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 씨의 능력은 알겠는데 주변인물들이...주변을 보면 그 인물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사업판에서 온갖 양아치들이 활개 치는 현실을 인정한다면 조금 관대?하게 볼 수도 있지 않겠나. 아무튼 중간중간 잘 못 낀 단추가 발목을 잡고 있으니 손실이 있어도 같이 못 할 양아치들과 결별하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것도 사업이더라. 못 다 핀 꽃 한 송이가 되지 않으려면 말이다.
코리아에스이 회사 설립을 주도한 핵심인물인 전웅 박사가 과거 포스코리튬 연구 총괄책임자로서 포스코그룹내 가장 권위 있는 인물이었다며 리튬 기술력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실제 전 박사는 지난해 5월 2차전지 소재업체인 리튬플러스를 설립했다. 현재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짓고 조만간 순도 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 앞서 리튬플러스는 지난 9월 조달청이 비축한 290톤 규모의 탄산리튬을 대여했다. 여기에 27일엔 본격적인 리튬 사업을 위한 탄산리튬 25톤(t)을 구매했다. 이번 구매 물량은 관계사 리튬플러스가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기 위한 원재료로 사용한다. 리튬플러스는 금산공산에서 탄산리튬을 가공해 전기차용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현재 국내엔 사실상 리튬 생산 공장이 없기 때문에 포스코홀딩스와 리튬플러스가 국내 유일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가동 할 계획이다. 전웅 박사는 현재 리툼 추출 기술을 고도화 중이며 특허도 꾸준히 출원 중인데, 수산화 리튬 특허만 66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리튬플러스가 경영권을 인수한 코리아에스이(하이드로리튬)에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관측이다. 리튬플러스는 하이드로리튬 경영권을 인수하고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지난 13일 코리아에스이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하이드로리튬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리튬인사이트가 WI를 인수하는데 300억원을 투자했는데, WI는 리튬플러스에 15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달 WI가 리튬플러스 전환사채(CB) 150억원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전 대표 회사인 리튬인사이트에 투자한 300억원 중 150억원은 다시 전 대표 회사 리튬플러스로 이미 돌아간 셈이다. 전웅 대표의 이름은 과거 코스닥 상장사 휴센텍(옛 이디티) 최대주주 변경시 등장한다. 지난해 7월 휴센텍 최대주주가 이화전기공업에서 제우스2호투자조합으로 변경된다. 이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전 대표는 휴센텍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휴센텍은 자본잠식으로 상장 폐지 위기에 처해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전 대표는 아직도 휴센텍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 대표는 1992~1996년 포스코켐텍 주임연구원, 1996년~2014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거쳐 2014~2016년 포스코 상무를 역임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독자적인 리튬추출기술 PosLX(Posco Lithium eXtraction) 포스코소유 일명 포스엘엑스 전웅의 독자적인 리튬추출기술 CULX(Chun Uong Lithium eXtraction) 전웅소유 일명 전웅엘엑스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미리 내가 돗자리 깔고 이름을 지어봤다.
감사 합니다.
60중반에 박사님 설명이 귀에 속속 들어 옴니다.
요즘 리듐 주식에 매료 되어 앞으로 밧데리 최고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되길 바람니다.
박순혁이사님을 통해 이차전지를 알게 되었고, 하태민박사님을 통해 리튬정재가 뭔지를 아주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저도 계속 공부중입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제2의 삼성전자(미래의 삼성전자) 탄생 예감------화이팅 하태민 박사님. 다가오는 새해에도 부탁드립니다.
코스닥 주가로만 본다면 제 2의 셀트리온이 더 적절하리라 봅니다. 셀트리온도 2008년에 2천원하던 오알캠을 8월에 인수해서 결국 4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투자하고 있습니다.
공장도 다녀왔습니다.
2차전지 삼성전자가 나왔으면 합니다.
추천
꼭
제 2의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전웅 씨의 능력은 알겠는데 주변인물들이...주변을 보면 그 인물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사업판에서 온갖 양아치들이 활개 치는 현실을 인정한다면 조금 관대?하게 볼 수도 있지 않겠나. 아무튼 중간중간 잘 못 낀 단추가 발목을 잡고 있으니 손실이 있어도 같이 못 할 양아치들과 결별하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것도 사업이더라. 못 다 핀 꽃 한 송이가 되지 않으려면 말이다.
그렇게 자신있으면 요즘같이 좋은 포탈 두고 댓글질 일까요? 댓글은 추후 검색도 힘들고
본인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분은 세계 최고 과학자일지는 몰라도 최
고 경영자가 될 소지는 의심스럽습니다
코리아에스이 회사 설립을 주도한 핵심인물인 전웅 박사가 과거 포스코리튬 연구 총괄책임자로서 포스코그룹내 가장 권위 있는 인물이었다며 리튬 기술력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실제 전 박사는 지난해 5월 2차전지 소재업체인 리튬플러스를 설립했다. 현재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짓고 조만간 순도 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 앞서 리튬플러스는 지난 9월 조달청이 비축한 290톤 규모의 탄산리튬을 대여했다. 여기에 27일엔 본격적인 리튬 사업을 위한 탄산리튬 25톤(t)을 구매했다. 이번 구매 물량은 관계사 리튬플러스가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기 위한 원재료로 사용한다.
리튬플러스는 금산공산에서 탄산리튬을 가공해 전기차용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현재 국내엔 사실상 리튬 생산 공장이 없기 때문에 포스코홀딩스와 리튬플러스가 국내 유일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가동 할 계획이다.
전웅 박사는 현재 리툼 추출 기술을 고도화 중이며 특허도 꾸준히 출원 중인데, 수산화 리튬 특허만 66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리튬플러스가 경영권을 인수한 코리아에스이(하이드로리튬)에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관측이다.
리튬플러스는 하이드로리튬 경영권을 인수하고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지난 13일 코리아에스이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하이드로리튬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잘되면 좋겠네요.
셀트리온 같은 기업이 나오면 좋겠네요
리튬인사이트가 WI를 인수하는데 300억원을 투자했는데, WI는 리튬플러스에 15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달 WI가 리튬플러스 전환사채(CB) 150억원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전 대표 회사인 리튬인사이트에 투자한 300억원 중 150억원은 다시 전 대표 회사 리튬플러스로 이미 돌아간 셈이다.
전웅 대표의 이름은 과거 코스닥 상장사 휴센텍(옛 이디티) 최대주주 변경시 등장한다. 지난해 7월 휴센텍 최대주주가 이화전기공업에서 제우스2호투자조합으로 변경된다. 이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전 대표는 휴센텍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휴센텍은 자본잠식으로 상장 폐지 위기에 처해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전 대표는 아직도 휴센텍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 대표는 1992~1996년 포스코켐텍 주임연구원, 1996년~2014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거쳐 2014~2016년 포스코 상무를 역임했다고 밝혔다.
투자는 투자자들의 판단 문제라고 봅니다.
흠 아닌건아니여
상장폐지가 될지 제2의 셀트로온이 될지는 두고 봐야겠죠.
제2의 셀트리온이 되면 좋겠네요
20배 올려놓고 지금 떠드는 이유가 뭐야
포스코의 독자적인 리튬추출기술 PosLX(Posco Lithium eXtraction)
포스코소유 일명 포스엘엑스
전웅의 독자적인 리튬추출기술
CULX(Chun Uong Lithium eXtraction)
전웅소유 일명 전웅엘엑스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미리 내가
돗자리 깔고 이름을 지어봤다.
PosLX는 인산리튬이 원료이고 CULX는 저순도 탄산리튬이 원료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밤 늦게 수고 많으십니다
하이드로 떠니까 디스 하는 기사도 실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