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 자매가 너무 착한듯 .. 마음이 너무 착해서 자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언니를 미처 두지 못하고 끌어안고있는 동생이나… 그런 동생을 헌신으로 안고있는 언니나… 자매끼리 착해 .. 그리고 한나씨 자체로 너무 멋있고 뛰어난 사람이라.. 동생이랑 비교 ? 굳이 그런 생각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자매로 살면 진짜 비교 엄청당해요 외모 평가는 기본 끊임없이 누가 더 어쩌네 저쩌네 내가한일도 묻히거나 괜히 평가절하되고.. 자존감도 그래서 많이 낮아졌었어요 성인이 되서 독립적으로 살다보니 한결 당당해지고 나 그대로를 인정받게되니 자존감도 회복되면서 내면에 깊은 열등감에서 벗어나게되고 사이는 더 좋아졌네요~
어느 형제든 자매든 서로가 비교대상이 되어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붙어있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비교대상이 되기 쉽죠. 하지만 둘 중 누가 더 힘들다고는 당사자가 아닌 이상 단정 지을 수 없죠. 언니는 언니만의 고충이 있고 동생은 동생만의 고충이 있으니까요. 누가 더 이쁘녜 마녜, 누가 더 힘드녜 마녜 이런 얘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두분 다 각자의 삶에 주인공으로 살 권리가 있으니 화이팅하시기 바랄게요!! 두분 다 응원합니다~~!
누군가를 칭찬하는 방식이 누군가를 까내리는 방식으로 돋보이게 하는 것이라면 칭찬받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겁니다. 이런 댓글은 지양하시면 좋겠습니다. 열등감같은 단어를 들으면 인정하기 싫고 받아들이기 싫은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양한나님은 이야기를 듣고 바로 이해하고 몰랐던 마음을 알아가시는 것이 평소에도 건강하고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한나님이 의도한 부분은 아니지만 어떤 희생적인 부분이 정원님에게는 조금은 불편으로 다가온 경우가 없진 않았겠지요. 저도 언니의 입장에서 동생에게 모범을 보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생이 스포트라이트를 더 받으면 묘한 기분이 들곤 했습니다. 혹시 나도?하는 생각과 반성을 해보게 되었네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 더욱 돈독하고 안정된 관계 지속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게 잘 보여서 두 분께 더 관심이 갑니다! 응원할게요!
진짜 답없는 댓글들 너무 많네요. 그렇게 비교하는 댓글들에 파묻혀서 자기 이름을 잃어버렸을텐데, 또 동생이름 언급하면서 노력없이 알 수 있는 1차원적인 정보인 외모로 서로 비교하며 깎아내리고 있음. 그럴거먼 그냥 말을 말지.. 그냥 그 사람이름 자체로 불러주면서 어디에서 봤는데 ~를 잘하더라, 좋더라 얘기하면 될 걸 가지고...
제가 진짜 금쪽상담소를 많이 봤는데 제일 공감갔던 회차인 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각자의 아픈게 있고 심각하신 분들도 계셔서 되게 안타깝고 뭔가 공감이라기 보단 이해?하는 느낌이었는데 (비하하는거 아닙니다!)이분들의 상담은 엄청 딥한 느낌보다는 누구나 가질법한 느낌의 상담이었어서 되게 깊게 공감했던것같아요. 그래서 다른 연예인들 이야기 들을때 그 스토리에 공감간 사람들의 댓글이 이제 완벽하게 이해갔다는.. 오은영 박사님이 내 이상향을 생각해보라고 하셨을때 아 이래서 내 자존감이 계속 꺾였구나를 깨달았어요. 참 대단하신분.
장녀로써 동생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열등감이 생길수밖에 없음 동생들도 동생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지만 동생은 나에 비해 어리니까 좀 못 나더라도 괜찮은데 나이도 많고 더 컸는데 언니가 못 나면 남 얘기 좋아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친척들 사이에서까지 암암리에 눈치 보이는 그런 느낌? 말그대로 혈육일뿐 완벽한 타인, 남인데 보통사람들은 다 묶어서 생각하고 비교하니까 그게 문제임
기분 개같은게 내 얘기라서 그럼. 내 안에서 드는 감정을 받아들이거나 인정할 수 없는거. 그래서 다른 좋은 쪽으로 자꾸 ??얘기하는거. 방어기제중 하난데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더 좋아하는 척 하는거 같음..............................너무 슬프다 왜냐면 정말 그 정도로 동생이 산같이 넘을 수 없는 불가능한 그런거였던거잖아 .........;;;;;;;;;;;;;;; 틈 없이 그냥 거의 믿음처럼 그랬던거니깐 수그린거지. 불쌍하다 공감도 넘 가고.......
이거 너무 슬펐음…인간이라면 열등감 누구나 느낄 수 있는건데 그걸 희생으로 승화시킨 언니와 독립적인 동생이 언니의 과보호(?)를 순응하며 살아왔단 게.. 서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을텐데 또 사랑하며 살아왔구나..
ㅠㅠ 이 댓글 보면서 울컥하네요
정답같네요ㅠ
ruclips.net/video/IBi1gTcC4Tk/видео.html
주입으로 심겨진 열등감이 마음속에서 어떤 모양이고 어떻게 작용하고 반작용하는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같은생각 ㅠㅠ 둘다 그냥 너무 착함 ..
이걸 보고도 언니가 더 예뻐요 하는 사람들은 뇌가 없나… 그런 말 들으면 서로에게 위안이 될거같나요? 애초에 비교를 할 일이 아니에요 누구보다 예쁘고 이런게 아니고 서로의 굴레에서 벗어나 나대로 내 인생을 살아야하는거예요
그니까..
논지파악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진짜 너무 많아요… 에휴
그러니까요... ㅋㅋ 영상이나 제대로 보고 말하는건가 싶음 뇌에 필터 안거치고 말하는 사람들
@@리제-k5j 역시 ㅋㅋㅋㅋㅋㅋ 여자 ㅋㅋㅋㅋㅋ
지보다 이쁘니 깎아내려야지??????ㅋㅋㅋㅋㅋ이쁜걸 이쁘다 그러는데 그게 뭐가 잘못된거얔ㅋㅋㅋㅋ수영아 너 살면서 이쁘단말 못받아봐서 질투낫구나 ㅠㅠ
@@KIMIRYUN세진이는 뇌가 없나보네 필터 거치고 말하렴
내말이 ㅋㅋㅋ
오은영선생님은 통찰력도 있으시지만
사실을 기분 나쁘지않게 말하는 능력이
있으신분이예요~
사람은 본래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누가 얘기할때 받아들이질 못하거든요~
한 수 배우고싶습니다^^
양한나씨 동생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희생과 배려로 극복했던 모습 넘 멋져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행복한 양한나씨의 인생을 살길 바래요!!
그냥 두 자매가 너무 착한듯 .. 마음이 너무 착해서 자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언니를 미처 두지 못하고 끌어안고있는 동생이나… 그런 동생을 헌신으로 안고있는 언니나… 자매끼리 착해 .. 그리고 한나씨 자체로 너무 멋있고 뛰어난 사람이라.. 동생이랑 비교 ? 굳이 그런 생각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자매로 살면 진짜 비교 엄청당해요
외모 평가는 기본 끊임없이 누가 더 어쩌네 저쩌네 내가한일도 묻히거나 괜히 평가절하되고..
자존감도 그래서 많이 낮아졌었어요 성인이 되서 독립적으로 살다보니 한결 당당해지고 나 그대로를 인정받게되니 자존감도 회복되면서 내면에 깊은 열등감에서 벗어나게되고 사이는 더 좋아졌네요~
저두 너무공감되네요ㅠ성인이되어도 가까이사니까 제자신을 다져놔도 얼굴보게됨 또무너지네요ㅠ
엇? 저는 양한나씨가 대단해보였는데..
반대로 양정원은 언니가 아나운서래! 언니도 엄청 이쁜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한나씨! 자신감을 가지셔도되요.^^♥♥♥
열등감이 안 생길 수 없지….내가 내 커리어에서 내 이름이 아니라 누군가의 누구로 불리는데
정말놀랍네요. 열등감이란 존재를 헌신과희생으로 커버할수있다니... 저는 남동생에대한 열등감을 미움과 대화차단으로 지냈는데.. 와..
지금은 남동생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하셨나요????? 저도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궁금하네요 ㅠ
사실 남매 자매 형제에 따라 다를수있다고생각함
관계에 매몰돼 나라는 사람이 희미졌던 순간, 나 자신의 주체성을 갈망하던 때를 영상 중간중간 멈춰가며 되짚어봤어요.
덕분에 지난날 돌아오지 않는 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됐고 더는 잃어버리지 않을 힌트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그걸 극복하셨다니 너무멋지세요~~아직도 저의주체성을 찾지못했는데 ㅠ
스스로의 열등감과 불편함을 못알아챌 수도 있구나 신기하네
아이고 너무 맴찢이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언니분도 또 동생분 입장에선 다른 스트레스였을 꺼 같네요
그냥 딱 봐도 멋지세요
뭘 고민하고
뭘 망설이세요~~
이제 한발짝만 띄면 되실 듯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내인생은
누가? 내가 삽시다
와 ㅎㅎㅎ 이번상담은 저 자매분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삶의 솔루션이 담긴 상담이네요 ㅎㅎㅎ 딱맞는 해결책을 받고가는거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고 속시원한 ㅎㅎㅎ (행복의 대리만족)
양한나님
당신은 소중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란스러운 사람입니다
인정 받으려는 삶보다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삶을 사세요
응원할께요
맘카페에서 뭐 오박사님 상담료비싸다더라, 명품으로 치장했다더라 이딴 뇌절한 비판들 많던데.. 이영상좀 보고 지껄였음 좋겠다 저런 통찰과 진단은 일반인들은 범접할수없는 경력과 지식과 학업을 지녀야하고 가진 탤런트도 있어야 한다.. 비판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발도 못디딜 길일텐데 과정은 차치하고 결과만보고 시샘하는 꼴이란 참 안타깝고 역겹다ㅋㅋ 오박사님 참 보물같은분이십니다ㅠㅠ
맞아요.. 저도 저런분들이 누리는게 명품이라고 생각해요..
명품으로 욕하는 사람들은 진짜 못난거죠 왜들그럴까요 ㅠ
맞아요 정말 보물같이 귀하신 분 ㅠㅠ
저는 저희 형부가 자기 친구가 상담소 갔다왔는데 박사님이 그렇게 싸가지가 없다하면서 그렇게 욕을 하더래요....
제가 왜요?하고 형부께 여쭤보니
"몰라 그냥 싸가지가 없대! 엄청 없대 "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어딜가나 상식이하의 사람들은 항상 존재하는 듯 해요 어떻게든 물어뜯고 싶어서 알맹이도 없는비아냥만을 쏟아내죠 ㅉㅉ 불쌍하고 한심한 인생들이죠 ㅠㅠ
@@쿠루루루쿵 그런 사람들이 하는 짓이라곤 잘 살고 있는 사람 나쁜 소문 퍼트려서
매장시키는 짓이죠 다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오박사님이 너무 독보적이다보니 안티도 있는듯해요. 무언가 남이 잘되면 그냥 배아픈 사람들...그리고 한분야의 최고인 사람이 명품 입는 게 뭐가 이상한지..그저 그런 연예인들도 명품 휘감고 다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독립 분리하려는 순간 동생이 서운해지기 시작할걸. 너무 익숙해진 패턴이었으니 낯설고 당황스럽겠지만 과정을 잘 통과하길...
언니분 너무 아름답고 멋지세요 전혀 동생분한테 뒤지지 않아요 멋진 인생 사세요 응원합니다
언니는 단아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있으신데요~
한나씨 정말이지 너무 예쁘고, 매력있어서 그런 맘으로 지내온거 믿기지 않을 정도예요. 내면까지 아름다워 더 빛나는 분인것 같아요. 행복하게 지내시길 응원해요^^
3:33 인정욕구를 내려놓으셔야 해...... 그렇지않으면 평생 그 굴레 속에 갇혀 살아가게 돼. 꼭 어떤 외부에서 상을 받고 인정과 찬사를 받아야만 내가 규정되고 증명되는 게 아닌데 너무 거기에 목을 매면 삶이 멋이 없어지는 것 같다.
동생을 사랑하는데 동생에 비해 못한다고 느껴지니까 희생이 되지 동생이 별로였음 저렇게 못했을듯 각자 좋은 사람이었는데 서로가 잘 안 맞았네요 뭔가 흔하지 않은 케이스같은데 오박사님의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열등감이라는거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일 무서운게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의 대한 열등감인듯
너무너무 공감되요 너무하찮고 평범해보일지 모르지만 가족에게서 느끼는 열등감은 극복이 너무힘드네요
열등감이 존재 하지 않길 바라기 보다 열등감을 좋은 방향으로 풀어가려 노력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ㅎㅎ
열등감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좀 편해지더라구요 저는...
한나님은 희생이 몸에 베인분같아요 ㅜㅜ 정말 솔루션 잘받으셔서 행복한 한나씨가 됐음 좋겠어요~!!
어느 형제든 자매든 서로가 비교대상이 되어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붙어있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비교대상이 되기 쉽죠.
하지만 둘 중 누가 더 힘들다고는 당사자가 아닌 이상 단정 지을 수 없죠. 언니는 언니만의 고충이 있고 동생은 동생만의 고충이 있으니까요.
누가 더 이쁘녜 마녜, 누가 더 힘드녜 마녜 이런 얘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두분 다 각자의 삶에 주인공으로 살 권리가 있으니 화이팅하시기 바랄게요!! 두분 다 응원합니다~~!
양정원은 언니한테 별로 고마워 하는것 같지 않음. 언니가 붙어서 케어하려는게 더 큰듯. 보상받지 못할 헌신보다는 자신의 삶을 사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댓글창 다 막아버려야함 비교하는게 스트레스라니까 비교하는 댓글 쓰고 아ㅋㅋ 제 생각 말하는건데요 이럼 그럼 그게 니 생각이지 저기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 19층에 사는 사람 생각이냐고
논지파악도 못하는 존나 노답인 사람들 개많음ㅋㅋㅋㅋㅋ
비유 찰떡이다 진짜로..
모든문제는 자신이 만드는거에요....
오은영박사님 정말 최고네요
8:06 솔직히 이때 언니 리액션은..... 인정의 리액션이 아니라 자기방어임 ..... 와냐면 오은영박사님이
너무.... 세게말햇음.... ...:..
본인부터 오래 전부터 외면해왔던건데 그게 열등감의 대상인 동생 앞에서 낱낱이 까발려지니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겠어.. 박사님이 잘못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 과장된 리액션을 보고 생각이 많아짐ㅠㅠ
열등감은 차라리 까발려져야 없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그동안 숨기려던 것이 드러나는 순간, 내가 뭐하러 이걸 숨길려고 전전긍긍했나 하고 힘이 빠지면서 벗어나지더라구요.
그니까.. 오픈된자리라 좀 그러더라… 개인 상담할때 오픈됐더라면 더좋았을거같다는 아쉬움 뭔가..
인정도 틀림없이 했겠죠. 민망하니 리액션을 크게 하신것뿐..
전문의 입장에서 이 정도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못 한지 정도는 구분해서 말한 것이라 봅니다. 중증의 망상 환자에게 그거 다 망상이라 말하지 않듯이 저 멘탈에 저 정도 현실직시는 가능하니까 말한거겠죠.
힘드셨겠어요ㅠㅠ 두 분 다 멋지세요~ 더 소중한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해요❤️👯
이런 열등감 자매라면 다 가지고 있어요 . 끊임없이 비교를 당해왔으니까요. 어린시절 부모님에 가끔 만나는 친척들에... 사실 누가 더 큰 상처를 지니고 있는지 비교할수 조차 없을만크 그렇게 커왔네오. 어른들 그러지 맙시다. 좋은점만 칭찬합시다 .
이제는 자매간 열등감이 사라지셨나요~~?
@@몽쉐르찐 저는 많이 내려놔진것 같아요. 제 인생살기도 바쁜데 비교할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의 마지막 솔루션이 킬포였습니다. 공감합니다
남이죠. 아무리 상대가 좋아도 나는 아니니까.
저는 이 영상으로 양한나라는 분 처음 봤는데 너무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활약이 기대됩니다. 활발히 활동해주세요
저도 동생은 예쁘고 언니는 성격이 활달해서 비교를 많이 당하면서 커왔어요. 여자 형제들은 같이 크면 언제나 비교의 시선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대학교에 와서 생활 반경이 달라지며 그런 비교에서 해방되고 개인적인 자존감도 높아지고 열등감도 점점 해소가 됐었네요~
08:05 속으로 울엇을듯
각자의 가진 매력이 서로 다른 포인트에 있는듯하게 보입니다.
분위기 같은 느낌도 다른 거 같이 보이구요
화이팅하세요.
자매가 두분 다 너무 예쁘고 단아한매력이 있음
언니도 동생도 둘 다 예뻐요 또 다른 잣대로 더 이상 비교하지 맙시다
언니는 별론데?
ㅉㅉ 이렇게 말하는 사람의 인격이 제일 별로죠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도 모를듯 언니도 동생도 엄청 예쁨 하나도 안 별로임
@@jeonyuna5300 제가 제 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제 인성까지 논하는 그쪽 인성은 좋아보이는줄 아시나요?
@@100hobbys그니깐 니가 한말이 뭔말인지도 모르는 멍청한 인간이라는거네
통찰이 대단해요
언니분 누구인지.잘 몰랐는데... 미모가
그 어떤 여배우보다 아름다우신데요
그리고 마음도 진중하고 착한 것 같고
내 눈엔 넘 멋지기만한데...
통제... 관리....너가 아무리 잘났어도 내동생이야.... 깔려있는 심리
이게 정답이라고 봐요 👍👍👍👍👍
오 이것도 맞는듯 희생이라고 하는데 이게 인간의 밑바닥 본질을 더 잘 설명해주는 글인듯
이런거구나
양한나씨 응원합니다 ^^
언니분 본인 인생을 사세요
와 진짜 천재시다
오은영 선생님에게 속마음 들켜서
오는 집에 가면 언니 울고불고 장난 아닐겁니다 동생은 여우 언니는 곰
그리고 저 언니 착하지 않아요 살아가는 수단으로 착함을 인위적으로 선택 한거에요
표리부동이 휜히 ㅂ이네요
오은영 선생님 천재 이시네요
@@이대녀-y1x ㅠ 안타깝네요
언니도 너무너무 이쁘신데.. 동생도 언니도 각자 닮은듯 하지만 각자 다른 매력이 있고 각자 넘 이쁘신데 ㅠㅠ
선생님은 정말 신의 영역에 근접해 있으신분 인듯...
둘다 첨보는 사람들인데..
여기에서 또 두분 얼굴 비교하거나 까내리는 댓글들은 뭔가요...;;;;
한나님 존재감이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큰세요
저렇게 이쁘고 직업도 아나운서 이신분이 저런 고민이 있다니 ㄷㄷ
누군가를 칭찬하는 방식이 누군가를 까내리는 방식으로 돋보이게 하는 것이라면 칭찬받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겁니다. 이런 댓글은 지양하시면 좋겠습니다.
열등감같은 단어를 들으면 인정하기 싫고 받아들이기 싫은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양한나님은 이야기를 듣고 바로 이해하고 몰랐던 마음을 알아가시는 것이 평소에도 건강하고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한나님이 의도한 부분은 아니지만 어떤 희생적인 부분이 정원님에게는 조금은 불편으로 다가온 경우가 없진 않았겠지요. 저도 언니의 입장에서 동생에게 모범을 보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동생이 스포트라이트를 더 받으면 묘한 기분이 들곤 했습니다. 혹시 나도?하는 생각과 반성을 해보게 되었네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 더욱 돈독하고 안정된 관계 지속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게 잘 보여서 두 분께 더 관심이 갑니다! 응원할게요!
진짜 답없는 댓글들 너무 많네요. 그렇게 비교하는 댓글들에 파묻혀서 자기 이름을 잃어버렸을텐데, 또 동생이름 언급하면서 노력없이 알 수 있는 1차원적인 정보인 외모로 서로 비교하며 깎아내리고 있음. 그럴거먼 그냥 말을 말지.. 그냥 그 사람이름 자체로 불러주면서 어디에서 봤는데 ~를 잘하더라, 좋더라 얘기하면 될 걸 가지고...
두분 다 응원합니다~
동생도 불편할것도 있을텐데 익숙했었구나 ㅠㅠ 언니도 괴로우면서 더 붙어다닌 ㄷㄷㄷ
여자들은 독립빨리하는게 개인겅장에 이로운거같아요!
저는 양한나씨 동생 양정원으로 알았는데요. ^^
여기 댓글 채널에서 검열 좀 햇으면
말을 진짜 다들 막하시네
제가 진짜 금쪽상담소를 많이 봤는데 제일 공감갔던 회차인 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각자의 아픈게 있고 심각하신 분들도 계셔서 되게 안타깝고 뭔가 공감이라기 보단 이해?하는 느낌이었는데 (비하하는거 아닙니다!)이분들의 상담은 엄청 딥한 느낌보다는 누구나 가질법한 느낌의 상담이었어서 되게 깊게 공감했던것같아요. 그래서 다른 연예인들 이야기 들을때 그 스토리에 공감간 사람들의 댓글이 이제 완벽하게 이해갔다는..
오은영 박사님이 내 이상향을 생각해보라고 하셨을때 아 이래서 내 자존감이 계속 꺾였구나를 깨달았어요. 참 대단하신분.
저는 개인적으론 언니분이 더 예쁘고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원래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은 객관적일 수 없고 주관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함께 하시면 각자 더 행복하실 것 같아요^^
너무 예쁜 자매💖 부러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난 솔직히 둘다 모르는데 각자 자신의 매력이 있고 사회생활에서 나가 아니라 누구누구의 가족 그소리도 한두번이 아니라 매번 꼬리표처럼 그렇게 듣는다면 자존감이 떨어질거 같음
근데...나는 양정원이 누군지 몰라요ㅜ ㅜ..
둘다진짜이쁘다..
오은영박사한테 딱걸린 느낌... 다 배껴진 느낌일듯..
ㅋㅋ그러게요
장녀로써 동생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열등감이 생길수밖에 없음 동생들도 동생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지만 동생은 나에 비해 어리니까 좀 못 나더라도 괜찮은데 나이도 많고 더 컸는데 언니가 못 나면 남 얘기 좋아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친척들 사이에서까지 암암리에 눈치 보이는 그런 느낌? 말그대로 혈육일뿐 완벽한 타인, 남인데 보통사람들은 다 묶어서 생각하고 비교하니까 그게 문제임
두분다 멋지세요~~좀 더 독립적으로 살아가시면 훨~~씬 더 멋지실듯~~^^♡
몰라.. 난 둘다 누군지 모르는데..
과연 받아들였을까...싶다.
그냥 남입니다
양정원씨는 무슨 일 하시는 분이죠?
난 언니가 더 예쁜데? ㅎㅎ
둘 다 예쁘지만 제 눈엔 언니 너무 예뻐요~~~ 기죽지 말아요^^
둘다 너무 고쳤어요
이 방송을 보고도 누가 더 예쁘네 이러고있네 ;;
동생이안온다고 기다린다고...? 나는 엉덩이나 긁다가 유튜브보고잘듯
이래서 뭐든 과하면 문제~ 적당함을 유지하는것도 능력!
인정하면 속 시원한데
마음이 아파요..ㅜㅜ
언니 넘 너무 예뻐용♡
인상도 넘 좋구요^^
양한나
예전에
김건모 소개팅 상대로도 나왔고~
신박한 정리도 나왔고~
금쪽 상담까지~
여기저기
다양하게 나오네요.
얼굴 알리려고
아나운서는 걍 듣보잡 회사 아나운서이름하나얻은거고
걍 방송하고싶어서 트로트판 기웃거리는 여자임
아니 언니분 너무 아름다우신데 ㅜㅜ...
정말 드문 감동적인 자매다....
근데 방송에서는 저렇게 말해도 사람이라는게 진자 자기 치부가 드러나고 열등감이 드러나면 예민해 지는게 사실임 . 저렇게 솔루션 주는건 좋지만. 뭔가 공중파에서 저런 얘기를 면전에서 듣는게 좀 보는내가 다 불편함 겉으로 저렇게 리액션해도 속으로는좀 그럴수잇겟지 이편 말고도 김윤아씨 나왓던 편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낌
어느누가 자신의 속을 저렇게 다 까발리고 만천하에 치부를 오픈하는데 웃고만잇을수잇겟음 웃는게 웃는게 아닐수더잇음사실 . 솔루션받기 위해 나온건 알지만뭔가
인정하는척해도 자존심센사람들은 타격 받을수도잇을듯
반대로 대단한 사람들이고 자기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사실을 말해주는 지인들은 별로 없었을듯 누군가는 말해줘야 깨닫는게 있음… 자기가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갖고있는 것과 현실에서 누군가 끄집어 말해주는 건 확실히 다름
근데 방송에 나오면서까지 상담받는 이유는 그걸 각오하고 나온 건 아닌가...
근데 저렇게 말안해주면 절대 몰라요 ㅠ 인지하더라도 외면하고있을수도있구요
방송인들은 우리랑 다름…
저정도면 저렇게 해야 정신차림
언니 겁나이쁜디 ㅜ
근데 솔직히 인상 자체가 언니가 확실히 순해 보이긴 함
하나님께 마음 감정을 토해내고 기쁨 감사 샬롬 성령충만
언니가 더 이쁜데?
양정원이 인기 별로 없는데?
이런 댓글보니 괜히 가슴이 답답해진다..
방송을 안본건지 아님 이해를 못한건지
새삼 신기..
기분 개같은게 내 얘기라서 그럼. 내 안에서 드는 감정을 받아들이거나 인정할 수 없는거. 그래서 다른 좋은 쪽으로 자꾸 ??얘기하는거. 방어기제중 하난데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더 좋아하는 척 하는거 같음..............................너무 슬프다 왜냐면 정말 그 정도로 동생이 산같이 넘을 수 없는 불가능한 그런거였던거잖아 .........;;;;;;;;;;;;;;; 틈 없이 그냥 거의 믿음처럼 그랬던거니깐 수그린거지. 불쌍하다 공감도 넘 가고.......
양정원 지방이식 한거 티남... 예전 얼굴 자연스러웠는데 이번 영상 지방 한지 얼마 안된듯 언니가 고급스럽게 이쁘시네
썸네일 두분이 너무 예쁘셔서 홀린듯 들어옴,,
언니분 배우상에 아이돌 말투
동생분 아이돌상에 배우말투
두분 다 매력이 어마무시하네요
둘째분은 지방이식을 하셔서그런지 욕심이 덕지덕지 붙어있어보임😮😢
언니 자신감가지셈ㅜㅜ 언니가 훨씬 이쁘고 더 고급진 매력이있어요……
둘다 몰라서 그런지 두분다 넘 예쁜데용.
그래도 너무 사이좋아서 부럽다
사실 언니가 더 예쁜데...
정원이 너무 예뻤는데... 데체 얼굴에 뭘 어떻게 한거야... 흐....
언니도 너무이쁜데.. !?
양한나씨 너무 예뻐요
자매가 둘다이뻐요
양정원이 누구고 양한나는 누구에요? ....
제가 볼 땐 양한나가 욕심이 많은 것 같아요
본인이 가진 특별함을 인정하고 살면되는데
동생이 가진 특별함마저 지가 갖고 싶은거
근데 안되니까 지가 매니징까지 하려는거ㅡㅡ
동생 그냥 놔줘요~
각자의 개성을 하나의 기준으로 판단하지마셔요💛
분리가 필요해. 각자의
삶을 살기를.
형제 자매들끼리 열등감때문에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