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대화에서는 말을 꺼낼 때 나머지 참여자들도 한두마디씩 거들 수 있는 주제로 이야기 이끌어가야 하는 데 백설님은 꺼내는 대부분의 내용이 1:1대화에서 쓰는 화법 입니다. 백설님이야기하실때 나머지 멤버분들 표정을 보면 자기가 끼어들기 애매한소재라서 말을 아끼는게 보여요 근데 진짜 이거는 타고나는거라서 침착맨님처럼 이끌어갈 재주가없으면 잘 들어주고 리액션잘해주는게 좋아요
생방송 때 정말 숨막혔던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조언을 드려 본다면 자존심을 내려놓아보자고 말씀드릴게요. 조금 의아해 하실 수도 있는데 백설양님은 자신감은 없지만 자존감은 높은 편이에요. 이 경우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지 않지만, 자신의 기분은 아주 중요하죠. 침착맨님이나 쌍베님이 허튼 소리를 하면 울컥울컥 올라오셨을 겁니다. '아 이런 개소리로 모함/매도/과장을 당하다니 너무 억울해..'/'아무리 그래도 너한테 이런 소리를 듣다니 억울해..'하고요. 이 때 본인 감정을 주체 못하고 한 마디 쏘아붙여보겠다는 욕심에 남말 안 듣고 있다가 흐름 지나갔을 때 반박드립을 치게 됩니다. 백설양님 회식자리에서 창 낸 건 진짜 거의 이 패턴이 대부분이었어요. 사실 1대 1 대화에서는 이래도 돼요. 쌍베님 헛소리 쌍소리 가만 들어주기도 힘들고 재치있게 맞받아치는 게 또 백설양님 매력이죠. 하지만 단체 모임에선 한 명이 개소리 좀 했다고 '이거 어떻게 역으로 돌려주지?' 이 생각에 매몰되면 흐름을 계속 끊는 창을 내게 되고, 남들 호응도 약해지고, 시청자 반응만 애타게 확인하는 모습으로 이어졌을 겁니다. 백설양님의 매력이자 아이덴티티가 '꾸밈없음'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자존감이 이런 꾸밈없음과 만나면 스스로의 부족함에 '자신감'이 줄어들고 쉽게 우울해지지요. 그런 내가 나쁘지 않다고, 조금 무시받거나 남들이 헛소리 했다고 내가 못난 사람이 아님을 자신할 수 있다면. 자존감이 상처입을 일도, 억지로 사족을 붙여 창을 낼 일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고요 재넌지원금 멤버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ㅅㄱㅎㅅㅇ
@UCu3hW_kJGwu7Kqljx58MtrQ 사실 제가 자존감이라는 말을 좀 자의적으로 써서 생긴 문제이긴 해요. 일반적르론 게라웃님이 생각한 것처럼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 확신을 자존감이라 부르는데요. 저는 자신감과 구분하는 의미를 좀 더 넣어서 '자아를 성취하고자 하는 욕망, 존중받기 원하는 바람.'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흔히 긍지라 번역되곤 하는 프라이드(pride)라는 말과 연관지으면 이해가 빠를 거 같아요. 나 자신의 능력에는 자신이 없더라도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이 있잖아요? 이 프라이드를 만족하고자 하는 감정을 저는 자존감이라 부르고 있고 백설양 님은 이런 감각은 충분히 있으시다고 느껴졌어요
진지하게 말해서 고향동창중에도 딱 백설양님 같은 타입이 있어서 무슨느낌인지 압니다..소위 창낸다는 그느낌..악의가 없는건 아는데 만날때마다 그러니 단체로 만날때는 그친구 부르기가 부담스러울때가 있죠. ㅋㅋㅋㅋ 그냥 적응하는 사람들하고는 만나고 영 안맞는사람들하고는 안만나고 해야합니다 걍
ㅋㅋㅋ ㅜㅜ 근데 진짜 창 전문가 네요 흑흑.. 말을 하기 전에 나의생각. 나의위주보다 다른사람이 어떤 기분일지 이 얘기를 하면 피해가 갈까? 괜찮을까? 이자리에서 지금말을 할지 나중에 따로 말을 할지 등등 생각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면 어느정도 교정될꺼에요. 본인이 아는게 제일큰건데 벌써 반이상 성공 하셨습니다. !!
그날은 좀 심하더라.. 솔직히 못받아줄 말들은 아니었음 다같이 얼굴 본김에 그런얘기 할수도 있지. 문제는 이게 모두가 같이하는 대회 뒷풀이 '방송'이었다는거죠 .시청자들한테 대회 후기나 썰같은걸 풀어줘야 하는데 너무 개인얘기하고 진지하게해서 딴얘기하고.. 뭐 개인적인 술자리에선 상관없는 대화였다고 생각함.
나랑 개똑같네 친한친구도 많고 날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느끼는데, 1:1로 있을땐 괜찮은데 아무리 친한애들이라도 많아지면 내가 말할때 창이 자주남 내 생각엔 난 대면으로 사람많은 곳에서 말하는게 특히 긴장되는데 그때 억지로 웃기거나 낄려고하면 그런거같음 ㅋㅋㅋㅋㅋㅋ 나도 ㅅㅂ 이해가 잘 안돼
긴착맨에서 풀버전 보고 왔어용 설양님 본인성격에 대해서 고민 하시는거 같은데 혹시라도 너무 깊게 파고들어 스스로를 괴롭히지는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시청자들과 맴버들 모두 설양님 덕분에 정말 많이 웃는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어요. 백설양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합니다.
0:33 파벌 이등분 된거 뭐냐 ㅋㅋㅋㅋ 혼자 맞다이한거같노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시라소니 그자체
장 판 파
모데 궁을 정글한테 쓰는 거 봐라 저 저
1대6 ㄷㄷ
파벌이 아니라 ㅋㅋㅋㅋㅋ 그냥 혼자잖아
2:41 강소연은 이 때 백설양이 창낼까봐 때리기전에 재빨리 정답을 맞추려고 리신을 외쳤다
하지만 실패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신!
3:01 쌍베를 사랑하는 그 애정표현 영원하시길...
[백튜브 편집자 2호기 치사키]
00:40 원소 고쳐와 -> 원소 본초 입니다 죄송합니다 입문 침착맨 삼국지 정독하고 오겠습니다
세번정독하고 오라 이말이야
고쳐와 ㅋㅋ
원소 본초가 저 대화에서 무슨의미인가요? 죄송합니다.. 삼알못입니다..
원 본 초
으아으아아하 원소본초가 그런말을했죠? 이소리임 걍 인용하는거
2:44 맞고 어...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아파서 화를 내야될지 말아야될지 ㅋㅋㅋ 그래서 나온 소리
: 어..
맞은팔 살짝 흔들리는거 킬포인트
@@Hakunamatata953 창내서 미안 저 소리 재넌이 낸거임
10초전부터 표정도 ㅈㄴ웃김 ㅋㅋㅋㅋ
하쿠나마타타 김민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시보니까 그렇게는 안 아파하신거 같아요
단체 대화에서는 말을 꺼낼 때 나머지 참여자들도 한두마디씩 거들 수 있는 주제로 이야기 이끌어가야 하는 데 백설님은 꺼내는 대부분의 내용이 1:1대화에서 쓰는 화법 입니다. 백설님이야기하실때 나머지 멤버분들 표정을 보면 자기가 끼어들기 애매한소재라서 말을 아끼는게 보여요
근데 진짜 이거는 타고나는거라서 침착맨님처럼 이끌어갈 재주가없으면 잘 들어주고 리액션잘해주는게 좋아요
고거시 찐따라는 소립니다
이게 맞네 ㅋㅋㅋㅋ
@@검은꼬리몽구스 이렇게 긴 글을 단숨에 요약하네 ㅋㅋㅋㅋㅋ
@@다람쥐썬더-r6j 그것이 약속이니까 (끄덕)
@@검은꼬리몽구스 너무햇
지금이라도 알아채셨다는게 큰 성장입니다 형님. 앞으로도 잘 아시면 됩니다 건승하십쇼
단순하게 말하면 단체 자리에서의 대화를 못하시는것같습니다. 왜 내가 말하면 창나지? 라는건 대답하기도 애매하고 진지해서 재미도없고... 대화를 주도하기보다 잘들어주셔보는건 어떨까요?
근데 진짜 창내는거 타고나긴했네요 그럼 ㅅㄱㅎㅅㅇ
진짜 악질이네
따듯하게 패시네요
그냥 사회능력 결여임
중요한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설양님을 좋아하는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저도그렇구요. 설양님 참 매력덩어립니다. 창나는것도 솔직히 제3자입장에선 꿀잼입니다. 설양님이 창에 대해 큰 고민하지않으시면서 적재적소에 창내는 명창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쇼.
아니 근데 진짜 팬다기보다는 사실이 그렇기는 함
창 내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그냥 잘 듣는 쪽이 되어주는게 서로에게 이득이지 않을까 싶음
백창님은 원체 리액션도 맛깔나게 잘 해주시니까
아 첨 볼 땐 개재밌게 봤는데 다시 보니 저 장면 왤케 숨막히지ㅋㅋㅋㅋㅋㅋㅋ진짜 쌍베가 잘 받아줘서 살았다 희재양 상빈씨한테 감사하십쇼
서로 사랑하면서 갚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mg8822 대충 그런거로 합시다!
@@mg8822 우린 기정사실로 합시다!
@@mg8822 옳소!
@@mg8822 허허; 그런 방법이 있는 줄은;;;
2:44 진심펀치
이정도 파워면 그냥 한대 치고싶었는데 명분을 하나 만든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유병안 ???: ....어??
ㅋㅋ 하드 창내니까 이제 입만벌리면 다들 귀기울이면서 이번엔 뭔소리할까 그런반응인데
그만하라 하고는 싶은데 그랬다간 상처받을거 같고 뭐라고 돌려 말해야 될까 고민하시다가 결국 삼국지 비유가 나오는 침쌍..
백설양님 스쿠버다이빙이 취미시라더니
동영상만 봐도 마치 바닷물속에 내려박히는거 같습니다 시청자 숨을 막히게 하시네요
대체 이런 창은 어떻게 내는거죠?
그럼에도 싸응베 바이Q는 계속 쳐주십쇼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계속 치셔야 한다구요
생방송 때 정말 숨막혔던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조언을 드려 본다면
자존심을 내려놓아보자고 말씀드릴게요.
조금 의아해 하실 수도 있는데 백설양님은 자신감은 없지만 자존감은 높은 편이에요.
이 경우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지 않지만, 자신의 기분은 아주 중요하죠.
침착맨님이나 쌍베님이 허튼 소리를 하면 울컥울컥 올라오셨을 겁니다.
'아 이런 개소리로 모함/매도/과장을 당하다니 너무 억울해..'/'아무리 그래도 너한테 이런 소리를 듣다니 억울해..'하고요.
이 때 본인 감정을 주체 못하고 한 마디 쏘아붙여보겠다는 욕심에 남말 안 듣고 있다가 흐름 지나갔을 때 반박드립을 치게 됩니다.
백설양님 회식자리에서 창 낸 건 진짜 거의 이 패턴이 대부분이었어요.
사실 1대 1 대화에서는 이래도 돼요.
쌍베님 헛소리 쌍소리 가만 들어주기도 힘들고 재치있게 맞받아치는 게 또 백설양님 매력이죠. 하지만 단체 모임에선 한 명이 개소리 좀 했다고 '이거 어떻게 역으로 돌려주지?' 이 생각에 매몰되면 흐름을 계속 끊는 창을 내게 되고, 남들 호응도 약해지고, 시청자 반응만 애타게 확인하는 모습으로 이어졌을 겁니다.
백설양님의 매력이자 아이덴티티가 '꾸밈없음'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자존감이 이런 꾸밈없음과 만나면 스스로의 부족함에 '자신감'이 줄어들고 쉽게 우울해지지요. 그런 내가 나쁘지 않다고, 조금 무시받거나 남들이 헛소리 했다고 내가 못난 사람이 아님을 자신할 수 있다면. 자존감이 상처입을 일도, 억지로 사족을 붙여 창을 낼 일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고요 재넌지원금 멤버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ㅅㄱㅎㅅㅇ
이거 정답인듯 ㄹㅇ
따라아
충신인가 악질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 분석하신듯
@UCu3hW_kJGwu7Kqljx58MtrQ 사실 제가 자존감이라는 말을 좀 자의적으로 써서 생긴 문제이긴 해요. 일반적르론 게라웃님이 생각한 것처럼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 확신을 자존감이라 부르는데요. 저는 자신감과 구분하는 의미를 좀 더 넣어서 '자아를 성취하고자 하는 욕망, 존중받기 원하는 바람.'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흔히 긍지라 번역되곤 하는 프라이드(pride)라는 말과 연관지으면 이해가 빠를 거 같아요. 나 자신의 능력에는 자신이 없더라도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이 있잖아요? 이 프라이드를 만족하고자 하는 감정을 저는 자존감이라 부르고 있고 백설양 님은 이런 감각은 충분히 있으시다고 느껴졌어요
자존심이 아니고ㅋㅋㅋ그냥 사회능력 결여
손벽이 부딪혀야 소리가 나듯 백설양님은 창을 주먹에 담아 뻗었고, 쌍베님은 그간 교촌으로 방패를 키웠기에 저렇게 맑은 소리가 난 것 같습니다 그러니 두 분.... 죄송합니다 주워담겠습니다
1:27 쓰앙베님, 왜이렇게 눈치가 없으십니까. 와이프가 내조를 잘해줬으면 '고맙다, 네 덕이다' 하셔야지... 자꾸 그러시면 나중에 장모님한테 천연호밀방탄빵 받으십니다...
이거지 ㄹㅇ
저거 진심펀치 아니였으면 진짜 분위기 창났음
저건 선천적으로 백설양이 잘한거임 암
선천적인 사람!
선천적인 팡머...
1:30 둘이 화해해, 화해하고~
1:34 1일해 1일
침착맨님 말하는거 이거 아닌가요?ㅋㅋㅋㅋ 그래서 제넌님이 들릴듯 말듯 하다 하는데 ㅋㅋㅋ
다시 들으니까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썰이나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더나왔음좋겠다
내가 뭘 주도해야돼, 내가 그래도 오래 방송했는데... 이런 조급함을 내려 놓으시면 더 조화롭게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얘기를 안듣고 자기하고싶은 말만해서 그래 ㅋㅋ
소연씨 뒤에 서서 관망하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개 적절한 메아리ㅋㅋㅋ
라디오가 비는걸 못 참는다거나 갑분싸로 씹창을 자주낸다면 그냥 듣고만 있어보는 것도 방법
저 주먹이 돌고돌아 백설양님 머리에 꽂히게 됐네요 허허
1:36 뜽과오둠 ㅇㅈ
0:40 원소 본초
3:15 침착맨, 쌍베 개인방송에서 고속도로로망스 각자 불렀는데 같이 부른듯이 믹싱해놓음ㅋㅋㅋ
2:44 이부분 방송이라서 재밌는거지 일반인들이 실제로 저랬으면 진짜 심각해질수도 있는 상황임 ㅋㅋ 저렇게 사람 툭 건드리면 폭발할 수 있어요 심지어 주변사람들도 많은데 비웃음 당했다? 자존심 쎈 사람들은 바로 폭발함
ㅋㅋㅋㅋ 진짜...갑분싸 되기 쉬운데 쌍베가 잘 넘어가줬다 생각함
그냥 목소리 높고 큰 사람이 말하면 그쪽으로 집중되서 조용해지는 현상임. 말할때 차분하게 말하거나 좀 예쁜 더빙 목소리로 대화해보세요
근데 이것도 걍 프레임이야ㅋㅋ 뭘 타고나고 말고야 그냥 그런 프레임 씌워지면 멀쩡한 말에도 분위기 창남. 남이 하면 그대로 넘어갈 말도 쟤가 하면 잘 못받게되고 원래 그런거임
그르니까 이걸 타고나는 거라니까 재능이야 재능 !
그럴 수 있지 근데 그 씌워지는 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마리야
ㄴㄴ 프레임 아님 사회 능력 결여 임
우리가 직장생활 하거나 사회생활할때 거리를 두는 사람들중 한부류임
@@eoppung 에헤이 참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1~100까지 쌍베가 받아주는거지
백설양, 쌍베 포지션보면 둘다 서로에게 찌르기는 잘함
근데 받아주는것좀 신경 써봐라 백설양아
전형적으로 나는 내 자존심, 외모 상처받는거 싫고 다른녀석이 깝죽거리꼴은 못보면서
정작 자기가 다른사람 상처만주고 자기만 빛날려고함 즉 내로남불이 심함
쌍베님이 처음에는 받아주다가 안받아주는 이유가 이거일꺼다.
일단 너가 뭘 잘못했는지 알면 1보 전진은 할수 있을것같다
썸넬 이렇게 하면 안들어 올수가 없자나 ㅋㅋㅋㅋㅋ
"창" 이보다 더 알맞은 제목을 찾을 수 있을까..
ㄹㅇ 마지막 아웃트로 계속봐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배잡고웃었음
이쪽 편집자도 제정신 아님 ㅋㅋㅋㅋㅋ
야발 그냥 리액션만 하십쇼 대화를 이끌어가려고 하지 마십쇼
저도 친구들 사이에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가고 있엌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창맨
저 또한 그러합니다 ㅠ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2:43 "chang"
3:13 and "no change"
진짜 창이 뭔가 했는데 정말 천부적인 재능이다 백설양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마지막에 침쌍 노래부른거 합친부분이 재넌지원금 관련된 모든 영상들의 마무리같아서 진짜 좋음! 엔딩크레딧 같은 기분 편집 짱! 근데 재넌지원금이 벌써 3년전이라니 시간 미쳤네
쌍베와 상호보완적 관계,,, 너무 아름답읍니다,,,
창호보완적 관계..
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양님은 제 또래이지만
참 보면 학부시절 신입생 후배들 보는거
같습니다...
부디 이런 좋은 사람들하고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주세요
앞으로 해가 지날수록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참 어려워 집니다
진지하게 말해서 고향동창중에도 딱 백설양님 같은 타입이 있어서 무슨느낌인지 압니다..소위 창낸다는 그느낌..악의가 없는건 아는데 만날때마다 그러니 단체로 만날때는 그친구 부르기가 부담스러울때가 있죠. ㅋㅋㅋㅋ 그냥 적응하는 사람들하고는 만나고 영 안맞는사람들하고는 안만나고 해야합니다 걍
언니 선 넘거나 상대방 배려하지 않는 것만 아니라면 괜찮아요 스스로 너무 검열하는 사람되는 것보다 나아요
2:39 가장먼저 창을 직감한 침착맨의 어어..?
ㅋㅋㅋ ㅜㅜ 근데 진짜 창 전문가 네요 흑흑..
말을 하기 전에 나의생각. 나의위주보다 다른사람이 어떤 기분일지
이 얘기를 하면 피해가 갈까? 괜찮을까? 이자리에서 지금말을 할지 나중에 따로 말을 할지 등등 생각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면 어느정도 교정될꺼에요. 본인이 아는게 제일큰건데 벌써 반이상 성공 하셨습니다. !!
2:43 쌍베 진짜 착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쌍베님 어깨로 족발 때려 논란
알고리즘 ㄷㄷ
침청잔데 쌍백듀오 창내는 거 보고 두 분 다 구독 박았습니다. 팬입니다.
그날은 좀 심하더라.. 솔직히 못받아줄 말들은 아니었음 다같이 얼굴 본김에 그런얘기 할수도 있지. 문제는 이게 모두가 같이하는 대회 뒷풀이 '방송'이었다는거죠 .시청자들한테 대회 후기나 썰같은걸 풀어줘야 하는데
너무 개인얘기하고 진지하게해서 딴얘기하고..
뭐 개인적인 술자리에선 상관없는 대화였다고 생각함.
에이 그리 자학하진 마요. 다 맞는얘기지만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팬도 있을 수 있긴 하겠긴 하겠죠
말을 잘하고 못하고 문제라기 보다는 평소에 사람들하고 교류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대화의 중립기어가 없는듯 엄청 진지하거나, 감정적이거나. 그게 매력이다만 ㅎ
걍 말을 애매하게 하셔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 텀 때문에 창 난다고 느껴지는거 같음
백설양 말끝마다 침착맨이 골똘히 생각하다가 겨우겨우 대화 이끌어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0:45 뚜웅
2:44 그냥 때리고 싶어서 때린 거네ㅋㅋ
이거 하나 볼려고 재넌지원금 두시간짜리 풀영상 들어갔다가 매번 앉은 자리에서 영상을 홀린듯이 full로 봤었어서 볼때마다 참 곤혹스러웠는데
이렇게 잘라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진짜 케미 미치긴 해 ㅋㅋㅋㅋㅋㅋㅋ
창을열어~ 소리쳐봐~
0:16 1대6으로 싸우는데 첫빠따로 쌍베가 나온느낌
그러네 ㅋ 선봉장이네 ㅋㅋㅋ
엔딩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요약) 쌍배는 나와 있어야 빛이 난다. = 쌍베에게 어필하는 세레나데
2:54 자 그럼 저도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저는 말파궁 한번 써보겠습니다. 거 앞에 스세요.
0:40 "원소 본초가" 인거같은데.. 본초는 원소의 자 입니다 ㅋㅋ
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영상이 생각나네요
모든걸 뚫을수 있는 차앙❤️
이렇게 말할수있는걸 저렇게 말해서 창을냄
이거는 봐도 봐도 ㄹㅇ이네
마지막 결론도 좋아
백형 딴건 다 걍 웃겼는데 소연님 카톡을 방송켜져있는데 누구한테 무슨내용이 왔는지 읽어버리는건 개오바였음ㅋㅋㅋㅋ
창을 열어! 소리쳐봐!
좋은 인연을 만나시면 서서히 저절로 나아지실거예요. 그래서 저는 만났냐구요? 묻지마십쇼
진짜 제대로 창을 내고 오셨네ㅋㅋㅋ
2:35 쌍베표정에 많은게 담겨있네
이젠 여기가 쌍튜브인지 백튜브읹 몰겠음
0:29 소연좌 당황하고 눈치봄..ㅋㅋㅋㅋ
다시봐도 진짜 분위기 쥰내짜릿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은 단체 모임에선 입 닫고 가만히 있는게 본인을 위해 좋은거임
평소에 약간 말 수가 적은친구가 얘기를 시작하게되면 집중하게됨
창 내다가 몇번 진짜로 곱창 막창 대창 터지는 일 생겨서 피 줄줄 흘리다보면 안 내게 됨 걱정 ㄴㄴ 진짜 안 터지게 잘 내는 걸 봐서는 아마 앞으로도 그런 일 없이 쭉 지금정도의 창만 낼 것 같음 네 한마디로 명창이다 이말이야
소연 저 사이에 끼기 싫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있는거봐ㅋㅋㅋ
와 어떻게 썸네일만 봐도 내용이 예상되는거지
진짜 숨이 막힌다....
생방때 너무 숨막혀서 집에서 혼자 어색해졌는데 편집했을때도 똑같이 숨막혀...
1:05 서로의 존재가 자신을 완성시키는 마치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
살면서 방송에서 진심펀치를 볼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역시 백설양님 명창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맞고나서 쌍배의 저 생각이 많아진 표정이 화룡점정ㅋㅋㅋㅋㅋ 생각나서 다시왔다
나랑 개똑같네 친한친구도 많고 날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느끼는데,
1:1로 있을땐 괜찮은데 아무리 친한애들이라도 많아지면 내가 말할때 창이 자주남
내 생각엔 난 대면으로 사람많은 곳에서 말하는게 특히 긴장되는데
그때 억지로 웃기거나 낄려고하면 그런거같음
ㅋㅋㅋㅋㅋㅋ 나도 ㅅㅂ 이해가 잘 안돼
창회록 처럼 본인이 그렇게 느꼈으면 혹시나 즙짜거나 우는소리 하지마세요~
점점 말하다가 불안해지는지 발가락을 떨기시작하는 창 전문가 백작추..
이건 그냥 타고난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화면 밖에있는 내가 숨막히는데 저기 있는 분들은..
희대의 명창 진.희.재!
롤 대회한참 준비할때 생각나네 ㅋㅋㅋ 생일파티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친구없어요???
긴착맨에서 풀버전 보고 왔어용
설양님 본인성격에 대해서 고민 하시는거 같은데 혹시라도 너무 깊게 파고들어 스스로를 괴롭히지는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시청자들과 맴버들 모두 설양님 덕분에 정말 많이 웃는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어요. 백설양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합니다.
근데 진짜 이대로라면 둘 중 한명은 크게 폭발할듯.... 그리고 연이어 바로 2차 빅뱅 예상합니다
뭐가됐든 진심펀치는 속이 너무 후련하다
백설쌍베 창 난타!!!!!!!!!!!!!
저거 분위기 조용해지면
당황하다가 할려고했던 이야기도
이상해지면서 점점 횡설수설하게 하다가
혼자 침몰하게됨
그런데 그걸 쌍베님이 받아줘서 결말이 지어지는게 ㄹㅇ 보기 흐뭇하네
아 근데 진짜 백설양 왤케 매력터지냐...
ㅋㅋㅋㅋㅋ 쌍베여자버전
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