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씨가 이 강의처럼 살지는 못하겠지만 그런 걸 아는 사람이 그리고 그걸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좋고 덜 외롭네요 아마..사람들도 자유인으로 살고 싶지만 용기가 안나서 그렇게 못 사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노예처럼 십만장의 전을 부치는건 노예가 돼서라도 지키고 싶은 남편과 자녀거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각자가 자유인으로 서면 오히려 그 딸들이 더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되었겠지만요 ㅎㅎ
그렇다면 악한 것이란 무엇이고 악하지말아야 하는 철학적 근거는 뭘까요? 선과 악이 윤리의 문제라면 사랑이 답일텐데 사랑이 멀리보면 탐욕이고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럼 다시 돌아와서 악한 것을 악하다 할 수 있는 이유, 악인을 악하다 할 수 있는 철학적 근거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풀영상] 철학자 강신주의 '시를 읽기 힘든 나라'](http://i.ytimg.com/vi/psLp42Ik2p0/mqdefault.jpg)
![[풀영상] 철학자 강신주의 '시를 읽기 힘든 나라'](/img/tr.png)
![철학박사 강신주의 [The 必losophy : 인정욕구는 불가피한가?] 1부](http://i.ytimg.com/vi/i9Yvi4CdkBg/mqdefault.jpg)
![철학박사 강신주의 [The 必losophy : 욕망은 부정적인가?] - 1부](/img/1.gif)
남들이 날 뒷담까도 좌절말고 칭찬해도 기뻐말라... 멋진 모토다
1:07:00 신채호
선생님의 강연..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가 인연.. 나답게 사는 것에 힘을 건네 준 분.. 고맙습니다..
철학대철학 진짜 좋은책
제정신 가진사람과 양아치와의 싸움
제정신가진 사람이 홧병나서 죽는 다 ㅠㅠ
한때 뭣도 모르고 33인민족지도자라고
그 사진을 페북 배경사진으로 올린 제가 부끄럽고 또 반성합니다.
제가 아는 모든게 혹여 잘 못
된 건 아닌지 이젠 겁이 날 정도네요.ㅠ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최고에요
신주씨가 이 강의처럼 살지는 못하겠지만
그런 걸 아는 사람이
그리고 그걸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좋고 덜 외롭네요
아마..사람들도 자유인으로 살고 싶지만
용기가 안나서 그렇게 못 사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노예처럼 십만장의 전을 부치는건
노예가 돼서라도 지키고 싶은 남편과 자녀거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각자가 자유인으로 서면 오히려 그 딸들이 더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되었겠지만요 ㅎㅎ
강신주 홧팅!
잘 들었습니다 !!!
그렇다면 악한 것이란 무엇이고 악하지말아야 하는 철학적 근거는 뭘까요? 선과 악이 윤리의 문제라면 사랑이 답일텐데 사랑이 멀리보면 탐욕이고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럼 다시 돌아와서 악한 것을 악하다 할 수 있는 이유, 악인을 악하다 할 수 있는 철학적 근거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강신주 강의 졸라 최고!
잘듣고 갑니다
집에 불이 났다
아버지는 바람피우러 나가고
집에 아예 없다 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불 꺼진 다음에 와서
아내 탓을 한다
아내가 재수없어서 집에 불났다고
그러면 그 어미는 딸에게
‘너가 울어서 제수 없어서
불이 났다고’ 악을 쓰면서 때린다
시바 인생 드러운 거다 ㅋㅋㅋ
아 ㅋ 벙커 마지막 역시 벙커다운 센스쟁이^^
우리할매가 그랬다 "인간이 치살아도 내리 몬산다"
유학은 솔선수범.보수의 가치다.
근데 우리나라는 보수가 없다.양아치새끼다.
정리해고.위기에 빠지면 부하부터 짤라
관료인데 이득을 다취하자나.
관룐데 일본한테 토지 받잖아.
큰 전투에선 그분이 뒤로빠지지..
돈가졌을때 인사랑 존경받았자나
근데.돈 없을때 존경까지 어떻게해.
군자와 대인은 달라.
아버지니깐그걸로 권세를부린다? 양아치인거에요.
상벌의 세상...애나 어른이나 전부 노예들~~
53분 35초 이건 안겪어보면 모르는건데 일개 학자 나부랭이께서 어째저런 통찰을 하게됐는지
불륜 패륜 등 전 마누라가 얘 걸레라고 했지만 난 그거 다 개소리라본다 존경스러움
사문불경왕자론
예나지금이나 외피에 치중하느라 본질을 소홀히 하는구나
강의중에 무슨책을 읽는 거에요?
본인 책 "철학VS철학" 아닌가요~?
전교조가 기간제교사 정교사전환하는 거 반대한 건 잘한 거예요
Memories M 취업이 힘들고 정규직, 비정규직 처우가 차이가 많이 나서 정규직 자체가 기득권 세력이 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슬픈 현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