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phinTARK 문의주신 두 리조트 중 공항과 접근성, 식사 만족도, 빌라 컨디션을 중점으로 두셨다면 코코 보두히티, 알뜰한 금액대의 예산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리티파루 리조트가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두 리조트 모두 수중환경이 뛰어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에 있어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몰디브에 오후 도착 스케줄을 선택하셨으니 리조트에서 최대한 머물고 싶다면 스피드보트 지역의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밖에도 가성비 리조트로 오블루 헬렝겔리와 툴하기리가 있지만 식사 부분에서 한정된 뷔페 메뉴만 제공되기 때문에 장박 투숙객분들에게는 식사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상비행기 지역도 괜찮으시다면 노바 리조트의 워터빌라나 자쿠지 워터빌라도 좋을 것 같아요.^^
@@DolphinTARK 쿠다푸시는 2019년 하반기에 다녀온걸로 기억하는데 수중환경이나 라군 모두 준수한 컨디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1. 수중환경 먼저 수중환경의 경우, 노바와 같이 해변과 인접한 거리에 거북이 포인트도 있고 하우스 리프까지 접근성도 준수한 편이라 스노클링을 즐겨하신다면 꽤나 만족스러운 일정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라군 광활하게 펼쳐진 오션뷰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객실, 해변 주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충분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3. 식사 식사의 경우 제가 머물 당시에는 메인 뷔페 레스토랑에서 전식이 제공되었는데요. 조식 :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중식 : 파스타, 그릴 섹션, 세미 뷔페 운영 석식 : 10~20가지 정도 매일 색다른 테마 요리 로테이션(샐러드 코너를 비롯해 베이커리리, 디저트 섹션은 동일) 사실 뷔페만 운영되는 리조트의 경우 메뉴가 겹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한두 번정도는 추가 비용으로 알라카르테 레스토랑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4. 빌라 컨디션 빌라 컨디션은 디갈리와 유사합니다. 비치빌라 타입의 경우 디갈리와 구성과 크기가 비슷하고 워터빌라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구조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워터빌라 타입에서 하우스 리프(스노클링 포인트)로 접근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스노클링을 하려면 다이빙 센터 제티 또는 비치풀빌라 주변 해변을 통해 이동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섬이 보유한 수중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할 수 없지만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 스노클링 초보자도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코코 보두히티를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스노클링 경험이 많거나 프리다이빙을 즐겨하신다면 하우스 리프의 면적이 길고 넓은 두짓타니와 디갈리도 좋지만 사실 몰디브는 찾는 여행자 대부분 하우스 리프 스노클링 경험이 없다 보니 보다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코코 보두히티가 좋을 것 같아요. 프리다이빙, 스노클링 경험이 많다면 두짓타니, 디갈리 리조트 모두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추천 순위는 1. 코코 보두히티 > 2. 두짓타니 > 3. 디갈리 순 입니다.
안녕하세요.^^ 실제로 제가 투숙했던 빌라가 로컬섬을 정면으로 향해 있는 워터빌라 였는데 로컬섬인 'Meedhoo Island'와는 약 1.5km 거리를 두고 있어 프라이버시가 방해된다고 느꼈던 적은 없었습니다. >>> 벨라사루 선택 포인트 1. 말레 공항과 접근성(스피드보트로 약 20분) 2. 금액대비 만족도 높은 가성비 올인클루시브 3. 섬 전체에 펼쳐진 에메랄드빛 라군(라군 중심의 리조트) 4. 몰디브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 >>> 디갈리 선택 포인트 1. 라군과 수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환경 2. 섬의 선셋 방향에 펼쳐진 화이트 비치, 샌드뱅크 3.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레스토랑 이외에도 피자펍과 카페에서 피자와 디저트, 음료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단,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5.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로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여행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벨라사루와 디갈리의 경우 몰디브 최대 로컬 리조트 체인 유니버셜 그룹의 자매 리조트로 두 곳 모두 만족스러운 식 음료 플랜을 운영하고 있으며 섬이 보유한 섬환경, 이동시간 등 리조트를 선택할 때 선호하는 선택 포인트를 우선 순위에 두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벨라사루 섬이 매우 작고 리조트가 오래되었다는 글을 보고 고민이 되어서요, 섬 부대시설이나 즐길거리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 레노베이션을 하였어도 룸 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디갈리는 라군과 수중환경이 다 괜찮다고 하셔서 너무 고민되는데 이동시간에서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벨라사루의 워터빌라에 스노클링 지역이 있다던데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궁금합니다. 비치빌라 위드풀과 믹스해서 워터빌라와 워터방갈로 위드풀 중에 가신다면 힛더로드님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한번뿐인 신혼여행지 고민중이라서 질문이 매우 방대한 거 죄송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juu5047 문의.1 벨라사루 섬이 매우 작고 리조트가 오래되었다는 글을 보고 고민이 되어서요, 섬 부대시설이나 즐길거리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 레노베이션을 하였어도 룸 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RE >> 벨라사루는 섬의 크기가 작은 소형 아일랜드로 구분됩니다. 디갈리와 같이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와 비교한다면 부대시설의 규모는 작지만 여행자분들께서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작은 섬 안에 여러 부대시설을 운영하다 보니 섬의 규모가 큰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이나 울창한 초목이 가득한 숲의 느낌은 상대적으로 협소하게 느껴졌습니다. 룸 컨디션은 연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건축 자재의 60% 이상이 목재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2~3년만 지나도 낡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대비해서 2~5년을 주기로 나무로 만든 데크와 지붕을 리노베이션하게 됩니다. 문의.2 디갈리는 라군과 수중환경이 다 괜찮다고 하셔서 너무 고민되는데 이동시간에서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RE >> 디갈리는 스피도보트 지역의 리조트보다 거리가 멀리 떨어진 Raa atoll 지역에 있어 수상비행기 또는 국내선 트랜스퍼를 이용하게 됩니다. 수상비행기의 이동시간은 약 40분 소요되며 중간에 한두 곳의 리조트를 경유한다면 20분 정도의 추가 시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수상비행기의 스케줄은 당일 날씨에 따라 배정되기 때문에 체크인 당일 폭우가 내리거나 바람이 많이 불게될 경우 1시간 이상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계기 착륙 시스템이 없는 수상비행기는 해가 질 무렵부터는 운항되지 않아 몰디브 도착 시간이 오후 4시 이후가 될 경우 당일 체크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디갈리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국내선 트랜스퍼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국내선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은 수상비행기보다 기종이 크고 날씨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늦은 밤에도 운항되며, 말레 공항에서 국내선 35분 탑승 후 리조트 인근 국내선 공항에서 리조트 전용 스피드보트를 탑승하여 약 35분 정도 이동하게 됩니다. 이처럼 수상비행기, 국내선 지역의 리조트는 스피드보트 지역의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이동시간을 비롯해 트랜스퍼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에 리조트 선택 조건에 있어 공항과 접근성을 우선순위에 두었다면 스피드보트 지역의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문의.3 벨라사루의 워터빌라에 스노클링 지역이 있다던데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궁금합니다. RE >>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보자분들이라면 만족할 수 있겠지만 동남아 지역에서 호핑 투어 경험이 있거나 하우스 리프 스노클링 투어를 염두에 두었다면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가이드 동반 스노클링 트립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는 무료로 제공되고 스노클링 트립 관련 투어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블루홀 스노클링 / 2시간 진행 / 1인당 50불 BLOWHOLE Snorkel exploration at 2 different reefs (2 hours) 50 2. 리조트 인근 하우스 리프 스노클링 트립 / 2시간 진행 / 1인당 75불 SIMPLY SNORKELING Two hour speed boat snorkel trip 75 3. 만타 투어(2.5시간 ~ 3시간 진행, 7월 ~ 11월까지만 운영 / 1인당 95불) MANTA DISCOVERY 2.5 - 3 hours snorkel exploration tour (seasonal: approx. July - November) 95 ※ 단, 해양 액티비티의 경우 당일 날씨에 따라 스케줄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의.4 비치빌라 위드풀과 믹스해서 워터빌라와 워터방갈로 위드풀 중에 가신다면 힛더로드님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한번뿐인 신혼여행지 고민중이라서 질문이 매우 방대한 거 죄송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RE >> 출장이 아닌 여행, 그리고 주관적인 입장을 놓고 말씀드린다면 실내 구조가 넓게 설계된 워터빌라를 선택할 것 같아요. 또한, 벨라사루는 라군 중심의 리조트라서 빌라 주변 바다의 수심이 얕고 잔잔해서 수심이 얕아지는 간조 시간에 해수욕을 비롯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물론 신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인생샷은 개인 수영장을 갖춘 워터방갈로가 더 예쁘게 담기겠지만 인생샷 하나만으로 빌라 타입을 선택하는 건 여행의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는데요. 벨라사루는 워터빌라 + 워터방갈로 위드풀을 믹스하여 이용할 수 있으니 약간은 번거롭더라도 빌라 선택이 고민되신다면 믹스 일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힛더로드님 영상 무한반복중입니다. 몰디브 리조트학과 수강생에게는 한줄기 빛같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약 한달(?)정도 몰디브 리조트를 고민했던 것 같아요, 4박은 너무 아쉽다는 판단하에 5박을 머무르려하니, 예산설정에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현재 1.올인클루시브 2.넓거나or깔끔한 객실인테리어 3.그 외 적당한 수중환경과 적당한 라군 (크게 선호가 없습니다 사실..!) 을 중점으로 보았고 신혼여행 목적인 저희 마음에 1순위는 우선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입니다. 다만 5박하게 될 경우, 예산이 살짝 아쉬운데요ㅠㅠ 힛더로드님 영상 보던 와중 본 영상인 디갈리도 마음에 들고, 볼리푸시보다는 좋은 가격에 다녀올 수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혹시 두 리조트에 대한 힛더로드님 견해를 들어볼 수 있을지 조심스레 여쭙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올인클루시브 2.넓거나or깔끔한 객실인테리어 3.그 외 적당한 수중환경과 적당한 라군 (크게 선호가 없습니다 사실..!) 을 중점으로 보았고 신혼여행 목적인 저희 마음에 1순위는 우선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입니다. [빌라 컨디션] 문의주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디갈리보다는 오젠 볼리푸시가 더 부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금액적인 차이도 있지만 굳이 리조트를 성급으로 구분하자면 디갈리는 5성급 엔트리, 볼리푸시는 5성급 럭셔리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객실 크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같은 엔트리 빌라를 놓고 봤을 때 볼리푸시가 약 1.5~2배 이상 넓은 크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볼리푸시의 경우 수영장 크기부터 거실부터 침실, 파우더룸, 욕실까지 모든 공간이 스위트룸의 형태로 설계된 반면 디갈리는 욕실과 침실 공간만을 갖추고 있어 공간 활용도면에서도 볼리푸시가 우세합니다. [식사] 두 리조트 모두 금액대비 훌륭한 올인클루시브 플랜을 운영하고 있는데 볼리푸시는 미슐렝 스타 셰프의 코스 디너부터 알라카르테 단품, 코스 요리가 디갈리보다는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반대로 디갈리는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인 만큼 보다 대중적인 메뉴가 제공되는데요. 팝업 피자펍을 비롯해 카페 등 식사 시간 이외에도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운영되어 금액적인 가성비 측면을 놓고 봤을 때는 디갈리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군과 수중환경] 개인적으로 수중환경의 경우 디갈리보다는 볼리푸시에서 보다 다채로운 어종과 물고기떼를 관찰할 수 있었고, 라군은 아무래도 선셋 샌드뱅크 해변을 보유한 디갈리에서 더 높은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물론 볼리푸시의 라군, 디갈리의 수중환경도 뛰어나지만 굳이 리조트가 보유한 섬환경을 비교했을 때 라군은 디갈리, 수중환경은 볼리푸시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라서, 리조트 선택 조건중 1순위 - 스위트룸의 형태를 갖춘 고급 풀빌라 2순위 - 고급스러운 코스 중심의 올인클루시브 3순위 - 수중환경과 공항과 접근성을 중점으로 보셨다면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1순위 - 부담없이 캐주얼한 분위기의 식사 옵션 2순위 - 라군과 샌드뱅크 & 준수한 수중환경 3순위 - 가성비 빌라를 선호한다면 디갈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라군 빌라 역시 워터빌라처럼 빌라 주변에서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은 워터빌라가 더 좋기 때문에 스노클링을 즐겨하시거나 빌라 내 수영장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다면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워터빌라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 리조트를 선택함에 있어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 아시안 요리의 맛과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두짓타니, 5개의 레스토랑과 Bar, 여기에 피자와 베이커리 등 스낵 메뉴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올인클루시브를 선호하신다면 디갈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 요리의 맛은 두짓타니 > 메뉴 선택의 다양성은 디갈리 식사 만족도는 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른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두짓타니는 몰디브를 대표하는 수중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빌라와 해변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자리하고 있어 매일 스노클링을 즐기려는 일정을 계획하셨다면 안성맞춤 입니다. 디갈리 역시 워터빌라와 비치빌라 카테고리에서 스노클링 포인트인 하우스 리프까지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바닷속 생태계의 다양성은 두짓타니가 월등합니다.
리조트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제공되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포함사항이 디갈리만의 독보적인 장점인것 같습니다. 영상이 너무 예쁘네요♡
여러 포함사항 덕분에 추가 비용 걱정 없이 몰디브를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디갈리. 너무 좋았어요.
금액 대비 수준 높은 식사플랜부터 수중환경, 울창한 열대 정원, 샌드뱅크까지 다채로운 몰디브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죠~
작년 12월 신혼여행으로 갔습니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넘 좋았고, 아주아주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디갈리 추천해요
파루에서 새우 요리를 엄청 시켜먹은 기억이 남아요 ㅎㅎ 조식 케이퍼스도 좋았고 바투타도 좋았고 ㅎㅎ 직원들 친절해요 어플통해서 버기오는거 알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진정한 올인클루시브를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 이번 연말에더 몰디브 가려고 준비하고있는데요, 가격이 다들 올라서 쉽지가 않네요. 스피드보트지역으로는 코코보두히티 / 수상비행기로는 리티파루 를 보고있는데여, 저희가 몰디브에 에미레이트 오후 3시반에 떨어지는데요.. 어디가 나을지 의견 구할수 있을까요? 저희는 라군보다는 수중환경이 중요해요. 스노클링하며 놀거거든요. 금액적으로 가성비 있으면서 괜찮은 곳이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워터빌라 7박으로 알아보고있어요.. 풀도 필요없어요 ㅎㅎ 드넓은 바다수영!!
지금은 디갈리도 비싸서 못가네요 ㅠㅠㅎㅎ
@@DolphinTARK 문의주신 두 리조트 중 공항과 접근성, 식사 만족도, 빌라 컨디션을 중점으로 두셨다면 코코 보두히티, 알뜰한 금액대의 예산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리티파루 리조트가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두 리조트 모두 수중환경이 뛰어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에 있어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몰디브에 오후 도착 스케줄을 선택하셨으니 리조트에서 최대한 머물고 싶다면 스피드보트 지역의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밖에도 가성비 리조트로 오블루 헬렝겔리와 툴하기리가 있지만 식사 부분에서 한정된 뷔페 메뉴만 제공되기 때문에 장박 투숙객분들에게는 식사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상비행기 지역도 괜찮으시다면 노바 리조트의 워터빌라나 자쿠지 워터빌라도 좋을 것 같아요.^^
@@힛더로드 오!! 감사합니다!!!말씀해주신 노바리조트도 한번 알아볼게요^^ 쿠다푸시도 혹시 의견 주실수 있으신가용?
@@DolphinTARK 쿠다푸시는 2019년 하반기에 다녀온걸로 기억하는데 수중환경이나 라군 모두 준수한 컨디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1. 수중환경
먼저 수중환경의 경우, 노바와 같이 해변과 인접한 거리에 거북이 포인트도 있고 하우스 리프까지 접근성도 준수한 편이라 스노클링을 즐겨하신다면 꽤나 만족스러운 일정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라군
광활하게 펼쳐진 오션뷰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객실, 해변 주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충분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3. 식사
식사의 경우 제가 머물 당시에는 메인 뷔페 레스토랑에서 전식이 제공되었는데요.
조식 :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중식 : 파스타, 그릴 섹션, 세미 뷔페 운영
석식 : 10~20가지 정도 매일 색다른 테마 요리 로테이션(샐러드 코너를 비롯해 베이커리리, 디저트 섹션은 동일)
사실 뷔페만 운영되는 리조트의 경우 메뉴가 겹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한두 번정도는 추가 비용으로 알라카르테 레스토랑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4. 빌라 컨디션
빌라 컨디션은 디갈리와 유사합니다. 비치빌라 타입의 경우 디갈리와 구성과 크기가 비슷하고 워터빌라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구조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워터빌라 타입에서 하우스 리프(스노클링 포인트)로 접근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스노클링을 하려면 다이빙 센터 제티 또는 비치풀빌라 주변 해변을 통해 이동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기는 수중환경 두짓타니나 코코보두히티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순위로매겨주신다면ㅎㅎ?
섬이 보유한 수중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할 수 없지만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 스노클링 초보자도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코코 보두히티를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스노클링 경험이 많거나 프리다이빙을 즐겨하신다면 하우스 리프의 면적이 길고 넓은 두짓타니와 디갈리도 좋지만 사실 몰디브는 찾는 여행자 대부분 하우스 리프 스노클링 경험이 없다 보니 보다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코코 보두히티가 좋을 것 같아요.
프리다이빙, 스노클링 경험이 많다면 두짓타니, 디갈리 리조트 모두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추천 순위는 1. 코코 보두히티 > 2. 두짓타니 > 3. 디갈리 순 입니다.
디갈리가 눈에 보이는 로컬섬이 있어서 프라이버시가 안 좋다고 하는데 많이 거슬릴 정도일까요?
벨라사루와 비교해서 두곳 중 어느 곳을 더 추천하시는지 의견여쭈어봐요!
안녕하세요.^^
실제로 제가 투숙했던 빌라가 로컬섬을 정면으로 향해 있는 워터빌라 였는데 로컬섬인 'Meedhoo Island'와는 약 1.5km 거리를 두고 있어 프라이버시가 방해된다고 느꼈던 적은 없었습니다.
>>> 벨라사루 선택 포인트
1. 말레 공항과 접근성(스피드보트로 약 20분)
2. 금액대비 만족도 높은 가성비 올인클루시브
3. 섬 전체에 펼쳐진 에메랄드빛 라군(라군 중심의 리조트)
4. 몰디브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
>>> 디갈리 선택 포인트
1. 라군과 수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환경
2. 섬의 선셋 방향에 펼쳐진 화이트 비치, 샌드뱅크
3.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레스토랑 이외에도 피자펍과 카페에서 피자와 디저트, 음료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단,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5.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로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여행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벨라사루와 디갈리의 경우 몰디브 최대 로컬 리조트 체인 유니버셜 그룹의 자매 리조트로 두 곳 모두 만족스러운 식 음료 플랜을 운영하고 있으며 섬이 보유한 섬환경, 이동시간 등 리조트를 선택할 때 선호하는 선택 포인트를 우선 순위에 두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벨라사루 섬이 매우 작고 리조트가 오래되었다는 글을 보고 고민이 되어서요, 섬 부대시설이나 즐길거리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 레노베이션을 하였어도 룸 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디갈리는 라군과 수중환경이 다 괜찮다고 하셔서 너무 고민되는데 이동시간에서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벨라사루의 워터빌라에 스노클링 지역이 있다던데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궁금합니다. 비치빌라 위드풀과 믹스해서 워터빌라와 워터방갈로 위드풀 중에 가신다면 힛더로드님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한번뿐인 신혼여행지 고민중이라서 질문이 매우 방대한 거 죄송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juu5047 문의.1 벨라사루 섬이 매우 작고 리조트가 오래되었다는 글을 보고 고민이 되어서요, 섬 부대시설이나 즐길거리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 레노베이션을 하였어도 룸 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RE >> 벨라사루는 섬의 크기가 작은 소형 아일랜드로 구분됩니다. 디갈리와 같이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와 비교한다면 부대시설의 규모는 작지만 여행자분들께서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작은 섬 안에 여러 부대시설을 운영하다 보니 섬의 규모가 큰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이나 울창한 초목이 가득한 숲의 느낌은 상대적으로 협소하게 느껴졌습니다.
룸 컨디션은 연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건축 자재의 60% 이상이 목재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2~3년만 지나도 낡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대비해서 2~5년을 주기로 나무로 만든 데크와 지붕을 리노베이션하게 됩니다.
문의.2 디갈리는 라군과 수중환경이 다 괜찮다고 하셔서 너무 고민되는데 이동시간에서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RE >> 디갈리는 스피도보트 지역의 리조트보다 거리가 멀리 떨어진 Raa atoll 지역에 있어 수상비행기 또는 국내선 트랜스퍼를 이용하게 됩니다.
수상비행기의 이동시간은 약 40분 소요되며 중간에 한두 곳의 리조트를 경유한다면 20분 정도의 추가 시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수상비행기의 스케줄은 당일 날씨에 따라 배정되기 때문에 체크인 당일 폭우가 내리거나 바람이 많이 불게될 경우 1시간 이상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계기 착륙 시스템이 없는 수상비행기는 해가 질 무렵부터는 운항되지 않아 몰디브 도착 시간이 오후 4시 이후가 될 경우 당일 체크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디갈리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국내선 트랜스퍼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국내선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은 수상비행기보다 기종이 크고 날씨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늦은 밤에도 운항되며, 말레 공항에서 국내선 35분 탑승 후 리조트 인근 국내선 공항에서 리조트 전용 스피드보트를 탑승하여 약 35분 정도 이동하게 됩니다.
이처럼 수상비행기, 국내선 지역의 리조트는 스피드보트 지역의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이동시간을 비롯해 트랜스퍼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에 리조트 선택 조건에 있어 공항과 접근성을 우선순위에 두었다면 스피드보트 지역의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문의.3 벨라사루의 워터빌라에 스노클링 지역이 있다던데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궁금합니다.
RE >>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보자분들이라면 만족할 수 있겠지만 동남아 지역에서 호핑 투어 경험이 있거나 하우스 리프 스노클링 투어를 염두에 두었다면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가이드 동반 스노클링 트립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는 무료로 제공되고 스노클링 트립 관련 투어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블루홀 스노클링 / 2시간 진행 / 1인당 50불
BLOWHOLE Snorkel exploration at 2 different reefs (2 hours) 50
2. 리조트 인근 하우스 리프 스노클링 트립 / 2시간 진행 / 1인당 75불
SIMPLY SNORKELING Two hour speed boat snorkel trip 75
3. 만타 투어(2.5시간 ~ 3시간 진행, 7월 ~ 11월까지만 운영 / 1인당 95불)
MANTA DISCOVERY 2.5 - 3 hours snorkel exploration tour (seasonal: approx. July - November) 95
※ 단, 해양 액티비티의 경우 당일 날씨에 따라 스케줄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의.4 비치빌라 위드풀과 믹스해서 워터빌라와 워터방갈로 위드풀 중에 가신다면 힛더로드님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한번뿐인 신혼여행지 고민중이라서 질문이 매우 방대한 거 죄송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RE >> 출장이 아닌 여행, 그리고 주관적인 입장을 놓고 말씀드린다면 실내 구조가 넓게 설계된 워터빌라를 선택할 것 같아요.
또한, 벨라사루는 라군 중심의 리조트라서 빌라 주변 바다의 수심이 얕고 잔잔해서 수심이 얕아지는 간조 시간에 해수욕을 비롯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물론 신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인생샷은 개인 수영장을 갖춘 워터방갈로가 더 예쁘게 담기겠지만 인생샷 하나만으로 빌라 타입을 선택하는 건 여행의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는데요.
벨라사루는 워터빌라 + 워터방갈로 위드풀을 믹스하여 이용할 수 있으니 약간은 번거롭더라도 빌라 선택이 고민되신다면 믹스 일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힛더로드님 영상 무한반복중입니다.
몰디브 리조트학과 수강생에게는 한줄기 빛같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약 한달(?)정도 몰디브 리조트를 고민했던 것 같아요,
4박은 너무 아쉽다는 판단하에 5박을 머무르려하니, 예산설정에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현재 1.올인클루시브 2.넓거나or깔끔한 객실인테리어 3.그 외 적당한 수중환경과 적당한 라군 (크게 선호가 없습니다 사실..!) 을 중점으로 보았고
신혼여행 목적인 저희 마음에 1순위는 우선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입니다.
다만 5박하게 될 경우, 예산이 살짝 아쉬운데요ㅠㅠ
힛더로드님 영상 보던 와중 본 영상인 디갈리도 마음에 들고, 볼리푸시보다는 좋은 가격에 다녀올 수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혹시 두 리조트에 대한 힛더로드님 견해를 들어볼 수 있을지
조심스레 여쭙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올인클루시브 2.넓거나or깔끔한 객실인테리어 3.그 외 적당한 수중환경과 적당한 라군 (크게 선호가 없습니다 사실..!) 을 중점으로 보았고 신혼여행 목적인 저희 마음에 1순위는 우선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입니다.
[빌라 컨디션]
문의주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디갈리보다는 오젠 볼리푸시가 더 부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금액적인 차이도 있지만 굳이 리조트를 성급으로 구분하자면 디갈리는 5성급 엔트리, 볼리푸시는 5성급 럭셔리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객실 크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같은 엔트리 빌라를 놓고 봤을 때 볼리푸시가 약 1.5~2배 이상 넓은 크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볼리푸시의 경우 수영장 크기부터 거실부터 침실, 파우더룸, 욕실까지 모든 공간이 스위트룸의 형태로 설계된 반면 디갈리는 욕실과 침실 공간만을 갖추고 있어 공간 활용도면에서도 볼리푸시가 우세합니다.
[식사]
두 리조트 모두 금액대비 훌륭한 올인클루시브 플랜을 운영하고 있는데 볼리푸시는 미슐렝 스타 셰프의 코스 디너부터 알라카르테 단품, 코스 요리가 디갈리보다는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반대로 디갈리는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인 만큼 보다 대중적인 메뉴가 제공되는데요. 팝업 피자펍을 비롯해 카페 등 식사 시간 이외에도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운영되어 금액적인 가성비 측면을 놓고 봤을 때는 디갈리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군과 수중환경]
개인적으로 수중환경의 경우 디갈리보다는 볼리푸시에서 보다 다채로운 어종과 물고기떼를 관찰할 수 있었고, 라군은 아무래도 선셋 샌드뱅크 해변을 보유한 디갈리에서 더 높은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물론 볼리푸시의 라군, 디갈리의 수중환경도 뛰어나지만 굳이 리조트가 보유한 섬환경을 비교했을 때 라군은 디갈리, 수중환경은 볼리푸시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라서, 리조트 선택 조건중
1순위 - 스위트룸의 형태를 갖춘 고급 풀빌라
2순위 - 고급스러운 코스 중심의 올인클루시브
3순위 - 수중환경과 공항과 접근성을 중점으로 보셨다면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1순위 - 부담없이 캐주얼한 분위기의 식사 옵션
2순위 - 라군과 샌드뱅크 & 준수한 수중환경
3순위 - 가성비 빌라를 선호한다면 디갈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디갈리 라군빌라위드풀에서는 워터빌라에서만큼의 수중환경 물고기들은 못보는건가용?
안녕하세요.^^ 라군 빌라 역시 워터빌라처럼 빌라 주변에서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은 워터빌라가 더 좋기 때문에 스노클링을 즐겨하시거나 빌라 내 수영장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다면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워터빌라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디갈리랑 두짓타니 고민중인데 오디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두 리조트를 선택함에 있어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 아시안 요리의 맛과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두짓타니,
5개의 레스토랑과 Bar, 여기에 피자와 베이커리 등 스낵 메뉴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올인클루시브를 선호하신다면 디갈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 요리의 맛은 두짓타니
> 메뉴 선택의 다양성은 디갈리
식사 만족도는 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른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두짓타니는 몰디브를 대표하는 수중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빌라와 해변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자리하고 있어 매일 스노클링을 즐기려는 일정을 계획하셨다면 안성맞춤 입니다.
디갈리 역시 워터빌라와 비치빌라 카테고리에서 스노클링 포인트인 하우스 리프까지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바닷속 생태계의 다양성은 두짓타니가 월등합니다.
디갈리도 음식이 맛있다고는 하는데 두짓만큼은 아닐까요??두짓타니도 끌리기는 하는데 카누나 이런활동의 액티비티가 좀 아쉬워서 ㅠ 디갈리도 고민이 되는데여 방크기는 두짓타니와 디갈리중 어디 방이 더 큰가요? 비슷한 룸 객실로 따졌을떄용
할리바에서 영화 촬영해도 되겠어요 !! 마치 cg 처럼 멋집니다. 포토스팟이네요
해가 질 무렵부터 붉게 물든 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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