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제2의 안산?’…만 19살 임시현, 1위로 항저우행 [9시 뉴스] / KBS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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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이 달린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만 19살 임시현이 깜짝 1위에 올랐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안산과 김제덕 등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분하게 활 시위를 당기는 임시현.
모자에 캐릭터 장식을 달고 올림픽만큼 치열한 국가대표 양궁 선발전에 나섰습니다.
[임시현/양궁 국가대표 : "선물 받은 건데, 너무 귀여워서 달았어요"]
2003년 생, '만 19살' 임시현이 국가대표 평가전 최종 1위로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코치와 함께 눈물을 훔칠 정도로 임시현의 태극마크는 특별했습니다.
지난해 5위로 아쉽게 탈락했고 올해 선발전에선 중간에 활을 바꿀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잘 극복한 임시현은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서 '제2의 안산'을 노리게 됐습니다.
[임시현/양궁 국가대표 : "(안산 선수를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고 본받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같이 입촌하게 됐으니까 언니 많이 보면서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여자 대표팀 막내 자리를 임시현에게 내준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은 2위에 올라 항저우행에 탑승했습니다.
[안산/양궁 국가대표 : "이번에는 신경을 많이 써서 쐈고요. 메이저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우진과 김제덕, 오진혁이 모두 선발됐습니다.
["파이팅!!"]
항저우행 티켓을 거머쥔 남녀 각 4명의 태극궁사들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양궁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해 본격적인 금빛 조준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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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임시현
임시현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0:37 한화 투수 문동주 KIA 내야수 김도영과 동갑내기
임시현이 젤 이쁘네
보란듯이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3관왕까지 달려봅시다~
이쁘기까지 하면 반칙 아니냐구 세계선수권 2관왕 ㅊㅋㅊㅋ
이선수는 아시안게임 3관왕합니다 😊😊
이쁘다.. 화이팅
이 학생은 2023 세계선수권 데뷔전에서 9발중 8발을 10점을 맞추며 1위를 합니다 ㅋㅋㅋ
임시현 선수 지금 월드컵 폭격중입니다!!
깜짝1위라니요 실력으로이긴건데
국가대표선발되서 축하드려요 ^^
제2의 안산이 아니구 임시현이다 실력이 검증된
제2의 안산이라고 하면 모욕이다. 그딴소리 하지도 말아라.
이미 2관왕 ㅋ
올림픽 국가대표선발도 1위임
안산 21위 ㅋㅋ
응원 열심히 할께요.
임시현 화이팅^^
양궁 선수들은 다 입술아래 선자국이 있네요.
안산은 남자, 임시현은 여자. 성별부터 다르다 얻다 갖다붙여
나가사와 마사미 닮음
안산따위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