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님이 하신 AI에 대한 이야기는 실상과는 다릅니다. 이것은 작가님의 문제는 아니에요, 작가님은 AI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하신 것이니까요. 저 또한 전문가가 아니라 이 분야 연구에 막 발을 들인 입장입니다만, 이것 만큼은 확실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언어 AI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말하고 있는 중에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기도 합니다. 계산을 끝낸 후 문장을 구성하는 게 아니라, 단어를 순서대로 하나하나 고르면서 문장을 완성하는 방식이 많기 때문이죠(ex, GPT-3). 요약 : 생각보다 언어 AI는 인간의 방식에 가까움.
오 재밌는 내용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 영어 번역이 완벽해져 한 사람이 한국어로만 말할 때 담긴 뉘앙스 및 정서가 그대로 번역이 된다 해도, 그 사람이 영미권 문화를 배우고 뱉는 말과는 확실히 다르지 않을까요? 개인의 사고 회로의 변환과 확장 측면에서 개인의 타 언어 학습은 유의미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조승연 작가는 서울에서 여의도중학교를 다니던 중 미국 미시간 주로 유학을 가 우수 고등학교 중 하나인 Okemos High School(Ingham County)를 졸업했다. 졸업 후 뉴욕 주의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얻었다. 이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소르본느 대학교 어학원 어학코스 수료 후 에콜 뒤 루브르(Ecole du Louvre)에서 미술사학과 박물학 학사를 수학했으나, 군 입대 등의 문제로 중퇴했다. 뛰어난 언어 구사력으로 유명하며 실제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알고 그 외 외국어도 가능하다.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라틴어가 가능하다. 중국어는 기본 회화가 가능하며, 독일어와 일본어는 어느정도 읽고 이해가 가능하다고 한다. 본인은 천재라기 보단 외국어 공부에 흥미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사실 언어를 배우기 이전에 그 문화를 먼저 배우기 때문에 좀 더 잘 이해하는 거라고 한다. 그래서 뉴욕 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지만 오히려 본인은 인문학에 가장 자신 있고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ruclips.net/video/zXVm6yOBDl0/видео.html 조승연의 탐구 생활 . 프랑스 가수, 전 영부인이 말하는 프랑스 문화의 매력. (ft.카를라 브루니)
쳇지피티로 번역해봤어요. Since I am one year older, call me "hyung" and turn your head and drink. 형이 한국어 고유 명사인걸 아네요. 영어엔 해당하는 단어가 없어서 그러겠죠. 그리고 왜 고개를 돌려야하는지 물었을 땐 "고개를 돌리고 마시라"는 한국어 속어로, 만약에 누군가가 "고개를 돌리고 마시라"라고 말한다면 그는 대개 상대방의 나이 차이나 사회적 지위 차이를 강조하며, 상대방이 존경을 표하는 행위를 하도록 권유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형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상대방이 자신을 존경하는 행동을 하도록 요청한 것입니다. 이젠 맥락도 잘 파악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로 역사왜곡하는 소위 자칭 학자들에게 경고!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가 고대 한자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고대인도문명과 우리 동이족의 고대한자문명은 서로 교류가 있었다. 음양이론은 고대 인도어에도 그대로 적용되었고 고대한자 발음의 체계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산스크리트어보다 고대 한자에 실렸던 발음의 체계를 더 정교하게 다듬었다. 예를 들면 성곽 곽의 발음에 음양이론을 적용하면 권이란 한자어가 나온다. 성곽 곽에서 내려다 본다는 볼 관에 관리할 관과 그가 가지고 있는 권한 권으로 곽>관>권으로 음양이 적용되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말장난은 더이상 하지 말아다오. 중국이 사용하던 중국말과 우리한자의 고유발음이 달라서 고대한자로 서로 통하지 않으니 발음기호에 해당되는 영어의 소리글자에 해당되는 한글이라는 자음과 모음의 체계를 창제하였다는 말이다. 나랏의 말씀인 우리말의 발음과 중국의 한자의 발음이 달라서 서로 통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훈민정음이 풀이된다. 훈민정음에서 중국어와는 다른 한자의 발음을 정확하게 표기하려는 목적이었다. 고대한자의 발음의 체계에는 성조라는 것이 없었다.
결국 데이터의 문제임. 이 우주를 현상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데도 그렇게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음. 그리고 언어를 이해하는 데는 한 인간의 전체를 데이터화할 필요가 없음. 언어는 통계적 결과이기 때문에 빅데이터의 산물이지 개별 인간의 전체를 데이터화할 필요가 없음. 다시 말해 내가 A씨와 대화할 때, 내가 A씨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고 A씨를 전혀 몰라도 나는 빅데이터의 산물인 언어를 가지고 A씨와 대화할 수 있지요. 결국 특이한 언어의 사용도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공통 사용이고 공통 사용이 가능한 한 데이터화할 수 있고, 메타 차원으로 맥락을 계산할 정도이면, 인간의 언어 사용도 대체로 번역할 수 있을 거임.
기술적 특이점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죠. 아니 온다는건 대충 알겠는데 언제 어떻게 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한 10년이 걸릴 수 도있고, 1000년이나 만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당장 내일 천지가 개벽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 이건 인간만이 할 수 있다 당분간은 기술이 이를 뛰어넘긴 쉽지 않을거다 라고 말하지만 뭐 미래는 알 수 없죠.
마이클 슈스터 구글번역기 최고 책임자도 번역기가 인간을 완벽히 대체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아주 먼 미래라면 모를까 근15년 이내에는 힘들거라 봅니다. 그리고 ai 머신러닝이 엄청난 기술은 맞지만 인간처럼 생각하고 추론하고 응용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필요한 데이터량이 어마어마한데 모든 경우의수를 데이터만 넣어서 가능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세일즈 할때 번역기 돌리면서 물건이 팔릴리 없지 무역을 할때 상대회사 직원 만나면 대화의 90%이상은 물건에 관한 것이 아닌 서로의 상태에 대한 대화다 건강하냐 식사하셨냐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잡다한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이다 이건 절대로 AI가 할 수 없는 것이다 오로지 인간의 언어로 해야하고 번역기 돌리면서 이야기 하면 어떤 분위기도 못살린다
이분은 인공지능이 뭔지를 모르고 강연을 하는군요. 인공지능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데이터에 대해 컴퓨터가 투표하는 거예요. 영어든 한국어든 가장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 생략이 많고 상황 따라 달리 해석되는 문장이 많은 회화인데 그것도 엄청난 데이터 학습으로 다 뛰어 넘게 됩니다. 지금 문학작품이나 논문 번역에 주력하는 이유는 그것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일상 회화가 필요하면 금방 통시통역되고 정리된다고 봅니다 .아주 이상하게 말을 꽈서 하지 않는 이상.
컴퓨터 공학도로서 저말이 맞지는 않은데... 지금 자연어처리(쉽게말해서 번역)가 완벽하지 않아서 그렇지 기본 골자는 여러 대화 상황을 가지고 앞뒤 문맥과 상황 등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해서 번역을 하는거기 때문에 앞으로 데이터가 쌓이면 조승연이 말한 부분도 해결됨. 김경일교수나 이런 AI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자꾸 인문학적으로 이러이러할것이다라고 추측해서 말하는게 사실 하나도 맞는 말이 아니라서 공감이 안가네... 이미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쌓이고 있음. 일반적인 회화번역이 정복안된다는 조승연의 주장은 알파고가 이세돌이랑 붙기전에 사람들이 "기존의 컴퓨터는 못이겼으니 앞으로도 한세월걸릴거야"라고 생각했던 문화지체 현상이랑 똑같은 상황인거 같음.
인공지능은 아무리 뛰어나도 인간의 언어를 처리할 수 없을 겁니다. 왜냐면 언어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의 문제거든요. 내가 아무리 뛰어난 학식과 능력을 가지고 초딩한테 칸트의 철학을 얘기해도 소용 없습니다. 언어는 능력이 뛰어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공감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인간과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why does he say, 어드밴티지 != Advantage. 포커스 != Focus. Why does he say things wrong? He knows those words shouldn’t be said as udbantigee or pocuuseu. Koreans spend 12 years of schooling to say things incorrectly like 화이트 != white or 휠 != wheel.
말로 외국어로 밥벌어먹고 사는 입장에서는 그렇겠지.....정보기술의 발전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그렇게 단정짓지는 못하지..... 실상... 기업에서 우리는 특정 업무들을 제외하고 외국어를 크게 필요로하지 않는다. 우리뿐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다. 실상 외국어 특히 영어가 중요한 가장 큰 절대적인 이유는 그것이 당대 문화어 지식어이기 때문이다. 즉, 문화와 지식에 사용되는 가장 보편적인 언어가 영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음에도 영어를 공부하고 특정 업무들을 제외하고 사회생활에서도 필요가 없음에도 영어를 기준으로 삼는다. 사실 외국인과 친분? 그게 삶에 필수는 아니지 않는가? 저이의 말을 100% 부정하지는 않는다. 단지 제대로 굴러간다면 영어가 삶에 조금의 특별함을 줄수있는 다름을 줄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수 있으나 필수적인 측면의 부문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인해 영어 학습의 이유가 더 사라질 것이다. 자료를 만들기 위해 학습을 위해 전문 서적을 읽고 또다른 자료를 읽는것, 쓰는것은 문학적 문화적 표현이 중요한 영역이 아니다. 분명하고 객관적이며 직관적인 표현과 단어의 사용이 더 중요한것이다. 또한 단순히 데이터를 정형화된 틀로 취급하지만 현재의 빅데이터의 개념 인공지능의 개념에서 바라보는 언어 데이터는 각 사람들의 그러한 창의적인 독특함 등이 담긴 그러한 사람이 창조한 사용하는 측면들까지 데이터화 하려한다. 불과 이십여년전까지도 번역기의 역할은 거의 유명무실했다. 10여년 전까지 번역기의 역할은 문단의 전체 글의 대략적인 의미만을 유추시켜주는 수준이었다. 지금은 어떠한가. 물론 아직도 부족하다. 아직은 발전중인 분야고 아직은 데이터의 수집도 활용도 한정적이다. 하지만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 이제는 번역앱, 번역기를 가지고 비록 불편하지만 해외에 나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이제는 문단이나 글 전체적 측면의 대략적 유추가 아닌 문장과 단락 수준의 유추가 가능하다. 5년 전까지 한국어의 음성 택스트화는 실제 사용할수 없는 영역이었다. 비즈니스에서도 그랬다. 지금은 어떤가.... 고작 핸드폰의 앱이 생각보다 뛰어난 한국어의 음석 택스트화를 구현하다. 물론 그래도 우리는 언어를 공부할 것이다. 그것은 아무리 앱과 기기가 발전해도 앞으로 한동안은 해당언어를 직접 알고 표현하는것이 더 빠르고 더 효과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과 같은 필수성은 떨어질지라도, 사람의 삶에 분명한 + 를 줄수 있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번역의 통역 기술의 발전속도로 봤을때..... 저이의 생각만큼 절대적이지도 그리 길지도 않을것이다.
자신의 경험을 대입함으로써 화용적인 면과 상황을 아는 것이지.. 개인적으로 인간이라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아직 기술이 그만큼 발달하지 않았겠지만, AI가 이러한 화용적인 면을 습득하여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AI와도 막힘없이 대화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새로 생기는 표현이나 새로 생기는 화용적 표현은 인간만이 선두적으로 알고 있겠지요. AI는 그 인간의 쓰임새를 보고 또 배워서 따라오고요. 그 예시로 담탱이같은 은어나 살충제를 에프킬라라고 부르는 환유적 표현, '사랑은 꿀이다' 같은 은유적 표현은 인간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졌고 또 만들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표현이죠. AI가 인간보다 월등히 앞설 수는 없을 겁니다. 비슷하게 가겠죠. 다만 AI만의 대화가 생길 위험은 있겠네요.
세종대왕 드립이 웃긴 이유를 인간이 원래 그렇다는건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세종대왕은 한국사람이 보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조선의 대표적인 왕이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렇기에 다른 왕은 뜬금없죠. AI를 굉장히 과소평가 하시는데 오히려 AI가 더욱 발전된다면 그 방대한 빅데이터를 사용해서 특정그룹의 또는 특정인간에게 오히려 더 인간보다 인간적인 대화를 이어 갈 수 있을겁니다 조만간 A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할수 있게 될 것이고 인간은 그렇지 못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일 무서운건 인간이 그동안 쌓아왔던 정답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우리보다 높은 지능에 의해 부정되는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반박할 논리적 지능, 그 능력이 부족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동시통역 역시 같은 맥락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어감을 그대로 전달 하는데 그 지능의 유연함에 있어 AI를 따라갈 수 없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언어, 기계언어라고 표현하는거 보니까 50대 아재라고 생각되네요. 프로그램 언어에서 쓰이는 영어는 진짜 엄청나게 단순한 단어들 뿐입니다. 그걸 영어공부라고 하는 것도 민망할 정도로요. 영어가 필요한 진짜 이유를 전혀 모르네 이분....미국이 패권국가고 따라서 세계가 다 영어를 쓰니까 이 세계화 시대에서 영어를 배워야만 하는거지 무슨 프로그램언어때문에 영어를 공부해야 돼.......어디가서 그런 무식한 소리아지 마요 아재 제발
이 분의 착안점은 좋은데 잘못알고 있어요. 한국인의 영어 교육이 문법 위주로 바뀐 것을 일제시대 일본인들에 의해서 입니다. 구한 말 영국인 베델이 사장으로 있던 대한매일신보가 제일 인기있던 신문이었고, 대한매일신보는 영어 회화 배우는 코너가 있어서 조선에 영어회화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당시 조선에 들어와 있던 서양 선교사들이 한중일 삼국 국민들 중 한국인들이 제일 영어를 잘 배운다고 했고, 실제로 조선 땅을 한 번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한국 학생들의 영어 실력에 놀란 서양인들의 기술도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일제에 의해 강제 합병 된 이후에 일본인 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그들의 엉터리 영어 발음에 조선 학생들이 집단 휴학을 하기도 하며, 일본인 교사의 나쁜 발음으로 우리 영어 교육을 망치고 있다고 교사를 교체해 주기를 원합니다. 당시 이런 일이 여럿 발생하자 일제의 식민지 교육에 해롭다고 판단한 일본인들은 아예 영어 교과서 자체를 철저히 문법 위주로 바꾸면서 한국 영어 교육이 산으로 간 겁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들은 일본에 의해 감춰지고, 친일파들이 덮어줘서 한국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Ai 가 영화처럼 실용화되는 과정에서는 윤리적 문제부터 벽임 당장 생명공학 현 기술로는 영화서 보던 유전자조작 등도 가능한 수준임 윤리적인 문제로 실험을 금지하고 있으니 데이터를 축적 보완해서 완성하지 못한거뿐이지 이미 기술은 엄청 나오고 있고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윤리적인 문제로 사용을 못하니 실질적인 보완이 안나오는 부분이 있는거지 자동차자체도 나오고 난 이후에 사고가 생기거나 결함이나 조건따라서 창문이 생기고 에어백이 생기고 교통법규가 생기고 에어컨이 생기면서 업그레이드되온것처럼 그런과정이 오기전까지는 인공지능 등이 영화수준 완전한 단계는 힘들고 그키가 윤리적문제임 열리기만하면 빠르지ㅇㅇ 근데 그윤리적문제가 쉽게 결정되질못하니 문제
다른 언어를 배울때 그 언어 화자들의 사고방식을 터득하면서 단지 언어능력 뿐만 아니라 훨씬 더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의 활로가 트이는걸 어느 정도 경험해 봄.
와 진짜 존경....
제가 느끼기에는 현대 알고리즘에서 현재AI의 수준 앞으로 진행되어야할 AI발전방향까지 명확히 제시하고 있는듯....ㅠㅠ
조작가님 말씀 맞아요~언어는 직접 문화와 사회성을 알아아 하기에 끊임없이 공부 해야 합니다. 구글번역기랑 인공지능 번역기는 너무 허술합니다.
완전 집중해서 보고 있었는데 중간에 끊어버리네..
아놔 방송국놈들
조승연 작가님이 하신 AI에 대한 이야기는 실상과는 다릅니다. 이것은 작가님의 문제는 아니에요, 작가님은 AI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하신 것이니까요.
저 또한 전문가가 아니라 이 분야 연구에 막 발을 들인 입장입니다만, 이것 만큼은 확실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언어 AI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말하고 있는 중에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기도 합니다. 계산을 끝낸 후 문장을 구성하는 게 아니라, 단어를 순서대로 하나하나 고르면서 문장을 완성하는 방식이 많기 때문이죠(ex, GPT-3).
요약 : 생각보다 언어 AI는 인간의 방식에 가까움.
오 재밌는 내용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 영어 번역이 완벽해져 한 사람이 한국어로만 말할 때 담긴 뉘앙스 및 정서가 그대로 번역이 된다 해도, 그 사람이 영미권 문화를 배우고 뱉는 말과는 확실히 다르지 않을까요? 개인의 사고 회로의 변환과 확장 측면에서 개인의 타 언어 학습은 유의미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조승연이 그걸 몰라서 말 안하겠냐??? 방송나와서 영어 공부 안해도 된다고 할거면 방송 왜나옴.....
@@jr1800 영어 공부는 하는 게 좋죠, 왜 안 해도 된다는 결론이 나오나요?
얜 뭐지? 왜 이렇게 똑똑해?
조승연 작가는
서울에서 여의도중학교를 다니던 중
미국 미시간 주로 유학을 가
우수 고등학교 중 하나인
Okemos High School(Ingham County)를 졸업했다.
졸업 후 뉴욕 주의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얻었다.
이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소르본느 대학교 어학원 어학코스 수료 후
에콜 뒤 루브르(Ecole du Louvre)에서
미술사학과 박물학 학사를 수학했으나,
군 입대 등의 문제로 중퇴했다.
뛰어난 언어 구사력으로 유명하며
실제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알고
그 외 외국어도 가능하다.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라틴어가 가능하다.
중국어는 기본 회화가 가능하며,
독일어와 일본어는 어느정도 읽고 이해가 가능하다고 한다.
본인은 천재라기 보단
외국어 공부에 흥미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사실 언어를 배우기 이전에
그 문화를 먼저 배우기 때문에
좀 더 잘 이해하는 거라고 한다.
그래서 뉴욕 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지만
오히려 본인은 인문학에
가장 자신 있고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ruclips.net/video/zXVm6yOBDl0/видео.html
조승연의 탐구 생활
.
프랑스 가수, 전 영부인이 말하는
프랑스 문화의 매력.
(ft.카를라 브루니)
쳇지피티로 번역해봤어요.
Since I am one year older, call me "hyung" and turn your head and drink.
형이 한국어 고유 명사인걸 아네요. 영어엔 해당하는 단어가 없어서 그러겠죠.
그리고 왜 고개를 돌려야하는지 물었을 땐
"고개를 돌리고 마시라"는 한국어 속어로, 만약에 누군가가 "고개를 돌리고 마시라"라고 말한다면 그는 대개 상대방의 나이 차이나 사회적 지위 차이를 강조하며, 상대방이 존경을 표하는 행위를 하도록 권유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형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상대방이 자신을 존경하는 행동을 하도록 요청한 것입니다.
이젠 맥락도 잘 파악합니다.
진짜 학교다닐때 이분처럼 재밌게 잘설명하는 선생님들 계셨으면 나 인서울갔음
그럴거 같긴한데....미안해...현실은 저런선생밑에서도 꼴통은 여전히 존재해 ㅋㅋㅋ
그렇긴 하네요 ㅎ
다만,이 분이 선생님이어도 진학에 초점이 맞춰진 현실 아래에선 이분도 그냥진도에 맞추어가르칠 뿐일 듯도 해요.
안 그러면 학부모들의 성화에 못견디니까...
우리 집이 돈이 많았으면 나도 성공했을거라는 논리랑 똑같잖아.
그럼 전 하버드
핑계대지마...사실 선생보다 더 중요한 환경은 친구임
그래서 세계사를 가르칠때 그 나라의 언어와 문학 예술을 같이 가르치는 통합과정이 필요합니다 외국어를 배우면 상상력과 창의력이 길러져요 단순반복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인간은 기초과학연구와 상상에 투자해야 돼요
엿먹어라 를 들으면 화가나야 되는데 ai는 화가날지 어쩐지 모른다
머리 좋은 사람이네요 ♥
어떻게 저렇게 똑똑할수가
있을.....?
걱정말아요 부러워말아요 정자님이 이사람보다 더 훌륭한 면들도 많을테니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로 역사왜곡하는 소위 자칭 학자들에게 경고!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가 고대 한자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고대인도문명과 우리 동이족의 고대한자문명은 서로 교류가 있었다. 음양이론은 고대 인도어에도 그대로 적용되었고 고대한자 발음의 체계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산스크리트어보다 고대 한자에 실렸던 발음의 체계를 더 정교하게 다듬었다. 예를 들면 성곽 곽의 발음에 음양이론을 적용하면 권이란 한자어가 나온다. 성곽 곽에서 내려다 본다는 볼 관에 관리할 관과 그가 가지고 있는 권한 권으로 곽>관>권으로 음양이 적용되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말장난은 더이상 하지 말아다오.
중국이 사용하던 중국말과 우리한자의 고유발음이 달라서 고대한자로 서로 통하지 않으니 발음기호에 해당되는 영어의 소리글자에 해당되는 한글이라는 자음과 모음의 체계를 창제하였다는 말이다. 나랏의 말씀인 우리말의 발음과 중국의 한자의 발음이 달라서 서로 통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훈민정음이 풀이된다. 훈민정음에서 중국어와는 다른 한자의 발음을 정확하게 표기하려는 목적이었다. 고대한자의 발음의 체계에는 성조라는 것이 없었다.
저런 상황은 반복적인 학습에 의한것일 뿐이다..
알고리즘이 가능하다..
다른 상황을 반복적으로 주입하면 다른게 말할꺼다..
역사성까지 가르치면 인공지능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알고리즘만 만들면 됩니다.
그걸 못하는게 사람이 커가면서 배우는 만큼의 정보를 담고 처리할 컴퓨터가 없음
결국 데이터의 문제임.
이 우주를 현상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데도
그렇게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음.
그리고 언어를 이해하는 데는 한 인간의 전체를 데이터화할 필요가 없음.
언어는 통계적 결과이기 때문에 빅데이터의 산물이지 개별 인간의 전체를 데이터화할 필요가 없음. 다시 말해 내가 A씨와 대화할 때, 내가 A씨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고 A씨를 전혀 몰라도 나는 빅데이터의 산물인 언어를 가지고 A씨와 대화할 수 있지요. 결국 특이한 언어의 사용도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공통 사용이고 공통 사용이 가능한 한 데이터화할 수 있고, 메타 차원으로 맥락을 계산할 정도이면, 인간의 언어 사용도 대체로 번역할 수 있을 거임.
@@wkqsha1865 근데 그게 인간이 하는만큼 자연스러울 정도로 데이터화하고 그걸 입력하기가 매우매우 어려운거라는게 문제임 물론 시간이 충분히 흐른다면 어떻게될진 모름.. 그런데 정말 그정도로 발전시키는게 인류에게 좋을 것인지도 동시에 모르겠음
@@chickenchaser6558 지럴.....지금까지 지구에 존재했던 모든 인간의 생각횟수를 컴터 하나가 금방 끝내는 시대야 임마
@@jr1800 너 컴퓨터 잘 모르지
역시 천재 조승연
기술의 발전이 이제 이 동영상 내용을 뛰어넘어가고 있음.
공감합니다.
기술적 특이점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죠. 아니 온다는건 대충 알겠는데 언제 어떻게 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한 10년이 걸릴 수 도있고, 1000년이나 만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당장 내일 천지가 개벽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 이건 인간만이 할 수 있다 당분간은 기술이 이를 뛰어넘긴 쉽지 않을거다 라고 말하지만 뭐 미래는 알 수 없죠.
1년이 지난 오늘
창작의 영역이라
인간의 소유라고 했던 소설이
인공지능도 가능해졌다...
아, 그래요?
어디서 확인이 가능한가요?
@@아음-u9j 간단히 검색만 하셔도 나옵니다
그거 꽤 됐는데
마이클 슈스터 구글번역기 최고 책임자도 번역기가 인간을 완벽히 대체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아주 먼 미래라면 모를까 근15년 이내에는 힘들거라 봅니다. 그리고 ai 머신러닝이 엄청난 기술은 맞지만 인간처럼 생각하고 추론하고 응용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필요한 데이터량이 어마어마한데 모든 경우의수를 데이터만 넣어서 가능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나는 최고지휘자 입니다
질문을 A라고 질문했는데, 그걸 "신경쓸필요없고,.." 라며 쌩까고 자기 할말만하면 되나요.
세일즈 할때 번역기 돌리면서 물건이 팔릴리 없지
무역을 할때 상대회사 직원 만나면 대화의 90%이상은 물건에 관한 것이 아닌
서로의 상태에 대한 대화다
건강하냐 식사하셨냐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잡다한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이다 이건 절대로 AI가 할 수 없는 것이다
오로지 인간의 언어로 해야하고 번역기 돌리면서 이야기 하면 어떤 분위기도 못살린다
무슨 무역비지니스할 때 90%이상이 그런 이야기야.....비지니스 상대가 친구냐? 친구도 90% 이상까지는 그런 얘기 안함
이분은 인공지능이 뭔지를 모르고 강연을 하는군요. 인공지능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데이터에 대해 컴퓨터가 투표하는 거예요. 영어든 한국어든 가장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 생략이 많고 상황 따라 달리 해석되는 문장이 많은 회화인데 그것도 엄청난 데이터 학습으로 다 뛰어 넘게 됩니다. 지금 문학작품이나 논문 번역에 주력하는 이유는 그것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일상 회화가 필요하면 금방 통시통역되고 정리된다고 봅니다 .아주 이상하게 말을 꽈서 하지 않는 이상.
사실 인간이 태어나서 평생 동안 주변 환경으로부터 학습하는 그 학습량을 뛰어넘는 학습을 "적절한 방식으로" 인공지능이 해내게 된다면 사람처럼 말하고 사람처럼 생각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게 이상할 건 아니겠죠 ㅇㅇ
이거 잼있는데 왜이렇게 댓글이 없는지...ㅋ
워~
진짜 유익한 강의네요
888855865ᆢㄴㆍㆍㅅㅂㅇ ㆍ,,189
컴퓨터 공학도로서 저말이 맞지는 않은데... 지금 자연어처리(쉽게말해서 번역)가 완벽하지 않아서 그렇지 기본 골자는 여러 대화 상황을 가지고 앞뒤 문맥과 상황 등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해서 번역을 하는거기 때문에 앞으로 데이터가 쌓이면 조승연이 말한 부분도 해결됨. 김경일교수나 이런 AI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자꾸 인문학적으로 이러이러할것이다라고 추측해서 말하는게 사실 하나도 맞는 말이 아니라서 공감이 안가네... 이미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쌓이고 있음. 일반적인 회화번역이 정복안된다는 조승연의 주장은 알파고가 이세돌이랑 붙기전에 사람들이 "기존의 컴퓨터는 못이겼으니 앞으로도 한세월걸릴거야"라고 생각했던 문화지체 현상이랑 똑같은 상황인거 같음.
소프트웨어 공학도로서 나도 인정
맞습니다.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지 않으면 인간이라도 인간의 말을 못 알아듣죠.
@LetsTalk ㅇㅇ 일단 쌓고 이야기하면될듯
최근 영어챕터북 읽는데 내용에 타이타닉 배를 she라고 하는거에요 ᆢ 배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명사들도 그렇군요.
탈것은 거의다 여성명사에요
아마도 과거 남자들만이 주로 소유/사용했던 것들이기 때문이지 아닐까 싶네요
@@Raphael-YJ 그래서 옛날 2차대전 초거대 전함도 she라고 하더라군요
참고로 국가명도 여성명사임
영어도 옛날엔 문법적 성이 있었음. 게다가 영어는 온갖 유럽의 영향은 다 받았으니 관용적으로 배나 국가는 여성으로 칭함.
개가 들어간다고 긍정이 된다.
개멋있어
이런 개같은 너같은 놈이 이렇게 멋있다니
개멋져
개소리 같은데 이상하게 멋져보인다.
굳굳 추천 합니다
마지막에 EBS 해버려서 아쉽지만
인공지능은 아무리 뛰어나도 인간의 언어를 처리할 수 없을 겁니다. 왜냐면 언어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의 문제거든요. 내가 아무리 뛰어난 학식과 능력을 가지고 초딩한테 칸트의 철학을 얘기해도 소용 없습니다. 언어는 능력이 뛰어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공감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인간과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공감은 안해도 대화가능하잖아.......소통까지는 몰라도 공감은 왜 꺼냈어 무식아.....넌 공부는 글렀다
이런 강의를 하려면, 평소에 쓸데 없는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
쓸데 없는 생각.....? 너보다 많이 할까?
조승연 작가님이 AI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지휘자.
인공지능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너무 확증적으로 말씀하시네요.. 한국어 뉘앙스를 학습시키기 위해 데이터화 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고,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컴퓨터가 상식의 수준을 넘어가고 있음
세상 꿀잼강연.. ㅋㅋㅋ
언어는 표현의도구고 깊은 내면의것을 조금밖에 표현하지 못하지 그 답답함에 텔레파시라는 개념이 나온거고
개념? 실제로 있는 건데 왜 그게 개념임?? 텔레파시는 과학적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감각이자 현상임. 만든 개념이 아님
이분 인문학적인 지삭은 있지만 AI기술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는 모르는 것 같군요.
현재의 AI기술로만 판단하는 것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누구한테 훈수냐
아는 최고지휘자
5년만에에이아이가너무발전했네요.....ㅋㅋ
5000년 전 조상들이 바벨탑만 안만들었어도
이 고생은 안하는데...
그런데, why does he say, 어드밴티지 != Advantage. 포커스 != Focus. Why does he say things wrong? He knows those words shouldn’t be said as udbantigee or pocuuseu. Koreans spend 12 years of schooling to say things incorrectly like 화이트 != white or 휠 != wheel.
와 ㅋㅋㅋ 우무현답 ㅋㅋㅋㅋㅋ AI가 아무리 좋아도 배워야지 아님 말던가 ㅋㅋㅋㅋ 생각의 패러다임..
2:35 그게 아니라 자율주행차가 나온다고 운전면허 없어도 돼는건아니잖아~,
최고지 희다
패션의 연산군도 갠찮은데? ㅋㅋㅋ 패션의 폭군?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해가 되요. 한국에 대한 이해가 만들어내는 한국어의 이해는 참으로 묘하네요.
맞네
@@lifevegabond 과연 한국만 그럴까? 국뽕 자제하자 제발
모든 언어는 인간의 의사소통을 위한것이기때문에 다 훌룡합니다.. 다만 한국어(말)에는 그 에 딱맞는 문자(한글, 훈민정음)가 있습니다..이 문자 즉 한글이 우수한것이지 한국어가 우수한것은 아니지요...
말이랑 문자가 딱 맞는다는건 무슨 개소리야 ?
조 작가님 --- 존경합니다ㅡ★
중국교과서 보세요~~대박~~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서적까지~~~그리고,
중국유교를 가르치는 곳에서....고구려, 발해, 한반도, 한국인은 소수 민족이다.
전 세계 세계교과서에 쓰인 한반도를 중국땅이라고 실림.인원수로 끊임없이~~꾸준히 교육함
영어를 잘하려면 모국어가 기본이 되어야함.
8:54 그냥 그런 게 아니고 연산군의 초상화가 세종대왕님만큼 친숙하지 않아서죠
친숙하지 않아 연상을 못하니까요
초상화가 익숙해?? 초상화 보면 얼마나 본다고....여기선 예시를 초상화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사극에서 많이 보는 왕들 옷을 말하는거고 그 옷을 입는 사람들 중 상징성이 가장 큰 세종대왕이 메인이지 초상화의 문제가 아님.....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자꾸 풉풉 하고 웃는데... 이미 조작가님에게 넘어간듯... ㄷㄷㄷ
뇌섹남?...
ㄴㄴ 저것도 만들수잇음. 뭘몰라서 하는소리임 저것도.
프랑스어 독일어는 남여 그리고
러시아어는 중성명사도 있어요
독일어에도 중성이 당연히 있음. Die Der Das마냥
프랑스어에서의 Le Les La 중 Le도 성을 정확히 표기하지 않는 중성명사에 가깝고.
과연 인공지능 컴퓨터가 농담을 이해 할 수 있을까?
I love Everyone
부정적인 뜻이 극한으로가서 다른 극한을 만나버린거네.
5:5 가르마 ㅋㅋㅋㅋ 왜 그랬지.
I Am 최고지 휘자.
다리에 관련된 예는 테드에서 나온 예군요.
한국어는 어휘가 가장 많은 언어입니다.
연산군이 더웃긴데
말로 외국어로 밥벌어먹고 사는 입장에서는 그렇겠지.....정보기술의 발전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그렇게 단정짓지는 못하지.....
실상... 기업에서 우리는 특정 업무들을 제외하고 외국어를 크게 필요로하지 않는다. 우리뿐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다.
실상 외국어 특히 영어가 중요한 가장 큰 절대적인 이유는 그것이 당대 문화어 지식어이기 때문이다.
즉, 문화와 지식에 사용되는 가장 보편적인 언어가 영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음에도 영어를 공부하고 특정 업무들을 제외하고 사회생활에서도 필요가 없음에도 영어를 기준으로 삼는다. 사실 외국인과 친분? 그게 삶에 필수는 아니지 않는가?
저이의 말을 100% 부정하지는 않는다. 단지 제대로 굴러간다면 영어가 삶에 조금의 특별함을 줄수있는 다름을 줄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수 있으나
필수적인 측면의 부문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인해 영어 학습의 이유가 더 사라질 것이다.
자료를 만들기 위해 학습을 위해 전문 서적을 읽고 또다른 자료를 읽는것, 쓰는것은 문학적 문화적 표현이 중요한 영역이 아니다.
분명하고 객관적이며 직관적인 표현과 단어의 사용이 더 중요한것이다.
또한 단순히 데이터를 정형화된 틀로 취급하지만 현재의 빅데이터의 개념 인공지능의 개념에서 바라보는 언어 데이터는 각 사람들의 그러한 창의적인 독특함 등이 담긴 그러한 사람이 창조한 사용하는 측면들까지 데이터화 하려한다. 불과 이십여년전까지도 번역기의 역할은 거의 유명무실했다. 10여년 전까지 번역기의 역할은 문단의 전체 글의 대략적인 의미만을 유추시켜주는 수준이었다.
지금은 어떠한가. 물론 아직도 부족하다. 아직은 발전중인 분야고 아직은 데이터의 수집도 활용도 한정적이다. 하지만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
이제는 번역앱, 번역기를 가지고 비록 불편하지만 해외에 나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이제는 문단이나 글 전체적 측면의 대략적 유추가 아닌 문장과 단락 수준의 유추가 가능하다.
5년 전까지 한국어의 음성 택스트화는 실제 사용할수 없는 영역이었다. 비즈니스에서도 그랬다. 지금은 어떤가.... 고작 핸드폰의 앱이 생각보다 뛰어난 한국어의 음석 택스트화를 구현하다.
물론 그래도 우리는 언어를 공부할 것이다. 그것은 아무리 앱과 기기가 발전해도 앞으로 한동안은 해당언어를 직접 알고 표현하는것이 더 빠르고 더 효과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과 같은 필수성은 떨어질지라도, 사람의 삶에 분명한 + 를 줄수 있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번역의 통역 기술의 발전속도로 봤을때..... 저이의 생각만큼 절대적이지도 그리 길지도 않을것이다.
I 러브 유.
9:36 앗차차 카메라
아이 러브 휘자
자신의 경험을 대입함으로써 화용적인 면과 상황을 아는 것이지.. 개인적으로 인간이라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아직 기술이 그만큼 발달하지 않았겠지만, AI가 이러한 화용적인 면을 습득하여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AI와도 막힘없이 대화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새로 생기는 표현이나 새로 생기는 화용적 표현은 인간만이 선두적으로 알고 있겠지요. AI는 그 인간의 쓰임새를 보고 또 배워서 따라오고요. 그 예시로 담탱이같은 은어나 살충제를 에프킬라라고 부르는 환유적 표현, '사랑은 꿀이다' 같은 은유적 표현은 인간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졌고 또 만들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표현이죠. AI가 인간보다 월등히 앞설 수는 없을 겁니다. 비슷하게 가겠죠. 다만 AI만의 대화가 생길 위험은 있겠네요.
세종대왕 드립이 웃긴 이유를 인간이 원래 그렇다는건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세종대왕은 한국사람이 보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조선의 대표적인 왕이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렇기에 다른 왕은 뜬금없죠. AI를 굉장히 과소평가 하시는데 오히려 AI가 더욱 발전된다면 그 방대한 빅데이터를 사용해서 특정그룹의 또는 특정인간에게 오히려 더 인간보다 인간적인 대화를 이어 갈 수 있을겁니다 조만간 A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할수 있게 될 것이고 인간은 그렇지 못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일 무서운건 인간이 그동안 쌓아왔던 정답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우리보다 높은 지능에 의해 부정되는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반박할 논리적 지능, 그 능력이 부족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동시통역 역시 같은 맥락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어감을 그대로 전달 하는데 그 지능의 유연함에 있어 AI를 따라갈 수 없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걸 누가 몰라 멍청아.....그러니까 AI가 더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은 안해봄?
8:49 왜 느낌이 달라지지?? 안 달라지는데? ㅎㅎ 굳이 설명하자면 연산군은 악인의 이미지가 거부감이 먼저들기 때문이겠지.
붉은 곤룡포 = 왕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왕이 세종대왕이니까 그렇겠지요
딱히 연산군이 폭군이라서라기보다는...
연산군 초상화가 기억이 나야 붉은 옷에 검은 신발과 매칭이 되는데 연산군 초상화가 기억이 나세요?
@@Hear_the_Wind_Sing 이 분 말이 맞지. 상징성으로 이해해야지 저걸 무슨 초상화니 폭군이니 이런걸 따지고 있어 ㅋㅋ 예시를 연산군으로 들었다고 그렇게 이해하면 어떡하자는거냐........아 무식한 새키들 너무 많아 유튜브에
제2외국어로. 미국은 컴퓨터언어를 배우는 추세다
.인공지능. 로봇 다 기계어로 되어있다.
.기계어는 영어가 베이스다
.고로 외국어는 영어만 하면된다
컴퓨터언어, 기계언어라고 표현하는거 보니까 50대 아재라고 생각되네요. 프로그램 언어에서 쓰이는 영어는 진짜 엄청나게 단순한 단어들 뿐입니다. 그걸 영어공부라고 하는 것도 민망할 정도로요. 영어가 필요한 진짜 이유를 전혀 모르네 이분....미국이 패권국가고 따라서 세계가 다 영어를 쓰니까 이 세계화 시대에서 영어를 배워야만 하는거지 무슨 프로그램언어때문에 영어를 공부해야 돼.......어디가서 그런 무식한 소리아지 마요 아재 제발
@@jr1800 너무 공격하시는데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영어로 구성되있는 것도 맞지만 IT쪽은 주로 서방쪽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항상 새로운 것이 나타나니까 결국 결과론적으로는 영어를 잘해야 하는 게 맞긴 해요. 정확히는 영어를 잘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한국전쟁이후의 교육 방식을 아직까지도 하니 참 나원....
알고 보니 둘다 남남
Love you
이 분의 착안점은 좋은데 잘못알고 있어요. 한국인의 영어 교육이 문법 위주로 바뀐 것을 일제시대 일본인들에 의해서 입니다.
구한 말 영국인 베델이 사장으로 있던 대한매일신보가 제일 인기있던 신문이었고, 대한매일신보는 영어 회화 배우는 코너가 있어서 조선에 영어회화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당시 조선에 들어와 있던 서양 선교사들이 한중일 삼국 국민들 중 한국인들이 제일 영어를 잘 배운다고 했고, 실제로 조선 땅을 한 번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한국 학생들의 영어 실력에 놀란 서양인들의 기술도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일제에 의해 강제 합병 된 이후에 일본인 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그들의 엉터리 영어 발음에 조선 학생들이 집단 휴학을 하기도 하며, 일본인 교사의 나쁜 발음으로 우리 영어 교육을 망치고 있다고 교사를 교체해 주기를 원합니다. 당시 이런 일이 여럿 발생하자 일제의 식민지 교육에 해롭다고 판단한 일본인들은 아예 영어 교과서 자체를 철저히 문법 위주로 바꾸면서 한국 영어 교육이 산으로 간 겁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들은 일본에 의해 감춰지고, 친일파들이 덮어줘서 한국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거 구글에 번역하면 이렇게 나옴.
"I'm one year older so call me hyung, turn my head and drink. Asshole"
1년동안 개선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거짓선동은 하면 안됨.
인공지능번역기는 딥러닝 기술 혹은 그런 비슷한 기술로 언어를 수집하면서 계속 발전해요
그래서 같은 문장을 번역기 돌렸을때도 어제 다르고 내일 다를 때도 있어요
@@Raphael-YJ 그렇다면 영상속 주장은 틀린거네요.
@@Raphael-YJ 빅데이터 개발자인 제가 그걸 몰라서 그러겠습니까 ㅎㅎ 그걸 아니까 굳이 1년전임에도 직접 번역기를 돌려본거에요
휘자야 사랑해
If you love ME....
I Am NOTHING
Happy
휘자 = 찬란한 여자.
I Am best 마에스트로
Love is GOD.
꼴통선뱌들의 영어교육의 폐단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 이 나라 ㅠㅠ
ㅣ love 휘자
GOD IS LOVE.
아 .. 이 사람...ㅋ
Love is GOD
안될꺼라고??
AI를 무시??
금방입니다..
되긴요...지금 인간인 부모들이 자기 애들말도 못알아듣습니다...
Ai 가 영화처럼 실용화되는 과정에서는 윤리적 문제부터 벽임 당장 생명공학 현 기술로는 영화서 보던 유전자조작 등도 가능한 수준임 윤리적인 문제로 실험을 금지하고 있으니 데이터를 축적 보완해서 완성하지 못한거뿐이지 이미 기술은 엄청 나오고 있고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윤리적인 문제로 사용을 못하니 실질적인 보완이 안나오는 부분이 있는거지
자동차자체도 나오고 난 이후에 사고가 생기거나 결함이나 조건따라서 창문이 생기고 에어백이 생기고 교통법규가 생기고 에어컨이 생기면서 업그레이드되온것처럼 그런과정이 오기전까지는
인공지능 등이 영화수준 완전한 단계는 힘들고 그키가 윤리적문제임 열리기만하면 빠르지ㅇㅇ 근데 그윤리적문제가 쉽게 결정되질못하니 문제
mc가 묻는 건 대답 안하고 딴 소릴 하면
mc가 뭐가 되나? 웃기긴 하지만.
AI전문가가 아닌 사람한테 AI에대해 물어봤네.
ㅋㅋㅋㅋㄹㅇ
Limited time
Oh my GOD
언어학을 전공도 안한자가 인기끄는 발언을 남발하네? 조씨는 무슨 전공으로 어느 대학서 무슨 박사학위를 땄는지? 밝히시요?
Love is 갓
조와요
컹퓨더는 논리계산을 함
오 마이 갓.
Everyday
내가 고1때 2외국어로 불어를 포기한 이유ㅋㅋㅋㅋ
행성 발전의 가장 큰 척도는 언어의 통일성이다. 왜 아직도 외계 문명과 조우하지 못했냐고?
당장 수 백킬로미터만 떨어져 있어도... 언어가 다른게 지구라는 행성이다. 그만큼 우리는 미개하다.
뭔 뜬금없는 소리냐구?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당...
We Are 귀신
한분야의 전문가도 아닌자가 언어학을 전공도 안한자가 인기끄는 발언을 남발하네? 조씨는 무슨 전공으로 어느 대학서 무슨 박사학위를 땄는지? 밝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