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은 지금 당장 쌉간지가 나지는 않더라도 그간 차근차근 쌓인 캡틴과의 서사, 어벤져스로서의 서사가 있고, 그를 바탕으로 이 훈련 장면을 보여주었음. 이것으로 상당수의 마블팬이 설득될거고, 향후 더욱 비중있는 캐릭터로서의 빌드업이 가능해짐. 그 때가 되면 그냥 걸어만 다녀도 쌉간지가 날거임. 반면 다른 캐릭터들은..
강화인간 만드는건 쉬운데 지구상에 너무 초인만 그득하면 앞으로 등장하게될 빌런들을 걸국엔 다 이기지 않을까? 하는 쉬운 마음이 생길거같음 그래서 인간적인 히어로 체제로 끌고나가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 시키려는 구상인거 같음 그리고 너무 초인이면 지구를 구하려기 보다 전투 자체에만 치중하게되는데 드라마적 요소를 부각 시킬거같음
노력과 우정 그리고 용기 이 세가지 키워드가 대부분의 슈퍼히어로물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요소라고 느낌 근래의 히어로물들은 뭔가 이루려고하는 노력도 힘을 얻어감에도 흔들리지않고 이어질 우정도 스스로의 신념으로 악에 맞서는 용기 이 세가지 모두가 없거나 있더라도 겉치레식에 가깝다보니 결국은 초인으로 태어난 개인의 자뻑물에 지나지않게됨
샘의 서사가 요즘 세상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요즘 젊은 학생들보면 직접 노력해서 성장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다 ai 힘을 빌리거나, 대충하려고 하고 안되면 재능 탓하기 바쁘죠. 예전처럼 직접 땀흘려서 쌓아올리는 젊은 사람을 본 적이 언젠지 모르겠어요. 물론 요즘 세대가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효율을 추구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고 그에 따라 인간이 발전했으니까요. 그런데 저도 이제 옛날사람인지 뭔가 예전이 그립기도합니다.
슈트가 없이도 영웅이여야 한다는 토니의 영웅관대로
샘은 방패를 잘 다루게 되니까 그제서야 슈트를 열어보는구나
걍 본투비 히어로였어
토니가 그렇게 말한거긴 하지만, 사실은 이미 그전에 스티브가 토니한테 '너는 슈트없으면 뭐지?' 라고 물어본적이 있었음 그 대사를 미루어짐작 오리지널은 스티브의 영웅관인거 같음
토니 스티브 샘 피터 심지어는 배트맨 조차도 동일한 영웅관을 공유함
걔도 기믹인게 혈청 없으면 뭐지?…..
@@tiger_grrr 스티브는 애초에 군에 입대하고 혈청맞기 전부터 용기와 신념으로 가득찬 청년이었음. 이미 영웅이 될 자질이 있었던 사람이란 뜻임.
@@어벤져스프레임온 결국 비슷하다고 봐요
혈청이든 슈트든 어쨋든 수단을 이루기 위한 ‘힘’ 인데
스티브, 토니, 샘, 피터 모두 힘의 유무를 떠나 히어로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갖고 있었죠
간만에 노력해서 힘을 얻는 히어로가 나옴. 처음에도 힘은 있었지만 노력과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가 알던 예전의 마블갬성을 느끼게해줌 ㄷㄷ
그에 비해 요즘은 pc떡칠을 했지...
중요한건 재미없음ㅋㅋ
팔콘의 한계지. 케릭터가 연기력 좋아서 괜찮은데 주연으로 하긴 노잼이라;;;
솔직히 세대 교체한 마블 히어로중에 가장 서사있고 마음에 드는 히어로임
@@키덜트-v5uus에이전트랑 팔콘서사 담으면서 캡틴로 리스펙해줬는데 이정도면 상타치아님?
저렇게 노력하는걸 보여줘 간지 쩔잔어
ㅆㅇㅈ 지금은 그저 딸깍
ㄹㅇㅋㅋ
태어나보니 멀티버스건너는능력이있었삼ㅋ
난 그냥 아이언맨꺼훔침ㅋ
@@IlllIlIIlIIIlI???:아닛 팔지를 차기만 했는데 내가 히어로라고??ㅋㅋ
아니 그냥 사고의 휘말렸는데 와타시가 히어로??!!
캡틴의 방패를 온전히 받아 내는 연출은 단순히 피지컬이나 기술의 성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팔콘이 캡틴의 의무와 책임을 온전히 받아들였다는걸 상징하는 것 같아서 의미있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닫아
꿈보다 해멍
@@sade22223꿈보다 해냥
꿈보다 텐도 아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입식교육의폐해
잘못 던져서 흔들거리는 방패는 나무에 맞고 제대로 튕기지 않아 뚝 떨어지는거 뭔가 비현실 속 현실같아서 좋다
어? 그거 물리법칙을 무시하는거 같은데요? - 피터파커 -
@@BaehrChaney이미 ㅋㅋㅋ
진동 흡슈하는 방패가 튕기는 거부터 ㅋㅋ
진동을 흡수하는 비브라늄으로 만든 방패인데 벽이나 바닥,나무에 맞고 튕겨지는 기묘함...
그러면서 총알을 막았을때 팅팅팅거리는 소리가 나고 튕길때도 소리가 나는...
그렇네 충격흡수인데 잘도 튕기네 ㅋㅋㅋㅋ
@@Balisong4438비브라늄은 충격을 흡수하는거뿐만 아니라 방출도 가능해요 그래서 팅기는게 이상한게 아니죠 블랙팬서 1만 보셔도 전부 나오는 내용입니다... 옛 마블은 모든걱에 디테일이 있어요
비현실적이라 느껴질 정도로 손에 익히기 힘든 방패의 힘과 친구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의 책임감을 깨달아가며 최선을 다해 그 빈자리를 채우려 노력하는 샘 윌슨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냄.. 이게 히어로지..
소니같이 개연성없이 뭐든지 스파이더맨 가져다가 붙여서 세계관 넓혀가는것보다 MCU쪽이 훨씬 탄탄하게 스토리를 쌓아간다는거를 보여주는 대목이죠. 아이언맨이 죽고나서도 스토릴 쭉 생각하고있었다는게 참 멋집니다.
솔직히 방패의 움직임은 비현실적인데,
이런 장면이 몰입감을 부여해주는듯.
잘못 던져서 튕기고, 돌아오는거 못잡아서 피하는 연습장면.....
뭘 현실 비현실 따지냐 넌 닥터스트레인지 마법도 비현실 적이라고 비판할거냐
윗댓 병먹금
@@lucifer.9614 친구 없을듯
@@lucifer.9614ㄴㄱㅁ 짬G 검정색ㅋ
@@lucifer.9614 비판을...했나?
아직도 노력이라는걸 하는 히어로가 남아있긴 하네 ㅋㅋㅋ
쟤는 신캐릭이 아니라 구캐릭이라서..
나온지 2년됐나 이거
노력하는 히어로는 많음
@@B-o7k누구? 최근 나온 딸깍들 중엔 없지 않나
???:걸스캔두애니띵!
혈청 맞은 애들이랑 오래 다니다보니 혈청냄새 맡고 얘도 좀 옮은 거 같음. 확실히 일반인과 초인 중간에 껴있음.
캡틴 킁킁킁ㄷㄷ
이게 존나웃기네 ㅋㅋ
코로나냐고 ㅋㅋㅋㅋㅋㅋ
뭔 앞차 매연맞고 연비주행하나ㅋㅋ
캡틴 원순
슈퍼혈청 그런건 아니지만 1, 팰콘슈트(개사기) 2, 에초에 잘 훈련된 군인(이것도 일반인 아님) 3, 영웅들과 함께하면서 배운 경험(이것도 일반인 아님) 4. 마인드 - 이미 영웅임.
맞긴한데 노력으로 혈청급 인간이 되는것도 미친능력이긴함
얼굴은 영웅이 아님 ㅠ
팔콘이 차기 캡틴으로 제일 좋았던것 맞는듯…
윈터솔져는 히어로가 되려고 했기보단
그냥 인생자체가 기구해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거니
윈솔은 국가적 반역자+주요인물 살해범인데, 아무리 조종당했다 한들.. MCU 특성상 리더(캡틴)가 되기엔 적합하진 않았던듯
애초에 윈터가 2대 캡틴이고 3대가 팔콘입니다 윈터 얘기가 별로 안팔릴거라 건너뛴거요
이번에 팔콘 아메리카 영화 제작비 4억 달성했다는데 흥행 결과가 그 선택이 옳았는지 알려줄듯 ㅋㅋㅋㅋ
@@박혁진-i5h아하!
@@박혁진-i5h 버키였으면 내가 저런 파란색 슈트를 입어야한다고 이럴듯 ㅋㅋㅋㅋ
우리가 바란건 이런 개연성을 지닌 흑인 히어로다
그낭 대학교 멀티탭으로 아이언맨 슈트 만들어내는 미친 메리수 캐릭터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멀티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엠아이티에서 재료도 훔쳐다 만든거임 ㅋㅋㅋㅋ
난 그거 보다가 극장에서 도망나옴.
처음임. ㅋㅋㅋ
팔콘은 차기작에서라도 혈청 좀 맞았으면 좋겠음
캡틴 와칸다 같아 지금은
굳이 슈퍼솔저 혈청 말고도 테서렉트빔 완다헥스빔 거미 등등 많잖아 아무거나 하나 좀 놔줘라
@@self.john_doe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self.john_doe얼탱이 없는데 이게 실제로 다 일어나고 있는게 더 끔찍하네 ㅋㅋㅋㅋ
ㄹㅇ 아무리 보통 인간보다 강하다지만 앞으로 나올 빌런들 생각하면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으니 샘도 파워업 요소 정도는 있어야하지 않나 싶음
야야 그러다가 pc빔 맞고 퇴장당하면 어떻하게
샘도 저렇게 연습하고 운동하면서 초인들한테도 지지 않을 힘을 얻음 진짜 노력형 히어로
이정도 서사가 마블의 시작이지.
Q: 사라지기만 하고 정작 없어지진 않는 것은?
A: 오늘
재밌었음 구독 박아 줘❤
본인이 노력하는것도 있고, 버키는 계속 정신이 오락가락 하기도 하니까....
버키도 스티브가 샘에게 방패 물려주자마자 고개 끄덕이면서 "받을 자격있다"의 의미의 리액션을 보여줬죠
그래 이렇게 노력해야지 무슨 뿅뿅따라락 슈퍼블랙파위 이런게 뭐냐진짜 ㅉㅉㅉㅉ
*"블랙 걸 매직!"*
빔 발싸~~ 펑펑 무슨 초딩영화가 되부러쓰
북따라락딱 따라따라
ㅋㅋㅋ
노력(줄넘기) ㅋㅋ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구요. 팔콘과 윈터솔져라는 드라마 시즌1 5화장면 입니다. 어벤져스 앤드게임 이후 세계관 스토리들을 캐릭터들 별로 풀어낸 작품들이 많은데 재밌어요. 저는 로키, 완다비전, 호크아이 재밌게 봤네요.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텐도 아리스❤
힘과 칭호의 무게를 깨닫고, 그것에 응하기 위해 성장하는 이런 모습을 원했다. 샘은 캡틴의 무게를 짊어질 자격이 있어.
그래 저런 서사가 있어야한다고… 같이 전장에서 섰던 영웅이 은퇴하고 그 자리를 맡기위해서 끊임없이 고뇌하고,고민하고,노력하잖아… 저런 인물을 히어로라고 불러야 대중들이 이해를 하지… 뭔 팔찌 꼈다고 능력 생기고 이러면 누가 진심으로 애정하냐….
ㄹㅇ 인정
캡틴이 인정한 2대째 캡틴답다.
단순히 힘만으로 저 방패를 다룰거면
버키에게 물려주는게 맞을텐데
굳이 샘에게 물려준건
그만큼 노력할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물려줬겠지.
샘은 진짜진짜 인정이지..
멀티버스스 사가로 넘어오면서 다른 히어로는 세대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게 안타까움
대사없이 먼가 자격을 증명하는 것 같아서 좋았던 장면.
캡틴 2.0 : 서사O 개연성O 영웅인가?O
아이언 니@거 : 서사X 개연성X 빌런인가?O
이거지 진정한 영웅은 재능이 아닌 노력으로 그 서사와 전설을 받쳐주고 빛내주는 영웅이 되거든
솔로 영화에서 초반에 좀 다치고 어쩔수없이 혈청맞고 좋아져서 윙슈트랑 방패로 다조졌음 좋겠슴
ㄹㅇ
방패에 집착하지말게 2nd 캡틴 - 은퇴한 어떤 할아버지
팔콘 날개 끼고 고글만 쓰고 날때부터 알아봤다니까 슈퍼솔져 아니고 그냥 네츄럴 사람중에선 얘가 제일 신체능력이 우수한듯
동체 시력 부터 … 장난 아닐듯…
럼로우한테 털림
@@달타냥-x7g2차 세계대전부터 전투 경험 쌓인 슈퍼솔져 상대로 어느정도 선방하는게 럼로우인데 털려야 하는게 정상임
@@n.o.p.e9953 저사람이 네츄럴중에 신체능력 젤 우수하다길래 말한거
발차기로 헬기 돌리지않나 ㅋㅋ
평범하게 던졌다 받는게 얼마나 쉽지않은일이였는지를 보여주는 저런 빌드업 장면이야 말로 MCU가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부분이자 힘자랑만 하던 DC와의 차별점이라 생각해요. 이미 망했지만 부분부분이라도 이런 장면이 다시 그려진게 너무 기뻐요
이거 영화 제목이 뭔가유
마블 특: 이렇게 짤짤이로 봐야 재밌고 풀버전으로 보면 재미 씹어먹음
캡틴이 던지고 받을땐 한몸이라 멋있어도 액션중 하나로만 생각했는데 샘이 던지고 받는 연습하는거보니
일반인 시점으론 저 방패조차도 살인무기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연출임😮
아주좋네😊
팔콘은 지금 당장 쌉간지가 나지는 않더라도 그간 차근차근 쌓인 캡틴과의 서사, 어벤져스로서의 서사가 있고, 그를 바탕으로 이 훈련 장면을 보여주었음. 이것으로 상당수의 마블팬이 설득될거고, 향후 더욱 비중있는 캐릭터로서의 빌드업이 가능해짐. 그 때가 되면 그냥 걸어만 다녀도 쌉간지가 날거임.
반면 다른 캐릭터들은..
강화인간 만드는건 쉬운데 지구상에 너무 초인만 그득하면 앞으로 등장하게될 빌런들을 걸국엔 다 이기지 않을까? 하는 쉬운 마음이 생길거같음
그래서 인간적인 히어로 체제로 끌고나가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 시키려는 구상인거 같음
그리고 너무 초인이면 지구를 구하려기 보다 전투 자체에만 치중하게되는데 드라마적 요소를 부각 시킬거같음
샘이 노력하는 장면을 넣으면서도 캡틴은 저 어려운걸 자유자재로 해냈다는 캡틴의 리스펙까지 담겨있는 간만에 나온 좋은 장면
제목이 몬가요?
아이언 하트, 미즈 마블같은 근본 히어로들 후계자들은 스토리, pc때문에 다 마음에 안들었는데 샘은 예전부터 쭉 캡틴 동료로 많이 나오고 엔겜때 캡틴이 직접 가지라고 방패 줬으니 스토리도 좋음. 제 2의 캡틴 할 자격 있는듯
캡틴은 던진 방패 받을때 아무런 충격 없다는듯 그냥 잡는데
샘은 혈청 안맞은 일반인이라 방패 받을때 받고나서 한바퀴 돌거나 받은 팔을 뒤로빼는등 충격을 완하하려는 모션을 취하는 디테일이 있네
진짜 킹반인이 다루는거 보여주니까 캡틴이 얼마나 괴물인지 알겠음 ㅋㅋㅋ
지랄ㄴㄴ;; 스티브도 방패받을때 반동 많이 이용함
특정 몇몇 컷에서만 반동없이 힘으로 받아내는 거고
나무에 달리게 먼대 비브라늄(?)을 견디나요??😮
@rayky 비브라늄 모든 충격을 흡수? 하는 물질이고, 공격력과는 별 상관없어서 ㄱㅊ은듯
ㄹㅇ 까딱하다간 돌아오는 방패에 모가지 댕겅 된다고ㅋㅋㅋㅋㅋㅋ 캡아가 너무 애기들 쪽쪽이마냥 다뤄서 쉬워보인거지 저거 비브라늄이다ㅋㅋㅋㅋㅋㅋㅋ
닥스2에서도 멀티버스에서 완다가 튕겨낸 방패에 그쪽세계 캡틴도 반갈죽 당한거 보면
샘 정도면 초인 축에는 끼는게 분명함 ㅋㅋ
이게 그 꺾여도 계속하는 마음이구나
와칸다에서 온 선물을 열어보니, 안전장구류~ 이거 끼고 연습해~~~☆ 내맘 알지~ on your left~
노오력에 부족하다의 부분을 매꾼 히어로
으우아 진짜 저거 맞으면 캡틴카터처럼 반토막 나는거자나
캡아도 방패 손으로 막아내는 연출을 보여준적이 있어요. 아마 스칼렛 위치 마법때문에 속도가 붙었거나 멈추지 않아서 고죠 됐을수도 있습니다
@onhr7캡아랑 카터는 슈퍼솔져인데 평범한 샘은 저것도 고/죠행 아닐까요?
반갈죽은 완다가 염력으로 ㅈㄴ 쌔게 던져서.그럼
얼마나 빨랐으면 반응도 못하고 반갈죽 당했겠음ㅋㅋㅋ
완다마법으로 혈청무시 이런것도 같이된게 아닐까
@onhr7왓이프에서 버키가 좀비 아메리카한테 방패 던져서 반갈죽내는 장면이 있으니까 아마 슈퍼솔져 근력으로 던지면 같은 슈퍼솔져도 반갈죽 낼 정도로 위력이 나오는듯
옛날부터 궁금했눈뎅.. 저방패 모든진동을 흡수해서 충격을 못느낀다고 설명했던것같은데.. 어케 튕기는거에요?ㅎㅎ -그냥박혀야되지않나..- 아니그냥 툭...떨어져야?
허리도 두 동강 내는 위력인데 저걸 혈청도 안 맞은 인간이 잡는 게 대단한거지
위력은 완다가 내는거고 팔콘이 던지면 최고 세기가 팔콘 완력 이상으로는 안 나오져...
그땐 마법으로 속도 가속해서 잘린거고 그냥 던지면 딱 인간 완력 수준 속도 일텐데 못자름
근데 날카로운 방패가 고속으로 충돌하는데 박히거나 자르는게 아니고 튕겨서 돌아오는게 항상 신기했음
이거 어디서보나요? 영화인가요?
코리안좀비 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뭐냐는 말에 답변은 아무도 없는거야??
제목이뭐얔ㅋㅋㅋㅋ😂
팔콘과 윈터 솔져 5화 (디즈니 플러스) 답답한 풀어드림 ㅋㅋ
나도 볼 때마다 무섭네 ㅋㅋㅋㅋㅋ
방패를 물리적으로 뒤로빼면서 충격흡수하는 장면
캡틴의싸움이 발레같았다는말에 아크로바틱하게받는장면 진짜 쌉근본이다....
미사일도 피지컬로 피하는놈이 방패에 쫀다는게
+아니 그 방패 잘못하면 신체 절단난다 뭐한다는데 미사일은 사람을 터트려요 미친분들아
윙으로 피하는게 어떻게 피지컬로 피하는게 되냐ㅋㅋㅋ 그게 말이 되면 파일럿들도 비브라늄 방패 던지고 받겠다ㅋㅋㅋ
피하는건 편하지만 받아내야 하는건데 쫄만 하지
단순히(?) 피하는거랑 피지컬로 받아내야하는건 다른 문제 아닐까요..
@@gickclock4757 아이언맨마냥 ai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 눈깔로보고 지가 조종해서 피하는건데 피지컬이지 대가리 장식품인건 자랑거리가 아니여
닥스2안봤냐 저거 몸에맞으면 반으로갈림ㅋㅋ
pc? 흑인? 차별? 그런게 아니라 이런 영웅서사가 필요하다. 샘이 흑인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미 영웅서사의 길로 들어갔다는 게 우리에게 공감을 주는 거다.
서포터를 그렇게 해줬으면 접을때 템 하나쯤을 줄법하지
쥰내 멋있긴해ㅋㅋㅋ캡틴이란 상징성도 그대로 남아있고 아이언뭐시기랑은 확실히 다름
ㅋㅋ진동을 흡수하는 방패지만 탄성이 좋ㅇ아 ㅋㅋㅋ
샘은 우리가 인정할수있음
그동안의 서사도 충분했고
이름에 맞게 되려는 노력을 보여줬었으니까
근데 다른애들은
나 팔찌 얻어서 쎄짐
헐크힘 얻어서 존나 쎄짐
그냥 ㅈㄴ 쎔
아이언맨 유산 도둑질해서 쎄짐
이걸 어떻게 인정하라는거임?
ㅇㄱㄹㅇ
몸이 강한 사람이 아닌 마음이 강한 사람이
영웅이 되야한다.
흑인이여서 운동신경이 좋을거라고 생각헀나봐
노력한다고 모두 성공하지 않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이라는걸 했어
이건 디즈니채널에서 시청 가능한가요? 뭘 찾아야하죠?
네 디즈니 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어요
방패잡을때 약간은 그 뒤로잡는 디테일 연기 미쳤다..
오랜만에 마블 보는데 역시 근본 멤버는 보기만 해도 반갑네
언더그라운드 랩하우스에서 파파닥으로 랩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파파닥 잘 자랐네
그래.. 이런 노력의 과정을 보여주니까 후계자로 납득도 되고 좋잖아...
하루 이틀 저거 해서 익숙해진다는게 솔직히 이전 스토리가 국적문제로 변경돼서 끼운 것 같음 초반부터 연습 많이 했다면 납득하는데
결국에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노력 히어로 인간 캡틴팔콘의 탄생. 👍 ㅎㅎ
진짜 영화나 드라마 볼때마다 와칸다에서 온 선물이라고하면 뭐일지 ㅈㄴ기대됨ㅋㅋㅋㅋㅋ
죄송하지만 영화제목이 뭔가요 ㅜㅜ...
팔콘엔 윈터솔져 드라마입니다
와칸다에서 준 선물이 뭔가요??
수트
이거 어디서 나오는 영상인가요?
진짜 순수 노력파인 우리 샘...... 솔직히 여즘 마블이 1도 맘에 안들지만 이번 영화는 보러 가야겠다....
이거쥐~~~ 짤보구 다시 정주행중~~~팔콘~~🎉
스킬작 다 하고 나서야 장비 챙기는거 진짜 개멋있네
저형은...흑인인데도 헐쳥이 없음에도...그것을 다룰 자격을 가지겠다고 노력해서 완성해 가는게...
굳이 백인이 아니더라도 오히려 멋지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노력과 우정 그리고 용기 이 세가지 키워드가 대부분의 슈퍼히어로물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요소라고 느낌 근래의 히어로물들은 뭔가 이루려고하는 노력도 힘을 얻어감에도 흔들리지않고 이어질 우정도 스스로의 신념으로 악에 맞서는 용기 이 세가지 모두가 없거나 있더라도 겉치레식에 가깝다보니 결국은 초인으로 태어난 개인의 자뻑물에 지나지않게됨
이 정도면 몰래 혈청 맞은게 확실 심지어 다음편 빌런도 레드헐크 ㄷㄷㄷ
그래 이거야 이거 슈퍼 히어로도 엄청난 노력을 한다는거 우린 어쩌면 이런걸 보고 싶었던걸수도 있어
영웅은 만들어지는거다.
그 과정이 고통과 좌절의 연속일뿐.
영화제목좀 알려줘용~
뽀삐
팔콘과 윈터 솔져 5화 (디즈니 플러스) 답답한 풀어드림 ㅋㅋ
그렇지 이게 우리가 알던 마블의 히어로지
방패를 제대로 다룰 줄 알게 되자 슈트를 열어보는 진짜 히어로
영화인가요? 시리즈인가요?
선물은 방패 원격 조정기였다는게 학계의 정설..
유일하게 마블에 남은 진짜 히어로 아니냐
유일하게 계승이 잘 된거 같냐
다른 애들은 노력 없이 힘을 얻는 느낌인데 샘만 선대들처럼 노력으로 힘을 얻는 느낌
현재 마블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진짜 히어로....
이거 제목이뭐에요??앤드게임 다음작인가요??
영화 제목이 뭔가요??
컨저링
팔콘과 윈터 솔져 5화 (디즈니 플러스) 답답한 풀어드림 ㅋㅋ
샘의 서사가 요즘 세상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요즘 젊은 학생들보면 직접 노력해서 성장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다 ai 힘을 빌리거나, 대충하려고 하고 안되면 재능 탓하기 바쁘죠.
예전처럼 직접 땀흘려서 쌓아올리는 젊은 사람을 본 적이 언젠지 모르겠어요.
물론 요즘 세대가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효율을 추구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고 그에 따라 인간이 발전했으니까요.
그런데 저도 이제 옛날사람인지 뭔가 예전이 그립기도합니다.
이 영화 이름 뭐에요?
더 마블즈요
영화 제목먼가요?
역시 짠하고 나타난 영웅보다
서사를 통해 설득한 영웅이 애착간다.
낙하산 인사를 싫어하는 이유지.
더좋은 방패가 왔을수도
안정적으로 착지가되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패에서
현세대의 스마트 방패 ㅋㅋ
캡틴이 혈청을 맞긴 했지만 마인드가 힘을 책임 있게 다룰줄 아는 사람이었으니 샘이 후임자로 적격
방패하나도 저렇게 노오력해서 컨트롤 하는데 아이언하트는 그냥 해보니 아이언슈트가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궁금한사람 많은데 아무도말안해주는게 너무웃끼네ㅎㅎㅎ
저거 새로나온 영화인가요?
이 영화 어디서 보나요?
영화가 아니고 드라마고요 디즈니플러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팔콘과 윈터 솔져 5화 (디즈니 플러스) 답답한 풀어드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