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약을 4-5년째 먹고 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나았지만 금쪽상담소 보고 저때 공황왔다는걸 봤어요. 허어어.......... 그 숨이 턱턱 막히고 눈물날거같고 토할거같고 내가 있는곳이 어디건, 어느 상황이건 도망치고 싶은 그런 상황이실텐데 와 진짜 정신력으로 노래 너무 멋있어요.......저는 거의 괜찮지만 아직도 한번씩 올거같으면 또 이러다 곧 괜찮겠지므어어어 하고 마는데 보고계시는 분들중에 같은 상황이신분들이라면 그냥 마음 완전편하게 놓고 곧 지나갈거야아 약 먹어따 괜찮다아 라고 생각하고 긴장하지마세요! 곧 지나갈거예요히히 우리모두 화이팅! 너무 멋있으세요 완전 프로오오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물론 소향이나 이영현처럼 파워풀하고 성량이 큰 가수들도 좋지만 이수영처럼 여리여리하다고 해야되나? 되게 말하듯이 조곤조곤 부르는게 더 좋음. 왠지 모르게 마음에 더 잘 와닿는다고 해야되나? 들으면서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것도 그렇고 그냥 더 듣기에 편함. 이수영 짱!!!!
금쪽상담소보니 저 상황이 얼마나 지옥같은 상황에서 부른건지 느껴지네. 공황에 무대공포증 겹쳐서 저렇게 불안하고 끊어질듯이 부르는구나 근데 현장에서는 그게 더 애절하고 저 처절하게 무대에서 사투하는게 감성적으로 다가와서 1등한것 같음 저 위에서 얼마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있는지 알면 듣기가 힘드네
저 무대는 이수영이 오랜만의 복귀 방송 그것도 나가수라는 큰무대에서 부르면서 너무 정신없이 떨리다 보니 목소리의 떨림이 그대로 전달됐는데... 관객이나 시청자 뿐만 아니라 노래 끝난 이후의 가수들을 반응을 봐서도 알겠지만 참가했던 가수들조차도 그 떨림 조차도 노래의 해석이라고 생각해서 "이수영이 저 정도의 가수였던가?" 하고 정말 놀랬던 무대임. 물론 이수영은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지만 이후에 그 느낌을 받으려고 몇번이나 이수영이 인연을 부르는 다른 무대를 찾아봤는데 솔직히 저 떄와는 느낌이 비교가 안됨.
이 당시 이수영씨의 노래에 대한 두려움과 오랜만에 찾아온 무대에 대한 기쁨이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나타나 불안한 음정과 호흡 그리고 확연히 떨리는 손이... 더욱 청자로 하여금 감동에 빠지게 한거 같습니다. 노래는 기계처럼 정확한 음정, 박자, 음색으로만 불른다고 감동을 주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진심으로 부르는 사람의 노래는 흔들리는 음정과 흐트러지는 호흡, 긴장에 떨리는 손 마저도 감동이 되어 마음을 사로잡네요
이수영이 가장 못부른 무대 중 하나 맞습니다. 복귀를 너무 큰 무대로 그것도 라이브로 하면서 부담감에 떨면서 음정이 많이 불안했죠. 전 4등 정도 예상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무대가 1등을 했죠. 그 이유는 이수영이라는 가수를 그리워한 많은 사람들 그리고 떨림도 감성으로 느껴지도록 하는 음색 때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수영 보다 노래 잘 부르는 가수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수영만큼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는 아직 못 봤네요.
음정이 불안하네 어쩌네 존나 까는새끼들아 저때가 아마 나가수2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생방송방식을 도입했던때인데 녹화방송으로해도 관객이 수많은데 그걸 실시간 생방송으로 내보내서 저 무대에 있는 사람들뿐만이 아닌 TV로 보는 시청자들수까지 생각하면서 노래한다고 생각해봐라 안떠는게 이상한거지 물론 이수영이 조금 과다하게 긴장해서 떨림이 심했다고 볼 수는 있다 근데 노래의 애절함이 전해졌다면 충분한거 아니냐 난 지금들어도 존나 소름돋는데 어디서 보컬트레이닝좀 받고왔다고 깝치지 말자 발성도 중요하지만 노래는 얼마나 느낌을 잘 살리느냐가 더 중요한것이다.
이노래는 고음이 높고나 가창력이 중요하다리기 보단 한국에 정서라 할까? 이수영씨가 더 와닿는다라고 개인적으로 느껴지네요 이수영씨는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발라드 여가수로 몇안되는 대상자입니다 장나라 이수영,,,더 있겠지만 대상자는,, 소향처럼 고음을 말도 안되게 내는것도 아니고 박정현 테크닉하고 파워풀하게 내는건 아니지만. 가냘푼목소리에 동양의 정서 또는 한국에 정서라할까? 서양 느낌이 아니라 동양느낌이네요
금쪽상담소 보고 알았어요 이 무대가 공황발작으로 서있기도 힘들었던 무대였다는걸.. 가수생활하면서 모든 무대가 그랬다고는 하나 저는 그동안 거의 알아채지 못했었는데 정말 프로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요ㅠㅠ
그니까요.... 마지막에 손 떨리는것도 그렇고...
공황이 온 상태에서 정신 겨우겨우 붙잡고 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완벽했는데 공황중에 무대섰다는 이야기듣고 깜짝놀랬네요....
이렇게 이선희 씨의 곡을 동양풍의 느낌으로 독창적으로 잘 표현한 커버가 목소리가 다 흔들려서 자리를 빨리 벗어나고 싶을 정도였다는 것이 와.. 그상태에서 1위를 했다는 게 기적이다 싶네요.
@@정대한-h6l 표현력이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완벽해서 전 개인적으로 저당시 생방으로 듣고 역시 이게 이수영의 진가구나 라고 감상했었네요.
ㅋㅋ이게 뭐가 완벽해요 최악이엿음..안타까웟음@@정대한-h6l
이렇게 이선희 씨의 곡을 동양풍의 느낌으로 독창적으로 잘 표현한 커버가 목소리가 다 흔들려서 자리를 빨리 벗어나고 싶을 정도였다는 것이 와.. 그상태에서 1위를 했다는 게 기적이다 싶음.
목소리는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지만 진심이 담긴 감정이 전달이 돼어 감동을 시킨것 같아요
공황약을 4-5년째 먹고 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나았지만 금쪽상담소 보고 저때 공황왔다는걸 봤어요. 허어어.......... 그 숨이 턱턱 막히고 눈물날거같고 토할거같고 내가 있는곳이 어디건, 어느 상황이건 도망치고 싶은 그런 상황이실텐데 와 진짜 정신력으로 노래 너무 멋있어요.......저는 거의 괜찮지만 아직도 한번씩 올거같으면 또 이러다 곧 괜찮겠지므어어어 하고 마는데 보고계시는 분들중에 같은 상황이신분들이라면 그냥 마음 완전편하게 놓고 곧 지나갈거야아 약 먹어따 괜찮다아 라고 생각하고 긴장하지마세요! 곧 지나갈거예요히히 우리모두 화이팅! 너무 멋있으세요 완전 프로오오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물론 소향이나 이영현처럼 파워풀하고 성량이 큰 가수들도 좋지만 이수영처럼 여리여리하다고 해야되나? 되게 말하듯이 조곤조곤 부르는게 더 좋음. 왠지 모르게 마음에 더 잘 와닿는다고 해야되나? 들으면서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것도 그렇고 그냥 더 듣기에 편함. 이수영 짱!!!!
형편없네 나이탓인가
분르에요되게요봐요 아무렇지않아좀봐요
네 부르에요이수영언니사이에요
이수영이 카메라공포증이 워낙 심한거로 유명하죠..게다가 생방이라 더 떨렸던 것 같아요.
방송끝나고 앵콜곡?식으로 다시 부른거 들었는데 안떨고 잘했었더라구요
마지막 놓지말아요 할 때 중간에 잠시 끊기는 바이브레이션에서 얼마나 떨렸는지 알수 있음.... 무대에 대한 떨림이 곡과 어우러져.... 더욱 슬프고 애절하게 들린다... 갓수영ㅜㅜ
5:38 무대를 뒤집어놓으셨다 그날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푹빠져서 듣고있는데 갑자기 빵터짐
아 저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쪽상담소보니 저 상황이 얼마나 지옥같은 상황에서 부른건지 느껴지네. 공황에 무대공포증 겹쳐서 저렇게 불안하고 끊어질듯이 부르는구나 근데 현장에서는 그게 더 애절하고 저 처절하게 무대에서 사투하는게 감성적으로 다가와서 1등한것 같음
저 위에서 얼마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있는지 알면 듣기가 힘드네
고음 잘뽑고 성량좋은 가수는 많지 근데 이수영같은 감성 낼 수있는 가수는 많지않다
폭발적 고음이 유리한 나는 가수다에서 음색과 엄청난 전달력으로 1위를 한게 정말 대단한거임
이수영 팬인데 이 영상은 처음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이 날 많이 떨리셔서 그랬지만 정말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 무대는 이수영이 오랜만의 복귀 방송 그것도 나가수라는 큰무대에서 부르면서 너무 정신없이 떨리다 보니
목소리의 떨림이 그대로 전달됐는데... 관객이나 시청자 뿐만 아니라 노래 끝난 이후의 가수들을 반응을 봐서도 알겠지만 참가했던 가수들조차도
그 떨림 조차도 노래의 해석이라고 생각해서 "이수영이 저 정도의 가수였던가?" 하고 정말 놀랬던 무대임.
물론 이수영은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지만 이후에 그 느낌을 받으려고 몇번이나 이수영이 인연을 부르는 다른 무대를 찾아봤는데 솔직히 저 떄와는 느낌이 비교가 안됨.
진짜 감수성은 이수영이 최고다 여성 보컬리스트 0순위 안에 속한다. 짱!!
소녀가장으로 이제껏 살아온 삶이 과연 쉬웠을까.... 가수로서 인간으로서 다 존경스럽다...
난 윤민수 신용재 편곡보다 이수영 편곡이 더 맘에듬..!
맘에 '듦'
신영재
[선플] 이수영의 가성이 80퍼센트인 얇다란 목소리에 그다지 안 어울림
명순홍 편곡자체만을 따지는거에용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어떻게 저게 가성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이수영 목소리자체가 넘사벽임
이 당시 이수영씨의 노래에 대한 두려움과 오랜만에 찾아온 무대에 대한 기쁨이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나타나 불안한 음정과 호흡 그리고 확연히 떨리는 손이... 더욱 청자로 하여금 감동에 빠지게 한거 같습니다.
노래는 기계처럼 정확한 음정, 박자, 음색으로만 불른다고 감동을 주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진심으로 부르는 사람의 노래는 흔들리는 음정과 흐트러지는 호흡, 긴장에 떨리는 손 마저도 감동이 되어 마음을 사로잡네요
나가수가 이제까지의 자신의 노래와 마주서는 자리라서 더욱 떨리는거같아요
자신이 이뤄논 것 자체를 채점받는 자리
공황이 온 상태로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완성하신 것만으로 너무 대단하세요
언제 들어도 참... 먹먹하다...
노래는 마음으로 한다는것을 증명한 가수..
S H Jeon
[선플] 맞아요. 무대에 오르려면 마음 관리를 잘 해야죠. 저렇게 멜로디 자체가 흔들릴 정도로 심하게 흔들리는 게 보기 좋은 건 아니죠.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뭔 뚱딴지같은소리임. 댓글 무슨 의미로 썼는지 이해도 못하네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뭐라는거야 한국어 하는거 맞음?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지는 까이기 싫어서 견쌍도 뭐시기 이상한 말이나 늘어놓으면서 바락바락 별 쌩쑈를 다 하면서 왜 악플은 남김? 니가 악플 남기면 너도 욕먹어도 할말없는거 아니냐? 웃긴놈일세
kn kim
[선플] 니네 구걸신라충 댓글알바 떨거지의 저 왜곡 의도를 한국인 상전들이 정확히 찔렀는데 문제라도 있냐 존재 자체가 구걸인 견쌍도이천년구걸족?
가수는 고음보다 전달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누나 팬인지 10년이 훨씬 넘었고 군대 잘 다녀오라는 누나 답장 정말 고마웠어요 부디 정말 행복하세요
이수영 스타일로 편곡 기가막히게 잘했고 이수영한테 인연은 신의한수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감정으로 후두려패는 무대. 기술 기교 다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라이브무대에서 가장 중요한건 감정, 감성이지.
04:31 부터 나오는 피아노 진짜 너무 좋아 미쳤다...
진짜그러네요 인연노래방으로틀면 잘들리는데 진짜좋네요
이때가.. 아마 10년전이지
티비로 생방송 보고 있었는데 노래 듣자마자
중간중간에 음이 새고 목소리는 떨리는데
알고 있던 이수영과는 거리가 느껴지더라
그런데 그걸 감성 하나로 패대기 치는데 와..
노래 끝나고 잠깐 멍~~ 때렸음.👍👍👍
우리나라 발라드 여가수로 한 획을 그은 가수.... 명곡이야 너무 많고, 노래하는 모습 자주 보고 싶어요
너무 아쉬운게 긴장해서 제대로 못불렀다는거ㅠㅠㅠ떨리는게 너무 잘들려ㅠㅠ근데 너무 잘하신다...독보적이긴함
오랜만에 나오셔서 팬으로써 정말 기뻤던 기억이난다.
이때 이수영이 본인의 실력을 다 못보여준거는 사실임..끝나고도 손 떠는것만봐도 이 무대에 바들바들 떨어서 제대로된 실력을 못보여줬다..근데 그 떨림조차 너무 아름다워서 인생곡이라고 할수있는거같다
이수영 최고입니다
꾸준히 응원했던 가수인데
앞으로도 자주 나와주셨으면…
누가낫다 이건 개취니까 별개고 난 개인적으론 이수영특유의 음색과 긁어올리는듯한창법 매우매우맘에든다 뭔가 애절함이 더욱더 묻어나는거같아서 좋다
담백하게 표현해서 더 와 다았던 무대네요. 최고의 인연입니다.
안떨고 불렀으면 이선희 인연 느낌의 감동이 없다고 욕할듯ㅋㅋ
당연히 긴장할수도있고 그 덕분에 감동이 100퍼센트 전달됬는데 오히려 더 좋았네요
첫 생방송 첫 경연 첫 1위
인생. 희노애락 이수영 가수안에 다 있다
말안해도 노래 감정 통해 느껴집니다
수영누나 노래에 빠져서 울것 같은 그 모습조차 너무 멋져요 ㅜㅜ
인연은 이선희 (왕의남자 ost)노래로 많은 가수가 노래 했다.그러나 그어떤 가수 보다 이수영의 인연이 으뜸이다....노래는 귀로 듣고 마음으로 평가하는것.멍~함의 여운이.....
역시 이수영! 수영누나 항상 응원합니다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요^^
사실상 동양적인 느낌의 발라드 오리엔탈발라드는 이수영이 원탑이지
이런 동양적인 느낌 물씬나는 노래는 이수영이 진짜 잘살림
이수영씨가 히든싱어에서 이때 피아노에 손을 얹는 순간 미치도록 떠셨다는데 그게 표시가 나네요. 목소리 중간중간에 떠는 것도 있고 노래 끝나고 손이.. 긴장 엄청하셨나 봐요
그냥 감사ㅇ해..
떨려서 부들부들하게 부른게 신의 한수다:...
이수영 버전 인연 노래 좋아한 사람인데... 원곡보다 더 극적으로 불러서 더 슬프게 다가와요
아직도 최고입니다.
감성과 표현력은 정말 최고인듯 수영누나 항상 사랑합니다
다시 간만에 이수영.이선희.소향 인연을 들어 보앗다.
이선희씨의 인연은 애절하면서 청하하지만 웅장하다?
소향씨 인연은 음.. 잘 부르신다 목소리가 맑다
이수영씨 인연은 곡이 끝나는데 내가 떨려. 여운이 오래 남는다. 정신 차리면 눈에서 어느샌가 눈물이 나왔어..
음색이 인연과 참 잘 맞네요
진짜잘한다..... ㅠㅠㅠ 정석으로잘해야만잘한줄알지 버스크버스커가 왜일위를하는데
노래잘한다도잘한다지만 진짜애절하고눈물나올만큼잘한다
버스커버스커*
이곡으로 이수영님이 일등하셧어요
이수영님 응원 합니다!
슈가맨보고 생각나서 다시들으러옴...신곡제발 내주세요!!
고2때 우연히 티비에서 이거 본방보고 그이후로 10여년째 이수영 광팬됨
20년도 더 지난 그때 당시 Crystall 이었던 분 손?! -Crystall유리
제일 좋아하는 인연.. 이수영과 신용재윤민수
이수영은 감정이느껴짐목소리에서
이 무대가 아마 역대급으로 긴장하고 부른 노래라서 그렇지..이 뒤에 다른 무대들은 이것보다 훨씬 잘 불러요 ㅎㅎ왜 새앨범 안나오는지 모르겠어요..음원나오면 여전히 저는 들을텐데ㅠ
현장평가단이였는데 굉장히 좋았던걸로 기억 ...
이날이 이수영 무대중에서가 아니고 .. 인생에서 가장 많이 떨었던 날이다..
6:00 히싱에서, 이 무대가 자신이 제일 많이 떨었다던 무대라더니만 진짜로 떨고 있구나;;
이수영이 가장 못부른 무대 중 하나 맞습니다. 복귀를 너무 큰 무대로 그것도 라이브로 하면서 부담감에 떨면서 음정이 많이 불안했죠. 전 4등 정도 예상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무대가 1등을 했죠. 그 이유는 이수영이라는 가수를 그리워한 많은 사람들 그리고 떨림도 감성으로 느껴지도록 하는 음색 때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수영 보다 노래 잘 부르는 가수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수영만큼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는 아직 못 봤네요.
그러게요 평소 이수영 실력이면 더 잘 불렀을 것 같아요
그냥 인지도빨이라는 소리 아녀?
음정에 많이 불안하던 듣는 사람한테 마음으로 느껴졌음 된거 아닌가? 저는 아직까지도 찾아와서 듣고 있고 노래방에서도 이수영 버젼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있는데 평론가라도 된냥 평가질은 쫌..
4:32 이 피아노 때문에 맨날 듣는다
5:37 후와~ 역시 이듀영 손.배.님 완전 무대를 뒤짚어노으셔따..! 쥔~ 쨔 최고의선배.. 와~ 멜로디가 달라진가같아
와 떨림이 그대로 전해지네... 대박이네..
호불호 갈리는 댓글들이 있을줄은 예상은 했음
근데 이수영 스타일로 인연을 저렇게 소화한것도 존나 잘부른거 아닌가? 정말 좋았음
누가 누굴평가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말이안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누가 평가하는데 씨발아ㅡㅡ
뭐 사이먼 코웰이라도 모셔와야 되냐?
문자투표로 순위 정하는 프로그램에서 청중이 평가 안하면 또 누가 하는데 미친놈아
Borororong 너무 풀발하네ㅋㅋ
@@규욱-v8f '너무' 풀발하는 게 아님
노래를 부르는 이수영 너무 많은분이 좋아합니다.
이수영 음색 참 좋아 ....더 자주 듣고 싶은데
긴장해서 생긴 목소리 떨림이 더 애절하게 느껴짐.
121007 이수영 (Lee Soo Young) - 인연 (Destiny)
여기서 한번 들어보면 이 방송 당시 너무 긴장해서 그랬다는 걸 알 수 있음
빨리 컴백 해주세용
음정이 불안하네 어쩌네 존나 까는새끼들아
저때가 아마 나가수2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생방송방식을 도입했던때인데
녹화방송으로해도 관객이 수많은데 그걸 실시간 생방송으로 내보내서 저 무대에 있는 사람들뿐만이 아닌 TV로 보는 시청자들수까지 생각하면서 노래한다고 생각해봐라 안떠는게 이상한거지 물론 이수영이 조금 과다하게 긴장해서 떨림이 심했다고 볼 수는 있다 근데 노래의 애절함이 전해졌다면 충분한거 아니냐 난 지금들어도 존나 소름돋는데 어디서 보컬트레이닝좀 받고왔다고 깝치지 말자 발성도 중요하지만 노래는 얼마나 느낌을 잘 살리느냐가 더 중요한것이다.
감정적으로 봐야지. 노래에 담긴 그 감정을 제대로 대중에게 전달하는게 가창잔데. 그저 기술적 프로페셔널만을 원하면서 감정이니 뭐니 운운하며 소리치지말고, 그 시간에 나는 대중에게 어떤 공감을 얻을만한 보컬스킬을 익혔고 익힐까나 생각합시다.
@JY K 응^^ 뭐 되게 아는 것 같이 말하더니, 지금 말하는 거 보니까 그냥 프로불편러였구나^^ 남 얘기를 쌉소리라고 할 수있는 당신의 입이 이미 불편한듯
5년전 글이긴 한데 글쓴이 말투 너무 무례하고 건방짐에 싸가지 없네.;;
@JY K 지잡대 드립치는 놈에서 이미 수준 바닥... 말해 뭐해여 무시하세요
JY K
너 같은것들은 말이야
주댕이가 똥이라고 한다
알간?
이수영만한 스킬 없으면 주댕이 닫자..
주댕이만 베가지고 똥물에 튀기면
압구정가서 안주로 3만8천원은 받을끼다
뭔 소리냐고?
너님이 여태하는 주댕이 똥 소리~~
한국에서 앞으로 소향 씨만큼 고음이 잘 올라가는 가수가 나올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수영 씨만큼 개성있는 음색과 창법을 가진 가수는 나오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옳은말
소향은 고음빼면 별로 내새울게 없다고 봅니다만
소향정도의 퀄은 안나올텐데 비교를 하면서 까지 그렇게 남을 까고 싶나
소향씨가 고음뿐이라는건 너무 주관적인 생각 같은데 ㅋㅋㅋ 거의 미친놈같으시네요 ^^'''
이수영은 진짜 목소리가 천연기념물임
맨처음 i believe 들었을 때 한국에 있지도 않은 새로운장르를 접한 그 충격은 잊을 수도 없음.
이수영씨 응원합니다
흐어어엉 흐어어엉 창법 목이갔어오 옛날엔 이정도로 안불안했지 세월은 어쩔수없어요 하지만 전 옛날 이수영누나 아직도들어요❤
언니 힘내요. ㅠㅠㅠㅠㅠ
이선희의 인연은 너무 슬프고 괴롭지만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거라는 소망을 가진 채 꾹꾹 눌러담는 이별같고
소향의 인연은 우리는 헤어지지 않아 이대로 영원할거야라는 믿음같고
이수영의 인연은 더 이상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연인에게 나 혼자서 읊조리는 슬픔같다
노래가 내 마음에 울렸다.
소향이나 이선희보단 이수영이 부른 노래가 더 어렵다...미성으로 저렇게 힘 있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나...그래서 이수영을 좋아하지롱...누가 낫다고 말하는 게 웃기지 않은가...그들 나름대로 스타일이란 게 있는데...김종국,조성모,그리고 이수영...
빼먹으셨지만 이쪽계통 대표주자인 나얼도 있죠
음정 떨림보단 울음을 계속 참는듯 느껴지는데.... 보는내내 제가 그래요....울음참느라 목터질듯ㅜㅜㅜㅜㅜㅜㅜ..... 이수영 레전드 무대라 생각함
금쪽 상담소 보면... 공황 발작 때문에 ㅜㅜㅜ
이 노래 부를때 아팠다 들었는데, 더 좋은 상태였으면 히든싱어에서 처럼 잘 불렀겠죠ㅠㅠ
힘들게 부르면서도 음이탈 안내려고 열심인 모습에 찡하네요ㅠㅠ
음색은 참 한국적임.
음정이런건 모르겠고
분위기하나는 최고!
그 떨림이 더 애절하고 감동적으로 들리는데. 그리고 원곡자 이선희씨보다 더 곡의 감수성과 어울리는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소향의 인연은 선곡 미스고...
이수영 콘서트 수없이 다닌사람인데...다른말 필요없이 무대가 무대이니만큼 떨리신것 같네요, 누님~아니기를, 돌아오면, 그래, 흰눈이오면, 후회 등 타이틀곡 외 좋은노래 라이브 공연한번해주세요 ~~~ ^^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지ㅡㅡ 이수영 특유의 감성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아니 일반인 투표로 순위가 정해지는데 우리가 평가 안 하면 누가 하냐고요 씨-발
관객이 가수를평가하지ㅋㅋ빡통아리야ㅋㅋ그럼누가평가하냐ㅋㅋㅋ
@@user-sb1pl1ln6b 6년전껄 댓글달고 있냐 빡통아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9년전에 쓴 글에 달린 4년전 댓글에 빡쳐서 단 2년전 댓글 보니까 ㅈㄴ웃기긴함
너무 감동적이다ㅠㅠ
이수영만이 만들수있는 무대..
먼가 기술적인 면에선 진짜 못한 무대인거같은데 무대를 너무 오랜만에 선 반가움도 있고 긴장한게 보여서 안쓰러운데 그게 노래랑 어울려서 1등한듯.. 음원은 좋던데
2020년 댓글을 찾으 신겁니다.
이선희씨의 인연듣다가 갑자기 나가수의 수영씨의 인연이듣고싶어졌다 인연이란노래가 이렇게좋은 노래였다는건 알게해준 가수
영상으로 보는데도 눈물이 나는데 현장에 있었으면 오열 각 ㅠ
다들 고음만 올라가면 잘 부르는줄 아나봐...? ㅋㅋ 이수영언니 짱!!!!♥♥♥♥ 저 이거 보고 진짜ㅠㅠ♥ 그 오랫동안 공백기간 지나서 불렀는데 저렇게 잘 할수가ㅠㅠㅠㅠ♥♥♥
솔직히 이렇게 큰무대는 레전드가수들이어도 떨수밖에없음
이수영 노래 들으면 진짜 뭔가 몽환적임...
계속 파이널판타지가 생각난다해야하나
크.. 수영누님 너무나 광팬인데 너무 떠시는거같아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keenswing 떠시는거였구나 ㅎ
시즌2때 생방으로 한다고 해서 1회만 ...생방송이에요...그래서 더 떨리죠.....그리고 나서 다들 많이 떨어서 녹화로 다시 바뀌었어요
관객들에게 평가받는 자리라 국내 내노라는 가수들도
나가수 무대는 부담되고, 떨린다고 했었죠.
넘 이뻐요 지금도... 제가 다른 연예인들이나 아이돌은 몰라도 딱 두사람만 엄청좋아해요 이수영과 이연희
아 수영이누나가 내가 중학생때 데뷔했었느데 어느덧 10년이 지났구나 누나 앨범 그때 1집부터 다 용돈 모아서 샀던기억이 아련하네
이거 아마 나가수 생방송 전환 첫방송이었던걸로 기억함...
음정이 불안할 수 있지만 노래는 마음으로 듣는겁니다.
듣는 사람이 감동받으면 그걸로 된 겁니다.
눈 감고 들어봤는데 가사가,, 과거를 떠올리게 하네요 ㅎㅎ
이노래는 고음이 높고나 가창력이 중요하다리기 보단
한국에 정서라 할까?
이수영씨가 더 와닿는다라고
개인적으로 느껴지네요
이수영씨는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발라드 여가수로 몇안되는 대상자입니다
장나라 이수영,,,더 있겠지만 대상자는,,
소향처럼 고음을 말도 안되게 내는것도
아니고 박정현 테크닉하고 파워풀하게 내는건 아니지만. 가냘푼목소리에
동양의 정서 또는 한국에 정서라할까?
서양 느낌이 아니라 동양느낌이네요
편곡 진짜 너무 좋아
조마조마하면서 보게됨. 저때 기억으로 우리가족 모두 이수영씨 투표해줌.
수영씨 너무 조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