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며칠 전에 날씨가 추워지더니 오엽송에서 노란잎이 많이 생겼는데 가을이니까 단풍이 든건지 아니면 무슨 병충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3년 된 가지부분에 있는 잎이 노랗게 변하고 1-2년된 가지부분의 잎은 노랗지 않습니다) 조언 좀 부탁합니다
형님? 아시는 분인가요? 😰🤔😶 아무튼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오엽송이 아닌 일반 소나무의 경우... 적심(=순집기.순자르기.순꺾기 등등) ,단엽(순을 2~3,4mm 남기고 자름)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새순의 중간을 꺾는 적심의 장점은 일이 단엽보다 쉽지만, 솔잎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엽은 새순을 2~3,4mm 남기고 가위로 잘라주기 때문에 일이 많지만 분재처럼 짧은 솔잎을 가지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중에 새로난 솔눈을 솎아주는 작업은 적심(경우에 따라 해야함)과 단엽(필히 해야함) 모두 해줘야 합니다. 원하는 방향에 따라 2가지 중 관리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반 소나무의 경우 지금 적심을 하시면 연하기 때문에 작업이 용이합니다.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나요?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금현분재] 돌배나무 분재 과감하게 잘라봅니다! Asian Pear Bonsai /분재/盆栽/Bonsai/cây cảnh](http://i.ytimg.com/vi/ltVlJNCML1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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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현분재] 나무농부의 결실 / Black Pine Bonsai Styling /분재/盆栽/Bonsai/cây cảnh](http://i.ytimg.com/vi/qiOYzrffIDk/mqdefault.jpg)
영상 잘 받습니다.
오엽송 잎이 누렇게 다 변해가는데 죽은 건가요?
다른 금송이나 반송은 새순이 나고 있는데 오엽송은 새순도 전혀 안 나고 점점 잎이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해가고 있어요?
산 건가요? 죽은 건가요?
답 좀 주세요 ㅠㅠ
설명만으로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녹색의 색이 빠지면서 물빠진 듯한 흰 빛이 돌고 나중에 그 잎도 갈색으로 변하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문제인지 판단이 힘든 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멋진 나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소식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 이제 완전한 여름날씨입니다. 오엽송 순따기를 할 시기라서 오엽송으로 인사드렸습니다. 다른 영상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순집기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며칠 전에 날씨가 추워지더니
오엽송에서 노란잎이 많이 생겼는데
가을이니까 단풍이 든건지
아니면 무슨 병충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3년 된 가지부분에 있는 잎이
노랗게 변하고 1-2년된 가지부분의
잎은 노랗지 않습니다)
조언 좀 부탁합니다
가을이라 낙엽이 지는 현상입니다.
노란색에서 갈색으로 마르면,
손으로 털어서 마른 잎을 정리하면 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백송을 오엽송처럼 키우기 가능할까요
분재수형으로 묘목 때부터 관리를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화면의 오엽송 역시 분재수형으로 70여년 키워온 것입니다.
@@bonsaigeum-hyeon8402 대단하십니다
잘봤습니다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햇빛 때문에 눈이 부셔서 촬영 때 고생을 좀 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완전히 여름이네요. 더위조심하시고 즐거운 5월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잘 지내시죠 원장님 이 오엽송은 언젠가 한번 실물로 보고싶네요 멋있습니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업로드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안부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 안녕하셨지요? 이곳은 완전 여름이네요. 5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6월 맞이하세요. 실물을 함께 감상하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형님,오엽송 아니고 마당에 일반 소나무도 순을 꺽어줘야 하나요?
형님? 아시는 분인가요? 😰🤔😶
아무튼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오엽송이 아닌 일반 소나무의 경우...
적심(=순집기.순자르기.순꺾기 등등)
,단엽(순을 2~3,4mm 남기고 자름)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새순의 중간을 꺾는 적심의 장점은 일이 단엽보다 쉽지만, 솔잎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엽은 새순을 2~3,4mm 남기고 가위로 잘라주기 때문에 일이 많지만 분재처럼 짧은 솔잎을 가지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중에 새로난 솔눈을 솎아주는 작업은 적심(경우에 따라 해야함)과 단엽(필히 해야함) 모두 해줘야 합니다. 원하는 방향에 따라 2가지 중 관리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반 소나무의 경우 지금 적심을 하시면 연하기 때문에 작업이 용이합니다.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나요?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bonsaigeum-hyeon8402 와우~이렇게 자세하게 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나중에 만나면 제가 막걸리 한사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