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 A - 윤상 (영화 그녀에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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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

  • @thegraduate_
    @thegraduate_ Год назад +2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 @mayaocean9394
    @mayaocean9394 4 года назад +23

    Came here after txt trailer and crying now

  • @Sc.jeo.327.c
    @Sc.jeo.327.c 3 года назад +9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이 아닌,
    일방적인 사랑은
    (서로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선을 넘는 순간,
    잔인하고 무섭고 어긋난 폭력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헌신적이더라도.
    아무리 아름답게 꾸민다 하더라도.

  • @ftrarchive
    @ftrarchive 4 года назад +10

    I came here after watching txt's new album trailer

  • @화난토끼
    @화난토끼 2 года назад +2

    젊은 시절 내가 좋아했던 노래들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네요 윤상씨는 나이 먹을 수록 더 멋있어지는 듯

  • @규빈핑
    @규빈핑 3 года назад +4

    윤상 너무 세련됐다...

  • @서현진-p3b
    @서현진-p3b 10 лет назад +12

    멋진 사람....

  • @danikim119
    @danikim119 10 лет назад +14

    이런 음악을 만들다니..

  • @kwaksehawn1109
    @kwaksehawn1109 9 лет назад +14

    음 노래랑 영화가 너무 잘어울리는듯~~

  • @germanwatcheskorea
    @germanwatcheskorea 7 лет назад +25

    윤상이라는 가수가 있었다. 길거리 여성들이 많이 다니는 골목마다의 레코드가게에는 이 사람의 포스터가 걸려있었다. 특히, 신호등이 바로 앞에 있는 레코드 가게의 경우, 거의 모든 여자분들이 횡단보도에 등을 지고 돌아서서 레코드 가게의 윤상 포스터를 보고 있었다. 내 여자친구도 반쯤은 늘 돌아서 있었다. 윤상이 있는 세상에서 한 남자로 살아가기가 그렇게 쉽지 않았던 때, 그때가 불행히도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스무살의 시절이기도 했다. 최근 백선생 집밥요리 만들기에 나오는 윤상은.. 그 때의 그 윤상은 아니었다. 그래서, 이제는 좀 살아진다.
    윤상이라는 사람이 결혼을 안하고, 허접한 예능에 쫓아다니지 않으며, 그가 갖고 있는 힘과 열정을 오롯이 음악에 쏟았다면 아름다운 곡이 수도 없이 세상에 나왔겠으나..

    • @guswls
      @guswls 3 года назад +3

      아름다운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faithj1879
      @faithj1879 3 года назад +2

      그 시절에 저도 스무살이었어요. 윤상닮은 머리스타일에 긴 트렌치코트가 어울리는 드럼치는 선배를 짝사랑해서 몰래 엿보고 쫒아다니던 시절이었네요.

  • @yangmelanie3710
    @yangmelanie3710 4 года назад +8

    Who's here after txt new trailer?

  • @archi5372
    @archi5372 4 года назад +7

    TXT TRAILER........

  • @JEJUGOLBANG
    @JEJUGOLBANG 2 года назад +1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15일 5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 @halfhundreds_kim
    @halfhundreds_kim 3 года назад +1

    아…ㅅㅂ 미치겠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