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u1kv8oy1f 뭘 상대가 안되냐 둘 다 당시 최정상급이었는데, 임요환 시대로 오면 양산형으로 성공한 이영호가 성공했겠냐, 마찬가지로 임요환도 후세대가면 100퍼 성공하리라 보장 없지 서로 세대에서 비교해야지 아니면 세대가 다르고 시스템이 다른데 후세대가 어쩔 수 없이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유리한데 공정한 비교가 안되지, 지금 당장 최정상급인 벤제마 레반돕이 펠레보다 위라고 할 수 있냐
맞습니다. 임요환은 게임의 가치관을 바꾼 사람입니다. 게임하면 PC방 폐인 취급 받았던 시절 게이머의 위상을 높이고 게임에 대한 편견을 없앤 정말 역사적으로 큰 발자취를 남긴 살아있는 위인입니다. 지금 게임업계 종사자들은 게임이 산업의 한 부분으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거에 대해서 임요환에게 존경심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 말 안하고.. 그냥 임요환임. 무조건. e스포츠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게 아니라 장본인이 맞음. 대기업의 개인스폰서를 포기하고 T1을 창단했으며 그로 인해 프로게임단이 하나둘 생겨나고 하나의 리그가 생겼으며 팬덤 문화가 생겨나면서 프로게이밍이 E스포츠로 인정받게 됨. 그 중심엔 임요환이 있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 창조주와 같다고 보면 됨.
페이커 임요환 둘다 대단한 사람인건맞는데 E스포츠에서 황제라 불릴 사람은 임요환 이라는 사람밖에없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만들어준 사람. E스포츠판에서 대기업이 프로팀을 창단하게 해준사람 제일 중요한 뿌리였고 페이커는 꽃이 핀거지.. 임요환을 무시하는 사람은 진짜 생각이 없는거지.. 뿌리가 없으면 꽃도 없다
임요환은 e-sports 개척자가 맞음. 단순히 우승을 많이 하거나 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게임방송사가 잘 빨아줘서 그런것도 아님. 애초에 임요환 이전 세대 우승자들 이기석,기욤패트리,임성춘 등등 우승자는 많았고 화제성이라면 오히려 한국에 와서 우승해가는 외국인 기욤패트가 더 화제성이 있었지만 화제성 하나만으로는 대기업 스폰이나 더 나아가 대기업 소속 팀이 되기엔 터무니없이 부족했음. 게다가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는 디아블로 역시 인기가 엄청나서 스타 인기를 위협 하기도 하는 등 인기나 화제성으로 가능한게 아님. 임요환은 사실상 게임단을 진짜 타 스포츠 팀 같이 연봉 받으면서 계약하고 대기업이 팀 후원하도록 관계자와 면담하고 끈질긴 설득으로 현재의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고 그 이전의 게임단은 대기업 소속 직원처럼 연봉+복지가 더해진 개념이 아니라 해봐야 동호회 같은 개념이었는데 임요환은 자신의 후원액이나 상금을 그러한 시스템 만드는곳에 썼고 또 프로게이머 생활을 길게 할 수 있게 군복무를 국가소속 프로게임단을 만들어 대체복무를 할 수 있게 한 장본인임. 공군 에이스 라는 공군소속 프로게임단이 임요환의 영향력에 의해 만들어졌고 공군 역시 엄청난 홍보효과로 공군 지원자가 떡상하는등 임요환이 구축한 시스템이 얼마나 당시로서 대단한건지 알 수 있음. 괜히 진짜 90년대 중반 0세대 게이머들이나 업계 관련자들이 입 모아서 임요환을 e-sports 아버지 라고 인정 하는게 아님.
임요환 선수가 태란의 황제라는 호칭을 달면서 많은 사람들을 스타에 끌여드린것도 사실임 그러면서 E스포츠가 스타란 게임으로 엄청나게 흥하게 된게 가장 큰 공이지 않았나 싶음. 또한 전국적으로 스타열풍에 엄청났음… 이게 국내에서만 거즘 스타게임으로 피시방 점유율이 95프로 이상일 정도로 대박이였음; 사실 그때 임요환이 1대 신이였지….. T1의 대선배님이고 ㅎ
99년도에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이라는 방송국에서 게임을 중계하는걸 세계 최초로 기획하고 방송하고 온게임넷을 만든 황형준 온게임넷 본부장이 없었다면 지금의 임요환, 페이커는 없다고 생각함. 뭐 누군가는 최초로 시도하긴 했겠지만 황형준이라는분이 게임방송을 기획하지 않았으면 글쎄... 99년도에 케이블이지만 방송국에서 게임을 중계한다는건 진짜 엄청난 시도였고 모험이었음. 그런데 이걸 해내고 대박 터트린게 황형준 현재 온게임넷 본부장임
롤도 모르고 스타도 관심 없던 시기에도 스타의 유명세와 임요환은 알고 있었음. 스타 주제로 한 만화도 있었는데, 우연히 펼쳐보고 신기해하던 기억이 남. 테란 유닛이 상대 시야에 걸리냐 안걸리냐 같은 걸로 되게 긴박한 연출을 하길래 '임요환 때문에 주인공이 테란인가' 했었음.
어느 분야든 프로라면 보통 일반인과 질적으로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거라 기대합니다. 그런데 임요환 전에는 컴퓨터 게임에서 그런 질적으로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컴퓨터 게임에서도 일반인이 감히 넘보지 못할 질적으로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는게 가능하다는걸 증명한게 임요환이죠. 어느 분야든 가능하다는걸 알기 전에는 지지부진하지만 가능하다는것만 알게되면 후속 타자가 우후죽순 등장하기 마련이죠.
임요환=서태지 페이커=BTS 끝~ 시대적으로 무시할수 없는게 그래서 그럼 현 실력 인기 흥행 모든것은 당연히 페이커가 압도적이지만 뭐든지간에 일도 마찬가지고 어느것이든 0에서 1을만드는 사람을 무시할순 없음. 그사람이 있기에 페이커같은 대단한 선수가 나오는것이기 때문임.
내가 너무 어렸어서 임요한 경기를 단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e스포츠 얘기할 때 항상 들리는 거 보면 대단했던 선수는 맞는 거 같음. 롤을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이 페이커라는 이름은 알듯(실제 외국인 친구 여러명 있는데 페이커 물어보면 롤 한 번도 하지 않은 여자인데도 다 앎, 미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ㅈㄴ신기했음
★본편 보러가기★
ruclips.net/video/5PTfojLv-Qc/видео.html
임요환은.. 자기 우승상금 털어서 동생들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면서 생활했음.. 진짜 자기 밥그릇 보다 동생들 먼저 챙겨줬던 사람인데 이 사람이 찐 개척자임 진짜...
광고도 ㅠㅠ
실력은 하늘과 땅차이. 임요환은 재능러들어오고 실력 밑천드러남
@@hunjung2430 그 재능러들도 임요환 보고 컷는데 뭔소리누 ㅋㅋㅋ 그 재능러들 만개할때 임요환나이가 몇인데
@@hunjung2430임요환이 없었음 지금 스타도 이만큼 발전못했어
@@hunjung2430 니는 태어날때부터 인생바닥이었잖아 ㅋㅋㅋㅋㅋㅋ
임요환은 단순히 E스포츠 선수가 아니라 E스포츠를 정착 시키고 팀을 이끌고 다른 선수들을 키워주고 노력하여 E스포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다. 비교하자면 임요환은 광개토대왕이고 페이커는 장수왕이다.
그것보단 임요환을 고국양왕, 페이커를 광개토대왕으로 비유하는게 맞을듯. 솔직히 장수왕은 백제 친거랑 오래산거 말곤 ㅈ도한게 없고 고국양왕은 내실을 다지고, 광개토대왕이 영토확장해서 이게 좀더 맞는 비유일듯
씁 그럼 임요환을 주몽이라 치져
@@user-pu2ff1wo5m ㅋㅋㅋㅋㅋㅋ 주... 주몽... 이거 이러다가 단군까지 가겠네요.
그냥 임요환을 임요환으로 치고 페이커를 페이커로 치시죠~
나락간 이영호 ㅋㅋ는 뭘로 비유 될까 한때. 갓이였는데 ㅋㅋ
임요환은 당대 동방신기 전체와 팬카페 수로 싸울수 있었던 유일한 존재임
그것도 단일로
참고로 나같이 팬카페 이런거 잘 모르던 사람들은 팬카페 가입도 못했으니 그 수까지 더하면 어마무시하겠지
동방신기 90만명대로 팬카페 1위, 임요환 60만명대로 2위 ㅋㅋㅋㅋ
임요환 아래 보아, 신화, 지오디, 전지현, 김태희 등 대한민국 스타들 다 임요환 아래였음 ㅋㅋㅋ
크 나도 팬클럽 가입했었는데 ㅠ
심지어 안티카페 회원도 3만이 넘었음ㅋㅋ
동방신기가 아니라 소녀시대팬카페 제낀거아님?
@@GS29Q 제꼈다고 한적 없는데?? 비빌수 있었다를 어케 제꼈다로 해석하냐 ㅉㅉ
없던길을 만든것은 그 어떤것으로도 뛰어넘을수 없음..
SK텔레콤 관계자가 말한게 임원분이 임요환의 당시 인기를 보고 팀 창단을 결정한건데 페이커가 T1소속이라 페이커가 임요환의 도움을 받았다는건 절대적인 사실임
임요환이 있었기에 이스포츠라는 게 생김
페이커는 그 이스포츠를 부흥시키고 있는거고
부흥이라기엔 스타도 롤 못지않게 인기많았음
@@리다메박한국 한정임
임요환 때문에 공군에이스도 생김!!
쓴이 말씀대로 이스포츠가 생겼고
프로게이머이 스폰서라는 것을 만들기도 했음!!
@@리다메박 스타가 부흥 시켰다가 다시 ㅈ망하게 하고 롤이 다시 부흥 시킨게 팩트임
@@리다메박비교가 되냐ㅋㅋ 스타는 한국서 반짝이었고 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많고 롤드컵결승은 억대로 보는데 뭔ㅋㅋㅋ 축구vs족구급 비교구만
어떤 댓글에서 1에서 100을 만드는 것보다 0에서 1을 만드는게 정말 어렵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든 두 전설 대단
개척자와 정복자
딱 이말인듯...
임요환은 두개 다 했는데요?
@@이기호-c7e 그뜻이 아니잖아ㅋㅋㅋ
임요환 ㅡ 이영호 로 생각하면 될듯
객관적인 실력으론 임요환이 상대가안되지
@@user-zu1kv8oy1f 누구인가?
이영호는 내중학교 때 영어쌤인데?
@@user-zu1kv8oy1f 코인호??..
@@user-zu1kv8oy1f 뭘 상대가 안되냐 둘 다 당시 최정상급이었는데, 임요환 시대로 오면 양산형으로 성공한 이영호가 성공했겠냐, 마찬가지로 임요환도 후세대가면 100퍼 성공하리라 보장 없지 서로 세대에서 비교해야지 아니면 세대가 다르고 시스템이 다른데 후세대가 어쩔 수 없이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유리한데 공정한 비교가 안되지, 지금 당장 최정상급인 벤제마 레반돕이 펠레보다 위라고 할 수 있냐
둘다 업계탑이긴한데 임요환은 프로게이머 인식않좋고 tv에서 질병이다 병이다 폐인된다 언플오지게할때 자비로 팀운영하면서 진짜 모든입지다 다져논분이라서 굳이따지자면 도로를 전부다 다 직접지은 임요환 그도로에서 운전 ㅈㄴ잘하는 페이커라서 못이김 진짜
공군에 말해서 군입대로 프로게이머 기량저하 막을려고 공군팀만든것도 임요환
2003년인가 아침마당 사건은 레전드였지... 20년전에 프로게이머란 직업을 게임폐인 취급하면서 아침마당 프로그램에서 임요환 출연시켜놓고 게임폐인 취급하고.... 진짜 그런 온갖 힘든 환경들 다 이겨낸게 임요환이지
@@레트바브 이상벽 ㅋㅋㅋㅋ
자비로 운영할 때 진짜 고생 많았음..
안
홍진호의 숫자2는 절대 안뺏긴다.
T1창단했던게 임요환이였지ㅋㅋㅋ
아뇨 e스포츠협회를 만들었다고 해도 무방하죠
ㅇㅈ 임요환이 사실상 스크 개국 공신에 가까워서 임요환이 있었기에 페이커가 생긴거지
@@iiiilllilililil skt
@@iiiilllilililil 스크를 모르는 니가 요즘 애들 같은데?
임요환이 있었기에 T1이 있죠.
오리온이랑 끝나고 자비로 운영하던 팀을 SK끌어와서 계약한게 임요환
페이커도 임요환같은 선수보고 자랐을듯. 프로게이머란 직업을 우리가 생소했을때 임요환을 보며 꿈을 키운 애들이 많았다. 게임으로도 직업이 되는구나라는 진짜 대단한 선수. 페이커나 임요환이나 존경받고도 남을만한 훌륭한 사람인건 확실하다. 암튼 임요환 페이커 사랑합니다❤
이 발언 페이커가 직접 언급했던거기때문에 반박불가다 ㅎㅎ
임요환이 없었으면 지금 프로게이머들은 그저 피씨방 죽돌이지
그시절 프로게이머 인식이 얼마나 개판이냐면 임요환이 아침마당 나가서 받은 질문보면됨..프로게이머 최초 억대연봉,최초 청와대초청..진짜 이스포츠의 아버지
임요환 1억 연봉이라고 할때 다놀랜거 아직도 생각나네
거기다 sk에 스폰 받기전까지 본인이 만든 팀으로 정말 고생 많았음ㅜ 자기 상금까지 다 때려 박아서 팀운영 했었죠..
우덜식 진보의 피해잨ㅋㅋㅋㅋㅋ
그당시에도 정신병자로 갈라치기 시전하던
민주당 진짜 전라도는 완벽함
@@bitcoin9211그때 당시에 1억도 어마어마한데 게임하는 놈들이.뭔 1억을 받냐면서 무시했었지
임요환은 이스포츠 자체지
임요환이 플레이도 간지나고 얼굴도 잘생겨서 진짜 인기
많았음
맞습니다. 임요환은 게임의 가치관을 바꾼 사람입니다. 게임하면 PC방 폐인 취급 받았던 시절 게이머의 위상을 높이고 게임에 대한 편견을 없앤 정말 역사적으로 큰 발자취를 남긴 살아있는 위인입니다. 지금 게임업계 종사자들은 게임이 산업의 한 부분으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거에 대해서 임요환에게 존경심을 가져야 합니다.
0에서1을 만든사람 1에서 100을 만든사람
시작이 반이다 그냥 딱 반반씩 하신듯ㅋㅋ
그리고 2를 만든사람
@@랑잠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잠이 2'만' 만든사람
@@user-re2pe2tt6x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항없노 ㅋㅋㅋㅋ
임요환은 전국 pc방 보급을 늘리신분이라
임요환 때문에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생긴거나 다름없음. 게임돌이가 돈받고 하는 프로가 되고 프로리그가 생기고 e스포츠란 새로운 산업이 생기게 된 계기가 임요환.. 그냥 게임의 아버지임
페이커는 잘 모르지만 임요환은 전설이지
요환이형 진짜 형 덕분에 행복했어
진짜 임요환 형님 대단하네 나중에 임요환을 기억하겠지가 아니라 호진호까지 챙겨주는 저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개척자나 정복자나 리스펙
미국으로 치면 워싱턴 이냐 링컨이냐 차이인듯
요환이형은 모든 스타성을 다 가지고 심지어 외모까지 난리였지
진짜 임요환 전성기때 잘생겼었지 ㅋㅋ
요환이형 때문에 e스포츠로 군대도 갈 수있게 된걸...말 다했지
지금은못가잖아 옜날얘기좋은데걍개척자와정복자의비교인데국내한정과세계전체라는범위를생각하면페이커임!
@@clova1115 가독성 뭐여
@@yt_feat.3321 못배운게 글에서 보이는거지 ㅋㅋ;;;;
그게 더 커져서 아시아게임 금메달로 면제도됐죠
@@clova1115 띄어쓰기 개같은거
여러 말 안하고.. 그냥 임요환임. 무조건. e스포츠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게 아니라 장본인이 맞음. 대기업의 개인스폰서를 포기하고 T1을 창단했으며 그로 인해 프로게임단이 하나둘 생겨나고 하나의 리그가 생겼으며 팬덤 문화가 생겨나면서 프로게이밍이 E스포츠로 인정받게 됨.
그 중심엔 임요환이 있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 창조주와 같다고 보면 됨.
아니 요한이형 뭘 나중까지가 지금도 형이 최고야
sk라는 대기업을 판에 끌어들인 사람임, 프로게이머 라는 직업을 확실시 하는데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
E스포츠 팬으로써 임요환이 황제인게 얼마나 축복이었나 싶음.마재윤 김택용 이영호가 황제였으면 이스포츠 자체가 궤멸됐고 페이커도 못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말 잘하신다 임요환이 레전드지 ㅋㅋ 페이커 무시하는게아니라 말씀하신 저분 말이 팩트임
진짜 저당시 '인터넷게임' 이 단어로 게임하는사람 다 이상한 사람 취급했었지 ㅋㅋㅋ
임요환과 페이커 둘 다를 알고 있는 세대라 그런가
그 둘 다 정말 많은 겜덕후를 만들어냄
나는 보통사람이라 그냥 겜 덕후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임요환이 없었으면 에스케이에서 프로 창단 안해줬지ㅋㅋ
신화와 전설같은 차이 일뿐..
모두 존경받아 마땅한 선수들
사실 임요환은 pc방을 만든 사람이나 다름없음. 놀이문화가 당구장에서 pc방으로 옮겨가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게 스타크래프트고 그 인기를 2000배 끌어올린게 임요환임
임요환은 진짜 개척자 그 자체지만 페이커도 사실 정복자라기보단 개척자이면서 정복자였지 롤 초창기때 얼마나 열약했는데 ..
"허재는 좀 아닌거 같구요 마이클 조던 정도 됩니다"
조던과 르브론
공군ace가 요환이형 때문에 만들어졌다니까???
니네 이런거 봤어?
요환이형이 레전드지ㅋ
임요환 은 뭔가 낭만이 있다 스타리그때 도진광 선수와의 경기는 아직도 기억에남음
걍 임요환 하나에 e스포츠산업에 대기업이 뛰어들어 후원한거임
거기서 끝임, 있는걸 갈고닦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없는걸 만드는거는 차원이 다른개념
나중에도 페이커만 기억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임요환 페이커는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싸움임 팬덤 규모로 보면 페이커가 압도하는 게 맞지만 임요환이 없었으면 페이커도 없었으니 임요환은 알 페이커는 닭이네
0에서1만든사람과 1에서100만든사람의 비교쯤하면되려나
페이커 임요환 둘다 대단한 사람인건맞는데 E스포츠에서 황제라 불릴 사람은 임요환 이라는 사람밖에없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만들어준 사람.
E스포츠판에서 대기업이 프로팀을 창단하게 해준사람
제일 중요한 뿌리였고 페이커는 꽃이 핀거지..
임요환을 무시하는 사람은 진짜 생각이 없는거지..
뿌리가 없으면 꽃도 없다
임요환은 그냥 따지자면 화성개척자다 ....
근데 이스포츠라는게 결국 해외쪽시장이 훨씬 압도적으로 크고 그쪽에서는 임요한 고려조차 안할것같음 안타깝지만
다른 흥행게임 나오면 전 게임의 정복자는 잊혀짐 하지만 기반을 깔았던 개척자는 잊혀지지가 않음
진짜 임요환이라는 뿌리가 대체자가 없을 정도아니냐... ?
최강의 자리에도 있어봤고 시대에따라 최강의 자리는 바뀌지만 최고는 아직까지도 안바뀌잖아
이걸 논할 수 있는 자체가 임요환이 길을 열어놨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임요환 덕분에 게임이 스포츠가 될 수 있었다.
요환이형 말도잘해 ㄷ
임요환과 페이커는 비교자체를 할 필요는 없지 임요환은 e스포츠 시작의 종을 쳤고 페이커는 e스포츠 한국을 세계로 뻗어나가게 만들었고 둘다 대단
시간이 지나면 페이커보다 뛰어난 선수는 당연히 계속해서 나올수밖에 없지만 e스포츠 역사를 사실상 탄생시킨 임요환은 영원히 회자될수밖에 없음
요환형~~내맘에는 영원한 형님이야~
항상 흥해라요♡
팀이 생활이 안될때 스폰을 받고 그돈으로 팀운영에 보탬이 되었던분
임요환은 이스포츠 자체를 만든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함 애초에 흥행을 만든 사람이고 흥행이 없었으면 좀 하다가 사라졌겠지 리그 자체가
그냥 둘다 대단함
임요환은 e-sports 개척자가 맞음.
단순히 우승을 많이 하거나 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게임방송사가 잘 빨아줘서 그런것도 아님.
애초에 임요환 이전 세대 우승자들 이기석,기욤패트리,임성춘 등등 우승자는 많았고 화제성이라면 오히려 한국에 와서 우승해가는 외국인 기욤패트가 더 화제성이 있었지만 화제성 하나만으로는 대기업 스폰이나 더 나아가 대기업 소속 팀이 되기엔 터무니없이 부족했음.
게다가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는 디아블로 역시 인기가 엄청나서 스타 인기를 위협 하기도 하는 등 인기나 화제성으로 가능한게 아님.
임요환은 사실상 게임단을 진짜 타 스포츠 팀 같이 연봉 받으면서 계약하고 대기업이 팀 후원하도록 관계자와 면담하고 끈질긴 설득으로 현재의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고 그 이전의 게임단은 대기업 소속 직원처럼 연봉+복지가 더해진 개념이 아니라 해봐야 동호회 같은 개념이었는데 임요환은 자신의 후원액이나 상금을 그러한 시스템 만드는곳에 썼고 또 프로게이머 생활을 길게 할 수 있게 군복무를 국가소속 프로게임단을 만들어 대체복무를 할 수 있게 한 장본인임.
공군 에이스 라는 공군소속 프로게임단이 임요환의 영향력에 의해 만들어졌고 공군 역시 엄청난 홍보효과로 공군 지원자가 떡상하는등 임요환이 구축한 시스템이 얼마나 당시로서 대단한건지 알 수 있음.
괜히 진짜 90년대 중반 0세대 게이머들이나 업계 관련자들이 입 모아서 임요환을 e-sports 아버지 라고 인정 하는게 아님.
프로게이머중 딱 3명만 꼽자면 임요환 장재호 페이커가 맞다
요환이형님 사랑합니다 ❤❤❤
어려운 시기에 악착같이 E스포츠 탄생시킨게 임요환이고 그거 발전시킨게 페이커지
미국으로 따지면 임요환이 조지 워싱턴이고 페이커가 링컨같은 미국 촤고 대통령?정도
임요환은 당대 e sport의 아이콘이자 상징이었습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 임요환이 세계적인 시장을 만들었나? 라고 물어보면 또 그건 아님. 세계적인 팬덤을 개척한건 페이커 아님?
최고는 바뀔 수 있지만 최초는 하나뿐입니다
임요한은 뿌리 그자체 페이커는 만개한 꽃같은거죠
페이커가 롤을 언급할때 절대 뺄수없는 선수라면
임요환은 스타를 넘어서 이스포츠를 언급할때 뺄수없는 선수인거지
스타판의 스타 였던!!
멋있어
개척자가 없다면 지금의 영광도 없다
임요환:혼돈에서 질서를 만든자
페이커:질서의 정점이 된 자
페이커의 모든 업적은 곧 임요환이 또다른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임요환= 서태지,hot
페이커= 블랙핑크, bts
비교불가 둘다 위대함 외국서 인지도가 더 있다고 서태지나hot를 bts아래에 둘수없음
임요환 선수가 태란의 황제라는 호칭을 달면서
많은 사람들을 스타에 끌여드린것도 사실임
그러면서 E스포츠가 스타란 게임으로 엄청나게 흥하게 된게 가장 큰 공이지 않았나 싶음.
또한 전국적으로 스타열풍에 엄청났음…
이게 국내에서만 거즘 스타게임으로 피시방 점유율이 95프로 이상일 정도로 대박이였음;
사실 그때 임요환이 1대 신이였지…..
T1의 대선배님이고 ㅎ
페이커가 아침마당에 나와서 사람을 죽이고싶진않나요> 누가날 해친다거나 이따위 질문받으면 ...
임요환의 전략을 항상 존경했는데
가장 기억 나는 경기는 도진광 경기도 아니고,
구성훈 과의 테테전 바이오닉 경기였는데,
그 경기 보면서 전율을 느낌..
진짜 전쟁이 나도 내 상사가 임요환이면 목숨 걸어볼만하겠다 느낄 정도였음.
페이커는 롤 안하는 사람은 잘 모름. 임요환은 그냥 탑스타였음. 스타 몰라도 임요환은 알았음
99년도에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이라는 방송국에서 게임을 중계하는걸 세계 최초로 기획하고 방송하고 온게임넷을 만든 황형준 온게임넷 본부장이 없었다면 지금의 임요환, 페이커는 없다고 생각함.
뭐 누군가는 최초로 시도하긴 했겠지만 황형준이라는분이 게임방송을 기획하지 않았으면 글쎄...
99년도에 케이블이지만 방송국에서 게임을 중계한다는건 진짜 엄청난 시도였고 모험이었음. 그런데 이걸 해내고 대박 터트린게 황형준 현재 온게임넷 본부장임
뭐 물론
1이 10이되고 100이 되고 하는 것도 어려운건 맞지만,
0이 1로 바뀌는건 성장의 부분이 아니라 아예 시작의 부분이기 때문에
0에 아무리 곱하기를 해봤자 0인것처럼
0을 1로 만든 사람들이 더 대단한게 맞음.
롤도 모르고 스타도 관심 없던 시기에도 스타의 유명세와 임요환은 알고 있었음. 스타 주제로 한 만화도 있었는데, 우연히 펼쳐보고 신기해하던 기억이 남. 테란 유닛이 상대 시야에 걸리냐 안걸리냐 같은 걸로 되게 긴박한 연출을 하길래 '임요환 때문에 주인공이 테란인가' 했었음.
임요환이 없었으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도 없지
어느 분야든 프로라면 보통 일반인과 질적으로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거라 기대합니다.
그런데 임요환 전에는 컴퓨터 게임에서 그런 질적으로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컴퓨터 게임에서도 일반인이 감히 넘보지 못할 질적으로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는게 가능하다는걸 증명한게 임요환이죠.
어느 분야든 가능하다는걸 알기 전에는 지지부진하지만 가능하다는것만 알게되면 후속 타자가 우후죽순 등장하기 마련이죠.
임요환이나 페이커 같은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해준 환경(국가 정책)이 중요하죠. 그 이야기는 없네요
임요환은 그저 GOAT
임요환=서태지
페이커=BTS
끝~
시대적으로 무시할수 없는게
그래서 그럼
현 실력 인기 흥행 모든것은 당연히
페이커가 압도적이지만 뭐든지간에 일도 마찬가지고 어느것이든 0에서 1을만드는 사람을 무시할순 없음.
그사람이 있기에 페이커같은 대단한 선수가 나오는것이기 때문임.
내가 너무 어렸어서 임요한 경기를 단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e스포츠 얘기할 때 항상 들리는 거 보면 대단했던 선수는 맞는 거 같음. 롤을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이 페이커라는 이름은 알듯(실제 외국인 친구 여러명 있는데 페이커 물어보면 롤 한 번도 하지 않은 여자인데도 다 앎, 미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ㅈㄴ신기했음
부모님 세대로 봐야지..
당근 테황제
스타의 빌드, 플레이, 낭만이 요즘 게임엔 부족하지
영원한 우리형
임요환 선수보다 요환이형이라 부르고 싶은
존경합니다
그 시절 공중파에 광고로 프로게이머가...? 핫브레이크 임요환
둘다 존경하는데
페이커는 왕좌에 앉은 왕이고 임요환은 그 왕들이 앉는 성을 쌓은 사람이라 비교할 종류랑 거리가 먼것 같음.
개척자 임요한은 50년이 지나도 언급될사람, 페이커는 롤 망하고 다른게임 흥하면 페이커의 대체자가 나올수 있고 다른 꽃이 만개 가능함.
근데 임요한의 대체자는 앞으로도 나올수가 없지.
임요환 당시에 아침마당인가 출연했었는데 mc질문수준이 '게임하다보면 현실에서도 막 죽이고 싶어요?' 이런 질문하던 시절임
임요환이 첫 억대 연봉을 돌파한 선수고 2000년대 부모님들도 신문으로 저사람을 알정도로 게이머 인식을 완전히 뒤바꾼사람임
임요환은 자기 이름 팔고 e스포츠에 대기업 끌어와서 판키워준 사람이라 그냥 게임 잘하는 사람이랑은 비교 불가임
저희 어머님도 60대이신데 임요환 홍진호는 잘 알죠 예능도 나오고 프로그램도 나오다보니 페이커는 알긴아는데 이름만 기억난다 하더라구요
원래 게임하는거 싫어하셨는데 홍진호가 tv나오는거보고 인식이 바뀌셔서 저도 많이 득봤네요
임요환 0에서 1을만듬
페이커 1에서 100을만듬
서로 비교할 대상이아니다,어짜피 일반인이 범접못할 사람이나 마찬가지
임요환은 게임 유니폼 입고 당시 기성세대들이 즐겨 보던 아침마당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프로게이머에 대해 설명하던 살아있는 위인이다
근데 임요환이 짱이다라는 사람중에 페이커 제대로 아는사람 없는듯. 그냥 비교불가라고 생각함
임요환에서 페이커까지가는 대서사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