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렇게 인터뷰할때 아기자기까지 눈맞추며 대화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더라.. 아무래도 유재석이 메인으로 이끌다보니 대부분이 유재석이랑만 눈마주치며 대화하지만 루시드폴처럼 두루두루 눈 마주치며 대화하는분들은 뭔가 그 에너지가 다르다고 해야되나 깊이가 다름이 느껴져서 좋다.
@@jeeh8854 그건 어쩔 수 없죠. 유퀴즈 게스트들 대부분 '유재석' 네임벨류 보고 출연하는데요. 그걸 게스트들이 시선처리 못한다, 차별한다는 사람들이 지나친 평등을 강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조셉은 차별 당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자신이 따르는 형과 같이 이런 프로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데.
박사과정 하다보면 저런 생각에 이르게 되는 경우 많죠. 내가 인생을 바쳐 해온/하는 연구라는게 수없이 쏟아지는 비슷비슷한 논문들 중 하나일 뿐이라는 깨달음. 박사 마친후에 연구 계속 해봐야 평생 연구실에 처박혀 있거나 학생들 지도하는 일인데, 즐겁게 사는 길을 잘 찾아 선택하신듯요....
아마도 겸손하게 이야기하신거겠지만, 네이처지에 논문 내셨을 정도면 교수로도 가실 수 있으셨을듯. 문뜩 진지하고 자기만의 기준의 의미를 찾는 경향의 사람은 연구가 안 맞는 거 같더라구요. 연구가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서 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인것 같지만 그냥 연구비를 지급해주는 곳의 수요에 맞는 일을 해주는 일 일수 밖에 없는 구조라, 명예 좀 있고 월급은 적게 받는(하는 일에 비해) 직장인이나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투가 정말 교수님 말투다. 대학교에 꼭 이런 말투로 말하시는 분들 있지.. 공부던지 일이 던지 하다보면 그만해야될것 같은 때가 오죠. 그래서 하던 일을 끝내고 공부를 하기도 하고 공부가 싫어지면 일이 하고 싶기도 하고, 무엇이든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루시드폴님이 작사 작곡하신, 세월호 참사를 당한 아이들을 화자로, 살아남은 아이들에게 전하는 노래 아직, 있다의 가사에요 이런 가사를 써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재능이 세계 최고의 공대서 석박을 한 재능보다 더 큰 재능처럼 보입니다. 이 노래 듣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가사에요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 나는 아직 있어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한복에 닥터 노노 모자 넘 웃겨요~ 진지한 학회에서 저런 차림으로 발표하는 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떠오른 게 있으면 떠오른대로 두려워하지 않고 한 번 해보는 모습이 신선하네요. 보통 생각이 너무 많아서 + 주변 눈치보느라 아무 것도 못하는데 저도 배우고 싶어요!
나보다 더 잘하는 분들에게 맡기고 나는 이 차에서 내려야겠다... 이 말 듣는데 제가 눈물이 나네요 저도 14년동안 한 목표만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여기까지인것 같아요.. 저는 이 차를 내려버리면 살아있는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 기름이 떨어져 멈추어버린 느낌이네요.. 너무 아쉽지만 모두가 위로 갈순 없으니 슬슬 여기서 멈춰야겠죠.. 아쉬움이 있다면 조금 더 잘하고 싶었다는거 뿐이네요 그 긴 시간동안 어떤 결과물로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큽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이직 및 이사를 선택하실 때마다 마치 '본인의 존재가 그 세계에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신거라 말씀하시는데, 달리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폴님의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흘러가듯 살아오신 것처럼 비춰지기도 합니다. 역시 정답은 없어요! 그저 오늘 하루 행복했으면 된거죠.
흠...루시드 폴을 보면 만감이 교차한다. 공부를 하고, 박사를 따고, 연구를 해서 학계에서 살아남는 다는 것은 수많은 좌절들의 연속이다. 고등학교때, 학부때, 심지어 박사때의 찬란한 성취는 결국엔 겉으로 좋아보이지만, 그것이 내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주변에 나보다 빛나는 사람들 천지이고, 나보다 잘하고 똑똑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루시드폴 정도의 성취가 못하진 않았지만, 그 정도, 그 이상을 해낸 사람들이 발에 치이는 곳. 그런 사람들 조차 좌절을 반복하고, 실패를 반복하는 곳. 그곳에서 살아남는 다는 생각을 했던 나 자신 또한 초라하긴 매한가지.
그냥 제 삶이 연구하는 삶이네요~ 몇년 전까지만해도 연구 열심히 해서, 성과 만들어서 교수가, 연구자가 되어야지라는 욕심이 있었는데, 나한테 그 길이 맞을까? 애초에 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요즘입니다. 꼭 연구를 직업이라는 틀에 가둬놓을 필요없이, 연구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으면 참 좋은데요, 그러려면 안정적인 수입은 포기하고 살아야겠죠…!
나를 잘 모르겠다고 했지만 무엇보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이신 것 같아요. 좋아하는 걸 찾고 해보고, 때로 일상이 불편하면 환경을 바꾸기도 하고. 그게 직업이든 물리적 장소든.. 스스로를 들어다보고 아껴주는 세심함과 실행으로 옮기는 결단력 정말 부러워요. 응원해요!
루시드 폴… 볼수록 장항준과 김은희를 적절히 섞은 것처럼 생기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겜은희작가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ㅑ....
닥터노노 써있는 모자랑 한복 보니까 충분히 열심히 즐기셨던듯ㅋㅋㅋㄲ
대한민국 연예인 중에서 가장 노벨상에 가깝게 간 연예인이 아닐까 싶은데...
데프콘 노벨 평화상
@@짹참새-d6w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연예인이 왜 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중이 아니라....그냥 대한민국 국민으로 잡아도......가장은 아니어도 상당히 가깝게 간 인물 중 하나.....
@@짹참새-d6w 무한도전 출연 당시 자막에 힙합 비둘기ㅋㅋㅋㅋ 보조자막에는 구구구구구 ㅋㅋㅋㅋㅋ
로잔 공과대학은 진짜 탑티어중 한곳인데 ㅋㅋㅋㅋ 그런 사람이 귤뒤집어쓰고 감미롭게 노래 부르면서 귤을 팔 줄이야 ㅋㅋㅋㅋ 진짜 신박했음
이상한 겸손이네요.
전 이분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되요.
@@MissTalmo 돼
@@un_known_abc 제대로 쳐도 제멋대로 찍힐 때도 있음
@@MissTalmo 전 돼랑 되를 오타내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님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MissTalmo 제대로 쳐도 제멋대로 찍히다니 정말 멋 있네요
진짜 융합형 인재의 표본,,, 이과+문과+예체능 능력치 모두 탑을 찍어버리신,,, 근데 우당탕탕 안테나 로고송 생각날 때마다 자꾸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이렇게 진중한 분이신데,,, 우,,, 우,,,,, 우,,,당,,,탕탕,,,, 끼룩,,,
넘사벽인재가 우당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음악을 해도 정재형처럼 듣는 사람이 있으니 어떤 의미에선 마이클 잭슨보다 훌륭한 음악가가 아닐까요
안 ㅌㅔ ㄴㅏ 안 ㅌㅔ ㄴㅏㅏㅏㅏㅏㅏㅏ
ㅋㅋㅋㅋㅋ
광기가 약간 반숟갈 들어간듯한 루시드폴 ㅋㅋㅋ
난 이렇게 인터뷰할때 아기자기까지 눈맞추며 대화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더라.. 아무래도 유재석이 메인으로 이끌다보니 대부분이 유재석이랑만 눈마주치며 대화하지만 루시드폴처럼 두루두루 눈 마주치며 대화하는분들은 뭔가 그 에너지가 다르다고 해야되나 깊이가 다름이 느껴져서 좋다.
보면 연예인이랄까 인터뷰 경험이 좀 있는 사람들은 아기자기에게도 자주 눈길을 주는 것 같아요
이외 일반인이나 인터뷰 경험이 적으면 긴장도 되고 해서 그럴 여유가 적은 것 같더라구요
긴장해서그렇죠. 학생들,회사원들이 앞에서 발표할때 시선처리 잘하는사람 없는것처럼
위에댓글분들 말씀대로 경험에서
나온 여유..겠죠?? ㅎㅅㅎ 배려가 깊으신
것도 맞구요.. 저렇게 여유있고 배려있는 사람 되고싶네여 😆
꼭 그렇지도 않아요. 티비에 많이 나오는 사람들도 유독 유재석씨만 보고 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jeeh8854 그건 어쩔 수 없죠. 유퀴즈 게스트들 대부분 '유재석' 네임벨류 보고 출연하는데요. 그걸 게스트들이 시선처리 못한다, 차별한다는 사람들이 지나친 평등을 강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조셉은 차별 당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자신이 따르는 형과 같이 이런 프로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데.
인간자체가
명품이네 겸손하시고
생각이 반듯하신듯
음악도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와 루시드폴 인터뷰를 이렇게 자세히 듣다니...음악이랑 대화하는 거랑 삶이랑 너무 닮았네요
맞아요!ㅠㅠ 깊은 가사들은 괜히 나오는게 아니네요
@@juliaforeverlee 그러게요 그래서 가사의 진정성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
이번 루시드폴님편꺼는 차분해서 지루한게 아닌 힐링되고 뭔가 타닥 소리내면서 잔잔히 타는 장작을 보는 기분이랄까..? 불멍하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중간마다 너무 웃겨서 숨 쉬기 힘든 포인트가 훅훅 들어오는게... 역대급이에요👍🏻
홈쇼핑때 전화상담원이 페퍼톤스ㅋㅋ
문의전화중에 앨범은됐고 귤만 좀 따로살수없냐고ㅋㅋㅋ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잘 사는게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물론 다양한 답이 존재하겠지만, 좋은 답이 되어주신 것 같아요.
스스로 정말 행복해보이시고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게 하는 힘이 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
수업은 널널한데 시험 ㅈㄴ개어렵게 내는 젊은 교수님st..
이렇게 쉬운걸 설마 모를까 하셔서 그렇게 내시는듯ㅋㅋ 자기 머리로는 학생들의 무식함의 수준을 짐작 하실수 없는것임ㅋㅋㅋ
진짜 우리 막내 교수님하고 비쥬얼도 비슷해서 킹받네요
이거네
격공
진짜 안테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력 미친사람들이 너무 많음ㅋㅋㅋㅋ 카이스트 출신 페퍼톤스 ..설대 화공과이자 로잔 공대 출신 폴... 이외에도 연대 출신 박새별, 버클리 음대 서동환, 유희열도 설대음대 나왔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멋짐 진짜
학력집안보고 뽑으니깐
지구 멸망해서 로켓에 몇 명 못 태우면 1순위이시겠다. 예술+과학+농사
이런생각하신것도신기해요
게다가 혼자 있는것도 좋아하고 뭘 만지고 연구하는 것도 좋아하고.ㅋ 딱이네요~~
외국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죠 지구를 재건하는데 꼭 필요한 인재 이분은 1순위임
진정한 멀티ㅋㅋ
진짜 대단한 사람임. 학력은 말할것도 없고 음악적으로도 성과를 엄청 이뤄냄.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싱글 상 수상에 2007 년 선정한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자신의 음반 두개를 당당히 올린 사람임.
박사과정 하다보면 저런 생각에 이르게 되는 경우 많죠. 내가 인생을 바쳐 해온/하는 연구라는게 수없이 쏟아지는 비슷비슷한 논문들 중 하나일 뿐이라는 깨달음. 박사 마친후에 연구 계속 해봐야 평생 연구실에 처박혀 있거나 학생들 지도하는 일인데, 즐겁게 사는 길을 잘 찾아 선택하신듯요....
제 한때 정신적으로 삭막한 시기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아서.. 현재 폴님은 화학쪽 연구는 떠나신건 아쉬울수 있지만 대신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잖아요. 개인적으론 그게 더 좋고 감사합니다
자기 마음에 소리에 충실하게 사시는 분인 듯… 감히 저의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삶을 살면서 강하게 이끌리는 무언가를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저도 그런 성향이 없지 않아 있고 또 그런 시기를 맞이해서 공감하며 봤어요 응원합니당
과학계로 안가시고 계속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10대시절 미선이로 활동하실때부터 팬이었는데 마흔이 된 지금까지 삶에서 루시드폴님 음악이 유일한 위로가 된 적이 많았네요.
아마도 겸손하게 이야기하신거겠지만, 네이처지에 논문 내셨을 정도면 교수로도 가실 수 있으셨을듯. 문뜩 진지하고 자기만의 기준의 의미를 찾는 경향의 사람은 연구가 안 맞는 거 같더라구요. 연구가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서 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인것 같지만 그냥 연구비를 지급해주는 곳의 수요에 맞는 일을 해주는 일 일수 밖에 없는 구조라, 명예 좀 있고 월급은 적게 받는(하는 일에 비해) 직장인이나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팩트죠. 근데 교수도 결국은 기업이나 정부기관에서 연구비 따내는게 젤 중요한 일일거에요. 공부만 판 머리 좋은 인재들이 대부분 그런일 하며 직장인으로 살겠죠. 그러니 그 굴레를 박차고 나온 루시드 폴님 보통 사람이 아니죠.
사외이사 등등 수입원이 다양해서 교수님들 말씀하신 것보다 잘 버세요. 물론 워낙 대단한 스펙인 분들이 많아서 고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버는 분들이 많기는 하죠.
퀸의 메이가 노년에 대학학장 했듯
나중엔 뜻이있다면 교육계에 일할수도 있을것같아요.
요즘 안테나 열일해서 너무 좋음...근데 더 열일해주시고요... 루시드폴 다음은 큼큼 페 큼큼 퍼큼큼톤크크ㅡ늠즈 크므늠 루시드폴님 노래를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 귤앨범깡 놓쳐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ㅠㅠ
저분이 로잔공대 박사논문 화학공학 반응과정을
감귤생장과정에 세계최초로 적용해서 박사학위보다 따기 어렵다는 홈쇼핑 감귤완판과 음반을 떡상시켰다는 그분이시구나
안테나 수장: 오늘 굉장히 밀도 깊은 방송이었습니다.
루폴(생명공학박사): 밀도가 어떻게 깊지...? 밀도는 높은건데...
앜 ㅋ ㄱ ㅋ ㅋ ㅋ어디서 나온건가요?
@@selene36 알쓸신잡 제주도편에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yn lee 루시드폴, 페퍼톤스, 권진아까지 전부다 고학력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loomysunday7463 심지어 정재형도 지정곡 대학 중 하나인 한양대 음대 출신 ㅋㅋ 유재석도 서울예대...
@이현 박새별같은데.,.,연대임
이정도면 안테나는 다단계의 정석과 같다.. 다들 가수하려고 왔는데 예능에도 강제동원, 홈쇼핑도 강제동원... 노동부 1339가 가장 필요한 소속사임;;
스타가 되어보자
팔자를 고쳐보자!
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깨알이지만 1339는 질병관리청 1350은 노동부랍니다
@@abcdefghi446 댓글 웃겨서 클릭했다가 댓댓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 준 아 땀 닦 어 🙄(개춰추버아옭ㅋ) 정석 크리의 끝
폴…스윤석 루시드 폴!!!!!!!!
그간 루시드폴 음악만 알았지 가수 루시드폴은 잘 몰라서 음악만 다정한 줄 알았는데 그냥 사람 자체가 참 다정하다
재사람들폴줄사람들만큼감각참크고맛없재
본인이 만든 음악이라 그대로 뭍어나는거 같아요. 주인을 닮은 음악
세상에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 너무 많다
ㅇㅈ
말투가 정말 교수님 말투다. 대학교에 꼭 이런 말투로 말하시는 분들 있지.. 공부던지 일이 던지 하다보면 그만해야될것 같은 때가 오죠. 그래서 하던 일을 끝내고 공부를 하기도 하고 공부가 싫어지면 일이 하고 싶기도 하고, 무엇이든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7:34 꼭 그런건 아닐 수도 있겠다고 받아들이는 용기가 너무 멋있어요...
신기하다... 유재석과 루시드폴이 같은 회사라니... 안 어울릴 거 같지만 누구보다 잘 통할 거 같은 조합이다... 둘이 나눌 모든 대화가 유퀴즈스러워질 거 같은 그런...조합
ㅁㅈ...
13:07 이 대답에 왜 갑자기 눈물이 나지… 저렇게 대단한 사람도 저런 고민을 하는구나 싶고
저도 저 대답이 괜스레 위안이 되네요ㅠㅠ 나만 자신과 못 친해진게 아니구나 했어요
저도 먹먹하더라구요
유희열과 정재형 안테나..에 이끌려 루시드폴까지..홀릭중..
공대에 한명쯤 계시는 교수님느낌
ㄹㅇㅋㅋㅋㅋㅋㅋ평소에는 소심한거같은데 강의시간에도 조용 조용 차분하게 설명하는데 본인한테 질문하러온 학생들항테는 열정적으로 설명해쥬시고 자신이 아는 한 어떻게든 이해시키고 납득시키게 해줄려고 노력하는 자상한 스타일의 겨수님ㅋㅋㅋㅋㅋ
ㄹㅇ 우리과에도 있음 ㅋㅋ
지금 당장 어디든 대학교수로 가실 수 있을 분..
조곤조곤 말하시는 방식이 절로 귀를 기울이게 되고 뭐랄까 어디 한적한 곳 잔잔한 호숫가에서 물멍 때리는 느낌이랄까.... 아 그냥 너무 좋아요. 딱 심야 라디오디제이 재질이신데...
DJ두 하셨었어요 또 만날수 있으면 좋겠지만.. 제주도로 이사하셔서 가능하실지.. 목소리가 작은데도 오히려 더 집중하게 하는 폴의 매력 ♡
물멍 때리는 기분이라는거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잔잔한 호수 혼자 멍하는 보는…
루시드폴님이 작사 작곡하신, 세월호 참사를 당한 아이들을 화자로, 살아남은 아이들에게 전하는 노래 아직, 있다의 가사에요 이런 가사를 써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재능이 세계 최고의 공대서 석박을 한 재능보다 더 큰 재능처럼 보입니다. 이 노래 듣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가사에요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
나는 아직 있어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똑똑하고 마음도 따뜻한 분이네요. 위엣분! 말과 글에는 맥락이라는게 있고, 그걸 빼고 받아들이는 건 개돼지가 하는 짓이에요.
그거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ㅠㅜ
@@MessiOfTFT8867 인생이 훤히 보이는 댓글 ㅉㅉ
정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나는 여기까지인가보다 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인게 멋있네요. 저도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가 어느날 그렇게 느낄 때가 있었는데 그만두면서도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전 항상 최선을 다한적이 없어 후회만 하는데 이런 인생이 참 부럽습니다
@@하나님사랑이웃사랑 저두요 반성하고갑니다 ㅜㅜ
좋아하는걸 찾고 행복하게 사세요.. 음악과 귤수확이라는게 독특하면서도 진정 자기 삶을 찾은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네요
진짜 멋진 사람은 겸손하더라. 루시드폴이 그런 사람인듯..
아니 발표할때 모습… 이사람 아주 즐거운 발표시간을 가졌나본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본인이 살고싶은 삶을 사는사람인듯
저런 학력이면 어느대학 교수할거 같은데
그냥 본인하고 싶은거 한다는거
한복에 닥터 노노 모자 넘 웃겨요~ 진지한 학회에서 저런 차림으로 발표하는 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떠오른 게 있으면 떠오른대로 두려워하지 않고 한 번 해보는 모습이 신선하네요. 보통 생각이 너무 많아서 + 주변 눈치보느라 아무 것도 못하는데 저도 배우고 싶어요!
저도 갓+한복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원래 진지한 한국 정장이고 전통복장을 하는게 멋진건데 웃기게? 되어 버린 슬픈 현실 ㅠㅠㅠ
해외 거주하다보니 전통에 대해 더욱 생각하게 되네요. 이국적인 것보다 한국적인 것이 정말 소중한거라는…
@@snowphiakim2965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죠!
@@lucky___ ㅋㅋ 으
루시드폴님 제주 4.3기념 추모곡 만드신거 들었을 때 알게되서 그 후로 마음의 평안이 필요할 때 폴님 노래듣는데 유퀴즈 나오셔서 혼자 내적 친밀감 느껴서 넘나 반가웠다는^^
용산참사때 희생된분들에 대한 노래도 만드셨어요
세월호때도 '아직, 있다' 라는 노래 만드셨어요. 그 노래 정말 좋아요~
머리도 똑똑하고 마음도 따뜻하고 실력도 훌륭하고 ㅠㅠㅠㅠㅜ 진짜 이런 완벽함 너무 좋아ㅏㅏㅏㅏ
책도 판매해주세요... 음반 + 귤 + 책!!!
루시드 폴 님의 생각을 음악으로 듣는 것도 너무 즐거운 일이지만 글로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엉엉
에세이형식으로 책이랑 음반이랑 같이 나왔었어요
진짜 이 분의 이야기를 한번쯤은 유퀴즈에서 들어보고 싶었어요...!!!!!
나보다 더 잘하는 분들에게 맡기고 나는 이 차에서 내려야겠다... 이 말 듣는데 제가 눈물이 나네요 저도 14년동안 한 목표만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여기까지인것 같아요.. 저는 이 차를 내려버리면 살아있는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 기름이 떨어져 멈추어버린 느낌이네요.. 너무 아쉽지만 모두가 위로 갈순 없으니 슬슬 여기서 멈춰야겠죠.. 아쉬움이 있다면 조금 더 잘하고 싶었다는거 뿐이네요 그 긴 시간동안 어떤 결과물로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큽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그 과정에서 분명 얻어진게 있었을겁니다 그 차에서 내린다고 의미가 없지 않았을겁니다 기름이 없어도 천천히 걸어가도 되고요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 그차에서 내려도 당신은 또다른 가치를 찾고있을거에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듣다가 울컥했어요~~ㅠㅠ
자신을 잘 파악하시고 계신것같아요.
남의 시선따위 뭐가 중요하냐!
자기가 살고싶은 삶을 살아가시네요.
멋져요. 저도 그렇게 살아가야겠어요
혼자있는게 편하다는 말 공감합니다
유재석님처럼 주변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고싶은 맘은 알겠지만 오히려 맘이 복잡할때도 많은것같아요
혼자서도 맘편히 생각의 정리가 요즘은 더좋은것같아요
유희열도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 귤도 같이 드리고 싶다는 말에.. 우와... 최고
멋있는 사람이네 루시드폴,,,, 재밌다 재밌어 잔잔 재미 굿굿!! 안테나 많이 출연시켜달라구요!!!!
치열하게 살았기에 저렇게 말씀하시고 선택하실 수 있으셨던 거겠죠... 말씀은 싱겁게 하시는 듯 해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신 분임이 느껴지네요. 존경스럽고 부러운 삶입니다.
큰자기님 소속사 옮기자 나오자마자 나왔지만 원래 계속 섭외중이었다고 오해하지말라하셨는데 오해하고 싶어요... 안테나 특집 한번 갑시다 은은한 광기의 뮤지션들 보고싶어요
진짜 버스정류장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못함…
신해철형님이 이딴게 왜 좋지? 라고 말하면서 추천하셧던 뮤지션
ㅋㅋ 해철님 답네요..ㅠ
아 폴님 너무 좋아요… 중학생때부터 좋아했어요.. 아름다운 가사와.. 하.. ㅠㅠ 그리고 네이쳐 진짜.. 저도 생물학 석사를 공부해보니 그게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 건지 알게 되었습니다ㅠㅠ 최고에요 너무 좋고 존경스러운 분..
루시드. 조윤석씨 응원합니다. 보장된 길은 없습니다. 당신이 가는 길이 자신의 길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보이나요 는 정말 제 고등학교때 싸이월드 bgm으로 할 만큼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때는 그 노래가 좋아서 가수이름을 기억했는데 이걸보니 그 사람이 좋아지네요 좋은 음악 계속 부탁드려요
가장 힘들었을때 “고등어”노래 들으면서 많이 위로 받았어요 ^^ 그 노래때문에 루시드폴을 알게 되었는데 .. 목소리도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
루시드폴 노래 들으면 파도치던 마음이 점점 잔잔해지는 느낌이 들던데 이런 다양함 경험과 과정을 지나온 사람이 세월로 빚어낸 노래들이라서 그랬구나 싶음
드라마속 캐릭터도 이렇게까지 비현실적일 수 없는데... 현실에서 이렇게 살고 계신 분이 있네요ㅎ
5:15 자기야~! 왕립이야~~ ㅋㅋㅋ 넘 웃겨요~~ 😂🤣
음익만큼 매력있는 사람. 넌 뭔 이런 음악을 듣냐 하는 소리 들어가며 인디뮤직 n0년째 파고있는 덕훈데 이런 인터뷰영상 한번 나올때마다 떡밥 줍줍하는 기분임. 안테나 뮤직에서 일하고싶다ㅠㅠㅠㅠ
저 홈쇼핑 진짜 내가 본 어떤 홈쇼핑보다 재밌었음.
버스 정류장 ost는 정말 나에게 인생곡... 재능이 ㅎㄷㄷ
그대손으로! 명곡이죠ㅠㅠㅜ
저도 버스정류장 ost 통해서 루시드폴 알았어요. 폭신폭신한 감성..
"그대는 나즈막히"도 좋아요. 인트로부터 기타선율이 꽂혀요.
미선이 때 음반도 명반이죠!
듣고 또 들었어요 버스정류장 ost
혼자만 듣고 있는줄알았어요 ㅎㅎ
안테나식구, 그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루시드폴이 유퀴즈 나온 거 너무 신기하고 반갑고 좋아 ㅎㅎㅎㅎㅎㅎㅎ 같은 소속사라는 게 진짜 믿기지않아
사고싶었지만 늦어서 못샀었는데...
그래도 안테나의 케미가 재밌어서 끝날때까지 보면서 안테나엔젤스들에게 스며들었지
배우신분.
자아성찰과 인간의 배려를 깨우친 배우신분
자신에게 취해 졸업장을 감투로 생각하는 보통의 지식인과는 다른 느낌
이직 및 이사를 선택하실 때마다 마치 '본인의 존재가 그 세계에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신거라 말씀하시는데, 달리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폴님의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흘러가듯 살아오신 것처럼 비춰지기도 합니다. 역시 정답은 없어요! 그저 오늘 하루 행복했으면 된거죠.
루시드폴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그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삶
을 사시는 거군요. 멋집니다.
루시드폴은 진짜 제 롤모델.. 노래도 글도 사람 자체도 모두 닮고 싶은 분입니다ㅠㅠ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영상 보는 내내 편했어요 말도 조근조근하게 하시고 되게 멋있는 분 같아요.....!!!!
고요한 사람인듯 합니다....
고요한 사람은 아주 드물죠.....
보는 사람까지 고요해지는...
한요한은 개시끄러운데
최선을 다했으니 업계를 떠나도 미련이 없다니,,,,,,,,,멋져,,,,,,그저 빛,,,,,,,,,
9:16 정말 창문 열고 마이크 대신 것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 이력의 인물 세계 100인에 들겠다^^
차분하게 귤 농사 지으시는 것도 멋있고 부럽다.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댕댕이도 부럽고. 뭔가 편안해 보인다. 도인 같다.
정말 좋다!!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인재의 발표된 논문의 내용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이 너무 편안해진다
논문 발표할 때 닥터노노 모자쓰고 한복입은게 개웃기다 진짜 은은하게 웃긴 사람......
루시드폴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유일하게 콘서트에서 눈감고 조용히 울었던 공연.. ㅎㅎ 근데 폴님 얘기들어보면 그런 사람이 한 둘이 아닌듯합니다 ㅋ
흠...루시드 폴을 보면 만감이 교차한다. 공부를 하고, 박사를 따고, 연구를 해서 학계에서 살아남는 다는 것은 수많은 좌절들의 연속이다. 고등학교때, 학부때, 심지어 박사때의 찬란한 성취는 결국엔 겉으로 좋아보이지만, 그것이 내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주변에 나보다 빛나는 사람들 천지이고, 나보다 잘하고 똑똑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루시드폴 정도의 성취가 못하진 않았지만, 그 정도, 그 이상을 해낸 사람들이 발에 치이는 곳. 그런 사람들 조차 좌절을 반복하고, 실패를 반복하는 곳. 그곳에서 살아남는 다는 생각을 했던 나 자신 또한 초라하긴 매한가지.
박사 과정 중인 저도 만감이 교차합니다..ㅠㅠ
그냥 제 삶이 연구하는 삶이네요~ 몇년 전까지만해도 연구 열심히 해서, 성과 만들어서 교수가, 연구자가 되어야지라는 욕심이 있었는데, 나한테 그 길이 맞을까? 애초에 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요즘입니다. 꼭 연구를 직업이라는 틀에 가둬놓을 필요없이, 연구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으면 참 좋은데요, 그러려면 안정적인 수입은 포기하고 살아야겠죠…!
이런 저런 불확실성속에서 공부하는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희 아이들 모습이라...그냥 지나치질 못하겠어요...
초라하다니요
어떤이는 님을 멋지다 할것이고
나의 멘토라 할것입니다
님은 훌륭하세요
님 자체로 열심히 산 사람이니까요
폴님의 학력과 업적도 당연히 너무나 멋지고 부럽지만 일단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선 글렀으니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폴님의 삶의 태도... 그냥 인간으로서도 정말 멋진 분인 것 같아 배우고 싶어진다
양쪽이 참 공감되는... 한국에 과학 노벨상을 받았음 하니 아쉽고 개인의 생각도 소중하고..
귤만 살 수 있냐는 문의가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지 근데 저 오빠 교회오빠 같이 생겼는데 절오빠임 ㅋㅋ
ㄴㅇㄱ 헐?
노노 교회오빠랑은 결이 다름. 절 오빠같이 생김 …..
성당에서 결혼해서 성당오빠인줄 알았는데..아닌가요?^^
그럼 절오빠와 교회언니의 만남이었던 건가요.. 와신기
@@junghyunnam1231 반려견 이름이문수보살과 보현보살에서 따왔다고 했고 놀러와에서 본인이 불자라고 했어요
나를 잘 모르겠다고 했지만 무엇보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이신 것 같아요. 좋아하는 걸 찾고 해보고, 때로 일상이 불편하면 환경을 바꾸기도 하고. 그게 직업이든 물리적 장소든.. 스스로를 들어다보고 아껴주는 세심함과 실행으로 옮기는 결단력 정말 부러워요. 응원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완 교수가 수술중에 NO가스 준비해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루형님이 연구하신거였군요 ㅎ
그건 다른 거 일거예요 ㅎㅎㅎ
같은거 맞아요
@@푸푸린-g1k 아는 척 ㄹㅈㄷ
무엇인가를 온전히 끌어안고 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과 여유가 느껴졌어요
루시드폴님은 외모도 음악과 닮아있네요
9:17 안테나 로고송 콘테스트 참가했던 그 배경. 정말 창 밖에 ㅋㅋㅋ
치료제에 사용되는 NO 가스를 생체내에서 천천히 오랫동안 나오게 할 수 있는 전달체 개발이 논문주제인것 같네요!! 멋져요 조윤석님
문이과와예체능을 통합한 인재
저도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 혼자 행복할 수 없어요.
누구나 주변 사람들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다면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겠죠.
유재석님 생각에 너무 공감하고.
그래서 유재석님이 참 좋아요^^
너무 조곤조곤 말씀 잘 하시고 내용도 훌륭해서 잘 봤어요
이 회사 진짜 너무 좋다
루시드 폴 보면 연구실에서 안녕~? 😊하는 대학원 선배 같음.
올림픽공원에 있던 공연장에서 했던 루시드폴 공연은 최고였던 기억이 나네요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님도 함께 했었던ㅎㅎ 제 인생의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ㅎ
진짜요 저에게도 인생공연..
기타는 진짜 엄청 챙기셨어요 온도 습기 까지도 관리 하신다고 그때 싸인 시디도 가지고 있어서 지금도 듣고있어요 검은개는 저는 힘들때마다 들어요 ㅡㅡ
저희 신랑도 연구하는 과학자에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네요. 보장된 미래는 없어요, 그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뿐
진짜 신박하닼ㅋㅋㅋㅋ 귤이랑 앨범 같이 파는 것도 웃기고 홈쇼핑에서 한 것도 웃기고🤣🍊
안테나의 자이언트 베이비 재석님과 루시드폴이 함께 앉아있다니 희열님이 흡족하게 보시겠네요
오,사랑 앨범은 고등학생때 처음 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내 인생음반.. 처음 들은 그 날의 햇살까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엄청 나한테 큰 울림을 줬음ㅎ 루시드폴 누군지 모른다는 분들 보이나요? 한번 찾아들어보세요 아 이노래~ 하실겨
저도 다른 앨범 다 좋아하지만, 오, 사랑은 제 최애 앨범이에요: ) 어느 곡 하나 놓칠 수 없는, 다 아름다운!ㅠ
대단하신분이 대단하다고 아니하시면~~~겸손이 귤향처럼 퍼져나가는것 같아요~~~♡♡♡
좋다 너무 편하게 느껴지는 분이라서 너무 좋다...
와 이때까지 홈쇼핑 그냥 안테나에서 장난식으로 만든줄 알았는데 정말 판매하신 거였군요..!!ㅋㅋㅋㅋㅋ 암튼 이것과 별개로 진짜 멋있으십니다..
유니크한 이 매력 어쩔거야 ㅋㅋㅋㅋ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더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