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거의 처음 달아보는거 같네요.. 셰프님 제가 지금 the flavor bible 을 읽고있는데.. 뭐랄까.. 읽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처음에 맛을 이루는 요소나 밸런스를 맞추고 메인재료를 선정하는 법 등의 설명은 잘 읽었는데 그 뒤로 식재료에 대한 조합만 나열해놓기만 하니 세세하게 다 읽을 수 도없고, 훌훌 넘어갈 수 도 없고.. 집중이 잘 안됩니다. 이 책을 필요할 때 찾아보는 용도의 참고서 정도로 보는게 좋은건가요.. 경험을 좀 나눠주실 수 있으신가요?
4 года назад
물어보고 꼭 답변드릴게요!!
4 года назад+2
The flavor bible은 재료의 조합법에 대한 힌트를 얻는, 어떻게 보면 논문에 가까운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료에 대한 이해, 재료와 재료사이의 상관관계, 실무에 대한 경험(메뉴 창작을 할 수 있을 정도의)이 없으면 아마 이해가 어렵지 않을까 하시네요. 충분한 경험 후에 읽기를 추천하셨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그런데 제 생각은 파인 다이닝은 물론 시각적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사진이나 책만 보고 음식의 맛과 스토리, 서비스를 어떻게 느낄수 있겠습니까.. 책도 물론 좋죠 하지만 스와니예처럼 멋 지 고 창 의 적 인 식 당 은 직접 체험해보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날이 갈수록 구독자도 늘고 참 기분이 좋습니다.
![쉐프들의 인생 요리책?? [스와니예TV 12-2화]](http://i.ytimg.com/vi/I1ytV6btAZE/mqdefault.jpg)
![쉐프들의 인생 요리책?? [스와니예TV 12-2화]](/img/tr.png)
이렇게 재밌는 영상 오려주셔서 감사함니당
어떤생각으로 식재료를 구성하는가.. 역시 요리사를 가르는기준은 결국 좋은 메뉴개발 식재료의 조합 끊임없는 공부군요..
안녕하세요 셰프님 혹시 앞으있는 책들 혹시 이름을 알수있을까요..?ㅠㅠ 가려져있는 책들도 있어서 꼭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런 계통 채널 중에 스와니예티비가 제일 재미있네요!
힘이 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댓글을 거의 처음 달아보는거 같네요..
셰프님 제가 지금 the flavor bible 을 읽고있는데.. 뭐랄까.. 읽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처음에 맛을 이루는 요소나 밸런스를 맞추고 메인재료를 선정하는 법 등의 설명은 잘 읽었는데 그 뒤로 식재료에 대한 조합만 나열해놓기만 하니 세세하게 다 읽을 수 도없고, 훌훌 넘어갈 수 도 없고.. 집중이 잘 안됩니다. 이 책을 필요할 때 찾아보는 용도의 참고서 정도로 보는게 좋은건가요.. 경험을 좀 나눠주실 수 있으신가요?
물어보고 꼭 답변드릴게요!!
The flavor bible은 재료의 조합법에 대한 힌트를 얻는, 어떻게 보면 논문에 가까운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료에 대한 이해, 재료와 재료사이의 상관관계, 실무에 대한 경험(메뉴 창작을 할 수 있을 정도의)이 없으면 아마 이해가 어렵지 않을까 하시네요.
충분한 경험 후에 읽기를 추천하셨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구독자 1/10이 직원 아닙니까?ㅎㅎㅎ 400명 돌파 축하드립니다~주제도 저한테 딱이네요 쿡북 이따끔씩 즐겨보거든요!
앗! 그렇게 뼈를 때리시면 ㅠㅠㅠㅋㅋ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천명이 되는 날도 있겠죠?ㅋㅋ 앞으로도 재밌는 주제로 함께하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용 얼릉 2화 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용ㅠ
가능하면 크리스마스전에 한번 올리는걸로?!
이번에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2편이 엄청 기대되네요 ㅎㅎ 향후에 혹시 셰프님들이 "난 이것만큼은 꼭 챙기겠다"하는 추천서적이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혹시 패이스트리 셰프님의 추천 도서도 있다면 그것도 좀 알고싶습니다 ㅎ)
2편에서 나옵니다!ㅎㅎ
그런데 제 생각은 파인 다이닝은 물론 시각적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사진이나 책만 보고 음식의 맛과 스토리, 서비스를 어떻게 느낄수 있겠습니까.. 책도 물론 좋죠 하지만 스와니예처럼 멋 지 고 창 의 적 인 식 당 은 직접 체험해보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날이 갈수록 구독자도 늘고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 시작에 월광소낙님이 계셨죠!!ㅎㅎ 기분좋아지는 칭찬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화 꼭챙겨볼만한거같아요 얼마전 문뜩 생각이났는데 영동 와인음식대회에서 1회때 이준쉐프님이 심사위원으로 와주신게 기억나네요 아쉽게도 장려상이었지만 ㅋㅋㅋㅋㅋ
우리쉡이 그런걸하셨었어요?! 용석님은 거기다가 상까지?!👍👍
책이 비싸다고??? 정말???
이번 주제 진짜 흥미롭네요!! 2편 기다리구 있겠습니다!!
ㅎㅎㅎ가능하면 다음주에 올리는걸로?!
솨녜~😎(스와니예라는뜻)
솨녜~🤔(스와니예라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