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면접관분들 선입견 이상한거 아닌가요?... 대답을 잘한만큼 직무에 대한 준비성과 기업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이고, 그것을 높게 평가해야지. 주관적인 감정으로 " 오~ 이 지원자 진정성이 있어보여!!" 하면서 뽑는건 너무 근거도 없고 대책없는 평가 아닌가요? 결국 공기업 채용의 목적은 일할 사람을 뽑는거잖아요. 근데 왜.. 연기를 하게 하는겁니까?? 인성 안좋은 지원자가 연기하고 합격하면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참 잘못된 공기업 면접실태입니다.. 뭐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막말로 저 사람 목소리 좋네! 합격! 이거랑 뭐가 달라요?? 무슨 근거죠? 이게 공정한 채용인가요? 이러니 면까몰이라니 뭐니 소리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왜 그분들의 생각에 저희를 맞추게 하려는겁니까??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공기업에 입사 못하게 할정도로??
답변을 잘 하는 것과 그것을 암기해서 기계처럼 답변하는 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억울하게 생각되실 수도 있지만 연기를 잘 하라는 뜻이 아니라 면접관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하라는 조언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답변머쉰처럼 답변하실 수가 없습니다.
@@getjob1004 답변 감사드립니다.. 면접관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저에게 관심을 갖고 평가해주신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은거 같네요. 저라는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언어 표현이 필요함을 박규현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솔직하고 저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올려주신 강의 내용을 작년 겨울 뒤늦게 발견하고 깨달아,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공기업에 마침내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ㅠㅠ 공기업은 보다 정직과 진실성의 비중이 높은 곳인데, 단지 기계적으로 암기한 답변을 빠르게 말하는 지원자는 면접관의 입장에서 신뢰할 수 없는 존재. 그래도 채용하면 해당 조직에서 최소 수십 년은 함께 일할 부하 직원이니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 면접장으로 부른 것인데 그렇게 정형화된 답변만 쏟아내는 사람은 속을 알 수 가 없는 가면을 쓴 사람처럼 보여 오히려 탈락을 시키게 된다고 이야기해주신 부분이 충격적이고 한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이 있음에도 시청의 구직 역량 강화 교육 과정에서는 천편일률적으로 모범화된 답안을 암기하여 어필하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주는게 참 씁쓸하게 느껴졌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또 최종탈락을 맛봤습니다. 심평원 면접에서는 잠깐이라도 답변 뜸을 들이면 면접관이 질문을 반복적으로 말하거나 저한테 긴장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면접관이 성급한 것 같았어요. 답변 속도는 천천히 생각하며 말하고자 했습니다. 답변 생각하다가 어.. 하면서 면접관 반대쪽 아래로 눈을 굴리면서 잠깐 대답하다가 제대로 된 답변 생각나서 면접관 다시 보고 말했습니다. 지원동기랑 포부도 구체적으로 말했는데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어요ㅜ 면접 복기 파일로 피드백 부탁드리고 싶어요
![[면접 꿀팁] 면접에서 최종합격하는 지원자의 7가지 유형은?? (박규현 선생님)](/img/1.gif)
정말도움많이됬습니다
선생님! 말을 잘하고도 왜 면접에서 항상 떨어질까 의문 투성이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 기아자동차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공기업 사기업 가리지 않고 이 내용은 면접에 있어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합격을 축하드려요.. ^^
공기업 면접관분들 선입견 이상한거 아닌가요?... 대답을 잘한만큼 직무에 대한 준비성과 기업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이고, 그것을 높게 평가해야지. 주관적인 감정으로 " 오~ 이 지원자 진정성이 있어보여!!" 하면서 뽑는건 너무 근거도 없고 대책없는 평가 아닌가요? 결국 공기업 채용의 목적은 일할 사람을 뽑는거잖아요. 근데 왜.. 연기를 하게 하는겁니까?? 인성 안좋은 지원자가 연기하고 합격하면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참 잘못된 공기업 면접실태입니다.. 뭐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막말로 저 사람 목소리 좋네! 합격! 이거랑 뭐가 달라요?? 무슨 근거죠? 이게 공정한 채용인가요? 이러니 면까몰이라니 뭐니 소리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왜 그분들의 생각에 저희를 맞추게 하려는겁니까??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공기업에 입사 못하게 할정도로??
답변을 잘 하는 것과 그것을 암기해서 기계처럼 답변하는 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억울하게 생각되실 수도 있지만 연기를 잘 하라는 뜻이 아니라 면접관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하라는 조언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답변머쉰처럼 답변하실 수가 없습니다.
@@getjob1004 답변 감사드립니다.. 면접관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저에게 관심을 갖고 평가해주신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은거 같네요. 저라는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언어 표현이 필요함을 박규현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솔직하고 저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올려주신 강의 내용을 작년 겨울 뒤늦게 발견하고 깨달아,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공기업에 마침내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ㅠㅠ
공기업은 보다 정직과 진실성의 비중이 높은 곳인데, 단지 기계적으로 암기한 답변을 빠르게 말하는 지원자는 면접관의 입장에서 신뢰할 수 없는 존재.
그래도 채용하면 해당 조직에서 최소 수십 년은 함께 일할 부하 직원이니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 면접장으로 부른 것인데
그렇게 정형화된 답변만 쏟아내는 사람은 속을 알 수 가 없는 가면을 쓴 사람처럼 보여 오히려 탈락을 시키게 된다고 이야기해주신 부분이 충격적이고 한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이 있음에도 시청의 구직 역량 강화 교육 과정에서는 천편일률적으로 모범화된 답안을 암기하여 어필하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주는게 참 씁쓸하게 느껴졌어요.
제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천편일률적인 모범적인 답변을 잘하면서 탈락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으로
면접관님들은 최소 저보다 인생경험이 많으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 앞에서 자기 생각보다는 암기위주의 면접 응답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이것을 깨닫고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도 답변 기관총이었습니다
준비한 총알을 빨리 발사하는 기관총
선생님 동강보면 제모습이
다 나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또 최종탈락을 맛봤습니다. 심평원 면접에서는 잠깐이라도 답변 뜸을 들이면 면접관이 질문을 반복적으로 말하거나 저한테 긴장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면접관이 성급한 것 같았어요. 답변 속도는 천천히 생각하며 말하고자 했습니다. 답변 생각하다가 어.. 하면서 면접관 반대쪽 아래로 눈을 굴리면서 잠깐 대답하다가 제대로 된 답변 생각나서 면접관 다시 보고 말했습니다. 지원동기랑 포부도 구체적으로 말했는데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어요ㅜ 면접 복기 파일로 피드백 부탁드리고 싶어요
에궁.. 저런.. 가끔 그런 면접관님들이 있어요.
나중에 겟잡 홈페이지에 비밀글로 면접복기한 자료 올려주시면 한번 함께 고민해 보시죠..
힘 내시고요.. 다시 달리면 됩니다. 아셨죠?
작년 부산교통공사 면접 떨어지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너무 합격하고픈 마음에 조급했던 것 같아요. 어~음~ 이런 부분을 절대 나타내지 않으려고 더 연습했던 것 같아요. 이번 면접에서는 무조건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약간 답변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키워드만 가자고 답변하시는 연습을 꼭 해보세요.
05:55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