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소리 내는 고양이 위니, 알고 보니 비강 염증?! [펫닥터]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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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총 16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한 가정.
집안이 온통 고양이들을 위한 물건들로 가득한데.
이곳에 정체 모를 코 고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콧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멋진 콧수염 무늬를 가진 고양이, 위니.
숨 쉴 때마다 코 고는 듯한 소리를 내는 녀석.
코에선 수시로 누런 콧물이 흐르는데...
평소 캣맘으로 활동하며 아픈 고양이들을 구조해왔다는 보호자.
1년 전, 온몸에 파리가 뒤덮인 채 웅크리고 있던 위니를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위니는 꼬리에 큰 부상을 입어 꼬리 절단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그런데 수술 이후부터 숨 쉴 때마다 콧소리를 내게 됐다는 위니.
코 염증을 치료해주고자 약을 먹이고 여러 병원에도 가봤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그런 위니를 위해 서울의 한 동물병원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건강 검진 결과 위니의 콧소리는 단순 비염이 아닌,
과거 외상으로 인한 염증으로 발생했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위니를 위한 약물치료 과정은 물론
고양이 비강 염증에 관한 정보까지!
'펫닥터'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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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1:41 코고는 고양이
집사님 너무 존경스러워요 위니 화이팅!!
위니야
좋으신 엄마덕분에 숨쉬기 편해졌구나??
집사님 넘넘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뵈니 방갑습니다~~
위니 힘내
이웃에 사시는 길냥이 엄마네요 늘 자기몸안돌보시고 길 아이들봍보시는것보면 넘 존경스럽습니다 아픈애기 잘 치료됐으면좋겠네요 집사님늘 힘내시고 집사님도건강하세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세상에 고마운 분들이 많네요
어휴 위니 숨소리 장난아니네요.숨좀편히 쉬었으면 좋겠네요~~집나님 고생하셨어요.
ytn사이언스 감사합니다
펫닥터 감사합니다.
지스트 인스타 보고 찾아왔습니다
꼭 치료 받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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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구조한 칼리시 걸린 산 냥이가 있는데 체재기 동반 콧물을 사방에 튀는 증상이 칼리시 걸린 일년전부터 있어요 배양검사 곰팡이균 때문이라는데 6주넘게 약먹여도 호전이 안되서 다른병원 갔더니 허피스라고 하고 ㅠ
또 일주일 약먹이고 그래도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