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양이들은 귀가할때 왠날 앞에서 기다리고 저희 고양이들도 진짜상처를 받는게 킬포 그리고 배만져도 오히려 더 얌전히있는 건 정말 귀여워용! 그리고 저희 고양이 진짜 너무너무 침대에 빠져있어서 왠날침대에 누워있고 고양이2명 중1명 저 좋아하고 1명은 엄마좋아하는 소심이들이에용!
울집 고양이는 저만 귀가하면 어디있든 달려나와서 야옹해줘요 ㅠㅠ 잘 때도 제 옆에 안겨자고 애교부리는데 낯선 사람한텐 무심해서 더 귀엽답니당😂 지금도 다리 사이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이 아이만 보면 아직 전 학생이지만 부모님 심정 다 알겠어요… 뭐든 다 사주고 해주고 싶구 아무리 심술부려도 좋네요. 발톱도 잘깎아요. 샤워는 좀 힘들지만요. 개인기도 많아요. 앉아, 손, 하이파이브, 종치기, 돌기, 등 고양이 정말 사랑입니다… 책임만 질 수 있다면 정말 인생 사는 이유가 될 아그들이에요❤
10년전쯤 버스 정류장이랑 바로 이어지는 아파트 샛길에 고양이가 있었는데 주변에 애들이 오면 다가가서 머리 비비고 몸 비벼대는 애교쟁이에 만져도 손톱으로 긁거나 물어 뜯거나 그런거 하나 없이 하루종일 쓰다듬어도 세상 순둥순둥한 길고양이가 한마리 있었음 근데 아파트 뒷쪽엔 고양이 좀 많고 캣맘도 있어서 걔들은 날이 갈수록 포동포동해지는데 샛길에 있는 고양이는 날이 갈수록 홀쭉해졌음 그러다가 한겨울이 되서 눈내리는날 빨리 퇴근하려고 종종 걸음으로 집에 가고 있을때 마침 그 고양이가 다가오면서 몸 비벼대기에 만지고 있었는데 날이 추웠는지 몸을 덜덜 떨고 있길래 집에 데려와서 키웠는데 퇴근할때 맨날 마중나오고 발톱 상처 내본적도 거의 없고 길고양이 였던 전적이 있어서 그런가 수속성 냥이에다가 어딜 만져도 거부감없이 제 몸에 딱 붙어서 뒹굴 거렸었는데 나름 정성들여서 보살펴준다고 보살펴 줬었는데 길에서 지내온 시간이 고되었던건지 몇달도 되지않아 급사해버렸어요. 맨날 강아지 햄스터만 키우다가 고양이는 처음 키워봤었는데 온갖 고양이 용품 구매했다가 4~5달만에 제 주인을 잃은 고양이 용품이 참으로 애달프게 느껴졌었던 기억이 남네요
마음 아플 때.... 살해범이 아가들 죽이고 집안에 시체 유기하고 나머지 고양이들 3개월간 순차적으로 전부 죽어버렸네요. 지문이 있어도 못잡는다며, cctv 인물 확인 안된다며 혐의 없으로 끝나버려서 충격에 근 1년 암것도 못하고, 아직도... 후유증이 크네요. 우리애들 생전에 8마리 제가 휘파람 불면 어디서든 뛰어 오고 손내밀면 안기고 밥 먹을 때는 줄서다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 어미는 길냥이 일때 부터 훈련 시켜서 자식 6(2+4)마리는 따라서 빨리 훈련이 되었죠. 고양이들이 저녁 9시면 집에 들어와서 잠자고 6시반쯤 나간다고 절 깨워 줬는데... 이젠 아무것도 없네요...
자기가 먼저 내 옆으로 와서 몸 문지르고 여기저기 핥고 발라당 하면서 애교 부렸으면서 그럴 때 정말 예뻐서 조금이라도 쓰다듬으면 바로 물거나 자리를 떠나서 정말 속상해요 ㅠㅠ 고양이 특성인 건 알지만 그래도 상처 받아요. 흑흑 ㅠㅠ 댕댕이처럼 마구마구 만지고 뽀뽀도 하고 싶지만 매일매일 꾸욱 참아야 하는 집사의 마음이란 ㅠㅠ
7번 저희집 애는 항상 오후부터 현관문앞에있는 소파에 올리가서 몇시간동안 문만 쳐다봐요 😢 (홈캠 및 동거인피셜) 그리고 제가 엘베에 내리면 발소리듣고 문앞에서 대기하다 엄청나게 반겨주고 부비고 울고 난리납니다 6번은 화장실이 작은거 같은데여..? 초대형 쓰고 매트하나 깔면 엄청난 포크레인냥 아니고 몸에 붙어나오는거 빼면 사막화 어느정도 해결 가능합니다 4번 배는 약점이라 많은 고양이들이 싫어하쥬~ 저희집애도 싫어했는데 거의 3년을 함께하면서 신뢰도 애정도 많이 쌓이면서 지금은 배 허락해줍니다 ㅋㅋㅋ 3번 편애받는 입장이라 ㅋㅋㅋㅋ 동거인은 서운해합니다ㅋㅋ 근데 스토커냥이라 조금 피곤해요 1번 손님한테 다가가고 멤돌다가 결국 잘때나 중요한 순간에 집사인 저한테 옵니다!! 결론은 세젤귀 애교최강 골골송 장인 스토커냥 내고양이가 짱이다❤
우리애 개냥이라 집들어오면 울면서 맞이해주고 배만져도 좋아하고 캣타워 엄청 어릴때 사줬는데도 거기 잘 들어가서 잘 살아줍니다 상처 받을 때? 그 다치웠는데 모래 다시 밖으로 꺼내는거 말곤 없는것 같습니다 아 또 있네 알람 맞춘거에 30분 일찍 깨우는거 나 밖에 안 놀아줘서 깨우는건지 왜 알람 맞춰둔거에 30분 일찍 깨우냐고 졸려
발톱도 얌전하고 신체 만지는 것도 괜찮은데 아무튼 2~7까지 다 문제 없는데.... 1번 갖은 고생으로 혼신을 다해 키워놨더니 1도 도움준 적 없는 생판 모르는 제 3자들에게는 왜 친절하고 지나가는 이에게 야옹하며 말도 잘 거는 거냐 ㅆㅂ 이럴 때마다 죽 쒀서 🐕 준 기분이 든다 😑
우리 애기는 퇴근하면 꼬리 세우고 냥 하고 울면서 와서 참 예쁜데 가끔가다 자기가 만져달라고 머리 들이밀고 부벼서 만져주면 손 물려고 할 때ㅠㅠ큐ㅠㅠㅠ 아주 그냥 냥아치가 따로 없어요ㅠㅠ
거칠게해서 그런듯 님이 부정해도 펙트임
@@도현김-d1s님이 고양이 안키워봐서 그런말 하는거임
고양이키우는사람특 = 게으른데 인간관계 못하는사람
@@힐준우궁금한데 우리나라 고양이를 절반이나 키워요?
@@아리와나-m2k그게 왜 그렇게되니 ㅋ
고양이를 못키우는 나의 재정 상태가 가장 상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엽다 ㅋㅋㅋㅋ
앗ㅋㅋㅋㅋ😂❤
하....ㅠㅠㅠㅠ
저두
저희집 고영희는 막 마중나오면서 앵앵거릴 때도 있고 의자 위에 드러누워서 ‘집사여 왔는가’ 할 때도 있어요 ㅋㅋㅋ 애가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한 편이라 집에 누가 오면 숨어버리는데, 만약에 손님 무릎위에 올라가고 애교떨면 서운할 것 같긴하네요 ㅋㅋㅋㅋ
저희집고양이는 마중나오가다 같이 키우는 개한테 어께빵 맞고 나가리대요
@@하찌와렝 고영희 고양이 고먐미 주인님 싹퉁바가지 다 맞는 표현인데요
그게 바로 카운터
@@하찌와렝 싹퉁바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아플때 가장 상처받는거 같아요 평생 건강해주렴
찐사랑ㅠㅠㅠ
아파서 못먹는거 보면 맴찢...... 병원비따윈 걱정안됨... 내새꾸......
맞아요ㅜㅜ 작년에 계속 설사해서 얼마나 맘 아프고 속상했던지요ㅜㅜ
그 고양이님에게 무릎을 내주게 된 손님은 감동을 받는답니다😢❤
하지만 저렇게 손님의 무릎위에 아무 거리낌없이 올라간다는건
사람이 두렵지 않고 좋은 기억이 있단 뜻이구
그 좋은 기억들은 모두 집사와의 행복한 삶에서 기억된 것들일테니까
집사 여러분의 사랑을 애기들이 기억하고있단 증거니까
모두 지금처럼 행복하게 예쁘게 사랑해주세요 💕👍
울고양이도 외출했다 집에 들어오면 마중나와서 몸을 부비고 따라다녔요~ 공부를 하면 책상에 올라와서 같이 있어주고 무릎에도 잘 올라오는 착한아이였어요~
다 그런건 아닌듯
우리 고양이 문 열고 들어가면 문앞에서 맞아주고 다리에 얼굴 비벼주며 엄마 보고 샆었다고 안아 주면 핥고 뽀뽀도 해줘요 😂😂😂❤❤❤
임보했을때 비싸고 좋은 장난감 동거인이랑 같이 하나씩 사서 줬는데 봉지에만 관심을 가지고 장난감은 보지도 않은채해서 상처받아본 ㅋㅋㅋ큐ㅠㅠㅠ
울집 냥이는 내 스토커ㅋㅋㅋㅋ 누가 고양이가 의존적이지않다했는가…. 진짜 이렇게 의존적인 생명체는 첨봄 ㅋㅋㅋㅋ
예쁜 고양이🐱😹😸😻😽🙀😿
귀여운 아가야! 🎶🎵 🎶
사랑스러워 감사합니다 💜
저희 고양이들은 귀가할때 왠날 앞에서 기다리고 저희 고양이들도 진짜상처를 받는게 킬포 그리고 배만져도 오히려 더 얌전히있는 건 정말 귀여워용! 그리고 저희 고양이 진짜 너무너무 침대에 빠져있어서 왠날침대에 누워있고 고양이2명 중1명 저 좋아하고 1명은 엄마좋아하는 소심이들이에용!
간식봉투 흔드니까 쪼로로로 달려와서 눈 초롱초롱 애교부리다가 다 먹고나면 오늘 처음본 사람마냥 휙 하고 가버릴때....ㅜㅜ
그게 모시는거지 키우는거냐
공감합니다
울냥이는 노묘여서 잠을 많이 자고요.
외출후 돌어와도 이불속에 콕박혀 누워서 쳐다도 안봐요. 그러다 실컷 자고 일어나면 궁둥이 팡팡해달라고 머리 디밀고 궁둥이 디밀고 ...
으그 지 맘대로임.ㅠㅠ
ㅎㅎ 매력터지는 냥이네요😽
울집 고양이는 저만 귀가하면 어디있든 달려나와서 야옹해줘요 ㅠㅠ 잘 때도 제 옆에 안겨자고 애교부리는데 낯선 사람한텐 무심해서 더 귀엽답니당😂 지금도 다리 사이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이 아이만 보면 아직 전 학생이지만 부모님 심정 다 알겠어요… 뭐든 다 사주고 해주고 싶구 아무리 심술부려도 좋네요. 발톱도 잘깎아요. 샤워는 좀 힘들지만요. 개인기도 많아요. 앉아, 손, 하이파이브, 종치기, 돌기, 등 고양이 정말 사랑입니다… 책임만 질 수 있다면 정말 인생 사는 이유가 될 아그들이에요❤
우리 애들은 목빠지게 기다리던데 가족들 퇴근시간 맞춰서 10분정도 나란히 앉아서 중문 앞에서 기다림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너무 재단에서 말씀하시는게 있네요😅😅😅
관심 가져달라고 부르길래 관심 가져주니까 피하는 우리 애기 ㅜㅠ
10년전쯤 버스 정류장이랑 바로 이어지는 아파트 샛길에 고양이가 있었는데
주변에 애들이 오면 다가가서 머리 비비고 몸 비벼대는 애교쟁이에 만져도 손톱으로 긁거나 물어 뜯거나 그런거 하나 없이 하루종일 쓰다듬어도 세상 순둥순둥한 길고양이가 한마리 있었음
근데 아파트 뒷쪽엔 고양이 좀 많고 캣맘도 있어서 걔들은 날이 갈수록 포동포동해지는데 샛길에 있는 고양이는 날이 갈수록 홀쭉해졌음
그러다가 한겨울이 되서 눈내리는날 빨리 퇴근하려고 종종 걸음으로 집에 가고 있을때 마침 그 고양이가 다가오면서 몸 비벼대기에 만지고 있었는데 날이 추웠는지 몸을 덜덜 떨고 있길래 집에 데려와서 키웠는데
퇴근할때 맨날 마중나오고 발톱 상처 내본적도 거의 없고 길고양이 였던 전적이 있어서 그런가 수속성 냥이에다가 어딜 만져도 거부감없이 제 몸에 딱 붙어서 뒹굴 거렸었는데
나름 정성들여서 보살펴준다고 보살펴 줬었는데 길에서 지내온 시간이 고되었던건지 몇달도 되지않아 급사해버렸어요.
맨날 강아지 햄스터만 키우다가 고양이는 처음 키워봤었는데 온갖 고양이 용품 구매했다가 4~5달만에 제 주인을 잃은 고양이 용품이 참으로 애달프게 느껴졌었던 기억이 남네요
그래도 좋은 집사님 만나서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다가 갔네요..ㅜㅜ
날이 갈수록 홀쭉해진거 보면
몸에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아마 간에 문제가 생겼었거나 기생충 같은거 감염됐던거 같네요 ㅠ
잠시나마 행복했을 거예요
잠시나마 따뜻하게 사랑받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마음 아플 때.... 살해범이 아가들 죽이고 집안에 시체 유기하고 나머지 고양이들 3개월간 순차적으로 전부 죽어버렸네요.
지문이 있어도 못잡는다며, cctv 인물 확인 안된다며 혐의 없으로 끝나버려서 충격에 근 1년 암것도 못하고, 아직도... 후유증이 크네요.
우리애들 생전에 8마리 제가 휘파람 불면 어디서든 뛰어 오고 손내밀면 안기고 밥 먹을 때는 줄서다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 어미는 길냥이 일때 부터 훈련 시켜서 자식 6(2+4)마리는 따라서 빨리 훈련이 되었죠. 고양이들이 저녁 9시면 집에 들어와서 잠자고 6시반쯤 나간다고 절 깨워 줬는데... 이젠 아무것도 없네요...
저희집 애들은 꼬랑지를 흔들며 애오옹 대며와서 스트래스가 다 풀려요❤❤
저희 고양이는 제가 문비밀번호 누르기시작하면 문앞에 대기해요 딱 들어서는 순간 온몸을 비비면서 엄마와쪄 하는데 집에가는맛이 있어요! 누군가 반겨준다는건 너무 따뜻한거같슴니다😊 울애기한테 속상할때는.. 깨물고 깨워놓고 도망가요 😂
집사로서 밥안먹을때 가장 슬픕니다
자기가 먼저 내 옆으로 와서 몸 문지르고 여기저기 핥고 발라당 하면서 애교 부렸으면서 그럴 때 정말 예뻐서 조금이라도 쓰다듬으면 바로 물거나 자리를 떠나서 정말 속상해요 ㅠㅠ 고양이 특성인 건 알지만 그래도 상처 받아요. 흑흑 ㅠㅠ 댕댕이처럼 마구마구 만지고 뽀뽀도 하고 싶지만 매일매일 꾸욱 참아야 하는 집사의 마음이란 ㅠㅠ
이 영상을이 저희집 고양이에게 보여줬더니 미안하다고 앞으로 마중 잘 나가고 발톱 안세워주겠다고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애는 항상 나 보러 나오고요. 자기가 먼저 부비적 거리고. 모르는 사람은 절대 자기 못 만지게 하고. 근데 살짝 지 멋대로 이긴 하지만 그래도 애교가 많아요 ❤
고양이는 좋아하는 티를 내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면 무릎에 앉는데용❤❤
다 해도 좋으니 건강하게 오래 살아 주렴!!!
강아지들은 집에오면 반갑다고 꼬리흔들지만 고양이는 왜 이제왔냐며 진짜 애처롭게 울면서 현관으로 마중옴. 귀가시간 늦어지면 불안해하고 냥이들도 외로움타는데.. 만져달라고 번팅하고 비비고 무릎에 올라오고 눈만 마주쳐도 그릉그릉 골골대고.. 보호자랑 교감 잘되면 발톱도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 자세로 수월하게 깎아줄수있고 병원진료볼때도 무릎에만 앉혀놓으면 주사도 얌전히 맞음.. 수의사 쌤이 테이블위에서 진료볼때는 ㅈㄹㅈㄹ하다가도 무릎에만 앉혀놓고 나만 보게 하면 수의사쌤이 주사놔도 나만 보고 있는 사랑둥이인데.. 냥바냥일 뿐..
그치만 저것마져도 아.귀여워❤ 로 마무리됨 ㅎ😅
저희집은 형자매 세마린데 질투냥이 한마리가 자꾸 성향이 반대인 한마리만 따돌리고 이뻐만 하면 지이뻐하라고 올때.. 진짜.. 아픈.. 새끼손가락 같음 ㅜ
귀가는..같은 시간때 들어오면 환영해줍니다.빨리 들어오면 표정이 딱 '님 이 시간때 왜 오심?'늦게 오면 평소보다 목소리가 한단계 올라갑니다..발톱은 뭐..반바지 못 입..깎을땐 뭐 세명 다 달라서..순한맛,보통맛,매운맛 입니다..
너무..공감가요 쥬륵
고양이가 하늘나라갔을때 속상해요😢😢즐거운 추석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그래도 고양이들도 성향에따라 달라서.. 일단 저희 애기들은 천사..❤❤
저 스코티쉬폴드인가? 쨋든 고양이를 키우는데 진짜속상해요 ㅠ 학원끝나고 집 왔는데 보고만 있고 관심 1도 없어요..;;
고양이 키우는데 문열고 들어가면 쪼로로 달려나오고 전신터치 발톱깍이 목욕 모두 가능해요 1번부터 7번까지 안하는데ㅎ 저희애는 고양이가 아니었나봐요ㅋㅋ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손님에게 올라간다리는 건 은근 축복인데 ㅋㅋ 우리집 냥이 개냥이다~ 라는 확실안 증표라서 어깨 뽕 으쓱~ 하게 됨 ㅋㅋㅋ
7번 저희집 애는 항상 오후부터 현관문앞에있는 소파에 올리가서 몇시간동안 문만 쳐다봐요 😢 (홈캠 및 동거인피셜) 그리고 제가 엘베에 내리면 발소리듣고 문앞에서 대기하다 엄청나게 반겨주고 부비고 울고 난리납니다
6번은 화장실이 작은거 같은데여..? 초대형 쓰고 매트하나 깔면 엄청난 포크레인냥 아니고 몸에 붙어나오는거 빼면 사막화 어느정도 해결 가능합니다
4번 배는 약점이라 많은 고양이들이 싫어하쥬~ 저희집애도 싫어했는데 거의 3년을 함께하면서 신뢰도 애정도 많이 쌓이면서 지금은 배 허락해줍니다 ㅋㅋㅋ
3번 편애받는 입장이라 ㅋㅋㅋㅋ 동거인은 서운해합니다ㅋㅋ 근데 스토커냥이라 조금 피곤해요
1번 손님한테 다가가고 멤돌다가 결국 잘때나 중요한 순간에 집사인 저한테 옵니다!!
결론은 세젤귀 애교최강 골골송 장인 스토커냥 내고양이가 짱이다❤
ㅇㅑ이시킈야~~~!!!!!!!!!!!!!♡
어이가없.ㅋㅋㅋㅋㅋㅋ
쌩판 첨본 인또넷 설치기사님.
내려올생각을 안했.....
ㅇㅑㅇㅏ~~~!!!!!!!!!
-.-
1.귀가 우리집 고양이는 귀가할때 반겨줘요
2.모래 화장실에 문아 있어 안 튀겨요
3.편애 우리집 고양이는 사람을 좋아해요
4.우리집 고양이는 배 만지는걸 좋아해요
상처줘도 사랑스럽다냥❤❤
저희집 냥이님은 맨 처음 키우기 시작할때는 집 올때마다 계속 꼬리 세우고 부비고 배까더니 이제는 냉장고 위에서 자면서 왔냐도 안하고 그냥 끝 ㅠㅠ
그럼에도 반려묘가 아플 때가 역시 ㅠㅠㅠ
방학때 친구들 집에 데려와서 놀았는데 평소에는 애교를 진짜 안부리던 고양이가 처음보는 친구한테 가서 부비대는거 보고 너무 서운했음..ㅠ 사람 엄청 경계하는 고양인데..
3년 집사에 정성껏 모셨는데 츄루하나에 다른 사람품에 안길때 정말 허망하다. 내 3년이 츄루하나에 지다니 ㅠ.ㅠ
ㅎ 배은망덕한 고냥님들 너희들 다 내 마음에 영원히 감금형이다♡
전 겨울에 패딩... 첫해겨울 패딩꺼내서 입고 퇴근했더니 날보고 꼬리펑에 후다닥 단체로 도망갈때... 진짜 상처 받았음... 그 후 겨울마다 간간히 그럽니다....
고양이마다 다른데 오면 맨날 반겨줌 우리 묭이는
우리 아비는 댕댕이보다 더 심하게 반겨줌~ 문 열자마자 문밖으로 뛰쳐나와서 문을 열면서 손으로 막아야 함 ^^ 귀여운 댕냥이
너무 귀여워
Cok tatli bebisler ❤❤❤sevgilerini nasıl gösteriyorlar harika
배에는 장기가 많이있어서 보호해야함니다
후딩이가 이상한건가.. 가끔은 배 만져도 얌전하고 씻길때 물 받아두면 거기에 목까지 푸욱 담고서는 얌전히 있고 캣타워에 잘 올라가 있고 발톱깍을때는 가끔 옹에웅 거리기는 하는데.. 솜발 한쪽만 들고 깍아도 딱히 발버둥 안치는데...
그냥 집사랑 사이가 안친밀한거같은데? 우리애는 다 반대였어요ㅋㅋㅋ 퇴근하면 뛰어오고 배만져달라고 발라당 눕고 번팅 오지게 하고 나만 따르고 부르면 달려오고 눈만 마주치면 내려와서 스킨십하고
. 내 겨드랑이에서 자고 손님오면 도망가고 발톱자를때 가만히 기다리고.. 근데 물건 사주면 박스만좋아했던건 똑같네여ㅋㅋㅋㅋㅋ
집에 손님오면 접대냥으로 변하면서 손님무릎에 앉고 엉덩이대고 궁팡해달라하고 온갖 아양부릴때요😅
냥이가 너무좋은데
함께 살수 있는 공간이 없을때
가장 큰 상처를 받지요
항상 같이 있고 싶은데~ ㅠ ㅠ
가끔 오랫동안 못 봤을 때 못 알아보면 너무 속상함..
우리집 애는 키 꽂는 소리나는 순간. 울면서 말처럼 다그닥다그닥- 뛰어와 한참 안기고, 배도 만지게 해줘요.
관심이 없다는건 다 케바케 인거 같네용 우리 고앵이님은 집에 오는시간을 기가 막히게 알아서 좀만 늦게와도 화내고 켓타워에서 쉬다가 소리 들으면 바로 뛰쳐나옴 항상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면 바로 애교 부르면서 배까고 ㅎㄴㅎ 스킨쉽은 인정
금강,태백이님 매일 존경하겠습니다.
🥰😍 🙏
고롱고롱~하면서 물고뜯고 맛볼때요..ㅠㅠ
고양이도 현관 마중 나와요~~ 물론 개처럼 막~~~ 반겨주진 않지만 꼬리 세우고 와있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합니다
현관문 밖으로 나가서 계단에서 내려오라고 부탁하는데 말 안듣고 계속 술래잡기 할때 1층 현과뉴밖으로 나갈까봐 서럽고 무서운 감정으로 잡았을때 그 안도감은 잊지못한다…
과제한다고 같은과 형님집에 몇번갔는데
암것도 없는데 고양이를 키운다더라
낯을가려서 모르는 사람오면 숨는다고..,.
어느날 집갈때 겨우눈 마주쳤는데
저새끼 누구야하는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물리적 상처는 항상이고 정신적 상처는 평소 처럼 이불속에서 안 자고 나갈 때...
어린나이에 일찍 떠날때...보고싶다.토깽아
우리 애기 땜에 넘상처예요ㅠㅠ 친구랑 놀고친구 집에 들어오면
꼬리 세우고 으르렁거려요ㅠㅠㅠ❤
귀여운면 봐줄수 있는건 저만 그런가요?ㅎㅎ❤
젤 상처받을때가 ㅋㅋㅋㅋ 만져달라고 머리박치기하고 그래서 만져주니 골골송부르고.. 그러다가 갑자기 공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보죠.....
집에 오면 너무 애처롭게 반겨주는게 고양이인데
저희집 초코는 새벽에 자꾸 늑대소리내면서 깨우고... 까망이는 만지면 고롱고롱하면서도 깨물어요 ㅠㅠ
1번 저희 고영희님은 마중나와 스크래쳐로 벅벅 하고 잔소리 해주는..
아플때요 ㅜㅜ아프지마라 고냥이들아 ..
진짜 박스만 갖고 놀때 상처받았어요 ㅠㅠ
캔 타워에서 필요없어요
다른 택배는 와도 모르는척하는데 자기 물건은 귀신같이 알고 따라와요 특히 마따따비ㅋㅋ
치명적인 냥이들.저 매력에 빠지면 글쎄 헤어날 수 있을까?
손발톱 깎을 때 우리 첫째가 내 콧등을 좌악 긁으면서 대량으로 피보고 한동안 콧등에 길게 이어진 딱지 달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우리애 개냥이라
집들어오면 울면서 맞이해주고 배만져도 좋아하고 캣타워 엄청 어릴때 사줬는데도 거기 잘 들어가서 잘 살아줍니다
상처 받을 때? 그 다치웠는데 모래 다시 밖으로 꺼내는거 말곤 없는것 같습니다
아 또 있네
알람 맞춘거에 30분 일찍 깨우는거
나 밖에 안 놀아줘서 깨우는건지 왜 알람 맞춰둔거에 30분 일찍 깨우냐고 졸려
귀여워❤
고양이가 있어야지 슬프든 말든 하것지요??(?)
저희집냥이는 귀가랑 박스 좋아하는거 말고는 다른건 다행히 해당이 안되네요ㅎ
우리집 낭이는 달라요^^ 어디갔다 집에오면 마중나와요^^
아오.. 퇴근 좀만 늦게 하면 잔소리를 그냥 바가지로 해버림..
발톱도 얌전하고 신체 만지는 것도 괜찮은데
아무튼 2~7까지 다 문제 없는데....
1번
갖은 고생으로 혼신을 다해 키워놨더니
1도 도움준 적 없는 생판 모르는
제 3자들에게는 왜 친절하고
지나가는 이에게 야옹하며 말도 잘 거는 거냐 ㅆㅂ
이럴 때마다 죽 쒀서 🐕 준 기분이 든다 😑
저희집 고양이는 손님만 오시면 멘날 손님한테 가서 너무 슬퍼요 ㅠㅠ😢
이야 굉장한 애교냥이 같네요 ㅎㅎ 손님들은 넘 좋아하겠어요
고양이만의매력이라 이젠 상처안받아용
0위 할퀴고 물 때
집사의 약한 피부는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을 버틸 수 없어서 집사는 고양이가 할퀴거나 물 때마다 고양이에게 상처를 받아요~
츄르하면생각나는제티사건
저희집고양이는제티를츄르로차각해서온집안에제티가루가묻어있어요😅
헉 🤣 상상만해도 엄청난 사건이네요 😂
우리집..고양이는...강아지랑지내서 강아지처럼 귀가하면 오고 부르면와요..ㅋㅋㅋ😅
이야 개냥이네요👍
울집애는 계단 올라갈때부터 소리듣고 현관앞까지 나와서 냥냥거리면서 기다리고 있어요~냥바냥~
자기가 더 만져달라해놓고 갑자기 깨물엇을때•••• 친구네 고양이얏지만 상처받음•••• ㅋㅋ큐ㅠㅠㅠ 너의 마음을 모르겟어 •••• !
ㅋㅋ 이래서 도마뱀 키운다고(누굴 편애하지는 않아요 다만 먹이줄때 빼고는 다 싫어할뿐 ㅋㅋ)
내가 장난치면 물고 다른사람이 장난치면 받아주고 새로운 사람 오면 나보다 더 반기고 내 무릎엔 안 올라가면서 다른사람 무릎엔 올라가지만 다른사람이 집에 잇고 내가 나가잇으면 그렇게 나를 찾는다.. 다른사람은 나가든 말든 관심밖임 요
.. 귀여운놈... 😂❤
저희냥이는 귀가하구오면 달려와서 야옹야옹거려요ㅋㅋ
냥이정말귀여워요^^😊😊
우리집 냥중 하나는 아주그냥 그루밍을 물기로 배워서
다른애들은 핥으면서 좋아할때 얘는 그냥 콱콱 물어버림ㅠㅠ
그러면서 좋다고 그르릉ㅠㅠ 표현이 과격하니까 다른 친구들도 그루밍만큼은 피해요 완전 호랑이임
내가 이래서 상대적으로 강아지를 더 조아함 믈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냥이들이 이게 평균이더만 다들 자기 냥이는 개냥이라고 박박 우기는 인간들 보면 참...ㅋㅋㅋㅋㅋㅋㅋ우리 강아지는 안물어요~~랑 뭐가달라 어히려 옵글버전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왓냐. 하는 표정
우리 냥이인줄
우리집 고양이 찐 천사였구나😮
음?전 남집사인데 식빵이가 저를 계속 좋아하는거 같은데..
아마도 저를 여집사라고 생각하신뜻..
이렇게 외침.."난 여집사 아니얏!!!!!!!!"
해도 무시하고 계속 좋아함ㅋ큐ㅠ
마음은 아니고, 갑자기 장화고양이 눈이 되더니 헤딩 시전!
(무방비 상태에서 얼굴에 그대로 들이받쳐서 윗입술 터지고 피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