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지키는 마지막 방어선, 미아리 고개. 하지만 단 2대의 북한군 전차에 뚫린 서울.

[@만물상자TV전쟁의신]

먼저 구독하신 분은 상관없지만 안 하신분들은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09:51 부터 나오는 기동은 적 지휘부를 공황에 빠뜨린다는
탱크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전술이었습니다.
한강 인도교 조기폭파! 그 비극의 직접적인 원인이 이것이었습니다.
컨텐츠 뒷 부분에 관련 컨텐츠 2개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Devilman-t8l]

@@만물상자TV전쟁의신 한국전쟁 초반 북한의 T-34가 국군과 미군을 혼란에 빠트렸으면 북한군이 얼마나 준비를 잘했고,한국의 지형이 전차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손사래를 쳤던 미국의 판단을 뒤집었지만,결국 북한군의 미숙한 전차운용이 오히려 국군/UN군의 북진을 불러왔다는 점에서 북한이 제대로된 전차운용을 한다면 그 결과가 어떠했을까 의문이 들기도함!

[@만물상자TV전쟁의신]

제대로 된 전차운용을 했다면
낙동강 방어선을 할 필요도 없이 공산화가 완료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김일성 스스로 했던 언급이기도 합니다.
북한군은 제대로 된 전격전술을 하지 못했다,
우린 남한국방군을 전멸시키지 못하고 밀어내기만 했다.
ruclips.net/video/4jdieuhKhlU/видео.html (기갑전문가 구데리안이 북한군에 있었다면?)

[@Devilman-t8l]

@@만물상자TV전쟁의신 운영자님!그건 알고 있습니다!김일성의 참모들 중에서 적어도 기계화부대 전술을 아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역전당할 일은 없습니다!

[@테스트-b6i]

@@Devilman-t8l 한반도의 지형에서는 기계화 부대의 전술이 제대로 정립된 적이 없습니다.
2차대전 당시 낫질 작전에서 아르덴 숲을 돌파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 경우에는 방어 병력이 없었죠.
그러니 아직까지 산악 전차전에 대한 교리도 없고 실제 전투 사례도 없으니 그런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테스트-b6i]

@@Devilman-t8l 현재 한국군의 7기동군단의 경우에는....
산악 돌파 전술을 훈련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전 사례가 없기 때문에
산악 전차전에 대해서는 다들 신중한 상태입니다.

[@samki530]

그옛날 수십년전 전쟁났을때는 전차한대도 없고 기갑관련교육을 받은사람이없어서 며칠만에 수도가 뚫렸는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전차가 천대가 넘고 그수많은 전차 자주포 전투기를 수출하는 나라가 됐다니...참 우리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그런분들의 희생이 있었겠군요..

[@준이-x2i]

그럼 뭐합니까 전 대통령도 빨갱이고 온 나라가 빨갱이로 득실거리는데

[@이영일-u5q]

전차 1000대? 그 3배는 되겠다

[@테스트-b6i]

@@이영일-u5q 구닥다리 2세대 전차인 M48을 제외하면 1800여대 정도?
K-1E2가 1027대, K-1A2가 484대, K-2가 288 입니다. 전체 보유 수량이 1799대 네요.

[@테스트-b6i]

@@이영일-u5q M48과 K-1E2는 전량 필리핀이나 동유럽에 공여해 버리고
한국군은 모조리 K-2 흑표로 전환했으면 합니다. 현재는 M-48 800대를 대체하려고 생산중인데요.
아무리 날탄으로 화력 업그레이드 했다 해도 M48, K-1E2 105mm 주포는 여전히 약점으로 남습니다.

[@테스트-b6i]

@@이영일-u5q 그냥 모조리 K-2 흑표로 2,400대 만들고 싶기는 하지만....
K-1A2도 나름 괜찮은 화력이나 유지하고 있고요. 하루 빨리 K-2로 전환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미국을 제외하고 현재 전세계 국가에서 2,400대의 전차를 운영하는 국가는 한국 뿐입니다.
러시아는 요번에 전차를 다 잃어 버렸기 때문에 현재 전차 수량만 따져서 2위 국가가 대한민국 입니다.

[@게딱지-x3i]

6.25전쟁 이전에는 남북 분단선이 현 휴전선이 아닌 북위 38도선이었는데 이 때는 연천과 포천북부, 철원이 북한 영토였고 임진강 중류와 한탄강 연선이 전부 북한이 쥐고 그 이남으로 인민군이 주둔해 있었답니다. 따라서 서울을 경원선,경흥로 축에서 방어할 수 있는 강력한 방어선이 없었고 서울로 내려오는 여러 통로들이 다 북한이 쥐었기 때문에 지금과 달리 서울을 안전히 방어하는 게 불가능했습니다. 의정부까지 순식간에 털리고 미아리 고개를 마지막으로 서울을 전쟁 발발 3일만에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것도 이러한 지형적인 약점이 매우 큽니다.

[@테스트-b6i]

거기다가 연천/동두천은 평야지대 입니다. 전차가 기동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었죠.
그런 곳에 7사단(1/3/9연대)와 2사단(5/16/25연대)를 축차 투입해 버렸으니 모두 다 갈려 나갔죠.
이때 2/7사단이 오rㅎH되었고 7사단은 낙동강 전투에서 3/5/8연대로 재정비 되었고
2사단은 11월이나 되어서야 17/31/32연대로 재편되었죠.

[@테스트-b6i]

애초부터 연천/동두천 방향은 평야지대라서 전차전에 최적화 되어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이 평야지대인 연천/동두천을 차단하기 위하여 철원에 있는 철의 3각지대를 공격하여 점령했던 거죠.
철원/김화/평강 지역을 점령하려 했던 것도 서울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 였습니다.

[@테스트-b6i]

물론 평강은 점령하지 못했지만 철원/김화 지역은 휴전선 이남 지역으로 한국군이 점령하였지요.
화살머리 고지, 백마고지의 산 정상을 장악하였기 때문에 이 고개를 넘지 못해서 전차전이 어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북이 전차전 대신에 화력전으로 곡사포, 미사일로 전술 변화를 한 것이지요.

[@게딱지-x3i]

@@테스트-b6i 밴 플리트와 리지웨이가 괜히 개성 진출보다 저 중부전선 북상을 먼저 중요시한 게 아니죠. 서부전선은 의외로 최단거리는 더 가까워도 한강하구와 임진강 하류만 잘 지키면 서울 방어가 안전히 되나 중부전선은 임진강 중류와 한탄강 라인을 먹고 철의 삼각지대 남반부까지는 진출해야 서울 방어가 안전하게 되는 지형이라

[@게딱지-x3i]

@@테스트-b6i 평강을 북한이 사수한 덕분에 3번 국도의 평강-이천-지하리-신계 축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죠. 백마고지를 빼앗겼지만 고암산(김일성고지)를 북한이 안전히 유지하니 고암산이 저 축선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게 지켜주니까요. 대신 백마고지 바로 위인 효성산은 군사적으로 제대로 못 쓰고 구룡강이 흐르는 안협-평강 통로도 북한이 군사적으로 못 써먹고 있는데 이것으로도 우리에게 상당히 이득이죠

[@게딱지-x3i]

실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북쪽 세력이 서울을 침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주공은 무조건 연천,철원 지역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경원선로, 경흥로이죠. 서부의 개성-문산 축선과 김포 쪽은 한강하구와 임진강 하류라는 자연적인 장애물로 인해 대규모 군대가 남진하기에 주공으로 쓰기 어렵습니다. 반면 연천,철원 지역에서 의정부를 거쳐 서울로 남하하는 축들은 산맥들이 남북으로 달리고 있는 종격동 형태의 지형들에 통로들이 남북으로 나란히 달리고 있어 남침에 가장 메인으로 쓸 수밖에 없었죠

[@테스트-b6i]

그래서 한미 연합군은 피의 3각지대인 철원/김화/평강 지역을 놓고 공방전을 벌이게 됩니다.
그 결과 철원/김화를 한국군이 점령하고 화살머리 고지, 백마고지를 점령하여
조선인민군이 평강군에서 전차를 몰고 진군하지 못하게 차단하게 되었습니다.

[@테스트-b6i]

그러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도하 장비가 발달되었기 때문에
요즘은 부교를 띄워서 도하하는 훈련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굳이 철원에서 의정부까지 이어지는 평야지대로 진군할 이유도 없어진 거죠.

[@테스트-b6i]

더구나 한국군은 이 철원-연천-의정부 축선에 대해서
후방에서 화력지원을 아주 강력하게 해 줄 수 있게 하려고 각종 곡사포를 배치하였기 때문에
무작정 철원-연천-의정부 축선으로 들어올 경우에는???

[@게딱지-x3i]

한국전쟁 휴전협상의 제2의제인 군사분계선 설정 문제에서 유엔군이 현 접촉선을 북한과 중공군이 38선 복귀를 서로 주장했는데 이는 북한 입장에서 휴전선을 38선으로 다시 돌아가 긋게 되면 중부전선이 도로 남하해 군사적 요충지인 연천, 철원, 포천북부를 도로 되찾고 서울을 공격하기 지금보다 훨씬 더 쉬워지기 때문인 것이 컸습니다. 임진강-한탄강 연선 아래로 북한군이 내려와 상시 주둔한다는 것 자체가 서울 방어에 지금의 몇배 이상 부담이 되고 따라서 휴전선이 38선으로 그대로 그어졌다면 지금과 달리 서울을 수도로 정말 유지못하고 일찍이 이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갈대-z1l]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끝난 후에도...30-40년 동안 독일인들은 아픈 마음으로 그 전투의 패배의 원인 등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6.25전쟁 시의 그 남사스러운 후퇴 등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는 것을 본 적이...

[@만물상자TV전쟁의신]

한국에서는 수치스러운 패전사를 제대로 리뷰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인터넷에도 말입니다.
제대로 된 패전사를 알기 위해서는 해외자료나 도서관을 헤매야 합니다.

[@jp5500]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llck1004]

북한이 처들어온다고 수십차례 보고 묵살 또 그날 장군도 사교클럽인가해서 놀고 군인 절반 휴가 참 윗대가히들 생각 안바끼면 지금도 저렇게 밀리수 있는것 같아요

[@gsjang4632]

윗대가리중에 사회주의 간첩이 있어서 군국 50%를 휴가 보내고
대민지원하고 지휘관 조직개편을
하는 바람에 일순간 서울 함락이
되었음. 지금도 간첩들이 많다!

[@이현일-q6z]

그당시 공산주의자가 남한에도 꽤 있어서 고의로 허위정보 알리고 휴가 보낼 수도 있음

[@부엉이-w4n]

10:10 낫질작전?? 전차 하나 없어서 털리던 나라가 지금은 유럽에 수출👍 11:31 작전반경 400KM를 한번에 돌파한것도 대단한데 모스크바까지 1200KM를 돌파한 바르바로사 초기 독일 중부집단군 대단했네요 중간에 키예프도 들린건데

[@만물상자TV전쟁의신]

독소전 당시 소련군은 열차에 실어 T-34 전차를 이동했지만
6.25전쟁 당시의 북한군은 전차 자력 이동으로 낙동강까지 이동했습니다.

[@부엉이-w4n]

@@만물상자TV전쟁의신 진짜 구글에 국방군이라고 검색하니까 독일 베어마흐트 나오네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부엉이-w4n 채널의 모든 내용은 언제나 사실과 자료에 근거합니다.
옛날 국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북한군이 국군을 국방군놈들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테스트-b6i]

@@만물상자TV전쟁의신 사실 북이 국방군이라고 불렀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군이라고 불렀습니다. Nation Army 였죠.
방위군과 국군은 엄연히 다른 의미입니다.

[@昌元李]

김영 소좌는 투항했으니 천수를 누렸지, 공산국가는 토사구팽이 심해서 언제 숙청 당할지 몰라요...

[@lamoking647]

전쟁 진행과정중과 전후 김영 소좌가 국군과 미군에게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도 궁금하네요

[@hurtlocker4757]

네이7에 찾아보니 조그맣게나마 있네요
m.blog.naver.com/minjune98/222829163874

[@테스트-b6i]

미군 소속 첩보 부대(켈로 부대로 추정됨)에 배치되어 전쟁이 끝날때 까지 황해도 지구 대장으로 활약하며
황해도 구월산에서 첩보부대를 거느리고 인민군 전략에 지대한 타격을 입혔다고 하는군요.
6.25 전쟁이 끝나고 나서 은퇴한 이후에 자신을 막았던 방어선인 수유리에서 식당을 차리고 2000년대 초반까지 운영했다는군요.

[@빵상-e1z]

투항했으면 우리나라 국군 전차부대 지휘관으로 쓰지...우리나라도 당시 전차부대 능력 엉망이였을텐데.. 첩보부대에서 활동했다가 나중에 식당운영하시고 돌아가셨다는데 소련까지 유학가서 배운 재능이 아깝네요

[@테스트-b6i]

흠.... 6.25 내내 한국군에게는 전차가 없었습니다.
전차를 운영했던 것은 미군이었지 한국군은 아니었습니다.
6.25 전쟁 내내 그나마 전차라고 할 수 있는 M4A3E8 셔먼 전차를 받은건 해병대가 유일했습니다.

[@테스트-b6i]

그 이후에 전차 도입 역사를 보면....
M4A3E8, M26, M46, M47을 소수 도입하기는 했으나 제대로 된 MBT(Main Battle Tank)는 아니었죠.
그런 의미에서 한국군이 최초로 전차 다운 전차를 받은 것은 1968.04.01 미국으로 부터 M48A1을 받고
이걸 사용해서 조직한 5군단 예하의 제 1기갑여단과 1군단 예한의 2기갑여단 입니다.

[@뭐먹지-t9s]

솔직히 가장선봉으로 서울점령한자를 어떻게 믿고 쓸지도 의문이네요.

[@갈대-z1l]

북한군 일부 전차부대가 국군 방어선을 돌파했다고 한들...국군2개 사단이 완고하게 그 지역을 지키고 있으면..그 북한군 부대의 돌파는 전술적으로
거의 의미가 없게 됩니다 . 이런 싱거운 전선 붕괴는 전적으로 국군부대의 전투의지 부족 탓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대전차 훈련을 전혀 받지 못한 국군이
가뜩이나 공포스러운 전차가 서울시내에 나타났으니
공포에 질려 우르르 무너진 것입니다.
전차 대대급도 아니고 단 2대의 전차에 말입니다.
이것과 관련된 좋은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rNIfenvKZoA/видео.html
2차대전 당시 미군은 티거전차도 막았는데 국군은 왜 T-34/85전차를 막을 수 없었을까?

[@sjyoon0603]

주인장님~ 하루 늦었지만 이번주도 잘보고 갑니다!!! 김영 소좌라는 사람은 투항하고서 어떻게 되었나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는 국군에 귀순하여 활약하다가
평범한 민간인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Tacoazi]

안녕하세요 전쟁의신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특히 재가 모르는 부분도 많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혹시 나중에 일본의 수뢰전대를 다루는 영상도 만들어 줄수 있나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감사합니다.
채널에는 시청자 여러분이 잘 모르는 내용을
깊이있게 다룬 컨텐츠가 매우 많습니다.
말씀하신 주제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일신우일신]

앞으로 이런 전쟁 없애기 위해 우리는 더욱 발전해야 한다

[@갈대-z1l]

이 영상과도 관련되는 데...한국군은 전장의 주도권을 갖는 것을 포기한 군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습니다.
덩치만 큰 군대...

[@헤드비히]

마지노선도 전차가 기동 못 한다고 했다가 뚫렸음. 베트남전 에서도 밀림에 전차가 갇힌다는 소릴 했으나 오히려 무거운 중량으로 인해 밀림의 수풀을 짓누르고 맹활약 했죠.

[@keehakhwang324]

마지노선은 뚫린 건 아니고
삼림 지역으로 전차 기동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아르덴느 지역을 통과하는 우회 기동으로 쓸모없게 되었죠

[@테스트-b6i]

월남전에서 전차가 활약했다는 말은 처음 듣는데요?

[@헤드비히]

@@테스트-b6iM-48A3 전차가 활약 했음. M551 쉐리던 경전차가 피해가 커지자 급거 투입함.

[@테스트-b6i]

@@헤드비히 그랬나요?
월남전 하면 주로 헬기 기동이 생각나서요. 쩝...

[@헤드비히]

@@테스트-b6i 쉐리던 전차는 알루미늄 차체라 방어가 취약 해서 (지뢰 밟으면 최소한 승무원 불구 내지는 사망) 피해가 커지자 투입을 결정 합니다. 의외로 전차전도 있었어요. 69 년 3 월 3 일에 벤헤트 전투에서 PT-76 경전차 파괴가 미군이 올린 전과고 72 년에 월남군이 월맹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서 (월맹군 T54/55) 투입 한 게 있고요 나머지는 미군이 자체기지 방어 및 정찰임무에 투입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독 작전도 나갔지만, 베트콩들이 급조 폭발물로 대응하자 보병 합동으로 작전도 했습니다. 보병이 적을 발견 하면 90 mm 포로 정리 하는 전법을 썼습니다.

[@갈대-z1l]

큰부대가 적을 앞에 두고 두려움에 질려...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와해되는 것은... 긴 전통인 것만 같습니다. 임진왜란 때의 용인전투,
병자호란 시의 쌍령전투, 6.25때의 현리 전투 등.....사람만 모아 놓았지 응집력이 떨어지고...지금의 한국군은 절대 그러면 안되는 데...

[@만물상자TV전쟁의신]

역사적으로 조선시대부터 시작해서 최근까지
관군과 국군이 보여왔던 모습이 바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신명날 때는 잘 싸우지만 한 사람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집단으로 공포에 질려 와르르 무너집니다.
이것은 국민성과도 관련이 깊은 것 같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아마 알 것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치전투, 6.25전쟁 당시 현리전투가
모두 이런 경우였습니다.

[@kevinlee1861]

로케 트 발사기,바츄카만 미군 태평양 사령부가 보내준다면 어렵지 않게 전차를 막을수 있었다. 2차 세계대전에 사용하던 대전차 무기가 그대로 무기고에 보관 되었지만 초기에 사용이 안됐다.
미군의 작전에 허점이 많었다. 미군은 6.25 젼쟁에 진심이 없었다. 낙동강 전투후 전세가 불리하면 철수 하려고 하였다.

[@jjang95252]

주인장님 김영소좌 사진은 어디서 찾으신건지..다루신 내용은 맞는데 사진으로 나오는 저분은 김영소좌가 아닙니다.

[@tassader3317]

스탈린그라드 에서 1년동안 교육받았던 북한군 김영 소좌가 미군한테 투항 했었구나 그후로 어떻게 됬나요?

[@안원태-y6t]

자유를 찾았겠지요...

[@qqqq3500]

투항 후 국군과 미군의 첩보부대에서 활약하셨습니다

[@kncc2776]

한국 첩보부대에서 맹 활약 했던 것으로 압니다
종전후에 한국에 정착하여 결혼도 하고 사업가로서도 상당히 성공했던 것으로 압니다

[@qqqq3500]

@@kncc2776 추가로 사업 은퇴후 식당도 하신거로 알아요!

[@테스트-b6i]

미군 소속 첩보부대로 황해도 구월산 유격대에서 활동했다더군요.
전후에는 수유리에서 식당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김상열-e7i]

현재 전차가 있다고 해도 k2전차는 파주 .일산에 부족하다
수방사에 있다..
글고 보병 부대에 대전차 미사일 이 부족하다.
문제는 서울과 gp 가 너무 가 까워 밀고 오면 지금도 강북은 넘 어간다.

[@hwangukang9605]

한국전쟁의 원인은 미국정부의 에치슨 라인에서 한반도가 방어할
대상이 아닌것과 경비대수준의 국군을 과대포장해서, 국가 수뇌부들이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겠다고 허세를 부린점이 미국의
신뢰를 받지 못함이 원인입니다.

[@테스트-b6i]

그랬을까요? 당시 한국도 문제였지만...
미국도 흐리멍텅한 상태이고 2차대전이 끝난지 5년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전쟁을 거부하는 풍조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정부도 함부로 전쟁에 참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모상훈-m3j]

미군애들이 대전차.무기 주면서. 대인용포탄만. 잔뜩 주고. 철갑탄을 거의안줌. 국군 병사들도. 대인용 포탄이랑. 대전차 포탄 개념도 모름 북한군 탱크가 센게 아님 북한군이. 국군을 개무시 해서. 탱크 방어 전술도 안씀. 그냥 밀고 들어옴.

[@javaxerjack]

생각해 보면 현대적 IED 같은 방법을 썻더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게 아무리 당시 전차 중 튼튼하기로 유명한 T-35라 해도 바닥판까지 경사 장갑을 쓰지는 못했거든요.
문제는 지금 기록을 찾아 보면 전차와 자주포의 구분을 아예 못하던 시절이다 보니 어쩔 수 없어 보이네요. 상대에 대한 이해가 없다 보니 아예 공략할 방법도 생각 못하던 시절.

[@테스트-b6i]

당시 한국은 화학 산업이 없었습니다.
하다 못해 변변한 비료 공장 조차도 1961년이나 되어서야 준공되었습니다.
그런 국가가 사제 폭탄에 들어갈 화학 원료는 어디서 구하겠어요?

[@javaxerjack]

@@테스트-b6i 폭팔물은 있었어요. 현대의 IED도 만든다기 보다는 유출된 포탄을 개조해 뇌관을 철사나 전자 시계 타이머로 폭파시기는 방식입니다.

[@테스트-b6i]

@@javaxerjack 그럴 만한 기술도 없었을 것입니다.
당시 한국은 전 국민의 78%가 글자를 읽고 쓸 줄 모르는 문맹이었어요.
1954년 부터 시작된 '문맹 퇴치 정책' 덕택에 1960년이나 되어서야 국민들 문맹률이 20%로 낮아졌죠.

[@테스트-b6i]

@@javaxerjack 그럴 만한 기술도 없었을 것입니다.
당시 한국은 전 국민의 78%가 글자를 읽고 쓸 줄 모르는 문맹이었어요.
1954년 부터 시작된 '문맹 퇴치 정책' 덕택에 1960년이나 되어서야 국민들 문맹률이 20%로 낮아졌죠.

[@테스트-b6i]

@@javaxerjack 그럴 만한 기술도 없었을 것입니다.

[@MrDoctorlee2]

7사단장 유재흥.... 전시작전권을 넘겨주게 된 실마리를 만들었지.

[@昌元李]

당나라 군대처럼 싸우지도 못하고 우르르 무너지니 할말이 없죠...썩은 호박먹었는지, 군인이 그렇게 싸움 못하면 전시작전권을 내놓아야죠..

[@samki530]

@@MrDoctorlee2 그 유재흥 이라는 자는 어디서 보니까 일본말만 할수있었다는거같은데 아닌가요...그리고 유재흥이라는 저자가 군단장일때 현리철수때문에 그랬다는거같은데말이죠

[@테스트-b6i]

@@samki530 그게.... 유재흥은
개전 초반에 7사단장이었고, 중공군의 1차공세 당시에는 한국군 2군단장으로 덕천 전투에서....ㅡㅡ;
마지막 피날레가 한국군 3군단장으로써 현리전투 완패.

[@홍재봉-y7h]

그래도 휴전후에 국방장관까지 해먹었죠

[@sungminhwang1700]

서울함락당시 제105 땅크려단은 제9 땅크려단으로 있기에 제9 땅크려단으로 쓰면서 부가설명으로 7월에 제105 땅크려단으로 승격되었다는게 맞을듯 싶네요.
대한민국 국군과 나치독일의 국방군과의 명칭 공통성은 아닌듯 싶은데... 어찌되든 김영소좌의 존재는 방호산 만큼이나 시너지가 있네요. 만약 제105 땅크여단이 구데리안처럼 나아갔다면 더큰 시너지가 나올듯 싶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김영소좌가 미아리 방어선 돌파와 서울 진입을 보니 나치독일의 제2 SS 다스라이히 사단 휘하 모터사이클 중대를 이끌던 프리츠 파울 오토 클링겐베르크 최상급 돌격지도자가 단 6명으로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수도 베오그라드 함락시킨게 생각나네요. 암만 수가 적어도 전세 변화시킬 수 있다는것이...

[@만물상자TV전쟁의신]

단 6명의 독일군이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수도를 점령한 것은
이미 채널에서 드라마틱하게 다룬 바 있습니다.
ruclips.net/video/EVeeorgx9jw/видео.html
적 지휘부가 예상하지 못한 허점을 찌르는 것.
둘 다 이런 공통점이 있습니다.
독일군과의 공통점은 단지 부르는 명칭이 같았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sungminhwang1700]

@@만물상자TV전쟁의신 저도 알고있습니다. 역전다방이며 해당 영상이며 아주 재미있었죠.
근데 독립기갑연대에 M24 채피나 M26 퍼싱이 들어온다해도 제대로 운영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웨스트포인트나 포트녹스 기갑학교에서 위탁교육 받으면 스탈린그라드 기갑학교와 포트녹스 기갑학교의 대리전 될 수 있었을지도...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말씀하신대로 미군이 퍼싱전차를 지급했다해도
그 인력을 키우는데는 시간이 더 소요되었을 것입니다.
채널에서 다룬 이 컨텐츠는
ruclips.net/video/EVeeorgx9jw/видео.html
말 뿐만이 아니라 실제 자료와 영상으로 더욱 실감나게 제작되었습니다.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sungminhwang1700]

​@@만물상자TV전쟁의신더불어 류경수가 빨치산 출신이지만 전차에 관심이 있어 전차 지식을 습득하려한 부분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김영 이외에 스탈린그라드 기갑학교에서 1년 위탁 교육받은 또다른 인원은 누군가요?

[@식빵집사-n4c]

저는 가장 궁금한 게 당시엔 지금같이 주유소도 없고 정유 공장도 없었을 텐데 탱크도 기름을 먹어야 가지요.
석유 공급을 어케 했는지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1950년 당시 북한을 많은 사람들이 무시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북한지역에는 일본이 만들어놓은
최신식 석유 정제 공장, 화학공장, 군수공장 등이 많았습니다.
즉 김일성은 믿는 구석이 있었던 셈.
ruclips.net/video/AzhUxzEGhu0/видео.html (김일성이 자신있게 전쟁을 일으킨 이유)
북한의 보급품은 미 공군의 폭격이 심해짐에 따라
야간에 주로 수송했으며 미 공군의 야간폭격이 심해지자
사람들을 동원해 인력으로 릴레이 전달을 했습니다.
ruclips.net/video/7mkvRjAhNOo/видео.html (낙동강 방어 전투)

[@테스트-b6i]

2차대전 당시에는 미군도 드럼통으로 석유 보급 했습니다.
드럼통 싣고 다니는 군용 트럭이 항상 전차/자주포를 따라다녔죠.

[@테스트-b6i]

물론 지금 한국군은 탱크로리를 운영하며 주유소 처럼 사용하지만
여전히 일선에서는 유류 창고에 드럼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evilman-t8l]

그 T-34를 갖고도 통일은 커녕 청천강 너머까지 몰렸던 북한군지휘부는 얼마나 정규전에 무지하는지 알게되었음!

[@EdwardLee-c3m]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무지한 지휘부를 가진 북괴군에게 나라멸망 직전까지 갔던 우리는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Devilman-t8l]

@@EdwardLee-c3m 그 당시 국군지휘부는 북한군지휘부보다 떨어진 것은 사실이고 옛날에 미군들이 아니었으면 전쟁에서 졌다는 얘기까지 들었음!즉,자력으로 북한군을 이기기가 어려워 미군과 합동으로 싸운것임!

[@권영재-n5u]

T-34는 1950년 시점에서 이미 실전 배치된지 9년이 지난 구형 전차였습니다. 2차 대전에서 독일군은 T-34를 보병의 대전차 화기 만으도로 뻥뻥 잘만 부셨고요. 한국 전쟁의 초기 전황이 그 꼴이 된 것은 우리군의 대전차 훈련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더 근본적인 것은 이승만 정권의 국방 정책상의 무능 때문 입니다. 신성모가 미군에게 M-26을 요구했다고 본 동영상에 나오는데 너무 어의 없지 않습니까? 미군에게도 신형으로 몇 대 없었을 뿐 아니라 소량 배치된 물량도 더 중요한 유럽 전선이 우선이었습니다. 정 기갑 차량이 필요했다면 M-10이나 M-18 같이 이미 도태되고 있지만 T-34를 파괴하기에는 충분했던 구축전차들을 요구 했어야 합니다.

[@맛써니-w4i]

미군 공군,해군항공력의 힘. 제공권을 잃으면 정규전에선 승패가 갈림.

[@user-sanaekochiya]

문제는 지휘부였죠. 이들은 빨치산 활동으로 비정규전 경험은 몰라도 정규전 경험은 없었음. 예외적으로 소련군에서 복무하던 장교들 빼곤.
그리고 예상보다 미 공군이 빨리 참전한것도 컸죠

[@likephoenix659]

그당시 한국군과 북한군을 비교한다면
세계 1차 대전 이전 군대 vs 세계 2차대전 종전직전 군대라고 보는게 맞음.

[@테스트-b6i]

흠... 1차대전 이전이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1차대전에 사용되었던 기관총과 M1 개런드가 대량 보급 되어 있는 한국군이었습니다.
문제는 대전차전이나 곡사포와 통신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점이었죠.

[@성이름-m6t4j]

한국전초반 국지적 소규모 대전차전을 그나마 수행한것은 태평양전쟁을 경험한 구일본군 출신들임. 특히 야전경험을 많이한 하사관출신들이 지형지물을 이용 묶음수류탄.화염병.측면괘도.시간차기습 으로 시간을 버는 지연전을 전개했음.

[@차도순-o1h]

공산군의 625남침을 육탄으로 막은 久일본군 출신 백선엽장군 같은 전쟁영웅들을 오늘 민주당은 친일파낙인 찍으면서 국립묘지 안장까지 반대했음. 민주당은 625남침을 저지하고 대한민국 지킨 호국영령들이 매우 못마땅한듯 하다.

[@남자탁용삼]

만물상자님 북한군전차 국군의 방어선 어떻게 뚫었는지

[@테스트-b6i]

뚫을 것도 없었어요. 동두천/포천/의정부의 넓은 평원은 전차가 기동하기 좋았는데
정작 해당 지역을 방어하는 병력은 7사단의 1/9연대가 방어하고 있었고
것도 절반 이상은 주말 휴가를 나간 상황이라서 실질적 병력은 1개 연대 정도 뿐이었습니다.

[@테스트-b6i]

지금은 연천 방면에 5군단, 철원 방면에 6군단이 배치되어 있어서
전체 2개 군단이 해당 지역을 방어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6.25 당시와는 전혀 다르죠.

[@남자탁용삼]

@@테스트-b6i 아 그래요

[@식빵집사-n4c]

김영소좌가 국군에 투항했다면 결과는 어케 됐습니까?
반공포로로 한국에 남았는지요 아니면 북으로 올라 갔는지요.

[@jjang95252]

당시 김동석 첩보부대 대령이 스카웃해서 HID 공작요원(북파공작원)으로 지내시다가 서울 민간인으로 국가 유공자로 지내셨습니다

[@테스트-b6i]

@@jjang95252 HID는 1952년 10월에 창설되었고요.
김영 소좌는 1950년 9월에 항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군 첩보부대 소속이 됩니다.
아마도 켈로부대 같습니다. 어쨌든 거의 3년 내내 황해도 구월산 유격대로 활동했던 걸로 압니다.

[@jjang95252]

@@테스트-b6i 투항후에 바로 HID 소속은 아니였습니다. 당시 김영소좌가 제공했던 정보가 김동석 대령을 통해 맥아더 장군에게까지 공유 되는 시점이라서 미군에 협력하면서 계속 김동석 대령과 장택상 총리 휘하조직에 계셔서 HID 창설시기를 함께 한걸로 압니다

[@sung-gyungkim1327]

6-25 전쟁 때 소련제 T-34 탱크로 중무장한 북괴군을 탱크 한 대 없는 우리는 맨주먹 붉은 피로 막아섰다.
이제 세월은 흘러 75년! 한국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는 자유 유럽에 세계 최고의 한국제
K2 흑표전차 등을 제공해 자유 유럽이 한국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돕는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테스트-b6i]

지난 70년간 전쟁을 준비하는 대량 생산 체제를 유지한건 대한민국 뿐이었죠.
미국 조차도 소규모 전투에 투입된다고 무기 생산을 턱없이 줄여 버렸으니까요.
결국 현재 가동 중인 무기 대량 생산 체제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kdwni03]

한국전쟁 전에 t-34전차에 약점을 알았다면 t-34전설.신화도 없었을지도

[@이동연-c6d]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현리전투의 패배의 진짜 일등공신인 알몬드의 병크와 해외에서 미군 전략폭격이 제노사이드로 규정된 이유에 대해서 다룰수 있나요?

[@테스트-b6i]

그렇다고 군단 전체가 제대 대응도 못했다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적혼-p1t]

썩어빠진 윗머리들이 문제였던 6.25당시 우리나라 군부..

[@용골대tv]

북한군 6사단이...
기차타고 남한으로 왔다 메 ...
(그러니 서울이 3일만에 무너지지)

[@만물상자TV전쟁의신]

북한군 6사단, 4사단, 3사단이 가장 최정예였습니다.
북한군 6사단은 전쟁 전에 몰래 철도를 복구해놨습니다.
ruclips.net/video/9mSJBKL8zY8/видео.html (방호산의 북한군 6사단과 마산전투)
국군만 그 사실을 몰랐습니다.
북한군 6사단은 열차를 타고 태연하게 개성역에 내림으로써
국군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테스트-b6i]

6사단이 남한으로 기차 타고 들어온 것은 당시 38선 이남이었던 황해도 개성시로 들어올 때 입니다.
이후에 6사단은 개성시 풍계리로 철군한 한국군 17연대를 따라 풍계리로 들어가서 한강을 도하하여 김포로 진군합니다.
이것이 6.25 초반에 한국군이 승전한 2대 전투중의 하나인 김포지구 전투 승전의 서막입니다.

[@고경수-t9h]

김영소좌는 투항 후에 어떻게 되었나요?

[@ToungDack92]

주성하기자의 칼럼에 나오는데 미군에 투항후 미군첩보부대에서 복무, 전역이후 서울 수유리에서 조그만한 식당을 운영하다 운명했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고경수-t9h]

​@@ToungDack92우와 정말 드라마틱한 삶을 산 분이네요
누가 영화로 만들면 좋겠어요

[@이승렬-h2h]

김영 소좌는 정말 한편의 영화같은 삶의 주인공이었네요

[@dongjoonglee3432]

T34를 만드는 쏘련이 트럭을 못만들어 미국이 보내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2차대전 당시 벌어진 일입니다.
독일군과 싸우느라 허덕이던 소련을 위해
미국이 기관차와 수송트럭을 엄청나게 보내줬습니다.
트럭을 못 만들었다기 보다는
소련은 오로지 한정된 공격무기.
즉 T-34 같은 것에만 모든 자원을 투입했습니다.

[@dongjoonglee3432]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렇게 된 것이네요 감사합니다

[@ianlee7800]

당시 대한민국 군부에서는 미국에 M4E8 셔먼전차라도 보내달라고 했지만, 당시 이승만+일부 육군장성이 평소에 국내정치용으로 계속 북진을 주장했기에, 미 행정부에서는 정보기관 보고서를 기반으로 절대 자위용이상의 무기를 남한에 양도하지 않았음..

[@안원태-y6t]

전쟁의 군인은 "앞으로 전진" 이라는 구호가 기본군인의 방침이기에... 좌파세력들이 정부트집 잡는냐고 국내정치용으로 계속 북진을 주장해서
미 행정부에서 한국에 첨단무기를 거부했다는것은 친북좌파들의 트집일뿐입니다... 미국은 북한의 침략야욕을 과소평가했기때문에 그런거였고...

[@andikang2176]

북한을 동경하던 운동권이 국회의원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hnvvcs7097]

저때 k1전차 2대만 있었어도

[@nekosensei744]

북한군이 아니고 조선인민공국군 입니다

[@테스트-b6i]

조선인민공국군이란 용어는 없고 조선인민군입니다.
북한 주민들은 인민군대라고 하지요. 그래서 조선인민군입니다.

[@테스트-b6i]

한국 국민들은 군대를 국군이라 하지요. 그래서 한국군이 정식 명칭입니다.

[@juliocesarchavez4184]

고자라니

[@짬타이거-v8f]

독일군과 국군의 공통점을 아주 억지춘향으로 맞추네 ㅋㅋㅋ 독일과 10:1이상의 교환비를 보인 허접탱크 떼34와 고작해야 탱크없는 국군 양학하고 채피경전 잡았던 떼3485를 완전 과대평가하네 그리고 곧이어 공수된 퍼싱한테 아주 개발렸쥬?

[@만물상자TV전쟁의신]

1950년 당시 국군이 독일군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단지 부르는 이름이 국방군으로 같았다라는 것 뿐입니다.
이 컨텐츠의 배경인 전쟁 초반에 T-34/85가 거의 무적이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말씀하신 퍼싱전차 그리고 M46패튼 전차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컨텐츠에서 충분히 다뤘습니다.
ruclips.net/video/-n0OdmXcYoc/видео.html (북한전차 킬러, M46 패튼전차. )
ruclips.net/video/rn0Z-avmWNY/видео.html (남한을 구한 전차 퍼싱전차)

[@황금양털]

비교 할거를 비교해라 증말 왕짜증 😂

[@짬타이거-v8f]

@@만물상자TV전쟁의신 음 그렇군요. 그냥 독일군과 국군이 공통점이 잇다는것에 너무 주관적 해석같아보여서 발끈했네욧. 떼34 충분히 좋은 탱크인데 상대가 독일전차라 고전한거도 있고 독소전 전에 스탈린의 숙청때문에 유능한 장군들이 죽어나가 제 실력 발휘 못한거도 있죠.

[@user-sanaekochiya]

실제로 국군 전신이 국방경비대라 국방군이라 불리는거지 독일군과 연관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만물상자TV전쟁의신]

독일군이 국군과 뭔 연관이 있겠습니까?
다만 여기서 말한 것은 두 나라의 군대가 신기하게도
모두 국방군이라고 불리웠다. 라는 사실입니다.

[@테스트-b6i]

@@만물상자TV전쟁의신 아니요.....
국방군은 방위군이라는 의미이고요. 국군은 국가의 정규/정식 군대라는 의미입니다.
베허마흐트는 굳이 따진다면 미국의 주방위군에 해당되고 국군은 미국의 연방군에 해당됩니다.

[@sfk1031]

북한에 매수당한 반역자때문에 무기를 포기하고 무조건 도망치라고 명령하는데 군인이 명령대로 하지.
성문을 열어놓으니 허망하게 무녀졌지.

[@안원태-y6t]

지금도 그런다면 친북좌파야당 세력들이 같은민족인데 왜 북한하고 싸우느냐고 우리모두 무기를버리고 북한에 항복해서
피 안흘리고 남북한 평화통일 하자고 썰져대겠지요? 왜 이렇게 쉬운것을 몰랐냐고 하면서...

[@테스트-b6i]

@@안원태-y6t 지금은 한미 연합군 사령부가 있어서 그런 일은 불가능 하죠.
한미 연합군 체제를 ㅎHㅊㅔ하는 전시 작전 통제권을 환원 받으면 가능할지도?

[@테스트-b6i]

송호성이가 월북 했다죠?

[@건영김-i7x]

오죽했으면투항했겠나 전쟁이먼지도모르는돼지가문제지

[@만물상자TV전쟁의신]

완벽한 제공권에 방어선까지 완벽히 구비하고 있는
낙동강 방어선에 무의미한 탱크 반복 돌격을 시켰으니
그나마 전차에 대한 지식이 있던 그로서는 견디기 어려웠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구자혁-w2t]

탱크를 안보낸이유가 이승만의불신도이유

[@남자탁용삼]

북한 🇰🇵군 김영소좌가 2차대전때 독소전쟁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참전 했다고😤🤬

[@만물상자TV전쟁의신]

영상 내용을 정확히 보길 바랍니다.
07:05 에 나오지만 그는 1949년 스탈린그라드 기갑학교에서
최신전차 운용법을 공부했습니다.
소련군도 아닌데 어떻게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참전했겠습니까?

[@남자탁용삼]

@@만물상자TV전쟁의신 아 그래요 😄

[@동안대디]

서울을 지켜? 리승만은 이미 야반도주하고 한강다리 끊었는데...ㅉㅉ

[@만물상자TV전쟁의신]

국군 지휘부가 한강다리를
조기에 끊은 진짜 이유를 이 컨텐츠에서 다뤘습니다.

[@이동연-c6d]

@@만물상자TV전쟁의신장경근이 다리 폭파를 명했다고 하네요.

[@blizzard-src]

중국놈이냐?

[@테스트-b6i]

@@이동연-c6d 실제로 북에서 한강 다리 폭파 후에 찍은 사진에 보면
민간인 사상자는 거의 없고 시신 대부분이 군인이었습니다.
그러니 한강 다리 폭파에서 민간인 희생은 별로 없었던 걸로 판명 났죠.

[@테스트-b6i]

야반도주? 미아리 고개 넘어올 당시 까지도 서울에서 버팅기고 있으니까
주한 미국 대사 무초와 신성모 국방부 장관이 강제로 기차에 태워서 대전으로 보낸건데?
그리고 나서 맥아더가 수원에 온다니까 다시 수원까지 마중 나왔는데?

[@AFVFactoryClubWWII]

1943년 후반부터 등장했죠 T-34/85

[@채현박-i5t]

러시아..북조선 동맹 강화되면 재판이 될 수 있으니...서둘러 대응해야지

[@테스트-b6i]

러시아는 어짜피 2개 전선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지금 우크라이나 전투만으로도 죽을 지경입니다.
결국 한국의 경우에는 러시아 보다는 china를 더 신경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