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을 발로 걷어차서 소리 냈다면 그거야말로....... 약장수. 노래 한 곡에 온갖 정성을 쏟아 부었네요. 추억의 사진에 나오는 피아노는 저도 예전 생각이 나게 합니다. 다들 그렇게 피아노를 시작하죠. 그리고 누구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누구는 평범하게 작별하죠. 그 인생의 선택이란 게 새삼스럽네요. 질문이 하나 있어요. 초등학교 시절 교과서에 악기의 구분으로 가락 악기와 리듬 악기가 있었는데, 피아노가 리듬 악기였어요. 왜 그럴까,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가락 악기로 분류되네요. 저 때는 아니었어요, 분명. 혹시 기억하시나요.
저 추억의 첫 피아노는 지금 외가에 있답니다. 언젠가 다시 가져오고 싶은 생각도 있죠. 글쎄, 제 때는 피아노는 현악기이자 타악기.. 건반악기. 타현악기라는 명칭으로 배운 기억이 나네요. 피아노는 역할도 기능도 만능이예요! 정말입니다. ^^ 다른 악기는 다성부가 안되기에 화성이 아닌 멜로디, 가락만 연주할 수 밖에는 없죠. 그리고 음정을 연주하지 않는 악기는 리듬 악기 이렇게 분류를 했겠지요. 이참에 저도 물어볼 것이 있는데 트라이앵글 소리가 혹시 유독 작게 느껴지는지요? 아랫부분을 쳤어야 소리가 더 크게 났을 건데 싶어, 뒤늦게 아쉬워서 다시 할까도 싶었네요..
늦었다기보다 피아노 배워서 신나게 자유롭게 치기까지 세월이 걸리고 또 시간이 많이 들고 그래서 쉽게 시작할 마음을 가지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글쎄, 재주는.. 소위 타고났다 하면 유리할 수야 있겠지만, 취미로 즐겁도록 하고 싶은 거라면 도전해보고 싶은 그 마음이 바로 충분한 재능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늦었다는건 없으니 꾸준히 할만한 마음과 시간적 여유가 생겼을 때 언제든 그 마음을 펼쳐보시면 어떨지요.. 은퇴하고 나서도 얼마든지 피아노 새로 배우는 분들이 정말 많답니다. 어린이들만 해야할 것 같은데 어린이들이 인내심이 부족해서 조금 배우다 그만두기 일쑤라는 걸 생각해보면 어른이야말로 피아노 배우기 적기겠고요. 오늘도 감상과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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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 너무 귀여우세요ㅎㅎ
영상 보면서 계속 웃으면서 즐겁게 봤습니다ㅎㅎ
천사님에겐 정말 여러가지 모습이 있는거 같아요!
🤗 jeku님 요기 와주셨네요. 이 곡 정말 재미있었어요. 1인 다역을 해냈다는!?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공감하며 함께해 주신 덕분에 저도 오늘 다시 활짝 웃습니다! 🌷😄
ㅎㅎㅎㅎ ᆢ
짝짝짝ᆢ
세상에ᆢ
덕분에 비 때문에 우울한 기분이
나아 졌습니다.
아~ 기억났다
큰북을 울려라 쿵쿵쿵ᆢ
걱정스럽고 우울한 기분... 음악으로 잠시나마 달래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즐겁게 보고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겨운 노래인데, 한동안 존재를 잊고 살다가 이렇게 만나니 무척 반가웠어요. 좋은 하루 되시길요. 😄😄🎶
귀한 연주 감사드립니다!선생님 덕분에 태풍 중에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태풍이 그래도 점잖게 물러가서 다행스러운 말복날입니다.. 남은 여름도 동요 연주와 함께 즐겁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오늘도 즐거움이 🎉
😄😄🎶🎶👍👍
와~~~~!!!
악기 세팅 감동!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게 재미있게 하는 연주 정성으로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대단해요 누나 ㅎㅎ
재밌게 보셨나요! 고맙습니다.
❤
🌷🍂😊
9월 말까지 100곡 끝내심이 좋을듯 .10월부터는 신청곡 적립해둔것 을 연주함이 .
늘 관심있게 봐주심에 고맙습니다.
탬버린을 발로 걷어차서 소리 냈다면 그거야말로....... 약장수. 노래 한 곡에 온갖 정성을 쏟아 부었네요. 추억의 사진에 나오는 피아노는 저도 예전 생각이 나게 합니다. 다들 그렇게 피아노를 시작하죠. 그리고 누구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누구는 평범하게 작별하죠. 그 인생의 선택이란 게 새삼스럽네요. 질문이 하나 있어요. 초등학교 시절 교과서에 악기의 구분으로 가락 악기와 리듬 악기가 있었는데, 피아노가 리듬 악기였어요. 왜 그럴까,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가락 악기로 분류되네요. 저 때는 아니었어요, 분명. 혹시 기억하시나요.
저 추억의 첫 피아노는 지금 외가에 있답니다. 언젠가 다시 가져오고 싶은 생각도 있죠. 글쎄, 제 때는 피아노는 현악기이자 타악기.. 건반악기. 타현악기라는 명칭으로 배운 기억이 나네요. 피아노는 역할도 기능도 만능이예요! 정말입니다. ^^ 다른 악기는 다성부가 안되기에 화성이 아닌 멜로디, 가락만 연주할 수 밖에는 없죠. 그리고 음정을 연주하지 않는 악기는 리듬 악기 이렇게 분류를 했겠지요. 이참에 저도 물어볼 것이 있는데 트라이앵글 소리가 혹시 유독 작게 느껴지는지요? 아랫부분을 쳤어야 소리가 더 크게 났을 건데 싶어, 뒤늦게 아쉬워서 다시 할까도 싶었네요..
@@pianoangel 트라이앵글 소리가 작긴 해요. 여러 악기를 동시에 연주할 궁리로 정성을 쏟다 보니 그런 데서 아쉬움이 남는군요. 듣는 입장에서는 재미로 느꼈는데요.
네 아무래도 나무 부딪치는 소리보다 작게 녹음된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더 한껏 치지 못한 점도 있고 그런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61 .하루에 한곡.
동요와 여름나기!
이 노래는 쟁반노래방 미션곡에도 나왔으며, 동요 씨앗과 함께 메들리로 사용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vp2qA6LL7P8/видео.html
🤗👍🎶🎵
어린이 음악대장 .
😎😎👍🎶
와 ~
원판불변 어릴때 어린이 모델 하셔도 되겠었요
👍👍
선생님 어릴적 사진을보니 어릴때 부터
타고난 재주를 가지고 계셨네요~
많이 늦었지만 피아노 연주 지금이라도
가능 할까요~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너무 늦어서 듣기만 해도
너무 즐겁습니다~감사합니다~^^
늦었다기보다 피아노 배워서 신나게 자유롭게 치기까지 세월이 걸리고 또 시간이 많이 들고 그래서 쉽게 시작할 마음을 가지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글쎄, 재주는.. 소위 타고났다 하면 유리할 수야 있겠지만, 취미로 즐겁도록 하고 싶은 거라면 도전해보고 싶은 그 마음이 바로 충분한 재능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늦었다는건 없으니 꾸준히 할만한 마음과 시간적 여유가 생겼을 때 언제든 그 마음을 펼쳐보시면 어떨지요.. 은퇴하고 나서도 얼마든지 피아노 새로 배우는 분들이 정말 많답니다. 어린이들만 해야할 것 같은데 어린이들이 인내심이 부족해서 조금 배우다 그만두기 일쑤라는 걸 생각해보면 어른이야말로 피아노 배우기 적기겠고요. 오늘도 감상과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
@@pianoangel 네~ 의견 감사합니다~
일생에 악기 하나는 배워야 될것같아요
은퇴후 피아노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