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2' 첫방 최고·'슈가맨2' 4% 재진입..JTBC 예능 쌍끌이- 스타뉴스 [ 한국의 연예 뉴스 ]

'효리네민박2'(왼쪽)와 '슈가맨2'/사진제공=JTBC '효리네 민박2'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가 나란히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며 JTBC 예능 인기를 이끌었다.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8.01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유료방송 가구 기준.이하 동일)이는 지난 시즌1이 기록한 첫 회 시청률 5.842%를 훌쩍 넘는 기록이다.'효리네 민박2'는 첫 방송부터 10%를 넘보는 시청률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첫 방송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새 직원 윤아가 등장했다.부부의 단란한 일상과 함께 겨울 민박집의 색다른 풍경, 윤아의 적극적인 태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같은 날 '효리네 민박2'에 이어 방영된 JTBC '슈가맨2'도 4%대 시청률 재진입으로 쌍끌이 흥행을 완성했다.'슈가맨2'의 시청률은 4.214%였다.지난달 14일 방영된 1회에서 4.53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나타냈던 '슈가맨2'는 이후 3%대 시청률을 유지하다 상승세를 탔다.이날 '슈가맨2'는 각각 왁스와 이브가 속했던 그룹 도그와 걸을 소환하며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효리네 민박2'와 '슈가맨2'가 각각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JTBC 예능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두 프로그램이 연달아 편성된 만큼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