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

  • @backtotheoraksil
    @backtotheoraksil Год назад +164

    1. 집에서 도보 10분 이내
    2. 임대료가 저렴할 것
    3. 관리비가 없거나 저렴할 것
    4. 인근 업소와의 소음 문제 등 사전 판단 필요
    5. 햇빛을 볼 수 있는 곳(페쇄공간 x)
    6. 주 공간은 집에 두고, 별도의 공간에서 필요한 아이템만 밖에 뺀다.
    구구절절 옳은 내용이고,
    저도 혼자서 일한지 이제 10년이 되어가는데, 사무실겸 맨케이브로 쓰고 있죠.
    1번은 정말 필수 조건이고,
    조금 더 넓은 공간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2번, 3번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5번 햇빛 볼 수 있는 공간은 당연히 중요하고 (사람 사는 곳이니)
    4번 이야기에 약간 더하면 주변 이웃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이웃 주민들과 인사하고 더불어 사는 즐거움이 은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6번이 다시 집으로 들어오신 가장 큰 이유라 하셨는데,
    저도 그래서 고가의 물건들은 모두 집에... 그리고 집에 업무 공간이 자그맣게 별도로 있죠.
    집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오전에 할 일 어느정도 끝내고 슬슬 사무실(맨케이브)로 나갑니다.
    그 다음 phase는...
    그 공간을 '내것'으로 진짜 만드는 건데... 열심히 돈벌어서 ^^ 사는거에요.
    이게 사실 엄청 큰 차이인데...
    취미라는게 밀도있게 열심히 할 때도 있고,
    일이 바쁘니 손을 전혀 못 댈 때도 있는데...
    일이 바빠서, 취미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매달 월세 관리비 퍽퍽퍽 나가면...
    그 부동산에 따른 지출비용을 취미에 썼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물건을 살 수 있을 그런 금액이 되기도 하거든요.
    저런 아지트를 운영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 자체가 생각보다 큽니다.
    잘 놀지 못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저는 사무실 비용 나가는 거다 라고 일종의 자위를 하면서 그 비용을 감내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론 그 공간을 자가로 만들어 가는게 다음 목표가 됩니다.
    공돌이파파 님도 파이팅입니다!!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Год назад +3

      이곳 같으면 뒷마당에 조그만 4철용 독방을 차리면 되는데 ham radio에서 말하는 shack.

    • @hl1lqw
      @hl1lqw Год назад +4

      정말 중요한건 공방에는 가야지라는 결정을 해야 한다는..아무래도 내 생활공간안에 같이 있지 않으면 그곳에 가야 한다는게 리스크중 제일 크더라구요
      저는 제 사무실 있는 건물 지하에 공방을 차렸는데도 사무실 한켠에 있던거 보다 안가게 되더라구요

    • @YSssss1
      @YSssss1 Год назад +1

      5번은 조명문제가 큽니다. 조명도 형광등 주광색 말고 노란색이나 이거저거 섞고 태양광처럼 밝은 존도 일부 만들어놓으면 크게 문제점 느끼지 못합니다. 형광등이 많이 피곤한등이죠 ㅠㅠ

    • @clam-dwon
      @clam-dwon Год назад +2

      완벽한취미를 갖기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을 벌기위해선 취미를 버려야하고
      시간들여 돈도 벌었고 공간도 사면 이젠 늙어서 즐기기 힘든 몸뚱이가 돼있을테고ㅋㅋㅋㅋㅋ
      과정을 즐기는게 답이겠네요

    • @user-wz7cr9ph6r
      @user-wz7cr9ph6r Год назад

      취미유튜브로 떡상하는게 살길아닐까요 그즐거움을 다른이들과 즐기고
      16만이면 한번 주위를 살펴보세요 아지트 겸 유튜브 작업장

  • @harshaa4644
    @harshaa4644 Год назад +16

    오류나 실수에 대해 공유하는 건 참 좋습니다. 배워가네요.

  • @user-jn5gn3bn3b
    @user-jn5gn3bn3b Год назад +18

    선배님 덕에 알아봤던 아지트 계획 처음부터 다시 세우기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satxsa
    @satxsa Год назад +15

    상가 건물이나 소호 사무실 등은 계약전에는 몰랐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뭔가 수상한 사람(주거를 한다거나, 이상한 비지니스 등)이
    지근거리에 있으면 일단 관리실에 항의를 해보지만 거의 신경을 안써주기 때문에 기존에 깔려있던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출구전략을 촉발시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좋았던 자리인데 이상한 세입자가 들어와서
    헬로 변하는 경우도 많구요.

  • @yesoh2762
    @yesoh2762 Год назад +74

    결국 마당에 차고가 있는 미국식 주택이 우리의 로망을 이루기 제일 좋은 방법이네요

    • @user-iw5iz4bc8s
      @user-iw5iz4bc8s Год назад +2

      그러게요 근데 다 아파트만 짓겠다고 하니

    • @yamyamjjupjjup
      @yamyamjjupjjup Год назад +2

      미국에서 실제로 차고를 경험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차고는 많이 춥습니다…
      많이 힘들어요. 10-20대때에 발명을 하려는 스티브 잡스의 마인드로 살아갈때는 가능할 수 있지만 나이들어서는 쉽지 않아요 ㅠ

    • @newfacekorean
      @newfacekorean Год назад

      @@yamyamjjupjjup차고에 난방시설을 구축..

    • @kopazwashere
      @kopazwashere Год назад

      @@newfacekorean 을 해도 차고 자체에 인슐레이션이 안됬다면...

  • @SHsari
    @SHsari Год назад +11

    지하 드럼연습실 월세로 빌리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아파트 문화가 극도로 발달한 한국에서 개인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djhwangstudio
    @djhwangstudio Год назад +7

    진짜 공감 가는 내용 입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시행착오 좋은 경험을 공유하게 됩니다.

  • @taejinkim4787
    @taejinkim4787 Год назад +13

    결론은.. 나만의 독립적인 공간이 주어지는 큰 집으로 이사를 가는게 정답이 되겠군요.. 집 밖에 아지트를 만들어 본적은 없지만 매우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 @ds2jzu35
    @ds2jzu35 Год назад +3

    아지트 생각중인 저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 였습니다.감사합니다.👍

  • @max3122able
    @max3122able Год назад

    앗!! 용기내어서 사무실 상가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값진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 @kevic0714
    @kevic0714 Год назад +23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집에서 10분 거리 격공감! 전 파파님 영상 보면 솔직히 전자 무뇌라 그냥 봅니다! 근데 재미있는건, 나도 모르게 보면서, 대리 만족? 넉놓고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공돌이파파님 홧팅!!!!!

  • @owen_7441
    @owen_7441 Год назад +6

    힘내세요 ㅠㅠ

  • @a1toppg
    @a1toppg Год назад

    아주 유용한 내용 감사합니다!!!

  • @nessenty
    @nessenty Год назад +9

    첨에 집에서 나간다고 하실때 제일 우려했던문제가 역시 제일 큰 문제로 다가왔군요. 결국 내 놀이터인데 남의 공간인것 같고 멀고 불편하다 이건 심리적으로도 불안작용을 가져오는 요소죠.
    역시 주택을 지어서 차고랑 맨케이브랑 지하공간을 만들어서 극장도 만들고 해야합니다 (?)

  • @user-tv8fl6pu9z
    @user-tv8fl6pu9z Год назад +5

    현실적인 문제를 애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플랜 B(집으로 컴백) 가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 @NukeFUN
    @NukeFUN Год назад +2

    나만의 개러지를 가지고 싶은 꿈을 가져서 너무나 도움되고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혼자서 유지하기엔 정말 큰 부담인것같습니다

  • @MrDoubleufo
    @MrDoubleufo Год назад +2

    공돌이파파님의 아지트 개척기를 보며 비근한 다른 취미를 향유하려는 이를 위해 그런 공유(?) 아지트 비지니스를 생각하고 베드타운 인근의 상가빌딩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보류해야겠네요.

  • @heontaekim8829
    @heontaekim8829 Год назад

    아주 공감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 @AGKB624
    @AGKB624 Год назад +1

    전략적 동반자를 구하는 방법은 어떠실까요~ 장비창고 나 음악실 등등...보유자도 꽤나 있을거에요. 컨텐츠 참여로 발전 가능하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 @user-fk3ib3lp8j
    @user-fk3ib3lp8j Год назад +29

    빠른시일에 유튜브로 성공하셔서 건물주로 남자의 로망을 다시 실행하셨으면 좋겠네요~~~^^
    남자의 로망은 일단 돈이 제일 큰문제네요..ㅠㅠ
    시도도 못해본 저보다는 파파님 실행력에 박수를 보냅니다~~쵝오!!

  • @paul.kim.byungheon
    @paul.kim.byungheon Год назад +1

    파파님~ 점심 짬뽕 드셨죠?ㅎㅎ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공돌이파파님 파이팅!!!

  • @Aeternuse
    @Aeternuse Год назад +1

    파파님 영상 보다보면 정말 목소리가 좋아서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 @user-ou3zw3sk2v
    @user-ou3zw3sk2v Год назад

    진짜 도움 됐음 . 감사!!!

  • @Nopiyoutube
    @Nopiyoutube Год назад

    또 나가시게되면 꼭 이사영상 만들어주세요!!

  • @mawriter
    @mawriter Год назад +6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저만의 공간이 필요해서 하루는 모텔도 가보고 나중엔 고시원 그 다음엔 일인 사무실도 가봤어욬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에도 카라반, 공유 오피스… 이건 남자의 숙명일까요. 아니면 일부 도전적인 남자들의 탐험 정신일까요. 🥳

  • @nyckhs6142
    @nyckhs6142 Год назад +1

    양성국 갤러리 제품은 일부러 선택하신건가요?

  • @poin6517
    @poin6517 Год назад +6

    마샬 앰프 볼떄마다 자막 붙여둔거같아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 @user-kt6kd5lu8k
    @user-kt6kd5lu8k Год назад

    인생을 배우네요. 인생은 양방향 이지 한방향이 아니라 생각하네요. 오늘의 실수가 내일의 성공이 되거나 성공이 불행의 단초가 될 수도... 잘 보고 갑니다.

  • @biy4692
    @biy4692 Год назад +1

    이게 유튜브지.
    유튜브도 방송만큼은 아니지만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행착오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t9qr4km4o
    @user-wt9qr4km4o Год наза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downup4929
    @downup4929 Год назад

    컨테이너 박스를 써보는것도 대안이 되겠네요 요즘 꽤 좋게 나오던데

  • @ghost-ym7vd
    @ghost-ym7vd Год назад +3

    집에서 10분거리면 친구들과 공동으로 만들때 친구들은 결국 차타고 와야하는거죠. 주차문제는 본인이 도보라도 이런경우라면 참여인원수에 맞는지 확인해야만 하죠.

  • @insmin7235
    @insmin7235 Год назад +6

    구구절절 공감백배.

  • @loveminy
    @loveminy Год назад +2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하나 가지고 다니셨으면...
    그런데 그러면 또 그냥 방콕하는 경우가 생기겠네요.
    그래도 그로 인해 좀 깔끔한 모습 유지가 되지 않나요? (나가려면 세수는 해야하니^^)

  • @williamchoi8166
    @williamchoi8166 Год назад +11

    ^_^ 파파님 말씀들어보니 파파님 말씀에 공감하고... 전 이미 로망을 이룬것 같네요...저같은 경우...메인 하우스 옆에 더블-게라지가 있어 컴퓨터...전기/전자 측정장치들...3디 프린터...아케이드 게임콘솔들...각종 공구들...디스코볼에 화려한 빤짝이 조명...트레드밀에 엑서싸이클 다 준비해서 금요일 퇴근하면 운동도 하고...저녁에 신나게 음악 틀어놓고 나만에 멘스-케이브에서 위스키 한잔하고 있습니다...한국같으면 살고계신 아파트 파시고 한적한 시골로 이사하시면 로망을 이루실수 있으실것 같은데...파파님 아드님도 아직 어리고 생활권이 도시기반이신것 같아 고민해보셔야 겠네요...멀리서 우리 파파님 응원하겠습니다 ^_^

    • @kevic0714
      @kevic0714 Год назад +2

      다들 너무 재미 있게 사네요 부럽습니다

    • @gohoooome
      @gohoooome Год назад

      부,,,럽,,,네,,,요,,,

    • @EnjoyWhisky_kr
      @EnjoyWhisky_kr Год назад +1

      오 맨스케이브에서 위스키한잔 정말 기분이 최고에요.

  • @user-te6pc2hg7q
    @user-te6pc2hg7q Год назад +1

    ㅎㅎ 응원합니다.

  • @user-ki7dj8lg9h
    @user-ki7dj8lg9h Год назад +34

    집에 방음부스를 설치하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요,,

    • @heroturbo76
      @heroturbo76 Год назад +3

      공돌님 1년 임대료관리비면 좋은거 설치할듯

  • @cgbop
    @cgbop Год назад

    미리 이렇게 경험한것을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 @mommamil
    @mommamil Год назад

    저도 언젠가 저만의 공간으로 상가 3~4층이나 지하까지도 고려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경험담을 들으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흠.. 자가 소유의 상가면 다 해결되겠네요;;
    ㅋㅋ 생각이 많아집니다^^

  • @user-xt7by2zw2k
    @user-xt7by2zw2k Год назад +6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파파님을 부러워하는 1인입니다
    저는 오십후반에 황혼기를 준비하는 나이입니다.
    아이들이 커갈때의 아빠는 취미도 중요하지만 아이들 교육환경이 첫번째입니다
    그걸 우선으로 하다보니 나이가 들어서야 조금 자유로워 지지만 그때부터는 노후를 생각하게됩니다.
    그러다가 늙어가는게 일반적인 아빠들이지요
    저도 바다가 가까운 지방소도시에 살고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주변이 한적한 곳에 대지250평에 건물 60평정도의 상가건물을 매입하여 보트도 정박해놓고 이것 저것 만들기도 하며 나만의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매물건을 하나씩 손대다가 이물건이 맘에들어 되팔지않고 가지고 있게 되버렸습니다
    억대비용을 취미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샘이지요.
    Cctv 등 보안장치도 해놨고요
    프로음향장비도 꾸며보고 보트나 낚시관련된것들
    업무와 관련된 물건을 비치하는 창고등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내 물건들이 하나 둘 쌓여가다보니 이제는 되팔수도 없게 되어 버렸네요
    유튜브 영상도 만들어 보고 싶지만 아직은 왕성한 경제활동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이 큰 건물에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도 인생은 한번뿐이라고 생각하고 후회없이 즐기려고 합니다.

  • @maxx2626
    @maxx2626 Год назад +6

    이래서 집나가면 고생이라지요. ㅎㅎㅎ . 아예 전원주택으로 이사가는건 어때요?.

  • @user-sz4yk8yv2l
    @user-sz4yk8yv2l Год назад

    아 너무 도움되었어어요

  • @lemonzam
    @lemonzam Год назад +1

    ㅋㅋ 시행착오 좋아!

  • @coushue
    @coushue Год назад +16

    이동식 사무실로 적당한 크기의 차량을 개조해서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말씀하신 조건에도 꽤 부합할 것 같아서요. 공간이 협소하겠지만 필요한 아이템 위주로 구성하신다면 괜찮은 아이디어 아닐까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시도해보고싶은 셋팅이라 파파님 통해 대리만족하려는 흑심도 있습니다 ㅎㅎㅎ)

    • @user-eo1tw9ly8q
      @user-eo1tw9ly8q Год назад

      전력 문제가...

    • @kopazwashere
      @kopazwashere Год назад

      차량 움직일때 물건 떨어지는거는...
      전력은 뭐 태양광 + 배터리로 어느정도 커버되고.
      미국은 캠핑장 근처에 전기 연결할수있는데 한국은 이런게 있나 모르것네

    • @MoMo-sc1zg
      @MoMo-sc1zg Месяц назад

      버스도 부족할걸요?

  • @gongjindan
    @gongjindan Год назад +3

    저도 현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걸어서 10분도 귀찮습니다. 저는 걸어서 5분인데도 귀찮아 죽겠습니다 ㅠㅜ

  • @satxsa
    @satxsa Год назад +4

    좋아하는게 일이되면 또 하기싫어지고 또 새로운 뭔가를 찾으며 합리화하며 방황하는 무한루프. 결국 회사는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창작물이죠.

  • @TV-rx9ye
    @TV-rx9ye Год назад

    잘나오셨어요
    그래도 집밥이 최고쥬👍

  • @simonc.8737
    @simonc.8737 Год назад +2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저는 집에 노는방 하나를 작업실로 만들어서 마음껏 어질러 놓고 삽니다.
    제 생각은 뭔가 그 방으로 인해 수입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궂이 돈을 지불해가면서 바깥에 방을 유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사정에 맞추어야 하겠지만요

  • @minnesota-boston9620
    @minnesota-boston9620 Год назад +7

    이사 정말 잘 하셨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 @yejunson1146
    @yejunson1146 Год назад +7

    아파트 엘베 하나에 두개 호수가 있는 곳을 구입해서 하나는 거주용 하나는 취미용으로 꾸미는게 로망이죠 :)

  • @user-it6vy5wy5q
    @user-it6vy5wy5q Год назад +3

    날씨와 상관없이 슬리퍼신고 갈수있는 장소가 가장좋은 아지트라고 생각합니다.
    제 꿈이죠 ㅋㅋㅋ

  • @toycheap9303
    @toycheap9303 Год назад +3

    베이스 2탄 못한거 아쉽네요

  • @guitar_hc
    @guitar_hc Год назад

    확실히 필요로 인해 쓰는것이 아니면 정신적이나 효율이 떨어지죠

  • @preserde
    @preserde Год назад +1

    어디 상가든 오피스텔이든 나갈 생각을 하진 않고 언젠가 집을 지으면 저만의 사무공간(재택근무 겸)을 꾸밀 생각을 하고 있긴 하죠. ㅎ 확실히... 관리 차원에서 공간이 분산되면 굉장히 귀찮고 골치아파요. 제가 회사 집 통틀어서 노트북 하나만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expert0509
    @expert0509 Год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 @user-iu9yw8nc5d
    @user-iu9yw8nc5d Год назад

    '귀찮다' 공감합니다.. 걸어서 5~10분 거리가 좋아요.

  • @user-dt8ok2je2o
    @user-dt8ok2je2o Год назад +1

    파퍼형 복귀했으니 나는 이제 취직 해야겠구먼 ㅋㅋㅋ

  • @normal77079
    @normal77079 Год назад

    그래도 보안설비나 기타 계약설비를 하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그게 없으니 빨리 빠져나왔다고봅니다^^ 집에 방음부스를 만들어서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나싶네요. 방음부스 만드는 비용이나 월세나가는거나 비슷하지 않을지.

  • @user-kx8dl5mv9d
    @user-kx8dl5mv9d Год назад +4

    항상 느끼는건데, 집이 단독주택처럼 공간이 넓은 집에서 살면, 집안의 구석진곳이나 별채 하나 있는게 제일인거 같다.

  • @user-uk9ew8en6g
    @user-uk9ew8en6g Год назад +1

    도심주변 전원주택이 딱 좋겠네요~

  • @ssenboss
    @ssenboss Год назад +1

    저는 지금 3 층 양옥 개인주택에서 사는데 은퇴하고 1층을 작업실 2층을 거주, 3층을 부모님이 사십니다. 밖에서도 사무실을 써보고 다 해보았는데 지금쓰는 1층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아침일찍 1층으로 내려와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식사 할 때와 잠잘 때 11시쯤 올라갑니다. 너무 공감 됩니다. 작업실은 가까운 곳이 최고 입니다.

  • @planBeing
    @planBeing Год назад +1

    아싸리 집이 크면 좋아요 😀 특히 복층이고 방음 처리하면 좋을듯 합니다.

  • @bbattle5202
    @bbattle5202 Год назад +1

    지하실 있는 집구해서 나가면 딱이겠는데요?

  • @user-ko7dw3gm5l
    @user-ko7dw3gm5l Год назад +1

    이사할 기회가 있다면 아파트 최상층 복층구조로 가서 윗층을 개러지로 사용하는게 좋겠네요.

  • @user-pk8zf8hg9q
    @user-pk8zf8hg9q Год назад

    공감백배

  • @gregory000
    @gregory000 Год назад

    취미생활 같이 할 독자를 모으는 건 어떨까요 넓은데로.. 차도 고치고 쇠자르기도 하고.. 변두리 농공단지 창고라던가

  • @user-re7ws7jt8s
    @user-re7ws7jt8s Год назад +1

    역시 시청자와 와닿는 유튜버네요
    저보다 많이 어리시지만 형님같은 느낌
    늙어보인다는 말 아님
    더 성숙해 보인다는 말

  • @hilt8888
    @hilt8888 Год назад +1

    직주근접! 취주근접! 뭐든 집과 가까워야 오고가기 편하지요.
    뭐 찾으러 집으로 오거나 아지트로 가거나하기도 좋고요.

  • @jjj8542
    @jjj8542 Год назад

    상가말고 아파트 건물 안에도 놀고 있는 빈공간들이 꽤 있습니다. 기관실 옆 자재실 등등...
    관리소장이나 대표에게 오퍼 잘하면 상가보다 더 저렴하게 빌릴 수 있습니다.

  • @user-id6jw2os9u
    @user-id6jw2os9u Год назад +1

    제 생각은
    약간 외지의 단독주택에 지금보다 조금더 넓은곳으로 가셔서 혼자만의 공간이 확보되는곳으로 가시면
    여러마리 토끼를 잡을수있지 않을까요?
    외국 미국,호주같은경우 게라지가 있거나
    목조주택의 반지하 개념의 0.5층이 있으면 제일좋을듯 하네요ㅋ
    아님 다락방

  • @wonseok9733
    @wonseok9733 Год назад +2

    말씀하신 것이 다 제 로망이기도 합니다.

  • @jameskim6845
    @jameskim6845 Год назад +5

    저는 우리집 반지하에 세입자를 다 내보내고 두 가구가 사용하던 공간을 하나는 창고, 하나는 작업실로 사용합니다.
    오래 된 집이라 창호가 부실했는데 작업실만 시스템창호로 교체하니 안에서 색소폰을 연주하고 드럼을 쳐도
    주변에서 뭐라는 사람이 없네요. 단독주택이 짱입니다.

    • @hpyoon67
      @hpyoon67 Год назад

      반지하는 구조상 별도의 시설없이 소리나 진동이 위로 안올라가나요? 님의 경우는 시끄러워도 가족끼리니 그냥 넘어 가겠지만 만약 다른 가정이 있다면 어떨지 궁금해서요.

    • @jameskim6845
      @jameskim6845 Год назад

      @@hpyoon67 당연히 소리 들리죠.. 그렇지만 시끄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소리는 안들리고요.. 위에층에선 그냥 작게 들리고 가족들이라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자드럼은 공휴일 낮에는 스피커틀고 크게 치지만 평일엔 헤드폰끼고 하니까요.. 제 지인은 아파트에서 전자드럼을 들였는데 헤드폰끼고 사용했는데도 킥 밟는 소리에 아래층에서 올라왔다 했습니다.
      색소폰은 워나 소리가 커서 원래 창이 있었을 때는 가족이고 뭐고 시끄럽다 난리였는데 창호 바꾸고 난 후 아무런 말들이 없네요..

  • @user-es8sz1ny6o
    @user-es8sz1ny6o Год назад

    내가 응원한다~

  • @magichyuk
    @magichyuk Год назад

    저도 친구들이랑 상가한칸을 얻어서 아지트를 만들었는데… 결국은 잘 안가게되는…ㅠㅠ 뭔가 하다보면 공구하나가 없어서 집에 다시가야한다거나.. 주차 공간이 없어서 힘들다거나.. ㅋㅋ 저는 여럿이서 아지트를 운영해서 금액이 크게 안들어서 빼고있진 않지만..

  • @smartk5654
    @smartk5654 Год назад +2

    나이들면 밖이 귀찮고 피곤하지.. 언제 씻고 나가 ㅎㅎ 사무실에 동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로망 실현을 위해선 아파트식 공동주택을 버리는게 빠를듯.!

  • @user-pt7sz7px4e
    @user-pt7sz7px4e Год назад

    뽀리다.. 오랜만에 듣는 표현입니다ㅋ

  • @amatourmc
    @amatourmc Год назад

    휴대용 기기아니면 아지트 놔두는건 고민 해봐야겟네요... 현재 제방에 꼭꼭숨겨두는편입니다

  • @5OOOOwon
    @5OOOOwon Год назад

    왜 보고있는지 모르겠는데 끝까지 보게되네요

  • @user-fe7st6gv3z
    @user-fe7st6gv3z Год назад

    빨리 아뜨리에를 직접 지으셔야 겠군요.
    스피커 때문에 직접 건축한다고 듣기는 했습니다만...
    막귀가 이럴 땐 좋죠?
    가까운 장소에 버려진 농막 있으면 진짜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 @user-vm3uf1ue7l
    @user-vm3uf1ue7l Год назад

    옥상 추천합니다 👍
    옥상에 소음 방음 하면 정말 좋아요 😀

  • @jazzyman9959
    @jazzyman9959 Год назад

    캠핑카 추천...

  • @Lee_Joonsik
    @Lee_Joonsik Год назад +3

    제가 아는 유명한 디아블로 유튜버분께서도 집하고 방송하는 곳이 따로 있다 합니돨🐕

  • @Proudman13579
    @Proudman13579 Год назад +1

    Man's cave라고도 하는데, 결국 단독 주택 지하실이 아지트로서는 최선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선 아파트 생활이 대세라 어렵죠.

  • @hrbr6573
    @hrbr6573 Год назад

    저도 같은생각으로 상가 한칸 싼데 발품팔아서 1년간 임대하고 있습니다.
    직장다니고 주말마다 혼자 틈틈이 가서 공사장서 주워온 철재에다가 못도박고 톱으로 자르고 하면서 뭐라도 만들어볼 생각으로 책상에다가 샤워시설도 달고( 집하고 좀 거리가 있는지라)하는데 막상 저도 하다보니까 왓다갓다 하는 시간도 좀 많이 들고 뭐 필요한 공구같은거 구하려고 다시 또 공간을 비우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월세를 최소하자는 컨셉으로 가장 싼데를 찾고찾아서 들어가서 월 40이하를 구햇는데 아무래도 사회초년생이다보니까 작은돈도 아니고 해서 사정상 주말에 아지트로 가지 못하게 되면 가만히 있어서 월에 몇만을 날려버리는것 같아서 좀 현타가 많이왓는데...
    그래도 제 주관적으로 막상 그렇게 안락하고 편한 공간이 없더군요...
    가족이 있는 집도 좋지만 그래도 혼자잇는 시간도 나쁘지 않고 해서 만족스러웟어요. 역시 저는 저만의 공간이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조건에 집에서 좀더 가까운 방이 많은데로 아지트를 옮길려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 @뱅문
    @뱅문 Год назад +1

    집을 큰 걸로 사셔서 이사해서 방음시설 하시면 되겠네용

  • @leemartinfpv
    @leemartinfpv Год назад +1

    저두 작업실을 지금 완성 하는중입니다 ~~~
    음악작업실겸 드론 납땜 공방 겸 드론 날릴수있는공간이요. 다행이. 전기세만 내면되는 마나님 건물이라. ㅎㅎㅎㅎㅎㅎ

  • @ch555s
    @ch555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지방에 빈땅이 있다면 콘테이너 박스를 설치.

  • @chocaca
    @chocaca Год назад +3

    듣고 보니 돈이 더 많다면 (건물주 내지는 나만의 땅에 내 건물) 해결될 단점들이네요. 결론 취미를 위해선 돈이 더 많아야 한다..

  • @holiclove
    @holiclove Год назад

    엌..장단점~

  • @NDGU_CSP
    @NDGU_CSP Год назад

    스피커 좋네요 ㅎ

  • @yeriusjunk
    @yeriusjunk Год назад +1

    저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이후로 집근처 10분 거리에 있는 1인 오피스를 얻어서 이용해보았습니다. 다행히 월세가 30만원대에 따로 관리비는 없어서 조용히 지내기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되니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에 대해 조금씩 불편이 느껴지더라구요. 한 1년이 지나니 근처에 좀 낡은 오피스텔에 보증금 조금 넣고 싼 월세로 들어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결국 혼자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는 조건을 만족하는곳이 나에게 최고의 아지트인것 같습니다.

  • @rusherkim9946
    @rusherkim9946 Год назад +1

    추가적으로 공과금도 이유가 됩니다.
    가정집의 전기 수도 가스 요금은 상업용 공과금에 비해(높은 kw의 고압전기실을 사용 하는 큰 건물은 더 비쌈) 거의 반값정도 입니다. 이런점을 감안할때 전기 가스 수도 좀 많이 쓰셔야한다면 수십만원씩 나옵니다.
    산업용 이랑 상업용은 완전 다릅니다.
    상업지역에 있는 조금 규모 있는 건물은 거의100% 법적으로 상업용 전기 수도 가스 를 씁니다^^
    저렴할것이 전제조건 이였음으로 상업지역에 중대형건물이 아예 논외 일 수는 있으나 재가 경험한 부분이라 참고 하면 좋을꺼 같아 적어봤습니다~ㅎ

  • @museaqua1626
    @museaqua1626 Год назад +1

    저는 아지트 창원에서1층 5평 월20에 유지중입니다. 지방은 싼곳 많은데 아쉽네요

  • @panakgin
    @panakgi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돌이파파님 혹시 ㅇㅇㅂ넷이라는곳에서 만드는 멀티탭은 써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흔히 가상접지라던지 전자파차단 멀티탭이라고들 많이 하는데요
    집이 접지가 안되어있어서 사용중인데 컴퓨터에 닿을때 전기오르거나 스피커에서 들리는 노이즈도 많이 줄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위험하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 @junghoonkim9458
    @junghoonkim9458 Год назад

    그래서 우리의 꿈은 건물주인거죠! 구석에 내공간 만들기! 이번생은 틀려서 문제죠!ㅠㅠ

  • @user-ou3ec5ji1b
    @user-ou3ec5ji1b Год назад +1

    👍👍

  • @myolivenet
    @myolivenet Год назад +7

    저도 지인 3명과 같이 공방을 운영하는데요 집에서 거리가 무려 55km나 되어서 점점 지쳐 갑니다 ㅠ
    평일에는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 2일만 다니는데요 힘들어요
    멀어서 주말에만 가게 되면 결국 장비,부품이 집에 공방에 나누어서 구비해야 하니 효율적이지 않았어요
    항상 집에서 작업하면 필요한 부품이 공방에 있고 공방에 가면 필요한게 집에 있더라구요 ㅠ
    차가 아닌 걸어서 갈수 있는 장소가 최고 입니다 ㅠ 하지만 현실적으로 찾기가 힘듭니다 ㅠ
    물론 돈이 많아서 상가를 하나 사면 모를까 힘든 부분이죠….

  • @user-jz5wy4zp3z
    @user-jz5wy4zp3z Год назад +1

    집나가면 고생입니다. 집이 최고예요~~~

  • @nathankim4252
    @nathankim4252 Год назад +2

    전원 주택은 어떻습니까

  • @san2638
    @san2638 Год назад

    마냥 좋을꺼라 생각되었는데... 현실은 또 다르군요. ㅜㅜ
    저는 마눌님 설득해서... 2층에 방을 하나 더 만드는게 좋을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