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딸이 할말이 있다고 해서 무슨말인가 웃으면서 대화에 임했다가 동거하겠다고 저한테 선언 했을때 저는 이성을 잃고 극대노했으며 저의 그런 모습을 가족은 처음 보았을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일은 남한테만 있는 일인줄 알았는데 저한테 막상 일어나니 제 자신이 컨트롤이 안되더군요. 약 일주일간 저는 지옥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 다 내가 만들어놓은 허상 아닌가하며 금강경 구절 생각하며 실상을보자 하며 마음 돌리니 정말 그렇더군요. 실제는 비어 있는데 내가 만들어 놓은 가상의것을 설정해놓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순간 제생각은 다 무너졌고 이성을 찾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가장좋은방법으로 해결할것인가 답을 얻으니 마음이 너무 편해지더군요. 그날 저녁 현관으로 들어오는 딸에게 저는 말없이 양팔을 벌리고 다가가니 딸이 제품으로 안겼고 그렇게 큰 문제는 빈것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다 자기 마음이 만드는게 맞다는 아주 큰 공부였습니다. 만사가 다 그렇게 만들어지네요. 지금도.. 감사합니다
진심을 다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는 이해 못했지만 저에겐 이와 같이 들립니다. 진리ㆍ본질은 실체 없는 공인 상태인 다만, 알아차릴 뿐인 나 공인 내(무아)가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배웁니다. 다만 보일뿐 다만 들릴뿐 다만 맡을뿐 .... ... 한 생각 일어나기 전의 무아인 내가 여기에 내가 생존에 필요한 만큼 분별해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나) +연(너) = 창조물 밀가루(본질)가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빵이 될수도 있고 국수가 될수도 있고 과자가 될수도 있고 라면이 될수도 있고... 누굴 만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아닌 다만 밀가루일뿐.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내 모습이 드러난다ㆍ내 주변 환경이 곧 나임을 ... 반성하며 내가 곧 그이고 그가 곧 나이고 ...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주어진 인연은 어찌됐든 제가 끌어당겼음을 인정하고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바뀌겠습니다. 그가 곧 나임을 인정합니다. 이젠 똥고집을 내려 놓고 긍정에너지를 끌어 올립니다^^ 끌어 올려^^ 스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진심인 사람요~^^ 감사합니다^^ 생존에 필요한 만큼 분별
스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딸이 할말이 있다고 해서 무슨말인가 웃으면서 대화에 임했다가 동거하겠다고 저한테 선언 했을때 저는 이성을 잃고 극대노했으며 저의 그런 모습을 가족은 처음 보았을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일은 남한테만 있는 일인줄 알았는데 저한테 막상 일어나니 제 자신이 컨트롤이 안되더군요. 약 일주일간 저는 지옥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 다 내가 만들어놓은 허상 아닌가하며 금강경 구절 생각하며 실상을보자 하며 마음 돌리니 정말 그렇더군요. 실제는 비어 있는데 내가 만들어 놓은 가상의것을 설정해놓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순간 제생각은 다 무너졌고 이성을 찾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가장좋은방법으로 해결할것인가 답을 얻으니 마음이 너무 편해지더군요. 그날 저녁 현관으로 들어오는 딸에게 저는 말없이 양팔을 벌리고 다가가니 딸이 제품으로 안겼고 그렇게 큰 문제는 빈것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다 자기 마음이 만드는게 맞다는 아주 큰 공부였습니다. 만사가 다 그렇게 만들어지네요. 지금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진심을 다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는 이해 못했지만
저에겐 이와 같이 들립니다.
진리ㆍ본질은 실체 없는 공인 상태인 다만, 알아차릴 뿐인 나
공인 내(무아)가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배웁니다.
다만 보일뿐
다만 들릴뿐
다만 맡을뿐
....
...
한 생각 일어나기 전의 무아인 내가
여기에 내가 생존에 필요한 만큼 분별해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나) +연(너) = 창조물
밀가루(본질)가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서 빵이 될수도 있고 국수가 될수도 있고 과자가 될수도 있고 라면이 될수도 있고...
누굴 만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아닌 다만 밀가루일뿐.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내 모습이 드러난다ㆍ내 주변 환경이 곧 나임을 ... 반성하며 내가 곧 그이고 그가 곧 나이고 ...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주어진 인연은 어찌됐든 제가 끌어당겼음을 인정하고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바뀌겠습니다. 그가 곧 나임을 인정합니다.
이젠 똥고집을 내려 놓고 긍정에너지를 끌어 올립니다^^ 끌어 올려^^
스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진심인 사람요~^^
감사합니다^^
생존에 필요한 만큼 분별
인연 따라 왔다가 그냥갑니다.
♥♥♥♥♥24.7.3(8시15분)2번 반복 사청???
🙏🏼🙏🏼🙏🏼
재밌네
법상스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