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의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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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24년 11월의 봄이(31개월)
    말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가 말하지 않은 단어들 문장들 노래들도
    말하는경우가 생겼습니다.
    발음은 아직 부정확해 알아듣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옅은 감기가 걸렸지만 잘 극복했습니다.
    목소리가 안좋은데.. 감기때문인지. 말을 많이해서 인지 모르겠습니다.
    겨울이한테 가지고놀 장난감을 줍니다.
    그거 안가지고 놀고 봄이가 가지고 노는걸 잡으려 그러면 화를 냅니다.
    떼쓰는게 늘었지만 그만큼 좋코 나쁨이 더 명확해 졌습니다.
    자기전에 영상 보여주는걸로 꼬셔서 2-3개 겨울왕국ost 를 보여줍니다.
    안그러면 방에조차 안들어가려합니다.
    자기 싫어서 입술.물.쉬. 등등 해주는것 위주로만 요청합니다.
    가끔 아빠 너무 좋타고 하면 행복합니다.
    날이 추워져 밖에 놀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밥을 잘 먹는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나름 잘 먹습니다.
    빵을 좋아하고 귤도 직쩝 까서 귤테도 다 벗겨 먹습니다.
    춤을 잘추고 흥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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