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요약 |2024년 9월 13일 (금) 】 금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금 부각되면서, 정책 완화로 수혜를 입을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증시는 2024년 들어 최고의 한 주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민감주는 강세장을 이끌어온 대형 기술주들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고, 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은 2.5% 상승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S&P 500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동안, 일부 투자자들은 소수의 기업만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가 미국 기업들의 성장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면서, 대형 기술주뿐만 아니라 다른 섹터들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BTIG의 조나단 크린스키는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큰 뉴스는 다음 주 연준 회의에서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소형주가 더 나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대형 기술주는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S&P 500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한다면 다시 상승세에 합류할 것이다'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는 '투자자들은 특히 연준 회의를 앞두고 추가적인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증시는 보통 9월 후반에 연중 가장 어려운 성과를 보인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0.5% 상승하며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2년 물 국채 금리는 6bp 하락한 3.58%를 기록했고,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40%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이번 주 초 4%까지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큰 폭의 상승입니다. 달러는 하락했고, 금은 또 다른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르네상스 매크로의 닐 두타는 '50bp 금리 인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일반적인 이유는 '연준이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에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시장은 이러한 조치를 환영할 것이다'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는 '연준이 "옳은 결정"을 내리고 50bp를 인하할 것이다' NatAlliance의 앤드류 브레너는 '50bp 금리 인하가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과거 데이터에 너무 집착하는 현 연준이 50bp 인하를 단행할 것 같지는 않다'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의 엘리아스 하다드는 '연준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만큼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 '미국 노동 시장은 붕괴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 지출은 탄력적이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에릭 존스턴은 '만약 연준이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를 결정한다면, 소형주는 "상당한 랠리"를 보일 것이다' 스트라테가스의 라이언 그라빈스키는 '시장에서는 기술 및 통신 섹터에서 좀 더 안정적인 섹터로의 전반적인 자금 이동이 있었지만, 시장 상위 기업들의 이익 성장이 여전히 나머지 지수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보잉(BA), 무디스, 보잉 신용 등급 Junk 수준으로 하향 가능성 제기 오라클(ORCL), 2029년 회계연도 연간 매출 1040억 달러 전망 어도비(ADBE), 실적발표 (매출 전망 하회) 우버(UBER), 내년 초부터 텍사스 오스틴과 애틀란타에서 구글의 웨이모 자율주행차를 운영 예정 소식이 있었습니다. -------------------------------------------------------------------------------------------------------------------- [미국 증시] S&P500 +0.54% → 5,626,02 다우 +0.72% → 41,393.78 나스닥100 +0.47% → 19,514.58 러셀2000 +2.49% → 2,182.4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45% → 3.58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678% → 3.65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245 → 101.13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87.3 → 2,608.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7.28 → 69.1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357 → 2.295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8월 수입물가지수 ★★ -0.3% ▼ (예상: -0.2% 이전: 0.1%) 23:00 - 미국 - 9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2.7% ▼ (예상: 2.8% 이전: 2.8%) 23:00 - 미국 -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69 ▲ (예상: 68.5 이전: 67.9) 02: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590 (이전: 582) -------------------------------------------------------------------------------------------------------------------------- 【24년 9월 16일 (월) |주요 일정】 경제지표 21:30 - 미국 - 9월 뉴욕연은 제조업지수 ★★ -------------------------------------------------------------------------------------------------------------------------- 금일 장 전 시황 자료 ☞ futuresnow.gitbook.io/todaynews 모든 내용은 블룸버그, CNBC, 로이터, WSJ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CME FedWatch는 30일물 연방기금 선물 가격 데이터를 통해 투자자들이 향후 금리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표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링크: www.cmegroup.com/markets/interest-rates/cme-fedwatch-tool.html
안녕하세요! 여기에는 총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이라고 불리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의 기사: 아직 금리 인상 폭이 0.25% 또는 0.5%로 정해지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 금리 인상이 0.5%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3. 인플레이션 데이터: CPI와 PPI 데이터를 통해 추정한 PCE 데이터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증시 요약 |2024년 9월 13일 (금) 】
금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금 부각되면서, 정책 완화로 수혜를 입을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증시는 2024년 들어 최고의 한 주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민감주는 강세장을 이끌어온 대형 기술주들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고, 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은 2.5% 상승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S&P 500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동안, 일부 투자자들은 소수의 기업만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가 미국 기업들의 성장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면서, 대형 기술주뿐만 아니라 다른 섹터들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BTIG의 조나단 크린스키는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큰 뉴스는 다음 주 연준 회의에서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소형주가 더 나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대형 기술주는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S&P 500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한다면 다시 상승세에 합류할 것이다'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는
'투자자들은 특히 연준 회의를 앞두고 추가적인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증시는 보통 9월 후반에 연중 가장 어려운 성과를 보인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0.5% 상승하며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2년 물 국채 금리는 6bp 하락한 3.58%를 기록했고,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40%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이번 주 초 4%까지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큰 폭의 상승입니다. 달러는 하락했고, 금은 또 다른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르네상스 매크로의 닐 두타는
'50bp 금리 인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일반적인 이유는 '연준이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에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시장은 이러한 조치를 환영할 것이다'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는
'연준이 "옳은 결정"을 내리고 50bp를 인하할 것이다'
NatAlliance의 앤드류 브레너는
'50bp 금리 인하가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과거 데이터에 너무 집착하는 현 연준이 50bp 인하를 단행할 것 같지는 않다'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의 엘리아스 하다드는
'연준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만큼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
'미국 노동 시장은 붕괴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 지출은 탄력적이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에릭 존스턴은
'만약 연준이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를 결정한다면, 소형주는 "상당한 랠리"를 보일 것이다'
스트라테가스의 라이언 그라빈스키는
'시장에서는 기술 및 통신 섹터에서 좀 더 안정적인 섹터로의 전반적인 자금 이동이 있었지만,
시장 상위 기업들의 이익 성장이 여전히 나머지 지수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보잉(BA), 무디스, 보잉 신용 등급 Junk 수준으로 하향 가능성 제기
오라클(ORCL), 2029년 회계연도 연간 매출 1040억 달러 전망
어도비(ADBE), 실적발표 (매출 전망 하회)
우버(UBER), 내년 초부터 텍사스 오스틴과 애틀란타에서 구글의 웨이모 자율주행차를 운영 예정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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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54% → 5,626,02
다우 +0.72% → 41,393.78
나스닥100 +0.47% → 19,514.58
러셀2000 +2.49% → 2,182.4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45% → 3.58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678% → 3.65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245 → 101.13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87.3 → 2,608.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7.28 → 69.1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357 → 2.295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8월 수입물가지수 ★★ -0.3% ▼ (예상: -0.2% 이전: 0.1%)
23:00 - 미국 - 9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2.7% ▼ (예상: 2.8% 이전: 2.8%)
23:00 - 미국 -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69 ▲ (예상: 68.5 이전: 67.9)
02: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590 (이전: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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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16일 (월) |주요 일정】
경제지표
21:30 - 미국 - 9월 뉴욕연은 제조업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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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 전 시황 자료 ☞ futuresnow.gitbook.io/todaynews
모든 내용은 블룸버그, CNBC, 로이터, WSJ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월가사기꾼넘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힙니다 오선님 주말 푹쉬세요😍❤️❤️❤️
감사합니다 😊
오선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50가면 안되…천천히 가야 데…차라리3차례 하는게 낫다
Thank you always
구독~ 좋아요~
역시 국내주식보다 미국이 좋네요 ^^
파월아 발이커야 큰사람이야 한번에 50 가자
주식 참 어렵구나 언제는 50bp인하면 경기침체 아니야? 으으악 폭락한다더니 또 50bp인하 가능성에 오른다니 버거형들 마음은 알 수가 없구나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에요 그때그때 팔고싶은사람 사고싶은 사람이 있으니
왼 어그로❤
주말에 맛난거 많이 드세요
25를 위한 예방접종 언플50bp
경제지표가 코로나 전시기 까지 내려왔는데 주가는 최고치 :( 어렵다 주식
채권 러셀 4:6 비율 ㄱ
25bp시 위 1/2 날리고 10월 초까지 반도체관련 및 금리인하 수혜주로 변경(소형주는 있으니 부동산 관련 등)
유동성 증가로 인한 폭등장이 올 것인가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한 폭락장이 올 것인가.
50bp가~즈아! 힘을내요! 슈퍼 파~~월!🫡
금리인하하면 반도체가 좀 오를까요?
나스닥 내심 오늘 음전하길 바랬는데, 그래도 숨고르기 잘 한 것 같습니다. 대선 때까지 전고점 갈 수 있을지
그냥 내리면 조정줄 핑계찾는구나 생각하고 줍줍하면 끝
오르면 잘가네하고 즐기면 끝
빅컷 = 폭락 아닌가요?
시장이 안그렇다는데요..ㅋ
폭락하면 더 줍줍하면 되는 럭키비키잖앙🍀
빅컷 기대감 -> 주사 상승
빅컷 실행 -> 주가 하락
반대 매매 조심요 개미 물량넘기기ㅎㅎ
채권투자하시는분들 많이계시나요?
50이면 반짝 상승후 폭망할거같은데요
ㅈㄴ 장난하나 빅컷하면 엔청산 우려있어서 주가 10퍼넘게 뺄땐 언제고. 50퍼 인하 기대감에 시장이 상승하네
ㅋㅋ 언제는 금리 낮아서 주가 올랐나
그냥 메쟈들 맘이지 ㅋㅋ
사서 묻어놔 미국 주식은 그냥 ~~~
매일 잘 올려주시는 영상에
목소리랑 그림은 AI로 만든게 맞을까요?
내가 채권을 가지고 있지만
0.5를 꼭했음하는데
연준이나 미증시 보면 대선 눈치를 보는게 너무 티남
0.5를 꼭 했음 싶지만 0.25로 갈것 같다
설레발 ㅈㄴ 치는건 걸러들으면 된다.
오션님 금리인하 가능폭 몇센트는 어디서 확인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CME FedWatch는 30일물 연방기금 선물 가격 데이터를 통해 투자자들이 향후 금리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표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링크: www.cmegroup.com/markets/interest-rates/cme-fedwatch-tool.html
오선 AI 였군요 말이 짜집기 한 말투 ㅋㅋ
50bp인하하면 폭락이지 않나요? 엔케리 폭발할 듯요
50 내리면 폭등 할수도...
50 이면 엔화 발작으로 폭락합니다
50bp 면 지옥
근데 50bp 단행해버리면
'그렇게 원하던 연착륙 실패했어요'
를 인정하는 꼴이라 더 위험한거 아님?
0.50이면 우리 경기 안좋아요 하는거 아니냐? 0.25겠지
왜 갑자기 50bp가능성이 높아진건가요 ?
그냥 50bp를 희망하는거임 ㅋㅋ사실상 답은나옴
50bp 해줘
안녕하세요!
여기에는 총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이라고 불리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의 기사: 아직 금리 인상 폭이 0.25% 또는 0.5%로 정해지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 금리 인상이 0.5%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3. 인플레이션 데이터: CPI와 PPI 데이터를 통해 추정한 PCE 데이터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50bp가면 폭락이여 쯧쯧
근거는?
@@77-xl9ye공짜로?
ㅋㅋㅋ 그건아무도 모르는거임.
@@77-xl9ye보통 금리 인하때 실물경제 하드랜딩에 대한 불안감이 금융경제 금리인하로 인한 유동성 공급기대보다 더 크기 때문에 빅컷할경우 하락 예상합니다
다 아는 것 처럼 말하는거는 너무 거만한데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