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밈이 숭배밈이 되는 것만큼 짜릿한 게 없음. 서커스도 이젠 웃자고 하는 말이라기 보단 관객의 예상 범주를 벗어나는 도파민 개터지는 플레이를 뜻한다고 생각하고 선수들도 너무 불편해 하지 않았으면 함. 애초에 서커스는 어마어마한 재능과 노력으로 만들어 내는 퍼포먼스니까 본래 의미에서도 크게 안벗어남
대상혁도 처음엔 조롱하기 위한 밈으로 시작한건데 23년 우승하면서 진짜 대상혁이 되버렸고 과거엔 바론둥지만 가면 망하던 티원인데 그걸 극복하면서 진짜 바론도적단이 되버림 원래 티원하면 후반가면 무조건 이긴다는 마인드가 기본이던 팀인데 연거푸 월즈에서 미끄러지고 케리아가 들어오면서 팀컬러가 완전히 바뀐거죠
메타라는건 밸런스중 오벨 받은챔일뿐 숙련도라던가 그런게 없다면 그런 숟가락으로 밥을 먹어봣자 체하지요 이제 도입되는 제도에선 T1선수들이 얼마나 증명하는가는 이제 달린거에요 욕한다고 그게 풀립니까?? 더욱 더 열받을 뿐이죠 이제 도입되는 꿀잼 제도에 T1선수들이 얼마나 잼잏게 하는지 즐기면 됩니다 욕할라고 경기 볼거면 경기 보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보는게 언제 스포츠였엇나요??
올해 선발전과 리핏을 한 티원을 보면 걍 2025년 또 어떠한 형태의 다사다난을 보여줄까 싶음 분명 순조롭지는 않을꺼야 근데 잘해낼 것 같아 빈 말마따라 응원밖에 못하는데 어떤 응원을 해야 7월에 힘을 낼 수 있을까 p.s. 롤 이전에 난 카트리그가 e스포츠 처음인데 일종의 공식같은게 여기서도 보여서 신기하더라 1. 정규리그 전승 정규 리그 전승 -> 팬으로써 매우 경계해야할 단어임 플옵(포스트시즌) 시작되면 또 젠지 공격하는거야 슥갈아 (아니야 설명할게) 아겜 이전에 롤 관심도 없었음 근데 카트리그때 난 당시 한생(문호준팀) 응원했고 리브샌박하고 라이벌이었는데 카트리그에 티젠 젠티팀임 근데 당시 한생이 정규리그 전승한다 할때 백퍼 우승이다 확신했는데 결승진출을 정말 밥먹듯이 하는 팀이 결승진출전 실패하고(승자조 결승같은 개념 정규리그 1위와 2위과 결승진출 확정가지고 싸움) 이때부터 쎄해지더니 패자조 결승을 했는데 못 갔음 그 때 약간 리그전에 현타가옴 그렇게 리그를 존나 잘했는데(ㅅㅂ 전승 정규1위인데!!) 플옵에서 한 번 넘어졌다고 뒤집히네 ㅅㅂ 그 이후 나는 전승이라는 단어가 매우 싫어짐 물론 카트는 롤과 다르게 워낙 비슷한 체급들이면 스피드전 아이템전 1 : 1 나오고 에이스 결정전이라는(각 대표선수 나와서 단판 대결하다보니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지만)걸 해서 끝나긴함 결론은 내가 응원하는 팀이 리그 전승이라 하면 플옵때 넘어지지 않게 응원 많이 해주셈 리그전 말고 2. 큰 무대(월즈,msi)가서 8강 진출전에 어렵게 살아남은 팀 -> 꽤나 높은 확률로 오래 살아남는다 여기서 8강 진출이후는 아닌이유는 전력 노출이 심하게 됨 근데 그전이면 오히려 힘들었던 경험을 전력으로 사용함 가장 최근에 24BLG가 그런드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어렵게 올라갔는데 월즈 결승까지 갔음 팀이 위기 상황이 왔을때 침착하게 극복하는 경험 + 데이터적으로 학습됨(아 이 방향이 아니구나 수정하자) 물론 BLG의 체급은 정상급이지 근데 그런팀도 집에 일찍 갈뻔했는데 난 솔직히 25BLG가 제일 무섭다 22월즈결승때의 티원같은 경험을 했는데 얼마나 개무서워질까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솔직히 만들어진 의도가 어쨌든 서커스단 별명은 그냥 슈퍼플레이가 기본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중임
잘하면 그것은 메타가 된다
울었다는 말 듣고 너무 슬펐지만 이겨낼 거라 생각했고 결국 증명했으니 너무 다행임
케리아 파이팅!
요즘은 서커스라는말을 정형화되지않고 예상할수없는 플레이라는 의미로 많이 쓰는거같음
저 전문을 보면 케리아 선수가 화난이유는 '서커스'라는 표현보다
상대적 강팀을 상대로 정석픽을 쓰고 약팀 상대로는 조커픽을 쓴다는
조리놀림에 화가난게 아닐까요?
논점이 '서커스'라는 표현보다 강약약강 플레이라고 비꼰거니까
조롱밈이 숭배밈이 되는 것만큼 짜릿한 게 없음. 서커스도 이젠 웃자고 하는 말이라기 보단 관객의 예상 범주를 벗어나는 도파민 개터지는 플레이를 뜻한다고 생각하고 선수들도 너무 불편해 하지 않았으면 함. 애초에 서커스는 어마어마한 재능과 노력으로 만들어 내는 퍼포먼스니까 본래 의미에서도 크게 안벗어남
대상혁도 처음엔 조롱하기 위한 밈으로 시작한건데 23년 우승하면서 진짜 대상혁이 되버렸고
과거엔 바론둥지만 가면 망하던 티원인데 그걸 극복하면서 진짜 바론도적단이 되버림
원래 티원하면 후반가면 무조건 이긴다는 마인드가 기본이던 팀인데 연거푸 월즈에서 미끄러지고 케리아가 들어오면서 팀컬러가 완전히 바뀐거죠
저명한 SF 소설가 아서 클라크는 '고도로 발달한 기술은 마법과 구별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남겼죠. 23,24결과를 보면 T1 선수들의 롤 이해 수준을 우리가 못 따라가는 겁니다.
천재들의 진의를 어떻게 이해하겠어
우린 그냥 화이팅만 외쳐 !
1:50 이놈은 ㅋㅋㅋㅋㅋ. 월즈 8강 TES 4강 젠지 상대로 마지막에 파이크 픽으로 아닥이네 ㅋㅋㅋㅋㅋㅋ. 팀보이스에 결승 마지막도 파이크 고민하고 ㅋㅋㅋㅋ. 어딜 약자멸시같은 개소리를ㅋㅋㅋㅋ
슼한테는 결승 상대조차 약자다 ㅋㅋㅋㅋㅋㅋ
제일 큰경기에서 파이크썻으니 이제 그말도 못하겠네 ㅋㅋㅋ
그것도 젠지를 상대로 잡은거라 다른말이 나올수가없음ㅋㅋㅋㅋㅋㅋㅋ
젠마갤도 맞기전까진 파이크는 두 수 아래팀에게나 쓰는 약자멸시픽 취급했었는데 속이뻥ㅋㅋㅋㅋㅋ
@@chuchu-ku9jw 약자멸시니까 젠지전에 썼겠지
클템이었나 서폿 파이크는 브레이크 없이 풀악셀 밟아서 과속하는 픽이라 T1에 잘맞는다고 했던거 같은데
ㄹㅇ 서커스단인게 실력으로 모든 조롱밈을 숭배밈으로 바꿔버려서 ㅋㅋㅋㅋ 중계석에서도 쓰고 칭찬할때도 쓰는 현실에서도 아주 드문 케이스임 ㅋㅋㅋㅋ
선수단 내부에서 보기엔 어떨 진 몰라도
외부에서 보기엔 난이도가 높은 조합을 즐겨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것 가지고 크랙플레이를 하는 거도 서커스로 보임
서커스 픽, 플레이라는 이론(?)을 만든건 울프가 아닌가 싶음
생방 보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중계할때 거의 무조건 나오는 단어니까..
주로 "난이도 높은 대신 리턴값이 높은" "무난하게 해서는 맛 없고 슈퍼플레이를 해야하는" 이라는 뜻으로 쓰이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케리아라면 옛 SKT T1은 페이커가...ㅋㅋㅋ(미드 마이, 올라프, 이렐 등등)
Skt1때 부터 했는데 서커스 ㅋ ㅋ ㅋ10년 전
롤드컵 8강, 4강에서 파이크 서폿으로 캐리하는거 미친자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서커스단 나쁘지않고 티원에 어울리긴함 ㅋㅋㅋ
타팀은 쉽게 하지도 않는 밴픽으로 ㅈㄴ잘하는데 ㅋㅋ
dk상대로도 칼리서폿으로 증명했고 월즈 젠지전에서 서폿 파이크로 아작을냈는데 뭔 "약팀상대로만 꺼낸다" 라고 개소리여
메타라는건 밸런스중 오벨 받은챔일뿐 숙련도라던가 그런게 없다면 그런 숟가락으로 밥을 먹어봣자 체하지요 이제 도입되는 제도에선 T1선수들이 얼마나 증명하는가는 이제 달린거에요 욕한다고 그게 풀립니까?? 더욱 더 열받을 뿐이죠 이제 도입되는 꿀잼 제도에 T1선수들이 얼마나 잼잏게 하는지 즐기면 됩니다 욕할라고 경기 볼거면 경기 보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보는게 언제 스포츠였엇나요??
티원만큼 경기 보는 맛이 좋은 팀이 없음!
재작년 4강만 해도 BLG WBG경기에서 바텀 원딜들 나왔는데 ㅋㅋㅋㅋ
애쉬 칼리 같은...
다만 T1만 가능한거 같아서 재밌는거지 ㅋㅋㅋ
막상 케리아는 서폿 칼리 럭스 이런거 안씀 그나마 애쉬쓰고 레나타로 조합맞췄지 다른애들은 애쉬 칼날비에 눈돌아서 칼리까지 쓰더라 ㅋㅋ
창의적인 밴픽, 자연스럽게 나오는 슈퍼플레이를 '서커스' 라는 단어 하나로 가볍게 취급하지 말았으면...
조롱밈이 숭배밈이 된건 이미 벵더정글갓기 부터 있었고
그의 팀 또한 skt1 이죠
서커스 사실 10년전부터 했다고ㅋㅋㅋㅋ
올해 선발전과 리핏을 한 티원을 보면
걍
2025년 또 어떠한 형태의 다사다난을 보여줄까 싶음
분명 순조롭지는 않을꺼야
근데 잘해낼 것 같아
빈 말마따라 응원밖에 못하는데
어떤 응원을 해야 7월에 힘을 낼 수 있을까
p.s.
롤 이전에
난 카트리그가 e스포츠 처음인데
일종의 공식같은게 여기서도 보여서 신기하더라
1. 정규리그 전승
정규 리그 전승 -> 팬으로써 매우 경계해야할 단어임
플옵(포스트시즌) 시작되면
또 젠지 공격하는거야 슥갈아 (아니야 설명할게)
아겜 이전에 롤 관심도 없었음
근데
카트리그때
난 당시 한생(문호준팀) 응원했고
리브샌박하고 라이벌이었는데
카트리그에 티젠 젠티팀임
근데
당시 한생이 정규리그 전승한다 할때 백퍼 우승이다 확신했는데
결승진출을 정말 밥먹듯이 하는 팀이
결승진출전 실패하고(승자조 결승같은 개념 정규리그 1위와 2위과 결승진출 확정가지고 싸움)
이때부터 쎄해지더니
패자조 결승을 했는데
못 갔음
그 때 약간 리그전에 현타가옴
그렇게 리그를 존나 잘했는데(ㅅㅂ 전승 정규1위인데!!)
플옵에서 한 번 넘어졌다고 뒤집히네 ㅅㅂ
그 이후 나는 전승이라는 단어가 매우 싫어짐
물론 카트는
롤과 다르게 워낙 비슷한 체급들이면
스피드전 아이템전 1 : 1 나오고
에이스 결정전이라는(각 대표선수 나와서 단판 대결하다보니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지만)걸 해서 끝나긴함
결론은
내가 응원하는 팀이 리그 전승이라 하면
플옵때 넘어지지 않게 응원 많이 해주셈
리그전 말고
2. 큰 무대(월즈,msi)가서 8강 진출전에 어렵게 살아남은 팀 -> 꽤나 높은 확률로 오래 살아남는다
여기서 8강 진출이후는 아닌이유는 전력 노출이 심하게 됨
근데 그전이면 오히려 힘들었던 경험을 전력으로 사용함
가장 최근에 24BLG가 그런드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어렵게 올라갔는데
월즈 결승까지 갔음
팀이 위기 상황이 왔을때 침착하게 극복하는 경험 + 데이터적으로 학습됨(아 이 방향이 아니구나 수정하자)
물론 BLG의 체급은 정상급이지
근데 그런팀도 집에 일찍 갈뻔했는데
난 솔직히 25BLG가 제일 무섭다
22월즈결승때의 티원같은 경험을 했는데 얼마나 개무서워질까
사실상 슈퍼플레이가 존나 화려하다는 의미로 쓰는증이라
증명했잖아~ 한잔해~
조롱이 숭배로변하는건 익숙하니꽈
서커스단이된 결정적인 이유는 야바위성 플레이를 슈퍼플레이로 바꾸는 클러치능력 덕임 아몰라 바론이 기본인데 바론 치게 안치게 우리 바론 먹으려고하는거게 싸우려고하는거게 너네가 유리한데 바론 줄거야? 아니면 와서 싸우자 우리 여기서 지면 그냥 죽을게~~이런플레이를 하고
라인전에서는 바텀에 바루스 애쉬 들고와서 너네 바루스 때릴래 애쉬 때릴래 누구한테 스킬쓸래 야바위 굴리다가 도적단에서 라인전부터 압살할때는 싸이코도적단 싸이코 소리듣다가 23년부터는 라인전에서부터 야바위굴리면서 안되는거 되게만들어서 서커스단된거
젠지를 좋아하는 그 티원 스트리머가 밀었지 ㅋㅋㅋ
24년도 우승하면서 이제 저런소리하는애들은 걍 브응ㅅ이라고 볼수밖에없는게 월즈에서 파이크같은거 꺼내서 다 이겼다
솔직히 롤 좀 하는데 프로 참고했으면 느꼈을거임 걍 말도 안되는데 아무튼 박다보면 돠는 조합이 있는데 우리가 아는 솔랭 또는 듀오에서 안되는 그거
근데 저 표현 때문에 티원은 분석하는게 무의미한 변수창출 팀이 되버렸음
리그에선 이 분들 월즈 발사대로 사용해서 그럼
그런데 심장에 너무 안 좋음 ㅠㅠ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ㄷㄷㄷ
그래도 우리는 그렇게 월즈 2회 먹었는데?
안전하게 해서 월즈 못먹은 어디랑은 다른듯
웃긴다 그렇게 우승해도 우리들은 인정안한다라니?😂 니들이 뭐라도 되나😂😂 경기 결정을 어케 뒤집어서 없던걸로 할건데 ㅋㅋ 진짜 방구석여포에 억까들 장난 아니였네요 ㅋㅋ
울프 저글링 무슨 전 이었지
작년월즈 lng전일걸요
그럼 그 오만한 픽으로 월즈 리핏하던가ㅋㅋ
(했다)
그 돼지하고 돼지 빨아주는애들 때문에 퍼진거 아닌가
옜날부터 t1은 조합이상하게 짜기로 유명햇는데 뭔 22년도 ㅋㅋ
팬이 아니라는 증거 ㅋㅋㅋ
아는척하지마
17년도 럼블 리신 탈론 이즈 나미 알아서 라인전 잘하고 넥서스에서 만나자 조합
울프 : 우리가 이딴픽을 했었어?
말이 서커스지
극한에 어그로핑퐁? 선수개인실력
주도적인 벤픽
그냥 실력차이라는거임
오피셜 유튜브에도 "서커스단 새멤버" 떡하니있는데 뭔소린지 ㅋㅋ
티원 영상팀 생각없이 일하는거 모르나 ㅋㅋ 걍 유명하니까 갖다쓴거지
젠지팬 : 응 물로켓 찌이이이이이이익~
그냥 존나게 잘한거 가지고 서커스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