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알프스, 가미코지, 야리가다케, 다이기렛토, 오쿠호다카다케, 日本アルプ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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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북알프스
    가미코지(上高地) 1,505m는 일본 중앙부 히다산맥 아래에 위치한 일본을 대표하는 산악 명승지로 북알프스 산행의 기점입니다.
    가미코지에는 겨우내 북알프스에 쌓여있던 눈이 녹아 맑고 깨끗한 아즈사강이 흐르고 있으며 강가의 계곡을 따라 편안하게 오릅니다.
    요코오대교 옆으로 지납니다.
    빙하침식계곡 오르막길에는 빙하가 녹아 물이 흐르는 만년설, 고산식물, 야생화 등으로 경치가 이색적입니다.
    북알프스의 산장들은 대부분 여름철인 6월말-10월말에만 오픈되며, 북알프스 트레킹의 최적기는 7월 중순-9월 초순입니다.
    3,000m급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서 고소가 올 수 있으므로 천천히 올라야 합니다.
    정면으로 야리가다케 고봉이 뾰족하게 솟아 있습니다.
    야리가다케 산장 3,060m에 도착하여 휴식 후 숙박을 합니다.
    야리가다케 3,180m는 창의 끝과 같이 뾰족한 산으로 일본의 마터호른산이며 새벽에 정상에 올라 환상적인 일출을 감상합니다.
    지난밤 1박을 한 야리가다케 산장과 야리가다케의 뾰족한 봉우리가 한 폭의 그림처럼 멋집니다.
    일본의 북알프스는 유럽의 알프스를 연상시키는 산군으로 해발 3,000m 이상 고봉 12봉이
    있으며 도야마, 나가노, 기후 등 3개현에 걸쳐있습니다.
    북알프스는 3,000m급 고산연봉, 만년설 빙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북알프스 75km 중 중심부분은 호다카 산군 3,000m 이상의 연봉이며 북알프스 최고봉인 오쿠호다카다케와 야리가다케는 "인기 있는 일본산" 순위에서 1, 2위입니다.
    북알프스 트레킹은 해발 3,000m급 산군으로 기후가 변화무쌍하여 태풍, 비, 안개 등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항상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등산로 옆 곳곳에는 한 여름인데도 녹지 않은 빙하가 곳곳에 있습니다.
    넘어야 할 3,000m급 고산 연봉이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고산의 야생화들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수직에 가까운 바위절벽을 철사다리를 잡고 연속하여 올라야 합니다.
    북알프스 다이기렛토는 미나미다케 산장에서 기타호다카다케 산장 구간의 크고 험준한 V자형 계곡으로 험준한 바위능선이며 북알프스의 백미입니다.
    안전을 확보하고 쇠줄로프 등 안전시설을 잡으며, 낙석 등 위험요소가 있는지 살피면서 천천히 오릅니다.
    다이기렛토는 일본 최고의 절경 능선이며 험준한 칼바위능선입니다.
    뇌조(라이초)는 빙하기에도 멸종되지 않은 고산지대의 날지 못하는 새로 뇌조를 보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지나온 북알프스 능선의 장쾌한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거대한 빙하협곡과 3,000m급 북알프스 연봉의 환상적인 절경을 보면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다카다케 산장 2,996m에 도착하며 휴식 후 숙박을 합니다.
    오쿠호다카다케 3,190m 는 북알프스 최고봉이며 일본에서 3번째로 높은 봉으로 정상에 올라 북알프스 호다카연봉의 파노라마 능선을 감상합니다.
    가미코지로 원점회귀 하산하여 시원한 온천을 즐깁니다.
    코스: 가미코지 출발-요코오대교-야리가다케산장-야리가다케 3180-다이기렛토-호다카다케산장-오쿠호다카다케 3,190-가미코지로 원점회귀하며 2박3일 일정, 40.5km입니다.
    #산악투어TV, #sanaktou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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