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바벨탑 이야기를 보면, 하나님께선 사람들이 뭉치는 것을 싫어하세요. 모여서 힘을 합쳐서 무엇이든 지 간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다 해내자는 것, 이게 하나님없이 사람들끼리 다 하겠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현대 문명에 대해서도 좋은 것이다, 편리하다면서도 하나님의 뜻에 반한다고도 하죠. 어쩌면 사람의 신체를 배양, 생산하는 게 가능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편리, 발전인 것인 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인 지? 멍멍이가 참 귀엽고 좋지만, 멍멍이를 사랑해서 사람보다 더 좋아하고 더 높이 받들어 모시는 게 좋은 건 지, 하나님 뜻에 반하는 것인 지. 사람이 하나님 생각 안하는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시고 질투하신다죠... 그래서 사람의 인생은 구불구불합니다. 이리저리 충돌하고, 덜컹거리고, 걸려서 넘어지고, 갑자기 어디에 빠지고.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다녔다죠. 마지막에도 하나님께서 요나를 짜증나게 하셨는데, 그게 아주 사소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얼마나 짜증났을까요... 거기다가 더 기분이 이상한 것은, 하나님께선 '상한 심령'을 원하신대요...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모여서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거대한 건축물을 건설하는 것도, 지구를 평화롭게 만들려는 것도, 몇 명이 모여서 가정을 화목하게 만드는 것도... 그게 순탄하게 되지 않고... 그래서 기적이라고 하죠. 은혜, 선물이라고 하죠.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을 내가 획득하는 게 가능한 지? 그게 불가능하다는 거죠. 어떤 사람은 빌고 빌고 기도해도 얻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받고. 혹은 이미 받았는데도 받았는 지도 모르게 주셨거나... 은밀하게. 성경의 선지자, 제자, 사도도 그랬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고 그래요. 알 수가 없답니다. 사람은 전지하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도대체 알 수도 없는 하나님을, 예수님을 왜 믿으라고 하는 지도 모를 정도로. 사람이 사람 앞에서 큰소리를 쳐도, 하나님 앞에서는 죽을까 두려워서 쳐다도 못본다는데... 실제로도 그럴 것 같고요, 이 세상에 정당한 사람이, 그토록 당당한 사람은 없습니다. 천국에서 그런 하나님을 영원히 섬기며 산다는 게 무슨 재미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목사가 설교 중에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천국에서 영원히 그렇게 합니다." 지루함이라는 것은, 사람이 어느 정도 상상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일시적 지루함같은 게 아니라, 질려서 좀 쉬어가는 게 아니라, '영원히' 라는 거죠. 상상을 아득히 넘어선다는 거죠, 무한히. 육체가 없는 영혼으로서 하나님을 섬길 때는, 몸이 피곤하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을 텐데... 그리고 육체의 생각을 안하니까 식욕이나 성욕도 없다는 것이고... 시각이나 촉각 등을 충족시킬 필요도 없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천사처럼 되어서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는 게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긴 병에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사람에게는 두통이 생기고, 근육통이 생기고... 그렇게 하다보면 짜증이 나고, '나도 못참겠다.'고 하고... 가족을 생각할 틈이 없어지고, 내 한 몸 챙기기 바빠지고, 날이 갈수록 죽음이 다가오고... 그래서 시간이 없다고 하죠, 남을 신경쓸 틈이 없어집니다. 돈이 있어도 지금 현재의 가족보다도 다른 데 신경이 가 있으면 그 가정은 화목해지지 않죠. 딴 살림을 차리기도 하고요. 전 남편, 전 부인이라는 말이 이제는 흔해요. 이혼을 겪은 자녀들도 많아졌고요. 흔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순결이나 가정을 중요시하기보다는, 개인의 입맛, 취향을 더욱 중요시 한다는 거죠. 그런데 그게 범죄라고만 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도 한 사람을 존중하시니까요. 그게 인권이고요. 지나고 보니 '아, 속았다. 내가 몰랐다.' 하면서 '난 이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겠어.'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제는 '내' 생각만 하겠다는 겁니다. 혹은 '나'를 최우선시 하는 삶을 살겠다. 그게 아빠든, 엄마든, 아들이든, 딸이든... 그럴 만도 하죠. 남이 나를 존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나를 챙길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가정은, 탈출해서 벗어나서 사는 게 좋을 수도 있고, 어떤 가정은 화목하게 지내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낫고, 더 우위에 있다고 하는 게 옳은 표현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화목하다고 해도 박살이 나는 수도 있고, 박살났어도 나중에 화목해지는 수도 있으니까 함부로 할 말은 아니죠. 그런데 사람은 지금 상황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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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가족도 돈 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돈 이 있으면 가족도 행복합니다
경제왕 이지성 응원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전설의 특강 들으며 정신차리고 말씀하신 것들 모아가고 있습니다
참 그리스도인이며 참 애국자인 작가님!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아멘!!!
ㅎㅎ 널뛰기
작가님 말씀이 옳고
똑부러지네요
건강하세요💞
이지성 선생님 *Reading으로 Lead*하라 잘 읽었습니다. 재 출판 되어 정말 훌륭한 책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뵙나했습니다
얼굴뵈니
참기분이좋네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반가운 우리 작가님😊!!!
지금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와 좌파공산주의 중 어느길로 가느냐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국민이 힘을 모을때입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대한민국 체제가 유지되어야 당장은 어렵더라도 모든것이 회복되고 가능해질거라 봅니다
우리 4인 가족 이지성 작가님이 알려준 방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내용으로 마인드를 잡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대한 미국의 경제와 정치가 너무 심각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된 숨은 그림 이였지만 ...이제는 물위로 수면위로 올라 실체를 보이니 섬뜻하고 대한민국에 대해 심히 우려가 됩니다 .
2025년이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
이지성 작가님이
왜그렇게 이승만 이승만 했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정신적건강 가족의 관계 중요
남편 코인 시작햐고 방에서 안나와요. 틈나면 자야해서 ㅜㅜ
지금 나라 상황이 긴박한데 지금이라도 달러 사야하나요
55분
멤버십 가입은 어떻게 하나요 화면이 안 나와요
작가님은 외모도 완벽~~뇌색남 😊
이메일을 보냈는데 전혀 읽지않아서 4단계 취소했습니다
메일확인후 연락주심감사드려요
문자로 안녕하세요 이지성입니다 이렇게와서 우선 차단했어요 따로 문자보내시진 않으시죠? 왠지 스팸같아서
성경의 바벨탑 이야기를 보면, 하나님께선 사람들이 뭉치는 것을 싫어하세요. 모여서 힘을 합쳐서 무엇이든 지 간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다 해내자는 것, 이게 하나님없이 사람들끼리 다 하겠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현대 문명에 대해서도 좋은 것이다, 편리하다면서도 하나님의 뜻에 반한다고도 하죠. 어쩌면 사람의 신체를 배양, 생산하는 게 가능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편리, 발전인 것인 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인 지? 멍멍이가 참 귀엽고 좋지만, 멍멍이를 사랑해서 사람보다 더 좋아하고 더 높이 받들어 모시는 게 좋은 건 지, 하나님 뜻에 반하는 것인 지.
사람이 하나님 생각 안하는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시고 질투하신다죠... 그래서 사람의 인생은 구불구불합니다. 이리저리 충돌하고, 덜컹거리고, 걸려서 넘어지고, 갑자기 어디에 빠지고.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다녔다죠. 마지막에도 하나님께서 요나를 짜증나게 하셨는데, 그게 아주 사소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얼마나 짜증났을까요...
거기다가 더 기분이 이상한 것은, 하나님께선 '상한 심령'을 원하신대요...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모여서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거대한 건축물을 건설하는 것도, 지구를 평화롭게 만들려는 것도, 몇 명이 모여서 가정을 화목하게 만드는 것도... 그게 순탄하게 되지 않고...
그래서 기적이라고 하죠. 은혜, 선물이라고 하죠.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을 내가 획득하는 게 가능한 지? 그게 불가능하다는 거죠. 어떤 사람은 빌고 빌고 기도해도 얻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받고. 혹은 이미 받았는데도 받았는 지도 모르게 주셨거나... 은밀하게.
성경의 선지자, 제자, 사도도 그랬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고 그래요.
알 수가 없답니다.
사람은 전지하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도대체 알 수도 없는 하나님을, 예수님을 왜 믿으라고 하는 지도 모를 정도로.
사람이 사람 앞에서 큰소리를 쳐도, 하나님 앞에서는 죽을까 두려워서 쳐다도 못본다는데... 실제로도 그럴 것 같고요, 이 세상에 정당한 사람이, 그토록 당당한 사람은 없습니다.
천국에서 그런 하나님을 영원히 섬기며 산다는 게 무슨 재미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목사가 설교 중에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천국에서 영원히 그렇게 합니다."
지루함이라는 것은, 사람이 어느 정도 상상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일시적 지루함같은 게 아니라, 질려서 좀 쉬어가는 게 아니라, '영원히' 라는 거죠. 상상을 아득히 넘어선다는 거죠, 무한히.
육체가 없는 영혼으로서 하나님을 섬길 때는, 몸이 피곤하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을 텐데... 그리고 육체의 생각을 안하니까 식욕이나 성욕도 없다는 것이고... 시각이나 촉각 등을 충족시킬 필요도 없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천사처럼 되어서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는 게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긴 병에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사람에게는 두통이 생기고, 근육통이 생기고... 그렇게 하다보면 짜증이 나고, '나도 못참겠다.'고 하고... 가족을 생각할 틈이 없어지고, 내 한 몸 챙기기 바빠지고, 날이 갈수록 죽음이 다가오고... 그래서 시간이 없다고 하죠, 남을 신경쓸 틈이 없어집니다. 돈이 있어도 지금 현재의 가족보다도 다른 데 신경이 가 있으면 그 가정은 화목해지지 않죠. 딴 살림을 차리기도 하고요. 전 남편, 전 부인이라는 말이 이제는 흔해요. 이혼을 겪은 자녀들도 많아졌고요. 흔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순결이나 가정을 중요시하기보다는, 개인의 입맛, 취향을 더욱 중요시 한다는 거죠. 그런데 그게 범죄라고만 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도 한 사람을 존중하시니까요. 그게 인권이고요. 지나고 보니 '아, 속았다. 내가 몰랐다.' 하면서 '난 이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겠어.'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제는 '내' 생각만 하겠다는 겁니다. 혹은 '나'를 최우선시 하는 삶을 살겠다. 그게 아빠든, 엄마든, 아들이든, 딸이든...
그럴 만도 하죠. 남이 나를 존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나를 챙길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가정은, 탈출해서 벗어나서 사는 게 좋을 수도 있고, 어떤 가정은 화목하게 지내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낫고, 더 우위에 있다고 하는 게 옳은 표현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화목하다고 해도 박살이 나는 수도 있고, 박살났어도 나중에 화목해지는 수도 있으니까 함부로 할 말은 아니죠. 그런데 사람은 지금 상황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편이죠...
참 윤석열 지지나 하지 말던가.. 윤석열에 숟가락은 얹다가 이젠 경제 타령 . 나라 이꼴될지 몰랏을까 참 대한민국 지성인?? 수준
뭐래. 띠엄띠엄오니 이런 헛소리하지.
뭐야 듣지마 헛소리하려면
머 지 ? 빨갱이 인가? 원래부터 경제 방송 했는데 그리고 당신이 아는 지성인이 ?? 김어중이 떠중이 ??
나라가 이모양인데 경제타령해서 뭐하게? 니들끼리 잘살면 된다 그거야? 차라리 소신껏 윤 지지하지나 말지 지성인의 책임이라는게 잇다
중국의 애완견 출현했네.. 훠이훠이~ 이재명 ㄱㅅㄲ 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