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만들어진 흑백의 세상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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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сен 2021
- 영화 제목: Prism
감독: Jackson Miller
풀영상 링크: • PRISM (2015) Award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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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터 #단편영화 
Кино
![결국 인공지능 로봇과의 전쟁에서 패배해버린 인류, 그리고..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C8GDq-pqZJg/mqdefault.jpg)
결국 투명해보이는 빛도 7가지 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러면 결국 무한대로 얻을 수 있는 에너지인거네...
@yn 이건 그저 웃고 넘기라는 댓글일 뿐이지...
@yn 상상으로 만들었다기엔 색이니 루멘이니 메카니 미래적인 공상과학 분위기를 연출하고있음. 보아하니 물리법칙이 현실과 다르게 적용되도록 의도한 판타지도 아니고 그냥 기초과학 지식이 중졸만도 못한 감독이 찍은 장르파괴 졸작임
3가지
무한 동력원 프리즘...
@@hyeehyee33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걸 졸작이라고 합니다..
빛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럼 프리즘만 설치해도 거의 모든 색을 계속 얻을 수 있는거 아닌가
나도 그생각함ㅋㅋㅋㅋㅋ
아 그렇네 ㅋㅋㅋㅋ
걍 화면같은거에서 뽑아내면 안됨?ㅋㅋ
ㅋㅋㅋ애초에 색에서 에너지를 얻는다는것 자체가 걍 쌉 문돌이 수준임 영화적 허용으로 그냥 놔둬야됨
@@dh-zp6wt 그려 ㅋㅋ 재미있음 됏제
불을 피우면 빨간색이랑 파란색을 계속 얻을수있을것같은데...
과학적 상식으로는 색을 빼는 것은 이해가 좀 안 되지만, 큰 의도는 개인적인 욕망 vs 전체의 풍족 간의 주인공의 내적 갈등으로 보이는 영화라 재미있게 봤네요.
과학적 상식으로는 1. 보이는 색깔은 특정물질이 흡수하고 남은 보색을 보는 것이기에, 그냥 빛이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것임. 2. 빛 추출시 주변보다 더욱 밝은 빛이 나오는 것은 빛추출개념이라면 말이 안됨.(원자 붕괴 에너지라면 말은 되지만, 그렇다면 굳이 색이 전혀 상관이 없음.)
색을 뺄정도로 기술력이 있었으면 색을 만들어낼수있는 물질도 만들면 저런일은 안났지....
@@ddd-pt3fi ? 네 핸드폰은 색을 만드는 물질이 아님?
영화에서 과학적 상식을 왜 생각하는건지ㅡㅡ
@@user-rc8lw8kb8f 그냥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빛이 명암조절을 통해 마치 색깔인 것처럼 눈에 인식되는 것뿐입니다
모두 자신만의 색깔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합시다
조작 전과 횟수를 세기 힘든 더불어 문주 조작당이지요. 광우뻥? 주위에 미국 소고기 먹고 광우병 걸린사람 보셨나요? 세월호 조사? 그렇게 하고도 교통사고 외에 뭐가 있나요? 김대업 조작? 설훈 20만달러 녹취록 조작! 결국 허위로 감옥갔다왔지만 대통은 바뀌었죠.. 원전 보고서 조작 들켰죠. 드루킹 댓글조작? 8800만건 여론조작! 유죄로 나왔죠. 집값 상승률 5.4%로 조작, 태블릿 조작, 생태탕 페라가모 조작, 부정선거 조작, G여론조사 조작 등등 셀수도 없네요. 문주당에서 제일 이득본 정치인들이 당연히 주범
그런뜻이아닌데
@@user-in2oh4od7k 상관없는 정치얘기는 왜꺼내노
일베 진짜;;
@@user-pv9ft2ud1x 정치충 극혐은 인정하지만 왠
다 망한 옛날 커뮤 일베?
@Get Rick: Rolled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그런데요 뚱이도 고개를 저었습니다
빛과 에너지에 대한 과학적 지적이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아쉽다.. 작가나 감독이 메세지만 집중할 게 아니라 중간에 나온 여성의 입술에 발린 립스틱의 진한 붉은색이나 LED 등의 광량을 줄이고 전체적인 명암을 어둡게 만들었다면 더 설득력 있고 몰입감 있었을텐데..
온통 흰색 램프인데 왜 다른 색을 못 만들까. 흰색=적색+녹색+청색인 걸 아는 공돌이로서 도저히 몰입이 안되는 설정ㅎㅎ
소름 피가 빨간색이야 그럼 사람 한 명에게서 나오는 피의 색을 에너지로 바꾼다고 생각하면 막대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소리면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 단체나 뒷세계에서는 사람을 죽여서 색추출로 돈을 얻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면... 후속작도 나오면 재미있겠다
영화리뷰 음청 좋아합니닷.
단편영화는 잘 안보던건데
짧아서도 좋지만, 그 짧은 시간안에
많은 내용,진리를 포함하고 있으니
너무 색다르고 즐겁네요.
다른것도 쭈~~욱 볼게요.
구독버튼 꾸욱~♡
떡상하시고 오랫동안 성업해주세요
^^))///~~~~~~!!!!!!!!!!!!
ㅇㅏ,
목소리도 너무 듣기좋아요.
하투주세용~~~~@@
♡♡♡♡♡♡♡♡♡♡♡♡♡
설명할 수 없는 것에 대해 관대하고 설명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엄격한 댓글들도 한 편의 휴머니즘 단편선 같네요!
이퀄라이저 처럼 색이 통제당한 세상이라니,...정말 참신하네요 그리고 당연히 파스텔에 대를 이으며 주인공이 희생하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세드앤딩이라니.,..
혹시 이퀄리브리엄 말씀이십니까...
ㅋㅋㅋㅋㅋ 식물에서 색 얻을 수 있으면 그냥 꽃밭 오지게 크게 정부가 만들면 되잖아
빛이 없어지면 색깔도 없음. 색은 빛의 형태에 불과하지 뭔가 물건 안에 내재되어 있는게 아님
다른말로 하면 꽃에서 색을 뽑아가건 말건 빛만 비출 수 있으면 색은 무한정으로 뽑혀나온단 얘기고
또 다른 말로 하면 색을 다 뽑아서 없앤다는 말은 우주에서 빛이란걸 다 없애버리겠다는 말이 됨
문과도 아닌 예체능적 아이디어.....
뭔가 이퀄리브리엄스러운 시퀀스군요...이런 이야기는 항상 생각할거리를 참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는 영화로 봐야하지만 반박의 여지가 너무 많다
흰색부터 추출해야 하는거 아니냐구
@@Eunjae_Go 무채색이자너
@@user-oo2ct6mj2t 흰빛이 되려면 모든 색의 빛이 있어야함
흰색이아니라 검정색을 추출해야할듯.
빛이 아니라 색료추출하는거같으니 꽃이 허얘지는거보면
그러고 왜 사람피부색은 추출안했데
다시보니 시꺼메지네 죄송함다.
@@flujrou 색료추출도 말이안되는게 색료 자체는 그냥 물질이라 추출대상이 되는 순간 물질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 되 색과 상관이 없어짐. 그냥 감독이 문돌이
세상에 색이 없다면 정말 우울할것같아 예쁜걸봐도 무채색 맛난걸 봐도 무채색.. 풍요롭지만 빈곤한 삶이 이어질것같아 사랑하는 의지하고싶은 사람의 색깔이 없다면 정말 절망스러울것같아
기다렸다! 이 영상!
영화.. 이퀄리브리엄이랑 플롯이 비슷하네요
그나저나 주인공은 그림 그리고싶으면 수묵화 그리면 되지..
구독추천하고갑니다
굉장히 좋은 소재의 영화네요
현실성, 세계관, 스토리를 좀 더 다듬으면 대작이 탄생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주인공이 좀 감정적이고 이기적으로 보이네요.지구 에너지 고갈로 새롭게 색에서 추출하는걸 개발해서 다시 살아가고 있다면 그 말은 필요할걸 얻고 있다면 분명 포기해야만하는것도 있어야하는걸 인정하지않는것 같아요.그렇다고 그걸 대처하는걸 본인이 찾고 연구하는것도 아니고 그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싶다는거잖아요.오늘도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좋은 영화리뷰 감사히 잘 보았어요ㅋ
ㄹㅇ 색에 대한 갈증과 동기는 이해 되지만 만약 댄이 악역으로 나왔다면 사람들 색을 뺏는 일을 하면서 정작 본인은 색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왔으니. 그냥 단순히 색의 소중함을 얘기해주는게 주제면 무난하게 좋았던듯
조작 전과 횟수를 세기 힘든 더불어 문주 조작당이지요. 광우뻥? 주위에 미국 소고기 먹고 광우병 걸린사람 보셨나요? 세월호 조사? 그렇게 하고도 교통사고 외에 뭐가 있나요? 김대업 조작? 설훈 20만달러 녹취록 조작! 결국 허위로 감옥갔다왔지만 대통은 바뀌었죠.. 원전 보고서 조작 들켰죠. 드루킹 댓글조작? 8800만건 여론조작! 유죄로 나왔죠. 집값 상승률 5.4%로 조작, 태블릿 조작, 생태탕 페라가모 조작, 부정선거 조작, G여론조사 조작 등등 셀수도 없네요. 문주당에서 제일 이득본 정치인들이 당연히 주범
@@user-in2oh4od7k 일상 생활 가능하신가요
@@user-in2oh4od7k 애쓴다 참....
@@user-in2oh4od7k ㅂㅅㅉ
이 영화는 색을뽑는다 라는 행위가 존제하게 된것으로부터 어쩔 수 없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이고 이 작품이 주는 메세지를 아는게 먼저 아닐까요?
현실에서 색 못뽑는거 다 아는 사실입니다.
암만 판타지라도 허용범위라는게 존재하죠.
이영화는 그걸 너무 씨게 넘어버렸구요.
아예 허구의 물질을 만든다면 몰라도
님이 말한대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저렇게 만들어버리면 그만큼 저항감도 큽니다.
인간의 욕심은 진짜 끝이 없구나 ㄷㄷ
아이디어가 좋네요.
와 저정도 화력이면 색 뺏는데 다쓰겠다
눈순록님 버그때문에 저희 둘다 인기댓 작성자로 되어있는것같은데요..?
제가 사실 옛날에 인기댓 작정자였다가 패밀리 링크로 댓 삭제돼고 다시 풀린건데 하트은 횟수가 적어도 옛날에 엠터님 채널에서 받은 하트 갯수가 다 합쳐져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원래 인기댓 작정자가 많은가..?
@참새 ㅏ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효율과 발전에 치중하며 자연의 생기와 아름다움을 잃어가는 현시대를 이야기하려고 한것 같네요. 메시지가 단촐하고 쉽게 노출되어 관객의 사고가 세트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이면 차라리 다크한 배경을 심화시켜서
잘사는 사람들의 식물을 키운다는 안전하고 고상한? 방법이 있는 반면
일반 직원들과 중산층의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게
하층민이나 범죄자들이 숨어사는 어두운 곳에서는
사람들의 피를 강제로 뽑아서 피에서 색을 뽑아가고 있었다던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색이 있는 광석들을 캐는 일에 강제적으로 끌려간다던지
거기서 죽은 사람들은 피부 색과 피 색을 쫙 뽑아내고 화장시키고 남은 뼈는 공업용 도구로 재가공 시켜서 사용한다던지
하는 배경을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 작품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는? 과거 인간적이고 색이 있어 따뜻한 시절을 갈망하는? 자신만의 색이 없는 삶은 의미가 없다? 라는 식의 내용인 것 같지만
다크한 배경은 아예 다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ㅎㅎ
(어차피 영화적 컨셉이니 고증이니 이과니 문과니 하는 건 배제합니다)
딴건 모르겠고 할아버지 슬픈연기 ㄹㅇ 잘하신다
좋다
이런 개꿀잼 채널을 이제야 알다니 다른채널에선 항상 큼직한 영화만 리뷰해서 식상했는데 여긴 10분짜리로 못보던 단편영화 같은걸 리뷰해줘서 재밌네요 이렇게 못본게 많았다니^^잘보고 있습니다
색이 에너지가 되는 세상...!!!!
태양을 프리즘으로 분광하면 여러색깔이 나타나는데... 그 색깔을 계속 흡수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뻘생각을 하게 됩니다 ^^;;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색에서 에너지를 뺀다는 부분은 영화의 설정이니 건들지 않을 것이지만 색에서 에너지를 뺀다면 흰색은 가장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하며 부분부분 나오는 색깔들 예를 들면 주인공 집에 벽돌 이라던가 사람의 피부색 화장품 색깔등 영화 설정과 맞지 않아 보이는 부분이 많다. 장 폴 사르트르가 도입하고 이제는 기준이 된 소설적 자유라고 알고 있는지 의문이 가는 영화 인것 같군요.
엠터님 혹시 죽음의 식탁 리뷰 가능할까요
색깔은 빛만 있으면 무한생성되니까 ㄹㅇ 무한동력인데? 영화는 안그렇지만ㅋㅋㅋ
그 빛이 에너지라는 생각은 안해봤나
@@sierra2069 내가 말하는거도 에너지인데? 허어 참~빡머린가..? 지구에서 소모돼도 태양에서 받으니까 무한동력이란 말이 어려움?
@@user-mc6fu3lm6i 갑자기 급발진하네
@@sierra2069 그럼 시비걸지 말던동 태도고치든가
@@user-mc6fu3lm6i 영화에선 색을 빼간다했지 빛을 빼가진 않았다
따지고 보면 특정 파장대의 빛을 반사하는 물질을 빼갔다고 해석하는게 맞다
그리고 태양도 수명이 45억년 남은거라 엄밀히 말하면 무한은 아니야
이퀄리브리엄, 화씨 451 같은 장르의 영화인가 보네요.
그럴싸아 해애~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을 희생해가면서 까지 누리는 부에 어떤 가치가 있을까??
아 이과생으로서 킹받는 설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흰색은 모든 색을 방출하는거라고 ㅋㅋㅋ
광원일경우에 흰색이 모든색을 방출하는거지
물체가 가지는 색은 그 물체의 반사율 흡수율등등 다른 문제라고
한심한 이과생아
잘보겠습니다
댓글상태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영화 받아들일 마인드가 안됨 ㅋㅋ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는데 현실성 ㅇㅈㄹ하며 불편해함 ㅋㅋ
이퀼리브엄이 생각나네요,,,
왜? 색추출을 착취 수준으로 갔을까?
색 보존 구역을 만들거나, 어느 선 까지는 허용하는 물품을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에너지 불완전한 시대를 겪으면서 기존 질서가 흔들리고 가장 큰 핵심 기술로 독점하게 되었다면 일단 색 추출 보유한 곳이 기업이기에 이익으로 변질 되었을까? 다른 암묵적인 부분이 있을까? 인간의 삶에 질과 색 추출 정도를 타협 보았다면, 착취 수준에 디스토피아로 가지 않았을까? 과연 이게 가장 효율적이고 인간적인 질서가 잡힌 시대에 모습인 도시인가?
어차피, 단편이여서 구체적인 정보가 없으니까.. 결론 내릴 수도 없고 주인공이든 기업이든 시대이든 모르기에 뭐 잘못했다 아니다 하는 건 이미 무용지물이니 열린 결말로 상상해봤어요.
이번 작품 정말 앞으로를 어떻게? 바라볼지 많은 생각을 주는 작품이여서 좋았지만, 단편이여서 많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ㅎㅎ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제 생각이지만..그져 색이라고 예를 들었던건 같아요.색 대신 어쩜 공기 예를 들어도 같은 결과가 나올듯 보이네요.일단은 어느정도 상상이니까요.^^음.그렇다면 제 생각은 지구가 에너지 고갈인해 색추출이 아니라면 종말일텐데..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지않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강압적인 관리가 필요해보이는듯해요.
아, 네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에너지가 고갈되어 사회 기능이 중단되는 건 상당히 안좋고 바라지않는 혼란을 야기하기에 불가피하게 개개인에 선택보단 사회에 착취 수준으로 끌어올릴만 합니다. Or랑님 말은 부정안하고 맞는 말이에요, 영화에선 그 정도로 고갈 상황보단 사치도 할 수 있는 시민도 있다면 어느정도는 안정화에 있다는 거에 속한다고 보았어요. 단지 제 부족한 생각과 상상으로는 안정화 되었다면 착취를 완하하여 에너지 소비를 효율화하고 전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식물과 장식품으로 야외 공원에 배치하여 시민 모두에게 인간의 삶에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회 혼란을 줄이는 게 인도적이지 않는가 싶어서요. 식물이나 물품 중 에너지에 특화되거나 소비가 없는 걸 제한적으로 배치하는 것 그림에 색을 표현을 제한적으로 하더라도 시민들은 결핍된 색을 원하고 현상황을 알기에 전시회 같은 욕구와 가치를 만드는 걸 동의할까 그런 상상을 해봤습니다.
물론 제 생각과 상상은 Or랑님과 의견차이가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제 생각과 상상은 그렇습니다. 또 자세하게 뭘 생각하고 상상했는지 생략하여 생긴 부분이라면 그 부분을 제 실수 인 것 같습니다.
Or랑님 의견은 에너지 고갈 상황에서 맞는 말입니다, 단지 전 안정화에 있다면 완하하는 부분에 생각이 많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도 풍요롭게 사는 사람은 할당량 만큼만 가져가는게 보여요
꽃의 색은 가져 갔지만
주변 가구와 그릇? 데코?들은 색이 있지만 그대로 입니다
잘사는 사람들은 할당량만 지키면 개인이 색을 가져도 되는것 처럼 보이네요
할아버지도 잘사는 건 아니지만
화가라서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색들을 주면서 버텼던걸로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그동안은 할당량을 잘 채웠었으니 아예 강압적이진 않고 3번이나 기회를 주는 나름 신사?적인 것 같기도 하고요
전 줄거 다 주고 마지막 남은 (젊은모습의 아내? 아니면 딸?) 그림만이라도 지키려던 것 같은걸로 해석을 했어요
주인공도 담당 기업의 직원이지만 직원일뿐 잘사는 건 아니라고 보여주는 것 같네요
(기업에서 제공하는 으리으리한 집에 살고 있지만 색이 있는 가구는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물론 저도 일반인과 말단 직원인 주인공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숨겨진 디스토피아적 배경이 있었다 하는 걸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단편이다 보니 어느정도 타협을 본거 같아서 쪼끔 김이 빠지긴 하네요ㅎㅎ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SF를 가장한 휴먼드라마네요.
이거랑 똑같은 소재의 만화를 본적이 있는데 존나 재미있더라
2:16 병이 빨간색이네
국가에 지급할 양만 가져가는것같아요
상상도 못한 정체...!
문과냄새 물씬 풍기는 영화였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sf들은 다 현실 과학적이지 않은거 알고보는거아닌가....
유사과학도 아닌걸 판타지가 아니고 SF로 봐야 함?
@@user-ur7ok9zl7j 그럼 왜 다른 sf장르엔 이런 댓글이 안달릴까 한번 생각해보시길
@@user-ur7ok9zl7j 현실적이지 않은 거랑 과학적이지 않은 건 다르지. 그럼 왜 장르이름이 공상과학이냐
아무리 그래도 색이 광선인지 물질인지, 색에서 에너지를 뽑는 문명에서 왜 비가시광선은 취급도 안하는지도 생각 안하는 빡대갈 작품을 제대로 된 공상과학이라고 해줄순 없지 않겠냐
색을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때 동안 또 다른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있지 않을까
과학적인부분에선 많이 떨어진 부분이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론 재밌게 본영화였습니다
흑백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그림 그릴 수 있는데...결말은 되게 허무하네
이 영상의 주제와는 다른주제지만 scp중에 색이란것과 관련된 개체가 있는게 생각나네요. 본래 세상은 흑백과 같은 색이 었으나 그 특정 scp로 인해 온세계에 색이 들어버리고 세상사람들이 이 색이라는 존재가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scp재단이 전세계를 상대로 기억조작을 한다는....
영화가 주는 메세지에 집중하는게 좋다. 그외에 것에 초점을 맞추는 건 아~~무의미 없다.
그러기엔 영화적 허용이라 해도 너무 깔부분이 많음 거의 현대미술마냥 똥 들고와서 의미부여하고 대단하다고 하는거같음
색맹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우울증에 빠질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 인거 같네요
색을 추출해서 에너지로 쓴다하면 범죄자들 피와 장기들 색도 추출해서 쓸 수도 있겠네요
색이 좋아합니다
색보다는 스팩트럼을 뺏는다고 했으면 좀 더 과학적으로 타당하지 않았을까?
만약 물질적 풍요의 대가로 자신의 색대로 살아가는걸 포기하라고 제안했을때. 우리는 뭘 선택하는게 맞을까. 가난? 아니면 자유? 한가지 확실한건 누군가는 어떻게든 둘다 가진다는거다. 그리고 남들에겐 가혹하게 부와 자유 둘중하나 혹은 둘다를 뺏어가겠지.
에이 여기 금방 100만간다에 Iris님 알 두쪽을 건다.
피는 빨간색이니까 매달 조금씩 헌혈해서 빚 갚으면 되지 않을까
크로모포비아랑 이거 보고 구독 박기로 했다.
근데 상각해보니까 헌혈한 피를 넓게 얇게 펼처서 색을 뽑으면 무한대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거 아닌가?
할아버지 불쌍해 왜 집안에서 싸웠어..
열린결말은 단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훌륭한 창작자는 열린결말을 자신에 의견을 표현하는 도구로써 사용합니다.
작품안에 충분히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제시하고 열린결말을 통해 자신의 의견에 청자가 동의할 여운을 주는 장치로 활용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열린결말을 잘 활용하는 창작자의 작품이죠.
훌륭한 창작자는 결말을 남에게 미루지 않습니다.
작품내에 창작자 본인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고 내놓은 열린결말은
창작자 본인의 사고가 미숙함을 드러내는 지표가 될 뿐입니다.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본인 역시 명확히 정리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미숙함의 표본이란 이야기 입니다.
작품의 길이가 길고 짧음은 어쩔 수 없이 열린결말을 선택해야 하는 사유나 지표로 전혀 기능하지 않습니다.
더 기버 : 기억 전달자랑 배경이 비슷하네요
... 걍 흰 벽지에 페인트 여러 개 쓰면 되지 않나? 그림에서도 색 뽑아가니까 페인트 엄청 많이 생산하고 그걸로 종이를 계속 칠하면 무한 에너지 아님?
색감이 없으면 홍천기 아냐? ㅋㅋ 먹으로 그리고 감동도 주더만 ㅎㅎ
이건 재밌긴 할것같다
미숙하지 않은 선택이란 대체 무엇이지?
흰 색 빛을 영화의 제목인 프리즘을 이용해 여러 색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건 찐따마냥 어줍잖은 얕은 과학 지식으로 지적하면서 보지 말고 그냥 설정 자체에 몰입해서 보는게 재밌음
국가에서 식물을 대령 재배 하고
알록달록한 곤충을 대량으로 키우면 되잖아
식물은 곤충 사료로 사용하고 곤충 시체는 비료로 사용하면 무한 에너지
@@jjangjjang11-w4n ㄹㅇㅋㅋ 문관가 봐요
그냥 흰색도 색이니까 거기서 뽑으면 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t6dy5cr7o 빛에서 뽑는 설정이 아니라 색에서 뽑는거잖아 찐따들아
빛과 색도 구분 못하면서 문과타령 하고 자빠졌네
@@KingJo. 애초에 색이란게 빛의 일정 파장이 반사되서 그게 눈에 인식되는 건데 뭐랍니까 ㅋㅋㅋ
@@KingJo. 얘는 일부로 드립친건지 진짜모르는건지 구분이안가네.....
너 밤에 바다에 조명 비춘다고 낮에보는것처럼 푸른색이디?
바다가 왜 푸른색을띄는지나 좀알아보고 빨간사과가 왜빨간색으로 보이는지좀 알아보고와라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빛 소재를 과학적으로 씨부리는 영화를 보니 사람은참 무식하면 용감하다 란 느낌을 그대로 받는거같네요 마치 원시인이 우주밖에나가면 중력과 공기가 없는걸 모른다는것처럼 ㅋㅋㅋㅋㅋㅋ
오 세상의 모두가 리디광공이되어야하는 세상
흠...색 포화도라면 피조금 뽑아서 얇게 펴바르면..
색을 에너지원으로 쓰는데 탈모는 해결못했네 ㅠㅠㅠ
개인적으론 참신한 소재를 잘 못살린 느낌. 뭔가 영화 자체가 생각보다 색이 많고 색이 귀하다는 느낌을 못받겠음 그래도 단편영화 치곤 CG도 괜찮고 스토리는 쏘쏘한듯
색은 곧 자신의 성격을 나타내지만 미래에는 살기위해서 성격을 없앤다는 말같네요
그냥 그림판만 있어도 무한에너지 아닌가
플바러보그
오 사진찍어서 색 추출 무한 개꿀
햇빛을 프리즘에 비추면 어떻게 됨? 무한 자원...!
색을 추출해서 그걸 에너지 한다는건 도대체... 그 정도의 기술이면 이미 태양이 내 뿜은 색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추출 했을건데 노을 푸른 바다 애초에 색이란건 절대적인게 아님 일반인과 색맹이 보는게 다르듯 우리가 구분해서 명칭해 놨을뿐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제한거라지만 그 안에서도 훨씬 보편적 가능성이 큰 것들을 두고 인간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원하려고 인간의 색만을 뺏는다.... 차라리 계급 구분을 위해 색을 추출한다는게 더 상식선에서 가까워 보이겠네요. 공상과학영화가 아니라 공상가학영화네요..
어떤의미론 로봇이랑 회사가 직원한테 보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있는 영화지만.. 문.이과를 떠나서 판타지하네요
색 뽑는 거 꿀벌대소동같당
동화책 느낌남 ㅋㅋㅋ
10:42 잠만 피 색이 빨간색인데 그냥 헌혈하지??
오히려 좋아..!
블랙 그레이..
팩트) 회색은 모든 색을 조금씩 갖고 있다.
색을 디지털로 대처하면 그럭저럭 살아갈수 있을것 같은데
그럼 하얀색이 가장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색
빛은 있는데 색은 없는 이상한 세상 ㅋㅋㅋ
쌉 문돌이영화
엔딩때 저만슬픈건 아니겠죠..?
아 그럼 파스텔같은 걸 바닥같은데에 싹 칠한 다음에 그걸 추출하면 되는 거 아닌가?
크레파스 투자 가즈아~
이사람들 왜 어벤져스에서는 현실성을 따지지 않는거야
아 주인공 우리 로봇 라스 돌려내 ㅠㅠ
갓오브 곡괭이
처음시작할때부터 불편하다면 당신은 이과
환장하겠네
먹물 하나로 산수, 인물, 사군자 등을 표현했던 우리 선조들은 이 영화 관점으로는 예술혼을 억압당한 사람들이었겠네? 색이 중요하긴 하지만 인간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아니 사람피는 못추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