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튜디오 운영자가 이야기 하는 디자인 플랫폼 (크몽, 라우드 소싱, 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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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

  • @brandmakerman
    @brandmakerman  4 года назад +3

    패스파인더 오픈 채팅방 open.kakao.com/o/gqT0S7Kb

    • @gayoungpark6229
      @gayoungpark6229 2 года назад

      오픈채팅방 너무 들어가고싶은데 참여코드가 뭔가요 ㅠㅜ 이제는 추가로 안받으시나요..?!

    • @brandmakerman
      @brandmakerman  2 года назад

      패스파인더스
      open.kakao.com/me/pathfinders
      이쪽으로 문의주세요

  • @sja0808
    @sja0808 4 года назад +2

    요즘 제가 하는 고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brandmakerman
      @brandmakerman  4 года назад

      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 @MrJangETM
    @MrJangETM 4 года назад +11

    음악 전문 작업자 입니다만
    작년까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2번 정도 mr 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15만 원을 받앗는데 수수료 제하고 12만4000언 인가 받았네요 ㅎㅎ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것으로 크몽의 배를 더 불렸으니 말이죠
    노래방 한곡 작업비가 30만원선인데
    MR 은 원곡의 미디도 찍고 살짝 믹스까지 해야 하는데 12만원 이라니 ㅎㅎ
    지금은 사용을 하지 않아
    서비스 비승인 되었습니다
    간혹 5만원 많게는 100만원 짜리 견적 걸어 의뢰 들어오면
    그가격에 제대로 된 가격에 수수료 빼고 견적 뽑아 드립니다
    그래서 일이 아예없지만...
    오프라인 인맥을 통하여 제대로 받으며 작업 하고 있습니다
    프로 뮤지션은 크몽 같은 곳에 절대 있지 않겠죠..

  • @triple1364
    @triple1364 4 года назад +2

    디자인 플랫폼관련한 의견중에 젤 공감갑니다 ㅎㅎ

    • @brandmakerman
      @brandmakerman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은 인정하고 ㅎ 우리만의 색깔을 만들어야 겠죠!!

  • @tribeflex4350
    @tribeflex4350 4 года назад +3

    현직자분의 이야기 들으니 좋네요.

    • @brandmakerman
      @brandmakerman  4 года назад +1

      뭐, 정답은 없으니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여 주세요~^^

  • @john940302
    @john940302 4 года назад +4

    ㅋㅋ 제얘기도 나오고 재밌네요. 영상 퀄리티가 엄청 좋아지고있어요. 엄청 자연스럽습니다ㅎㅎ
    영상 소개 글에 시간대별로 소주제도 적어서 정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 @brandmakerman
      @brandmakerman  4 года назад

      크크 원상님 이야기 ㅎㅎ 아 요즘에 그 기능도 쓰더라고요 ㅎ 좀 귀찮지만 한번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 @jungseokpark1524
    @jungseokpark1524 4 года назад +1

    하나 하나 다 맞는 말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오픈채팅방 추가도 했습니다.

    • @brandmakerman
      @brandmakerman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오픈채팅방에서 뵈요 ㅎㅎ

  • @liberalis4112
    @liberalis4112 4 года назад +10

    크몽, 라우드소싱, 숨고 같은 사이트 보다는 iF, 레드닷 같은 디자인 공모전이 본질적으로 디자이너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디자인이 기업의 매출에 관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이 의도이고 그것은 모든 디자이너들의 연봉을 깎아먹을 것입니다.
    창의성이나 지식재산권에 목숨 걸지 마세요. 지식재산권의 취지는 권리보호가 아니라 지식을 공유하는데 목표를 가지는 것입니다. 디자이너는 과학자나 연구원이 아닙니다. 기계 입장에서 그림이나 사진은 단 3가지 색을 2차원에서 다루는, 단 6개의 벡터를 처리하는 것 뿐입니다. 물리학자 입장에서는 4개의 힘을 3차원에서 다루고요.
    저는 디자인을 비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비트겐슈타인은 수학과 과학을 의미가 없는 동어반복의 학문이라고 했습니다. 창의성이란 유사성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되며 단순히 경우의 수와 확률 게임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의미한 언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수학자나 과학자 그 누구도 의미를 부여하는데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 의미를 온전하게 기록 할 수 조차 없습니다.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본인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결국 사람이 중요한 것입니다.
    # 비트겐슈타인의 표현으로서 위에서 사용된 '의미'라는 것은 '가치'를 대신해서 사용한 것입니다. 하지만 '의미'라고 지칭하는 것이 디자이너분들이 이해하기 훨씬 편할 것 같아서 바꿨습니다. 수학과 과학은 의미있지만 무가치하다. 도덕이나 형이상학과 같은 것들은 헛소리(nonsense)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세계 밖에 있는 것이기에 더 더욱 가치있는 것이다. 말 할 수 없는 것을 침묵해야 한다. 단지 체험하고 행동해야 할 뿐이다.
    그렇다면 디자이너들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겠습니까??? 그 방법은 매우 가까운 곳에서 이미 검증된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그래머들의 천국 깃허브와 스택오버플로우입니다. 이 사이트들은 코드와 지식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문제해결 수단으로서 개발자들에게 일상적으로 업무적으로 사용 될 뿐 아니라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검증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깃허브에서 본인의 코드가 많이 공유되고 스택오버플로우에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답변들이 많을수록 그들은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디자이너들은 개발자를 본받아 본인이 의미를 부여한 작품들을 디자인 생태계를 위해서 공유해야만 하고 그것이 다시 본인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그 가치를 검증해주며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 @우기욱-u6t
      @우기욱-u6t 3 года назад +2

      개발자를 본받아 ㅋㅋㅋㅋ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