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에서 5학년때 처음 접했는데.. 엄청 어려웠습니다. 그때의 감정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 이 게임 정말 깊이가 엄청나구나..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게임을 제작한 사람에 대한 존경심과 경외감을 처음으로 느낀 게임... 그전까지 다른게임들에게서는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단순히 랜덤한 적들의 배치와 숫자만 많아진 느낌이었지만.. 이 게임은 모든 적들의 위치와 사물들의 배치가 매우 치밀하게 구성되었다는 것을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느꼈었습니다. 변신과 아이템들의 기믹은.. 당시 다른 게임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너무 어려워요. ㅎㅎ 매우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정확한 손동작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플레이가 쉽지는 않네요.
이런 좋은 영상이 조회수 가 별로 없다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합니다
내일 모래 50을 바라보는 아재가😂
어우 조사하는 게 빡세보였을 것 같은 영상입니다 ㅜㅜ 마리오 3는 참 유명한 건 아는데 지금 손대는 건 왠지 무섭습니다
오락실에서 5학년때 처음 접했는데.. 엄청 어려웠습니다. 그때의 감정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 이 게임 정말 깊이가 엄청나구나..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게임을 제작한 사람에 대한 존경심과 경외감을 처음으로 느낀 게임... 그전까지 다른게임들에게서는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단순히 랜덤한 적들의 배치와 숫자만 많아진 느낌이었지만.. 이 게임은 모든 적들의 위치와 사물들의 배치가 매우 치밀하게 구성되었다는 것을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느꼈었습니다. 변신과 아이템들의 기믹은.. 당시 다른 게임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너무 어려워요. ㅎㅎ 매우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정확한 손동작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플레이가 쉽지는 않네요.
슈퍼마리오2는 로스트레벨 버전 말고 다른거 있는거 같은데....근데 그거는 땅속에서 무나 파뿌리를 뽑아서 공격하는거고 적을 들어서 던져서 공격하는거고....그리고 버섯돌이랑 공주도 플레이가 가능했었음....저는 그게 슈퍼마리오2로 알고 있음....
이거이거 길에서 해머브러스 원시인인줄 알았네욬ㅋㅋㅋ 이떄 아빠께서 Y버튼길게누르고 점프키 연타하면 된다 하면서 너구리 썼었죠
Gaming Historian에서 만든 영상을 그대로 갖고 온 거 같은.. 출처 거는게 렉카질에 대한 면죄부도 아닌데, 하다못해 플레이 영상정도는 새로 땄어야 하지 않을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핑계는 안되겠지만 3~40년전 자료에 대한 다큐는 사실상 직접 촬영하고 찍는게 힘들기에 기존 만들어져 있는 다큐를 많이 참고하게 되네요. 그래도 개선점을 찾아보겠습니다.
예민한 사람들..... 불편해지는것만 늘어가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