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게임기는 일본의 '선와이즈'라는의 회사의 '장켄맨'이라는 게임기를 그대로 가져와서 껍데기만 바꾼 제품이죠. 그래서 음성도 일본어로 나오는데 당시에는 저 음성이 일본어인지도 모르고 즐겼더랬죠. 특히 이겼을 때는 한국어로 "이겼다!"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시작 : 장켄퐁(じゃんけんぽん) 뜻:가위바위보 비겼다 : 아이코데쇼(あいこでしょ) 뜻:비겼지? 이겼다 : 휘바(フィーバー) 뜻:FEVER! 졌다 : 즈코(ズコー) 뜻:꽈당(자빠지는 소리) 메달당첨 : 얏삐(ヤッピー) 뜻:아싸 참고로 유튜브에 ジャンケンマン이라고 검색해보면 원본 게임기 영상도 많이 나옵니다.
어렸을 때 한 번 크게 터진 적 있었는데 그맛에 중독되니까 진짜 그 다음날에 또 할 생각에 잠이 안 오더라... 친척집에 가서 친척집 근처 슈퍼 앞 기계에서 그렇게 대박 한 번 치고 계속 내일 또 하러가야지 노래를 불렀던 거 같음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왜 도박에 중독되는지 진짜 너무 잘 이해됨. 물론 그 다음날에 가서 전날 벌었던 것까지 싹 털리고는 두 번 다시 쳐다보지도 않음ㅋㅋ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탑블레이드가 유행하던 추운 겨울 주머니엔 700원이 있었는데. 저 도박으로 3500원을 만들어 결국 팽이 하나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ㅠ 또 아침 8시에 한 번 20개 터지고 점심 놀이 시간에 몰래 학교 밖 문방구에 나가 한 번 더 20개 터지고 바지에서 짤랑거리던 메달이 잊혀지지 않네요ㅎㅎ 아마 혼자 하면 항상 손해였지만... 수많은 아이들이 손해 본 뒤에 운이 좋으면 딸 수 있던 것 같아요. 뭔가 저는 운이 좋다고 생각했으나 다른 아이들의 피땀어린 돈이 들어간 뒤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아 물론 이 어린이는 커서 점심 시간에 아이들 학교 밖으로 못나가게 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답니다.ㅎㅎ
저 초딩때 문방구 아주머니가 천사 였다는게 밝혀졌네요. 저희가 다니던 문방구에 저 기계는 20개가 상당히 자주 나왔습니다. 7개도 자주 나오고 정말 잘 나왔어요. 당장 저도 20개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한번은 20개가 나와서 그걸 모아서 학교 담벼락 뒤에 구석에 묻어놨었는데 묻었다는 사실을 까먹어 버려서 한참을 모르고 있다가 6달쯤 뒤에 그 담벼락 옆을 지나가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파봤더니 20개가 그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비상금을 찾아낸 아버지의 마음일까 했습니다.
어렸을적 동전 넣기전부터 보만 갈기면서 동전 넣고 게임 시작하면 잘 이겼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한번은 하루에 20개 2번이 걸렸는데 그때마다 고사리손 모아서 메달 쏟아지는거 받아채고 넘쳐 흐르고할때마다 얼마나 즐거웠어었는지...ㅎㅎ 그 메달로 문방구 미니카 바꾸는데 주인 할머니께서 엄청 놀라하셨죠.
원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든 확률게임은 어떤 조건이든 원하는 확률만큼 조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경마 게임의 경우 게이머가 승자로 예상 되는 말을 선택하는 순간 이미 승자로 정할수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하면 1~5번 말이 있다 치고 게이머가 예를 들어 4번말을 선택했다 가정 했을 때에 말들이 아직 출발 안했는데도 미리 승자가 어떤 말일지 정해 놓을수가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예전의 8비트 게임인 올림픽이나 스포츠 시리즈 게임을 보면 버튼의 조작 여부에 따라 플레이어의 활동을 조절할수가 있는데 이 때에도 마찬가지로 상대편 선수의 컨디션을 미리 조작해 놓을수가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잘하는 사람에겐 라이벌 선수가 잘뛰게 못하는 사람에겐 못뛰게 조절할수가 있고 또는 플레이어와 상관없이 고정된 실력으로 뛰게도 할수가 있습니다.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더 잘뛰게 하거나(주로 격투게임에 많이 나타남 최종보스는 완전 쎔) 아니면 미션 조건을 어렵게 하는것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자동으로 조건을 바꿔가며 확률을 조절하게도 만들수 있습니다. 음, 확률은 간단하게 수치로 말하자면 퍼센트로 나타낼수가 있는데요. 최종 결과값은 이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 프로그래머라도 알수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랜덤 그러니까 난수이니까요. 물론 미리 백도어를 만들어 모종의 조치를 취하면 최종값을 표시하게 만든경우를 제외하고 말이지요. 아무리 복잡한 조건이리도 모두 반영하여 확률을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대선 투표 결과도 투표용지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조작 된 결과를 보여줄수도 있고 조작된 내용에 실제 투표 내용을 소숫점 몇십개까지 따지는 퍼센트 단위로 반영시켜서 나오게도 할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실제 투표내용은 39.8457%만 반영하고 나머지는 조작된 내용을 반영해서도 만들수가 있구요. 성별, 연령별, 직업별, 거주지역별, 등등 무엇을 조건으로 집어넣어도 그 조건마다 특정 확률을 집어넣을수 있습니다. 이건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미리 세팅해놓은 십여가지 조건을 그대로 반영시킬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배구나 축구에서 세트피스 상황을 몇번 공격으로 간다 이러면 나머지는 미리 정해진 조건으로 공격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가위바위보 게임에선 8개의 스위치로 확률을 조작하지만 그외의 어떤 방법으로도 확률조작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8개의 스위치로 만들수 있는 확률의 종류는 모두 256가지입니다. 2^8= 256
부품 설명이 좀 잘못 된게 있는데. 8:20는 파워 서프라이입니다. 저게 필요한 이유는 보통의 MPU나 MCU들은 5V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볼트가 필요없고, 모터도 보니깐. 커봐야 24V 짜리 같은데. 220V에서 24V로 낮추기 위해서 썼을겁니다. 8:11에 보시면, 파란색과 초록색 선이 연결되어 있는데가 있는데. 거기가 스피커입니다.
동네 문방구 앞 기계는 바위로 비겼을 경우, 비겼다 불들어왔다 꺼지고 다시 룰렛 돌아갈때 가위 누르면 8~90확률로 이겼다. 1~20확률로 비겼다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겼다가 나올 경우, 대부분 졌다로 연결. 문제는 이겼다 나와도 2개 남짓 메달이 나왔었고 그걸 20개 모아서 천원짜리 아카데미제 프라모델로 바꾸고 다음날 주인 아주머니께 제보 및 시연을 했었습니다. 추억이네요.
아 이게 결국 어렸을적 제가 운이 좋다던가 잘했던게 아니었네요ㅋㅋㅋ문방구 사장님이 설정을 좋게 해주셨던거군요
20개 연속으로 두번나온적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짭짤하게 수익봤었던 기억이있는데 재밌네요
제가 살던 동네에도 다모아 문방구 20개 잘 터졌어요 // 편법도 있었는데 20개 터지면 전원 코드 뽑고 다시 꽃았던…
저도 20개 3번정도 된듯한데
사실 이 게임기는 일본의 '선와이즈'라는의 회사의 '장켄맨'이라는 게임기를 그대로 가져와서 껍데기만 바꾼 제품이죠.
그래서 음성도 일본어로 나오는데 당시에는 저 음성이 일본어인지도 모르고 즐겼더랬죠.
특히 이겼을 때는 한국어로 "이겼다!"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시작 : 장켄퐁(じゃんけんぽん) 뜻:가위바위보
비겼다 : 아이코데쇼(あいこでしょ) 뜻:비겼지?
이겼다 : 휘바(フィーバー) 뜻:FEVER!
졌다 : 즈코(ズコー) 뜻:꽈당(자빠지는 소리)
메달당첨 : 얏삐(ヤッピー) 뜻:아싸
참고로 유튜브에 ジャンケンマン이라고 검색해보면 원본 게임기 영상도 많이 나옵니다.
아… 그게 그런뜻이구나…
음질이 열악해서 못알아먹었네요
이겼다 ㅋㅋㅋㅋㅋ
11:34 앜ㅋ쿠ㅜㅜㅜㅜ 개귀여워 ㅜㅜ 진짜 심장 부셔요오😍😍❗❤❤
진짜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 핰
이거 20개 계속 나오게 할 수 있어요.
전원선 뺏다 꼽았다 반복 하다보면 돈을 넣지 않아도 게임한판이 실행되는데요. 그때 이기면 무조건 20개 입니다.
7:33 해부시작
감사
어렸을 때 20개 가끔 터졌는데 문방구 아저씨가 천사였네
새 기계 사오면 쏠쏠하게 터지게 본전장사 혹은 손해장사 하다가 차차 확률 악마로 낮춤
ㅋㅋ
저도 20터져서 미피향기볼펜 샀는데 교환되서 ㅎ 아직도 기억나요 문방구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ㅎㅎ
20개 터져서 50cm자 샀는데
와 내가 영상 올라오는 날만 기다렸다구요ㅠㅠ저 어제 레이디버그 보다가 너무 과몰입해서 마리네뜨 불쌍해서 같이 울었어요 ㅋㅋ영상 잘보고가여 헤헤 맨날 눈팅하다 일찍와소 댓달아여!!
루카한테 안겨서 흑흑,,, 내가 용감한척하는거에 지치고 흑끄흑끄,,,ㅠㅠ 현타 오지게 옵니다,,,
으어..저도여.. 그거 본방 보고 한 번 울고 재방 보고 한 번 울고..ㅜ 진짜 이거 쓰는 지금도 울컥하네여..
뭘봐 흡 ㅠㅠ그니까여오ㅠㅠㅠ
전 유튜브 로 봐서 ...다는 못봐요ㅜㅜ
커플이 후어엉 ㅠㅠ
어렸을때 20개 나온게 정말 운이 좋았던거구나..
확률도 나름 쉽게 해주신거고
우와
오 찐이다
찐이다
오
ㅋㅋㅋ 댓이없네
곧 찐이다로 도배될 댓글입니다.
그야 말로 어린이 도박ㅋㅋㅋㅋㅋ
5:50 뭘보여 보이긴 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그냥 평소 뭔가 일상 생활에서 툭 툭 던질것 같은 말투 넘 좋다요
20
8:20 저건 파워서플라이 라고 해서 전원 공급 장치 입니다
AC 교류 전원을 DC 직류로 각 장치에 전원을 공급합니다
8:19 사운드장치가 아니라 교류전원을 직류전원으로 변환해서 적절한 전압으로 출력하는 전원공급장치입니다. 모니터로 치면 아답터, 컴퓨터로 치면 파워서플라이죠.
학교 앞 문구점에 있던 추억의 게임기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8:50 1984 정말 명작이죠
학창시절 처음 읽어봤던 그 때의 충격을 아직까지 잊지 못합니다
초딩때 20개 잭팟 여러번 터쳐봤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희열과 구경꾼들의 부러움.. 그리고 손맛을 잊지못합니다..
12:14와!터졌다!!!
영상 보다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가 했더니.. 에픽세븐 집빌 성우분이셨네요!!
같은 남자지만 목소리는 끝내주게 좋으십니다!!
이 영상을 다른 성우님들이 봐야 돈 안뜯길텐데 ㅋㅋㅋㅋ
와.. 진짜 추억이에요.. 초등학교 앞에 자동차 연타게임이랑 꼭 있었던 도박기계ㅋㅋ
정말 많이 했는데 20개는 단 한번도 걸린 적이 없었다는ㅋㅋㅋㅋ 내가 풉핸드가 아니라 조작 때문이었어..
큰 위안을 받고 갑니다..
11:09 역쉬 미.파! 커튼도 파뢍...
(ㅅ,성우님.. 호옥시 여민정 성우님하고 레이디버그 해외 OST 불러주실 수 있으세요? 우리나라만 알고보면 레벅 뜌엣이 없지 않나요?)
맞아요ㅠㅜ듣고싶어요ㅠ
이것도 각 문방구마다 변동확률 공개해야한다
"MUNSON"
김택진이 어렸을때 이기계에 영감을 얻어서 지금 리니지에 확율형 아이템 뽑기를 도입 시켰다고 합니다
@@쭈닝-n9x 으악....
와 저 기계....오랫만에 추억돋네요ㅋㅋㅋ
아...초대받으실 성우님들께서 이 영상을 시청하지 않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에서 왔습니다. 50만까지 정말 이것저것 영상 많이 하셨었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추억이 새록새록... 이 게임기가 추억인 게 살짝 슬프면서도 반갑기도 하네요😂
옛추억에 보긴하는데 ㅋㅋㅋㅋ
혼손보단 양손으로 해야 때리는맛이 있죠 ㅋㅋㅋ
04:45 5바위 부터 빨리끝낼려는 느낌
ㅋㅋㅋㅋㅋㅋ오늘도 목소리 넘나 좋아서 고막녹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결국 뽑기, 확률겜 ㅋㅋㅋㅋㅋㅋ 분노의 손 넘나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긴 뭐가보여 하는거 킬포 ㅋㅋㅋㅋ
8:20 저 구멍숭숭 뚤린건 사운드가 아니라 파워서플라이입니다. 전원공급장치죠.
AC 220v를 회로에 사용할 수 있도록 DC 5v 12v로 변경해 줍니다.
우와... 이거 내가 어릴때 했던 게임기인데.
제가 했던건 무조건 묵찌빠 순으로 나와서 진짜 쉬웠던 게임.
저 어렸을적 사행성에 민감하지 읺았던 시절. 야시장이나 당구장 같은곳의 게임기는 진짜 돈넣고 돈먹기였죠. 초딩시절 야시장에서 700 투자로 20개가 터져서 환호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ㅋㅋㅋㅋㅋㅋ너무나도 감미로운 수다스러움ㅋㅋㅋ그리고 마지막에 꼭 도박은 위험하다는거...명심하겠습니다!!ㅋㅋㅋ
30년전 추억의 놀이ㅎ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ㅎㅎ
헐ㅠㅠ 이런 조작이 있었다니ㅠㅠ 먼가 배신감 느껴지네염 저희 동네는 메달로 해서 막 사먹고 그랬는뎁 이십개 터지는 날은 막 애들 나눠주공 진짜 추억게임ㅋㅋㅋ
전 이거 엄청 잘나왓는데 메달..그래서 항상 얘들 나눠주고 문방구에서사먹고 ㅇ장닌감도사고..
어렸을 때 한 번 크게 터진 적 있었는데 그맛에 중독되니까 진짜 그 다음날에 또 할 생각에 잠이 안 오더라... 친척집에 가서 친척집 근처 슈퍼 앞 기계에서 그렇게 대박 한 번 치고 계속 내일 또 하러가야지 노래를 불렀던 거 같음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왜 도박에 중독되는지 진짜 너무 잘 이해됨.
물론 그 다음날에 가서 전날 벌었던 것까지 싹 털리고는 두 번 다시 쳐다보지도 않음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마지막 동전소리 ㅋㅋㅋㅋㅋ 캡슐뽑기방가서 만원을 동전으로 바꾸는 으른의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프로 따는법 있어요
돈 넣기전에 묵찌빠 천천히 돌아가는데
빠 올 타이밍에 돈 넣고 찌 연타하면은 무조곤 이깁니다 동네 기계 다 털어먹고다녔는데
짱깸뽀.. 정말 추억이네요 ㄷㄷ
+ 12:18 와 20개? 엄청 좋아하시넼ㅋㅋㅋㅋ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탑블레이드가 유행하던 추운 겨울 주머니엔 700원이 있었는데. 저 도박으로 3500원을 만들어 결국 팽이 하나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ㅠ 또 아침 8시에 한 번 20개 터지고 점심 놀이 시간에 몰래 학교 밖 문방구에 나가 한 번 더 20개 터지고 바지에서 짤랑거리던 메달이 잊혀지지 않네요ㅎㅎ 아마 혼자 하면 항상 손해였지만... 수많은 아이들이 손해 본 뒤에 운이 좋으면 딸 수 있던 것 같아요. 뭔가 저는 운이 좋다고 생각했으나 다른 아이들의 피땀어린 돈이 들어간 뒤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아 물론 이 어린이는 커서 점심 시간에 아이들 학교 밖으로 못나가게 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답니다.ㅎㅎ
저 초딩때 문방구 아주머니가 천사 였다는게 밝혀졌네요.
저희가 다니던 문방구에 저 기계는 20개가 상당히 자주 나왔습니다.
7개도 자주 나오고 정말 잘 나왔어요.
당장 저도 20개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한번은 20개가 나와서 그걸 모아서 학교 담벼락 뒤에 구석에 묻어놨었는데
묻었다는 사실을 까먹어 버려서 한참을 모르고 있다가
6달쯤 뒤에 그 담벼락 옆을 지나가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파봤더니 20개가 그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비상금을 찾아낸 아버지의 마음일까 했습니다.
ㄹㅈㄷ
Tmi인데 재밌네요
저도 많이 이기고 많이 따서 아이스크림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08:22 외형을 봤을때는 사운드 장치 보다는 파워서플라이 같네요
옛날에 피시방에서 저 기계를 사용해서 토큰을 얻고,
그걸로 음식을 사먹을수 있었던 추억이 있엇는데..
저기서 20개 2번 연속 나와서 사람들 다 쳐다봤던거 기억남..
동전 떨어지는 소리 어그로 엄청 끌렸었음 ㅋㅋㅋㅋㅋ
초딩버전 잭팟
카타르시스 느낌ㅋㅋ
뇌에서 도파민이 쏱아짐ㅋㅋㅋ
12:16 행운의 가호!
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어 보인닷!
4:15편집자님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억의 기계네요.
20개 몇번 먹어봤는데 ㅎㅎ
확률. 극악이었네요. 남들 20~30번하면
한번씩 돌렸는데 ㅎㅎ 잘보고 갑니다.
우와앙~~추억이다! ㅋㅋㅋ 저거 막 동전 호롤로로로로로롤~~~뱉어내는거잖아!
우측 하단 저건 SMPS라고 입력 파워를 보드에 맞게 전압, 전류량 바꿔주는겁니당... 사운드는..... 모르겠어용ㅋㅋㅋ
썸넬만 보고 남도형님 채널 아닌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굉장히 정보성 채널 느낌의 썸넬ㅋㅋㅋ 채널명 두번 확인하고 봤네요ㅋㅋㅋㅋ
이거 제 동생은 어릴때 맨날 10배 넘게 불려와서 어릴 때 풍족한 간식•오락생활을 즐겼었죠. 100원을 가지고 가서 3500원을 벌어온 그날을 정말이지...
신인가....
@@ink3907 고장난기계...
아니 20개 나와서 기뻐하는데ㅋㅋㅋㅋ 전부 다 자기돈이야ㅠㅠ
이게 뭐라고 재밌게 봤네요. 웃겨요. 대륙남 보다가 넘어 왔는디
변동확률은 우리의 역사였어. ㅋㅋ
ㅋㅋㅋ
ㄹㅇ
초딩때 기계앞을 지나가다 쎄한 느낌에 왠지 20개가 나올꺼같은 당연한 느낌이 들어서 한판 했더니 진짜 20개가 나와서 좋아했었지요 ㅋㅋㅋㅋㅋ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해,,,💫
우와! 남성우님! 잘 지내시죠?? 유튜브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다 눌렀습니다! 자주 찾아봴게요!!
추억이다💘 20개 나온적있는데, 그때의 벅찬 감정..기억난다✊🏻✌🏻🖐🏻
어렸을적 동전 넣기전부터 보만 갈기면서 동전 넣고 게임 시작하면 잘 이겼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한번은 하루에 20개 2번이 걸렸는데 그때마다 고사리손 모아서 메달 쏟아지는거 받아채고 넘쳐 흐르고할때마다 얼마나 즐거웠어었는지...ㅎㅎ 그 메달로 문방구 미니카 바꾸는데 주인 할머니께서 엄청 놀라하셨죠.
와 어릴때 20개 두번 연속터져서 개기뻣는데 사장님 정직한분이셨구나
마감때 동전나오는 소라가 흡사 게틀링건 소리같아요 ㅋㅋㅋ
우리동네 국룰: 메달이 바닥에 떨어진 순간 소유권이 상실됨
ㄹㅇ
동네 꼬맹이들이 구멍에 손내밀고 있었는데 ㅋㅋ
로컬룰이 비슷하네 ㅋㅋ
우리도 그랬는데 한국의 정서인 정때문에 다시 돌려줌
국룰 뜻을 모르나봄?동네...국룰...
어린시절 문방구는 최고의 놀이터였지 ㅎㅎ
게임기 각종먹거리와 도박(?)게임들...
아니 돈따먹는걸 미리 예고해주시면 어뜨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그것까지 다 찍고 올리신걸듯요 ㅋㅋㅋㅋ
역시 고객님 목소리하나 끝내주십니다👍👍👍👍
아직도 게임할때 무언가 대박터지면 야삐 외치는데 ㅋㅋㅋ 진짜소리들으니 너무반갑네
원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든 확률게임은 어떤 조건이든 원하는 확률만큼 조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경마 게임의 경우 게이머가 승자로 예상 되는 말을 선택하는 순간 이미 승자로 정할수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하면 1~5번 말이 있다 치고 게이머가 예를 들어 4번말을 선택했다 가정 했을 때에 말들이 아직 출발 안했는데도
미리 승자가 어떤 말일지 정해 놓을수가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예전의 8비트 게임인 올림픽이나 스포츠 시리즈 게임을 보면 버튼의 조작 여부에 따라 플레이어의 활동을 조절할수가 있는데 이 때에도 마찬가지로
상대편 선수의 컨디션을 미리 조작해 놓을수가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잘하는 사람에겐 라이벌 선수가 잘뛰게 못하는 사람에겐 못뛰게 조절할수가 있고 또는 플레이어와 상관없이 고정된 실력으로 뛰게도 할수가 있습니다.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더 잘뛰게 하거나(주로 격투게임에 많이 나타남 최종보스는 완전 쎔) 아니면 미션 조건을 어렵게 하는것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자동으로 조건을 바꿔가며 확률을 조절하게도 만들수 있습니다.
음, 확률은 간단하게 수치로 말하자면 퍼센트로 나타낼수가 있는데요.
최종 결과값은 이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 프로그래머라도 알수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랜덤 그러니까 난수이니까요.
물론 미리 백도어를 만들어 모종의 조치를 취하면 최종값을 표시하게 만든경우를 제외하고 말이지요.
아무리 복잡한 조건이리도 모두 반영하여 확률을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대선 투표 결과도 투표용지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조작 된 결과를 보여줄수도 있고 조작된 내용에 실제 투표 내용을 소숫점 몇십개까지 따지는 퍼센트 단위로 반영시켜서 나오게도 할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실제 투표내용은 39.8457%만 반영하고 나머지는 조작된 내용을 반영해서도 만들수가 있구요.
성별, 연령별, 직업별, 거주지역별, 등등 무엇을 조건으로 집어넣어도 그 조건마다 특정 확률을 집어넣을수 있습니다.
이건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미리 세팅해놓은 십여가지 조건을 그대로 반영시킬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배구나 축구에서 세트피스 상황을 몇번 공격으로 간다 이러면 나머지는 미리 정해진 조건으로 공격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가위바위보 게임에선 8개의 스위치로 확률을 조작하지만 그외의 어떤 방법으로도 확률조작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8개의 스위치로 만들수 있는 확률의 종류는 모두 256가지입니다. 2^8= 256
손바닥 크기가 얼마인지를 모르는데
한 번 잡아봐야 알 것 같은데요
손가락 사이사이 껴줘야 알 것 같습니다
동전교환기 내부에 간단한 장치를 통해 만들었던 게임기네요 동전교환기 구조랑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ㅎㅎ
메이플 확률조작때문에 이게 추천으로 뜨네 ㅋㅋㅋㅋㅋ
ㄹㅇ
ㄹㅇ
ㄹㅇ 최신영상인줄 알았는데
ㄹㅇㅋㅋ
음... 게스트 성우분들 모셔서 하는건 언제 하실려나..
12:1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품 설명이 좀 잘못 된게 있는데.
8:20는 파워 서프라이입니다.
저게 필요한 이유는 보통의 MPU나 MCU들은 5V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볼트가 필요없고, 모터도 보니깐. 커봐야 24V 짜리 같은데.
220V에서 24V로 낮추기 위해서 썼을겁니다.
8:11에 보시면, 파란색과 초록색 선이 연결되어 있는데가 있는데.
거기가 스피커입니다.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남도형 성우님이 만약 마들렌 쿠키 말고 패스츄리를 했다면 어떻게 했을 까요 요런거 컨텐츠로 어떨까요?
ㅋㅋㅋㅋ이겼을때 세버튼 미친듯이 갈기면 많이 터지는느낌
실제로 20개 터진애들 많이 봤는데 세상 간지나보였다..
메달2개로 불량식품 100원짜리 사먹기도 참 많이 사먹었
던...ㅜㅜ
ㅋㅋ20개터지면 주변애들이 하나만달라고 들러붙었었죠
친구놈이 20개터져서 친구들6명이서 소세지1개씩 사먹고 남은 천원으로 또 돌리다가 한번더터져서 소세지 1개씩 더먹었던 기억나네요ㅎ
어릴적 조기교육으로 저에게 쇠복은 없다는 걸 알려준 고마운 기계입니다ㅋㅋㅋㅋ
오른쪽 하단은 파워서플라이 네요,,
췬이다
SMPS라고 AC전압을 받아서 DC전압으로 출력 해 주는 장치입니다.
이거
어디에 잇는지알수있나요?
Smps는 다용도로 쓸수있습니당
내기억엔 100원으로는 두번이고 메달로는 한번이었던거 같은데 메달 20개걸리면 그걸로 불량품 사먹음 ㅋㅋㅋ
초등학생때 20개 연속2번 나와서 좋아했던 기억이있는데 슈퍼 사장님께 감사해야하는거군요...
13:35 아아 마이크 태스트 이부분을 보신 성우분들은 신속하게 지갑을 지키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파워서플라이가 맞고 아마 타입에 따라 AC220V ->DC24V로 변환 시켜주는 장치입니다.콘센트AC220V받아서 제어쪽(기판)으로 DC24V(아님DC5V) 보내주는 역활을 할듯합니다
전원코드 다섯번이나 해야한다니ㅋㅋㅋ
암튼 성우님 목소리 좋음
동네 문방구 앞 기계는 바위로 비겼을 경우, 비겼다 불들어왔다 꺼지고 다시 룰렛 돌아갈때 가위 누르면 8~90확률로 이겼다. 1~20확률로 비겼다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겼다가 나올 경우, 대부분 졌다로 연결.
문제는 이겼다 나와도 2개 남짓 메달이 나왔었고 그걸 20개 모아서 천원짜리 아카데미제 프라모델로 바꾸고 다음날 주인 아주머니께 제보 및 시연을 했었습니다.
추억이네요.
마지막에 미쳤엌ㅋㅋㅋ광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옛날에 배한성 성우님 목소리 나오던 알쏭달쏭이라는 이름의 메달게임 동네에 있었는데 그립네요 ㅋㅋㅋ
버튼 다 같이 누르는게 국룰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초딩 1 2학년 때는 메달 나왔었고 5학년 때엔 어느 날 하교길에 백원 한번에 20개 나왔었는데 ㅎㅎ 추억돋네요
앜ㅋㅋㅋㅋㅋㅋㅋ이거 어릴때 초심자 운으로 잭팟한번터졌다가 중독되서 계속하다 결국 부모님께 혼났던 게임기ㅋㅋㅋㅋㅋㅋㅋㅋ확률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저런 비밀이 있었네욬ㅋㅋㅋㅋㅋ
4:47 엄청 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도형님 얼굴 못보는건가요 ㅠㅠㅜㅠㅜ 선댓 후감상 하겠습니다ㅠㅜㅜ
안녕하세요
저도 오늘 게임기를 삿는데요
코인으로만되고 동전은 인식이 안됩니다.
동전으로 하는 방법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왘 지르셨어ㅋㅋㅋㄱㅋ큐ㅠㅜㅜㅠㅜ 대박이다
10:23 성우님 한 5글자로 말해도되겠습니까??
"돈먹는기계"
흑우의 블루클럽.....
예?
버튼 3개중 하나만 계속 눌러야죠
3개 번갈아가면서 하면 확률이 초기화 되는데
말이죠?
우리는....초딩때 부터 사행성에 노출되어 있었던거임...
장사끝나고 정산할때 동전저렇게 나오면 문방구 사장님 도파민 지릴듯.....
어렷을때 문방구사장님이 확률을 쉽게해놓으신거같네.. 왠만하먼 돈 뽑았었고 20개도 자쥬터짐
어릴때 친구먼저 시켜두고
5~7번 연속 지면은
"야 잠깐만 나도좀 해보자"
하면서 2~3번 하면 1~2번
이겨서 4개 7개 20개등등
ㅋㅋㅋ 치고빠지기 하던게
생각나네요.
요령이 생겨서 2000원으로
메달 50개까지 불려서 국민학생때
리코더 , 단소 , 소프트 아이스크림
사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제일 많은거 걸리면 주변 친구들이 "나 한개만 ~" 국룰 ㅋㅋ
뒷 문방구에서 이천원 준비물 살 돈 날리고 어머니께 손모가지 날라가불뻔 했었습니다.한판만 더하면 스무개 곧 나올거라 생각했었는데...억울함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진짜.....20개 딱 한번 걸렸었었는데....
그 나온 코인으로 친구에게 2개나 3개주고
맛있는거 사먹었지ㅋㅋ
그 축구게임도 재미 있었는데 머 땅겨서 골하면 탱탱볼인가 약간 돈으로 바꾸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