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 감사합니다.🙏🙏🙏3 🈳육조혜능스님/본래무일물 🌈일체만법이 제 성품을 떠나지 않음을 알고~~~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 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니까.
제부모님은 완벽하셨지요. 그래서 다 정해주셨지요. 그리고 세상서는 빛나는 저를 창피해하셨지요. 근데 소심하고 말 잘듣는 제가 어느순간 제삶을 살더라구요. 틀을 깨려는 저.말잘듣는 저. 사이에서 오직 기도만 했습니다. 지난십년이 백년같아요. 파도도 멈춘지 꽤되었고 이젠 저다운 빛깔이 생겼지요. 근데 아직도 날씨가 안좋거나 예민해지면 제안의 부모님이 막 저를 야단치십니다. 이젠 이게 허구의 화살이란거 알지요. 그리고 남말에도 많이 단단해졌지요. 밖에서 구하려하지도 않고. 근데 기도는 못놓겠어요. 그게 제가 세상에 밥값하는거같고 면죄받는거같고... 좀더 제스스로 좋은 보호자가 되어주어야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 뵈러갈까했는데 지금은 제가 축쳐졌네요. 그냥 그때그때 제가 이끄는대로... 근데 희안하죠? 늘 수다떨듯 스님께 댓글 올림 기분이 금새 좋아집니다. 울며 쓰기시작했는데 지금 웃고있어요. 낼 부탄갑니다. 계속 비예보네요. 비맞으며 가는 성지 제게 남은 먼지가 많이 씻기길 바랍니다._()_
스님, 사랑해서 아이를 때리는 부모님들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한국 부모님 아래서 (무식하게) 몇번 맞고 자랐습니다. 맞을 때마다 어린 마음에 혼란스럽고 반항심만 들더군요. 스님께서 엄마가 자식을 위해서 회초리로 때린 행동은 구타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구타입니다. 선과 악, 옳고 그름, 가르침을 떠나 때림은 학대입니다. 또 상황을 보라고 하셨는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해서 때렸다라는 것은 변명입니다. 오히려 부모님이 상황 판단을 잘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는 대신에 아이를 자동으로 때리기 시작합니다. 그런 부모들은 아이를 패는 정당한 이유를 들어 아동 학대를 사랑 / 가르침으로 착각합니다. 때리는 행동 자체는 사랑과 아무 상관없이 맞는 사람에게는 아프고 크게 고통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는 이 트라우마가 성인까지 갈 수 있습니다. 부모처럼 폭력적인 행동을 고스란히 자식에게 되풀이 합니다. 스님이 제 말도 잘 이해하시겠지만 이렇게 사랑의 매라는 이유를 들어 아동학대가 보편화 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 적었습니다. 사랑이 학대를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인연따라 왔다가 그냥갑니다.
♥♥♥♥♥24.7.9(안개가 산을숨겼다)한마음 주인공 자성본래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인로왕보살 불보살님
옴 제세제야 도미니 도제 삿다야 훔바탁 ~중생이 魔軍에 휘둘리지 않기를
🙏🙏🙏🪷🕯🤲🤍🐢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3
🈳육조혜능스님/본래무일물
🌈일체만법이 제 성품을 떠나지 않음을
알고~~~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
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니까.
법문을 공부할 수 있는 이 아침 에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그 죄의식이 없도록 살아보겠습니다.
정말 속이 후련해지는 법문입니다... 정말 선과 악은 없고 전부 분별일뿐... 법문을 들으면 들을수록 그저 모를뿐이라는 그뜻을 아주 조금씩은 느끼고 변해가는 스스로를 마주합니다... 그저 모를뿐... 감사합니다...
마음의 실체를
바르게 보는것이
진정한 참회임을
일깨워주시네요
자비하신법문
늘 감사합니다-()-
내 안에 있는 부처님이 깨어날 때~
내가 본래 부처이니
내 본래의 부처로
돌아가는것 ~
이 장엄한 말씀♡♡♡
옛 영상에 답이 있었군요
법문 감사드립니다
이 법문과 함께 오늘을 시작합니다.
깨달음도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내 안의 부처'가 하는 일임을,
깨달음의 순간과 함께
실체 없던 죄도 사라짐을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귀한 법문이라 감동입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법상스님 강의 잘듣고있어요..말씀이 굉장히 가슴에와닿고...참 신선합니다.
스님의 법문은 늘 일깨워 줍니다.
범상스님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귀한법문 감사드립니다
내안에있는 부처가 깨닫기를...
법문 감사합니다.
일체 모든 불보살님께 귀의합니다. _()_
감사합니다 스님! 🙏🙏🙏🦋
고맙습니다~~^^
🙏🙏🙏
오늘도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스님._()_
스님
법문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귀한법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제부모님은 완벽하셨지요.
그래서 다 정해주셨지요.
그리고 세상서는 빛나는 저를 창피해하셨지요.
근데 소심하고 말 잘듣는 제가 어느순간 제삶을 살더라구요.
틀을 깨려는 저.말잘듣는 저.
사이에서 오직 기도만 했습니다.
지난십년이 백년같아요.
파도도 멈춘지 꽤되었고
이젠 저다운 빛깔이 생겼지요.
근데 아직도 날씨가 안좋거나 예민해지면 제안의 부모님이 막 저를 야단치십니다.
이젠 이게 허구의 화살이란거 알지요.
그리고 남말에도 많이 단단해졌지요.
밖에서 구하려하지도 않고.
근데
기도는 못놓겠어요.
그게 제가 세상에 밥값하는거같고 면죄받는거같고...
좀더 제스스로 좋은 보호자가 되어주어야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 뵈러갈까했는데
지금은 제가 축쳐졌네요.
그냥 그때그때 제가 이끄는대로...
근데 희안하죠?
늘 수다떨듯 스님께 댓글 올림
기분이 금새 좋아집니다.
울며 쓰기시작했는데
지금 웃고있어요.
낼 부탄갑니다.
계속 비예보네요.
비맞으며 가는 성지
제게 남은 먼지가 많이 씻기길 바랍니다._()_
진솔한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_()()()_
스님, 사랑해서 아이를 때리는 부모님들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한국 부모님 아래서 (무식하게) 몇번 맞고 자랐습니다. 맞을 때마다 어린 마음에 혼란스럽고 반항심만 들더군요.
스님께서 엄마가 자식을 위해서 회초리로 때린 행동은 구타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구타입니다. 선과 악, 옳고 그름, 가르침을 떠나 때림은 학대입니다.
또 상황을 보라고 하셨는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해서 때렸다라는 것은 변명입니다. 오히려 부모님이 상황 판단을 잘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는 대신에 아이를 자동으로 때리기 시작합니다. 그런 부모들은 아이를 패는 정당한 이유를 들어 아동 학대를 사랑 / 가르침으로 착각합니다.
때리는 행동 자체는 사랑과 아무 상관없이 맞는 사람에게는 아프고 크게 고통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는 이 트라우마가 성인까지 갈 수 있습니다. 부모처럼 폭력적인 행동을 고스란히 자식에게 되풀이 합니다.
스님이 제 말도 잘 이해하시겠지만 이렇게 사랑의 매라는 이유를 들어 아동학대가 보편화 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 적었습니다. 사랑이 학대를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를 조금 더 올려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스님~진심으로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