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KiKi love your vlogs Ella is so cute and adorable she is getting so big hope your day is going great eating delicious food enjoying life that is a blessing so take care of yourself and your family stay healthy and safe and warm much love from Florida in the USA 🇺🇸 🥰❤️😘🙏
시할아버지 사진 찍은 그 장소 찾아가는 여행 ..우와 넘 감동이에요 신기하고요. 두분께 정말 의미있는 여행이였을거 같아요! 그나저나 시아버지,나연님 체력 진짜 대단해여 여행스케줄 빡센데요😅 즐거운 여행 가능하도록 옆에서 독박육아하며 내조한 키키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키키님 선물도 감동이에요 쏘뭉클ㅠㅠ나연님 우셨다니 mbti F 일거같아요ㅎㅎ 이번주도 이쁜 엘라네 가족 잘보고 가요! 다음주도 또 올게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요요=33
시아버님 떠나시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날까요,.,.더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그걸 실행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은 공존할 수 밖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행하시고 마무리지으신 경희님이 참 대단해요. 준비하신 것들 보면 감성이 너무 디테일해요.(예전에 연예인 지망생이었다는 게 이해됨😊) 그나저나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데 왜 빨리 실버가 앙됭능공양!!!(짜증ㅋ) 아참, 저희 가게에서 카야버터샌드위치 파는데 제 최애 메뉴거든요 ㅋㅋ 식빵 2장을 토스트기에 구워 2장 다 카야잼을 바르고 빵 사이에 슬라이스한 버터를 넣어 X자로 잘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D
안녕하세요 키키님 .아기천사엘라. 키가많이 큰것같네요. 사람들은 만남과헤어짐을 반복하며 살지요 키키님은 한쪽 가족은 언제나 헤어져살아야 하는군요 엘라가 말을 거의다 알아듣는거같아요. 말을 하면 얼마나 더 귀여울까 기다려봄니다. 멋지고 매너남이신 시아버님 모시느라 바쁘고 힘들었을 키키님 수고많이 하셨음니다. 아버님과 헤어진 나연이 많이 안 아 주 세 요❤❤❤❤❤
제일 먼저 빠르게 달려왔어요❤좋은 며느리 맞아요~정말 그렇게 하기 힘들어요...한달 독박육아하며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또 열흘간 고생하면서도 시아버지 한국오셨다고 잘 챙겨드렸잖아요~저희 리아는 알레르기 검사했더니 개, 계란흰자노른자 다 나왔어요~전에 한번 남편이 반숙을 먹여서 완전 고생했거든요...좀 커서 없어질 수도 있지만 음식이고 계란이니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 있어 정밀 알레르기 검사해보라시더라고요 조금 들어간건 괜찮은지 익힌거는?아님 아예 소량도 먹으면 안되는건지 검사하는게 있다해서 해보려고요 빵이며 과자며 알게 모르게 계란이 들어간 곳이 많아서요 흔한 계란이다 보니 식단하기도 힘들어요😂
아기들은 어른들 보다 모든 감각이 더 예민한거 같아요. 특히, 청각, 후각, 미각, 촉각, 그래서 엄마의 기준으로 잡으면 민감한 아가들은 더 자극적일수 밖에 없죠. 특히 엘라는 일반 아가들 보다 더 감각들이 예리하고 예민한 아기 인듯요. 지금껏 본 영상을 쭈욱 토대로 보아도 일반 아기들 보다 예민함이 더 발달된 아가 인듯 합니다. 요거트는 발효 음식이라, 처음 접하면 쉰내가 나고 식감은 부드러우나, 엘라에게는 그 향이 일반 아기가 느끼는 수준이 5 정도 라면, 엘라는 10 ~15. 정도로 민감하게 느껴 지는거 같아요. 청각도, 음식도 혀의 감각이 민감해서 엄마랑 마주 앉아 먹을때, 혀에 수저가 닿는 각도, 뺄때 입안 어느곳을 어느 수저의 종류등이, 입천정 또는 혀를 스치게 될수도 있구요. 저번 영상에서 누가 밥을 먹였는데 엘라가 다 받아 먹었다고 했고, 엄마가 주는건 거부 했다는걸 봤어요. 밥 주는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과 엘라가 밥 먹을때 앉은키와 각도, 눈마주침, 여러가지가 좌우 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생각하고 느꼈어요. 아, 이 아가는 일반 아가 보다 모든 감각 기관이 예민 하구나. 엘라는 수저의 각도, 입에 넣었다 뺄때, 얼만큼 위로 올려서 힘의 조절로 빼느냐도 느낄수 있겠구나. 입천정에 수저가 닿을때 건드리면 입안 점박이 아프거든요. 말로, 행동으로 그게 뭔지를 아직 표현 못하니까,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손으로 거부 하는듯 합니다. 꼭 음식이 원인이 아닐수도 있고, 음식이 원인일 수도 있는 거죠. 음식도 그 각 음식마다 다 향이 있듯이, 단독으로 먹일때와 믹스해서 다른 재료와 섞여서 나는 향이 싫은거 일수도 있고요. 저도 후각이 엄청 예민해서 어릴때 편식이 엄청 심했는데, 커서 돌아보니, 음식마다 재료 마다 그 향이 저는 싫었던거고, 어떻게 엄마가 조리 하느냐에 따라, 같은 식재료도 먹을때, 안 먹을때가 있었어요. 다른 감각 기관도 마찬가지였고, 참 이상하다고 사람들이 놀리고, 따돌렸었죠. 엄마가 먹어봐서 괜찮아도, 일반 아기들은 음식의 향, 식감, 등이 어른들과는 다르게 느껴 질수 있는데, 그런 감각이 더 예민한 아이들은 느낌과 격는 충격도 몇배로 격고 느끼므로 일반 사람들은 전혀 이해 못하고, 유별 나다고 빈정 대거나, 자꾸 면박을 주거나, 독특함을 인정 안하고 다름을 인정 하지 못하고, 더 신경쓰고 배려 해야 함이 싫어서 자신을 합리화 하여 예민한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방치 하거나, 외면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저도 그런 예민한 사람으로 집에서 또는 사회적 질병적 (약부작용) 으로도 많은 피해가 많으나, 누구 하나 잘 이해해 주지 않음을 속상해 하고 있어요. 어째든 엘라는 감각기관이 예민한 아이 같으니, 어머니께서 그것을 인지 하시고 일반 아가와 비교가 아닌 엘라 만의 양육방식과 습관 특정 반응을 잘 파악 하셔서 대처해 주시면 엘라도 참 좋은 능력으로 잘 활용 하게 될거 같아요. 잠도 깊게 못자는 것도, 체온이 민감하게 반응 할수도 있고요. 일반 적으로 수면중에는 체온이 떨어지며 추위를 느낍니다. 그래서 이불을 꼭 덮어주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해 주어야 합니다. 엘라는 항상 이불 없이 입고 있는 옷만 입고 자다 깨는 영상이 많았어요. 저는 그게 참 이상 했고, 안타 까웠어요 이불을 덮어 줘도 자다가 발로 차고 제키고 자는 아이들이 많죠. 그래서 수면 조끼를 입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엘라는 일반 아기와는 반응 속도, 감각이 예민한 아가 인듯 합니다. 그에 비해 어머니는 일반적이고 무난한듯 해요. 뭐든 척척 잘 해 내시고, 담담하게 처리 하시는듯 하나, 마음속 저 바닥에는 은근 예민함이 깊으세요. (영상을 쭈욱 본 저만의 느낌 으로요.) 아빠도 예민 하신분 이시고요. 상대적으로 아빠가 더 힘들지만 잘 맞는 성향인 두분, 엘라가 예민함이 아기때 일시적 일수도 있고, 성장 하면서 더 발달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에 따른 성향이 자라면서 발달하고 나타나면 그쪽으로 더 힘을 보태 주시면 되는거고, 걱정 할건 없는거 같아요. 청각이나 음감도 소리도 일반 아가 보다 더 잘 듣고, 크게 듣고, 빠르게 캐치해서 느끼기에 음악쪽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고요.. 엘라는 한쪽 만이 아니라 모든 감각이 예민하고 예리 해서 그런거니까, 어머니께서 잘 찾아서 대처해 주시면 너무 행복한 엘라의 모습도 찾게 되고, 어머니도 엘라로 인한 깊은 고민, 속상함이 덜어 질거 같아요. 꼭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와 엘라 진심으로 위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뭉클합니다. 엘라도 저도 남편도 그냥 대놓고 예민패밀리가 맞습니다! ㅎㅎ 말씀주신 것 처럼 엘라를 그냥 예민한 아이 유별난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하며 잘 키우도록 할게요^^ 남겨주신 댓글은 키우면서 늘 마음에 새기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기를 바라요🥹
인자하신 아버님께서 다시 한국에 놀러 오시길 바랍니다.한국전 참전용사이신 시조부님 발자취따라 아들,손자분이 여행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Hello KiKi love your vlogs Ella is so cute and adorable she is getting so big hope your day is going great eating delicious food enjoying life that is a blessing so take care of yourself and your family stay healthy and safe and warm much love from Florida in the USA 🇺🇸 🥰❤️😘🙏
정말 너무 너무 착한 아들 며느님덕에 아버님 좋은 추억 만드시고 미국으로 떠나시네요~~^^ 너무 좋은 가족들~~^^
엘라 할아버지는 그냥 딱봐도 인품이 훌륭해 보이세요~ 자주 뵙지 못하는 시아버님 잘해드리시면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너무좋은시아버님, 너무좋은남편 그리고너무좋은 키키님이라 엘라도 너무좋은사람으로잘자랄거라믿어요❤
엘라 진짜 너무 이쁘다 ㅎㅎ 엘라 이제는 진짜 잘걷고 말도 잘하네요 ㅎㅎ 엘라 엄마 덕분에 아버지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미국으로 돌아가시세요 ㅎㅎ
시할아버지 사진 찍은 그 장소 찾아가는 여행 ..우와 넘 감동이에요 신기하고요. 두분께 정말 의미있는 여행이였을거 같아요! 그나저나 시아버지,나연님 체력 진짜 대단해여 여행스케줄 빡센데요😅 즐거운 여행 가능하도록 옆에서 독박육아하며 내조한 키키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키키님 선물도 감동이에요 쏘뭉클ㅠㅠ나연님 우셨다니 mbti F 일거같아요ㅎㅎ 이번주도 이쁜 엘라네 가족 잘보고 가요! 다음주도 또 올게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요요=33
놀랍게도.. T라는 사실..!🫢🫢🫢
마지막에 엘라 골프치는 모습 넘 귀엽습니다~~
육아에 힘이 많이 들지만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니 마음 편히 먹으며 힘 내어요😊
토요일 낮시간 행복하게 엘라 모습 보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
이번주도 어김없이 힐링하고 갑니다^^
키키님은 최선을. 다. 한 거예요. 아버님도 느끼셨을거구요. 그 이쁜 마음 응원해요🎉
헤어짐은 언제나 슬프다..키키님 대단하시네요..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멋진사람..늘 응원해요^^
오늘은 엘라영상 없나여..?ㅜㅜ토욜12시에 엘라영상보면서 힐링하는게 낙인 엘라팬이에요!
오늘 영상 계속 오류가 떠서 조금 전 막 업로드했어용🥹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자🫶🏻
모두모두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다음주에 만나요😊
Amazing ❤
omg let that baby feed herself she should be doing it on her own at her age!!!
시아버님 떠나시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날까요,.,.더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그걸 실행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은 공존할 수 밖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행하시고 마무리지으신 경희님이 참 대단해요. 준비하신 것들 보면 감성이 너무 디테일해요.(예전에 연예인 지망생이었다는 게 이해됨😊) 그나저나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인데 왜 빨리 실버가 앙됭능공양!!!(짜증ㅋ) 아참, 저희 가게에서 카야버터샌드위치 파는데 제 최애 메뉴거든요 ㅋㅋ 식빵 2장을 토스트기에 구워 2장 다 카야잼을 바르고 빵 사이에 슬라이스한 버터를 넣어 X자로 잘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D
우리 아들이 요런 여자 데려오길 기도해야겠어요. 아 정말 너무 좋은 사람~
남편이나.. 친정가족들이 이 댓글을 보면 엄청 비웃을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부끄럽습니다. 엄청난 과찬이셔요…🫶🏻
저희 애기도 엘라랑 똑같이 새로운건 무조건 뱉고 잘 안먹어요.. 😂 근데 장난감이랑 책으로 집중시키면서 얼른 쏙 먹이고 나면 그 뒤로는 또 먹게되는😂쪼그만데 고집있는게 귀여운데 웃기기도 하고 잘 안먹는거같아서 속상하고 그렇죠?😂😂 앨라엄마 오늘도 화이팅 😊
안녕하세요
키키님 .아기천사엘라. 키가많이 큰것같네요. 사람들은 만남과헤어짐을 반복하며 살지요
키키님은 한쪽 가족은 언제나 헤어져살아야 하는군요 엘라가 말을 거의다 알아듣는거같아요.
말을 하면 얼마나 더 귀여울까 기다려봄니다. 멋지고 매너남이신 시아버님 모시느라 바쁘고 힘들었을 키키님 수고많이 하셨음니다.
아버님과 헤어진 나연이 많이 안 아 주 세 요❤❤❤❤❤
❤❤❤❤❤🎉😊
너무 너무 좋은 며느리 맞으세요🥰보면서 키키님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하기도 하고 늘 따뜻한 영상 감사해요❤
아버님도 너무 뜻깊은 여행이셨을꺼예요^^
후회없는 정성으로 시아범님 모셨으니 칭찬 합니다.
시댁은 편하다고 해도 어려우니까요♡♡
편안하게 쉬면서 또 화이팅
아가들마다 성향이 다른게 너무 신기해요 즤 아가는 새로운 음식을 좋아하고 같은거 여러번 주면 안먹으려하거든요😂
엘라맘
토닥토닥 최고의
며느님이세요
6:57 머리 부딪힐때 까꿍 놀이 해줘보세요. 엘라 나름대로 까꿍 놀이 하고있는 걸지도 몰라요
엘라 머리스퇄 넘귀여워용~~!!
휘뚜루마뚜루 가방 정보 부탁 드려요!
하이룹이에용^.^ 짱 좋아요 가볍구 가격도 합리적이고용!!!
하이루프 네용..ㅋㅋㅋㅋ🫢
컬리에서 판매하는 산수골 목장 햄 추천 드립니다 :)
짠맛은 스팸보다 훨씬 덜한데 스팸 맛과 80% 이상 비슷하고 돼지고기 함량 90% 예요!!
저희 애가 햄 좋아하는데 스팸 자주 사주기 그래서 요거 구매 하고 있어요~
영상 보다 댓글 남겨봅니다🤍
우와우와 감사해요!! 바로 구입해볼게요>.
제일 먼저 빠르게 달려왔어요❤좋은 며느리 맞아요~정말 그렇게 하기 힘들어요...한달 독박육아하며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또 열흘간 고생하면서도 시아버지 한국오셨다고 잘 챙겨드렸잖아요~저희 리아는 알레르기 검사했더니 개, 계란흰자노른자 다 나왔어요~전에 한번 남편이 반숙을 먹여서 완전 고생했거든요...좀 커서 없어질 수도 있지만 음식이고 계란이니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 있어 정밀 알레르기 검사해보라시더라고요 조금 들어간건 괜찮은지 익힌거는?아님 아예 소량도 먹으면 안되는건지 검사하는게 있다해서 해보려고요 빵이며 과자며 알게 모르게 계란이 들어간 곳이 많아서요 흔한 계란이다 보니 식단하기도 힘들어요😂
항상 엘라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혹시 목요일에 엘라가 입은 빨간색 더블코트 정보 공유해주실 수 있나용~~~!!
버버리입니당!! 중고로 구입해서 모델명까지는 모르겠어용. 엄청 오래된 모델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아기들은 어른들 보다 모든 감각이 더 예민한거 같아요.
특히, 청각, 후각, 미각, 촉각, 그래서 엄마의 기준으로 잡으면 민감한 아가들은 더 자극적일수 밖에 없죠.
특히 엘라는 일반 아가들 보다 더 감각들이 예리하고 예민한 아기 인듯요.
지금껏 본 영상을 쭈욱 토대로 보아도 일반 아기들 보다 예민함이 더 발달된 아가 인듯 합니다.
요거트는 발효 음식이라, 처음 접하면 쉰내가 나고 식감은 부드러우나, 엘라에게는 그 향이 일반 아기가 느끼는 수준이 5 정도 라면, 엘라는 10 ~15. 정도로 민감하게 느껴 지는거 같아요. 청각도, 음식도 혀의 감각이 민감해서 엄마랑 마주 앉아 먹을때, 혀에 수저가 닿는 각도, 뺄때 입안 어느곳을 어느 수저의 종류등이, 입천정 또는 혀를 스치게 될수도 있구요. 저번 영상에서 누가 밥을 먹였는데 엘라가 다 받아 먹었다고 했고, 엄마가 주는건 거부 했다는걸 봤어요. 밥 주는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과 엘라가 밥 먹을때 앉은키와 각도, 눈마주침, 여러가지가 좌우 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생각하고 느꼈어요.
아, 이 아가는 일반 아가 보다 모든 감각 기관이 예민 하구나.
엘라는 수저의 각도, 입에 넣었다 뺄때, 얼만큼 위로 올려서 힘의 조절로 빼느냐도 느낄수 있겠구나. 입천정에 수저가 닿을때 건드리면 입안 점박이 아프거든요. 말로, 행동으로 그게 뭔지를 아직 표현 못하니까,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손으로 거부 하는듯 합니다. 꼭 음식이 원인이 아닐수도 있고, 음식이 원인일 수도 있는 거죠.
음식도 그 각 음식마다 다 향이 있듯이, 단독으로 먹일때와 믹스해서 다른 재료와 섞여서 나는 향이 싫은거 일수도 있고요.
저도 후각이 엄청 예민해서 어릴때 편식이 엄청 심했는데, 커서 돌아보니, 음식마다 재료 마다 그 향이 저는 싫었던거고, 어떻게 엄마가 조리 하느냐에 따라, 같은 식재료도 먹을때, 안 먹을때가 있었어요.
다른 감각 기관도 마찬가지였고, 참 이상하다고 사람들이 놀리고, 따돌렸었죠.
엄마가 먹어봐서 괜찮아도, 일반 아기들은 음식의 향, 식감, 등이 어른들과는 다르게 느껴 질수 있는데, 그런 감각이 더 예민한 아이들은 느낌과 격는 충격도 몇배로 격고 느끼므로 일반 사람들은 전혀 이해 못하고, 유별 나다고 빈정 대거나, 자꾸 면박을 주거나, 독특함을 인정 안하고 다름을 인정 하지 못하고, 더 신경쓰고 배려 해야 함이 싫어서 자신을 합리화 하여 예민한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방치 하거나, 외면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저도 그런 예민한 사람으로 집에서 또는 사회적 질병적 (약부작용) 으로도 많은 피해가 많으나, 누구 하나 잘 이해해 주지 않음을 속상해 하고 있어요.
어째든 엘라는 감각기관이 예민한 아이 같으니, 어머니께서 그것을 인지 하시고 일반 아가와 비교가 아닌 엘라 만의 양육방식과 습관 특정 반응을 잘 파악 하셔서 대처해 주시면 엘라도 참 좋은 능력으로 잘 활용 하게 될거 같아요.
잠도 깊게 못자는 것도, 체온이 민감하게 반응 할수도 있고요.
일반 적으로 수면중에는 체온이 떨어지며 추위를 느낍니다. 그래서 이불을 꼭 덮어주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해 주어야 합니다. 엘라는 항상 이불 없이 입고 있는 옷만 입고 자다 깨는 영상이 많았어요. 저는 그게 참 이상 했고, 안타 까웠어요
이불을 덮어 줘도 자다가 발로 차고 제키고 자는 아이들이 많죠. 그래서 수면 조끼를 입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엘라는 일반 아기와는 반응 속도, 감각이 예민한 아가 인듯 합니다.
그에 비해 어머니는 일반적이고 무난한듯 해요. 뭐든 척척 잘 해 내시고, 담담하게 처리 하시는듯 하나, 마음속 저 바닥에는 은근 예민함이 깊으세요. (영상을 쭈욱 본 저만의 느낌 으로요.)
아빠도 예민 하신분 이시고요.
상대적으로 아빠가 더 힘들지만 잘 맞는 성향인 두분,
엘라가 예민함이 아기때 일시적 일수도 있고, 성장 하면서 더 발달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에 따른 성향이 자라면서 발달하고 나타나면 그쪽으로 더 힘을 보태 주시면 되는거고, 걱정 할건 없는거 같아요. 청각이나 음감도 소리도 일반 아가 보다 더 잘 듣고, 크게 듣고, 빠르게 캐치해서 느끼기에 음악쪽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고요..
엘라는 한쪽 만이 아니라 모든 감각이 예민하고 예리 해서 그런거니까, 어머니께서 잘 찾아서 대처해 주시면 너무 행복한 엘라의 모습도 찾게 되고, 어머니도 엘라로 인한 깊은 고민, 속상함이 덜어 질거 같아요.
꼭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와 엘라 진심으로 위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뭉클합니다. 엘라도 저도 남편도 그냥 대놓고 예민패밀리가 맞습니다! ㅎㅎ 말씀주신 것 처럼 엘라를 그냥 예민한 아이 유별난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하며 잘 키우도록 할게요^^ 남겨주신 댓글은 키우면서 늘 마음에 새기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