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어요 장원삼! 늘 웃고 농담만 하는 거 같아도 툭툭 던지는 말에서 던지고자 하는 의지와 분함이 느껴졌었기 때문에 계속 믿고 기다렸어요. 어제 마운드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상대 타자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울컥했어요. 빛났던 과거는 흘러갔지만 찬란한 미래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박건우 피칭은 진짜 인상적이었음. 너무 이쁘게 잘 던지더라는~~확실이 영철 투수 바통 이을만함. 근데 영복 감독님 연예인이심? 룰도 숙지 안하고 마운드 가려고 선넘어서 투수 교체해야 하는데 박건우 다시 쓰려고 좌익수로 보내고, 어제 선발이었던 변건우를 원포인트릴리프로? 서동욱에 한방 맞고 바로 교체하며 그 한타자 못막냐 쓴소리~~ 아니 감독 실수로 갑자기 불려 올라간 거 아님? 어제 선발 뛴 애가? 비디오 판독 규칙도 몰라 정성훈에 왜 이렇게 규칙 숙지를 안하시냐는 핀잔 듣고~~ 이건 뭐 중학야구도 아니고 이기고 싶은 마음 잘 알겠는데 입장 바꿔서 규칙도 모르는 감독 둔 팀하고 경기하면 진짜 짜증날것 같지 않음?
프로그램 인기 많아지니 뭔가 못하는 선수 내보내라던가 조롱하는듯한 글도 보이는데........ 최강야구가 처음부터 완벽한 선수들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이 아니었음. 은퇴선수들중에도 부상 안고 있는 선수들도 있고 현역에서 물러난지 얼마 안됐다지만 어쨌든 은퇴선수들이나 아마, 독립리그 선수들이 모여서 하는 야구 였고 완벽한 톱니바퀴가 아니었기 때문에 있는 선수들로 꾸역꾸역 진행해나갈수 밖에 없었음. 선수 본인들도 그거 알고 있으니 못치거나 못막을때마다 방송 보면 표정이 안좋은 표정 나올때가 있는데 그건 아마 자책, 자존심 때문인거 같습니다. 잘해서 막고 치고 점수 내야 하는데 내가 못했다는 자책이겠죠. 이번 경기 오랫만에 나온 선수들이나 선성권 선수 피칭 하는거 보면서 떠올랐던게 이 선수들이 그냥 놀고만 있었던건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다들 각자 나름대로 계속 준비 해 오고 있었고 이번 경기가 결과가 안좋았었던거지만 어쨌든 다음 경기들 부터 어느정도 투수 운용에 더 숨을 좀 트이게 할수 있는 요소 확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덕아웃에서 개그듀오 같았던 송승준, 장원삼 선수가 역시 마운드에 오르니 이렇게 또 진지한 선수들이었고.... 현역의 완벽한 선수들이 모인 팀이 아니고 각자 약점도 있고 은퇴라는 사연을 가지고 다시 돌아온 선수들이니 아쉬운걸 질책 할수도 있지만 응원 하면서 보고 싶습니다. 준삼 듀오 계속 열심히 몸 만들어서 이제 좀 자주 마운드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
원삼봉 정말 애정합니다 송삼봉 선수 껌 격하게 씹을 때 같이 긴장하고, 뒷 통수 땀 뚝뚝 흐를 때 짠하고 원쓰리 선수 막판 분위기 다운되고 번트 줄줄이 댈 준비하며 멘탈 흔들어서 쉽지 않을 때 흔들림없이 본인의 공을 쳐 주는 걸 보면서 정말 클래스와 노련함을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넘 좋았는데 앞으로도 자주 뵈요 !
@@여름나무-s5k 제구력과 변화구 타이밍으로 승부보던 선수인데.. 스트존이 전체적으로 짜기도하고 솔직히 말하면 구위가 죽은게 눈에 보입니다.. 공 회전수가 전시즌보다 눈에 띄게 줄었어요.. 연습도 많이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전시즌도 꽤 많이 던졌으니.. 오래기다려볼수밖에 없죠
@@여름나무-s5k 지난 시즌 에이스 놀이 할 때랑 비교해 보면 체중도 많이 늘고 개인 관리 안 된게 좀 많이 보이더군요~ 시즌2 시작할 때 연봉 협상 장면 보면 장 피디님도 살이 많이 쪘네~ 그러는 장면 있는데~ 유희관 선수가 방송 스케줄이 워낙 많다 보니깐 관리 안되는거 같아요~
솔직히 이번 경기는 그동안 승리에 가려져있던 몬스터즈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고 보임. 몬스터즈의 에이스 투수들인 이대은, 오주원, 신재영이 모두 안 나오는 상황에서 그동안 잘 나오지 않던 투수들이 얼마나 잘 해주느냐에 따라 달린건데 초반은 아쉬움, 후반은 만족이라고 보임. 유희관도 작년의 유희관이 아니다보니 조기에 무너진것도 조금 컸고, 더욱 아쉬운건 정현수가 2번째 올라와서 적어도 5회말까지는 버텨줬어야했는데 너무 멘탈이 약해서 번트 수비 하나에 무너진게 결정적이었다고 보임. 그래도 다행인건 송승준이 이닝을 잘 먹어줬고, 선성권, 장원삼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건 다행.. 오히려 오늘 더 아쉬운건 야수진들인데, 이런 짜내기 경기일수록 게임을 한방에 바꿀 게임체인저 타자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상대 투수 박건우를 상대로 아예 출루도 나오지 못했고, 기회 자체를 살려내지도 못한것도 컸고, 거기에 원성준을 비롯하여 에러도 너무 많았던데다 충암고 타자들은 치는 족족 정타가 나오는 반면 몬스터즈 타자들은 빗맞거나 제대로 맞은거 없이 대부분 정면타구... 이런 경기 패턴으로는 이길수 없는건 당연한 경기.... 물론 상대 충암고가 잘했던게 크지만 몬스터즈 입장에서도 많이 아쉬운 경기... ( 아 그리고 충암고 번트 진짜 노이로제 걸릴지경 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인터뷰 때 이대호 선수가 타자들 다 슬럼프 인 것 같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1시즌부터 2~3명 깨주지 않는 이상 만루에서 막힌 적도 많았던 기억이 있어요 음.. 오늘 보면서 저도 몬스터즈의 민낯 같다 생각도 많이 들고 무엇이 막힌걸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문호 정근우 선수처럼 공격적이고 무조건 깨부수려는 게 다른 선수들이라고 없진 않았을텐데.. 한 투수한테 몇 이닝 내내 막히는 건 정말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볼넷도 실력 출중한 출루이지만 좀 공격적인 타자의 모습도 보고 싶네요 다들 졌잘싸였고 화이팅 ♡ 오늘도 너무 쫄깃해서 진짜 새벽까지 잠 싹 달아난 채 집중해서 봤네요 ㅎㅎㅎㅎㅎㅎ
김성근 감독님께서 에이스들만 계속 쓰시려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선발투수 유희관이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공략을 당했을 뿐더러 이전 경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비 실책도 은근 많이 나왔고 타점이 필요했던 상황에 타격도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부디 다음 경기때는 이겨주시리라 믿습니다.
아 나는 댄디영복 보면서 다른학교 감독님들이 얼마나 신사적인지 알았다. 승부욕없는 감독이 어딨음.. 룰 모르는척 그라운드 슬올라오고 비디오판독 횟수도 모른척… 트래시토크는 그렇다쳐도 아오 너무 더티하다고 느꼈음. 승부욕은 김성근 감독이 더하지만 절대 선넘는 행동 하시지 않으시지…
최강야구의 주축이 누구인지, 우리가 왜 그들을 레전드라고 부르는지 설명해주는 경기였습니다. 나이 들었지만 여전히 최강인 프로선수들의 집중력과 승부근성을 잘 보여준 졌잘싸 경기였습니다. 아마추어 선수들 성장 보는 것도 좋지만 그만 늘리면 좋겠어요. 최강의 색깔이 흐려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 패배했으니 다음 경기는 콜드승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이번 경기는 현수 선수의 조급한 피처+성준 선수의 실책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공격과 수비도 아쉬웠고, 충암에서 많이 흔들어재끼는 부분도 있어서 거기에 좀 말려든 부분도 있지만 잘 보강해서 잘 다져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비록 경기는 졌지만... 삼봉이형이랑 원쓰리 형님 마운드 위에서 볼 수 있어서 ㅠㅠ 좋았어여. 오늘 경기 전 부터... 감독님 분위기 심상찮다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독님 지치실까봐 걱정 됩니다. 이왕이면 이기면 좋겠고 7할 빨리 달성해서 안심하며 보면 좋겠지만... 야구.... 진짜 모르겠고.... 인생도 그렇고 ㅠㅠ 그저, 잘하면 웃고 지면 짜증내며 같이 응원하며 최강야구 봅니다. 화이팅 입니다. 7할 사수를 위해 으랏차차차차차차차
아쉬운건 정말 여러모로 많지만 계속 실전등판 궁금했던 선성권 선수와 원쓰리 등판 본거에 만족.. 갠적으로 엘팬인데 정의윤은.. 할말하않 + 충암 처음 나왔을 때도 감독 이미지 별로 안 좋았는데 왜 다시 불렀는지 모르겠네, 방송에서 2학년 혹사나 하고.. 차라리 동의대 정보명 감독이나 다시 부르지 3루에서 갠세이 안하고 작전야구 볼만할거 같은데.. 진짜 오죽했으면 “오늘 진짜 왜 이러십니까“ ㅋㅋㅋㅋ 선수들도 안 풀린거도 안 풀린건데 뭔가 빡친게 보임 ㅋㅋ 충암 처음 나왔을 때도 보다가 짜증나서 꺼서 이 감독 나온다 그래서 본방 안 보긴 했는데 당분간도 보기 싫은데 아마 대표팀이랑 하면 또 보겠네 😂 진짜 방송 아니었음 3루에서 저러면 벤클 나는거도 안이상함 ㅋㅋ 감독이란 사람이 고래고래 뭐하는건지
@@총든백종원 솔직히 타선이 막힌거도 막힌거였고 에러가 많았던것도 사실이었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면 아마팀들한테 최강야구 파훼법을 보여준거다 하는데 전 솔직히 하이라이트만 봐도 고등학교 선수들이 레전드에게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감독이 날려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들더군요, 이번에 연령별 대표팀 동의대 정보명 감독이랑 같이 선임되었다는 기사 본것도 있고 동의대 승부치기 할 때 경기 되게 재밌게 봤어서 그런지 이번 경기랑 동의대 경기가 그렇게 대비되서 보여지던데, 5점차에 스퀴즈를 시키질 않나 고등학교 선수들은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 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서 고2 선수 혹사 시키질 않나 감독이란 사람이 3루에서 갠세이를 그렇게 하고.. 적재적소에 날카로운 작전으로 경기 재밌게 보여주던 동의대 정보명 감독과 달리 어제 정말 대비되서 보여서 최강야구 보면서 알게 된 감독이라 원래부터 자질이 부족해서 라곤 연령별 대표팀 선임도 되시고 얘긴 안하지만 어제 경기는 정말 자질 부족해보였습니다.
@@jsk6782 타선이 막힌거도 막힌거였고 에러가 많았던것도 사실인데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거로는 아마팀들한테 파훼법을 보여준거다 이러는데 솔직히 그건 좀 아닌거 같았습니다, 5점차에 스퀴즈, 고2 선수 혹사에 3루에서 계속 반말로 갠세이까지 충암 처음 나왔을 때도 보다가 짜증나서 꺼서 이번에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지난번보다 더 심하네요, 충암 선수들 경기하는 실력으로 봐선 충분히 스퀴즈 안해도 재밌게 경기 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레전드선수들에게 배울수 있는 기회를 어제 경기는 감독이 그냥 날려버린거 같았습니다.
솔직히 타선이 막힌거도 막힌거였고 에러가 많았던것도 사실이었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면 아마팀들한테 최강야구 파훼법을 보여준거다 하는데 전 솔직히 하이라이트만 봐도 고등학교 선수들이 레전드에게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감독이 날려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들더군요, 이번에 연령별 대표팀 동의대 정보명 감독이랑 같이 선임되었다는 기사 본것도 있고 동의대 승부치기 할 때 경기 되게 재밌게 봤어서 그런지 이번 경기랑 동의대 경기가 그렇게 대비되서 보여지던데 5점차에 스퀴즈를 시키질 않나 고등학교 선수들은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 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서 고2 선수 혹사 시키질 않나 감독이란 사람이 3루에서 반말로 갠세이를 그렇게 하고.. 적재적소에 날카로운 작전으로 경기 재밌게 보여주던 동의대 정보명 감독과 달리 어제 정말 대비되서 보여서 충암 선수들 경기력 보니 충분히 스퀴즈 안해도 경기 재밌게 만들수 있었을거 같은데 최강야구 보면서 알게 된 감독이라 원래부터 자질이 부족해서 라곤 연령별 대표팀 선임도 되시고 얘긴 안하지만 어제 경기는 개인적으로 정말 지도자로선 자질 부족해보였고 충암 처음 나왔을 때도 감독 이미지 별로 안 좋았던거로 기억하는데 굳이 다시 부른 이유도 모르겠어서 야빠로써 야구 없는 월요일에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장시원 PD한테도 어제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앞으로 감독 바뀌기 전까지 충암은 안 보면 좋겠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다른팀 감독은 승부욕이 없어서 신사적이었을까요? 순전히 감독 욕심에 어린선수 혹사에 충분히 치고남을 선수들인데 죄다 번트에 스퀴즈에 룰모르는척 그라운드 누비고 진짜 최악이고 학생들이 승부할수있는 기회 다 뺐고… 김성근 감독님은 승부욕 훨씬 넘치시지만 그런 선넘는 행동 절대 안하시죠… 그냥 딱 그 수준인 감독이네요…
감독님의 나이스피칭 이라고 해주시는 모습이 장원삼 선수한테 큰 힘이 될듯!!
장원삼 선수 등판할때 너무 좋앗음 ㅋㅋ 감독님이 따로칭찬까지 ㅋㅋ 앞으로도 멋진피칭 쭈욱
오늘 감독님이 장원삼 선수 칭찬하셔서 같이 기분 좋았어요.
뒤에서 묵묵히 연습 많이 하신 거 아신 느낌요.
송승준 선수도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경기는 졌지만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기다렸어요 장원삼! 늘 웃고 농담만 하는 거 같아도 툭툭 던지는 말에서 던지고자 하는 의지와 분함이 느껴졌었기 때문에 계속 믿고 기다렸어요. 어제 마운드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상대 타자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울컥했어요.
빛났던 과거는 흘러갔지만 찬란한 미래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진 경기에서도 삶의 서사를 뒤돌아 보게 하는 각본없는 최강야구
그리고 우리는 마운드 위에 있는 투수이건, 덕아웃을 묵묵히 지키는 선수이건
너무나도 소중한 최강 몬스터즈의 선수임을
그 선수분들을 통해 인생을 복기합니다.
박건우 피칭은 진짜 인상적이었음. 너무 이쁘게 잘 던지더라는~~확실이 영철 투수 바통 이을만함. 근데 영복 감독님 연예인이심? 룰도 숙지 안하고 마운드 가려고 선넘어서 투수 교체해야 하는데 박건우 다시 쓰려고 좌익수로 보내고, 어제 선발이었던 변건우를 원포인트릴리프로? 서동욱에 한방 맞고 바로 교체하며 그 한타자 못막냐 쓴소리~~ 아니 감독 실수로 갑자기 불려 올라간 거 아님? 어제 선발 뛴 애가? 비디오 판독 규칙도 몰라 정성훈에 왜 이렇게 규칙 숙지를 안하시냐는 핀잔 듣고~~ 이건 뭐 중학야구도 아니고 이기고 싶은 마음 잘 알겠는데 입장 바꿔서 규칙도 모르는 감독 둔 팀하고 경기하면 진짜 짜증날것 같지 않음?
프로그램 인기 많아지니 뭔가 못하는 선수 내보내라던가 조롱하는듯한 글도 보이는데........
최강야구가 처음부터 완벽한 선수들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이 아니었음. 은퇴선수들중에도 부상 안고 있는 선수들도 있고 현역에서 물러난지 얼마 안됐다지만 어쨌든 은퇴선수들이나
아마, 독립리그 선수들이 모여서 하는 야구 였고 완벽한 톱니바퀴가 아니었기 때문에 있는 선수들로 꾸역꾸역 진행해나갈수 밖에 없었음.
선수 본인들도 그거 알고 있으니 못치거나 못막을때마다 방송 보면 표정이 안좋은 표정 나올때가 있는데 그건 아마 자책, 자존심 때문인거 같습니다.
잘해서 막고 치고 점수 내야 하는데 내가 못했다는 자책이겠죠.
이번 경기 오랫만에 나온 선수들이나 선성권 선수 피칭 하는거 보면서 떠올랐던게 이 선수들이 그냥 놀고만 있었던건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다들 각자 나름대로 계속 준비 해 오고 있었고 이번 경기가 결과가 안좋았었던거지만 어쨌든 다음 경기들 부터 어느정도 투수 운용에 더 숨을 좀 트이게 할수 있는 요소 확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덕아웃에서 개그듀오 같았던 송승준, 장원삼 선수가 역시 마운드에 오르니 이렇게 또 진지한 선수들이었고....
현역의 완벽한 선수들이 모인 팀이 아니고 각자 약점도 있고 은퇴라는 사연을 가지고 다시 돌아온 선수들이니 아쉬운걸 질책 할수도 있지만
응원 하면서 보고 싶습니다.
준삼 듀오 계속 열심히 몸 만들어서 이제 좀 자주 마운드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
장원삼선수 선발인줄 알고 잠도 안자고 본방사수하고 원쓰리 등장할때부터 쇼파에 앉아서 보질 못하겠더라구요😂 서서 응원한 보람이 있었네요.😊
선수님이 그렇게 던지시려면 얼마나 많은 양의 연습을 해야했을까 생각이들어 찡 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원삼봉 정말 애정합니다
송삼봉 선수 껌 격하게 씹을 때 같이 긴장하고, 뒷 통수 땀 뚝뚝 흐를 때 짠하고
원쓰리 선수 막판 분위기 다운되고 번트 줄줄이 댈 준비하며 멘탈 흔들어서 쉽지 않을 때 흔들림없이 본인의 공을 쳐 주는 걸 보면서 정말 클래스와 노련함을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넘 좋았는데 앞으로도 자주 뵈요 !
원쓰리 최고!! 감동이었음~~^^
132킬로면 그동안 연습 많이 한게 느껴지네요
오늘 송성삼 덕아웃 트리오는 그냥 감동이었어요
원삼이=132 ㅋㅋ
눈물 찍 나던데요ㅠㅠ 원쓰리 멋져ㅠㅠ
경기는 졌지만 송승준 장원삼의 복귀, 선성권의 데뷔 등 향후 투수 전력이 다양해졌다는 점에서는 고무적인 경기라고 생각함.
응,다양하게 9실점
@@nopay_noplay약점이 어딘지
알고 보강하는 계기지 그렇게 부정적으로 살면 ㅈㄴ 빨리 죽겠노 ㅋㅋ
@@fer33-t9f여기저기 많이 아파보이네요
@@fer33-t9f최강야구 인기있어지더니 애들이 많이 보나보네. 수준하고는..
@@fer33-t9f그냥 너가 하차해라 그게 빠름
18:00 누가 원쓰리 아니랄까봐. 확실히 도장 찍어뿌네.
삼봉이형 원쓰리형의 복귀가 진짜 한창 형들 현역때 많이 야구보던 입장에서 너무 감동이었음... 특히나 나는 삼팬이라 원쓰리형의 복귀가 너무너무 보고싶었고 그리웠는데 이대로면 나는 만족 원쓰리형도 이제 감독님 눈에 들어서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최강야구원쓰리 절대지켜❤ 오늘 너무 잘해줘서 진짜 눈물이 다났음...선성권에 원쓰리까지 눈물범벅...오늘 감독님 초이스 정말 좋았었던듯...
오늘 분량 진짜 마음에 든다 추천
13등장할때 진짜 손에 힘이 꼭 들어가더라구요.
마지막 3진 진짜 멋졌습니다.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장원삼선수, 송승준선수, 선성권선수 데뷔 다 넘 멋졌어요! 유희관선수도 오랜만에 등판한것도 너무 반가웠구요 자주 등판해주길!!!
우리 원쓰리 선수 T 그동안 얼마나 몸을 열심히 만들었으면 이렇게 잘 던질까요?
오늘 필승조로 가능한 선수들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경기였지 싶어요~
우리 삼봉선수, 원쓰리 선수, 성권선수~~ 종종 볼 수 있기를!!
개국공신 희관선수도, 현수선수도 홧팅입니다!!
원쓰리
너무 보고싶었어요 감동 ㅠㅠ
최강야구 프로그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원삼이형 은퇴하기전 야구를 원삼이형때문에 봣습니다 팬된지 벌써 11년되었네요 항상 아프지마시고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네용
17:53 삼진 잡고 타석쪽 바라보면서 유유히 덕아웃 들어가는 모습 보고 소리 질렀어요...🥺 더더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 무척이나 행복함ㅠㅠ 원쓰리에게 곧 여름남자 타이틀도,,♡
지인짜 나오는데 맘이 찡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13선수 🥰자주 나오셨음 좋겠어요 !!! 그동안의 노력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오늘 투수 조장 역할 잘 했어요! 송삼봉선생 항상 응원합니다 😂
장원삼 선수 등판 엄청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최강야구 원쓰리 마지막 132km 우연의 일치지만 대박
감동이였어요 졌지만 또 다른 최강야구의 모습이 보여서 좋았어요
장원삼 송승준 선성권 자주 보고 싶어요
원포인트라도 써 주셔요
비록 졌지만 장원삼, 송승준 선수의 복귀 선성권 선수의 데뷔까지 얻어가는게 많은 게임이였습니다. 취준중인데 은퇴하신 선수님들의 야구에 대한 애티튜드와 프로를 향해 달리는 선수들의 열정까지 보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삼 선수님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으셨을까요.. 너무 멋지고 감동입니다😢❤
솔직히 야수진 에러가 너무 많았고, 유희관, 정현수 선수가 너무 빠르게 무너진거에 비하면 잘막은편.. 다음경기부터는 훨씬 든든한 뒷문과함께하면서 7할 지킬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모두 30경기 끝까지 가봐요!
이제 유희관 선수 공 은 다쳐내는군요.
@@여름나무-s5k 제구력과 변화구 타이밍으로 승부보던 선수인데.. 스트존이 전체적으로 짜기도하고 솔직히 말하면 구위가 죽은게 눈에 보입니다.. 공 회전수가 전시즌보다 눈에 띄게 줄었어요.. 연습도 많이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전시즌도 꽤 많이 던졌으니.. 오래기다려볼수밖에 없죠
괜히 이대은 신재영 오주원만 계속 올라오던거가 아니네요
@@여름나무-s5k 지난 시즌 에이스 놀이 할 때랑 비교해 보면 체중도 많이 늘고 개인 관리 안 된게 좀 많이 보이더군요~ 시즌2 시작할 때 연봉 협상 장면 보면 장 피디님도 살이 많이 쪘네~ 그러는 장면 있는데~ 유희관 선수가 방송 스케줄이 워낙 많다 보니깐 관리 안되는거 같아요~
원쓰리 오늘 대박 멋있었음 마운드에서 자주 보자9요🎉
우리 삶도 그렇다....감동이고 다시한번 화이팅!!!!!
장원산삼!!!!화이팅!!!
마지막 삼진 132 원삼이 진짜 소름돋았다 멋있습니다 윈쓰리행님
오늘 진짜 고구마 천개 먹은 느낌.. 그나마 송삼봉님 선성권님 원쓰리님 던지는 거 보고 좀 위안이 됨
솔직히 이번 경기는 그동안 승리에 가려져있던 몬스터즈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고 보임. 몬스터즈의 에이스 투수들인 이대은, 오주원, 신재영이 모두 안 나오는 상황에서 그동안 잘 나오지 않던 투수들이 얼마나 잘 해주느냐에 따라 달린건데 초반은 아쉬움, 후반은 만족이라고 보임. 유희관도 작년의 유희관이 아니다보니 조기에 무너진것도 조금 컸고, 더욱 아쉬운건 정현수가 2번째 올라와서 적어도 5회말까지는 버텨줬어야했는데 너무 멘탈이 약해서 번트 수비 하나에 무너진게 결정적이었다고 보임. 그래도 다행인건 송승준이 이닝을 잘 먹어줬고, 선성권, 장원삼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건 다행..
오히려 오늘 더 아쉬운건 야수진들인데, 이런 짜내기 경기일수록 게임을 한방에 바꿀 게임체인저 타자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상대 투수 박건우를 상대로 아예 출루도 나오지 못했고, 기회 자체를 살려내지도 못한것도 컸고, 거기에 원성준을 비롯하여 에러도 너무 많았던데다 충암고 타자들은 치는 족족 정타가 나오는 반면 몬스터즈 타자들은 빗맞거나 제대로 맞은거 없이 대부분 정면타구... 이런 경기 패턴으로는 이길수 없는건 당연한 경기.... 물론 상대 충암고가 잘했던게 크지만 몬스터즈 입장에서도 많이 아쉬운 경기... ( 아 그리고 충암고 번트 진짜 노이로제 걸릴지경 ㅋㅋㅋㅋㅋㅋ)
진짜 주자만 나가면 번트작전...
근데 경기 내용을 보면 뜬공 아웃 처리할 수 있던 걸 수비 실책을 많이 했어요.투수 문제만으로는 보기 어렵죠
지난번 인터뷰 때 이대호 선수가 타자들 다 슬럼프 인 것 같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1시즌부터 2~3명 깨주지 않는 이상 만루에서 막힌 적도 많았던 기억이 있어요
음.. 오늘 보면서 저도 몬스터즈의 민낯 같다 생각도 많이 들고 무엇이 막힌걸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문호 정근우 선수처럼 공격적이고 무조건 깨부수려는 게 다른 선수들이라고 없진 않았을텐데..
한 투수한테 몇 이닝 내내 막히는 건 정말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볼넷도 실력 출중한 출루이지만 좀 공격적인 타자의 모습도 보고 싶네요
다들 졌잘싸였고 화이팅 ♡
오늘도 너무 쫄깃해서 진짜 새벽까지 잠 싹 달아난 채 집중해서 봤네요 ㅎㅎㅎㅎㅎㅎ
민낯이 보이긴 했어요
진심 가장 충격을 받았던게 시즌 1에서는 믿을맨 유희관이었는데 혹사를 너무 심하게 당했는지 시즌 2 때는 등판을 거의 안 했고 등판한 이닝들마다 이전에 비해 실점이 좀 많아진 느꼈습니다..
이기는 경기의 마무리투수로 나왔더라면
폭풍눈물 날뻔 했는데 ㅜㅠㅠㅜ 정말 아쉽다요
장원삼 한창때는 저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숨막히게 던졌는데 세월이 참 많이도 지났네요 ^^
야구의제왕 원뜨리의 원정대 시작되었음~
장원삼 선수 마지막 볼 132는 진짜 드라마다! ㅠ.ㅠ
감독님, 송승준 선수와 장원삼 선수 이제 믿고 올려주세요!
장원삼 사랑해ㅠㅠㅠ 삼성팬인데 정말 눈물 흘릴 뻔 했음...ㅠㅠㅠ 더 자주 보고싶다 장원삼!
나이스피칭! 듣고 너무 감동 ㅠㅠ 장원삼 선수 너무 기다렸어요! 송승준선수랑 어젠 진짜 투수들 갬동임 ❤❤
장원삼 선수.. 뭔가 멋있어요. 나이스 피칭!
본인의 이름을 전광판에 남김 원삼이 (132)아직 죽지 않았다 라는걸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신것 같았습니다
원쓰리형 삼성팬 눈에만 보이겠지만 저 파란색글러브~ 현역때도 항상 저 글러브쓰셨는데 감동입니다~~
14:38 아 정성훈 진짜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겼네ㅋㅋㅋㅋ 오늘 룰을 왜이렇게 모르냐곸ㅋㅋㅋㅋㅋㅋ
김성근 감독님께서 에이스들만 계속 쓰시려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선발투수 유희관이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공략을 당했을 뿐더러 이전 경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비 실책도 은근 많이 나왔고 타점이 필요했던 상황에 타격도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부디 다음 경기때는 이겨주시리라 믿습니다.
솔직히 투수진에서 저 에이스라고 불리는 3명말고는 쓸애가 없었음.. 분발해야할듯 특히 타자진은 진짜 분발해야할듯
유희관, 송승준, 장원삼 나올때마다
우와!!!!! 하면서 하지만, 냉정하게 바라보면 고등학생들에게도 쉽게 공략당해버리니깐.....
@@CrayonPop2
어제 경기 한정으로는 장원삼 보다는 정현수가 실수한 게 크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김성근 감독님께서도 나이스 피칭이라고 할 정도로 장원삼 투수는 잘 공을 던진 것 같습니다.
어제 삼봉,원쓰리는 잘던진거 같아요!!
유희관 빼고는 다 괜찮았음
장원삼 선수 132로 삼진 잡고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나도 같이 웃고있더라는🙂 그리고 선성권 투수 승계주자 못잡아준게 미안해서 계속 찾는데 뭉클..☺️
기다렸어요!!! 원쓰리!! 최고!!최고!! ❤❤
오늘 경기 참.. 여러모로 대단했다. 독기가 충만한 충암고도 정말 무서웠지만, 경기결과 떠나서 송성삼 트리오의 투구도 너무 좋았고. 유희관도 나쁜 투구내용은 아니었고, 원성준과 정현수는 오늘은 잊고 다음에 또 잘하기를
맞아요, 희관씨도 구종 하나 버린채로 경기해야했고, 짜증났을거 같아요. 삼봉이형은 진짜 하.. 멋지다ㅠㅠ
삼성팬분들은 뭉클했을듯 원삼이형 너무 멋집니다
편안한 피칭 그리웠습니다!화이팅 하이소~
아 나는 댄디영복 보면서 다른학교 감독님들이 얼마나 신사적인지 알았다. 승부욕없는 감독이 어딨음..
룰 모르는척 그라운드 슬올라오고 비디오판독 횟수도 모른척…
트래시토크는 그렇다쳐도
아오 너무 더티하다고 느꼈음.
승부욕은 김성근 감독이 더하지만
절대 선넘는 행동 하시지 않으시지…
경박함
@@3kk406 대회나가서는 제발 자중하시길
김성근 감독님이 이런 소리도 듣는구나 위장오더 위장선발로 구설수 엄청 올라가지고
선발 예고제가 생겨난건데
감동이었어요 정말🥹🥹🥹
?????
원쓰리횽님 부활!!!!
이제 마운드 자주 올라와주세요ㅠㅠ
아 정의윤……진짜 손아프도록 연습한 기똥찬 결과좀 보여주라 제발…….
장원삼 선수님 다음 경기에도 나왔으묜🩵🩵
감독님이 잘 던졌다고 하는 거 보면 앞으로도 종종 기용될 것 같습니다.
고대하던 장원삼선수, 원삼이 구속132🤣
선성권 비선출 육성선수, 첫 등판 첫 삼진😭
서동욱선수 대타, 투수 우익수수비쪽 적시타😁
잘 쓴 드라마도 이럴수가 없다구요😂
졌지만 의미있었던!! 👏👏
최강야구+제작진 짱👍❤
감독님이 나이스피칭~ 해주셨으니까 다음에 또 볼 수 있겠죠?
김문호선수 진짜 대타자다👍 이렇게 다 잘할 수가.. 든든하다 든든해..!!
장원삼 마지막 공 구속이 132.진짜 웃었다😊
22:17 용택이형 욕에서 진짜 빡침이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정직하게 c풋...
계속 누적된 실책플레이와 아마팀의 더티한 게임운영에 개빡친듯... 야비하게 은퇴선수들 약점을 너무 파고들쟎아!! 국제시합에서 그렇게 하세요... 예능야구에서 죽자고 달려들지 말고...휘문고감독이랑 너무비교되쟎아!!
최강야구의 주축이 누구인지, 우리가 왜 그들을 레전드라고 부르는지 설명해주는 경기였습니다.
나이 들었지만 여전히 최강인 프로선수들의 집중력과 승부근성을 잘 보여준 졌잘싸 경기였습니다.
아마추어 선수들 성장 보는 것도 좋지만 그만 늘리면 좋겠어요. 최강의 색깔이 흐려지는 것 같아요.
은퇴선수들이라 현역때처럼 향수가 남아서 생각하시면 안될듯요.. 아마추어 선수와 로테이션이 되면서 굴러가야 큰 부상 없이 장수 프로그램이 될꺼 같아요.😢
@@최지웅-l7s이 말씀도 맞고, 저분 말씀도 맞고.. 다들 애정이 있으셔서.. 휴. 그래도 어제 경기 재미는 있었어요. 충암 애기들도 귀엽고ㅋ
최강야구 때문에 고교야구도 빛을 보는게 아닐까? 고교감독님들 최강야구 재작진,선수들한테 감사의 큰절 하셔요
아마추어 선수 이름을 알리는 기회였으니 꼭 최강야구 재작진에게 큰절하시길
@@짱한유림뭔 큰 절임 솔직히 부상위험 다 감수하고 성적에 들어가지도 않는 경기 시즌중에 나와주는 고교팀한테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
@@그건좀그런데 아닌것 같은데요
어디서 이런 고교야구선수들이 프로선수였던 선수들과 경기를 하겠어요 돈주고도 못하는 경기경험 아닌가 ~ 그럼 재작진들에게 감사해야죠
원쓰리 삼봉님 진짜 등장하고 던지는데 감동이었음요 ㅠㅠ 어제 경기에서 졌지만 그래도 잼있고 좋았어요 ^^ 두분 투수 오래오래 봅시다^^
이번에 패배했으니 다음 경기는 콜드승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이번 경기는 현수 선수의 조급한 피처+성준 선수의 실책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공격과 수비도 아쉬웠고, 충암에서 많이 흔들어재끼는 부분도 있어서 거기에 좀 말려든 부분도 있지만 잘 보강해서 잘 다져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비록 경기는 졌지만...
삼봉이형이랑 원쓰리 형님
마운드 위에서 볼 수 있어서 ㅠㅠ
좋았어여.
오늘 경기 전 부터...
감독님 분위기 심상찮다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독님 지치실까봐 걱정 됩니다.
이왕이면 이기면 좋겠고
7할 빨리 달성해서
안심하며 보면 좋겠지만...
야구....
진짜 모르겠고....
인생도 그렇고 ㅠㅠ
그저, 잘하면 웃고 지면 짜증내며
같이 응원하며 최강야구 봅니다.
화이팅 입니다.
7할 사수를 위해
으랏차차차차차차차
최강야구팀도 그리고 상대 한국의 미래 선수들 모두 응원합니다 너무 좋네요
오늘 원쓰리 본걸로도 만족함ㅋㅋㅋ
이택근 , 정근우 수비자리가 넘 크다
월요일인데 잠안자구 끝까지봤다.
나이스 피칭 원쓰리!
송승준, 선성권, 장원삼 진심 감동. 김성근 감독님 투수조 골고루 기용해 주세요.
충암고 감독님 이기는 야구 작전
얄미울만큼 대단했어요.
그걸 다 소화 해내는 선수들도 실력이 대단했구요.
박채울 선수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충암고..5점차에서 스퀴즈를 시키는 감독..참 이런게 대한민국 엘리트야구의 현실이다. 레전드에게 배울수 있는 기회를 승리야욕에 놓쳐버리다니 쯧쯧 한심한 감독..
충암고 대단한 실력과 작전 능력입니다.
충암 감독님 능력이 좋아 보이시는데 재밌네요. 😂😂😂
원쓰리 나올때 감동의 눈물이 찔끔😂
드디어 원삼이 나오네 한번 쓰면 계속 안쓰고 못베길걸. 매 이닝 쉽게 잡는건 타고났지.
ㄹㅇ 전성기때도 막 최고의 투수 가장 무서운 투수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부드럽게 던지는데 귀신같이 막음..
이번편 총평은 유희관,정현수는 야수진에러에 무너져 대량실점간거고(특히 정현수는 멘탈이 아직 부족한듯, 부담감이 심해보임).송승준,장원삼은 잘던졌다고봄.
이번 이닝삭제 전부다 야수진임 빠따가 폭팔이 안되고, 실책이 자꾸 나오니 무너질수밖에 없었던거임.
그간 이대은,오주원의 호투로 실점을 막았을뿐 이번 시즌은 야수진이 좀 부족한 투고타저 시즌이라고 보임.특히 정의윤빠따, 수비가 조금 문제로보임.
빠따질은 정의윤이 부활하던가,감오르고있는 서동욱으로 대체가 필요할듯하고,
외야수비는 이택근이 돌아와야함.그간 정의윤,김문호,박용택 전부 수비 범위는 넓지못했음.나이문제도있고, 외야는 체력이 바침되어야되고,
그걸 커버치던게 이택근임
몇꽝이라부르던 이택근은 꼭 필요하다고봄.
최강야구 화이팅!! 없어지면안되요 ㅠㅠ
본방사수하고 영상기다리고있다니ㅎㅎ 장단장님 너무합니다ㅋ
아쉬운건 정말 여러모로 많지만 계속 실전등판 궁금했던 선성권 선수와 원쓰리 등판 본거에 만족.. 갠적으로 엘팬인데 정의윤은.. 할말하않 + 충암 처음 나왔을 때도 감독 이미지 별로 안 좋았는데 왜 다시 불렀는지 모르겠네, 방송에서 2학년 혹사나 하고.. 차라리 동의대 정보명 감독이나 다시 부르지 3루에서 갠세이 안하고 작전야구 볼만할거 같은데.. 진짜 오죽했으면 “오늘 진짜 왜 이러십니까“ ㅋㅋㅋㅋ 선수들도 안 풀린거도 안 풀린건데 뭔가 빡친게 보임 ㅋㅋ 충암 처음 나왔을 때도 보다가 짜증나서 꺼서 이 감독 나온다 그래서 본방 안 보긴 했는데 당분간도 보기 싫은데 아마 대표팀이랑 하면 또 보겠네 😂 진짜 방송 아니었음 3루에서 저러면 벤클 나는거도 안이상함 ㅋㅋ 감독이란 사람이 고래고래 뭐하는건지
자질이 부족해서 그렇죠 뭐 혹사시키고 플랜없고 규칙모르고
계속 번트, 번트 지켜보는 저도 화가났어요. 게임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제 눈엔 왠지 페어플레이가 아닌것 같아서 짜증났습니다ㅠ
@@총든백종원 솔직히 타선이 막힌거도 막힌거였고 에러가 많았던것도 사실이었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면 아마팀들한테 최강야구 파훼법을 보여준거다 하는데 전 솔직히 하이라이트만 봐도 고등학교 선수들이 레전드에게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감독이 날려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들더군요, 이번에 연령별 대표팀 동의대 정보명 감독이랑 같이 선임되었다는 기사 본것도 있고 동의대 승부치기 할 때 경기 되게 재밌게 봤어서 그런지 이번 경기랑 동의대 경기가 그렇게 대비되서 보여지던데, 5점차에 스퀴즈를 시키질 않나 고등학교 선수들은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 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서 고2 선수 혹사 시키질 않나 감독이란 사람이 3루에서 갠세이를 그렇게 하고.. 적재적소에 날카로운 작전으로 경기 재밌게 보여주던 동의대 정보명 감독과 달리 어제 정말 대비되서 보여서 최강야구 보면서 알게 된 감독이라 원래부터 자질이 부족해서 라곤 연령별 대표팀 선임도 되시고 얘긴 안하지만 어제 경기는 정말 자질 부족해보였습니다.
@@jsk6782 타선이 막힌거도 막힌거였고 에러가 많았던것도 사실인데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거로는 아마팀들한테 파훼법을 보여준거다 이러는데 솔직히 그건 좀 아닌거 같았습니다, 5점차에 스퀴즈, 고2 선수 혹사에 3루에서 계속 반말로 갠세이까지 충암 처음 나왔을 때도 보다가 짜증나서 꺼서 이번에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지난번보다 더 심하네요, 충암 선수들 경기하는 실력으로 봐선 충분히 스퀴즈 안해도 재밌게 경기 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레전드선수들에게 배울수 있는 기회를 어제 경기는 감독이 그냥 날려버린거 같았습니다.
졌지만 삼봉이형 원쓰리형 건재하다는게 오늘 경기의 수확!! 성권 선수도 짧게짧게라도 쓸수있을듯!
투수진은 잘했다. 야수들이 아쉬울 뿐..
원쓰리형 정말 찐 팬이라 ㅎㅎㅎ 멋진모습 오늘 보는데 찡햇어용 ㅠㅠ 마지막 삼진은 ㅗㅜㅑ
오늘 보니까 장원삼 송승준 나이 41, 43세여도 역시 노련하게 잘 하더라.. 올해 최강야구는 영건들이 너무 부진한듯ㅠㅠ 아재들은 노련하게 잘하는데.. 아쉽
선성권 멋진 도전
그 열정을 응원합니다.
솔직히 타선이 막힌거도 막힌거였고 에러가 많았던것도 사실이었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면 아마팀들한테 최강야구 파훼법을 보여준거다 하는데 전 솔직히 하이라이트만 봐도 고등학교 선수들이 레전드에게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감독이 날려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들더군요, 이번에 연령별 대표팀 동의대 정보명 감독이랑 같이 선임되었다는 기사 본것도 있고 동의대 승부치기 할 때 경기 되게 재밌게 봤어서 그런지 이번 경기랑 동의대 경기가 그렇게 대비되서 보여지던데 5점차에 스퀴즈를 시키질 않나 고등학교 선수들은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 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서 고2 선수 혹사 시키질 않나 감독이란 사람이 3루에서 반말로 갠세이를 그렇게 하고.. 적재적소에 날카로운 작전으로 경기 재밌게 보여주던 동의대 정보명 감독과 달리 어제 정말 대비되서 보여서 충암 선수들 경기력 보니 충분히 스퀴즈 안해도 경기 재밌게 만들수 있었을거 같은데 최강야구 보면서 알게 된 감독이라 원래부터 자질이 부족해서 라곤 연령별 대표팀 선임도 되시고 얘긴 안하지만 어제 경기는 개인적으로 정말 지도자로선 자질 부족해보였고 충암 처음 나왔을 때도 감독 이미지 별로 안 좋았던거로 기억하는데 굳이 다시 부른 이유도 모르겠어서 야빠로써 야구 없는 월요일에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장시원 PD한테도 어제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앞으로 감독 바뀌기 전까지 충암은 안 보면 좋겠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다른팀 감독은 승부욕이 없어서 신사적이었을까요? 순전히 감독 욕심에 어린선수 혹사에 충분히 치고남을 선수들인데 죄다 번트에 스퀴즈에 룰모르는척 그라운드 누비고 진짜 최악이고 학생들이 승부할수있는 기회 다 뺐고… 김성근 감독님은 승부욕 훨씬 넘치시지만 그런 선넘는 행동 절대 안하시죠… 그냥 딱 그 수준인 감독이네요…
좀 더티했음...
그렇게 혹사 시키지 말라고 해도 이길려고 시키는 모습은.. 좀 그랬어요
장원삼 드디어 나왔구나!!!!!
장원삼선수 응원합니다.
최강야구 끝날때 까지 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베이징 올림픽..아직도 기억합니다.화이팅! )👍👍👍👍
감동 ㅜㅜㅜㅜ 자주 보입시더
본방 봤는데 원쓰리 오랜만에 등판해서 이닝 끝내고 내려올 때 웃으시더구요 그 장면 보고 괜히 찡해졌었던..ㅜㅜ
원쓰리!!!!너무 그리웠다구요!!!!ㅠㅠㅠㅠㅠ❤❤
작년 충암 윤영철
올해 충암 박건우 물건이다.
멘탈,체력,제구 멋지네.
확실히 프로가겠네
장원삼은 안정감 있드라
장원산삼 쵝오🫶
근데 아무리 승패가 중요하다지만
전프로출신들 상대할기회 많지도 않은데 프로때보다 구위는 떨어졌어도 프로공들인데 번트를 너무하네 좋은경험일텐데 프로상대하는게
다들~
고생하셨어요 ~♡
레전드는 영원하다~~~~
졌지만 재미있고 감동도 있었어요
최고다 원쓰리!!!!!
10:41 기다리던 원쓰리 등장~
그와중에 글러브에 "36" 스티커 아직 붙혀져있는거 낭만..
원래 모든 게임은 상대방이 얄밉다고 느껴지게 하는게 잘하는거임
장원산삼 😊😊
최강야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