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 밀물 항공을 포함한 여러 측면에서 촬영한 안면암 부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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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안면도 천수만 바다 위 조구널 섬 2개 사이에서, 밀물 때 떠 오르고, 썰물 때 개펄에 주저 앉는 안면암 부상탑을 항공촬영을 포함한 여러 측면에서 그리고 썰물 때와 밀물 때의 모습을 여기에 올린다.
    아침 밀물 때인 오늘 새벽에 일출과 어우러진 부상탑을 잡아보려고 했지만, 촬영 위치와 해 뜨는 방향이 맞지 않아 실패했다.
    그러나 오늘 새벽에 부상탑 옆을 지나가는 고기잡이 배들, 그리고 갈매기들을 같이 볼 수 있었다. 오래 오래 가슴에 담고 되새김하고 싶은 모습이었다. 오전 6시 이전 일출 이전에 촬영했기 때문에, 영상이 선명하지 않고 어둠침침하더라도, 새벽의 맛을 전하기 위해서 유튜브 수정도구를 이용해 고치지 않았다.
    안면암 약사여래 뒤에 있는 언덕, 안면암 비로전 3층, 동자승과 12지상 등이 있는 뒷산 언덕 등을 옮겨 다니며, 부상탑을 중심으로 촬영하려고 시도했다.
    찍고 보니 마음에 썩 들지는 않지만, 노력이 아까워서 여기에 올린다.
    이 촬영도 먼 훗날에는 아름다운 추억이랄까 정열의 표시가 될 수도 있으니까.

Комментарии • 3

  • @소양자-o2v
    @소양자-o2v 9 лет назад +1

    음악도 좋고 이번에는 아주 성공적입니다. 일출 때 안면암에서 보던 밀물, 썰물 , 섬 두개 , 부상탑이 아주 꿈과 같이 아름답네요. 멀리 독일에서 소양자가 안면암을 그리워하며....

    • @hwp6795
      @hwp6795  9 лет назад +1

      +소양자 여기서 보니 새로운 느낌 새로운 반가움

  • @조윤래-g6s
    @조윤래-g6s 3 года назад

    안면암 부상탑!
    우리나라에서 유일
    세계적으로도 그러할듯하네요.
    소중하신 동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안면암은 가람이 크던데
    자그마한 섬에 신도가 많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