튀니지와의 경기 후에 페노님 말도 생각나면서, 한 가지 든 생각은 토트넘에서의 케인의 딜레마가 한국 대표팀에서의 손흥민 위상과 비슷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국 원정에서 손흥민이 우리 수비지역에서 몇 번 공을 뺏기는 장면과 손흥민이 다가오면 패스를 줘야하고 그 때 패턴이 없어서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보다 다시 손흥민이 자리로 돌아가기 까지 기다리는 답답함만 가져 가는 상황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손흥민 원톱 기용이 그 딜레마의 해결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흥민 원톱이 오히려 손흥민 공격 의존도를 지금의 토트넘처럼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누구를 위한 패스는 무슨 개소리고 본인만을 위한 패스는 또 뭔 개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당신이 황인범을 고깝게 보는거 같구만. 황인범 같은 앵커맨이 후방에서 전방으로 볼을 공급해줘야 이강인, 손흥민이 더 높은 위치에서 패스하고 공격하지 뭔 자신만을 위한 패스 같은 궤변을 지껄이고 있음. 그리고 홍현석은 뛰는 위치나 플레이 스타일로 보면 이재성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는게 합당하다 봄. 다만 대표팀에 전문 3선 자원의 수와 퀄리티를 생각했을때 3선과 2선을 앵커해줄 자원(황인범, 백승호 같은 유형)은 계속 부담이 가중될 거 같아서 걱정임. 다시 생각해도 웃겨 자신만을 위한 패스는 무슨 참신한 개소리인지ㅋㅋㅋ 차라리 황인범의 피지컬적, 수비적 불안요소를 비판하는거면 몰라.
저는 황인범도 황인범인데 홍현석이 시간 지나면 더 무서워질 것 같더라구요;; 이번 아샨게임 준결승도 홍현석의 프리킥이 다했고.... 이번 경기서도 언급이 많이 없지만 이강인이 공격진에서 날아다닌데는 홍현석의 활약이 필수적이었다 보는 1인인지라;; 제 2의 기성용으로 클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리고 다들 평가전 보면서 비수마처럼 포백라인 앞에서 끊어주는 수미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들 하시는데 저 또한 있어야 된다라고는 보지만 현재 미들로도 충분하지 않나 합니다 김민재가 있어서 우리 수비형 미들은 민재가 나갔을 때 그 공간 커버하는 정도 (나폴리의 로보트카 역할) 그정도만 잘해주면 된다 보이거든요 기성용도 처음엔 공수 조율하는 미들이었고 꽤 공격적 미들이었는데요 셀틱가서 수비력 키우고 연계되는 수미로 더 발전한 것처럼 홍현석 그리고 이강인 쫌 더 나아가면 이번 아샨게임 백승호까지 이 셋이 수비력 조금만키운다면 기성용의 역할 충분히 하리라 봅니다 그렇다고 기성용처럼 수비적으로 미친 활약까진 할 필요없죠 끝판왕 김민재가 있으니까 공간 커버만 해준다면 그걸로 되지 않을까요? 로보트카가 예전에 민재 공간커버 들어간다고 해서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한다 이리 말한 사람은 없었잖아요? (게다가 로보트카는 나폴리 중원핵심이었죠?) 그거랑 비슷한거죠^^ 이번에 축구 보면서 오히려 bj스만 감독이 계속해서 맡는것도 괜찮겠다 싶더군요 사실 전술이 필요하긴 한데 전술에 너무 미쳐서 경기하다가 결과 안나오는 경우도 많이 보는데 이번엔 오히려 전술 없이 간격만 신경쓰고 선수들끼리 소속팀에서 하던데로 패스 하면서 경기를 푸니까 오히려 결과가 나왔잖아요?;; 콘테를 보고나서 그런지 선수가 잘하는 플레이를 하게 해주는게 감독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 드는데 bj스만 감독은 그걸 하죠 (물론 본인이 전술이 없어서기도 하지만;;) 이강인이 후반에 본인이 이야기해서 위치 바꾸고 플레이 한거 몸 안좋은 쏘니를 무리시키지 않은 것 일단 이 두가지를 보면 최소한 내맘대로 할꺼야(전술적으로) 이런 감독보단 나아 보이긴 하거든요;;; 한 번 또 지켜봐야죠 과연 아샨컵은 어떨지 (짜르는건 축협에서 안할거니까요;;;)
백프로 공감하고요~ 제일 중요한건 이 좋은 선수들을 어케 활용하는지가 너무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감독 역량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기성용, 김남일 정도의 수비력과 패스 시야를 동시에 갖춘 선수 한명 정도를 발굴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치만 이보다 더 중요한건 현재 라인업을 어케 활용하는지가 더 중요하지요 결국 기승전 감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반대였어요. 이번 아시안게임 세대가 역대 연령별 중에 최강이라 평가받았어요. 이강인, 정우영 같은 해외파를 필두로 K리그팀들에서 레귤러로 자리 잡은 선수들도 많고 스쿼드에 공수밸런스도 정말 좋다고 평가 받았었죠. 아쉬운건 전방에서 피지컬로 싸워줄 선수가 부족했다는거? 그런데 이것도 조영욱이 어떻게든 커버하고 압도적인 2선 득점력으로 대회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죠. 그래서 황선홍 감독이 대회 직전에 보여준 경기력으로 더 큰 비판을 받았던거에요. 역대 연령별 최강 스쿼드인데 공수간격조절과, 선수활용에 실패했었으니까요.
음... 아시안게임은 우리는 해외파 총동원해서 한것에 반해 다른나라는 국내파만 더 안좋게는 아마추어 선수만 기용하니(일본이 대표적인 예) 한국의 전력을 평가하기에 애매하긴 합니다. 야구처럼 국내파만 기용했으면 모를까 군면제때문에 해외파까지 동원했으니 아시안컵이 오히려 더 정확한 평가가 될 것 같네요.
분석대로 한다면 완벽하겠지만, 역시나 현실에 적용하는 건 쉽지 않죠. 지금은 한국 국대도 유럽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아져서 이 스타플레이어들을 적절히 국대팀에 융화시킬 수 있는 것만 잘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스타선수플레이어 출신 클린스만과 최근 지도자로 인정받기 시작한 차두리 코치가 있는 거구요. 여전히 벤투가 그리운 사람들은 잊었나본데, 벤투때에는 그 이강인이 거의 배제되어 있었다는거.. 발 느린 큰정우영이 붙박이 주전이었고..한창때가 다 지나 폼떨어진 권창훈을 기용하질 않나.. 월드컵 16강 진출에 가려져서 그렇지 벤투호도 문제가 없던 것은 아니었죠. 더 높은 목표인 월드컵8강이상을 바라보기 위해서 선임한 클린스만 감독 스타일은 우리도 적응이 필요한 듯 합니다. 축구 강대국일수록 전술적으로 대단하기보다는 스타플레이어들을 팀을 위해 헌신하도록 융화시키는데 더 노력하죠. 전술이 아무리 단순해도 선수 개인 기량빨로 월드컵이나 유로를 우승한 팀도 종종 있구요. 전술은 중요하지만 전술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northerncross2364 홍명보 월컵 전에 시간도 얼마 안주고 ~~~땅보러간거와 박주영 뽑은거 땜시~~오점남김~ 신태용도 팀을 맡은 시간이 절때 부족~~~그래도 독일은 잡았는데도~~팽~~시켰쥐요~ 축협~~시키들이 아주,,,둘다,,,,경력을 아작 내 버렸슴~~~
대한민국의 축구를 보면 중앙에서 물흐르듯 패스게임하는걸 거의 보지를 못했어요 우리보다 전력이 떨어지는팀과 경기를하더라도.... 예를들면 보통 맨시티의 게임을 보면 중원에서 탈압박, 연계, 파이널 써드에 가서는 컷백을 잘하는선수가 있어서 박스안에 많은 선수가 들어가있어서 골을 넣을 확률이 놓은축구를 하고 사이드에서도 덕배가 낮은 얼리크로스를 하고 여러명이 뛰어들어가서 그들중 한명이라도 발에 걸리면 골을넣잖아요... 이건 질문입니다.... 우리는 중원이 이렇게 좋은데 왜 박스안에 들어가는것이 어렵나요? 그리고 크로스도 상대수비수가 키가큰데도 왜 거의 대부분 높은 크로스를 하는지 알려주세요., 항상 박스안에 공격인원이 적어요...
뮌헨에 김민재 선수가 그렇게 잘해주고 있으면서도ㅠ실점 많이 하는게 dmf가 없어서 인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dmf가 잘해줘야 수비도 안정적이고 볼 배급 후방빌드업도 잘됩니다. 뒤가 안정적이여야 공격도 올라갈수있습니다. 맨시티 최근 아스날전 패배도 로드리 의 부재 데브라이너 부재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구요...
중앙에서 물 흐르듯 패스게임 하려면 스페인 같이 국대 전체가 다 볼을 잘 다뤄야 가능합니다. 패스중 1명만 어긋나도 밸런스 깨져요. 패스보면 압박당하거나 중요할때 항상 조금 짧거나 조금 길거나 그래요... 스페인 국대 수준의 볼 제대로 다루는 선수 이강인 외 몇명이나 될까요... 다들 투박하고 현시점 일본보다도 못합니다.
![[#라디오스타] 파비앙이 이강인 선수 낳았나요? | #파비앙 #엠뚜루마뚜루 MBC230719방송](http://i.ytimg.com/vi/blM5ZHV0ANI/mqdefault.jpg)
홍현석 상당히 영리한 선수, 박지성의 향기를 강하게 풍긴다! 응원합니다 홍현석 선수
한표. 강하고 영리한압박이 국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봄. 일본처럼 중원이 강한팀을 만났을때 더욱 빛을발하죠.
날카로운 분석입니다
정~~~말 열심히 뛰더라고요 홍길동 이란 얘기하시던데 쫀똑! 빅리그 링크 곧나겠죠?😊
유례없는 황금기에 유례없는 꼴통 감독의 환장의 콜라보😢😢
슈틸리케랑 누가 낫나요? 독일은 더 이상 네이버
@@user-bn5pq7bh5g슈틸리케는 국내상주라도 했으니 슈틸리케가 낳습니다
슈틸리케가 한국에서 아기를 낳았나요?@@wonyo2563
@@wonyo2563슈틸리케가 클린스만을 낳은 건 가요?
@@wnkg3880슈틸리케 산후조리 중이니까 말 걸지 마세요
2002년부터 축구 봤는데 국대 멤버랑 어린 선수들 다 포함해서 멤버가 이렇게 탄탄했던 적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다만 수미랑 풀백, 그리고 감독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나마 풀백자원들은 설영우, 황재원, 이태석, 박규현 같이 유망한 선수들이 있는데 3선은...진짜 없어요ㅠㅠ
천프로 공감하고요 3선에 기성용, 김남일 정도의 수비력과 패스 시야를 갖춘 선수 한명 정도는 발굴해야 합니다!! 그치만 더더 중요한건 감독 선임에 돈을 제일 많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감독 역량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user-iv2cu1du6p
이선수들 조차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아직 인재풀이 너무 약합니다.
풀백 포지션 경쟁력 강화 해야 하고 수미도 발굴 해야 합니다.
수미는 권혁규 선수 키워야 하고요.
클린스만 빨리 경질했음 좋겠네요.
2010멤버 이후에 지금이 가장좋은듯
조규성을 빼고 손흥민을 원톱으로 쓰는 게 맞을 것 같은데 말이죠. 중원을 더 보강하고
진짜 이제는 양박쌍용 시절보다 더 좋은 멤버들을 가졌는데...감독이 클린스만 ㅠ
좀더 보자
기성용도 가진 벤투의 아시안컵은?
황인범 계속 주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은데 홍현석도 충분히 황인범 이상 가능할 거로 보임 오른쪽은 이강인 드가고
@@woosunjung8666 에휴.. 혼자 애쓴다 솔직히 황인범이랑 이강인은 플레이가 잘 안맞음 똑똑한 감독이라면 이강인 홍혁석을 쓰는게 맞음 그게 안되면 이강인을 선발에서 빼고 황인범을 넣던가.. 근데 이번 경기보면 이강인 김민재가 씹캐리해서 누가 주전일지는 모르는거 축구 볼 줄 모르면 아닥하라고
황인범없어야 잘됨
황인범 빼는 게 정답
황인범, 홍현석, 이재성, 이강인, 백승호, 황인범, 손준호
튀니지와의 경기 후에 페노님 말도 생각나면서, 한 가지 든 생각은 토트넘에서의 케인의 딜레마가 한국 대표팀에서의 손흥민 위상과 비슷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국 원정에서 손흥민이 우리 수비지역에서 몇 번 공을 뺏기는 장면과 손흥민이 다가오면 패스를 줘야하고 그 때 패턴이 없어서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보다 다시 손흥민이 자리로 돌아가기 까지 기다리는 답답함만 가져 가는 상황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손흥민 원톱 기용이 그 딜레마의 해결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흥민 원톱이 오히려 손흥민 공격 의존도를 지금의 토트넘처럼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내가 답답하던게 딱 이건데
역시 전문가가 조리있게 말을 잘하니
가슴에 확 와닿네
그냥 길게 말할거없고 튀니지전 포지션 그대로 하고 원톱에 조규성 말고 손흥민 넣고
하면되자나 조규성이나 황의조는 상대팀이 내려앉거나 세트피스 약한 팀이면 그때 넣으면 되는거고 황인범 보다 이재성 홍현석이 연계력 간결함 수비력은 더좋자나 ㅋㅋㅋ
황인범은 정치질로 국민 가스라이팅함
여기에 낄 사람이 아님. 그냥 K리그 주전 수준.
ㄹㅇ임 패스짤만보는 축알못들 가스라이팅으로 성공한 유일한 축구선수
황인범 -- 디펜스. 피지컬 측면 미흡!!! 예를 들어,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 다른 경기에서도 그랬습니다.
기성용이 그립네
압박 강한팀한테 어버버 하는 모습 자주 보임
강한압박들어오면 힘을못쓰긴하지 ㅋㅋㅋ백패스 위주니
황인범은 진짜 강팀이길려면 지금이라도 빼고 맞춰가야함
중원에 이강인 이재성 홍현석 잘 맞던데. 황인범 자리에 홍현석이 주전되야 할 듯.
웃고간다
감독만 잘 만나면 정말 최고의 황금기의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을텐데...누굴 위한 축협인지..
최고의 중원이라기엔 6번이 없는게 너무 치명적임
김민재가 뮌헨에서도 지금 6번역할 없다싶이 해서 이미 적응 됐을거같음
김민재를 6번으로 ㅋㅋㅋㅋ
진짜 2선자원은 역대급이 맞음, 3선자원이 아쉬움ㅠ 오죽하면 김민재선수를 수미로 올리자는 얘기가 나올정도니깐...ㅠㅠ
차두리가 전체적으로 틀을 짜고 손흥민이 의견을 좀 내고 이렇게 하고있는걸로 보임...
진짜 동의합니다 중원이 ㄹㅇ 황금기임
황인범은 아닙니다.
누구를 위한 패스가 아니고 본인만을 위한 패싱력이라 국대에 절대 불필요한 선수입니다.
홍현석이 그 대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벤투의 황태자였기에 믿어봅시다
누구를 위한 패스는 무슨 개소리고 본인만을 위한 패스는 또 뭔 개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당신이 황인범을 고깝게 보는거 같구만. 황인범 같은 앵커맨이 후방에서 전방으로 볼을 공급해줘야 이강인, 손흥민이 더 높은 위치에서 패스하고 공격하지 뭔 자신만을 위한 패스 같은 궤변을 지껄이고 있음.
그리고 홍현석은 뛰는 위치나 플레이 스타일로 보면 이재성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는게 합당하다 봄.
다만 대표팀에 전문 3선 자원의 수와 퀄리티를 생각했을때 3선과 2선을 앵커해줄 자원(황인범, 백승호 같은 유형)은 계속 부담이 가중될 거 같아서 걱정임.
다시 생각해도 웃겨 자신만을 위한 패스는 무슨 참신한 개소리인지ㅋㅋㅋ 차라리 황인범의 피지컬적, 수비적 불안요소를 비판하는거면 몰라.
@@2timekeeper뛰ㄴㄴ띄
인범은 ㄹㅇ불필요한선수임 이분 축잘알 지 유투브 하이라이트를위한 불필요한 겉멋탈압박 경기내내 영양가없는 무색무취 패싱력 득보다 해가 많은데
황재원 조만간 A매치들어올만한데 이제 슬슬 풀백도 강해져야지
풀백 세대교체도 시급하다. 아시안게임 황금세대를 어떻게 준비 시키느냐가 중요함! 이강인이 가장 편하게 뛸 수 있는 자리가 CAM 프리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재성과 겹치지 않도록 조율 해주는 것도 중요하구요.
아시안게임 보니 좌우다 잘크면 괜찮을거같습니다 ㅋㅋ
본인은 측면이 더 편한거 같던데 막상 측면에서는 역습 속도를 살리지 못해서 아쉬움
양풀백은 여전히...ㅠㅠ
@@kimkunee 그건 맞는데요. 이강인을
가장 잘 사용했던 감독은 U20 월드컵 정정용 감독이 아닐까 합니다.
당시 이강인을 cam 자리에서 프리롤로 씀
측면에서 활약이 좋긴하나 스피드가 느려요
월드컵 대표팀만 황금기인줄 알았는데 그 밑에 U-23이나 U-20등 나이 어린 선수들도 잘해서 좋은것 같네요
전술의 연속성이 없음. 성인대표팀에 이상한 감독만 꽂아넣으니 차라리 연령대 감독 끌어올려서 쓰던가
중원에 황인범 쫌 뺐으면..
왜 빼 핵심인데 ㅅㅂ ㅋㅋ
황인범 ㄹㅇ 축구개말아먹음
수미에 유상철,풀백에 송종국같은 선수만 있다면 월드컵 8강이상 도전도 가능한팀입니다
분석이 신뢰가 간다.
오늘 튀니지경기를 통해서 어떤전술을들고 선수들을 활용할지 보는재미도 있겠네요!
베스트 55를 만들 수 있을 정도에요.
손흥민
황희찬 황인범 이강인
홍현석 이재성
설영우 김민재 정승현 황재원
김승규
조규성
정우영 고영준 엄원상
이순민 박용우
김진수 김영권 박지수 김태환
조현우
오현규
송민규 이승우 나상호
정호연 백승호
박규현 박진섭 이한범 안현범
이창근
황의조
배준호 이현주 정상빈
신진호 이명주
이기제 권경원 김지수 김문환
이광연
주민규
문선민 이청용 홍윤상
김진규 김동현
김진야 김주성 조유민 윤종규
김준홍
홍박사님이세요..?
오 이렇게 보니 꽤 많네요
이런 논리면 10개팀도 쉽게 만들 수 있음.
황인범이 공미면 한국축구 망한다
난 반대로 생각하는데 수비형미드필더없고 체격좋은선수 없어서 오히려 마이너스일거같아요
이순민, 정호연, 백승호 있는데 저3명중에 1명써볼수 있다고 생각함.
4231 골키퍼 김승규 수비수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황재원 수미 황인범 홍현석 공미 정우영 이강인 황희찬 원톱 손흥민
그나마 이게 제일 낫네
😢인범이는 과대평가 선수
드리블 슈팅 부정확
피지컬 딸리고 전진패스 못함
이해가 안되는 선수
차라리 홍현석이 더 났다
ㄹㅇ 기본기없이 머리로만 축구하는 노답임
이번 경기 전술은 차두리 코치가 다 짰다고 하던데 기대해 봅니다. 라인 사이 간격을 좁히려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한국팀에서의 뢰브네요 차두리가
중계화면을 봐도 그렇더군요.
클만은 쇼업액션만 하고, 선수들과 전술소통은 차두리 다 하고 있는 게 확연히 보였습니다.
차기 국대감독으로 차두리를 미리 준비시키는 게 좋겠다 싶더군요.
언어 때문이기도 해요. 클린스만은 선수들과 완벽한 소통이 불가능함. 세부적인 보충은 차두리 코치가 전달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홍현석 선수는 공미가 적격이긴한데, 우리 중원 사정상 황인범과 나란히 3선에서 써보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4-4-2보단 손톱에 4-2-3(재성, 강인, 희찬)-1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동감 4231이 훨씬 나아보임
6번이 없어서 중원조합 만들기 어려워 보임. 3선에 인범 현석은 수비 밸런스가 안 맞을 것 같음. 같은 예로 백승호가 아겜 때 3선에서 혼자 너무 힘들어 했음
저는 황인범도 황인범인데
홍현석이 시간 지나면 더 무서워질 것 같더라구요;;
이번 아샨게임 준결승도 홍현석의 프리킥이 다했고....
이번 경기서도 언급이 많이 없지만
이강인이 공격진에서 날아다닌데는
홍현석의 활약이 필수적이었다 보는 1인인지라;;
제 2의 기성용으로 클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리고 다들 평가전 보면서
비수마처럼 포백라인 앞에서 끊어주는
수미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들 하시는데
저 또한 있어야 된다라고는 보지만
현재 미들로도 충분하지 않나 합니다
김민재가 있어서 우리 수비형 미들은
민재가 나갔을 때 그 공간 커버하는 정도
(나폴리의 로보트카 역할)
그정도만 잘해주면 된다 보이거든요
기성용도 처음엔 공수 조율하는 미들이었고
꽤 공격적 미들이었는데요
셀틱가서 수비력 키우고
연계되는 수미로 더 발전한 것처럼
홍현석 그리고 이강인
쫌 더 나아가면 이번 아샨게임 백승호까지
이 셋이 수비력 조금만키운다면
기성용의 역할 충분히 하리라 봅니다
그렇다고 기성용처럼 수비적으로
미친 활약까진 할 필요없죠
끝판왕 김민재가 있으니까
공간 커버만 해준다면
그걸로 되지 않을까요?
로보트카가 예전에 민재 공간커버 들어간다고 해서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한다
이리 말한 사람은 없었잖아요?
(게다가 로보트카는 나폴리 중원핵심이었죠?)
그거랑 비슷한거죠^^
이번에 축구 보면서
오히려 bj스만 감독이
계속해서 맡는것도 괜찮겠다 싶더군요
사실 전술이 필요하긴 한데
전술에 너무 미쳐서 경기하다가
결과 안나오는 경우도 많이 보는데
이번엔 오히려 전술 없이
간격만 신경쓰고 선수들끼리 소속팀에서 하던데로
패스 하면서 경기를 푸니까
오히려 결과가 나왔잖아요?;;
콘테를 보고나서 그런지
선수가 잘하는 플레이를 하게 해주는게
감독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 드는데
bj스만 감독은 그걸 하죠
(물론 본인이 전술이 없어서기도 하지만;;)
이강인이 후반에 본인이 이야기해서
위치 바꾸고 플레이 한거
몸 안좋은 쏘니를 무리시키지 않은 것
일단 이 두가지를 보면
최소한 내맘대로 할꺼야(전술적으로)
이런 감독보단 나아 보이긴 하거든요;;;
한 번 또 지켜봐야죠
과연 아샨컵은 어떨지
(짜르는건 축협에서 안할거니까요;;;)
튀니지 전은 황인범이 빠졌기떄문에 이강인이 살았다고 봅니다. 이제 황인범은 국대에선 보는일 없길 바랍니다.
ㄴㄴ 이미 홍현석>황인범임. 황이ㄴ범은 국대에서 그만 차출해야함
손흥민
이강인 이승우 황희찬
황인범 백승호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기재
조현우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이강인
이재성 손준호
김진수 김민재 박지수 엄원상
우리나라는 중원 고민보단 큰우영 대체자랑 좌우풀백 자원부터 찾는게 시급하다
월클 선수들 소속팀에서 잘하는 걸 대표팀에서 잘 버무리면 의외로 세계최강 조합이 나올지도,,,
클린스만 오고 나서 가장 큰 문제점은 클린스만 ㅋㅋ
6번이 없으면 굳이 포백이 아닌 스리백 전환해도 괜찮을듯 한데요. 김민재 선수가 페네르바체 시절 스리백으로 뛴 경험이 있으니까요. 중앙 김민재 우측 박지수 좌측 김영권 이런식으로...문제는 김영권 선수는 나이가 있으니 왼발 센터백 한명 더 발굴해야 겠군요
김지수 경험먹여서 쓰면 좋을듯
강인이 오른쪽 윙으로쓰거나 재성이를 올리고 공미를 홍현석 이강인 ㄱ
백프로 공감하고요~ 제일 중요한건 이 좋은 선수들을 어케 활용하는지가 너무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감독 역량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기성용, 김남일 정도의 수비력과 패스 시야를 동시에 갖춘 선수 한명 정도를 발굴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치만 이보다 더 중요한건 현재 라인업을 어케 활용하는지가 더 중요하지요 결국 기승전 감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쪽은 너무 좋은데 볼란치랑 양쪽윙백 시급하다....
손준호 선수 없는게 너무 아쉽다
이순민, 백승호, 정호연 같은 선수 써볼수있습니다. 매번 감독이 감없이 박용우만 써대는게 문제...
@@user-gf5rp5ss1s수미 자리는 백승호보다 박진섭
@@user-zl8ug1to4m 박진섭은 센터백이죠. 센터백 유형 수미로 올려쓰는건 반대입니다. 민첩성, 탈압박, 연계 다떨어집니다. 수미는 미드필더에 맞는 볼운용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되요.
@@user-gf5rp5ss1s 박진섭은 원래 수미였는데 전북에서 두시즌 센터백으로 쓴거고 올시즌엔 다시 수미로 뛰고 있고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경기 보면서 말하세요
@@user-zl8ug1to4m K리그에서 잘하는거랑 월드컵에서 그 플레이가 구현되는거랑 동일선상에 놓으면 안되죠.
제가 보기엔 클린스만만 바꾸면 월드컵 8강권이에요.
이 멤버로 요즘 토트넘처럼 압박하면 대박날 듯 합니다.
손흥민 늙기전에 언넝 힘써야 하는데..
긍정적 고민이 가능한 선수층이 있다는것이 참 좋긴하네... 워라벌 좋아하는 아재가 어떻게 쓸지는 몰라도
이재성-슈틸리케의 자산, 황인범-벤투의 자산, 이강인-스페인 출신. 전임감독부터 고군분투해서 전력을 높여놨는데 이걸 축협비리로 인한 꼭두각시감독으로 인해 완전히 말아먹게 생겼네요.
축협의 쓰레기짓으로 너무나안타까운현실
튀니지 상대로는 손흥민 원톱, 베트남 전에는 조규성 손흥민 투톱이 좋을것 같음. 라인 내리고 수비하는 팀 상대로는 이강인이 측면으로 빠지면서 올리는 크로스에 조규성 헤더가 좋은 옵션이라 생각. 근데 컨디션 문제가 있어서 어떻게될지 모르겠네
상대에게 맞춘 전술도 좋지만 강팀을 상대할 때를 중심으로 한 전술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손흥민 안쉬냐? 나이좀 생각해줘라
크로스가 그렇게 좋으면 황의조 조규성쓰면 되겠네
베트남전은 벤치들 시험 하는데 써야지
튀니지와의 재밌는 경기 기대…
홍현석 너무 좋아 ❤
큰우영 자리 가능 할지?
공격시에는 풀백을 활용하고 수비시는 윙도 중원을 도와야죠. 442와 433도 고려. 한데 클린스만은 수비와 공격 분리시키고 있다. 맨시티는 공격시 8명이 공격한다. 수비시는 11명이 수비한다.
풀백 아무도없는데 요즘의 풀백의중요성이 커졌는데
오우 분석잘하시네요..
황인범은 이제그만뺐으면 좋겠음
손준호 이재성 쓰면좋겠다
하지만 월드컵 결승해서 아르헨티나는 리켈메를 넓은 윙 위치에서 키플레이어로 사용한적도 있고
브라질 한창때의 다이아몬드 442도 있었으니 조금 기다려 보시죠
새벽의 축구 전문가가 국대 전략코치로 들어가야
조규성을 선발서 제외해야하고 손흥민톱
어쩔수없다
선수들 역대급 감독도 역대급 ㅋ
솔까 세세한 빌드업 지시를 할수있는 감독이면 중앙플레이 할거라봄.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의 문제라고봄. 442 쓰는 것도 기본이기 때문이라 생각함. 벤투의 철학을 이어가자는게 뭔가? 올라서서 압박으로 붙고 측면 플레이로 반대전환을 통한 공간창출 조규성을 활용한 공중볼 경합등 현대축구라 부를만한 경기력을 보이는 축구를 해달라는말이아님?
근대 약팀이나 호각팀 만나도 압박타이밍 안맞아서 피튀기고, 후방에서 약속된 패턴이 없어서 결국은 뻥축구. 뻥축구를 하더라도 조규성이 따주는걸 노리면서 세컨볼 싸움이라도 적극적으로 할수있게 미드필더 동선정리라도 되던가. 측면높게 쓸거면 중미 풀백 윙 삼각대형 침투패턴이라도 몇가지라도 정형화된 모습을 보여주던가. 손흥민이 수미까지 내려오던 꼬락서니보고도 가만히 지시도 없어보이는걸보니 지도 대책이 읎는겨 동선정리 간격정리 압박목표타이밍 뭐 하나라도 똑 부러지는게 없어. 아시안컵까지 맞춰지는게 하나라도 있을까? 아니 맞출 플랜이라도 있나? 하는 의심이든다. 그냥 단기토너먼트는 스쿼드 체력 마인드가 다라고 생각하는 구시대 유물 앉혀놓은느낌이야.
당장 이 사람 감독자리 진행시켜
수미형 미드필더가 제 역할을 해야 수비가 안정되지...
11월 월드컵 예선 얘기도 부탁해요
솔직히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대안했어요. 축구를 잘 모르는건가? 근데 이렇게 잘할 줄은 몰랐음. 오히려 후배들이 18년 멤버들보다 더 압도적으로 잘하는 느낌임. 생각보다 후배들의 존재감이 커서 축구미래가 밝은 느낌.
오히려 반대였어요. 이번 아시안게임 세대가 역대 연령별 중에 최강이라 평가받았어요.
이강인, 정우영 같은 해외파를 필두로 K리그팀들에서 레귤러로 자리 잡은 선수들도 많고 스쿼드에 공수밸런스도 정말 좋다고 평가 받았었죠. 아쉬운건 전방에서 피지컬로 싸워줄 선수가 부족했다는거? 그런데 이것도 조영욱이 어떻게든 커버하고 압도적인 2선 득점력으로 대회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죠.
그래서 황선홍 감독이 대회 직전에 보여준 경기력으로 더 큰 비판을 받았던거에요. 역대 연령별 최강 스쿼드인데 공수간격조절과, 선수활용에 실패했었으니까요.
음... 아시안게임은 우리는 해외파 총동원해서 한것에 반해 다른나라는 국내파만 더 안좋게는 아마추어 선수만 기용하니(일본이 대표적인 예) 한국의 전력을 평가하기에 애매하긴 합니다. 야구처럼 국내파만 기용했으면 모를까 군면제때문에 해외파까지 동원했으니 아시안컵이 오히려 더 정확한 평가가 될 것 같네요.
황인범은 이제 홍현석으로 대체하고 국대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봅니다
황임범이 20대 인데 은퇴 하겠냐
못하면 나가는거지 나이가 무슨상관인가요
@@user-tt1kt5mp9b 국대에선 못해도 소속팀에선 잘하니까 뽑힌거임
현 소속팀에서 그다지 눈에띄는 활약도 없는데요?
@@user-tt1kt5mp9b 실전에선 활약이 없는데 훈련할 땐 잘 하니까 뽑힌거죠..
히딩크 형 다시 오면 지릴듯
그러기엔 세월이
영상보니 차두리 플레이 생각나네. 오직 머릿속에 그 정도.
손준호 못 쓰는게 아쉽네
그런 중원라인으로 왜 저런 축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황인범은 노답인데 왜 자꾸 나오냐
현 대표팀 가장 취약한 부분이 미드필드 진의 압박능력, 디펜스능력 및 상대팀 압박에 대한 대응 능력입니다. 그래서 수비진도 더 쉽게 실점하지요..
김민재선수와 단짝이 될만한 수비가 한명 더 있음 금상첨화인데
차두리가 감독으로서 제격이라고 봅니다
백퍼 공감!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 국대감독 될 거라 봅니다.
그리고 최장기간 감독을 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박용우 황인범 투볼란치 놓고 앞에 이강인 오른쪽윙 이재성해서 인버티드하게 들어오고 황희찬 좌윙 손흥민 조규성 톱으로 번갈아 써 ㄱ
개인적으로 양박쌍용 이후 최고의 국대 스쿼드 인듯
페노님이 보시기에 앞으로 한국 대표팀을 이끌 3선 싸움닭 수비형 미드필드 자원은 누가 있다고 보십니까?
클린스만은 직선 플레이, 치달 하고 센터링~ 쾅! 킥앤러쉬의 전술
전문가님이 감독좀 해주세요 제발
축구방송에서 이렇게 전술을 분석하고 전술별로 장단점을 얘기하는 내용으로 방송한다면 국민들의 축구를 보는 수준을 높일 수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아시안게임에서 3선으로 활약한 홍현석 선수를 황인범 파트너와 함께 3선으로 실험했으면 좋겠음
공미는 이강인으로 하고 이재성 선수는 윙어로
문제는 클린스만 감독이 중앙 미드필더 3명 두는 걸 매우 싫어한다는 것
중원라인이 이렇게 화려한데 경기만하면 왜 중원삭제경기를 하는걸까
이 역사적 황금기에 아시안컵 우승하고 2002년도에 이어 손흥민 선수 있을 때 2002년 월드컵 4강에 도달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
역대급라인업인데 라인업에 맞지않는 감독...맞지 않는 옷을 입히려고함
저4명중에 2명을 메짤라로 써야죠.
번갈아가면서요. 감독님 역삼각형 433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수미에 이순민, 정호연, 백승호 쓰시구요.
분석대로 한다면 완벽하겠지만, 역시나 현실에 적용하는 건 쉽지 않죠.
지금은 한국 국대도 유럽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아져서 이 스타플레이어들을 적절히 국대팀에 융화시킬 수 있는 것만 잘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스타선수플레이어 출신 클린스만과 최근 지도자로 인정받기 시작한 차두리 코치가 있는 거구요.
여전히 벤투가 그리운 사람들은 잊었나본데, 벤투때에는 그 이강인이 거의 배제되어 있었다는거..
발 느린 큰정우영이 붙박이 주전이었고..한창때가 다 지나 폼떨어진 권창훈을 기용하질 않나..
월드컵 16강 진출에 가려져서 그렇지 벤투호도 문제가 없던 것은 아니었죠.
더 높은 목표인 월드컵8강이상을 바라보기 위해서 선임한 클린스만 감독 스타일은 우리도 적응이 필요한 듯 합니다. 축구 강대국일수록 전술적으로 대단하기보다는 스타플레이어들을 팀을 위해 헌신하도록 융화시키는데 더 노력하죠. 전술이 아무리 단순해도 선수 개인 기량빨로 월드컵이나 유로를 우승한 팀도 종종 있구요. 전술은 중요하지만 전술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아니 우리는 왜 인버티드 풀백을 제대로 활용을 안하죠
소화하기 어렵죠
@@user-wg7gr7km1e 예 맞습니다 그냥 지금 감독 축구가 좀 요즘 트렌드에 떨어져서요
김진수가 인버티드 풀백에 가깝져 이번에 소집됐으니까 함지켜보져
스램제 딜레마에 빠질듯
이강인 홍현석 황인범 중원이 나왔지만 풀백도 좋은선수 나오면 황금기라고 볼수있음. 단 클리스만만 아니었다면
이번 아겜 박규현, 설용우 괜찮았음
5대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는 풀백이 2년안에 나와줘야 하는데~~
달리 생각하면 소통이 되는 감독 그리고 사상 유례없는 초호화 멤버 다 좋은데 중원이 항상 문제이긴 했음, 최고의 멤버는 2002 이건 팩트
매번 말하지만 클리스만이 이방송 참고 좀 했으면 😅😢
풀백이 좋은 선수만 나오면 되는데 ~
사실 풀백에서 잘할 애들은 미드필더나 윙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외국인 감독만 선임할게아니라 우리도 일본처럼좋은 국내감독 발굴해서 장기적으로 가져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연지연땜에 조선은 안됨.
솔직히 홍명보나 신태용 다 좋은 감독들이었어요 막상 여론은 까기 바빴죠 ㅋㅋ냄비부글부글ㅋㅋ
신태용은 전술적으로도 괜찬은 감독이였는데 등신같은협회가 욕받이로 쓰는 바람에
협회 대가리들인 국내파 감독은 꼬봉으로 부려멱음~~~그래서 아직 안되는 것임
정몽규가 사라지면 가능하려나??
@@northerncross2364 홍명보 월컵 전에 시간도 얼마 안주고 ~~~땅보러간거와 박주영 뽑은거 땜시~~오점남김~
신태용도 팀을 맡은 시간이 절때 부족~~~그래도 독일은 잡았는데도~~팽~~시켰쥐요~
축협~~시키들이 아주,,,둘다,,,,경력을 아작 내 버렸슴~~~
감독선임을 잘못해서 이게 뭐야
오현규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홍현석. 황인범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
김승규
저 미드필더들을 받쳐주는 홀딩미드필더가 나와야지 저 선수들이 날개를 펼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쳐
@@user-if6hv9sl4b ㅇㅋㅇㅋ
지금국대 스쿼드볼때 가장이상적인 포메른 4231인거같음 손톱에 2선에희찬 강인 재성 수미 인범 용우 4백에 진수 민재 영권 영우 조규성 오현규는 후반 조커가 적당해보임
인범 희찬빼야됨. 인범자리에 활동량좋은 홍현석이 훨씬나음. 이번튀니지전에서 증명됨 이재성이랑 둘이 미친듯이 뛰니깐 중원을 가져올수 있었던거임. 손톱도 아님 톱은 조규성이 맞고 희찬개발 자리에 손이 들어가는게 맞음.조규성이 전방 압박이좋음. 민재믿고 라인올려서 90분내내 체력으로 압박축구해서 조선은 승산있음.
@@user-yy7yi3ey8j 일단 손은 이제 왼쪽 윙포워드로서의 장점은 사라진지 오래임 국대경기나 토트넘경기 지난시즌부터 몇경기만 봐도 알수있음
스피드 돌파력 1:1개인기 흔히 아이솔레이션이라하죠 이게 전형안됨 안되는것뿐아니라 시도조차안함 대신 톱으로서의 전방압박과
골결정력 연계플레이에서는 오히려 한단계더 업그레이드됨 다만 헤딩력이 문제이지만 그건 전술로 커버해야하고 왼쪽 희찬이는 현시점 국대뿐아니라
epl에서도 위협적인존재임 그동안 아쉬웠던 결정력도 이번시즌 개선되었고 윙포워드로서 필수인 스피드와 개인기 돌파력 1:1능력은
솔직히 손흥민보다 앞서있음 이건 나이문제이기때문에 어쩔수없는부분임 수비형미드필더는 지금 국대 가장큰문제임 홍현석이 활동력은 좋지만
경기를 조율하고 풀어나가야하는 포지션인 공격적인 수미역할에는 한계가 있음 수비시도 상대몸싸움과 이겨내고 부딪치고 컷팅해야하는
역할에도 한계가있고 솔직히 수미포지션은 둘다 맘에 안들기는함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던가 전술적으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하거나
이대로는 젤 문제 포지션이긴함
페노를 국대감독으로 청원넣읍시다~
이역대 최고의 황금 중원라인을 중원을 삭제 전술을 쓰는 클린스만
맞아요 중원라인을 강화해야 합니다
댓글 여론을 조합하니 4-2-3-1로 손톱 / 희찬-재성-강인 / 홍현석-박용우 / 포백이 정배인듯 하네
지금 스쿼드에 기성용 이영표 차두리만있었음...ㅜㅜ
그럼 최소 8강위를 노려볼 멤버죠~~~어느 팀하고 붙어도 밀리지 않을 듯~~
어느팀이든 수미가 문제네요..
대한민국의 축구를 보면 중앙에서 물흐르듯 패스게임하는걸 거의 보지를 못했어요 우리보다 전력이 떨어지는팀과 경기를하더라도.... 예를들면 보통 맨시티의 게임을 보면 중원에서 탈압박, 연계, 파이널 써드에 가서는 컷백을 잘하는선수가 있어서 박스안에 많은 선수가 들어가있어서 골을 넣을 확률이 놓은축구를 하고 사이드에서도 덕배가 낮은 얼리크로스를 하고 여러명이 뛰어들어가서 그들중 한명이라도 발에 걸리면 골을넣잖아요... 이건 질문입니다.... 우리는 중원이 이렇게 좋은데 왜 박스안에 들어가는것이 어렵나요? 그리고 크로스도 상대수비수가 키가큰데도 왜 거의 대부분 높은 크로스를 하는지 알려주세요., 항상 박스안에 공격인원이 적어요...
뮌헨에 김민재 선수가 그렇게 잘해주고 있으면서도ㅠ실점 많이 하는게 dmf가 없어서 인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dmf가 잘해줘야 수비도 안정적이고
볼 배급 후방빌드업도 잘됩니다.
뒤가 안정적이여야 공격도 올라갈수있습니다.
맨시티 최근 아스날전 패배도 로드리 의 부재 데브라이너 부재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구요...
그게 젤중요한 포지션이 수미인데 우린 그게젤약점임 현대축구에선 수미역할이 젤중요함 공격시 탈압박해서 공격라인으로연결역활 수비시 컷팅 압박 이게안되면 그냥 죽은 축구임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중원. 유상철. 김남일. 이 수준의 조합이 최고였습니다.
중앙에서 물 흐르듯 패스게임 하려면 스페인 같이 국대 전체가 다 볼을 잘 다뤄야 가능합니다.
패스중 1명만 어긋나도 밸런스 깨져요. 패스보면 압박당하거나 중요할때 항상 조금 짧거나 조금 길거나 그래요...
스페인 국대 수준의 볼 제대로 다루는 선수 이강인 외 몇명이나 될까요... 다들 투박하고 현시점 일본보다도 못합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최고선수들만 모인팀 한국은 아직 축구시스템 그 정도로 발전 못한게 원인아닐까요
지금까지 대한민국 축구 전문가들중에 현대적인 축구의 흐름과 선수들의 장점을 활용한 전술을 사용하는 전문가는 새벽축구 전문가님과 이영표님 뿐입니다... 이런사람들이 국대의 전술을 담당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0년보다 더 좋은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