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gon-kim 이 정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안되지요. 오늘날 한국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엄청난 노력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 결과이지요. 독일도 새로운 총기 개발하는데 거의 10년 걸려요. 그리고 말아먹은 총기도 많고요(특히 무탄피 총기 개발)...
@@존잘러이강인 내말이. 딱 봐도 저게 재대로 된 소총이냐? 포워드 어시스트는 돈든다고 빼고, 어퍼 리시버가 위로 뿔쑥 솟아오른거 하며. 다른 회사의 AR계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저 허접한 설계하며,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고. 어떻게 K-2를 고대로 가져와서 우려먹냐 나쁜놈들아.
어이 없는 이유겠지만, 원가절감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조그마한 부품이지만, 움직여야 하는 물건이고 외부에 노출되는 부품이라 강도, 형상등 신경쓸 구석이 많습니다. 아무리 싸게 만들어도 돈 천원은 넘지 싶은데, 전군의 K-1A를 다 바꾸려면 십만 단위까지 갈 수 있으니 액수가 억대가 됩니다. 이윤에 목매는 기업의 생리상 없애고도 남죠. 더 짜증나는 가정은 누군가가 예산절감으로 실적 올려서 진급에 써먹으려고 밀어부친 경우이고, 그간 군 내부의 행태를 볼 때 이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는 거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다산기공의 DSAR-15PC는 독일제 HK-416을 가격대비 3분의 1인 100만원대로 소개되었는데 100만원대 가 선정된 총기를 ROC 사전유출과 S&T꼬장로 탈락됬는데, 탈락된 총기보다 4배가 비싼 STC-16으로 선정된게 팩트면 이거는 더욱 심각한 방산 비리 아닌지요??
예비군 미군입니다. 아프간 파병 시절에 실제로 교전 중 재 장전 하는 과정에서 모래가 걸려서 노리쇠 폐쇠가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그때 실제로 강하게 노리쇠 전진기를 밀어서 폐쇠 후에 사격을 이어간 기억이 있네요. 전진기가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봤을때는 꼭 필요한 부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스직동식때는 탄매로 인한 걸림이 잦아 노리쇠 전진기가 필수 였는데 숏스트로크 방식으로 바뀌면서 필요성이 줄어들긴 했죠 그래도 초기부터 지적되던 부분인데 일단은 넣어줬으면 어땠을지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약실폐쇄가 덜된 상황에서 격발이 됐다면 그건 또 그거대로도 문제인 거라 정밀정검후 원인분석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노리쇠전진기가 쳐주는 맛이 있간하지만 쏠 때는 사실상 사격에 영향이 없더라도 묘하게 불편한 느낌을 주는 게 있긴 하죠. 영상에선 창문 사격시 K-1, K-2가 장전손잡이 파손 사례가 있다고 하셨지만 원래 건물 내에서 사격시 총구가 창 밖에 도출되지 않게 사격해야하는 거라 ????를 머리속에 띄웠지만요.
96- 아재입니다 말년에 분대원들과 K2 2정, k3 2정, 예비총열 2개로 3만발을 하루에 모두 쏜 적 있는데 장전 손잡이만 녹는거 빼고는 기능에 문제 없었습니다. 평시에 몇발 쏘지도 않고 기능 고장이면 악천우에 장시간 야전기동으로 총기수입을 못했던가 아니면 설계불량으로 보여집니다.
군필이면 뭐 다들 아는 내용이지만 K2는 대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지만 K3는 진짜 최악이죠 GOP에 있을 때 훈련용 탄 소진 시킨다고 님처럼 K2 K3 각 2정으로 사격한 적이 있었는데 K3를 2정만 사용한 이유가 중대 전체에 사격 가능한 K3가 딱 2정 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 K3들은 격발 자체가 안됐고 2정만 사격이 가능했는데 그마저도 1정이 연발 잠깐 쏘고 기능 고장나더니 한발 쏘고 장전 한발 쏘고 장전 ㅋㅋㅋ 중대 전체에 멀쩡한 K3가 딱 1정 남았다는 ㅋㅋㅋ 페바로 철수 후에 K3 싹 걷어서 수리했는데도 못고쳐서 똑같았죠
내가 알기론 K13 손정되기 전까지, 다산기공의 삽질부터 시작해서, SNT가 만든 시제품 버전 종류가 굉장히 많았음. 설계결함이면, 이미 이 수많은 시제품과 가혹 테스트때 노리쇠 패쇄불량 현상이 있었어야 함. 고로, 개인적으로 양산형K13의 QC 문제. = SNT의 품질관리 문제일 확률이 큼. (시제품은 고품질 이었지만, 양산형은 아닌것)
@@gram6465옛날 80년대도 아니고, 공업기술력이 세계적인 대한민국에서, 이런거 제대로 못 만드는건 말이 안되죠. 설계 다 풀려서 개나소다 다 만드는게 AR이고, 쇼트스트록 가스피스톤 방식 = 짭HK416 제품도 이미 설계 다 풀렸고, 미국가면 저가부터 고가까지 제품 널렸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모듈설계라서, 서드파티 부품도 미국에서는 일반인이 수백종 입맛에 맞춰 다 구할수 있는게 AR인데... 미국에서 상용판매품 부품 조합해도 SNT꺼 보다는 나을거 같다는 생각 입니다.
AR15 계열에선 원래 노리쇠가 폐쇄되지 않은 상태에선 격발이 안되는게 정상인데 격발이 되었다면 노리쇠 전진기 유무 문제가 아니라 노리쇠 뭉치 디자인이 규격을 벗어나거나 쇼트 스트로크 방식으로 바꾸는 디자인 변경과정에서 노리쇠 뭉치 구조가 노리쇠 폐쇄가 안 이루어진상태 일때도 격발이 가능해지게 잘못 설계됐을 가능성이 큼.
사단 직할 총기병과 출신입니다. 노리쇠뭉치는 전진할때 회전합니다. 마치 볼트처럼 탄을 감싸 잡아 전진하며 약실로 넣어주는데. 이때 노리쇠 뭉치안의 공이가 고정이 안되면 약실로 탄이 안착되 밀실이 되기전에 총알이 격발되는 확률이 생깁니다. 엄밀히 따지면 사전격발이 되는거죠. 그러면 안전한 약실에서 폭발되어야 하는 폭발압이 약실전에 일어나 폭발 사고가 나는거죠.
노리쇠 안에서 공이를 격발 전까지 잡아주는 부품은 k계열과 ar계열 모두에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소총중에 그런 구조 자체가 없습니다 스트라이커 권총에서나 볼수 있는거죠 제 생각에는 총은 노리쇠 폐쇄가 안된 상태로 정지했고 사수는 그 사실을 모르니 격발했고 정상적이라면 해머와 공이가 만나면 안되나 노리쇠집 후단부에 턱이 낮거나 없어서 그대로 격발 약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탄피 뒷부분이 파열되며 폭발 이 순서가 맞지 싶네요
@@Davecoves SNT가 품질이나 설계 개판인걸 누가 몰라? 내가 SNT 쉴드친거도 아닌데... 댓글알바인가? 다산기공 쪽에서 위키 반달이나 댓글알바 풀면서 다산기공이 더 낫다는 여론 만든다던데 ㅋㅋ 아무리 SNT를 까도 다산기공 품질 문제 터져나온거 보면 다산기공도 심각함. 쉴드 불가 수준인데, 둘 다 그냥 거기서 거기임 이 영상 댓글창에도 다산기공걸 선정했어야 했다고 징징거리는 애들 많은데 참... 두 회사 다 철퇴 처맞고 정신차려야함 그냥 애초에 국내 업체가 아닌 해외에 검증된 총기들을 도입해야 하는데
@@changselee2501 니가 댓글알바겠지 임마 ㅋㅋ 내가 SNT 댓글 알바라면 SNT를 왜 까고 있겠냐? 나는 SNT고 다산이고 둘 다 폐급이라니까 또 또 댓글알바 프레임 씌우네 상식적인 반박도 못하는구나 못배워서 ㅋㅋ 해외수출에서 다산이 더 낫다는건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그게 품질 폐급인거 까발려진 다산걸 써야한다는걸로 귀결되는 논리가 참 신박하다 그냥 둘 다 버리고 외산 수입이나 해야지 뭔 다산걸 써야한다 그러냐?
K13은 그냥 가스 직동식 ar15의 피스톤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전세계 총기시장에 수도 없이 많은 모델 흔하고 흔하다 못해서. 저도 키트를 사서 한자루 직접 조립해서 2~3천발 사이 사격 했고 아무런 문제도 없었던 작동형태의 총일 뿐입니다. 야... 그데 이걸 세계 군사력 5위권의 국가 특수부대에 지급 했는데 총이 터졌다? 정말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그냥 시장에 있는 모델들 하나 골라서 그대로 카피만 해도 될걸 괜히 이것저것 손대서 이 사단을 냈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제 생각은 제조사 자체가 너무 안일하고 방만했다. 현역군인들이 왜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했는가 하는 안타까움만 이역만리 해외에서 전합니다. 2:01 콜트 605는 사실상 m4가 될수도 있었던 비운의 실험작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형태(?)의 총인데 이게 자료 화면으로 나오다니, 605가 M4가 될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삽입하셨다면ㄷㄷㄷㄷ
@@김영록-u4l 400만 가까운 구독자를 가진 미국 총기전문가 영상을 보면 장전손잡이를 천천히 놓아도 장전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마지막에 노리쇠 전진기 눌러서 약실 폐쇄 시키고 있구요. ruclips.net/video/V-AShfEmzEk/видео.htmlsi=oMrSo9yKkWVBSu0R
@@김영록-u4l 약 400만 구독자가 있는 미국 총기 전문가 영상을 보면 장전손잡이 천천히 놓으면서 정상적으로 장전이 됩니다. 마지막에 노리쇠 전진기 눌러서 약실 폐쇄 시키구요. ruclips.net/video/V-AShfEmzEk/видео.htmlsi=AU_65ctE9RaLJWVs
병기계 출신입니다. 노리쇠 뭉치 가운데 길이방향으로 파인 부분이 방아쇠 ㄱ자 격발기 스윙공간입니다. 그래서 노리쇠가 폐쇄가 안되면 ㄱ자 격발기 통로가 좁아지면서 격발기가 걸립니다. 결국 노리쇠 뭉치 가운데 격발기 통로가 정밀하지 못하고 조금 큰 유격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즉,격발기 스윙공간이 타이트 해야 노리쇠가 폐쇄가 안 될때 스윙공간이 좁아져 격발이 안되는 거죠~ 이때 노리쇠 전진기를 탁탁 치면 그공간이 다시 생기는 겁니다. 아니면 전혀 다른 구조 이거나~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샤를님만큼 정리 잘 해주는 채널도 드무네요. 특히 이번 영상에서 노리쇠 폐쇄 불량이라는 새로운 의견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노리쇠 전진기가 있으면 좋은 것은 맞지만, 없다고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미군에서 도입중인 SIG XM7의 경우, 개선된 버전에서 오히려 기존에 있었던 노리쇠 전진기가 삭제된것이 확인되기도 했고요. 게다가 노리쇠 전진기는 노리쇠 폐쇄 불량을 예방해주는 장치가 아니라, 노리쇠 폐쇄 불량을 확인했을 경우 노리쇠를 원위치시킬 수 있도록 만든 것이므로 노리쇠 전진기의 부재가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K-13이 적용하고 있는 회전노리쇠 방식 특성상 다른 장치 없이도 노리쇠 폐쇠가 완전하지 않은 경우 발사되지 않을 확률이 큰데(다른 AR-15계열 소총들의 경우도 추가적인 장치 없이 회전노리쇠 구조만으로 불폐쇄 불격발 구현) 정말로 노리쇠 폐쇄 불량이 문제라면 그 부분도 의문이고요. K-1A가 사용 40년이 넘어가다보니 K-13에 기대가 많았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설계불량이든, 조립불량이든, 또는 다른 문제가 있더라도 이번 일은 확실히 조사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대한민국 국군에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건 다른 가능성인데, 저는 다른 관점에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관단총 목적으로 제작된 만큼 저압탄을 상정해서 제작했는데,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면서 들어간건 고압탄을 넣었다는 가능성. 구형 피딩램프의 설계를 적용 및 생산해서, 새로 제작한 탄두가 피딩램프를 긁고 지나가면서 손상을 일으켰고, 이것이 누적되어서 폭발한 케이스. 이 두가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어떤탄을 기준으로 설계했느냐에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사용할 탄약에 제한을 둬서 보급하는 식으로 처리해야 할거고. 후자의 경우에는 총열 설계 및 시공을 전면교체 해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후자의 경우에는 미군에서도 M855A1의 탄두형상 문제로 피딩램프 문제가 발생한 전적이 있는, 엄연히 비슷한 사례가 존재하는 케이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군번 입니다 M16세대는 아니지만 유탄사수 보직을 받은탓에 분대장 달기 전 까지 M203 사용했습니다 M16의 최대장점은 역시 가스조절기 분실 걱정에서 자유롭단 건데 제대한지 17년만에 복무시절 별 생각없이 눌러왔던 노리쇠전진기가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
8:20 미격발 폭발이면 대부분이 쿡오프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을 굳이 따져 보자면 1. 총기의 열 발산 능력에 문제가 있음 2. 특정 로트의 탄약에 문제가 있음 탄약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순 없을 겁니다 로트 단위로 생산되는 탄약이기 때문에 해당 로트 전체가 불량일 가능성도 감안해야 맞는거죠
8:07 탄약관리병 출신으로써 개인적인 의견인데 짧은 간격이면 오히려 같은 로트 번호의 탄을 썼을가능성이 더 높을텐데 그러면 그 로트의 생산된 탄이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진 않나요? 그런경우도 실제로 많으니까..물론 저회사에 대한 신뢰성은 저 또한 낮은 편이라 총기 문제일 것같다는 생각도 큰건 사실입니다.
탄약처리병 출신으로 이 총 저 총. 이 총알 저 총알 무작위로 쏘다보면. 소총류 중에는 제일 문제없이 잘나가는게 오래는 됐지만 에망총이 젤로 나았음. 그담이 엠16. 제일 문제 많았던게 카빈이었음. 카빈은 단발은 그나마 오류가 적은데 8발 연사에서는 탄창 다섯개를 못넘기고 탄이 걸리거나 탄피배출이 않됨. 열때문에 약실이 좁아져서 그렇다는데.. 예비군 훈련 끝나면 남은탄약을 다 소비해야되서 총을 보통 다섯자루는 준비해야함. 엠16 5.56은 카빈의 문제를 약간 보정해서 약실에 탄약이 들어갈 때 40~50도 회전하며 들어가고 약실폐쇄가 안되면 공이가 닿지않아 격발되지 않기도 하거니와 격발안되면 노리쇠를 댕겨 탄배출후 재장전과 강제전진기를 눌러 격발하게됨. 그러나 이 총도 650발 정도가 한계임. 약실온도가 올라가면 약실입구가 좁아져탄환끝이 약실상측입구에 걸림. 아마도 13은 약실입구를 약간 타원형으로 설계해서 약실 온도에 관계없이 탄이 걸리는 문제는 해결한 것으로 보이나 유지보수 등의 문제로 아마도 공이밀림정도를 약간 길게(0.01mm정도) 설계된 것 같음. 그래도 좁아진 약실때문에 완전밀착되지 않았는데도 격발이 되는 것은 문제임. 밀착되지 않는 이유는 열때문에 약실이 좁아짐. 화약찌꺼기 등의 오염 때문에 탄이 덜 들어감 들의 이유인데 약실 외부는 냉각이 잘되게 설계했을 것이고. 탄약도 근래것은 좋아져서 찌꺼기도 거의 없을 것이고... 한데 밀착되지 않으면 격발안되게는 하는 기술은 없나봅니다.
역시 대단한 SNT 최곱니다..!! ㅎㅎ 다산 욕하더니 크게 사고 한번 쳤네요👍 사람이 안다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성하세요. snt 그리고 방산관련 사업시 지금보다 훨씬 더 공정하게 경합이 이러줘야 할것 같고 절대 한기업이 독식하면 안되며, 그놈의 최저가 입찰 제도도 없애야할것 같습니다.
노리쇠 전전기가 필요한 이유는 노리쇠가 약실에 잠기지 않아 격발이 안될 때 노리쇠를 밀어 노리쇠와 약실을 잠근후 격발하기위해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k13 폭발사고가 노리쇠가 약실에 잠기지 않은 상태에서 격발이 되고 화약에 점화가 되었다면 노리쇠와 공이 공이치기의 설계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즉 S&T가 총기 설계에 근본적인 미스가 있었다는 얘기지요. 노리쇠 공이치기 부분을 뒤쪽으로 살짝 빼던지 해서 노리쇠가 제 위치가 아니면 공이치기가 공이를 치지 못하는 기계적인 구조를 갖추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복좌스프링 만으로는 완벽하게 약실이 폐쇄되지 않을수 있으므로 약실 미폐쇄로 인한 탄의 뒷부분폭발 2. 약실과 탄의 유격이 커서 탄의 늘어나듯 폭발3. 탄의 뇌관부분이 터졌다면 탄의 폭발 압력을 뇌관이 못버티는 즉 탄이 총강을 빠져나가기 까지 압력을 뇌관부분이 못버티거나 일거 같은데 이럴리는 없을거같고....설마 탄과 약실의 유격이 있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1번 약실이 완벽하게 폐쇄되지 않아 생긴 폭발이라면 미폐쇄 상태에서 격발이 되었다는 자체가 설계구조상 문제가 있는듯 보입니다...노리쇠가 완전히 전진되었는지를 볼수 있는 인디케이터홀 이라도 만들어 넣어야하거나 전진기를 만들어 넣거나.....안타깝네요
저는 m203 k2 다써봤는데 k2가 낳긴 한거 같애요. m203은 탄매 엄청 끼니깐 탄창 2개째 쏘면 기능고장--; 가스 직통식이 많이 없어지고 가스 활대식으로 바뀌는 이유를 확실히 ㅎㅎ 확실히 m16계열이 반동이 부드럽긴 한데 탄메 끼어서 기능고장은 겁나 많더라구요.
폭발사고 당시 초탄에서 폭발한 것이냐 아니면 초탄 이후이며, 자동사격시 발생한 것이냐에서 극명하게 원인규명됩니다. 초탄이 아닌 자동사격시 발생한 것이라면 노리쇠 잠금시 공이의 돌출량이 문제가 될 확율이 높지 않을까? 모든 문제는 세밀한 현상파악에서 원인 및 해결방안이 나옵니다. 그리고 총알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옛날부터 총기 폭발사고 많았습니다. M16, K1, K2 등... 가끔 발생하나 싶어서 이슈가 되지 않았을 뿐이지. 특히 총알의 뇌관의 충격 민감도도 자주 변합니다.
기존 총기에서 약실 폭발사고가 났다면, 공이 문제일 겁니다. 또는 총열에 아주 큰 돌이 들어갔다던가 하는 문제일 겁니다. K2소총의 공이는 K1보다 긴데, 이게 K1에 결합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면 약실이 폐쇄되기전에 폭발할 수 있죠. 제가 흙이 묻은 탄창과 총알로 K2 소총 사격해 봤지만 잘만 됩니다. 생각만큼 K2 민감하지도 않고, 어설픈 총기 아닙니다. 하지만, 신규로 생산된 총이 폭발사고가 난다는건, 설계결함과 생산결함외에는 생각할 건덕지가 없습니다. 연발 소총은 생각만큼 만들기 쉬운물건이 아닙니다.
@@떠도는이야기-j6c 공이의 기능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공이는 노리쇠가 잠길때 관성에 의해서 살짝 뇌관을 치는 구조입니다. 길어서 치는게 아니고. 따라서 탄약업체도 해당총기를 구매하여 탄약시험을 하게되고, 총기회사도 시험시 노리시가 잠길때(격발전)에 생긴 뇌관의 흠집 깊이를 측정합니다. 물론 대량생산시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요.
탄이 총안에서 폭발했을 때가 자동으로 사격 중이었는지, 반자동으로 사격 중이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자동사격 중이었다면 노리쇠뭉치가 차탄을 물고 전진해서 약실에 장전한 후 노리쇠가 회전해서 완전히 잠기기 전에 공이가 뇌관을 쳤다면 1. 완충기용수철의 탄성이 너무 세서 노리쇠뭉치가 너무 세게 전진하면서 공이가 관성에 의해 세게 전진하면서 노리쇠가 돌림못의 작용으로 회전하여 약실을 완전히 잠그고 나서 공이치기가 공이를 때리기 전에 이미 공이가 먼저 튀어나와서 탄저부의 뇌관을 때려 발화시키는 오작동, 즉 공이가 튀어나와 고정되어 있는 오픈볼트 기관단총처럼 작용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모두들 아시듯이 노리쇠뭉치 안에 들어있는 공이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흔들면 들어갔다 나왔다하기 때문입니다. 오픈볼트 기관단총이라면 권총탄의 작약이 폭발하는 힘응 무거운 노리쇠로 상쇄시킬 수 있지만 소총탄의 경우 그럴 수가 없기 때문립니다. 일부 소총의 경우 공이치기가 때릴 때만 공이가 돌출하도록 공이 앞쪽에 스프링을 끼워놓기도 합니다.(예: 미국에서 팔리는 7.62mm AR-10 소총) 2. 노리쇠뭉치에 파여있는 개구부의 사이즈(길이)가 적절하지 않아서 후퇴했던 노리쇠가 완충기에 의해 앞으로 전진하면서 자동단발자를 핗요한 시점보다 약간 빨리 움직여 공이치기를 풀어버리면서 노리쇠가 회전하여 잠기기 직전에 공이를 때려버리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노리쇠집에 뚫려있는 개구부의 뒷부분을 좀 더 깎아내서 전진시 자동단발자를 작동시키는 시점을 약간 뒤로 미루면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노리쇠뭉치의 노리쇠돌림못(캠 핀)이 움직이도록 뚫려있는 개구부의 설계 또는 가공이 잘못되어 있어 노리쇠 회전이 부족하여 완전히 잠겨지지 않는 경우 입니다. 4. 노리쇠의 잠김 돌기(라킹 러그) 또는 이 잠김 돌기들이 돌아가도록 약실 입구에 파여있는 잠김턱 부분의 가공이 잘못되어 노리쇠가 충붐히 회전하여 잠기지 못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잫 해걸되기를 바라는데 안되면 프랑스군이나 미해병대처럼 HK416 소총을 직도입하는 것도 고려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노리쇠전진기는 미군 신형제식소총인 xm7에서도 없애버린 만큼 생각보다 효용성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대신 xm7은 왼쪽에도 장전손잡이를 달아줬고요. 노리쇠전진기의 유무와 관계없이 폐쇄불량으로 일어난 사고로 생각되어지는걸 보면 아무래도 설계결함일 확률이 높을거같네요. K100도 못버티는데 훨씬 고압력탄인 m855a1이나 두레텍 신형탄은 버틸수 있을까요?
설명을 듣고본 후 생각해보니 탄환보다는 노리쇠 부분의 탄환을 물어서 삽입해 주는 부분에 강철의 강도에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아닌지 즉, 군에 공급된 후 바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 적어도 각 총기마다 수십 발에서 수 백발을 발사해 본후 사고가 났다면 그 부분의 철의 강도가 무뎌져서 제대로 물리주지 못한 것이 아닌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기계도 구입한지 7개월 되었는데 부속품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서 시간당 수천번 움직이다보니 그 강도를 이기지 못해서 벌써 두번씩이나 부속이 헐거워지면 튕겨나와서 이번에 제작사에서 알루미늄 대신에 스텐으로 재제작 했답니다. 마찬가지로 그 사고난 총기도 재질의 강도를 조사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1000의 강도를 요구하는데 그 사고 총기는 999.5의 철의 강도로 만들어졌다면(0.5는 불순물?) 그 0.5때문에 탄환을 물어내는 부분이 쉽게 열에 의해 마모가 된다면 ? 즉, 설계 잘못이라면 총기 전체가 문제가 되어야만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탄불량과 총열불량 둘중하나이거나 둘다이거나 총탄이 나가지 않고 총열에 끼었다는 점에서 말이죠 작성자의 사건은 ak소총과 총탄을 공식적인 경로로 수입했을리 만무하니 아마 오래된 총탄불량일것이고 위 사건은 아마 총열불량일 거라 봅니다 냉간단조 품질관리실패 혹은 크롬도금 품질관리 실패 총탄이 끼면서 폭발했을 테니 위 총기는 Add-snt가 급조한거라 거의 맞을 겁니다.
글쎄요 뭐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당연하게도 총기결함으로 단정 짓고 싶네요 제가 1981년 육군하사관 학교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25m 사로에서 사격중에 옆 사로의 동료가 사격을 하는 도중 약실 내에서 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약간의 부상을 당하고 사용 총기는 총 목이 두 동강이 났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사고 책임을 사수의 관리부실로 몰아가더군요 그런데 조사과정에서는 동료에게 이렇다 할 책임을 묻거나 조사를 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K13의 폭발 사고는 관리부실이나 탄약의 결함의 아닌 총기 결함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약실밀폐가 제대로 안되는 게 100%인데 그 원인이 노리쇠 전진 불량이 아니라면 설계결함일 수 밖에, 보통은 약실폐쇄가 제대로 안되는 건 노리쇠 왕복동운동 불량이 대다수라 전투적합 판정이 나왔다면 가스압 문제는 아닌 거 같고제조 단계에서의 불량이 아니면 사용환경에서의 오염이 원인일 수도 있네요. 만약 먼지 조금 들어갔다고 협착되어 버린다면 주 용도는 장식품이지 군장비는 아니네요
저는 두 가지를 더 의심해 봅니다. 1. 먼저 말씀하셨듯이 탄 문제 => 저는 육군 보직이 탄취병(탄약취급관리병)으로 제대를 하여 경험상으로 말씀드립니다. 탄약사 재고, 작계 참여도 하였습니다. 육군 5.56mm, 7.62mm 관리 : 폐기 => 난발(재고 관리, 폐기 목적으로 그냥 갈깁니다) => 동원예비군용(안전문제로 거의 사용 안함) => 신병 교육 => 훈련용 => 전시용 가. 98년 입대 2000년 제대 6.25 탄도 있었습니다. 나. 점검, 수리 없습니다. (폐기 비용 더 저렴) 다. 탄 분류 USA(미군 전용 사용탄) , ROKA(미, 한 동시 사용탄), KOR(한국 전용 사용탄) 생각보다 불량탄 많습니다. 위키에서 USA, ROKA 탄으로만 분류하지만 원래 KOR 탄도 있습니다. 2.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가장 큰 단점인 쇼트 스트로크 부위 청소 불량입니다. 총열의 오염은 적지만 쇼트 스트로크 부위 오염이 커지다 보니 노리쇠 후퇴의 힘이 적어지며 노리쇠 전진의 힘도 적어집니다. 훈련후 총열 청소는 많이 하지만 스트로크 부위 청소는 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할 것 입니다. 장전후 폭발 사고일 수도 있지만 실 사격중 폭발 사고일 수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량화로 인한 쇼트 스트로크 시스템 부품의 재질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 K-1 장전 손잡이가 플라스틱 재질로 인한 파손 문제가 많았듯이....
노리쇠가 폐쇄되지 않은 상황에서 격발이 된다는건 전진기가 있어도 사고는 난다는 의미죠. 이게 사실이면 재설계해야 하고 당영히 시험평가 다시 해야 합니다. 총기설계의 기본도 못지킨거니까요.
그냥 독일제 검증된 hk416을 전면도입하는게 나아보이네요 결과론적으로..님말대로 다시 재설계해야하고..이러면
@@doogon-kim
이 정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안되지요. 오늘날 한국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엄청난 노력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 결과이지요. 독일도 새로운 총기 개발하는데 거의 10년 걸려요. 그리고 말아먹은 총기도 많고요(특히 무탄피 총기 개발)...
총기를 제2의 생명처럼 여기라는 군대에서
저딴 총기를 보급 한다는 게 참 어이가 없네요
@@doogon-kim 설계결함보다 QC문제로 보여서 라이센스 생산해도 비슷할 것입니다.
역시 늦게 오면 쓰려는 댓글이 이미 있군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진기가 문제가 아니라, 격발이 되었다는게 문제죠.
SNT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다 지금까지 k1 k2 k3 k5 전부 어딘가 한두가지씩 문제가 있었고 개선도 잘되지 않은것도 사실이고
K3가 제일 문제일걸요? 탄걸림
k2 가스마개 ㅋ.ㅋ
k1이 그나마 제일낫네 가볍고 좋았던기억만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ㅋㅋ
ㄹㅇ k1이 젤 나았음
@@0110-q3s
k3: 삼연발 볼트액션 총 ㅋㅋㅋ
k5: 전대 미문의 트리플 액션으로 선딜이 있는 권총 ㅋ
K-3,K-5,K-11 이 번 K-13도 마찬가지고 설계 결함에 품질 관리도 못하는 회사를 계속 계약하는 이유를 짐작만 하고 있지만 납세자의 한 사람으로 너무 화가 납니다.
전관예우?
ㅂㅅㅂㄹ
로비 + 간첩기공 ROC 유출 빨로 자리 지키는 중...
다산이 처음에 선정됐는데 군기밀을 불법적으로 입수했다고 비리로 snt가 다시 재선정 됐었죠.. 그때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plusgood2926 뭔 냄새가 남ㅋㅋ본인한테 나는 음모론자 냄새 아님?
K13이 총기폭발사고로 문제가 많은데 설계결함,품질검사불량/미시행으로 예상이되고 탄환문제는 아닙니다!시간이 걸리더라도 원인파악이 되어서 수정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지금하신말씀 깔게 없네요!!
그냥 미국가서 굴려댕기눈 ar계열 써도 저거보다 좋겠다
@@존잘러이강인 내말이. 딱 봐도 저게 재대로 된 소총이냐?
포워드 어시스트는 돈든다고 빼고, 어퍼 리시버가 위로 뿔쑥 솟아오른거 하며.
다른 회사의 AR계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저 허접한 설계하며,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고.
어떻게 K-2를 고대로 가져와서 우려먹냐 나쁜놈들아.
@@존잘러이강인 원가절감하려고 소재 싸구려 가져다 쓴거같네요 AR-15도 카피못뜰까 설마...
검증된 플랫폼으로도 사고나는거 보면 설계결함 확률이 높죠. 노리쇠전진기와는 무관하고요
까긴 뭐를 까? 마늘 까남?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실전의 중요성이 나오네요. 개발과정애서 노리쇠 전진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건지, 무시한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어이 없는 이유겠지만, 원가절감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조그마한 부품이지만, 움직여야 하는 물건이고 외부에 노출되는 부품이라 강도, 형상등 신경쓸 구석이 많습니다. 아무리 싸게 만들어도 돈 천원은 넘지 싶은데, 전군의 K-1A를 다 바꾸려면 십만 단위까지 갈 수 있으니 액수가 억대가 됩니다. 이윤에 목매는 기업의 생리상 없애고도 남죠.
더 짜증나는 가정은 누군가가 예산절감으로 실적 올려서 진급에 써먹으려고 밀어부친 경우이고, 그간 군 내부의 행태를 볼 때 이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는 거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戰爭頭 모든걸 가성비도 때우려는걸 좀 바꿔야 할텐데 말이죠... 물론 가성비가 좋으면 좋은 무기지만 가격만 우선시 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Anskdueh 지적상황과 문제의식에 구분이 필요할때죠.... 가성비도 주야장천 저렴하면 가성비인줄 아는데 고가라도 가성비 인데도 구분을 상황따라 못 하니....
그게 돼면 능력자이기도 하지만요...그걸 못 하니 잘하는사람들 혜택도 제대로 못 주고 부러만 먹을려고 하는거죠....
누구 비아냥 할려고 적는건 아닙니다 무능력자와 능력자에 니편 내편을 떠나서 구분 좀 하면 좋겠어요 그래야 내편이든 능력자를 고용하죠.... 어차피 돈을 벌어도 하루 3끼 먹으면 끝이고 수십년 삶면 끝인데....
@@Anskdueh제 생각엔 너무 8,90년대처럼 총기의 무게만 운운하는 국방부도 한몪 했을것 같아요. 전진기가 들어가는 총몸+ 부품이 늘어나면 무게가 늘어나 요구사항에 안맞는등 문제가 있어서 기능이나 실전적인 기능성들을 배제하고 총기를 출시한거겠죠 가격도 일정수준 이하를 요구했을것이고요.. 싸게 굴리자는 생각때문에 결국 이렇게 된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역시 SNT 모티브가 한번에 잘 하는 것이 없네. 그렇게 다른 업체 물어 뜻어서 사업권 따내더니. 결국 이런 사태가 역시 사필귀정이라 했던가
스엔티가 그럼 그렇죠
짜피 독점이니 뭐하나 깔끔하지가 못함
이럴거면 그냥 hk시리즈 면허 생산이 더 나을 수준임
SNT 모티브 저것들은 언젠가 국민의 심판 받을꺼임.
불량있는 K-3를 십여년간 우려먹었던
영혼없는 기계공작소 SNT가 만든 총이니..
* 탈락한 DSAR-15PC…안타까울뿐.
대 창원에 있는 보배기업 = SNT중공업 완제품인데
솔까 창원 사람으로써 부끄러움 능력 없는 회사
오늘도 이슈점검 잘 보겠습니다. 요즈음 갑자기 무더워졌는데 샤를님 바쁘셔서 그런지 고생하신 모습이네요.
건강지키시구요. 시청자분들도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SNT 정말 노답이다.
제발 2군데에서 경쟁 붙여서 선정 되도록 만들자..
다산기공의 DSAR-15PC는 독일제 HK-416을 가격대비 3분의 1인 100만원대로 소개되었는데 100만원대 가 선정된 총기를 ROC 사전유출과 S&T꼬장로 탈락됬는데, 탈락된 총기보다 4배가 비싼 STC-16으로 선정된게 팩트면 이거는 더욱 심각한 방산 비리 아닌지요??
ROC라는게 공개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게 무슨 비밀로 가치가 있나?
방산비리오짐
예비군 미군입니다. 아프간 파병 시절에 실제로 교전 중 재 장전 하는 과정에서 모래가 걸려서 노리쇠 폐쇠가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그때 실제로 강하게 노리쇠 전진기를 밀어서 폐쇠 후에 사격을 이어간 기억이 있네요. 전진기가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봤을때는 꼭 필요한 부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snt는 빠져야 되는거 아닌가?
한두번이여야지
방사청에 찔러준 돈이 얼만대....
SNT는 일부 정치권에서 밀어주기 때문에 이런 부조리가 해결이 안됨.
문제는 다산 제품도 불량이 장난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필립람-f4x 근거를 대야지???? 뇌피셜이냐???? 여기가 마라탕, 탕후루 바이럴에 넘아가는 여성 게시판임??
@@Ooooookokos 나무위키 다산기공 쳐보세요ㅋㅋㅋㅋㅋ 뭐 다산이 갓기업인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립람-f4x다산 나가리에 snt 병크만 안터졌어도 외산도입하는데 본인들이 개발 가능하다고 했죠?
이슈 점검도 꼭 필요합니다! 쉬엄쉬엄하세용
소신있는 발언 감사합니다
가스직동식때는 탄매로 인한 걸림이 잦아 노리쇠 전진기가 필수 였는데 숏스트로크 방식으로 바뀌면서 필요성이 줄어들긴 했죠 그래도 초기부터 지적되던 부분인데 일단은 넣어줬으면 어땠을지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약실폐쇄가 덜된 상황에서 격발이 됐다면 그건 또 그거대로도 문제인 거라 정밀정검후 원인분석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SNT는 K-2 에서 하던거 고대로 하면서 꿀빨면 되는대 그런 개발열정이 있을리가....
장성들한테 돈도 좀 꽂아주고.
노리쇠전진기가 쳐주는 맛이 있간하지만 쏠 때는 사실상 사격에 영향이 없더라도 묘하게 불편한 느낌을 주는 게 있긴 하죠.
영상에선 창문 사격시 K-1, K-2가 장전손잡이 파손 사례가 있다고 하셨지만 원래 건물 내에서 사격시 총구가 창 밖에 도출되지 않게 사격해야하는 거라 ????를 머리속에 띄웠지만요.
@@박희수-t8d 창문 오른쪽에 붙어서 비스듬히 겨눠서 쏘다보면 벽에 부딪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와우 기다렸다고요!!
이세환 기자님 K계열의 충기와 다산총 비교 좀 해 주세요~~~
96- 아재입니다 말년에 분대원들과 K2 2정, k3 2정, 예비총열 2개로 3만발을 하루에 모두 쏜 적 있는데 장전 손잡이만 녹는거 빼고는 기능에 문제 없었습니다.
평시에 몇발 쏘지도 않고 기능 고장이면 악천우에 장시간 야전기동으로 총기수입을 못했던가 아니면 설계불량으로 보여집니다.
96군번이시면 K3가 아직 정식 채용된지 5년 밖에 안된 새삥이라 문제가 덜했을 것 같습니다.
@@alsid_그렇게 보면 전력화한지 1년도 안된 총기에 문제가 생겼단건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군필이면 뭐 다들 아는 내용이지만 K2는 대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지만 K3는 진짜 최악이죠 GOP에 있을 때 훈련용 탄 소진 시킨다고 님처럼 K2 K3 각 2정으로 사격한 적이 있었는데 K3를 2정만 사용한 이유가 중대 전체에 사격 가능한 K3가 딱 2정 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 K3들은 격발 자체가 안됐고 2정만 사격이 가능했는데 그마저도 1정이 연발 잠깐 쏘고 기능 고장나더니 한발 쏘고 장전 한발 쏘고 장전 ㅋㅋㅋ 중대 전체에 멀쩡한 K3가 딱 1정 남았다는 ㅋㅋㅋ 페바로 철수 후에 K3 싹 걷어서 수리했는데도 못고쳐서 똑같았죠
@@곰산-k2j 그래서 K3보다 K13이 더 큰 문제인거겠죠.
내가 알기론 K13 손정되기 전까지, 다산기공의 삽질부터 시작해서, SNT가 만든 시제품 버전 종류가 굉장히 많았음.
설계결함이면, 이미 이 수많은 시제품과 가혹 테스트때 노리쇠 패쇄불량 현상이 있었어야 함.
고로, 개인적으로 양산형K13의 QC 문제. = SNT의 품질관리 문제일 확률이 큼.
(시제품은 고품질 이었지만, 양산형은 아닌것)
님 의견이 가장 타당해보입니다.
문제는 노리쇠 폐쇄 불량이 일어났다는게 아닙니다. 폐쇄가 안된 총이 격발 되었다는게 문제죠.
빙고!. 현대 트라제 문제 발생했을때 시제품에 관계된 직원의 말은.. 우리는 그회사 부품을 선정하지 않았다
이게 맞지 ㅋㅋ 근데 그 쇼츠유튜버 무기ㅈ백과 ㅅㄲ는 총기개발은 원래 시행착오라면서 무한 쉴드중이더라 ㅋㅋㅋㅋ
@@gram6465옛날 80년대도 아니고, 공업기술력이 세계적인 대한민국에서, 이런거 제대로 못 만드는건 말이 안되죠. 설계 다 풀려서 개나소다 다 만드는게 AR이고, 쇼트스트록 가스피스톤 방식 = 짭HK416 제품도 이미 설계 다 풀렸고, 미국가면 저가부터 고가까지 제품 널렸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모듈설계라서, 서드파티 부품도 미국에서는 일반인이 수백종 입맛에 맞춰 다 구할수 있는게 AR인데... 미국에서 상용판매품 부품 조합해도 SNT꺼 보다는 나을거 같다는 생각 입니다.
15:25 아주 자연스러운 관계자 섭외 방법이군요ㅋㅋ
AR15 계열에선 원래 노리쇠가 폐쇄되지 않은 상태에선 격발이 안되는게 정상인데 격발이 되었다면 노리쇠 전진기 유무 문제가 아니라 노리쇠 뭉치 디자인이 규격을 벗어나거나 쇼트 스트로크 방식으로 바꾸는 디자인 변경과정에서 노리쇠 뭉치 구조가 노리쇠 폐쇄가 안 이루어진상태 일때도 격발이 가능해지게 잘못 설계됐을 가능성이 큼.
아~~ 너무나 아쉽네요. 얼마나 더 늦어질지... 총기 더 잘 만드는 국내 회사들 있는데, 이번 기회에 바꿔야 한다.
사단 직할 총기병과 출신입니다. 노리쇠뭉치는 전진할때 회전합니다. 마치 볼트처럼 탄을 감싸 잡아 전진하며 약실로 넣어주는데. 이때 노리쇠 뭉치안의 공이가 고정이 안되면 약실로 탄이 안착되 밀실이 되기전에 총알이 격발되는 확률이 생깁니다. 엄밀히 따지면 사전격발이 되는거죠. 그러면 안전한 약실에서 폭발되어야 하는 폭발압이 약실전에 일어나 폭발 사고가 나는거죠.
노리쇠 안에서 공이를 격발 전까지 잡아주는 부품은 k계열과 ar계열 모두에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소총중에 그런 구조 자체가 없습니다
스트라이커 권총에서나 볼수 있는거죠
제 생각에는
총은 노리쇠 폐쇄가 안된 상태로 정지했고
사수는 그 사실을 모르니 격발했고
정상적이라면 해머와 공이가 만나면 안되나
노리쇠집 후단부에 턱이 낮거나 없어서 그대로 격발
약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탄피 뒷부분이 파열되며 폭발
이 순서가 맞지 싶네요
초탄에 터졌는지 연사 중에 터졌는지도 확인 해야 할 듯 하네요...
총이든 탱크든 전투기든 첫술에 배부른 무기가 어디 있겠냐만은..
특히나 무기류는 진짜 개발만 한다고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검증하고 확인하고 수정해 나아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이런 이슈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 방사청 나쁜넘들 진짜.
국회는 SNT 모티브랑 방사청 방산비리 수사좀 해라.
다산기공의 DSAR-15PQ가 이 허접한 K-13보다 100배 나은대 왜 이딴 허접할걸 쓰는검?
정보유출건으로 다산기공 탈락시키고 K-13 써보니까 이제 알겠지?
포워드 어시스트도 기본으로 장착되 있는 다산기공의 DSAR-15PQ가 이겼어야 할 국방사업이었음 이건.
다산도 품질 문제 있지 않나? snt만큼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다산기공도 품질 논란 있던데
@@임정혁-o4h K-3, K-5, K-11 시원하게 말아드시고
K-2는 그나마 계속된 문제점을 묵살하고 (대체 장전 손잡이는 왜 자꾸 부러지는거임? 전쟁이 장난임?)
이랬던 SNT가 할말은 아닐듯.
@@Davecoves SNT가 품질이나 설계 개판인걸 누가 몰라? 내가 SNT 쉴드친거도 아닌데... 댓글알바인가? 다산기공 쪽에서 위키 반달이나 댓글알바 풀면서 다산기공이 더 낫다는 여론 만든다던데 ㅋㅋ
아무리 SNT를 까도 다산기공 품질 문제 터져나온거 보면 다산기공도 심각함. 쉴드 불가 수준인데, 둘 다 그냥 거기서 거기임
이 영상 댓글창에도 다산기공걸 선정했어야 했다고 징징거리는 애들 많은데 참... 두 회사 다 철퇴 처맞고 정신차려야함
그냥 애초에 국내 업체가 아닌 해외에 검증된 총기들을 도입해야 하는데
@@임정혁-o4hsnt알바군. 그랟ㅂ 해외수출에서는 낫잖아 다산이. 그리고 다산은 대기업이 아니고.
@@changselee2501 니가 댓글알바겠지 임마 ㅋㅋ
내가 SNT 댓글 알바라면 SNT를 왜 까고 있겠냐? 나는 SNT고 다산이고 둘 다 폐급이라니까 또 또 댓글알바 프레임 씌우네
상식적인 반박도 못하는구나 못배워서 ㅋㅋ
해외수출에서 다산이 더 낫다는건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그게 품질 폐급인거 까발려진 다산걸 써야한다는걸로 귀결되는 논리가 참 신박하다
그냥 둘 다 버리고 외산 수입이나 해야지 뭔 다산걸 써야한다 그러냐?
그런데 K-13도 회전 노리쇠 아닌가요? 회전 노리쇠 구조에서는 노리쇠가 완전히 전진 하지 않으면 헤머가 공이를 때리기 힘든데 완전히 약실 폐쇠가 안되었다고 폭발 할까요? 오픈볼트 방식이라면야 가능하다 쳐도 회전노리쇠에서 그게 가능한가??
약실폐쇠 안전장치가 없데요. 그래서 안전장치 넣고 테스트중이랍니다. 노리쇠 전진기 넣을려면 추가비용 든다고 하네요
미친~~ㅋㅋㅋ
아낄데 아껴야지...
저도 우려하며 봤는데요.
샤를님이 빼놓지 않고 신중하게 다양한 전문가들 의견을 구하시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꼭 원인이 파악되어 문제 해결되어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총기가 보급되어 우리 장병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K13은 그냥 가스 직동식 ar15의 피스톤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전세계 총기시장에 수도 없이 많은 모델 흔하고 흔하다 못해서.
저도 키트를 사서 한자루 직접 조립해서 2~3천발 사이 사격 했고 아무런 문제도 없었던 작동형태의 총일 뿐입니다.
야... 그데 이걸 세계 군사력 5위권의 국가 특수부대에 지급 했는데 총이 터졌다?
정말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그냥 시장에 있는 모델들 하나 골라서 그대로 카피만 해도 될걸
괜히 이것저것 손대서 이 사단을 냈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제 생각은 제조사 자체가 너무 안일하고 방만했다.
현역군인들이 왜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했는가 하는 안타까움만 이역만리 해외에서 전합니다.
2:01 콜트 605는 사실상 m4가 될수도 있었던 비운의 실험작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형태(?)의 총인데 이게 자료 화면으로 나오다니,
605가 M4가 될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삽입하셨다면ㄷㄷㄷㄷ
아 그리고 노리쇠 전진기는 지속적인 교전상황/열악한 전장에서,
장전한 초탄에서나 쓸모가 있지 교전중에 저걸 수시로 치며 사격할수는 없잖아요?
근본적인 해결책은 절대 될수 없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업체측 문제 같은데 이건 다산기공이라는 회사도 있는데 왜 저런 문제가 자꾸 나오는 회사 총기를 채택하는거임?? 업체들을 경쟁시켜서 더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택해야지 아으
14:19
노리쇠 패쇄가 완벽하게 안된다면 노출되어있는 탄피부분이 먼저 터져서 총몸 폭발 사고는 안 일어납니다.
가스 작동식 반자동 소총에서는 총몸 폭발 사고는 대부분 barrel obstruction 혹은 비규격탄환문제로 발생합니다.
흔한 개발 초기 불량이나 혹은 진짜 설계 결함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찌되었든 이미 선정을 한 총기이고 잘 개선되어 나왔으면 좋겠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
천무 해킹 건도 나중에 나오나요. 이것도 궁금궁금.
후속 방송 부탁드립니다
실전에서 이 총기를 직접 사용할 특수 부대원들의 의견은 미묘하게 다르다.
이들은 '불폐쇄 불격발'과 별개로 '노리쇠 전진기'가 필수적으로 추가돼야 한다고 강조를 하고 있다고 하는 데...
얼마전 snt에서 개량형 공개했죠...노리쇠 전진기 추가...아마 지들도 분명 알았겠죠.,....사전에 근데 혁신이나 기술력 자랑질로 그걸 무시하고 덮었지만....모자란 놈이 덮어봤자 송곳은 언제든 튀어 나오죠.이걸 보면 확실히 snt와 방사청은 뭔가 확실한 라인이...ㅎㅎㅎㅎ
샤를형 토전사부터 넘 잘보고 있어요
오래오래 유튜브 해줘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널리 알리려 트윗이랑 너튜브에 올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사격훈련 중에
탄창교체하면
전진기를
한 번 씩 툭 쳤던 것 같네요.
파이어링핀 돌출 길이 조절하든가 노리쇠 전진했다가 약실에 충돌후 튕갸서 약간 후퇴하는 거 고쳐야 할듯? 그거 아니면 문제가 크다고봄. 자동격발시 오토시어 제대로 작동 안해서 해머가 BCG따라갔을수도 있고
노리쇠 전전기는 설명한거 말고도 AR타입 소총을 소리없이 조용하게 장전 할때도 필수 입니다.
야간 근접 전투시에 적의 AK셀렉터 움직이는 소리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던데 경우에 따라 장전하는 소리도 안나게 해야 될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조용히 장전해도 소음 발생. 매복 상황이면 이미 장전하고 안전장치 풀고 자동 상태임.
어디서 들으신 건지...ar을 소리없이 장전 못해요....탄창에 탄이 스프링 힘으로 물려있는걸 쳐내야 하는데 그냥 밀어서는 삽탄이 안됍니다..탄창사용 총기중에 무성 장전 가능한건 볼트액션 이 유일합니다.
@@김영록-u4l 저분 실총 자체를 만져본적 없는듯요. 노리쇠 전진기하고 소음없이 장전하고 무슨 상관이라는건지
@@김영록-u4l 400만 가까운 구독자를 가진 미국 총기전문가 영상을 보면 장전손잡이를 천천히 놓아도 장전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마지막에 노리쇠 전진기 눌러서 약실 폐쇄 시키고 있구요.
ruclips.net/video/V-AShfEmzEk/видео.htmlsi=oMrSo9yKkWVBSu0R
@@김영록-u4l 약 400만 구독자가 있는 미국 총기 전문가 영상을 보면 장전손잡이 천천히 놓으면서 정상적으로 장전이 됩니다. 마지막에 노리쇠 전진기 눌러서 약실 폐쇄 시키구요. ruclips.net/video/V-AShfEmzEk/видео.htmlsi=AU_65ctE9RaLJWVs
총기 폭발이 어디서 어떻게 됐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군요....현상이 명확해야 원인을 유추할수 있고,원인을 알아야 문제점과 해결점이 나올텐데요....
병기계 출신입니다. 노리쇠 뭉치 가운데 길이방향으로 파인 부분이 방아쇠 ㄱ자 격발기 스윙공간입니다.
그래서 노리쇠가 폐쇄가 안되면 ㄱ자 격발기 통로가 좁아지면서 격발기가 걸립니다.
결국 노리쇠 뭉치 가운데 격발기 통로가 정밀하지 못하고 조금 큰 유격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즉,격발기 스윙공간이 타이트 해야 노리쇠가 폐쇄가 안 될때 스윙공간이 좁아져 격발이 안되는 거죠~
이때 노리쇠 전진기를 탁탁 치면 그공간이 다시 생기는 겁니다.
아니면 전혀 다른 구조 이거나~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답
그 ㄱ자 격발기라고 하신 부품이 '자동단발자 (Auto shear)'입니다. 저 위에서 두 번째 댓글의 2.번 항목 제가 이 노리쇠집의 개구부와 자동단발자의 관계를 설명하였습니다.
19일 22일 잇따라 난 사고라면 총기뿐만 아니라 생산된 틴환의 롯트번호도 같이 전수 조사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탄환을 넣을때 어떤건 22년생산 어떤건 24년 생산인데 품질 차이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k3, k5, k11 이어 또 실패작이 나온건가?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샤를님만큼 정리 잘 해주는 채널도 드무네요.
특히 이번 영상에서 노리쇠 폐쇄 불량이라는 새로운 의견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노리쇠 전진기가 있으면 좋은 것은 맞지만, 없다고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미군에서 도입중인 SIG XM7의 경우, 개선된 버전에서 오히려 기존에 있었던 노리쇠 전진기가 삭제된것이 확인되기도 했고요.
게다가 노리쇠 전진기는 노리쇠 폐쇄 불량을 예방해주는 장치가 아니라,
노리쇠 폐쇄 불량을 확인했을 경우 노리쇠를 원위치시킬 수 있도록 만든 것이므로 노리쇠 전진기의 부재가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K-13이 적용하고 있는 회전노리쇠 방식 특성상 다른 장치 없이도 노리쇠 폐쇠가 완전하지 않은 경우 발사되지 않을 확률이 큰데(다른 AR-15계열 소총들의 경우도 추가적인 장치 없이 회전노리쇠 구조만으로 불폐쇄 불격발 구현) 정말로 노리쇠 폐쇄 불량이 문제라면 그 부분도 의문이고요.
K-1A가 사용 40년이 넘어가다보니 K-13에 기대가 많았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설계불량이든, 조립불량이든, 또는 다른 문제가 있더라도 이번 일은 확실히 조사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대한민국 국군에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건 다른 가능성인데, 저는 다른 관점에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관단총 목적으로 제작된 만큼 저압탄을 상정해서 제작했는데,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면서 들어간건 고압탄을 넣었다는 가능성.
구형 피딩램프의 설계를 적용 및 생산해서, 새로 제작한 탄두가 피딩램프를 긁고 지나가면서 손상을 일으켰고, 이것이 누적되어서 폭발한 케이스.
이 두가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어떤탄을 기준으로 설계했느냐에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사용할 탄약에 제한을 둬서 보급하는 식으로 처리해야 할거고. 후자의 경우에는 총열 설계 및 시공을 전면교체 해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후자의 경우에는 미군에서도 M855A1의 탄두형상 문제로 피딩램프 문제가 발생한 전적이 있는, 엄연히 비슷한 사례가 존재하는 케이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복무시,
M16 소총 세대로써,
노리쇠 전진기는 필수지요.
05군번 입니다 M16세대는 아니지만 유탄사수 보직을 받은탓에 분대장 달기 전 까지 M203 사용했습니다 M16의 최대장점은 역시 가스조절기 분실 걱정에서 자유롭단 건데 제대한지 17년만에 복무시절 별 생각없이 눌러왔던 노리쇠전진기가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
@@JobDucku AR계열이나 HM416, M16계열이라면 노리쇠 전진기는 필수탭입니다.
8:20 미격발 폭발이면 대부분이 쿡오프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을 굳이 따져 보자면
1. 총기의 열 발산 능력에 문제가 있음
2. 특정 로트의 탄약에 문제가 있음
탄약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순 없을 겁니다
로트 단위로 생산되는 탄약이기 때문에 해당 로트 전체가 불량일 가능성도 감안해야 맞는거죠
8:07 탄약관리병 출신으로써 개인적인 의견인데 짧은 간격이면 오히려 같은 로트 번호의 탄을 썼을가능성이 더 높을텐데 그러면 그 로트의 생산된 탄이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진 않나요? 그런경우도 실제로 많으니까..물론 저회사에 대한 신뢰성은 저 또한 낮은 편이라 총기 문제일 것같다는 생각도 큰건 사실입니다.
저도 이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K13 외에 다른 총기에서도 폭발 사고가 났어야 합니다.
탄약 로트쪽 조사는 진작에 했었을 것 같아요.
탄약처리병 출신으로 이 총 저 총. 이 총알 저 총알 무작위로 쏘다보면. 소총류 중에는 제일 문제없이 잘나가는게 오래는 됐지만 에망총이 젤로 나았음. 그담이 엠16. 제일 문제 많았던게 카빈이었음. 카빈은 단발은 그나마 오류가 적은데 8발 연사에서는 탄창 다섯개를 못넘기고 탄이 걸리거나 탄피배출이 않됨. 열때문에 약실이 좁아져서 그렇다는데.. 예비군 훈련 끝나면 남은탄약을 다 소비해야되서 총을 보통 다섯자루는 준비해야함.
엠16 5.56은 카빈의 문제를 약간 보정해서 약실에 탄약이 들어갈 때 40~50도 회전하며 들어가고 약실폐쇄가 안되면 공이가 닿지않아 격발되지 않기도 하거니와 격발안되면 노리쇠를 댕겨 탄배출후 재장전과 강제전진기를 눌러 격발하게됨. 그러나 이 총도 650발 정도가 한계임. 약실온도가 올라가면 약실입구가 좁아져탄환끝이 약실상측입구에 걸림.
아마도 13은 약실입구를 약간 타원형으로 설계해서 약실 온도에 관계없이 탄이 걸리는 문제는 해결한 것으로 보이나 유지보수 등의 문제로 아마도 공이밀림정도를 약간 길게(0.01mm정도) 설계된 것 같음. 그래도 좁아진 약실때문에 완전밀착되지 않았는데도 격발이 되는 것은 문제임. 밀착되지 않는 이유는 열때문에 약실이 좁아짐. 화약찌꺼기 등의 오염 때문에 탄이 덜 들어감 들의 이유인데 약실 외부는 냉각이 잘되게 설계했을 것이고. 탄약도 근래것은 좋아져서 찌꺼기도 거의 없을 것이고... 한데 밀착되지 않으면 격발안되게는 하는 기술은 없나봅니다.
노리쇠가 완전히 폐쇠되지 않은 상태에서 격발이 되는게 문제라고 하더군요
원래 완전밀폐 안되면 격발이 안되어야 하는데 특이합니다
아마 설계 변경이 필요할듯 하더군요
국민들이 가장 믿고 해야헐 국방부가 비리온상이대는듯요 국방부 장군이상 의원들 모두퇴역할시 10년동안 방산회사 취직금지 시켜라..
저희가 70년대 군생활 경험에 의하면 그땐 전방충격기라고 불렀는데...근데 전방충격기는 방아쇠를
당겼는데 발사가 되지 않았을대 두세번 치는걸도 되있었고
약실이 패쇄되지 않으면 방아쇠를 당겨도 발사되지 않아야 되는걸로 아는데....
갑짜기 불발시 처리요령이 생각나는데...전방충격기를 친다..탄알집을 2,3회 친다...노리쇠 후퇴,전진...
탄알집 교체...지금도 위기시 나라지키러 나갈수 있음...
같은 k1,2 사용시에도 같은 사고가 자주 발생해야하는데 그런사고는 극히 드믐 총 문제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봄
야 나온지 몇일되고 시격 몇일 했는데 두번이나 사고 나는게 우짜다 있는 현상이가 너 snt뿌락치지
역시 대단한 SNT 최곱니다..!! ㅎㅎ
다산 욕하더니 크게 사고 한번 쳤네요👍
사람이 안다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성하세요. snt
그리고 방산관련 사업시 지금보다 훨씬 더 공정하게 경합이 이러줘야 할것 같고 절대 한기업이 독식하면 안되며, 그놈의 최저가 입찰 제도도 없애야할것 같습니다.
국민은 다산을 원한다!
ruclips.net/video/e0Cz3ay9css/видео.html
SNT는 국방 비리 사건 크게 한번 터질꺼임.
어떻게 저런 소총이 다산을 제끼고 선정이 되냐?
근데 다산거도 노리쇠전진기 안달아서 만약 채용됐다 하더라도 어떻게 됐을지 모름
@@김야만 노리쇠전진기는 단순히 노리쇠를 밀어주는 역할밖에 안합니다. M16이나 CAR-15에도 노리쇠 전진기 없는 모델이 존재하고 현대식 AR-15에도 없는 모델이 "매우" 많습니다. 즉, 노리쇠 전진기가 없는 총이 터지는 것과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노리쇠 전전기가 필요한 이유는 노리쇠가 약실에 잠기지 않아 격발이 안될 때 노리쇠를 밀어 노리쇠와 약실을 잠근후 격발하기위해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k13 폭발사고가 노리쇠가 약실에 잠기지 않은 상태에서 격발이 되고 화약에 점화가 되었다면 노리쇠와 공이 공이치기의 설계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즉 S&T가 총기 설계에 근본적인 미스가 있었다는 얘기지요. 노리쇠 공이치기 부분을 뒤쪽으로 살짝 빼던지 해서 노리쇠가 제 위치가 아니면 공이치기가 공이를 치지 못하는 기계적인 구조를 갖추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13 뭔가 이상한데요
약실이 완전히 패쇄되지않으면 격발이 안되는데
패쇄되지않는 상태에서 격발해서 폭발했다는거면
노리쇠 전전기를 부착해도 달라지는게 없지않나요?(잘모름...)
ㄹㅇ 폐쇄 됬는지 안됬는지 어캐 알 알고 전진기 누름
언론플레이 많이하고 로비 잘하고 알바를 많이쓰는 기업
샤를형님 소재가 넘쳐난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s&t 총기는 뭔가 2% 부족한 느낌.. 웬지 모르게
20% 부족
상대가 볼때에는 좋은 정보가 될것갔아요
1.복좌스프링 만으로는 완벽하게 약실이 폐쇄되지 않을수 있으므로
약실 미폐쇄로 인한 탄의 뒷부분폭발 2. 약실과 탄의 유격이 커서 탄의 늘어나듯 폭발3. 탄의 뇌관부분이 터졌다면 탄의 폭발 압력을 뇌관이 못버티는 즉 탄이 총강을 빠져나가기 까지 압력을 뇌관부분이 못버티거나 일거 같은데
이럴리는 없을거같고....설마 탄과 약실의 유격이 있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1번 약실이 완벽하게 폐쇄되지 않아 생긴 폭발이라면 미폐쇄 상태에서
격발이 되었다는 자체가 설계구조상 문제가 있는듯 보입니다...노리쇠가 완전히 전진되었는지를 볼수 있는 인디케이터홀 이라도 만들어 넣어야하거나 전진기를 만들어 넣거나.....안타깝네요
K3 기관총 만든 회사가 어디가겠냐 ㅋㅋㅋ
이물질이 끼었거나 결함으로 노리쇠가 락이 안되었을 겁니다만 폐쇠 되지 않았는데 스트라이커가 탄환을 때릴수 있는다는건 설계 문제일 가능성이나 야매로 그렇게 제조한것 일 겁니다. 다른 총기에서도 락이 안됨 보통 방아쇠 자체가 당겨지지 않거나 무반응 이었습니다.
다산기공의 DSAR-15P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줘야 할까요? 만약에 우리 군이 nato 7.62x51mm와 6.5x48mm 크리무어드 탄을 쓸 수가 있는 반자동 저격총 도입 사업을 하고 SNT 모티브와 다산기공이 경쟁한다면 승자가 어디가 될까요? 그게 궁금 합니다.
옳소! 다산기공에게 다시 사업 참여를!!!!
물론 돈처먹은 국방부가 반려 시키겠지만. -_-
정말 자세한 원인은 동심원이 안맞아서 그러는건데요 자동발사시 노리쇠뒤에 중심을 잡아주는 길다란슬라이드핀이 있어야합니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독과점에 장점은 없습니다.
SNT만 빨아주는 국방부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시험평가를 처음부터 다시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새롭게 도입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스관이 짧게 움직이는 장점이지만 반대로 가스관이 화약 슬러지가 역류해서 노리세나 약실 부분이 많이 끼지 않을까요? 그로 인해 노리쇠 동작이 저하 된다면?
정말 궁금했는데....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X95 문재에 관한 기사 보고나서 이걸 다시보게 됩니다. K-13도 그렇고 X95도 그렇고 참 문제 많은 소구경화기를 도입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 지는군요.
요즘 이슈가 많아서 재밌는영상 많아져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m203 k2 다써봤는데 k2가 낳긴 한거 같애요.
m203은 탄매 엄청 끼니깐 탄창 2개째 쏘면 기능고장--;
가스 직통식이 많이 없어지고 가스 활대식으로 바뀌는 이유를 확실히 ㅎㅎ
확실히 m16계열이 반동이 부드럽긴 한데 탄메 끼어서 기능고장은 겁나 많더라구요.
폭발사고 당시 초탄에서 폭발한 것이냐 아니면 초탄 이후이며, 자동사격시 발생한 것이냐에서 극명하게 원인규명됩니다. 초탄이 아닌 자동사격시 발생한 것이라면 노리쇠 잠금시 공이의 돌출량이 문제가 될 확율이 높지 않을까? 모든 문제는 세밀한 현상파악에서 원인 및 해결방안이 나옵니다. 그리고 총알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옛날부터 총기 폭발사고 많았습니다. M16, K1, K2 등... 가끔 발생하나 싶어서 이슈가 되지 않았을 뿐이지. 특히 총알의 뇌관의 충격 민감도도 자주 변합니다.
군 생활하는 동안 총알 폭발하는거 단 한번이라도 본 적 있나요?
몇정 공급되지도 않는 총의 테스트에서 총알 폭발하는 수차례 사건이 발생한다 ?
기존 총기에서 약실 폭발사고가 났다면, 공이 문제일 겁니다. 또는 총열에 아주 큰 돌이 들어갔다던가 하는 문제일 겁니다. K2소총의 공이는 K1보다 긴데, 이게 K1에 결합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면 약실이 폐쇄되기전에 폭발할 수 있죠. 제가 흙이 묻은 탄창과 총알로 K2 소총 사격해 봤지만 잘만 됩니다. 생각만큼 K2 민감하지도 않고, 어설픈 총기 아닙니다.
하지만, 신규로 생산된 총이 폭발사고가 난다는건, 설계결함과 생산결함외에는 생각할 건덕지가 없습니다. 연발 소총은 생각만큼 만들기 쉬운물건이 아닙니다.
@@떠도는이야기-j6c
공이의 기능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공이는 노리쇠가 잠길때 관성에 의해서 살짝 뇌관을 치는 구조입니다. 길어서 치는게 아니고. 따라서 탄약업체도 해당총기를 구매하여 탄약시험을 하게되고, 총기회사도 시험시 노리시가 잠길때(격발전)에 생긴 뇌관의 흠집 깊이를 측정합니다. 물론 대량생산시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요.
탄이 총안에서 폭발했을 때가 자동으로 사격 중이었는지, 반자동으로 사격 중이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자동사격 중이었다면 노리쇠뭉치가 차탄을 물고 전진해서 약실에 장전한 후 노리쇠가 회전해서 완전히 잠기기 전에 공이가 뇌관을 쳤다면 1. 완충기용수철의 탄성이 너무 세서 노리쇠뭉치가 너무 세게 전진하면서 공이가 관성에 의해 세게 전진하면서 노리쇠가 돌림못의 작용으로 회전하여 약실을 완전히 잠그고 나서 공이치기가 공이를 때리기 전에 이미 공이가 먼저 튀어나와서 탄저부의 뇌관을 때려 발화시키는 오작동, 즉 공이가 튀어나와 고정되어 있는 오픈볼트 기관단총처럼 작용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모두들 아시듯이 노리쇠뭉치 안에 들어있는 공이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흔들면 들어갔다 나왔다하기 때문입니다. 오픈볼트 기관단총이라면 권총탄의 작약이 폭발하는 힘응 무거운 노리쇠로 상쇄시킬 수 있지만 소총탄의 경우 그럴 수가 없기 때문립니다. 일부 소총의 경우 공이치기가 때릴 때만 공이가 돌출하도록 공이 앞쪽에 스프링을 끼워놓기도 합니다.(예: 미국에서 팔리는 7.62mm AR-10 소총)
2. 노리쇠뭉치에 파여있는 개구부의 사이즈(길이)가 적절하지 않아서 후퇴했던 노리쇠가 완충기에 의해 앞으로 전진하면서 자동단발자를 핗요한 시점보다 약간 빨리 움직여 공이치기를 풀어버리면서 노리쇠가 회전하여 잠기기 직전에 공이를 때려버리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노리쇠집에 뚫려있는 개구부의 뒷부분을 좀 더 깎아내서 전진시 자동단발자를 작동시키는 시점을 약간 뒤로 미루면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노리쇠뭉치의 노리쇠돌림못(캠 핀)이 움직이도록 뚫려있는 개구부의 설계 또는 가공이 잘못되어 있어 노리쇠 회전이 부족하여 완전히 잠겨지지 않는 경우 입니다.
4. 노리쇠의 잠김 돌기(라킹 러그) 또는 이 잠김 돌기들이 돌아가도록 약실 입구에 파여있는 잠김턱 부분의 가공이 잘못되어 노리쇠가 충붐히 회전하여 잠기지 못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잫 해걸되기를 바라는데 안되면 프랑스군이나 미해병대처럼 HK416 소총을 직도입하는 것도 고려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군의 ROC 사항에 노리쇠 전진기 포함 항목이 없었다고 하네요.
경쟁사 였던 다산기공 제품도 노리쇠 전진기는 없었다고 합니다.
DSAR-15PQ 보세여 있습니다.
@@yong-hyunkim1396 DSAR-15PC에는 없었어요
ruclips.net/video/S0bsMkQCeXw/видео.htmlsi=DR6vif8UM8AaFchJ
이후 다시 단것같아요
폐쇄되지 않은 상황에서 격발이 되는 것도 문제고... 격발이 안됐을 때 조치로 결국 전진기가 있어야 된다는 뜻이네요..
사격때 격발이 안되면 노리쇠을 다시 당겨 한발을 빼내고 다시 장전을 해야 되는데 전투중에 이러면 큰 문제지요
샤를세환님 SNT K-13 소총 폭발사고 리뷰 보고싶어요 고맙습니다 😂설계결함이 아닌가싶네요 😠 대한민국 국방부 특수전 소총도입사업 SNT사 선정 문제가 있었네요 차나리 다산기공사 DSAR-15PF & DSAR-15PQ 소총 선정했어야하는데 😠😡
이슈가 널리 알려질 수 밖에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많게 느껴질 뿐
노리쇠전진기는 미군 신형제식소총인 xm7에서도 없애버린 만큼 생각보다 효용성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대신 xm7은 왼쪽에도 장전손잡이를 달아줬고요. 노리쇠전진기의 유무와 관계없이 폐쇄불량으로 일어난 사고로 생각되어지는걸 보면 아무래도 설계결함일 확률이 높을거같네요. K100도 못버티는데 훨씬 고압력탄인 m855a1이나 두레텍 신형탄은 버틸수 있을까요?
XM7에 노리쇠전진기 있는데요? 사진 찾아보세요. 작은게 붙어 있습니다.
@@kang-hyukkim9835 그거 옛날사진이고, 최근에 101공수사단에 보급된 xm7에는 노리쇠전진기 삭제되었습니다. 총열덮개 하단도 조금 더 길어지고요.
덜 잠겼을 때 격발이 됐다면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이 됩니다.
노리쇠 뭉치만 조금 고치면 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고통없는 개발은 의미가 없겠죠...다만 자꾸 나오면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평가하는 한국산 5.56x45는 품질평가가 안좋습니다 문제는 없지만 탄이 균질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진리부에서 조사 중인 댓글입니다.
설명을 듣고본 후 생각해보니 탄환보다는 노리쇠 부분의 탄환을 물어서 삽입해 주는 부분에 강철의 강도에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아닌지
즉, 군에 공급된 후 바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 적어도 각 총기마다
수십 발에서 수 백발을 발사해 본후
사고가 났다면 그 부분의 철의 강도가
무뎌져서 제대로 물리주지 못한 것이
아닌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기계도 구입한지
7개월 되었는데 부속품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서 시간당 수천번 움직이다보니 그 강도를 이기지 못해서 벌써 두번씩이나 부속이 헐거워지면
튕겨나와서 이번에 제작사에서 알루미늄 대신에 스텐으로 재제작
했답니다.
마찬가지로 그 사고난 총기도
재질의 강도를 조사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1000의 강도를 요구하는데
그 사고 총기는 999.5의 철의 강도로
만들어졌다면(0.5는 불순물?)
그 0.5때문에 탄환을 물어내는 부분이
쉽게 열에 의해 마모가 된다면 ?
즉, 설계 잘못이라면 총기 전체가
문제가 되어야만 성립되는 것입니다.
듣고보니 노리쇠 전진기는 필수네요.
또한 또 다른 잠재적 이슈사항은 정말 심각하고요.
확실하게 원인 파악해서
군 장병들에게 신뢰성 높은 안전한 총기가 지급되길 바랍니다
난 다산기공의 신형 AR에 한표~~~🎉
훈련소에서 옆사람 m16 탄 발사 안되고 내부에서 터지는거 본적있는데 총이 열려버리더라구요. 안다친게 참 다행입니다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특전사01군번입니다
실제일어난 일이라 말씀드립니다
군시절 사격장에서
AK 사격중이었습니다 사격중 탕소리가 났는데 그소리가 정상적인 발사음 소리보다 작은 소리였습니다 공포탄정도 소음
반동도 거의없었구요
탄피도 배출이 안됐습니다 기능고장이라 생각하고 노리쇠당기고 탄피배출하고 다시장전 하고 방아쇠 당기는 그순간 AK소총이 폭발했습니다 정말한순간 이었습니다 죽었구나했는데 눈에 화약이 튀어 얼굴 쪽에 경미한 화상만 입었구요 살았구나 했습니다
원인은 탄두가 총열에 박힌 상태로 사격을해서 그로인해 폭발이 일어난것갔다고 했습니다 이사건때문에 경위서도 작성했구요
다른총기 이기는하지만
원인은 비슷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탄이 불량 이었다!!
다른 구조적 원인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경험상 말씀드립니다
남자 98퍼가 군필에 총쏴본나라에서 지좃대로 판단하노 응 아니야~
이게 맞는 내용임 탄불량 MG50에서도 K6에서도 특히 탄소모위해 군사령부 사격대회 연습사격에서 대량사격시 수시로 발생하죠 교관이나 교육생도 많이들 다치고
여담인데. 그것은 squib load라는 탄 불량에 의한 기능고장인데 가장 흔한 총열 폭발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이런건 군에서 훈련의 일환으로 가르쳐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그것은 탄불량과 총열불량 둘중하나이거나 둘다이거나 총탄이 나가지 않고 총열에 끼었다는 점에서 말이죠 작성자의 사건은 ak소총과 총탄을 공식적인 경로로 수입했을리 만무하니 아마 오래된 총탄불량일것이고 위 사건은 아마 총열불량일 거라 봅니다 냉간단조 품질관리실패 혹은 크롬도금 품질관리 실패 총탄이 끼면서 폭발했을 테니 위 총기는 Add-snt가 급조한거라 거의 맞을 겁니다.
K-13은 다른 이유 같아요.
글쎄요 뭐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당연하게도 총기결함으로 단정 짓고 싶네요 제가 1981년 육군하사관 학교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25m 사로에서 사격중에 옆 사로의 동료가 사격을 하는 도중 약실 내에서 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약간의 부상을 당하고 사용 총기는 총 목이 두 동강이 났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사고 책임을 사수의 관리부실로 몰아가더군요 그런데 조사과정에서는 동료에게 이렇다 할 책임을 묻거나 조사를 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K13의 폭발 사고는 관리부실이나 탄약의 결함의 아닌 총기 결함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약실밀폐가 제대로 안되는 게 100%인데 그 원인이 노리쇠 전진 불량이 아니라면 설계결함일 수 밖에,
보통은 약실폐쇄가 제대로 안되는 건 노리쇠 왕복동운동 불량이 대다수라 전투적합 판정이 나왔다면 가스압 문제는 아닌 거 같고제조 단계에서의 불량이 아니면 사용환경에서의 오염이 원인일 수도 있네요.
만약 먼지 조금 들어갔다고 협착되어 버린다면 주 용도는 장식품이지 군장비는 아니네요
회전노리쇠 구조에서 약실 폐쇠가 안되면 노리쇠가 뒤로 튀어 나와 있어서 헤머가 공이를 때릴 수 없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설계 된거에요. 약실폐쇠가 안된 상태에서 헤머가 공이를 때린다면 설계 결함입니다.
@@Sleeppage 폐쇄되다 마는 경우 있어요 분명 잠금과정까지 진행되었는데 딸깍하고 잠긴 게 아니라 아무소리없이 톱니가 어긋나듯, 공이가 뇌관을 때릴 수는 있는데 결국 폭압으로 헐거운 잠금이 풀려버리는..
요즘 시대엔 없어야 맞다고 보지만 발생했던 결함입니다.
@@Sleeppage 다른 채널에서 약실폐쇄가 완벽하지 않은 밀폐 결함이라고 나왔군요, 제 예상이 맞았지만 씁쓸하네요.
다산기공에도 한번 기회가 주어지길 바람.
총기 업체가 하나 밖에 없나요? 독점 공급하니 문제가 생기죠 경쟁해서 좋은 제품을 사용 해야죠? 고인 물은 썩는 것이 자연의 이치 입니다.
총도 문제가 있을수 있고 탄도 문제가 있을수있죠 탄가루 화샥알갱이가 유독 많이 남아서 총에 붙어있는 경우 가능성도 열어둬야 겠지요
저는 두 가지를 더 의심해 봅니다.
1. 먼저 말씀하셨듯이 탄 문제 => 저는 육군 보직이 탄취병(탄약취급관리병)으로 제대를 하여 경험상으로 말씀드립니다. 탄약사 재고, 작계 참여도 하였습니다.
육군 5.56mm, 7.62mm 관리 : 폐기 => 난발(재고 관리, 폐기 목적으로 그냥 갈깁니다) => 동원예비군용(안전문제로 거의 사용 안함) => 신병 교육 => 훈련용 => 전시용
가. 98년 입대 2000년 제대 6.25 탄도 있었습니다.
나. 점검, 수리 없습니다. (폐기 비용 더 저렴)
다. 탄 분류 USA(미군 전용 사용탄) , ROKA(미, 한 동시 사용탄), KOR(한국 전용 사용탄)
생각보다 불량탄 많습니다. 위키에서 USA, ROKA 탄으로만 분류하지만 원래 KOR 탄도 있습니다.
2.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가장 큰 단점인 쇼트 스트로크 부위 청소 불량입니다.
총열의 오염은 적지만 쇼트 스트로크 부위 오염이 커지다 보니 노리쇠 후퇴의 힘이 적어지며 노리쇠 전진의 힘도 적어집니다.
훈련후 총열 청소는 많이 하지만 스트로크 부위 청소는 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할 것 입니다.
장전후 폭발 사고일 수도 있지만 실 사격중 폭발 사고일 수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량화로 인한 쇼트 스트로크 시스템 부품의 재질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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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 폭발사고시 발사 순간이 언제냐에 따라 사고 원인이 달라질듯 연속발사시 폭발한건지 아님 첫발 쏘자마자 폭발한건지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듯합니다.
기본이 안된 국내업체 말고 해외에서 검증된 총을 사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