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매우동감 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인디 자해라니 기분이 거시기하네요 일끝나고 매운닭발에 쏘주한잔먹고 거기다 모지라다 싶으면 육계장 사발면 딱 먹고 배차면 와씨 행복하다 하는데 이게 자해면 ...? 난 우짜라는거니..? 입장마다 너무 다른걸 이렇게 쓰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오해해요
@@_supa.가끔씩 하는 건 문제가 되지않는 것 같아요~ 빈도가 많거나 강도가 심할 경우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님은 해당되지않으시고 너무 건강하신 것 같아요! 그니까 넘 속상해하지말아요!😊 자해를 한다고해서 막 거창하게 직접적인 상해를 입히는 것만이 자해가 아니고 다양할 뿐이예요~
@@_supa. 그 정도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한창 힘들 때 3개월 간 거의 매일 술친구들이랑 술퍼마시던 때가 있었는데 술 깨고 나면 저 스스로 한심하게 느낄 정도로 많이 마심.. 언젠가 그 짓도 할 만큼 해보고 돌아보니 맨 정신으로 자신 하나 들여다본 적이 별로 없더라고요 술 마시면서 가벼운 친구 가벼운 안주거리 이야기들에만 웃고 취하고 하면서 속은 거죠... 이걸 알았을 때는 정신이 더 피폐해진 뒤더라고요? 워낙 힘들 때여서 후폭풍으로 우울증은 덤이었음 ㅋ 술은 주량에 맞게 즐길 줄 알면 애주가고, 오로지 취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마시는 걸 반복하면 자해인 거 같아요...ㅎㅎ 작성자님은 아닌 거 같아서 걱정 안 하셔도 되겠어요 그리고 지금 이 댓글 새벽 4시에 봤는데 작성자님 때문에 닭발에 소주가 먹고 싶습니다.
자해가 맞아요..자해를 하는 이유가 평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자극적인 행동을 하고 그 행동으로 인해 도파민을 얻는건데 그런 자해행위로 얻는 도파민은 보통 과다분비가 돼서 오히려 평소에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그 자극적인 행동으로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거죠 물론 제가 설명한 정도로 일상생활까지 불가한 정도는 도파민 중독이라 정신적 치료가 필요하지만 매운음식을 가끔 스트레스 풀기 위해 먹는 그런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게 반복되면 자해행위가 되는거에요 도파민 중독은 게임중독 스마트폰 중독,쇼츠중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겜중독도 도파민 과다분비로 인해 생기는것이기 때문에 그니까 영상에 나온 행동들은 최대한 안 하는게 좋아요 결국 일시적인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몸을 망가트리는 행위에요
가끔 배부르면 안먹는게 현명하다는 애들 있는데 이게 왜 현명한건지 모르겠음. 그렇게 현명해서 자기 먹는 양도 모르고 버려지는 음식쓰레기에는 무책임한건가? 물론 1인분만 시켰는데 못먹은거면 이해할 수 있는데 못먹으면 버리면 되지 하면서 많이 시키는 경우가 더 많다보니....
이게 엄청 틀린게 아닌게.. 순서대로 1. 폭식증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을 때 과식을 함) 2. 무기력 (우울증 있는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느낌 더 심해지면 공허감/ 자해는 아니고 증상) 3. 습관성 알코올중독 (중독 현상이나 보통 도피처로 이용되기에 습관성이면 어떤 문제더라도 있을 가능성이 있음) 4. 머리카락 뽑기 (이건 자해행동이 맞음) 5. 손톱 피부 뜯기 (꺼스름 뜯는정도는 자주 보이기에 애매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심한사람은 속붉은 살까지 뜯고 자해/강막 증상) 6. 과소비 (조울증 증세중 하나이기도하고 , 보통 마음의 공허감을 겉으로라도 채우려는 행동 유형) 7. 사회 단절 (많이 아시겠지만 히키코모리 비사회적 행동일 수 도 있고, 트라우마나, 사회성 부족 등등 여러 이유와 여러 상황이 있음) 8. 매운 음식 (이건 살짝 애매하긴 함 심각한 상태로 정하자면 자극..에 대한 중독.. 이 될 것 같네요?) 추가로 9번 더 하자면 불면증 같은 증상도 추가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자해 유형보단 "스트레스의 노출이 많이 되면 생기는 증상" 또는 (ᆞᆞᆞ행동 유형) 이 더 정확한 제목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굳굳~
오랫동안 자해를 하다 요즘엔 완전히 끊은 사람입니다. 본인이 습관적인 자해를 하거나 위 영상과 같은 행동을 지주 한다면, 일단, 본인의 인지하셔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자해의 대안을 찾으셔야 합니다. 저는 충동이 올라올 때마다 얼음을 깨물어 먹으며 참았어요. 이게 매우 힘든 정신력 싸움이라는 것은 저도 알지만, 자해는 당신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게 너무 어렵다면 정신과를 가는 걸 추천드려요. 자해를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이를 숨기려 하지 마시고, 주변에게 도움을 요청해 최대한 빨리 고쳐야 합니다.
으음... 맞는것 같아요 저... 사실 외롭거나 스스로 너무 힘들다고 생각을 하면 손톱 손살 물어뜯는게 습관인데 아무도 모르고 있어서 서운하고 더 힘들어져서 더 물어 뜯는 버릇이 있거든요...사실 전 이게 자해인지 몰랐는데 아무래도 진짜 저도 모르게 저를 자해하는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손톱을 뜯어서.. (물어뜯지 않고 그냥 손으로) 남아있는 손톱이 없어서 엄마께 계속 혼남에도 이 습관을 고칠 수가 없네요.. 저도 맘만 같아서는 안 뜯고 예쁘게 길러보고 싶지만 그게 안 되네요.. 심지어 저는 손톱 근처 살도 자주 뜯습니다.. 이마저도 손톱이 없어서 힘들지만 고치려고 노력해봐도 작심삼일..
요새 스트레스 받으면 자해를 해요.. 벽을 막 때리거나 몸을 막 때리다 실제 손에 보호대 착용 하기도 하고... 다리를 막 때릴때면 피멍이 들고 그게 심해지면 근파열도 와서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 하면서 무슨 이유 대면서 뭐 한거 아니냐 물어볼때 도저히 자해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말을 못해서 얼버 무리기도 한적이 있네요... 분명 아프고 자해하고 나면 내가 왜 그랬지 뒤늦게 깨닫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도저히 멈추질 못하네요...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오늘도 화가나서 집에 있는 택배 박스 주먹으로 치다가 살 뜯겨서 피도 나고... 무릎쪽에 피멍도 보이지만... 모르겟어요..ㅠ 멈추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 댓글은 솔직히 완전 오답일수도 있어서 읽는 걸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제 지론 중 하나인데 인간의 삶의 목적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고 그 중 자신의 가치관에 따른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극단적으로는 자신의 행복을 제외한 그 어떤것도 필요가 없고 그 행복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하거나 자살할바엔 차라리 민폐끼치거나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더라도 그게 자기 자신에게는 그나마 이득이라는거죠 물론 진짜 안하무인이 되라는 뜻이라기보다는 본인이 괴로울 바에야 본인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게 낫다는 겁니다. 본인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자해를 통해 쾌락을 얻는 게 아니라면 무엇이 자신의 삶의 목표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루트를 찾아서 그걸 위해 노력해보세요. 물론 포기하고 싶을 수 있지만 목표와 이성, 합리를 추구하면 그나마 한보라도 더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한참 멀었지만요.........
1번 같은경우는 다들 경각심이 없어서 그러는데 엄청 안좋은 습관이래요.. 뭐 많이먹는다,비만이다 이런문제가 아니라 더이상 위장에 들어가지도 않는데 괜히 남기면 상대방에게 안좋은 감정살까봐 오해받을까봐 아니면 괜히 남주기는 싫다거나 배부른거 아는데도 충동적으로 음식을 욱여 넣는다거나 남주기는 싫어서나 눈치보여서 분위기 휩쓸리는 등등 가끔한다고 별문제 안됄것 같지만 자주한다면? 실제로 급체로 사망하는 경우도 꽤있고 실제로 너무 배부르면 움직이기 싫어져서 그대로 드러눕기도 하는데 이것도 엄청 안좋은 습관이고 계속해서 구토할때까지 습관적으로 먹는경우도 있던데 이경우 목에손상이..꽤심할것 같은데.. 괜찮으려나.. 지금은 젊어서 튼튼해서 아무문제가 없어도 점점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약해져서 습관적으로 과식했던 습관때매 소환기관이 망가져서 고생하는 경우도 발생 할수있어요 특히 여기서 3번인 습관적 음주까지 곁들여지면 몸 완전 망가집니다.. 물론 저는 아직 학생이라 음주 할일은 없지만 종종 주변어른들을 통해 여러사례들을 들었는데.. 정말 안좋은 습관이에요.. 물론 저도 성장기라 많이 먹긴한다만.. 일단 학생시절은 성장기라 조금 애매하지만 대학생시절 신입사원등등 20대 초중반 시절은 확실히.. 일단 1번 습관적 과식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깐 근데 3번인 습관적 음주는 회식,MT등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술에 손을대다가 결국 습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않아도 음주를 할경우 나중에 나이들면서 습관적 과식처럼 소화기관 엄청 망가져요.. 툭하면 소화불량에.. 1번과 3번이 겹친다? 그러면 위장 망가지는거 시간문제에요.. 정말 나이들어서 후회합니다.. 3번은 그나마 다들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만 1번은 의외로 그냥 다들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유튜버분이 말하는건 "아~배부른데.. 그래도 아까우니 조금만 더먹자"이수준이 아니라 "아 배불러 죽겠는데.. 더 못먹겠는데 어쩌지.. 더먹다간 역류할것 같은데.. 그래도 한입이라도 더먹자"이수준인것 같아요 가끔은.. 뭐 그렇게 지장을 주진않은데 습관이라고 생각한다면 끔찍하네요.. 유튜버분이 말하는 빈도는 그냥 어쩌다가 한번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말하는것 같아요.. 3번도 회식이나 어디 행사때문에 한잔씩이나 너무힘들어서 친구랑 술한잔 이게 아니라 "그냥 심심한데 술이나 마셔야지"정도 인것같아요 진짜 1번 3번은 습관적으로 하지마세요.. 가끔이 아니라 습관기준으로 할때 이건 자해 수준이 아니라 위장 망가트리는 지름길입니다.. 제가 너무 오바떨고 과몰입에 뇌절일수도 있으나.. 실제로 저는 몇몇 사례를 직접 경험하거나 보진 못했으나 들었습니다.. 그냥 자해가 아니라 나중에 나이들어서 진짜 위장 망가져요.. 당신의 예쁜 위장을 망가트리지 마세요ㅠㅠ 진짜 1번,3번 습관적으로 하면 나중에 엄청 후회합니다ㅠㅠ 물론 저는 학생이라 음주할일은 없지만..
![[MV] QWER _ T.B.H(고민중독)](http://i.ytimg.com/vi/phsDrsw-tzc/mqdefault.jpg)
![[MV] QWER _ T.B.H(고민중독)](/img/tr.png)
![Eminem - Temporary (feat. Skylar Grey)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ZaK9Wi5ho0o/mqdefault.jpg)
![속담 틀리게 말하기 [마인크래프트]](/img/1.gif)
"왜 정신병원에 가게 되셨나요?"
"불닭 먹고 똥 싸서요."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자신이 자해로 생각하고 괴로움을 피하기 위해 하게되는 행동이라면 작은 고통도 자해의 일종이죠
자해가뭐에요?
에휴..@@티루티라미수케이크
@@티루티라미수케이크자기 자신을 해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자기 머리는 때리는거
@@dhflsjrnfl어이구 프사 영상 지랄 났네 애기가 한숨이나 쉴줄알고 에휴
@@dhflsjrnfl뭔 에휴드립임?ㅋㅋㅋ
외부로부터 고립되는 건 행복입니다
대문자 I들에게는 행복 대문자 E들에게는 고통
+ 침대에서 폰보기
-isfp-가
저도 보면서 제가 포함되는지 보고있었는데
'스읍..? 포함되나...?' 싶었네요ㅎㅎ
ㄹㅇ
내 스트레스 해소법을 자해로 만들지마 ..!!
미투 매우동감 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인디 자해라니 기분이 거시기하네요
일끝나고 매운닭발에 쏘주한잔먹고 거기다 모지라다 싶으면 육계장 사발면 딱 먹고 배차면
와씨 행복하다 하는데 이게 자해면 ...?
난 우짜라는거니..? 입장마다 너무 다른걸 이렇게 쓰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오해해요
I 가 뭐가 어때서 자해래...ㅠ
@@_supa.가끔씩 하는 건 문제가 되지않는 것 같아요~ 빈도가 많거나 강도가 심할 경우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님은 해당되지않으시고 너무 건강하신 것 같아요! 그니까 넘 속상해하지말아요!😊 자해를 한다고해서 막 거창하게 직접적인 상해를 입히는 것만이 자해가 아니고 다양할 뿐이예요~
@@_supa. 그 정도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한창 힘들 때 3개월 간 거의 매일 술친구들이랑 술퍼마시던 때가 있었는데 술 깨고 나면 저 스스로 한심하게 느낄 정도로 많이 마심.. 언젠가 그 짓도 할 만큼 해보고 돌아보니 맨 정신으로 자신 하나 들여다본 적이 별로 없더라고요 술 마시면서 가벼운 친구 가벼운 안주거리 이야기들에만 웃고 취하고 하면서 속은 거죠... 이걸 알았을 때는 정신이 더 피폐해진 뒤더라고요? 워낙 힘들 때여서 후폭풍으로 우울증은 덤이었음 ㅋ 술은 주량에 맞게 즐길 줄 알면 애주가고, 오로지 취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마시는 걸 반복하면 자해인 거 같아요...ㅎㅎ 작성자님은 아닌 거 같아서 걱정 안 하셔도 되겠어요 그리고 지금 이 댓글 새벽 4시에 봤는데 작성자님 때문에 닭발에 소주가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응꼬 단련 하는겁니다^^
내 몸에서 살아남으려면 강해져야죠
매운걸 먹고 즐긴다는건 고통을 즐기는것 이기에 당신은 마조히스트 입니다.
그럼 당신은 싸디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n7v이쪽은 때리는쪽
🤓👆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함 어떤 사람들은 그게 행복일 수도 있으니까
사람 몸구조는 비슷 하니까 자해는 몸을 해치는일 이라자해임요
그게 문제인 거임
행복이 아니라 일시적인 쾌락일뿐
사람마다 다른게 아니라 결국엔 자해가 맞음 그냥 인식하고 안하고의 차이일뿐인거지 저렇게 하고 인생망하면 본인이 피해받는거임 그 때 결국 본인이 초래한 일로 고통받는거고
자해가 맞아요..자해를 하는 이유가 평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자극적인 행동을 하고 그 행동으로 인해 도파민을 얻는건데 그런 자해행위로 얻는 도파민은 보통 과다분비가 돼서 오히려 평소에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그 자극적인 행동으로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거죠 물론 제가 설명한 정도로 일상생활까지 불가한 정도는 도파민 중독이라 정신적 치료가 필요하지만 매운음식을 가끔 스트레스 풀기 위해 먹는 그런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게 반복되면 자해행위가 되는거에요
도파민 중독은 게임중독 스마트폰 중독,쇼츠중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겜중독도 도파민 과다분비로 인해 생기는것이기 때문에 그니까 영상에 나온 행동들은 최대한 안 하는게 좋아요 결국 일시적인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몸을 망가트리는 행위에요
혼자 집에서 무기력해서 유튜브만 보다가 출출해서 엽떡이랑 등등 배달로 플렉스하고 양이 너무 많은데 아까워서 배부르지만 계속 먹으며 평소처럼 술을 마시며 술버릇인 머리카락과 피부 손톱 뜯기를 하다가 다음날 똥꼬에서 불 나는 저의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체하거나 토할때까지 먹는것을 반복하는 행동
2.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의 무기력함
4,5.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이 있을때마다 잡아당기거나 뽑는,뜯는 행동
8.견딜 수 없을 정도의 매운 음식 먹는것을 반복하는 행동
요 정도는 되야 자해로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술은 괜찮나요?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뿐이었다
자해보다는 안좋은 습관이 맞는 표현같아요
알고보면이 아니라 걍 다 자해행동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특히 8번은 더더욱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배부르면 안먹는게 현명하다는 애들 있는데 이게 왜 현명한건지 모르겠음.
그렇게 현명해서 자기 먹는 양도 모르고 버려지는 음식쓰레기에는 무책임한건가?
물론 1인분만 시켰는데 못먹은거면 이해할 수 있는데 못먹으면 버리면 되지 하면서 많이 시키는 경우가 더 많다보니....
ㄹㅇㅋㅋ
먹을만큼 덜어서 나머지는 남겨놓고 다음에 먹거나
아예 조금만 시키는게 제일 현명함. 배부르면 안먹는게 맞긴 하지만, 남는걸 무조건 버리면 안되지
음식물 쓰레기는 썩어서 괜찮음
많이시키고 다버리는것도 족같지만 뷔페가서 졸라잔뜩담고 다버리는거 그게 너무 죽이고싶음 개짜증남
@yeah975 왜 괜찮은건지 설명좀,,,,,
1,2,5,7은 제가 자주하던 습관과 행동들인데 저것들이 다 자해하는 행동이란것을 이제 깨달았내요..
과소비는 자해라기 보단 인간이 스트레스를 푸는 행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과에선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는 것도 좋지않다고 해요
@@두줄김밥모독은 아니죠. 자신들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존중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 이해가긴 하는데 사실상 과소비하면 다음달 월급받고 과소비한것 후회함.. 그럼 또 스트레스 받고 또 과소비하는게 반복이잖아요... 습관이라하면 정말 안좋은 습관이고 행동이라 생각해요ㅠ 후회를 안하면 다행이지만😅
과소비는 본인 소득 대비 소비량이 많아지는 것을 말하는 거기 때문에 안좋은게 맞고 선을 지켜 가며 소비하는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건 맞음
뭐 더러운 합리화 어쩌구하는 새끼 말은 그냥 무시하시고 본인 용돈, 소득 잘 관리해서 재밌게 돈 쓰셈
@@두줄김밥 긁?
2번은 나의 뼈..아니 머리를 뿌시는 팩트다..ㅜㅜㅜ
지나가다 자해하는 사람된 사람
이게 엄청 틀린게 아닌게.. 순서대로
1. 폭식증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을 때 과식을 함)
2. 무기력 (우울증 있는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느낌 더 심해지면 공허감/ 자해는 아니고 증상)
3. 습관성 알코올중독 (중독 현상이나 보통 도피처로 이용되기에 습관성이면 어떤 문제더라도 있을 가능성이 있음)
4. 머리카락 뽑기 (이건 자해행동이 맞음)
5. 손톱 피부 뜯기 (꺼스름 뜯는정도는 자주 보이기에 애매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심한사람은 속붉은 살까지 뜯고 자해/강막 증상)
6. 과소비 (조울증 증세중 하나이기도하고 , 보통 마음의 공허감을 겉으로라도 채우려는 행동 유형)
7. 사회 단절 (많이 아시겠지만 히키코모리
비사회적 행동일 수 도 있고, 트라우마나, 사회성 부족 등등 여러 이유와 여러 상황이 있음)
8. 매운 음식 (이건 살짝 애매하긴 함 심각한 상태로 정하자면 자극..에 대한 중독.. 이 될 것 같네요?)
추가로 9번 더 하자면 불면증 같은 증상도 추가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자해 유형보단
"스트레스의 노출이 많이 되면 생기는 증상" 또는 (ᆞᆞᆞ행동 유형)
이 더 정확한 제목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굳굳~
손톱 뜯으며 보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았으니 더
뜯겠습니다
그게 나야
하지 말라면 하고 싶음
오랫동안 자해를 하다 요즘엔 완전히 끊은 사람입니다. 본인이 습관적인 자해를 하거나 위 영상과 같은 행동을 지주 한다면, 일단, 본인의 인지하셔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자해의 대안을 찾으셔야 합니다. 저는 충동이 올라올 때마다 얼음을 깨물어 먹으며 참았어요. 이게 매우 힘든 정신력 싸움이라는 것은 저도 알지만, 자해는 당신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게 너무 어렵다면 정신과를 가는 걸 추천드려요.
자해를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이를 숨기려 하지 마시고, 주변에게 도움을 요청해 최대한 빨리 고쳐야 합니다.
외부로 부터 고립하는게 아니라 고립 되는 사람이면 어쩌지
무기력해서 이 영상 보고 있었는데 나가야겠네요
1,2,4,5,6,7은 다 하지않아..?
머리카락을 뽑으신다고요?
@@오렌지의게임방송 네
맞아..스트레스받는다구 막 매운거 안좋은거 먹고 그러지마요 ㅠㅠ 나에게 피해준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내 몸이 상해야해 ㅠㅠ
전 스트레스받아도 절대 안 시켜먹음. 차라리 운동하거나 재미있는거 봄
자해(自害, Self-harm)란 자신의 몸에 고의적으로 상처를 입히거나 자신을 해롭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헐 나 배불러도 계속 먹고 손톱과 피부 뜯는데 ㅠㅠㅠ근데 어릴때 부터 된거라 습관이 되버림 ㅠㅠ
저게 자해 행동이라면 난 매일 자해한다는건데
전부 나네..초딩때 저 머리뽑는게 너무 심해서 땜빵 생기고 그랬음. 이게 발모벽이라는 유아기에 나타나는 정신병이라더라ㅋㅋ커서는 자해하고. 자해 멈추고나니. 저 위에 행동들 다하고ㅋㅋ 정말 집안환경이 중요합니다. 전 학대받고 늘 맞을까봐 불안속에 살았거든요. 쌍욕먹고..
덕분에 이거보고 유튜브를 지우게 됐습니다 😊
유튜브가 없어도 유튜브를 보는 그는 데체....
배부른데 또 밥먹으면서 유튜브 보다가 딱 찔렸다....😊
헐랭 학생인데 5개 해당되네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칼로 그으면서 자해하는데 대부분 그러진 않지만 이 영상을 본 어린친구들이 자신이 자해한다고 자랑하고 다니는걸 보면 좀 속상하네요
칼로 그으면서 자해하는게 자랑도 아니고 ㅋㅋㅋ 이 댓글 쓸 정신으로 병원을 가서 약이라도 먹으세요
그게 쉬운 줄 아시나 봐요
@WOOWAKDO 그것도 돈이 없으면 약못삼
헐..나잖⍤⃝ㅏ..ㅠㅜ
어떻게 했어?
5번 보고 뜨끔했다... 손을 곱게 내려놓은 내 자신..
2번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어 당신의 유튜브를
구취하고 관심없음을 눌러서 기력을 되찾았어요
저 잘했죠! (ㅍuㅍ)👍
이분은 많이보이시네...ㅋㅋ
구웃
ㅋ
나는 한번씩 다 하는 행동인데(머리카락 뽑는 건 빼고)
사회생활 잘하고 지내는데여
정도껏은 스트레스 해소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솔까 머리카락 뽑는건 알고보면이 아니라 원래 하면 진짜 안돼는거잖앜ㅋㅋㅋㅋ
???:자해를 한적이 있나요?
나:네 맨날해요(유튜브 매일봄)
1개빼고 다 내가하는 거잖아?😢
2,6,7 제가 자주 하는 행동들이네요...
술도 못마시니까 담배로 풀었는데
폐렴 유행하던 시기에 폐렴 제대로 걸림
입원 치료 이후로 정신못차리고 몇개월 후에 또 담배 피우기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좀 진짜 금연해야겠다 싶어서 금연약 먹고 담배 안피우기 시작함
의지박약인 골초가 노담 하려면 금연약 만한게 없네요
으음... 맞는것 같아요 저... 사실 외롭거나 스스로 너무 힘들다고 생각을 하면 손톱 손살 물어뜯는게 습관인데 아무도 모르고 있어서 서운하고 더 힘들어져서 더 물어 뜯는 버릇이 있거든요...사실 전 이게 자해인지 몰랐는데 아무래도 진짜 저도 모르게 저를 자해하는 것 같네요 ㅎㅎ...
"그럼 정은이는 모든 인민이 행복해지게 하려는건가?"
???:정은이는 위가 무한이란 말이야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마라탕 최고 단계에 맥주 거하게 마시고 자취집에 누워서 쇼츠 보고 있는데 이 영상이 나오네요 금요일 밤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자해하고있던것들이있었네요 그러나 그중 행복을 주는것도있네요
엇 찔렸다아..😢
과소비는 안하는데 집콕을..
배불러도 먹는건 찔렸어요ㅠㅠ
출근하는 행위는 정신건강에 매우 안좋은 자해입니다.
특히 월요일이라면 병의 증상이 심해지기에 조심해야합니다
허억..저..완전..5번이예요..손톱뜯는거는 고쳤어요 요즘엔 불안하고 우울하고 멍때리고 아주 자주 특히 학교에서 손톱옆 거스러미 이미 뺀거도 계속 손톱으로 뜯어요오...빨리 이것도 고쳐야겠어요오....
사실 운동해서 근육이 붙는것도 근육이 찢어지고 회복하고를 반복해 근성장을 이뤄내는것이기 때문에 근육을 찢는 운동도 자해입니다(?)
아 손톱뜯는 습관 갖고있는ㄷ..ㅎㅎ😅 몇년이 지나도 안고쳐지더라구여
외부가 고립시키는건 자해가 아니고 타해잖아요!
근데, 현상황을 사는데 저걸해서 버틸만 하면 하는게 좋음..(그리고 주변에 사회적, 대인관계적 환경요인을 차차 개선하기..)
2,3,5 번 ㅠㅠ
3번은 술 말고 물을 습관적으로 계속마심 ㅠㅠ
1,2,5,6 완전 나인
6번 특히... 토,일에만 40마넌 넘게 쓴ㄴ,,, 친구들 다 사주느라,,ㅠ
배불러도 먹ㄱ는건,,그게 존나 마싯어서 먹는ㄱ건데,,!
습관중에 배달 시켜먹기만빼고는 괜찮은대
렌트(쏘카)로 드라이브가는거는 제외인거죠?
솔직히 요즘 상처를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커터칼로 자해를 하게 되었는데 이런 자해도 있는줄은 몰랐네요
20대 초반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술먹고 닭발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었는데 삶이 편해지니까 못먹겠더라 먹으면 스트레스 받는 기분 ㅋㅋㅋ 그땐 분명 스트레스 풀리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지...
시험 때문에 공부 많이 하는것도 자해니까 공부 안해야지ㅎㅎ
4.5번빼고난데.. 난이게 편하고 행복한데😮 넘좋은데.. 왜굳이 남들을 따라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웰빙라이프니뭐니 스트레스다. 걍내가 하고픈대로 하고사는게 최고입니다.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되죠.😊
우울증 와봤는데 방구석에서 유튜브만 ㅈㄴ 보게됨...ㅋㅎ
9. 너무 피곤하고 졸린데 안자는 거.
근데 이건....그냥 자버리기 너무 시간아까워서 폰보게됨 ㅠㅠㅠ 자고일어나면 또 직장 반복이니까...😢😢
3년 넘게 우울증 치료하는 중인데 8개 모두 해당되네요…
1번읔 음식이 맛있으니까 배불러도 숟가락 못 놓는 거 아닙니까.... 남기면 새벽에 생각나요........
음 이중에서 억까발견 ㅋㅋㅋㅋㅋ
제미로 보는 영상일지도 모르겠네요.
캐릭마져 귀여워서 ㅋㅋㅋㅋ
ㅓ... 술은 미성년자 라서 안되고
근데 다른건 다 하는데...음
저는 이미 죽는게 정상 인가요?
저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손톱을 뜯어서.. (물어뜯지 않고 그냥 손으로) 남아있는 손톱이 없어서 엄마께 계속 혼남에도 이 습관을 고칠 수가 없네요.. 저도 맘만 같아서는 안 뜯고 예쁘게 길러보고 싶지만 그게 안 되네요..
심지어 저는 손톱 근처 살도 자주 뜯습니다.. 이마저도 손톱이 없어서 힘들지만 고치려고 노력해봐도 작심삼일..
가끔 하는 행동을 자해라고 하니 .. 조금 기분이
이상하네요 …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라고 생각
했는데…
..오...... 배 터질 것 같고 목구멍 혓바닥 ㅁ따가워 미칠것 같은데 맛있어서 쇼츠넘기면서 파인애플 계속 먹다가ㅠ 이거 보고 좀 찔렸어요😂
몇년전에 코로나 걸렸을때 해본게 정말 뭘 먹어도 아무 맛도 안느껴지길래 핵불닭볶음면 소스를 그냥 빨아먹음. 그거조차도 아무 맛도 안느껴지던데 문제는 소스가 뱃속에 도달하는 순간.....
돈 과소비..내가 제일 자주 하는거네.. 저번년에 아직 학생인데 30만원을 군것질로 날린것같아요
이게 혹c 정상인가요?..
아닠ㅋㅋㅋㅋ 매운거 먹고 똥꼬 불나기는 또 뭔데 ㅋㅋㅋㅋ
매운거먹고 응가싸고나면 그떄 카타르시스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못참지 알아도 먹게 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정신병원에 왔어요?
나:친구가 없어서 자해라해서요
방금 자해 행동 했습니다. 지금은 화장실이구여. 하...
이거 보고 갑자기 술이 먹고 싶어져서 소주 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렇게 인지한 뒤에도 계속되는가인 것 같네요
외부로부터 "고립" 이 키워드. 누구나 피곤할 때는 혼자 쉬고싶고 밖에서 사람 만나면서 집에서 쉬는 걸 즐기는건 좋은거임 하지만 스스로 밖에 안나가고 그게 몇주가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일어난 것 같지 않을걸
고립은 자의가 아니라 타의입니다.
난 해당사항 없을거다 하고 보다가...5.6.7..... 난데? 난 20년넘게 손뜯기 해서 손가락이 엉망임....인생이 자해여꾸나...
체육대회하고 너무 못하고 나 이거 왜 해야하지하고 괜히 서러워서 머리카락잔뜩뽑고 몰래버렸었는데..,
저는 그거 말고 옷걸이로 머리 때리고 놀이터 올라가서 일부러 누어 뛰어내려서 손가락 인대 늘어나고 허리 다침
방금까지 머리카락 뽑고 왔는데...시봉방..
5번은 완전..습관 무의식적으로계속그럼..ㅋㅋ그리고..딱지뜯는거..넘..고치고싶은데...무의식적으로 계속함..ㅜㅠ이놈의 무의식..ㅜ
머리카락 뜯는게 자해였군요..
7살때부터 뜯었는데 허허
외부가 저를 고립시키면 어떻게 하죠
무기력해서 하루죙일 침대에서 구르며 쇼츠보고 있었는데 그게 자해 행동이었다니
근데 그 와중에 그림은 너무 귀엽다
저번에 머리 뜯었는데 자해였구나
그리고 외부로부터 고립... 저번에 됬어요
저도여
(MBTI:ixxx):왜 자해에요….ㅋ..ㅋㅋ….
'정신병원 왜 오셨죠?'
'모쏠이라서 혼자있어서요'
난 이 말 한 사람이 진짜 이해안감ㅋㅋㅋㅋㅋㅋ 뭘 하든 지 자유지 뭔 자해래;;
고립되는거랑 무기력해지는게 내 맘대로 되는건가
8개 중 5개가 내가 작년에 했던 거네...???
작년이 다른 친구들보다 더 여유있는 삶을 살면서 유난히 힘들고 지치고 끝없이 가라앉는 날들이었는데 그동안 했던 것들...이구나....😅
(현재는 멀쩡..한편)
BHC에 맵소사 소스는 어쩔 수 없었어요..
이렇게 매울 줄 몰랐다구요 .. :(
3,8 빼고 다하네... 가정은 행복한데 난 왜 그럴까요😅
ㅋㅋㅋㅋㅋ마치 내행동을 들여다본것같네ㅋㅋㅋ별게 다있다 ㅋㅋㅋ개웃기네
1번 2번 5번 7번....
1번은 계속 먹으면 살찐다는거 인지하는데 남의 돈 내돈 상관없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기기 꺼려짐..ㅠ
어렸을때부터 이래서 습관으로 굳은것 같네요
요새 스트레스 받으면 자해를 해요..
벽을 막 때리거나 몸을 막 때리다 실제 손에 보호대 착용 하기도 하고...
다리를 막 때릴때면 피멍이 들고 그게 심해지면 근파열도 와서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 하면서 무슨 이유 대면서 뭐 한거 아니냐 물어볼때 도저히 자해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말을 못해서 얼버 무리기도 한적이 있네요...
분명 아프고 자해하고 나면 내가 왜 그랬지 뒤늦게 깨닫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도저히 멈추질 못하네요...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오늘도 화가나서 집에 있는 택배 박스 주먹으로 치다가 살 뜯겨서 피도 나고...
무릎쪽에 피멍도 보이지만...
모르겟어요..ㅠ
멈추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이 댓글은 솔직히 완전 오답일수도 있어서 읽는 걸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제 지론 중 하나인데 인간의 삶의 목적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고 그 중 자신의 가치관에 따른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극단적으로는 자신의 행복을 제외한 그 어떤것도 필요가 없고 그 행복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하거나 자살할바엔 차라리 민폐끼치거나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더라도 그게 자기 자신에게는 그나마 이득이라는거죠
물론 진짜 안하무인이 되라는 뜻이라기보다는 본인이 괴로울 바에야 본인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게 낫다는 겁니다.
본인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자해를 통해 쾌락을 얻는 게 아니라면 무엇이 자신의 삶의 목표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루트를 찾아서 그걸 위해 노력해보세요.
물론 포기하고 싶을 수 있지만 목표와 이성, 합리를 추구하면 그나마 한보라도 더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한참 멀었지만요.........
제 의지와 상관없이 머리카락이 뽑히는거도 자해에 해당하나요...?
1번 같은경우는 다들 경각심이 없어서 그러는데 엄청 안좋은 습관이래요.. 뭐 많이먹는다,비만이다 이런문제가 아니라 더이상 위장에 들어가지도 않는데 괜히 남기면 상대방에게 안좋은 감정살까봐 오해받을까봐 아니면 괜히 남주기는 싫다거나 배부른거 아는데도 충동적으로 음식을 욱여 넣는다거나 남주기는 싫어서나 눈치보여서 분위기 휩쓸리는 등등 가끔한다고 별문제 안됄것 같지만 자주한다면? 실제로 급체로 사망하는 경우도 꽤있고 실제로 너무 배부르면 움직이기 싫어져서 그대로 드러눕기도 하는데 이것도 엄청 안좋은 습관이고 계속해서 구토할때까지 습관적으로 먹는경우도 있던데 이경우 목에손상이..꽤심할것 같은데.. 괜찮으려나.. 지금은 젊어서 튼튼해서 아무문제가 없어도 점점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약해져서 습관적으로 과식했던 습관때매 소환기관이 망가져서 고생하는 경우도 발생 할수있어요 특히 여기서 3번인 습관적 음주까지 곁들여지면 몸 완전 망가집니다.. 물론 저는 아직 학생이라 음주 할일은 없지만 종종 주변어른들을 통해 여러사례들을 들었는데.. 정말 안좋은 습관이에요.. 물론 저도 성장기라 많이 먹긴한다만.. 일단 학생시절은 성장기라 조금 애매하지만 대학생시절 신입사원등등 20대 초중반 시절은 확실히.. 일단 1번 습관적 과식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깐 근데 3번인 습관적 음주는 회식,MT등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술에 손을대다가 결국 습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않아도 음주를 할경우 나중에 나이들면서 습관적 과식처럼 소화기관 엄청 망가져요.. 툭하면 소화불량에.. 1번과 3번이 겹친다? 그러면 위장 망가지는거 시간문제에요.. 정말 나이들어서 후회합니다.. 3번은 그나마 다들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만 1번은 의외로 그냥 다들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유튜버분이 말하는건 "아~배부른데.. 그래도 아까우니 조금만 더먹자"이수준이 아니라 "아 배불러 죽겠는데.. 더 못먹겠는데 어쩌지.. 더먹다간 역류할것 같은데.. 그래도 한입이라도 더먹자"이수준인것 같아요 가끔은.. 뭐 그렇게 지장을 주진않은데 습관이라고 생각한다면 끔찍하네요.. 유튜버분이 말하는 빈도는 그냥 어쩌다가 한번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말하는것 같아요.. 3번도 회식이나 어디 행사때문에 한잔씩이나 너무힘들어서 친구랑 술한잔 이게 아니라 "그냥 심심한데 술이나 마셔야지"정도 인것같아요 진짜 1번 3번은 습관적으로 하지마세요.. 가끔이 아니라 습관기준으로 할때 이건 자해 수준이 아니라 위장 망가트리는 지름길입니다.. 제가 너무 오바떨고 과몰입에 뇌절일수도 있으나.. 실제로 저는 몇몇 사례를 직접 경험하거나 보진 못했으나 들었습니다.. 그냥 자해가 아니라 나중에 나이들어서 진짜 위장 망가져요.. 당신의 예쁜 위장을 망가트리지 마세요ㅠㅠ 진짜 1번,3번 습관적으로 하면 나중에 엄청 후회합니다ㅠㅠ 물론 저는 학생이라 음주할일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