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이 생각나는 장면 이세돌의 78수 신의한수 그 국면을 인터뷰에서 그 장면에서 그 수 밖에 없었다고 말씀하심. 신의 영역에 도달한 사람들은 생각보다는 감각. 이게 될까보다는 이거밖에 없다라고 띄우는 승부수가 자연히 탑재 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대상혁 최고상혁 오늘도 숭배합니다!
진짜 BLG도 준비엄청해오고 폼 바짝오른 상태였는데 같은 입장이였을듯 자신들이었으면 저 상황에서 저렇게 저돌적으로 실패시 리스크가 엄청 큰 플레이를 할 수 없다라고 안심하고 있을때 페이커는 그 하나의 수를 파고들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냄... 그것도 결승전 희망도 없던 불리한 상황에.. 그래서 페이커가 더 대단한선수인거같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개념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강심장과 해설진들이 말하는 미움 받을 용기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피지컬은 아무나 못하지 최정상 선수끼리의 대결에서 진입 하는 순간에 실수 하나만 터져도 그냥 객사당하면서 게임 끝나는걸 알면서도 그걸 할 각을 본다는게 진짜 소름임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G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chef. For thr thirsty, He is water. If faker think,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치 않는 것이다.
이날 진짜 다들 페이커보고 지렸음 진짜 4,5세트는 말도안되더라
대상혁 팬으로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음
진짜 케리아 저때 너무 슬펐는데 ㅠ 한명의 슈퍼스타를 필두로 팀원들까지 합심해 경기 흐름을 바꾸는게 진짜 미쳤음
밤하늘에 달이 빛나는 이유는
페이커가 언제나 달을 빛추기 때문이다
진짜 도핑해도 저렇게 못하겠다
@@미닛무 축구에서 그런 선수를 판타지스타라고 하죠..ㄹㅇ판타지 그 자체였음
진짜 도파가 괜히 "결국 페이커 바짓가랑이 붙잡잖아"라고 말한 게 아님. 또 대상혁은 필요할 때 절대 침묵하지 않음
진짜 친구들끼리 보면서 애들 단체로 페이커 정신나간거 아니냐고 왤케 잘하냐고 감탄하면서 봄
저도 친구들이랑 보는데 다들 미친... 미쳤다... 페이커 미친거 아니냐고 그럼 ㅋㅋ
저희 친구들도 와 미친새끼네 페이커 와 저걸 와 하다가 결국 대상혁 신상혁 갓상혁 찬양함.
ㄹㅇㅋㅋ
난 친구가 없어서 혼자 봤다..
페이커는 정신이 돌아왔다..가 맞는 표현이지 않을까싶어요 그저 고트..
빛돌: 페이커 플레이를 '미움받을 용기' 라고 표현 하는건 폄하다
클템: 페이커는 "조금만 버텨봐, 내가 캐리할게" 이 개념이 아니다. 그냥 "날 따라와" 같은거다
@@ZOFGKR-0112 빛돌이는 롤 골드도 못찍은애가 해설하는거 언제나 역하다
@@The_god_of_the_jungle빛돌 게임 보는 눈은 모르겠고 걍 인성 자체가 안 돼있음
@@The_god_of_the_jungle 버러지 쵸갈ㅋㅋ
빛돌은 캬하하한테 사과나 쳐하라해라 ㅋㅋㅋ
빛돌 그 인성쓰레기 아직도 나옴?
진짜ㅈㄴ 아름답지 않냐…? 난 이번 롤드컵 보면서 한타, 플레이, 페이커의 뇌지컬 이 세개가 아름답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더라..
ㄹㅇ임..프로선수들에게 벽을 느끼게하는 대상혁...천외천이었음
@@Jh..k-s4z 안아름자움 한심함
@@hyun722-l1f 그건 느억맘 똥배고 ㅋㅋㅋ
@@hyun722-l1f 한심한건 진지 빨면서 아뉜뒈. 안아름다운뒈. ㅇㅈㄹ하는 인생 ㅈ망한 너고ㅋㅋㅋㅋㅋㅋ
@@우우우-m4x ㅋㅋㅅㅂ말하는거보소
이세돌이 생각나는 장면
이세돌의 78수 신의한수 그 국면을 인터뷰에서 그 장면에서 그 수 밖에 없었다고 말씀하심.
신의 영역에 도달한 사람들은 생각보다는 감각. 이게 될까보다는 이거밖에 없다라고 띄우는 승부수가 자연히 탑재 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대상혁 최고상혁 오늘도 숭배합니다!
@@신완교-v7t 진짜 승부사라는 말이 와닿는거같음
그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볼 수 있는 눈과 경험, 그걸 실행할 수 있는 과감함과 그걸 결과로 만들어내는 능력. 그것이 천재
직관이 어나더임
이거뿐이 없다라는 생각이 확신이 들면 해낼수있는거 같음.
확신을 가지는게 이제 미친 기량과 뇌지컬 재능이랄까
이세계아이돌이 뭐 했었나요?
유관력이라는 게 특히 이런 큰 경기 파이널 매치에선 사자의 심장으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는 믿음과 행동력이 있어야 하는 거임. 이 1프로 차이가 우승자를 만드는 거지 ㅋㅋ
그러니 팬들이 내내 얘기하는게 이거지
'쵸비가 이 자리에 있었으면 무조건 졌다'
보여주는게 다른거임.. 아는거지 사람들도..
티원 팬으로써 갈드컵 여는 단어는 그냥 지양해... 유관력이 어쩌니.. 쵸비가 어쩌니 둘다 그런 말 안하는게 더 티원에 좋아
@@리-p4v 오바떨지마셈 이것도 못하면 누가 e스포츠를 즐김? 다 떠나고 선비들끼리 남아서 갈드컵ㄴㄴ 이러고있을거임?
@@user-yg5ey6fo7l 그래 너 말이 맞아
@@user-yg5ey6fo7l과몰입 진지충이 선비드립치네
와 티원 팬으로써 다시보는데 역시 페이커.. 노래 때문에 더 뭉클하다 .. 눈물난다 ..
4세트 끝나고 그 브금 나왔을 때 진짜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바로 방청소함
티원 결승 당일까지 엘베에서 사람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하고 쓰레기도 눈에 보이면 바로 주우면서 살았는데 우승하니까 너무 기쁘더라😢
그 새벽에 시끄럽게는 못하니까 음소거하고 포효함
그 방 다시 돼지우리로 왕귀했죠?
무슨 브금이었나요??
@@백진우-r3l실버스크랩스 말하는듯?
방 청소 했다니 귀엽다ㅋㅋㅋㅋ
@@user-p1658 너어는 진짜 ㅋㅋㅋ
슈퍼캐리라는 말로 끝낼 플레이가 아님... 또라이급 플레이야... 누가 저렇게 플레이할수있음..?
진짜 세트스코어 2:1에서 마지막세트 페이커 빼고 전멸했을 땐, 와... 좃땠다.. 싶었는데 난세의 영웅 등장해서 상황 갈아버림
브금이랑 편집이 진짜 사기다..
@@Runningkoon ㄹㅇ 하이라이트 중에 제일 편집 깔끔하고 리액션 좋은 듯
ㄹㅇ 눈물남 ㅋㅋㅋㅋ
브금 알 수 있을까요?ㅜㅜ😢
@@진진자라-o6l Your new home - digital circus
@@진진자라-o6l 윗분이 말씀해주신 이름에 오페라버전이라 치시면 됩니다 :)
진짜 지는줄알고 손떨면세 담배만 ㅈㄴ폈다.. 그때 페이커가 계속해줄때마다 나도 모르게 소리지름
진짜 BLG도 준비엄청해오고 폼 바짝오른 상태였는데 같은 입장이였을듯 자신들이었으면 저 상황에서 저렇게 저돌적으로 실패시 리스크가 엄청 큰 플레이를 할 수 없다라고 안심하고 있을때 페이커는 그 하나의 수를 파고들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냄... 그것도 결승전 희망도 없던 불리한 상황에.. 그래서 페이커가 더 대단한선수인거같음
해기 리액션 맛깔나네❤
리액션 개노잼인데 뭔 ㅋㅋㅋㅋㅋ
@@H_H9993 응그래
이쁘노 ㅋㅋ
진짜로?
공감되는 표정이긴한대
난 저것보다 더 감동적이고 북받쳐봣엇음 ㅋㅋ
진짜 페이커는 심장을 울리는듯 접었던 프로도 프로한다고 도전할거라는거보면 대단해
다섯번째 우승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약속 지킨 대상혁..갓센세..그저 빛입니다
마지막 한타 이기고 해기님 눈물 리액션까지 완벽~😭👍
이 쇼츠가 제일 간결하게 서사를 잘뽑았네요.
소오오오름이...아직도. 대 상 혁
페이커 플레이 진짜 거를타선이 없다
난 cgv에서 봤는데 저 마지막 한타 때 사람들 직관 수준으로 함성 질러댐ㅋㅋㅋㅋㅋ 울림 지렸음
리빙 레전드 대상혁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네 연말엔 온세상이 페이커야🎉
진짜 마지막 갈리오 살때 ㅆㅂ 하는거 나만한거 아니엇구나 ㅋㅋㅋㅋㅋ 욕이 나올수밖에 없는 한타엿다. 대상혁이 진짜 신 이란걸 확인했거든😂
진짜 이때 보고 옛날 페이커 전성기보는줄 알았음 처음엔 적극적이고 혼자 캐리하는 모습이 많이보여주고 그런데 갈수록 견제 심해지고 팀원들은 더 지켜야하는 모습도 많아지고 ..그런데 진짜 이땐 페이커다 역시 페이커 대상혁 그저 신이고 그저 빛이고 하면서 뿌엥 시전했다
해기가 진짜 탑이네 이퀄부터보자나 ㅋㅋㅋ
아니 브금까지 이렇게 넣어서 편집하면 어떡해!!
눈물나자나 ㅠㅠㅠ
이걸 라이브로 끝까지 안자고 본 나 역사적인 장면을 본거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개념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강심장과 해설진들이 말하는 미움 받을 용기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피지컬은 아무나 못하지
최정상 선수끼리의 대결에서 진입 하는 순간에 실수 하나만 터져도 그냥 객사당하면서 게임 끝나는걸 알면서도 그걸 할 각을 본다는게
진짜 소름임
미움 받을 용기 노노 그냥 페이커 눈에는 보이는 각이였을 뿐임
@@이재형-t2s 나혼자만 본다고 되는게아님 팀원들이 진짜 10중에1정도 살짝만 실수했어도 망하고 겜 나가는거임.
그래도 계속한거고 다행히 팀원들이 실수없이 완벽한 호응해줌. 저기서완벽한 호응이없었다면 모든욕은 페이커가 먹었음
예를들어 케리아가 보이지않는곳에서 아리텔 끊는 플레이가없었다면? 그걸 왜가냐고 오만욕다먹고 겜졌을거임 용기가맞음
@@PJ-zf2im 당연히 팀원이 볼거고 거기다 콜까지 다 하죠
솔랭이 수준이 낮아서 그렇지, 프로게이머는 팀플이 기본인데.
원래 저렇게 하는 게임이기도 하고. 솔랭처럼 박치기 하는게 아니라
스포츠에서 관중을 전율게하는 선수가 거의 없는데 그걸 가장큰무대에서 이렇게 또 하는 멋진 고트 대대대상혁
매치상황에서 저플레이한다는게 미친거임
실패하면 개쓰로잉이고 온갖비난받을텐데
4.5셋트 지렸다
3세트 끝나고
아.. 끝났구나.. 싶었는데
진짜 갈리오 살아가는거 보고
낭만 치사량으오 죽을 뻔함 ㄹㅇ..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G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chef. For thr thirsty, He is water. If faker think,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치 않는 것이다.
말도안되는 장면들이 연달아서.... 브금이 너무 잘 어울린다
솔직히 롤 모르는 지나가는 아재인데....
살아온 인생의 감으로 미친 플레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처음과 마지막 적진에서 1대 다플레이로 케리하는게 그냥 느껴지네요~~~
경기보는 내내 빠커형이라 울부짖고 있는 내 자신을 보았다
경지에 도달했다는건
다른차원에서의 시간을 걷는것같음
감동적이었다 정말
진짜 생방으로 새벽 4시까지 다봤는데 후회 하나도 안들고 인생 3손가락 안에드는 게임경기였고 소름돋고.. 미쳤고.. 행복했다..
편집자 편집 잘하네
사일판은 진짜 롤판 통틀어 역대급 넘버원 캐리네.
진짜 보면서 전율과 감동과 눈물이 같이 차오른다
가슴이 뛰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진짜 롤에 대해서 모르지만 이건 진짜 미쳤다 밖에 머리속에 안든다
뭐야 편집 왜케 잘함 ㅋㅋㅋ
진짜 한몸같이 연계해주는거보면 신기하고 대단함
진짜세체미끼 대상혁 갈리오저장면은 몇번을봐도소름이돋는다
중요한 장면마다 얼핏 존나 무모해보이는데
미움받을용기 짜내서 겜 터트리는 대상혁 그저 고트...
페이커의 팬이라면
페이커가 포기하지 않는한
페이커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야할 의무가 있다.
편집자 월급 더줘라..
과거에도 캐리했고
현재에도 캐리했고
수 많은 슈퍼플레이를 보여준 롤의신 페이커
이 선수가 왜 그렇게 많은 팬들한테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보여주는 결승전이었다
다른영상도 다 봤는데 유독 이영상만 보면 눈물이 날락말락하지..?
진짜 이번 결승전은 하이라트만 봐선 그 웅장함을 모른다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일러스의 "내가 해줄게 나 믿어" 하는 그 퍼포먼스 ..
사일러스는 뭐 말문이 막히는데
갈리오 Q 존야는 진짜 눈물이 나왔어요..
와씨 마지막 한타 저 개피에서 살아남은건 진짜 역사적으로 길이 남겨둬야한다 미친 ㅅㅂ 전율오르네
T1의 경기엔 다른팀에서는 느낄수 없는 전율과 감동이 있다
페이커의 플레이는 누구라도 열광하고 박수치고 기도하게 만드는군요,
진심 4.5세트 100번도 넘게 본거같음
페이커는 최고다
롤드컵 친구들이랑 술 집에서 술 마시면서 봤는데 진짜 남자들 함성 미쳤음 사장님도 기분 좋으셔서 술 2병씩 공짜로 주시고 대상혁 외침잌ㅋㅋ
이게 영웅이고 이게 슈퍼스타일 수 있는 이유. 다시 봐도 소름 돋네…
1세트 보면서 친구랑 야 이번에 blg너무 잘한다 ㅈㅈ 이랬는데
45세트때 걍 무릎꿇고 봄.. 친구랑 언어를 잃고 우어..워…와…!워???!!!와!!!!!!!대상혁 미친 대상혁 !!! 이러고 새벽에 난동부림
한순간이라도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GOAT
@@밍밍이-x1z BLG도 잘해서 참 재밌는 결승전이었음
이런거 때문에 페이커한테 열광하는거지 모든책임을 짊어지고 먼저 뛰어드는 에이스란게 뭔지 너무 잘보여줌
편집 좋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재밌게 잘봣어요
진짜 4세트를 보면서 페이커가 왜 페이커인지 다시한번 느꼈고 온몸에 털이 서더라..그저 갓이다 갓상혁
롤 많이도 했고, 페이커 데뷔하기전부터 롤경기 많이 봤지만.. 페이커 없으면 롤 안볼듯.. 그정도로 대단한선수..
페이커 폼이 리그때랑 말도 안되게 다름.. 진짜 큰무대 유전자가 뭐가 있나봐
이날 친구들 자취방 불러서 8명이서 같이 봤는데 다같이 환장했음ㅋㅋㅋ 진짜 추억될듯ㅜㅜ
와.. 롤 안하는사람인데 왜케 눈물날것 같죠? 미쳤다 플레이
역시 페이커는 전설이나 신화가 아니라 아직도 역사를 써내려가는 천하제일미드
즐라탄 : 오늘 하루도 일용한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커 : 그래.
이게 그냥 와…지린다 하면서 본게 아님
대학교 선배들이랑 봤는데 진짜 이질감 느껴질 정도로 잘했음;; 와도 안하고 그냥 숨이 막히는 기분? 딱 상황 끝나야 와..가 나왔음 와랑 미쳤다만 나왔었음..걍 신임
막 세트 케리아 텔 끊기가 젤 인상 깊었음
진짜.. 감탄만.. 요번엔 진짜 재밌었음ㅋㅋㅋ
역시 축구계의 페이커.. 메시
와 하이라이트 모음 4세트 사일러스는 진짜
미친사람이네 그저 빛 대상혁 숭배합니다..
야 이숏츠 잘만들었네 눈물난다 😭
클템이 비상 외칠때 마음 미어졌는데 😂
뭐라고 띡띡띡?! ㅂㄷㅂㄷ
가장 중요한 경기 가장 위태로운 순간에 자신의 한계를 또 뛰어넘음.. 그저 대상혁
이번 스킨 갈리오로 하고 궁극기 이름 영웅출현 말고 신의 강림으로 내줘라
무슨 어벤져스같음 다 죽어가는데 와서 다 도와주고 살아남는게.. 엔드게임 장면생각나네 포탈열리면서 다 나올때 장면 느낌이랑 비슷
왜 끝부분 페이커님 5번째우승은 목소리
들리때부터 눈물이 나냐 나 상남자인데
대상혁 라칸궁 진입할 때 세주 궁 피하는것도 예술이네
티원 4세트 밴픽이 진짜 거만했던 이유는 상대보다 밸류적으로 낮은 픽을 일부러 뽑고 우리가 저거 이길 수 있음을 증명해낸거임. 본인들 실력을 못믿으면 절대 가능하지 않았을거고 그 시나리오대로 해낸게 대단하다.
진짜 새벽에 용에서 두명 짤리고 하…졌네 생각했다가 미드에서 갑자기 3명이서 미친 한타 보여주고 탑에서도 미친 어그로 핑퐁 아직도 짜릿함
친구 넷이서 모여서 페이커가 슈퍼플레이 할 때 마다 서로 죽빵때리면서봄ㅎㅎㅎ
저 때 도파민은 진짜 잊지못할 정도로 미쳤음 잠이 안올 정도로 도파민 터졌음
진짜눈물날정도로 환상적인플레이
새벽 5시까지 하던데 진짜 잠 안오더라 개재밌었응
알바 마감끝나고 나오니까 새벽 2시 40분 넘었고 아.. 경기 끝났겠네.. 하고 유튜브 들어가보니까 딱 5세트 시작했고 보면서 울뻔했다..ㅠㅠㅠ
아니 진짜 숭배안할수가없음 진지하게😢😢
ㅋㅑ 편집 넘 잘하셨네
이렇게 뭉클한 Shibal 은 처음이다...
4세트 5세트 대상혁 진짜 진땀 다 빼면서 심장 쫄쫄면서 봤네
페이커의 중요할때 입롤한타는 국룰..
와 사일 스킬 우겨넣는거 진짜 개빡세다ㅋㅋ
난 저 마지막에 페이커가 갈리오로 버티고 애들이 도와주러오는장면이 진짜 개멋있더라 뭔가 조로 느낌이였음 스바 대상혁 진짜 갓이다 갓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서 T1위기를 해결하는 대.상.혁... 아룸답다
월즈외의 모든경기는 그냥 즐겜마냥하고 월즈갈 성적만 내고 타팀(후배)들에게 우승양보하는 신..
이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게이머 증명 다신 없을 게임으로 감동주는 게이머
4세트때 질꺼같아서 그냥 들어가서 잘까하다가 팬이라면 여기까지 올라온 티원한테 박수라도 쳐주자 싶어서 넉놓고 보는데 사일러스가 그냥~!!!
"The amazing digital circus"... T1에 걸맞는 선곡이네요 ㄷㄷㄷ
진짜 이날 우리는 모두 T1이였다..
정말 최정상급 미드라이너 어느누구가
월즈 결승에서 심지어 2대1로 지는상황에
심장에 강철을 두르고 행동하듯 저런플레이를 보여줄수있을까?
진짜 개지렸지ㅋㅋㅋㅋ 3세트 끝나고 졌다고 생각했음
진짜 소름돋음;유튭보면서 이런적 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