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가 없는 정권이네요...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놓게 하려면 그에 맞는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말로는 집 내놓으라고 하고 정책으로는 도저히 집을 내놓을 수 없는 정책을 내놓고 있으니... 자기들 지지층에겐 '우리 집값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 어필하면서 속마음은 집값이 계속 올라 양극화 되고 자기네 지지층들이 영원히 소작농이 되어 벗어날 수 없길 바라는거겠죠? 정말 토나오네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폭락무새들이 있고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정확히 맞듯이 그들도 평생 폭락폭락 저저귀면 인생에 두번은 맞습니다 하지만 집값과 주식시장을 과거 50년전부터 전반적인 움직임을 보면 몇차례 폭락이 있어도 머지않아 반등하고 우상향이 당연한건데 지금이 최고점이라 할지라도 10년뒤에는 절대 최고점이 아닐겁니다 또다른 신고점은 주택공급과 맞물려서 계속돌테니까요
부읽남님 초창기부터 구독하고 보고 있어요. 전 현재 부산에 2주택 (해운대,동래)입니다.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고는 돈벌수 없는거 맞습니다. 무주택자분들 지금이 고점일수 있지만, 부읽남님 왠만하면 이렇게 직접적으로 사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부읽남님 의견이니 참고 하시고, 참고로 용인에 사는 제동생 이번에 7.2억집 갭투로 하나 매수 했습니다. 16년부터 사라고 했는데, 결국 제가 돈벌고 나니 제말을 듣더군요. 부동산은 돈많이 버신분 따라하면 손해볼 확률이 낮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감당할수 있는선에서 매수한다면 버틸수 있습니다. 본인이 오피스텔 사기 싫으면 최대한 본인이 살고 싶은곳 전세껴서 사구요. 실입주 가능할때까지 싼데(월세) 살면 됩니다.
빌라 반지하만 경매로 24채인가 받으시는 분도 봤어요..리모델링해서 월세 받다가 그중에 재개발이 진행되는 것도 있고 해서 괜찮더라구요..남과 다른 시각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되더군요..빌라 반지하라 경매도 비교적 쉽게 낙찰되시더라구요..빌라 반지하는 극단적인 예일뿐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게 요점입니다
제가 아는 서울 초역세권 브랜드 투룸 오피스텔은 계약면적이 25평이지만 실평수는 9평대밖에안되는데 취득세까지하면 4억후반입니다. 1억 가지고는 대출 최대한 해도 서울 아파텔 사기 어려운 시대인 것 같아요. 1억이면 대출포함해서 서울 괜찮은 신축매물기준으로 원룸이나 1.5룸 오피스텔까지가 한계인것같은데ㅠ
간략히 요약하면 제빵점의 케이크(아파트)가 품귀 현상에 오르면서 그 옆에 있는 제과점의 과자(오피스텔)도 덩달아 오른다는 예기군요 물가는 가파르게 오르는데 월급은 거북이처럼 오르니, 케이크가 5000원에서 6000원 7000원씩 가격이 오르는 사이에라도 소박하게 900원하는 과자를 사두는 게 나중에 1000원, 1200원으로 오를 때 사는 것 보다 이득이다 지금 케이크를 살 돈은 없으니 과자라도 사두면 매물 값이 떨어지기보다 오르는 쪽의 가능성이 높아 자산가치를 유지할 수 있고 (상승장) 매달 꾸준히 손실이 나는 임대료를 세이브 할 수 있다겠군요
우선적으루 월급의 70프로는 저축을해서 천만원을 모아보세요 그다음 3000만원 주변에 보면 이런 주제루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한 10년이 좀 더 되었네요 당시 대부분은 할거 다하면서 모아본다는거 였음 그저 웃지요 지금은 더 힘든 세월이라 이제 시작이시거나 시작하신분들 힘내세요ㅠ
지방 구축 아파트(32평) 구매하려고 고민하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2027년에 사려는 아파트 5분거리에 트램역이 들어오기로 되어있고 가까이에 초,중학교 있지만 편의시설은 적어요. 내년 1월 전세계약 만료라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역시 구매하는게 맞는 선택이겠죠~? ㅠㅠ
분양가 상한제 아래에서 무주택 유지하면서 3~4억 그 이상의 로또청약 당점기회를 포기하는 것이 그리 쉬울까요? 좋은 물건 찾아 매수하면 된다시는데 아파트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나서 무주택자가 매수가능한 가격대에서는 그게 쉽자 않은 것 같습니다.. 평생 무주택유지 했건거 포기하고 1~2억 시세차이도 불확실한 집 구매하기가 쉽겠습니까... 어느 영상보니 5, 6천으로 빌라라도 구매하라시는데 그 기대이익이 얼마나 되겟습니까... gtx A로 핫한 운정만 봐도 나름 신축 아파트 매물이 단지당 30~40개씩 있습니다.. 개통도 얼마 안남앗는데 왜 매물이 그리 많을까요?.. 무주택자가 청약포기하고 적당한 가격의 구축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겁니다.
19년 11월, 발령으로 기존집 팔고 타지역 집사려 알아보던시기 2달사이 지방에 5천만원 급상승 한것에 아까운생각에 집을 못하고 전세 계약했습니다. 20년 6월 전세살지마라 영상 다시 보고, 전세 빼고 90만원 월세가고 분당 7.3억 시범단지 샀습니다. 1년만에 지금 실거래 11억입니다. 시범단지 이제 시작도 안했는데...그때 전세 눌러앉았다면 화병났을겁니다. 고맙습니다.읽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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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고 대출에대해 막연히 가지고있던 두려움을 버리고 작년에 주택마련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요즘은 저축하면서 공부하고있어요. ❤
전화상담신청가능할까요
투자는 꿈도 못꾸고 실거주가 필요해요ㅠ
‘내가 당장 못사는 집이 항상 사고 싶다’
진짜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ㅠㅠ
19년도에 전세살지마라는 부읽님 유투브 듣고 바로 월세로 살고 남은돈은 미사신도시 전세안고 아파트를 샀어요 내인생에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와 거의 더블되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와 대박~! 추카드려요 부읽남님 식사대접으라도 해야 될듯요 결론은 굿이네요 ^^
전세안고 아파트삿다는게 무슨말이에요??
와우 글 읽는 저도 행복해져요. 이런 얘긴 들어도 들어도 기분이 좋네요. 더 행복하시길..^^
부읽남이 이런 논조로 이야기한적이 없었었는데~ 알아서 받아들이시길~
17년도부터 현리에서 일하셨다고해서 형 따라서 17년에 한개 19년에 한개씩 수도권 미분양 두개샀어요
매일 매일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ㅠㅠ
저 덕분에 친구들도 다 다주택자 됐어요 ㅋㅋ
부동산은 반드시 포트폴리오에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까 말까의 관점이 아니라 포트폴리의 관점에서 대표님 말씀 동의합니다^^
무주택자든 유주택자든 마음은 강남의 아파트가 기준입니다
하락기 때보다 지금이 사는게 더싸다... 섬뜩합니다 진짜 ㅠㅠ 주변 무주택자인 지인들에게도 똑같이 경험을 말해줘도 잘안들어서~ 그냥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두고 있네요... 그 중에 가족이 있어 좀 답답하지만 ㅠㅠ
어쩔수없어요~ 본인이 깨달아야~ ㅠㅠ
돈의 가치가 8~10년단위로 반타작납니다 지금 1억이 8~10년후엔 5천만원 가치가 돼요 그래서 부동산은 무조건 사야하는겁니다 돈의 가치로 따지면 손해보는게 없어요
@@주부남-j2r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cool_mikha1877 더 심각한건 본인이 벼락거지가 된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ㅠ
그런 분들이 있는 덕에 우리가 부자가 되는 겁니다
돼지에게 노래 부르는 법을 가르치려 드는 거 자체가 피곤한 일입니다
왜 굳이 피곤을 자처 하시나요
맟아요 집 뿐만아니라 자본주의시장에서는 내명의로 된것이있어야 자산가치가 상승하지요
4년전에 영상보고 거주 목적이면 내가 편한데 집값이 오르던 말던 사는게 좋다는 영상보고 집 매매 했는데 그 집이 두배 올랐어요..감사합니다...
집을 사는 것은 결혼하는 것과 같아요 내게 맞는 배우자가 아니라 꿈속의 배우자를 찾다보면 영원히 싱글로 살아야되죠
오 그러네요
와 선생님 굉장히 와닿는 말씀이네요
뭐지... 이 명언 같은 말씀은..?!
부동산 공부하러 들어왔는데 배우자 구하는 법 배움 👍🏻
명언이네요
화난다 😠전부 맞는말이라서
더욱 화가난다.
2017년에 영상봤어야 했는데..ㅠ 그래도 2019년 10월에 듣기시작하여 작년2월에 아파트 서울1채 경기1채 매수했어요..감사해요💝💝💝
부럽
부자네
전세 살지 마라. 저에게는 정말 투자의 새로운 눈을 뜨게 한 레전드 영상이죠. 그 때 예적금 적립식펀드가 다였는데.
진짜적절한비유네요~~딱제맘그대로입니다..
부읽남님 예시는 진짜 최고 입니다. 이렇게 쉽고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풀어서 이야기 하는건 타고난 거라 생각해요.존경을 표합니다 ^^😀
진짜 어이가 없는 정권이네요...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놓게 하려면 그에 맞는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말로는 집 내놓으라고 하고 정책으로는 도저히 집을 내놓을 수 없는 정책을 내놓고 있으니...
자기들 지지층에겐 '우리 집값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 어필하면서
속마음은 집값이 계속 올라 양극화 되고 자기네 지지층들이 영원히 소작농이 되어 벗어날 수 없길 바라는거겠죠?
정말 토나오네요...
공감요~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결과적으론 그런 셈이죠 이 정권은 참... 잘못을 잘못했다 인정을 안하죠
백퍼센트 의도한겁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에요 잘짜여진 스토리를 가지고 서민 지지층을 늘릴려고 수작부리는거죠
저도 올해초 판교 대장지구 3룸 오피스텔과 송도 3룸 오피스텔 매수하여서 효자노릇 하고 있습니다.
집은 빨리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17년에 영상보고 집샀어요 벼락거지는 겨우 면했네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폭락무새들이 있고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정확히 맞듯이
그들도 평생 폭락폭락 저저귀면 인생에 두번은 맞습니다
하지만 집값과 주식시장을 과거 50년전부터 전반적인 움직임을 보면 몇차례 폭락이 있어도 머지않아 반등하고 우상향이 당연한건데 지금이 최고점이라 할지라도 10년뒤에는 절대 최고점이 아닐겁니다
또다른 신고점은 주택공급과 맞물려서 계속돌테니까요
멋쟁이 정대표님 진실된 말씀 감사드려요 온가족이 건강하세요~ ^^
설명 진짜 깔끔하게 잘하심
셔츠이쁘다
부읽남님 초창기부터 구독하고 보고 있어요.
전 현재 부산에 2주택 (해운대,동래)입니다.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고는 돈벌수 없는거 맞습니다. 무주택자분들 지금이 고점일수 있지만, 부읽남님 왠만하면 이렇게 직접적으로 사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부읽남님 의견이니 참고 하시고, 참고로 용인에 사는 제동생 이번에 7.2억집 갭투로 하나 매수 했습니다. 16년부터 사라고 했는데, 결국 제가 돈벌고 나니 제말을 듣더군요. 부동산은 돈많이 버신분 따라하면 손해볼 확률이 낮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감당할수 있는선에서 매수한다면 버틸수 있습니다. 본인이 오피스텔 사기 싫으면 최대한 본인이 살고 싶은곳 전세껴서 사구요. 실입주 가능할때까지 싼데(월세) 살면 됩니다.
부읽남님 예전 영상보고 살 수 있는 집 사서 일년 지났습니다. 실거래가 8천만원 올랐네요 감사합니다 ^^*
진짜 자기처지에 맞는 수도권집은 있어야해요.정서적인 안정과 든든함이 있어요😄
진짜 다른 분들처럼 설레발 치고 뭐든... 허황된 얘기만 하는 분들하고 차원이 다르시네요...
차분하고 깔끔한 정리... 진짜 감사하네요!
1주택자 보유세와 양도세 9억에서 12억으로 상향했다는 속보떴던데 이러면 매물 더 잠기고 더욱더 폭등각 아닌가요??
6월 종합소득세 낼사람 다냈고 9억에서 12억으로 상향 했으니 매물 무조건 잠기고 폭등하겠죠
사실 보유세는 별거아니구요 양도세가 ㅈ같아서 매물이안나오는거죠…
양도세가 그지같음
ㄹㅇ 보유세가 문제가 아니라 양도세가 문제..
보유세는 정말 작죠 // 백수도 아니고 최소 월급쟁이들이 보유세는 부담도 아니죠// 양도세랑 각종비용(복비포함)이 억소리
납니다!!!
부읽남 님 비유는 진짜 시인급 입니다
29살 청년입니다. 부읽남님 덕분에 2019년 초부터 투자를 시작해 현재 부산에 2주택입니다. 쉬는날이면 매일 임장다니고 근처 맛집에서 밥도 먹고오네요. 이번 주말에도 친구랑 임장가네요~ 제 인생에 은인이십니다♡
크으 저랑 똑같으시네요 임장 후 근처 맛집 탐방 ! 멋있습니다 29살에 2주택 !
한 사람 이라도 구해주시면 의인 이지요, 아무리 말해줘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더라 고요.
근데 채팅창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나이많다고 똑똑하지는 않는듯...뭐 생각이 다른건가
꽁트대마왕~혼자 미소지으며 듣고있네요
정태익님 비유의 신이세요~~ㅋ
대박 정곡을 찌르는 말씀~~~
어제 신사임당님과 콜라보하면서 수도권 아파텔과 빌라에 대해 언급하셨었죠. 대체제로 급부상중인 아파텔과 빌라에 관심을 가져보는 시각도 필요합니다
하락장이 오면 무주택자들 집 더 못삼.
오늘 사서 내일 떨어지면 어떻게?
그래서 못삼!
저는 직장에서 사람들보고 전세좋다 전세 나쁘지않다고 말해요 미움 안받으려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저 얼마전에 친정엄마가 7천짜리 오피 증여받았어요
엄마도 세금때문에 주셨는데 거기서 월세40씩 들어오는데 쏠쏠하네요
1억미만이라 주택수에 포함도안되고 좋네요
오잉? 1억미만은 주택수에 포함 안돼요?
@@benlee9825 네~
어느 지역인지 여줘봐도 될까요
취득할때 주택수포함 안되구요~오피말고 다른 아파트하나 더 가지고있으면 그 아파트 팔때 2주택자라 양도세 비과세 못받습니다(오피를 주거용 사용할시) 취득시점에만 주택수로 포함안되는 거에요 취득후에는 그 용도가 주거용 오피스텔이면 주택수1이 됩니다. 좀 자세히 알고 말씀하세요. 그것때문에 2주택자 집팔아서 양도세 큰 피해 입을수도 잇어요ㅜ
오피스텔 주인들이 업무용 오피스텔 임차인에게 전입신고 하지말라는게 그거에요
업무용 오피스텐일지라도 실거주 적발되거나 전입신고 해버리면 주택이 되어버립니다. 바보ㅡㅡ
8:00 젊은 사람은 오피스텔이라고 사라
주위에 무주택자들 친구들한테 지금이라도 살수있는 집은 일주택은 있어야한다고 말해줘도~~집값이 넘 올라서 그돈으로 사업에 더 투자하지~ 지금 집사면 바보라고 생각하는구 같아요~
진짜 이상한 사람 취급받아서 이제 얘기 안하기도 싫어져요~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요...
@@hes368 이런 얘길 들었어요. A는반지하에 임차를 해서 사는데 할리 데이비슨을 여러 대를 갖고 있다.
부와 가난은 본인에선택인것 같지만 그 선택은 팔자소관입니다~자꾸만 가난쪽으로 가고싶고 그쪽이 맞는것같은,,,,, 누가뭐라해도 소용 없을걸요~
생각강요하면 이상한사람으로 느껴지긴함.
사회초년생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년 말에 취업해서 주식하다가 이제 부동산을 공부 중인데, 실거주할만한 곳들은 지금 다 2배씩(2~3억) 올라버렸네요. 본가에서 출퇴근해서 판돈이 나가진 않는데, 너무 올라서 청약만 넣어보며 기다릴지 고민이 많네요.
무주택자라면 형편껏 사야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빌라 반지하라도 일단 1주택은 소유해야 갈아 탈 기회가 생겨요
투자가치가없는 매물을 사면 아무의미가 없다
빌라 반지하만 경매로 24채인가 받으시는 분도 봤어요..리모델링해서 월세 받다가 그중에 재개발이 진행되는 것도 있고 해서 괜찮더라구요..남과 다른 시각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되더군요..빌라 반지하라 경매도 비교적 쉽게 낙찰되시더라구요..빌라 반지하는 극단적인 예일뿐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게 요점입니다
@@creatingnew7 자기 살 집은 어디라도 있어야겠죠..투자까지 되면 더 좋구요
아무리 그래도 반지하는....
시계풀고 벨트풀고 ㅋㅋㅋ ㅋㅋㅋ 웃지만 실제로 장난이아닌거죠
웃으면서 이야기했지만 무서운 이야기...
전세 살면서 저축하고 다음에 더 큰 집에 전세로 옮기고 한 건 우리 부모님 세대 때나 했던 이야기고, 지금 시대에서 전세를 위한 저축은 은행에 비용을 내면서 매년 기회비용을 손해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집값 조정은 오겠지만 폭락은 오지 않음. 그게 시대의 흐름임.
읽남이햄, 덕분에 이틀전 서울아파트 등기쳤으용.ㅎㅎ 고맙습니다 ㅎㅎ
제가 아는 서울 초역세권 브랜드 투룸 오피스텔은 계약면적이 25평이지만 실평수는 9평대밖에안되는데 취득세까지하면 4억후반입니다. 1억 가지고는 대출 최대한 해도 서울 아파텔 사기 어려운 시대인 것 같아요. 1억이면 대출포함해서 서울 괜찮은 신축매물기준으로 원룸이나 1.5룸 오피스텔까지가 한계인것같은데ㅠ
지금사는 가격이 하락기보다 높을것이다!!!맘에 완전 와닿네요
중간 중간 으흥흥흥...라고 웃으실때 정말 멋져보인다면?나만 그런 건가요?😀😀왠지 성공한 남자의 여유있는 웃음같아요
섹시하넴
집을사고싶거나 사려는 사람들은 아마 다 사지 않았을까요? 어치피 이번대란에 못산 사람들은 대출 10~20%더 해준다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아닌거 같아요ㅜㅜ
매년 수도권 신혼부부 4만8천쌍 탄생..거기에 지방에서 상경하는 청년들, 취업해서 독립하는 자녀들, 이혼가구..매년 기본 가구수 증가가 있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충남 지방권인데도 무주택자도 집을사야하나요?
1억으로 저도 엘베직주도 안되는 구축 전세끼고 샀어요.
저축과 근로소득으로 나보다 부자한테 판돈내는게 전세와 월세살이였네요.
웃음소리가 너무 다정하시네요ㅎㅎ 이리 심각한 내용을 쉽게 재밌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간략히 요약하면
제빵점의 케이크(아파트)가 품귀 현상에 오르면서 그 옆에 있는 제과점의 과자(오피스텔)도 덩달아 오른다는 예기군요
물가는 가파르게 오르는데 월급은 거북이처럼 오르니, 케이크가 5000원에서 6000원 7000원씩 가격이 오르는 사이에라도
소박하게 900원하는 과자를 사두는 게 나중에 1000원, 1200원으로 오를 때 사는 것 보다 이득이다
지금 케이크를 살 돈은 없으니 과자라도 사두면 매물 값이 떨어지기보다 오르는 쪽의 가능성이 높아 자산가치를 유지할 수 있고 (상승장)
매달 꾸준히 손실이 나는 임대료를 세이브 할 수 있다겠군요
돈 모으려고 기다려도 항상 집은 기다려주지 않았다 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 잘해주시니 늘 공감백배입니다 ㅠㅠ 오늘도 제대로 뼈때리는 말씀~!!👍👍🙏🙏🙏
이렇게 비유를 잘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대단하다 진짜ㅋㅋ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마워요옵바
고생하셨습니다 ♡
우선적으루 월급의 70프로는 저축을해서 천만원을 모아보세요 그다음 3000만원 주변에 보면 이런 주제루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한 10년이 좀 더 되었네요 당시 대부분은 할거 다하면서 모아본다는거 였음 그저 웃지요 지금은 더 힘든 세월이라 이제 시작이시거나 시작하신분들 힘내세요ㅠ
비유 참 잘하시네요~
설득력있어요
저도 대표님 그 전세살지말라는 동영상 보고 19년도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 샀습니다. 더 빨리 그 영상을 접했더라면 서울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샀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전세살지마세요 영상 보고 신혼초 집샀던 사람 입니다. 1억 5천 올라서 작년말에 상급지로 갈아타기 했구요. 영상으로 항상 잘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억 5천 올랐는 데 어떻게 상급지로 갈아타죠? 다같이 오르는 데...
그 아파트만 올라야 그걸 팔고 상급지로 갈아탈 수 있지,
전체적으로 다오르는 데 어떻게 그 아파트 팔고 상급지로 갈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부읽남님 전공이 심리학 아닌가요 ㅠㅠㅠㅠㅠ 이건 토목인의 퀄이 아니에요 ㅠㅠㅠㅠ 부전공이 토목공학인듯 ㅠㅠㅠㅠㅜㅜㅜ
스승님 응원합니다. 폭등 폭락을 떠나서 냉정하게 시장을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현재 내 마음이에요
금리 오른다고 하네요. 당분간은 기다려야 할듯.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끝까지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멋지세요
잘 생기신분의 차분한
목소리의 브리핑 굿굿굿 ~
짝짝짝 ^^
대표님 안녕하세요 부모님 집에서 출근하는 직장초년생입니다. 올해시드는 거의 1억가까이 될 거 같은데
말씀하신거를 저에게 적용하면, 제가 살 수 있는 오피스텔 이라도 매수를해서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세를 내거나 하는게 좋다는건가요?
저도 이 생각 중인데..이제 막 공부 시작해서 어렵네요 아직..
지방 구축 아파트(32평) 구매하려고 고민하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2027년에 사려는 아파트 5분거리에 트램역이 들어오기로 되어있고 가까이에 초,중학교 있지만 편의시설은 적어요. 내년 1월 전세계약 만료라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역시 구매하는게 맞는 선택이겠죠~? ㅠㅠ
이시아 폴리스 아닌가요? ㅎㅎ
트램역이 뭐에요?? 지하철이 아니고 트램?? 우리나라에도 외국처럼 트램이 있나요 궁금해서
동탄인가요?
대구..
집값올리면
좋다는사람도 있네요
집없는사람 심정도 모르고
이제 정말 바보가 아니라면 지금 정권의 의도를 알아야한다.
@@marinakim4385 집 사는걸 포기하게 하는거죠 뭐
....의도;;;
그러게요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ㅠㅠ
@푸근남 맞습니다,. 180 석으로 못 할것이 없는, 대한민국 에서 정부에 허락 받고 이사 하라니 ㅋㅋ , 평양시 는 아무나 못 들어간다고 하죠 , 뭐가 다른지 ㅠㅠ
@@marinakim4385 집값을 잡겠다는게 아니라, 집값이야 오르든말든 그냥 세금 더 걷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공급은 안하고 세금만 올리고 있는거죠
늘 잘보고있습니다😊 요즘 부동산 관련 컨텐츠들이 수도권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기타광역시나 지방소도시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30대 초반 지방광역시에 살고있는데 전세와 매매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수도권 외 지역에도 매매가 답일까요?
신사임당님 콜라보 영상 다보자마자 넘어왔습니다 ㅎㅎ
그러실수밖에~ ^^ 요
채팅은 좀 가렸음 좋겠네 ㅋㅋ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죄다 손안대고 코풀려는 놈들 밖에없네.. 무슨 종목이 괜찮냐 무슨 부동산이 괜찮냐 .. 공부안하고 본인 주관없이 사봐야 불안하기만 하지
오피스텔 말씀하시는데 인천 송도 역세권 2룸 오피스텔도 괜찮은 선택지일까요? 회사가 송도이다보니 주변에서 찾게 돼서 질문드립니다~!
16년도에 결혼한게 신의한수였다... 결혼해서 집구매했는데 ㄷㄷ 5억이상올랐네유...
부럽다....
예시가 너무 좋아요
구조가 괜찮은 오피스텔이 어떤걸가요??? 투룸 거실 분리 되어잇는걸 말쓰하시는걸가요!?
맞아요. 투룸 이상
@@펩트만-z7u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부읽남님 영상 많이 보고 여러가지 실천을 했습니다. 하는동안 이게 맞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저는 청약에 당첨됐습니다. 지금은 미래에 입주후 남는 대출금으로 뭐할까 열공중입니다. 부읽남님 감사드립니다.
상황에 맞게 신축빌라를 사도될까요?
잘 봤습니다!!
동탄에 디에트르 오피 84 청약이 되었는데 9억이 부담되서 고민입니다.. 아파텔이긴하지만 가는게 맞을까요
이젠 아파텔도 무지 오르겠네요ㅠ
부읽남 영상보고 원룸 1000/30월세 살고있다가 2016년도에 19평 융자끼고 매매를 하였습니다
달세주는 돈으로 원금 이자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현재2021년도에 그돈으로 집못살 정도로 집값이 많이 올랐네요
부읽님 감사합니다
언변의 은사 정태익대표님👏👏👏😊👍 잘생기고 똑똑하고 지혜롭고 솔로몬의 지혜까지 ㄷㄷㄷ
이런 상승장에선 공격적인 투자까진아니어도 실거주 한채는 분수에 맞춰 매입해야할 시기이긴 하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생애첫주택대출 이런 게 있는걸로 아는데 제가 몇년동안 씨드머니를 불려서 그 대출로 많이 땡겨받아서 집 사려고 했었는데
부읽남님 말은 있는돈 안에서 뭐라도 사라는 말씀이신가요?
대출가능하면 당연 활용해야죠
이 판에서 나갈 수 없어..! 진짜 찰진 비유입니다
빵집 비유 좋네요 ㅋㅋ
진짜 비유 찰떡입니다
65세입니다 실거주로 오피스텔이나 그옥빌라중 어느거사야하나요 돈은 소액가지고있읍니다
11:05 지금 사는 가격이 하락기 가격보단 높을거다
대표님 좋은강의 감사해요.~ {살 수있는 것을 사라!}
지금 상승장에서, 당장 거주하는게 아니어도, 내 능력안에서 살수있는 거를 사라!(전세를 끼고)
저도 지금 수도권에 하나 전세 끼고 사놨고, 2년 후에 기본세율로 될 때쯤 팔려고 합니다. 소유권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든든해요
감사합니다 부읽남님 !!
요즘 아파트 최소 실거주 2년 안하면 양도세 폭탄 아닌가요?
오피스텔 구조는 어떻게 봐야하나요? 어떤 구조가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분양가 상한제 아래에서 무주택 유지하면서 3~4억 그 이상의 로또청약 당점기회를 포기하는 것이 그리 쉬울까요?
좋은 물건 찾아 매수하면 된다시는데 아파트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나서 무주택자가 매수가능한 가격대에서는 그게 쉽자 않은 것 같습니다..
평생 무주택유지 했건거 포기하고 1~2억 시세차이도 불확실한 집 구매하기가 쉽겠습니까... 어느 영상보니 5, 6천으로 빌라라도 구매하라시는데 그 기대이익이 얼마나 되겟습니까...
gtx A로 핫한 운정만 봐도 나름 신축 아파트 매물이 단지당 30~40개씩 있습니다.. 개통도 얼마 안남앗는데 왜 매물이 그리 많을까요?..
무주택자가 청약포기하고 적당한 가격의 구축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겁니다.
포커 비유 너무 좋네요 다주택자인데 세금 해결된다면 하나더해도 되겠죠?
감사합니다 3년전에 우연히 유투브 보고 전세살지말고 월세살고 내집사라말에 아파트샀어요 정말좋아요
19년 11월, 발령으로 기존집 팔고 타지역 집사려 알아보던시기 2달사이 지방에 5천만원 급상승 한것에 아까운생각에 집을 못하고 전세 계약했습니다.
20년 6월 전세살지마라 영상 다시 보고, 전세 빼고 90만원 월세가고 분당 7.3억 시범단지 샀습니다. 1년만에 지금 실거래 11억입니다. 시범단지 이제 시작도 안했는데...그때 전세 눌러앉았다면 화병났을겁니다.
고맙습니다.읽남님.
전라도 소도시 순천 집값 5~7억정도면 34평대 좋은집 살수있을것 같은데 그 집도 대출해도 못살것 같네요ㅠ 서울은 다른세상인듯...
늦기전에 실거주 하기위해서 24평이라도 계약하려고 합니다!
순천도비싸네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