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명의] "이명, 더 이상 불치병 아냐… 대부분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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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2
  • #이명명의 #난청 #박시내교수
    '삐~~~~' '쉬~~~~' '웅~~~~' 예고 없이 귀에서 원치 않는 소리가 들리는 병이 이명이다. 이명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이명은 많은 사람들이 낫지 않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다면 10년 넘은 오래된 이명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국내 이명 명의로 손꼽히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는 “이명에 대한 교육·상담부터 청각재활, 수술까지 이명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하다”며 “환자에게 딱 맞는 치료를 병합해서 적용한다면 대부분 호전되며, 절반의 환자는 완치가 된다”고 말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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