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리얼.. 부모님 생일때 돈 아끼려고 하면서 자기 와이프랑 애들한테 돈 잘쓰고 특히 여행이나 어디 놀러가는데에 돈 진짜 잘씀. 꼭 카니발을 타지.. 그러면서 애 더 낳으려고 하는거랑… 외벌이 하고 와이프는 동네 여왕벌처럼 지내고 ㅋㅋㅋㅋㅋㅋ 좀 배운 여동생은 그나마 잘 사는 편인데도 아이에 대해 굉장히 신중하고 부모님에게 잘해주고 싶은 맘. 와중에 동생 물건 뭐 가져갈까 궁리하는것도 정말… 너무 현실이다 ㅋ
진짜 캐릭터 잘 짬ㅋㅋㅋㅋㅋ하나같이 우리네 주변 인간군상이라 감정이입이 된달까. 속물적이지만 정이 깊은 용남 비굴하게 살지만 자존심은 버리지 못하는 정구 주변인들을 위해 뭐든 참고 넘어가는 혁 누구보다 속물적인 것 같지만 모성애만큼은 누구보다 강한 인나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완벽한 와이프까지 되려고 하니 번아웃이 와버린 아름송이 겉으로는 활발하지만 속은 곪아가는 은지 이렇게 대부분 입체적인 캐릭터라 오히려 더 공감이 감.세태 풍자한답시고 단순히 부정적인 면만 강조하는 개그가 많은데 05학번 신도시 시리즈는 이렇게 인간적인 면들까지 조명해주니 이입도 훨씬 잘 되고 시리즈가 길어져도 질리지가 않음...이게 휴머니즘 유머다.
아름송이 넘 멋진데 짠해보인다... 대기업에서 어린 나이에 파트 리더할 만큼 실무능력에 인성까지 뛰어나고(+어학연수 한 번 없이 혼자서 익혔을 비지니스 일어 회화 실력 등 보면 성실함도 타고남) 자상하고 건실한 남편이 있고, 경제 형편도 나름 안정적이지만... 밖에서는 후배 커버치고, 윗사람이다보니 협력업체 조율하고, 꾹 참아가며 민망한 소리 죄송한 소리하며 애써 웃어야하고, 나날이 닳아가는 몸에 스트레스에 운동 안하면 죽겠다 싶을만큼 일상이 버거울 때쯤... 나타나는 성과에 흐뭇해하다가도 숨이 턱 막힐 것 같은. 한치앞도 모를 생계와 경쟁, 하나뿐인 딸내미의 미래를 위해 육휴 끝나기도 전에 복직했지만 역설적으로 그 귀한 가족과는 저녁에나 잠깐 시간을 보내고... 내몸보다 소중한 딸은 시댁에 맡겨두다보면 부모님께 죄송하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이게 할짓인가' 고민하다보면 아침이라 또 회사에 가서 치열하게 일해야하고... 내 주변만 봐도 아가 탓에 친정에서 출퇴근하는 친구, 육휴 후 복직해서 다니다 결국 퇴직하고 재택 프리랜서로 이전의 절반 정도나 겨우 버는 친구, 아이 발달장애 치료교실 때문에 칼퇴하고 다음날 새벽같이 나와 눈 실핏줄 터져가며 일하던 동료... 아름송이가 운동하러 간다 해놓고 담배를 피우는 방면에선 단순히 '몰래 담배를 피우는 것' 이상의 씁쓸한 의미가 있을 것 같아 맘이 아리네요...(피식대학에서 마지막 엔딩컷을 허투루 담은 적은 없던 것 같아서 특히나)
@@tigerbojiteol 저는 반대로 일을 하기에 투영될수있는 측은함...?같아요 ㅋㅋ큐ㅠㅠㅠ 왜냐면 저도 공감가거든요. 결국 돈버는거 다 가족이랑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먹고, 여행 한번이라도 더 좋은데 가고, 결국은 좋은 시간 보내고 함께하고 싶어서 하는건데 그걸위해서 많은 시간을 희생해야한다는게, 인생의 수많은 모순 중 하나랄까ㅋㅋ 일주일에 10시간만 일할수있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정구형은 항상 가면쓰고 살잖아요 정구형이 내면의 모든 것을 쏟아 내는 에피소드 보고싶어요. 결혼생활 실패해.. 사업에서도 번번히 실패해.. 친구들 한테 싫은 소리 많이 하고 사는 우리 정구형..우리사회에서 어떻게 보면 철없어 보이는 캐릭터지만 형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한번은 모든걸 내려놓은체 다 쏟아내는 모습 보고싶네요
근데 뭔가 전개상... 고기버스킹때 일한번 터질것 같지? 배용남이랑 조정구랑 싸운다거나 아님 이선옥, 길은지랑 우연히 만나서 갑분싸돠다거나 그리고 김민수와 조정구가 크게 싸울것 같은 예감이 드는건 뭘까? 김민수가 그러니까 사업이 매번 망하죠, 그러니까 이혼당하죠 이런식으로 선 크게 넘는 한마디 하고 조정구도 ㅅㅂ 하면서 찐으로 쿨제이한번 나올것 같고
아름송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0초-중반 여성의 모습.. 세상 치열하게 살고 어떻게든 커리어 이어나가려고 능력치 높이면서 일하는데 아이 낳고서도 어떻게든 병행하려고 하지만 남편과 집에서 분담하지 않거나 분담해도 눈치주는 경우 경력단절되는 거 알면서도 아이때문에 집으로 들어가시는... 첫회사에서 뵈었던 팀장님 생각나네요. 다른 남자팀장님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실력 뛰어나셨는데... 팀장급에 계실 분이 아니시라는 게 공공연한 평이었을정도로. 임신하셨을 때도 주변에서 제발 가서 쉬라고 해도 예정일 이틀전까지 서서 일하시고.. 낳고서도 남들 두배로 일하시는 분이셨는데. 원래는 사적인 대화도 잘 안 하시던 분이 오죽 힘드셨으면 같이 야근할때 맥주 사주시면서 나한테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생각나요. 00씨는 혼자 자유롭게 살라고. 만약 결혼을 하게 되어도 아이는 백번 고민하고 백번 더 고민하라고.. 육아랑 일 병행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는 그게 될 줄 알았는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되더라며.. 이후 전 이직했지만, 전 동료에게 듣기로 육아문제로 퇴사하셨다고.. 집 앞에서 피는 짧은 담배조차도 맘 놓고 필 수 없는 모습에서 팀장님도 저러셨을까 괜히 이입하게 되네요ㅠ
ㅋㅋㅋㅋㅋ신도시 대표이름 서준 이서... 연봉 6-7000대 신도시 능력자 부부지만 부동산 집값에는 민감한... 그 와중에 관심없는 불나방 인생 스타일의 사업하다 망한 조정구씨ㅋㅋㅋ조카, 시어머니 등 가족을 챙겨야만 하는 한국 가정의 전형적인 모습을 은근히 풀어낸 블랙코미디의 정수다!
피식대학 영상은 진짜 용남이형이 항상 핵심인거 같음 처음에 차 발로 미는거 보고 무슨 상황인지 바로 다가오는데. 뭔가 펀치라인을 맡는건 아닌데 몰입도 확 끌어올리는 나라시 작업. 차진석이라든지 배용길이라든지 용남이형이라든지. 이런 작업이 끝나야 좀 억지개그라도 받아드릴수 있게끔.
누가 저희부부얘기 찍어올렸는가 한참 생각했네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요 영끌해서 신도시에 분양권 사두고 이 악물고 둘이서 우린 딩크하자 하면서 돈만 냅다 벌다가 최근 남편이랑 저랑 생각 바껴서 2세계획 세운지 얼마 안되었네요. 둘 다 연고 없는 타지에서 직장생활중이니까 시어머님께서 너네 애기 낳으면 고향에 애기 두고 주말에 너네 보고싶을 때 애기 보러 오라고 하시는데, 너무 죄송하면서도 그게 진심이길 바라는 제 양면적 이기심에 죄스럽습니다ㅠㅠ 세상살이 참 어렵네요
대체 05학번이면 나이가 몇살인거야? 내가 71 학번이니 세월참 빠르다 /아직도 기억나는것은 모자&교복 을 입고다녔고 힌고무신에 미군작업목 염색해서 다니던학생/나는 화공과 지금도 기억이 나는것은 실험실습비포함 공락금 183000원/광교 음악다방 커피 50원/오늘 병원에서 고혈압 약받는날"짠거조심하고 하루 5000걸음 걸으셔야합니다.오신김에 독감주사 맟고 가세요.밖에 나가보면 거동이 불편한 노인데 엄청많아요.젊은사람들은 그분들에게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기 바래요.피식 대학 가끔보면 자꾸 학창시절 생각이 나요.71년 늦가을 명순이 하고 남이섬에 갔지 한참 좋은시간 보내고 있는데 오후 5시 에 배가 끊긴다는거야 부랴부랴 배타고 빠져나왓던 추억.또한 유머한답시고"저 어때요?뚝배기 보다 장맛 입니다.나는 독거노인/ 며칠전 수십억 사기치고 남미로 도망간 후배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지.형님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저는 이곳서 열심히 교회 나가고 잇기때문에 주님이 저를 지켜주십니다...형님도 교회 나가세요 천국 가셔야지요.......혈압이 더올라갔지.
와 진짜 이번영상은 제로망 무더기넣었어요. 능력 있는 커리우먼,게다가 워킹맘.! 제가 취준이라 더그런지 더 이번영상을보고 더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전 일산사는데 일산,파주 주상복합아파트 신식 건물에 젊은 부부들보면 부럽고 부러웠어요. 물론 그들도 속은모르겠지만, 30살 취준의 저로서는 정말 판타지거든요. 이서엄마가 능력있어서 동료전화에, 커버쳐준다는 여유도 진짜 부럽고... 첨에 혁의 부인이 애엄마고 애기가 어리다고하니까 마냥 애엄마인가. 어떤 느낌일까..? 서준엄마가 워낙 튀고 독보적이어서, 이서엄마는 말그대로 어느직장이나있을 워킹맘으 표본이에요. 저도 열심히 살다보면 이서엄마같은 사람이되서 좋은 배우자,엄마가 되고싶어요
맞아 아기 낳고 남은 2키로가 안빠지지 소름..내가 평소 얘기하는거랑 똑같애. 동탄에서만 안 살고 제가 네카라쿠배에 안다니는것만 빼고는 맞벌이에 딸 하나에 신랑 개발자에 전기차까지...우리집이랑 똑같...저두 누가 애봐주면 퇴근하고 운동나가고 싶네요😢 와 그런데 너무 리얼현실구성에 오늘도 놀라고 갑니다.
저 신도시 사는.. 판교 it회사의 조직장이자.. 워킹맘인데.. 일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고 육아도 열심히 하면서 슈퍼우먼이 되려다가.. 번아웃 오는 버전도 찍어주세요. 배아름송이 절대 저렇게 계속 못 살아요 사람이 에너지가 한계가 있거든요. 제가 지금 딱 그런데 너무 공감 될거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아름송이님도 대기업 에이스 타이틀 따낸만큼 넘사벽으로 기쎄서 인나님이 어떤 꼽을 줘도 티1도 안내거나 타격 1도 없을 듯 해요ㅋㅋㅋㅋㅋㅋㅋ 받은 스트레스는 뒤에서 전담으로 해결하실 것 같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아름송이>인나는 확실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빨자면 전기차는 매우 환경에불친절함. 그리고 지금이야 괜찮지 점점 보급될수록 지원금도없어지고, 전기값도올라서 딱히싸지도않게되며, 충전대가 보급대수 절대못따라감. 그리고 그 충전기를 다 설치하면 모든 주차지역도 필연적으로 넓어지며 인간이 활용할 토지는 더 줄어들지. 배터리 폐배터리문제 아무리 재사용한다해도 쉽지않은거알거고. 전기생산문제 배터리 부품 채굴 엄청난 환경파괴까지.
왜 다들 정구형 얘기는 안 함ㅋㅋㅋㅋㅋㅋ자꾸 더 있어라 더 시켜라 하는 것부터 애기 보고 아름다운 실수니 말하는 것도 글코 허세 쩔고 사업하는 것까지 진짜 애기엄마들한텐 민수보다 꼴뵈기 싫은 전형적인 남편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은지는 이혼한 게 세상천운이다 ㅋㅋㅋㅋㅋ
은근.. 배용남 인생이 진짜 속 편하고 좋은듯.. 애교 많은 아내, 전세라지만 깨끗하고 넓은 집, 매부는 절친이고ㅎㅎ 조정구랑 배용남이 20대 때는 같이 놀던 친구인데, 살짝 쿨제이 쪽이 뭔가 더 잘 나가는 것 같기도 했는데, 지금 배용남은 속 편히 살고 조정구는 어딜 가나 눈치꾸러기로 사는게 참.. 씁쓸하네요
디올 북도트에 트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약간 나이대 있어서 스키니 입은것까지(요즘 애들은 하의 널널하게 입으니까ㅋㅋㅋ) 미친 현실고증이다 진짜 남편앞,남편 친구앞에서도 예의바르게 상냥하게 애쓰고, 직장에 모든거 쏟아붇고 혼자 있을때는 전자담배ㅠㅠㅠㅠ
아 스키니 ㄹㅇ이네 ㅋㅋㅋㅋㅋㅋ 요샌 다 허벌핏 바지니께 ㅋㅋㅋㅋㅋㅋ 이거까지 생각해서 코디한 거면 진짜 디테일 레전드
와ㅋㅋㅋㅋㅋ의상은 생각못했는데 디테일 ㅎㄷㄷ
그래서 요즘 젊은 부부 자녀들은 스키니진보고 엄마바지라고 부름
스키니진 입는 3-40대 : 나 아직 젊어 ~ 나름 가꾸고 꾸민다고 생각함 ㅋㅋㅋ
@@less6511 허벌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리얼.. 부모님 생일때 돈 아끼려고 하면서 자기 와이프랑 애들한테 돈 잘쓰고 특히 여행이나 어디 놀러가는데에 돈 진짜 잘씀. 꼭 카니발을 타지.. 그러면서 애 더 낳으려고 하는거랑… 외벌이 하고 와이프는 동네 여왕벌처럼 지내고 ㅋㅋㅋㅋㅋㅋ 좀 배운 여동생은 그나마 잘 사는 편인데도 아이에 대해 굉장히 신중하고 부모님에게 잘해주고 싶은 맘. 와중에 동생 물건 뭐 가져갈까 궁리하는것도 정말… 너무 현실이다 ㅋ
ㄹㅇ....
진짜임 에휴
좋은 남편..
명절 에피소드 나오면 개꿀잼이겠네
ㄹㅇ ㅋㅋ
진짜 캐릭터 잘 짬ㅋㅋㅋㅋㅋ하나같이 우리네 주변 인간군상이라 감정이입이 된달까.
속물적이지만 정이 깊은 용남
비굴하게 살지만 자존심은 버리지 못하는 정구
주변인들을 위해 뭐든 참고 넘어가는 혁
누구보다 속물적인 것 같지만 모성애만큼은 누구보다 강한 인나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완벽한 와이프까지 되려고 하니 번아웃이 와버린 아름송이
겉으로는 활발하지만 속은 곪아가는 은지
이렇게 대부분 입체적인 캐릭터라 오히려 더 공감이 감.세태 풍자한답시고 단순히 부정적인 면만 강조하는 개그가 많은데 05학번 신도시 시리즈는 이렇게 인간적인 면들까지 조명해주니 이입도 훨씬 잘 되고 시리즈가 길어져도 질리지가 않음...이게 휴머니즘 유머다.
+ 매를부르지만 할말은 하는 민수 ㅋㅋㅋ
ㅇㅈ 이거지 딱 어떻게 시청자들 마음을 잘 정리해놓으셨어요
정리 잘하네
ㄹㅇ… 이런 롱컷 컨텐츠로 이정도 조회수에 팬덤 모으는 포맷은 진심 단순하게 짜인게 아님.. 세상 치밀하게 짜인 컨텐츠
8:58 그냥 “민수님 처음 봤는데 누나라고 하니깐 당황스럽다 ㅎㅎ” 이럴수도 있는데 ‘친근감있다’ 라고 에둘러 말하는 것도 배아름송이 캐릭터를 되게 잘 표현한 부분인듯
아름송이 넘 멋진데 짠해보인다... 대기업에서 어린 나이에 파트 리더할 만큼 실무능력에 인성까지 뛰어나고(+어학연수 한 번 없이 혼자서 익혔을 비지니스 일어 회화 실력 등 보면 성실함도 타고남) 자상하고 건실한 남편이 있고, 경제 형편도 나름 안정적이지만... 밖에서는 후배 커버치고, 윗사람이다보니 협력업체 조율하고, 꾹 참아가며 민망한 소리 죄송한 소리하며 애써 웃어야하고, 나날이 닳아가는 몸에 스트레스에 운동 안하면 죽겠다 싶을만큼 일상이 버거울 때쯤... 나타나는 성과에 흐뭇해하다가도 숨이 턱 막힐 것 같은. 한치앞도 모를 생계와 경쟁, 하나뿐인 딸내미의 미래를 위해 육휴 끝나기도 전에 복직했지만 역설적으로 그 귀한 가족과는 저녁에나 잠깐 시간을 보내고... 내몸보다 소중한 딸은 시댁에 맡겨두다보면 부모님께 죄송하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이게 할짓인가' 고민하다보면 아침이라 또 회사에 가서 치열하게 일해야하고... 내 주변만 봐도 아가 탓에 친정에서 출퇴근하는 친구, 육휴 후 복직해서 다니다 결국 퇴직하고 재택 프리랜서로 이전의 절반 정도나 겨우 버는 친구, 아이 발달장애 치료교실 때문에 칼퇴하고 다음날 새벽같이 나와 눈 실핏줄 터져가며 일하던 동료... 아름송이가 운동하러 간다 해놓고 담배를 피우는 방면에선 단순히 '몰래 담배를 피우는 것' 이상의 씁쓸한 의미가 있을 것 같아 맘이 아리네요...(피식대학에서 마지막 엔딩컷을 허투루 담은 적은 없던 것 같아서 특히나)
이렇게 살고싶다
일하면 엄마손 필요하다하고 전업주부하면 노는 줄 알고ㅠ
무슨 전업맘이 워킹맘한테 열등감 폭발해서 싸지른 글 같네ㅋㅋㅋㅋ
@@tigerbojiteol 10년 넘게 소처럼 일하고 있고... 맞벌인데...?
@@tigerbojiteol 저는 반대로 일을 하기에 투영될수있는 측은함...?같아요 ㅋㅋ큐ㅠㅠㅠ 왜냐면 저도 공감가거든요. 결국 돈버는거 다 가족이랑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먹고, 여행 한번이라도 더 좋은데 가고, 결국은 좋은 시간 보내고 함께하고 싶어서 하는건데 그걸위해서 많은 시간을 희생해야한다는게, 인생의 수많은 모순 중 하나랄까ㅋㅋ 일주일에 10시간만 일할수있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판교IT회사 님문화부터 적당히 사회성있고 후배에게 친절한(혹은 화딱지나도 품위유지하는) 전형적인 30대 중반 여자 말투에
전업맘은 입을일없어서 안입는 트위드자켓+30대 직장인 잇템 디올 오블리크백도 의도하신건지..?? 추가하자면 신도시 맞벌이맘은 100이면 90 전업맘들에게 뒷담+기싸움+ 왕따 대상이랍니다....ㅎ
정구형은 항상 가면쓰고 살잖아요
정구형이 내면의 모든 것을 쏟아 내는 에피소드 보고싶어요.
결혼생활 실패해.. 사업에서도 번번히 실패해.. 친구들 한테 싫은 소리 많이 하고 사는 우리 정구형..우리사회에서 어떻게 보면 철없어 보이는 캐릭터지만 형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한번은 모든걸 내려놓은체 다 쏟아내는 모습 보고싶네요
ㄹㅇ 쿨제이 샤우팅 보고싶다 픨거웃! 픨그ㅓ웃!
@@송범주-g4h 어?
어?
어?
이거 되게 좋을거 같네요
조만간 민수랑 1대1 컨텐츠각
채
배아름송이-서준맘 진짜 안맞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ㅈㄴ 안밎았던 걸로 ㅋㅋㅋㅋ
@@익명-f4z3g같이 노는영상도 있어요 한 번 보세요 재밌어요 ㅋㅋ
@@최인호-y3s무슨 일인데요 이거
@@영캐셔지금 다 손절 친거보면 알지 … 유튭이 다 나옴 봐봐여
@@영캐셔 아니 실제 배우들 말고 뒤에 나온 에피들 말하는거 아님? ㅋㅋ
정구형 혁이집에서 스테비아토마토 찾고 치킨 시키자할때는 참 사람이 보잘것 없다가도, 혁이부부가 애기랑 영상통화하는 장면에서는 또 한없이 측은해지고, 그러다 샤인머스캣 입안 가득 혼자만 다 먹을때는 또 밉상이고… 미우면서도 잘됐으면 하는.. 진짜 내 마음은 뭘까…
장구오빠 ㅠㅠㅠ 사업홧팅..!
ㅠㅠㅠㅠㅠ
눈치없어서 짜증나는데 ㅋㅋㅋ 착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미운 정 들은 기분ㅋㅋㅋㅋㅋ
측은하고 안쓰럽지만 가까이 두고 싶지는 않은 사람, 캐릭터 설정이 너무나 완벽
진짜 내 마음은 뭘까...
정구형 05년도에는 잘 나갔는데 지금은 겁나 찌질하네 그래도 허세는 죽어도 못버려 외제차 끌고 아는 사람 운운하고 ㅋㅋㅋ
나도 늦었지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느껴지는바가 크다
조정구씨가 정말 캐릭터 잘 살리는듯 ㅋㅋㅋ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10:00 스테비아정구
10:45 빠져있는정구
12:00 치킨정구
13:45 조용히하는정구
14:30 아련정구1
16:02 아련정구2
진짜 개갈구네 민수 ㅋㅋㅋㅋㅋ
1:36 결혼하더니 광용선생 말투 닮은 혁이.
5:48 it업계 종사하더니 컴퓨터가 돼버려서 렉걸린 혁이+렉걸린 와중에도 6천언더
8:30 슬슬 연예인이고 뭐고 민수 선넘는거 빡치는 정구
10:10 어릴때부터 본 친구 동생인데 존대하는 정구 (심지어 아름송이 혁이랑 쿨제이 사이에서 고마했움.)
12:47 어릴때 댄스배틀로 늑대의 유혹하던건 어디가고 아름송이한테 쪽도 못쓰는 혁이.
14:28 서준이와 이서ㅋㅋㅋㅋㅋㅋ
18:50 지금까지 은지, 인나같은 기빨리는 아줌마들만 나왔는데 그에반해 먹물티 나는 커리어우먼 아름송이.
근데 뭔가 전개상...
고기버스킹때 일한번 터질것 같지?
배용남이랑 조정구랑 싸운다거나
아님 이선옥, 길은지랑 우연히 만나서 갑분싸돠다거나
그리고 김민수와 조정구가 크게 싸울것 같은 예감이 드는건 뭘까?
김민수가 그러니까 사업이 매번 망하죠, 그러니까 이혼당하죠 이런식으로 선 크게 넘는 한마디 하고
조정구도 ㅅㅂ 하면서 찐으로 쿨제이한번 나올것 같고
아름송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0초-중반 여성의 모습.. 세상 치열하게 살고 어떻게든 커리어 이어나가려고 능력치 높이면서 일하는데 아이 낳고서도 어떻게든 병행하려고 하지만 남편과 집에서 분담하지 않거나 분담해도 눈치주는 경우 경력단절되는 거 알면서도 아이때문에 집으로 들어가시는... 첫회사에서 뵈었던 팀장님 생각나네요. 다른 남자팀장님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실력 뛰어나셨는데... 팀장급에 계실 분이 아니시라는 게 공공연한 평이었을정도로. 임신하셨을 때도 주변에서 제발 가서 쉬라고 해도 예정일 이틀전까지 서서 일하시고.. 낳고서도 남들 두배로 일하시는 분이셨는데. 원래는 사적인 대화도 잘 안 하시던 분이 오죽 힘드셨으면 같이 야근할때 맥주 사주시면서 나한테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생각나요. 00씨는 혼자 자유롭게 살라고. 만약 결혼을 하게 되어도 아이는 백번 고민하고 백번 더 고민하라고.. 육아랑 일 병행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는 그게 될 줄 알았는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되더라며..
이후 전 이직했지만, 전 동료에게 듣기로 육아문제로 퇴사하셨다고.. 집 앞에서 피는 짧은 담배조차도 맘 놓고 필 수 없는 모습에서 팀장님도 저러셨을까 괜히 이입하게 되네요ㅠ
일하는게 재밌나요? 가정에서 사랑하는 아이와 더 시간 보내는게 더 행복하지않을까요?
@@우연-v4o 일이 더 재미있죠~~~ 아이 키우는건 많은 희생이 필요하니까요 사랑하지만 힘들어서 미칠것 같은게 육아에요
가족없인 본인도 없었다는걸 좀 알았으면
와 이 댓글로 드라마 한편 또 다봣네요
@@김와카와카 그것도 맞지만 가족을 위해 본인을 깎아낼 필요도 없죠
아.. 정구 이번편 개열받는다.. 괜히 지가 눈치있는척 더 오바하면서 말리고, 개정색하는데 공격적인 것도 킹받고 눈치도 없고진짴ㄱㄱㅋㄱㅋ 우걱우걱 식탐있어서 먹는 것도 졸싫ㅠㅠㅠㅠㅠㅋㅋㅋㅋ 부러워하면서 아련한 안쓰러움마저도 실타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당구장 알바할 때 보는 아저씨라고 부르기엔 너무 애매한 그 나이대 손님글 다시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신기해요 어쩜 이렇게 다 똑같지
황
ㅋㅋㅋㅋㅋ 민수씨 오늘 선 엄청 넘네 ㅋㅋㅋ 혁님 화난 표정 역대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관 중 제일 능력자이신 듯 아름송이님 와우
와 아름송이 진짜 능력있고 여유있는 친절한 커리어우먼 그자체다 ㅋㅋㅋㅋㅋ
정구형 ㅋㅋㅋㅋㅋㅋ 이세계에서 민수 옷 눈탱이&강매 시킨
대가 호되게 치르네ㅋㅋㅋㅋㅋㅋㅋ “빠져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샤인머스캣 비싸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져있으세요 개웃기네
원가 5만원짜리 심하게 후려치긴했었지...ㅋㅋ
개불쌍해 ㅋㅋㅋㅋ
그럼 빠져
10:49
ㅋㅋㅋㅋㅋ신도시 대표이름 서준 이서... 연봉 6-7000대 신도시 능력자 부부지만 부동산 집값에는 민감한... 그 와중에 관심없는 불나방 인생 스타일의 사업하다 망한 조정구씨ㅋㅋㅋ조카, 시어머니 등 가족을 챙겨야만 하는 한국 가정의 전형적인 모습을 은근히 풀어낸 블랙코미디의 정수다!
피식대학 영상은 진짜 용남이형이 항상 핵심인거 같음 처음에 차 발로 미는거 보고 무슨 상황인지 바로 다가오는데. 뭔가 펀치라인을 맡는건 아닌데 몰입도 확 끌어올리는 나라시 작업. 차진석이라든지 배용길이라든지 용남이형이라든지. 이런 작업이 끝나야 좀 억지개그라도 받아드릴수 있게끔.
용남이형이랑 술한잔하고싶음ㄹㅇ
몬솔하는거야?
동감합니다
마지막 문장 뭔말.....
니주 장인
아니 ㅋㅋㅋㅋㅋ 혁이 형 아내가 이분일 줄은 또 진짜 몰랐다... ㅋㅋㅋㅋ 못보신분들은 05학번 이스 백의 크리스마스 편 꼭 보세요 피식대학 레전드의 시작점입니다..!
길은지랑 기싸움하던 귀여니
가슴춤 추던 쿨제이
ㅋㅋ 그 때 배아름송이 쿨제이랑 혁이 사이에서 고민하고ㅎㅎㅎㅎ 정말 피식대학 세계관은 쭉 이어지네..
근데 그와중에 배아름송이 히사시부리 황이형이랑 사랑의 도주한 적도 있음ㅋ
누가 저희부부얘기 찍어올렸는가 한참 생각했네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요
영끌해서 신도시에 분양권 사두고 이 악물고 둘이서 우린 딩크하자 하면서 돈만 냅다 벌다가 최근 남편이랑 저랑 생각 바껴서 2세계획 세운지 얼마 안되었네요. 둘 다 연고 없는 타지에서 직장생활중이니까 시어머님께서 너네 애기 낳으면 고향에 애기 두고 주말에 너네 보고싶을 때 애기 보러 오라고 하시는데, 너무 죄송하면서도 그게 진심이길 바라는 제 양면적 이기심에 죄스럽습니다ㅠㅠ 세상살이 참 어렵네요
화이팅 !요즘애낳으신거자체가 효도에요!!!!어머님이좋아하실꺼에요!
엄마아빠가 아기 때부터 도맡아 키우지도 못하는데 낳으려는건 제 생각엔 욕심인 것 같아요.
@@도율-o8o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주보고 키우는게 인생에 낙 일수도 있습니다
@@흑상어-q5o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손주가 귀한 시절이라... 낳아 주신 거에 오히려 조부님들이 고마워하실수도
@@흑상어-q5o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일단 할아버지는 애 볼줄 모르시고 할머니 혼자 애 맡아 키워야 하는데 젊은 부부들도 힘들어하는 육아 혼자 하는거 엄청 힘들어하시더라구요. 대부분 손자도 물론 너무 이쁘지만 내 자식 힘들지 말라고 봐주시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입니다
혁이형은 진짜 좋은 사람같고 용남이형은 뭔가 밉지가 않다 ㅋㅋㅋㅋㅋㅋ
정구형은 밉상이긴 해도 그냥 안쓰러워서 동정심듦 ㅋㅋㅋㅋㅋㅋ
정구형 개밉상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짠함 ㅠ
정구형 좀 잘 되는 거 보고시픔...
가족얘기할 때 마다 혼자 아련한 표정 짓고....ㅠㅠㅠ
정구형은... 원래 안그런데 일이 꼬이면서 저렇게 되는 사람들이 있음.
맘에 여유가 없어져서 그럼.
그런데 은지누나한테 그러면 안되는거죠.
@@abara5555 ㅠ 정구형 안쓰럽...
아 말도 안돼!! 배아름송이 귀연희ㅠㅠㅠㅠㅠ 배우님 진짜 보고싶었는데 피식대학 짱ㅠㅠㅠ 진짜 좋아요 종종 출연시켜주세요 젭알ㅠㅠㅠ
배우님이라뇨..?? 열심히 직장생활 하시는 분이세요~~~
7000언더
이제 반유니만 등장하면 완벽함ㅎㅎ
진짜 주변인 보는느낌ㅋㅋㅋㅋㅋㅋㅋ돈 솔찬히 버는 맞벌이 부부, 아이보다 자신들이 우선이었지만 한명까지는 낳고, 자가에 전기차 몰며 나름의 여유를 누리며 사는... 현실고증이 쩔어요 진짜루 ㅋㅋㅋㅋㅋ
그들의 아내는 항상 수상할정도로 미인이다
아름송이는 진짜 너무너무너무 진짜같아서 막 연기를 잘하네 하는 얘기할 수준도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존나 진짜 그냥 일하는 일반인같아 너무 연기 잘해서
ㅋㅋㅋㅋㅋㅋ 민수는 진짜 매를부르는 친구다
MZ세대가보기엔 재미없죠?
네 노잼이죠~ ㅋㅋㅋㅋㅋㅋ
@@user-rv4em1vz7j 뭐가 문제죠? 케릭터가 웃겨서 몰입좀했습니다 그게 당신한테 행동지적까지받아야될일이야?
민수씨!!
그냥 컨텐츠적 허용이지 뭔ㅋㅋㅋ
@@user-rv4em1vz7j 🖐
아 ..그때 술집에서 혁이형이랑 전화한 사람이 아름송이언니였구나.....ㅋㅋㅋ배사장 자기동생이니깐 아무말안한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동생 성격아니깐 안만날라고 계속 집에갈라는거 존웃 ㅋㅋㅋㅋㅋㅋㅋ
설정이 진짜 다큐 .. 트위드자켓에 사내팀장으로 워킹맘 .. 운동까지 취미로 둔 독한사람 .. 남편친구들에게는 한없이 착한데 뒤에선 남편한테 눈치주는
+디올 가방...
+ 전자담배
미친 이렇게보니까 진짜 현실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 운동 아님 전담임
일하면서 운동하는게 왜 독한거에요 성실한거지 ㅎㅎ
대체 05학번이면 나이가 몇살인거야? 내가 71 학번이니 세월참 빠르다 /아직도 기억나는것은 모자&교복 을 입고다녔고 힌고무신에 미군작업목 염색해서 다니던학생/나는 화공과 지금도 기억이 나는것은 실험실습비포함 공락금 183000원/광교 음악다방 커피 50원/오늘 병원에서 고혈압 약받는날"짠거조심하고 하루 5000걸음 걸으셔야합니다.오신김에 독감주사 맟고 가세요.밖에 나가보면 거동이 불편한 노인데 엄청많아요.젊은사람들은 그분들에게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기 바래요.피식 대학 가끔보면 자꾸 학창시절 생각이 나요.71년 늦가을 명순이 하고 남이섬에 갔지 한참 좋은시간 보내고 있는데 오후 5시 에 배가 끊긴다는거야 부랴부랴 배타고 빠져나왓던 추억.또한 유머한답시고"저 어때요?뚝배기 보다 장맛 입니다.나는 독거노인/ 며칠전 수십억 사기치고 남미로 도망간 후배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지.형님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저는 이곳서 열심히 교회 나가고 잇기때문에 주님이 저를 지켜주십니다...형님도 교회 나가세요 천국 가셔야지요.......혈압이 더올라갔지.
와 진짜 이번영상은 제로망 무더기넣었어요.
능력 있는 커리우먼,게다가 워킹맘.!
제가 취준이라 더그런지 더 이번영상을보고 더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전 일산사는데 일산,파주 주상복합아파트 신식 건물에 젊은 부부들보면 부럽고 부러웠어요.
물론 그들도 속은모르겠지만,
30살 취준의 저로서는 정말 판타지거든요.
이서엄마가 능력있어서 동료전화에, 커버쳐준다는 여유도 진짜 부럽고...
첨에 혁의 부인이 애엄마고 애기가 어리다고하니까 마냥 애엄마인가.
어떤 느낌일까..?
서준엄마가 워낙 튀고 독보적이어서,
이서엄마는 말그대로 어느직장이나있을 워킹맘으 표본이에요.
저도 열심히 살다보면 이서엄마같은 사람이되서 좋은 배우자,엄마가 되고싶어요
05학번인데 이제 진짜 못보겠어요..... 웃긴게 아니라 다큐같아서 못보겠어요..... 산악회 05학번 등등 피식대학 모든 컨텐츠 다 즐겨 봤는데 점점 이건 보면서 웃긴게 아니라 마음 한켠이 불편해요ㅜㅜ 너무 현실적임...
맞아 아기 낳고 남은 2키로가 안빠지지 소름..내가 평소 얘기하는거랑 똑같애. 동탄에서만 안 살고 제가 네카라쿠배에 안다니는것만 빼고는 맞벌이에 딸 하나에 신랑 개발자에 전기차까지...우리집이랑 똑같...저두 누가 애봐주면 퇴근하고 운동나가고 싶네요😢 와 그런데 너무 리얼현실구성에 오늘도 놀라고 갑니다.
남편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까 정구에 대해서 여유롭게 웃어줄수있음..ㅋㅋ캐릭터분석 오진다...
저 신도시 사는.. 판교 it회사의 조직장이자.. 워킹맘인데.. 일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고 육아도 열심히 하면서 슈퍼우먼이 되려다가.. 번아웃 오는 버전도 찍어주세요. 배아름송이 절대 저렇게 계속 못 살아요 사람이 에너지가 한계가 있거든요. 제가 지금 딱 그런데 너무 공감 될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분 인터뷰 해야할듯
번아웃와서 아이 초등 1때 학군지로 이사오면서 빠른 하원으로 어쩔수없이 휴직하고 경력단절된 얘기도 찍어주세요.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ㅋㅋㅋㅋㅋ저도 ㅋㅋㅋㅋㅋㅋ
아줌마들 다모였네
ㅜㅜ이런 선배 여성분들 이야기 많이 들었음 좋겠어요.
진짜 넷플릭스 진출해야함
드라마보다 기획력 좋음
집값이야기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와중에도 연봉 6천언더 방어는 끝까지 사수하는 혁이형…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사수는 혁이도 진짜 지독
진짜 서른넘어서 친구들끼리만나면
암묵적인 기싸움을 하는구나…..
피식대학보면서 서른되기전 많은걸 배운다 ㅜ
자기랑 동급이거나 그이하인 친구들한테는 세후및 각종수당 성과급 뺀 연봉 오픈함 근데 잘난친구들 만나면 한1억정도 번다고말함
@@록히드마틴-v7b ㅋㅋㅋ
스토케 같은 디럭스유모차 진짜 얼마 못태우고 금방 휴대용만 차에 싣고 댕기는거 레알인데.. 고증 대박이네요 꼼꼼함. ㅋㅋ
아 진짜 용남씨 동생이 이미 예약했다니깐 씨익 웃고 안심하는거 진짜 현실적이라 킹받넼ㅋㅋㅋㅋㅋ
일본안가고 일본어 잘한다고 은근 자랑
"현실"그자체..
용남이랑 송이랑 아버지 생신얘기하는거 제발 복선이었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
민수 이왕 선넘은김에 좀 더 넘어서 남의 집 생일파티까지 찾아가라.
시그니엘에서 이쪽세계 용길아재 오시길 기다리며 모여있는 혁이부부, 용남부부 보고싶음.
인나가 아름송이한테 열등감 느껴서 꼽주는거 보고싶넼ㅋㅋㅋ
"아니 너는 17년전에 실종 된 민수 아니니??"
근데 아름송이님도 대기업 에이스 타이틀 따낸만큼
넘사벽으로 기쎄서 인나님이 어떤 꼽을 줘도 티1도 안내거나 타격 1도 없을 듯 해요ㅋㅋㅋㅋㅋㅋㅋ 받은 스트레스는 뒤에서 전담으로 해결하실 것 같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아름송이>인나는 확실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인나랑아름송이 만나는거보고싶음 ㅜㅜㅋㅋㅋㅋㅋ
@@이름-g6f2i 아 미친 '시'누이라는 핵심이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ㄹㅋㄹㅋㄹㄹㅋㅋ 같은 애기 엄마면 모를까 시누이는 ...ㄷㄷㄷ
진지빨자면 전기차는 매우 환경에불친절함.
그리고 지금이야 괜찮지 점점 보급될수록 지원금도없어지고, 전기값도올라서 딱히싸지도않게되며,
충전대가 보급대수 절대못따라감. 그리고 그 충전기를 다 설치하면 모든 주차지역도 필연적으로 넓어지며 인간이 활용할 토지는 더 줄어들지. 배터리 폐배터리문제 아무리 재사용한다해도 쉽지않은거알거고. 전기생산문제 배터리 부품 채굴 엄청난 환경파괴까지.
환경에 불친절한 건 내연차도 마찬가지일 텐데여
자녀이름이 서준에 이은 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서가 출생신고 된 여자 아이 이름 중 1위임)
머기업들 영어이름 쓰는거 캐치해서 넣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서엄마 눈썹연기 눈두덩연기 미쳤다 저 직장인 리더 기혼녀 말투..어조... 미쳤다...
왜 다들 정구형 얘기는 안 함ㅋㅋㅋㅋㅋㅋ자꾸 더 있어라 더 시켜라 하는 것부터 애기 보고 아름다운 실수니 말하는 것도 글코 허세 쩔고 사업하는 것까지 진짜 애기엄마들한텐 민수보다 꼴뵈기 싫은 전형적인 남편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은지는 이혼한 게 세상천운이다 ㅋㅋㅋㅋㅋ
이런 언더테이커 부부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
1억 3천 언더 합창 파트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0
아름송이 소설가 될 줄 알았는데 결국 회사원이 됐군요 현실적이네요
@박지유 날씨도 추운데 입고다녀!
@@bbaru97 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하시네
@박지유 지유씨! 절대 그 선을 넘지마오..
05학번은 진짜 나만 보기 아쉬워서 주변에 다 소개함ㅋㅋㅋ 말이 안 돼 너무 재밌어
근데 제대로 보려면 05학번 이즈백 부터 봐야되서 진입장벽이 마블급이긴 함
@@오예-t1w 안 본 눈 사고 싶은데..
와ㅋㅋ 혁이가 제일 성공했다 진짜
성공보증수표 king혁 어찌보면 당연한 그의 행보
ㄹㅇ ㅋㅋㅋㅋㅋ
얼굴, 몸매, 젠틀함, 직업, 연봉, 예쁜 와이프까지...
인생은 혁이처럼...
배앓음송이 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예쁜 와이프..😍🌺❤👍
진심 맞벌이에 주말에 애찾아오는 건 엄청 편한거다ㅎㅎ저건 시어머니갈아넣는거지
진짜 풍자와 현실고증이 제대로다!!!
피식대학이 좋은 이유가 다른 개그 유튜버들이랑 단순히 1회성 콜라보만 하는게 아니라 아예 객원 멤버로 영입해서 좋음
거의 뭐 드라마
영통 부부존댓말 부모님효도 애기사진..... 넘 스윗한 가정 표본 ㄹㅇ 전담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이가 “절대..!”로 운 떼면서 얘기하는 거 겁나 웃겨 ㅋㅋㅋㅋㅋ
민수씨!!
갑자기 약간 다른 세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민수씌!!
8:32 정구형 왠일로 단호하게 말하나 했더니 민수 기에 눌려서 토라진거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6 여기도 ㅋㅋㅋㅋ
6:50 와 늑대 세 마리 동시에 순식간에 경계하는 거 지존와방오나전 간지난다
존나 멋있게 잘 컸다.. ㅠㅠ 진짜 ㅠㅠㅠㅠㅠ
둘이 합쳐서 1억3천언더 합창하는거 넘웃김ㅋㅋㅋㅋㅋ
뭔가 마지막은 좀 짠하다 다음편에서 뭘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책임감이나 기대에 지쳐있는거 같은 모습
이렇게 점점 하나씩 인물 소개가 끝나면서 큰 이야기가 만들어질거라 기대됩니다
実際にあの1マスから動物産まれてくる瞬間不思議な感じでした笑
youtubemn.com/watch?v=plh6z1lQdLY
1マス生活のやつもいいけどさとクラが見れなくなるのも少しさみしいなぁ( ;∀;)
한명 남았잖슴 ㅋㅋ
@@김갑순-o2m 우리 유니누나...
@@user-nx6ck1qy 아ㅋㅋ 미쳤나진짜 ㅋㅋㅋㅋ
과몰입들 개웃기네
이 둘은 너무 행복해보인다... 🫶🏻 마음이 편안..
ㅇㅈ
마주씨 진짜 지적인 직장인 같아요. 리얼리티 최고!
지적 장애인이라고 하는줄 알고 놀랐네..
@@몰라도돼-b3d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도돼-b3d 나도 그렇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명이인 처음봐요
@@몰라도돼-b3d 저도요 ㅋㅋㅋㅋ
정구형 너무 귀여워요... 짠하기도 하고... 닭 시키자고 하고 ㅋㅋㅋㅋㅋ 웃음 포인트 는 정구형을 향한 인내가 끝난 민수의 칼같은 반응들 ㅋㅋㅋ
민수가 이제 쿨제이형 패고다니는거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
쿨제이 빙의해서 민수 기강좀 잡아줫으면 좋겟음 ㅋㅋ
신도시부부 편 넘 재밌어요ㅋㅋㅋ서준이네가 최곤데 다른부부들도 꿀잼
ㅇㅈ
서준이네 이름부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선옥이만 남았네ㅋㅋㅋㅋ 그나저나 점점 정구형 막 대하는 민수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언더커플 너무 잘 어울리구 정구는 이제 민수한테까지 먹혔네 맘 아프구만.. 민수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 형 부르는 소리가 너무 형을 쥿으루 본다 ㅜㅜㅜ
정구는 좀 좃으로 봐도 될듯….
동탄에서 거의 15년동안 지어질때부터 살아서 동탄에서 자란거나 다름없는데 친구 부모님 열명중 다섯이 삼성, 나머지는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이었는데 그런 등장인물도 나오면 좋겠다. 약간 2010년대 배경으로도 찍어주면 좋겠다..
글구 이제 서준이 나이대 쯤 되면 아파트 애들끼리 모아서 과외하는데 요즘도 있나?
삼성, 기아, 공무원 거의 10명중 7명은 이 안에 있음
@@choikim799120년차 사는데 요즘은 모르겠지만 저 어릴때는 아파트 동네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그룹과외시키는거 있었어요
동탄은 그냥 장애인 도시ㅋㅋㅋㅋ
진짜 이래저래 예상을 벗어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구 아련한 표정 짓는 거 개웃기다 진짜
왜 그 표정짓는거에요?ㅜㅜㅠㅠㅠㅠㅠ궁금래요,,
@@user-et6zb3ks8m 길은지랑 이혼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런 금술 좋은 부부 모먼트 보면 눈빛 개아련터ㅈㅕ요 다른 편에서 용남부부 보고도 저럼
와 진짜 현실고증..... 주변 친구들이 딱 저런데요 ㅋㅋㅋㅋ 마지막 전자담배까지 완벽..
전담이 아니라 아이코스
@@뀨짱-f1h 릴이긴함 ㅋㅋ 전자담배도 맞긴함 ㅋㅋ
@@뀨짱-f1h 아이코스가 전자담배죠.. ㅋㅋ
그리고 it기업 다녀서 누구님~ 이렇게 부르는거애서 소름 끼침 ㅋㅋㅋㅋ
궁금한게 전담 왜피는거예요? 주위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중 흡연자가 없어서 궁금 ㅜㅜ
저번 집들이 편에서 인나가 혁이형 차 얘기할 때 견제하던게 이제 좀 이해가 가네ㅋㅋㅋㅋㅋ
연기를 다들 ㄹㅇ 독기있게 잘 해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딥디나 뭐 굿즈 나오면 연기연습 어떻게 하는지 알려줬으면..
정구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PPL하기 너무 좋음
안 해본 게 없는 사업가 친구 ㅋㅋ
이번편도 대박 ㅋㅋㅋ
글을 안쓴 배아름송이라... 이제 이선옥만 남았다!
설마 휘황형이랑?
반유니도 안나옴
@@JD-hp2wv 선옥이가 반유니아니에요?
정구형 BMW도 값 잘 쳐드릴께요 차 팔땐 남바완 케이카 아시죠?^^
한목소리로 1억 삼천 언더 빼박 2억 애저녁에 넘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송이 표정 웃고있는데 진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가타..
은근.. 배용남 인생이 진짜 속 편하고 좋은듯.. 애교 많은 아내, 전세라지만 깨끗하고 넓은 집, 매부는 절친이고ㅎㅎ 조정구랑 배용남이 20대 때는 같이 놀던 친구인데, 살짝 쿨제이 쪽이 뭔가 더 잘 나가는 것 같기도 했는데, 지금 배용남은 속 편히 살고 조정구는 어딜 가나 눈치꾸러기로 사는게 참.. 씁쓸하네요
저번 용남이네 집들이때도 글코 정구는 가만있는데 부부가 혁이한테 차, 집에 자격지심 느끼는게 용남이 동생네여서 그랬던거였군ㅋㅋㅋ
둘이합쳐도 배아름송이한테 안되니깐...
@@kkk-ph4lh 용남이는 고깃집 인나는 네일이니..it업계 부부한테 많이 끌릴수밖에
용남정구에게 큰 사업기회가 들어오고 찾아간 곳은 이호창의 회사. 그러나 선옥의 남편이 이호창임을 안 폭스정구와 옛연인용남은 갈등을 빚게되는데...난 인물등장전에 자동상상하는것도 즐거어ㅎ선옥은 어떤모습일까~
아니 근데 배아름송이 너무 놀랍다 ㅋㅋㅋㅋ
원래 오빠인 용남이 못지 않은 날티에 흔한 동네 누나였는데 진짜 이렇게 단아한 엘리트로 변신이라니 ㅋㅋㅋ
아름송이가 혁이형 와이프일것 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말고는 이어질 사람이 없었지
아름송이는 자기관리 까지 철저한데 따로 운동안하는 혁이형은 진짜 그냥 얼굴천재만이 아닌 몸도 타고 났나보다
배아름송이는 언제나올까했는데 혁이형 형수님으로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킹맘진짜 리스펙임ㅠㅠ 보통 마음 독하게 먹지않는 이상 못할것같음 내새끼 남의 손에 맡겨놓고 일나가는 엄마 마음이 오죽하겠어요ㅠ
혁이형은 ㄹㅇ성공한 인생이다
배아름송이, 서준엄마 만나면 기싸움 개꿀잼 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배아름송이 배우님도 나오셨음 좋겠다 했는데 바로 이렇게 딱! 너무 좋아요 동탄부부도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11:20 민수씨. 딱. 하고. 앵글이. 쫘. 인서트하면서 ㅋㅋㅋㅋ혁이형 의 느끼한 멘트! 시그니쳐 킬 포인트 ㅋㅋㅋㅋㅋㅋ
혁이랑 용남이는 그렇게 가족같더니 ㄹㅇ 가족됐네
글고 다들 연인이 뒤바뀌넼ㅋㅋㅋㅋㅋㅋㅋ선옥이 근황도 보여주세요🥹
정구형 설마 ....
선옥이가 반유니예요?용남이 반유니만나지 않았어여??
@@검정-g6g 그 설마가 진짜일지도...
다나카상 빠순이하더라
선옥이는 갸루상됐던데..
영남이 잔망모음
00:42 🍖
00:53 💋💋
2:24 왕왕
3:41 🤔👈
12:05 가자..가자..
19:07 동생자랑👋🏻
20:00 🤣 텐션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경
놀라운 점: 류인나, 길은지, 배아름송이 중에서 배아름송이 본캐가 제일 연상임..
와 ㄷㄷ
원래 이름이 뭐임?
@@7t7rr44iit8 김마주
ㄹㅇ?
한아름송이
2kg가 안빠져...와 전담...은 찐 현실고증...
그리고 정구형 기 좀 살려줘라!!!
근데 저게 진짜 현실이라 계속 웃을 수가 없긴 하넹..ㅠㅠ
요즘 집값떨어지는 이야기 나오면
애써태연한척하면서 "우린..살려고한거라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눈물그렁거리는 사람들 많던데
진짜 블랙코미디 그 자체.... 공감돼서 웃기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현실인듯
아아닛 혁이랑 용남이가 가족이었다니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혁이형 황이형은 대체 어떻게 지금까지 친한거죠......ㅋㅋㅋㅋㅋ 아메리칸스타일이네ㅋㅋㅋㅋ
점점 더 보고싶어지는...
유니의 근황...
와 혁이와 배아름송이 결혼했을줄이야...
혁이한테서 나오는 여유로움이 돈때문이었구낰ㅋㅋㅋ
조정구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갈수록 왜저렇게 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이 은근슬쩍 와이프 자랑하는거 스윗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