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회사 설립해 대출을 받았다고?... 경찰, 100억 원대 사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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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май 2024
  • 가짜 앱 개발업체를 만들어
    100억 원대 대출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대출 사기 혐의로 93명을
    붙잡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유령법인을 설립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받은 뒤
    은행에서 100억여 원의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기술보증서가 있으면 대출이 쉽다는 점을 노려 100여명을 모집한 뒤 이들 명의로 유령 법인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직 검거하지 못한 대출명의자 27명에 대해 추적하면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가짜앱 #대출사기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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