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위는 목구멍으로부터 한자 여섯치 내려가면 심창골과 배꼽 중간에 각 네치에 뻗혀있으며 위의 길이는 한자여섯치요 꼬불꼬불한 것을 펼치면 두자 여섯치요 크기는 한자 다섯치입니다 지름이 다섯치로서 물과 곡식 서말닷되를 받을 수 있으며 늘 차있는 음식물은 두말이요 저장된 물은 한말 닷되입니다 또 위에는 물과 곡식 서말닷되가 차게 되면은 배가부른 형상이되고 무병한 사람이 하루 한번 대변하면 쏟아지는것이 두되반입니다 때문에 일주일을 먹지않고 마시지도않고 배변하게되면 두 이레만에 서말닷되의 저장된 것들이 모두 쏟아져 물과 음식이 동이나 죽습니다 이것이 위의 모습입니다
저런 분들 은근히 많아요. 모임을 만들어 매달 만나는 사이, 또는 아주 가깝게 자주 만나는 관계인데 본인은 이미 부모님이 계시지 않으니 받을 일이 없다면서 부모상을 당한 분께 조의를 표하지 않는다던가 / 지인 자녀의 결혼식에 자신의 자녀는 이전에 이미 결혼을 해서 돈 받을 일이 없다며 참석 안하는 경우도 종종 봤어요. 일반적 상식으로는 나와 관계 있는 사람에게 벌어진 큰 일- 이지만 이걸 철저하게 기브엔 테이크로 계산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은 상대의 경조사에 위와 같은 이유로 참석을 안한 이후에도 또 만나요. 오히려 상대방이 그런 행동에 정이 떨어져서 연락을 끊어버리죠.
두사람 다 얘길 들어봐야쥐. 그 선배 결혼식할때 서로 모르는 사이였거나 갈 정도만큼 친하지 않았는데 후에 친해져서 오라고 했을수도 있지. 그리고 나중에 만났을때 왜 결혼식 안왓냐고 묻는건 그때 분위기가 오랜만에 만나서 인사치레로 한것인지 아니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장항준은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안와서 빈정상해서 얘기한건지 상황도 모르면서 까는건 아닌듯. 난 그냥 웃어넘겼는뎅
저 썰푸는사람이 그 형 결혼식초대를 연락없이 무시했거나, 원래 둘 사이가 그렇게 좋지못했거나 둘중하나겠지 별이유없이 가기싫더라도, 초대받았으면 이러저러해서 못가서 미안하다, 축하한다 이런식으로 답을 해줘야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참석안했을경우엔 그걸로 감정상할수있다고봄. 원래 사람은 단순한 기억은 잘잊지만, 감정이 동반된 기억은 오래기억하는법임.
허준 : 사람의 위는 목구멍으로 부터 한 자 여섯치. 내려가면 심천골과 배꼽 중간에 각 네치에 뻗쳐있으며 위의 길이는 한 자 여섯치요 꼬불꼬불한것을 펼치면 두 자 여섯치요 크기는 한 자 다섯치 입니다. 지름이 다섯치로 물과 곡식 서말 닷 되를 받을 수 있으며 늘 차 있는 음식물은 두 말이요 저장된 물은 한 말 닷 되 입니다. 또 위에는 물과 음식이 서 말 닷 되가 차면 배가 부른 형상이 되고 무병한 사람이 하루 한번 대변하면 쏟아지는 것이 두 되 반 입니다. 때문에 일주일을 먹지 않고 마시지 않고 배설을 하면 두 이레 만에 서 말 닷 되 저장된 것들이 모두 쏟아져 물과 음식이 동이나 죽습니다. 이것이 위의 모습입니다. ??? : 그것을 어찌 아느냐? 허준 : 소인 반위를 보았사옵니다.
핵심은 '결혼식에 왜 안왔어?'가 아니라 '남의 결혼식 날짜까지 기억하면서 안갔다'는 거죠. 내 결혼식에 안온 사람 결혼식 안간걸 누가 뭐라고 합니까. 어차피 경조사 다 기브앤테이크에요. 내가 가야 남도 오고 남이 오면 나도 가고 그런건데 장항준 감독이 저 얘기를 하는 포인트는 '내 결혼식 안왔다'고 저 선배를 까는게 아니라 '남의 결혼식 연월일까지 기억하며 저러더라'는 거죠. 누가 저렇게까지 합니까.. 그러니 저 에피를 방송에서 얘길 했겠죠.
이건 약간 헷갈릴수있게 해놨네;; 전광렬이 그선배인줄;;
전광렬님 저정도 암기력이면 배우아니었어도 성공하셨을듯 ㅋㅋㅋ
깜짝 놀랐네.. 전광렬이 결혼식 안간 선배인줄 착각했넹 ㅎㅎ
김은주 그럴수도ㅎㅎ
저도.. 순간 소름돋았었어요ㅋㄱㅋ
이 댓글 안 봤으면 전광렬로 착각했겠네
나ᆢ두
저도 ㅎㅎㅎㅎㅎㅎㅎㅎ
전광렬 그분은 아직도 외우시던데ㅋㅋ허준할때 ㅋㅋ 마을에 갔을때 진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자기 좀 봐달라고 했다던 얘기는 넘 웃겼어여
전광렬씨 더 대단한게 아직도 허준때 대사 줄줄 외우시던데.
최근영상에도 의학적인거 아직도 기억함..
그분은 그냥 머리가 컴퓨터십니다.
엄청나게 많이 외워서 아에 뇌에 박혀버린듯 죽을때까지도 기억날듯
허준 그 대사 생각나네요 저도 인상깊었던 장면이였는대 ㅎㅎ
사람의 위는
목구멍으로부터 한자 여섯치 내려가면 심창골과 배꼽 중간에 각 네치에 뻗혀있으며 위의 길이는 한자여섯치요 꼬불꼬불한 것을 펼치면 두자 여섯치요 크기는 한자 다섯치입니다 지름이 다섯치로서 물과 곡식 서말닷되를 받을 수 있으며 늘 차있는 음식물은 두말이요 저장된 물은 한말 닷되입니다 또 위에는 물과 곡식 서말닷되가 차게 되면은 배가부른 형상이되고 무병한 사람이 하루 한번 대변하면 쏟아지는것이 두되반입니다 때문에 일주일을 먹지않고 마시지도않고 배변하게되면 두 이레만에 서말닷되의 저장된 것들이 모두 쏟아져 물과 음식이 동이나 죽습니다 이것이 위의 모습입니다
@@Hongsik-No 허걱...그걸 또 ㅋㅋㅋㅋ 맞아요 이거였어요
저런 분들 은근히 많아요. 모임을 만들어 매달 만나는 사이, 또는 아주 가깝게 자주 만나는 관계인데 본인은 이미 부모님이 계시지 않으니 받을 일이 없다면서 부모상을 당한 분께 조의를 표하지 않는다던가 / 지인 자녀의 결혼식에 자신의 자녀는 이전에 이미 결혼을 해서 돈 받을 일이 없다며 참석 안하는 경우도 종종 봤어요. 일반적 상식으로는 나와 관계 있는 사람에게 벌어진 큰 일- 이지만 이걸 철저하게 기브엔 테이크로 계산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은 상대의 경조사에 위와 같은 이유로 참석을 안한 이후에도 또 만나요. 오히려 상대방이 그런 행동에 정이 떨어져서 연락을 끊어버리죠.
자녀들 결혼식 앞두고 일부러 종교 단체 가입하는 경우도 있어요
맞아요 그런분 있음 . 다 그런걸 위해 인맥제조 .. 알고나서 거리둠
몇년 몇월 며칠까지 외우면서 일부러 안갔다는 건 좀 소름 돋는데... 아 초대 받았을 때엔 빈정상해서 안갔을 수 있는데 그걸 몇년 지난 후까지 정확한 날짜까지 외우고 있는 건 좀 무섭다
또 그 사람 입장에선 외우려고 외운게 아니라 기억이 나는 걸 어째요ㅋㅋ
기억력이 좋아서 기억하는거겠져,,,
얼마나 곱씹고있었으면...싶음 인성좋은스타일은 절대아니지 그냥 일있어서 안갔다도 아니고 몇월며칠맞지?내가 일부러안갔어 이렇게까지 얘기하는거보면ㅋ
숫자 잘 기억하는 사람있음
울집사람 지인들 옛날 차 넘버도 기억하고있음
그냥 기억력이 짱임
4-5년이 지난 그것도 타인 결혼식 날짜를 그저 기억력이 좋아서 기억한다고? ㅋㅋ 면전에 대놓고 일부러 안갔다. 너도 안왔잖아 라는 말을 하는 것만 봐도 인성나오는데. 솔직히 저런류의 인간 주변에 있으면 소름이다. 절대 가까이 안함
두사람 다 얘길 들어봐야쥐. 그 선배 결혼식할때 서로 모르는 사이였거나 갈 정도만큼 친하지 않았는데 후에 친해져서 오라고 했을수도 있지. 그리고 나중에 만났을때 왜 결혼식 안왓냐고 묻는건 그때 분위기가 오랜만에 만나서 인사치레로 한것인지 아니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장항준은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안와서 빈정상해서 얘기한건지 상황도 모르면서 까는건 아닌듯. 난 그냥 웃어넘겼는뎅
결혼하고 알게 된 선배가 아닌 이상.. 선배 결혼식 안갔으면서 초대한건 제정신이 아닌 것임.. 나같아도 안감..
'비정상회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48 ???: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본인 경조사에 남 끌어들이는 것도 정도껏. 와주면 고맙고, 안 와도 그걸로 된거다. 거지처럼 내가 다음에 줄 일도 없는 축의금 받을생각말자. 내입장에서만 계산기 두드리지 말고, 다른사람 입장에서도 계산기 두드려보자.
그럴때 그냥 맘편하게 친구집가서 밥한끼 얻어먹는 다는 생각으로 가면 되지 않나요? 오라고 하는 분도 그런 맘으로 부를 수도 있고. 서로서로 좋게좋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그러다 한쪽이 삐지면~~ 어쩔수 없겠네요.
저 썰푸는사람이 그 형 결혼식초대를 연락없이 무시했거나, 원래 둘 사이가 그렇게 좋지못했거나 둘중하나겠지
별이유없이 가기싫더라도, 초대받았으면 이러저러해서 못가서 미안하다, 축하한다 이런식으로 답을 해줘야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참석안했을경우엔 그걸로 감정상할수있다고봄.
원래 사람은 단순한 기억은 잘잊지만, 감정이 동반된 기억은 오래기억하는법임.
니는 둘사이에 대해 뭘 안다고 주절거려ㅋㅋ
@@jxg3280 내 말이 ㅋㅋ
원래 나한테 섭섭하게 한 사람은 못잊지
@@m1chong78 님 댓글 안 다셨는데 내 말이는 뭔데요
결혼식 안가놓고 결혼식 오라고 연락하고 몇년뒤에 만나서 결혼식 연락 못받았냐고 굳이 물어보는 사람이나, 몇월 며칠인지까지 이야기하면서 일부러 안갔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ㅋ 서로 절대 좋은 사이는 아닌거 같은데?
왜 딱 서로에게 어울리는 사람들같은데
방송에서는 이름 안까고 이야기했겠지만 사석에서는 이름 다 까고 그 사람 욕 엄청 하고 다녔을듯. 높은 확률로 같은 업계 사람일거고.
션인가??했는데 김무열이네 ㅋㅋㅋㅋㅋㅋ
많이 닮았네요ㆍ~~
ㅋㅋ
허준 : 사람의 위는 목구멍으로 부터 한 자 여섯치. 내려가면 심천골과 배꼽 중간에 각 네치에 뻗쳐있으며 위의 길이는 한 자 여섯치요 꼬불꼬불한것을 펼치면 두 자 여섯치요 크기는 한 자 다섯치 입니다. 지름이 다섯치로 물과 곡식 서말 닷 되를 받을 수 있으며 늘 차 있는 음식물은 두 말이요 저장된 물은 한 말 닷 되 입니다. 또 위에는 물과 음식이 서 말 닷 되가 차면 배가 부른 형상이 되고 무병한 사람이 하루 한번 대변하면 쏟아지는 것이 두 되 반 입니다. 때문에 일주일을 먹지 않고 마시지 않고 배설을 하면 두 이레 만에 서 말 닷 되 저장된 것들이 모두 쏟아져 물과 음식이 동이나 죽습니다. 이것이 위의 모습입니다.
??? : 그것을 어찌 아느냐?
허준 : 소인 반위를 보았사옵니다.
이 대사를 어찌 아느냐?
전광렬씨?
@@현-l5z3x소인, 허준을 보았사옵니다
편집이 되게 미묘하네.
ㅋㅋㅋ전광렬이그선배인줄~ㅋㅋㅋ
결혼식 때문에 서운해서 사이 나빠지는 사람 많아요 ~~ 자기결혼식전에 부지런히 떠들어서 오게 만들고 난뒤, 뒤엔 쌩 까버리는 ... ///
배우들은 공부했어도 잘 했을듯
암기력 쩔지
캐릭터분석 표현창의력 등
연기력도 두뇌가 좋아야하는듯
공부머리랑 그거랑같니
이건 말하는분 잘못인데 ㅋㅋㅋㅋㅋ
내 결혼식에 왔지만
돈 안 내고 간 선배 아직도 기억.. 많이 어려웠나 봄.
와준것만해도 감사
ㄹㅇ 필요할때만 찾는거 개실타
핵심은 '결혼식에 왜 안왔어?'가 아니라 '남의 결혼식 날짜까지 기억하면서 안갔다'는 거죠.
내 결혼식에 안온 사람 결혼식 안간걸 누가 뭐라고 합니까. 어차피 경조사 다 기브앤테이크에요. 내가 가야 남도 오고 남이 오면 나도 가고 그런건데
장항준 감독이 저 얘기를 하는 포인트는 '내 결혼식 안왔다'고 저 선배를 까는게 아니라 '남의 결혼식 연월일까지 기억하며 저러더라'는 거죠. 누가 저렇게까지 합니까.. 그러니 저 에피를 방송에서 얘길 했겠죠.
진짜 핵심은 '안갔다'는 빼고, 무려 4~5년간 만나지도 않은 남의 결혼식 날짜를 4~5년 뒤에까지 기억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뒤끝 있는 선뱈ㅋㅋㅋㅋ
선배 얘기랑 전광렬씨 얘기랑 헷갈린다는 사람들은 평소에 사람들이랑 대화를 어떻게 하는 거죠?
제목에 전광렬만있으니 초반 선배 얘기가 전광렬배우 얘긴줄 알고 봤는데ㅡ그 담에 전광렬 얘기하니까 앞 선배는 다른사람인걸 알았다는거지 사람들 얘기는 ... 본인이 이해를 못하는거구만 ㅋㅋ 평소에 사람들이랑 대화하면 많이 싸우죠? ㅎㅎ
편집을 오해하기 쉽게 해 놨구만 뭐
처음에 영상제목이 오해하게끔 써있었어요~ 지금은 수정된 모양이네요~
니가 안갔으면, 초대하지말아야지,,
전후 사정을 다 모르면 아가리를 함부로 놀리지 말아야지 ...
김무열이 아니고 션인줄 알았네...
김무열씨랑 션씨랑 진짜많이닮아서
헷갈려요
ㅋ
그래서 그 선배가 누군지 궁금하다
저게 배우로서 얼마나 괴물 같은 능력인지를 김무열의 표정이 말해준다
남결혼식에는 안갔으면서 자기 결혼식에는 와주길 바라고 안 오면 그런갑다 하면되지 왜 안왔냐고 꼬치꼬치 캐묻는건 머여 ㅋㅋ 말하는거보니 4.5년뒤에 우연히 만난정도 사이에 뭘 축의금까지 바라는거야.또 그걸 기억해서 말하는거보소 ㅋ뒷끝은 본인이 더 길구만
문자 답도 안했다잖아 그래서 왜 안오지 하고 물어본건데 뭐가 잘못된거냐
전광렬이라 쓰고 허준이라 읽는다
한의사=검사
장항준씨 저 썰은 약간 극적인 부분을 가미한듯 싶다..
군대 가면 없던 기억력도 생겨서 군가 정도는 껌이다
이거 다른 얘기인척 하면서 돌려까는거네
장항준씨 결혼식에 조세호씨도 안갔다던데?
대학때 약간 친했던 친구.. 졸업하고 연락 없어서 내 결혼식때 안 불렀는데 몇년후 자기 결혼식 한다고 갑자기 연락옴. 일단 결혼식 갔는데 사회까지 부탁해서 거절함. 결혼식 후 연락한다더니 그 후 연락없음. 잘 살고 있냐? ㅎㅅ야!
이국진
영상분량과 어그로를 적절하게 섞은 악마의(장사꾼의) 편집 ㄷㄷㄷ
그렇게 조회수가(돈이) 고팠냐?!
개 소오오름ㄷㄷㄷ
뻔뻔한놈이네 선배 결혼식 안갔으면서 지 결혼식은 초대하고잇네 더소름은 선배만 이상한사람 만드네
영상 제대로 봤으면 그 선배라는 사람이랑 전광렬이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걸 알텐데 왜 제대로 안봐놓고 썸넬만 가지고 사람 헷갈리게 만든다고 하는겨
저런놈들 있음 지 결혼할때 뭐 필요할때만 딱연락하는 놈들
그리고 나는 안해도 되지만 남들은 꼭 해야된다는 이기적인마인드
그선배라는사람이 제대로 엿먹였네 ㅋㅋㅋㅋ 꼬시다
유도지보다잘함
털복숭이 샛기 저건 꼭 '어머!' 이러더라. 어울리지않게
그들은 전광렬씨의 이름을 견해에 사용했습니까?
우리나라엔 궁예가 참 많아~
전광열 기억력 칭찬인지 뒤끝있다는 것인지
자신은 과거 왜 참석 안하고 청첩을?
결혼식 참석안한 선배이야기는 대본 잘 외우는 전광렬씨랑 다른 이야긴데요
이런놈 나올줄 알앗다
오해할만함
이걸 이해 못하는 이해력 수준이면 평소에 대화 가능함?
국평오 답다 ㄹㅇ 대가리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