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인가 나 어렸을때 엄청난 태풍과 비바람 몰아쳤는데 당시 아파트도 별로 없어서 아파트 주변에 다 논밭인 초창기 ..5시에 애국가 흘러나오고 길가던 사람다 멈춰서 국기에 대한 경례 하던시절.. 그때 바람이 어찌나 센지..아파트 화단의 나무들이 전부 45도로 꺽이고 있었죠 그때 아파트 2층에 살았는데 바로 아래 있는 나무라도 지켜볼려고 그거 붙잡고 반대편에서 나무 쓰러질까바 내 손과 등으로 5시간동안 받치고 있었음 결국 한밤되니까 좀..바람이 약해졌는데..다음날.아침에 보니까..내가 등으로 바친 나무만 45도 유지했고 나머지는 그냥 다 쓰러졌음 그 태풍불고 여기저기 물건들 막 공중에 날라다닐때 5시간동안 나무 껴앉고 버틴 어린아이는 전국에 나밖에 없었을듯.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하지...그냥 미친짓이었으니까.. 아파트 주민들..그거보고 신기해 하더라 오 이나무 하나만 멀쩡하네 하구.. 그게 내 작품이야 ㅋㅋㅋ
1990년에 군에 있을 때 한강이 범람해서 김포쪽 농가들이 다 침수되고 가축들이 익사하고 그래서 물빠지고 우리 부대가 그쪽으로 출동해서 대민봉사하러 갔는데 소나 돼지가 죽어서 집안으로 들어가 있거나 지붕위에 있거나 해서 그 사체들 부대원들이 전부 끌어내리고 들어다가 한데 모아 태우던 기억이 난다.. 정말 많은 수의 사체들이었는데 비에 홀딱 젖어서 너무 추운 상태로 사체 타던 냄새를 맡으며 계속 일했던 기억이 나네..
이게 바로 우리나라가 성공한이유다ㅋㅋ
물건너 출근하면서 웃는거바 ㅋㅋㅋㅋ
과거의 한국인은 어떻게 갈까를 생각했지
가야될까 안가도될까 하는 고민은 이미 선택지에 없었음 ㅋㅋ
ㄹㅇ ㅇㅈ ㅎㅎ
와..진짜 감동이네요.
서류높이들고 출근 하면서도 미소짓는거 보고 저두 미소지었어요.ㅎㅎ
지금의 우리나라는 다 이유가 있군요.ㅎㅎ
이까이꺼 출근해야지 너무 해맑고 씩씩한 대단한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공부는 못했어도, 개근상은 타야죠.성실이 중요한데.
40년 전인가 나 어렸을때 엄청난 태풍과 비바람 몰아쳤는데
당시 아파트도 별로 없어서 아파트 주변에 다 논밭인 초창기 ..5시에 애국가 흘러나오고 길가던 사람다 멈춰서 국기에 대한 경례 하던시절..
그때 바람이 어찌나 센지..아파트 화단의 나무들이 전부 45도로 꺽이고 있었죠
그때 아파트 2층에 살았는데 바로 아래 있는 나무라도 지켜볼려고 그거 붙잡고 반대편에서 나무 쓰러질까바 내 손과 등으로 5시간동안 받치고 있었음
결국 한밤되니까 좀..바람이 약해졌는데..다음날.아침에 보니까..내가 등으로 바친 나무만 45도 유지했고 나머지는 그냥 다 쓰러졌음
그 태풍불고 여기저기 물건들 막 공중에 날라다닐때 5시간동안 나무 껴앉고 버틴 어린아이는 전국에 나밖에 없었을듯.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하지...그냥 미친짓이었으니까..
아파트 주민들..그거보고 신기해 하더라 오 이나무 하나만 멀쩡하네 하구..
그게 내 작품이야 ㅋㅋㅋ
👏👏👏 ㄹㅇ 그때 수고하셨네요~👍
가끔 목격하는 건데, 교통체증이나 주차대란인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교통정리하시는 일반인분이 등장하는 경우.. 난 이런 믿음이 한국인들에게 있다
네맞아요
우리민족은짱입니다
가만생각해보면 초등학교(국민학교)시절 비가많이와서 물이 종아리정도까지와도 슬리퍼신고 바지걷고 학교갔던기억이 있네요 그당시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대단한거였네요 그때 아기였는데ㅋㅋ
그날 나도 물속에 잠긴 영등포를 걸어서 여의도로 출근했다.
비록 늦었지만 모두 출근했다.
이때 군대있었는데 위병소 청소하러갔는데 앞이 훤해서봤더니 물이차서 소 돼지 떠내려가는걸 목격했고 보급이막혀서 헬기로 보급받아서밥먹었던 기억이있네요 지방에 농사짓던 집있는병사들 일시휴가줘서 수해복구하고 오고 주변지역 수해복구대민지원나갔던때였어요 ㅎㅎ
2000년대때도 폭우가내렸을때도 출근했던나ㅎ
선릉에 하수도범람해서 허벅지까지 물찼던그때가
생각나네요.
피눈물을 흘리며 열심히
뛰 면서 일구워온 대한민국
이제와서 노조 전교조 이더러운 사실은 왜 기업인 을 죽이려고 환장한
인간탈을 쓴 더럽고 추악한 쓰레기 짓거리 언제까지 하려고 창나 기가찬다
노조는 변질되었음
저 당시 진짜 스티로폼타고 등하교 했고 그때 찍은 사진보면 걍 비가 아니라 샤워기. 세게 틀어놓은 느낌이라 사진에 물기둥처럼 나와있어음
요즘에 저려면 안전불감증에 미친짓이지.. 너무 미화하네요
우리민족은 왜케 사람들이 구엽노 ㅎㅎㅎㅎ 😁🙆
어제 내린 비로 영상 업데이트 하셔야겠네요~^^ 기록적인 폭부 갱신 입니다~~~ 잘 봤습니다~
2000년이후면 중진국이라고 했겠지 누가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해
이거 보면 이번 서울 홍수는 엄살이 맞다.
ㅋㅋㅋㅋ미쳤구만 저때 사람들의 개념이란...
한국인이 좀비를 길들이기 가능할지도ㅋㅋㅋ
팩트를 말하죠. 출근을 하지 말라고 안하니까 등교를 하지 말라고 하지 않으니까. 이게 무슨 뜻이냐면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 메뉴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꼴통채널 주인장아. 이걸 미화질이넼ㅋㅋㅋㅋㅋ
미쳤어 미쳤어 어이없어하면서도 그냥같지 ㅋㅋㅋ😭😭🤣🤣
진짜 라뗴는 아퍼도 학교는 무조건 등교했지...양호실가서 눕더라고 결석하면 큰일나는줄 알았지
우리가 좀빈데 무슨 좀비가 따로 출몰까지 해 ㅠㅠ
어떤 일이있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니면 찍혀버리는 시절... 다들 회사 윗선에 잘 보여서 밥줄 끊기지 않기 위한 치열했던 몸부림이었지...
근데 이제 없어질법한데 아직도 쓰레기 같은 관습이 남아있습니다
개봉동 신호등 반쯤 건너니 신호 바뀌고 담임선생님 배타고 나오셔서 집에 가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ᆢ
기가 차서 어이없어 자기들도 웃는거지
이게 뭐 좋은 거라고.
ㅋ좀비랑 같이 출근한다..
1990년에 군에 있을 때 한강이 범람해서 김포쪽 농가들이 다 침수되고 가축들이 익사하고 그래서 물빠지고 우리 부대가 그쪽으로 출동해서 대민봉사하러 갔는데 소나 돼지가 죽어서 집안으로 들어가 있거나 지붕위에 있거나 해서 그 사체들 부대원들이 전부 끌어내리고 들어다가 한데 모아 태우던 기억이 난다.. 정말 많은 수의 사체들이었는데 비에 홀딱 젖어서 너무 추운 상태로 사체 타던 냄새를 맡으며 계속 일했던 기억이 나네..
이번에 대통령을 잘못 뽑아서 다시 1990년대로 가는 것같군요. 비리 주술정부하에서 미친 물가상승, 주식폭락, 외교실패, 월급동결, 취업난, 등 참 어려우니, 잘 이겨냅시다.
국제정세와 거시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이 없나봅니다! 그런데 취임한달 후 벌써 비리를 저질렀나요? 무엇을?
라고 대깨문이 선동하고 있습니다
@@jahonghur1522 보고도 모른척 하나요?어의가 없네요.
@@user-nn2lv7cm5b 그러니까 무엇을?
@@user-nn2lv7cm5b 글로 적어봐요.
이명박 대통령이 반대진영으로 부터 수많은 욕을 먹었지만 결과는 그가 옳다는 것을 보여준다. 욕하는 사람은 책임을 하나도 지지않아도 된다. 참 세상 편리하게 살수있다.
헐~~~아직도 이런댓글을 달다니
@@헤르만헤세-z6u핫! 저 홍수장면을 보고도 아직도 자신을 속이다니!
웃기고 있네 강압적 분위기였거든요. 그딴식으로 포장은 아니지.
♥일베와 상도ㅡ악행은 쌓입니다ㅡ하는짓이 일베와 같아 그들이 수십년간 저지르고 있는 악행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베의 소행으로 치부하지만 그렇다고 몸에 쌓이는 악행을 막지는 못합니다ㅡ악이 아닌 덕을 쌓읍시다.ㄲ
좌빨도 거짓선동으로 쌓은죄가 많으니 천벌받기전에 죄를 뉘우치고 씻도록 노력합시다. 둘다 나쁜놈들인데 좌빨은 위선적이라 조금 더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