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는 것 보고 놀랬습니다 . 물가가 한국보다 비싸다는 것을 알지만 하루만에 백만원은 기본으로 쓴다는게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 엄청난 양의 물건들을 보니 깜짝 놀랄만 한 하네요 . 자제분들안자 몰라도 음성에서 영어가 나오던데 집에서는 한국말을 사용 안 하시는건지요?
푸른문님, 한번 장을 보면 보통 쉬는날 하루는 장보다가 끝나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달에 한번 장을 볼때 많이 사놓고, 나머지 채소나 유재품은 중간중간 조금씩 사다가 먹는답니다. 외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집밥 좋아하는 가족이라 식비가 엄청나네요. 집에서는 영어를 쓰기도 하고 한국어를 쓰기도 하지만 모든 아이들의 언어능력이 같진 않아서 한집에서 같은 부모 아래 자랐어도 언어를 배우고 말을 하는것은 차이가 있네요. 엄마아빠가 한국말을 쓰면 자연스레 두개 언어를 할줄 알았는데 그게 제 아이에게는 언어 혼란이 오고 언어 장애가 오더라구요. 아예 말을 못해버리는.. 그뒤론 의사표현만 된다면, 가르켜주기는 하지만 강요는 하지 않는답니다.
대가족 이신가요?
식재료 ㅎ ㄷ ㄷ 하네요
남편분이 주도해서 장보는 것 도 싱기.
대가족은 아니구요 외식 잘 안하고 집밥 많이 먹는 대식가들 이예요. 매주 장을 보는건 아니고 한번에 많이 보는 편이구요
저희는 제가 일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상대적으로 남편이 장은 맡아서 봐주고 있답니다. 남녀가 역할이 많이 바뀐 ㅎㅎㅎ
너무멋지세요^^ 🎉🎉
감사합니다 ❤️
못팔찌 알고리즘 인가??
좀 전에 본 유튜버도 못팔찌 했던데.
안녕하세요 못팔찌는 알고리즘이 될수 없지 않을까요.. 제품 소개나 리뷰가 아닌데다가 워낙 흔하게 하는거라 😅😅
배경음악 쪼오금만 작으면 좋겠어효,,,❤
Honey 님, 넵 편집을 밤에 졸아가며 하다보니 오타도 많고 볼륨도 엉망이네요 😭
좀더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같은 Maryland 에서 사시는 유투버 넘 반가워요~~ 구독 버튼 꾸~욱
하하 반갑습니다 메릴랜드 사신다니 더 반가워요!!! 구독 감사합니다!! ^^
고기 한가득 술 한가득 라면 한가득ㅎㅎ 너무많아서 짐을 한번 비우고 가아하네요 😊 육쌈 비빔냉면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주원패밀리님, 그러니까요 꼭 중간에 한번 비워야 하더라구요 ㅎㅎ 또 날이 더우면 고기류가 상할까봐 집에 들려서 넣어놓고 가는게 맘도 편해요 예전에 비싼 고기 사고는 장보러 돌아 다니느라 차 안에서 상해버린 일이 있었거든요 ㅠㅠ
진짜.. 장보는데 왜이렇게 비싸냐 비싸냐 매번 합니다 ㅋㅋㅋㅋ 저만 느끼는것이 아니구나 생각하니 내심 다행이다 생각되네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요 이게 언제 이리 올랐지 싶은게 한두개가 아니여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미국살이 꿀팁 보러 자주 놀러갈께요 ^^
영상 끝까지 코스트코 금액이 넘 궁금했는데 신기하게 예상하신 중간값이 나왔네요🤣🤣장보기영상 볼때마다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사실 남편이 더 가까웠어요 ㅎㅎㅎ 총 금액은 핏자 산거 까지 포함이라서요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ㅎㅎ
워낙 대식가들이 사는 집이다보니 장보기가 등골이 휩니다 🤣🤣
아차차…피자가 변수였군요….🤦🏼♀️🤦🏼♀️
그러게요 핏자 안샀으면 완패였죠 ㅎㅎ
화장품 뉴질랜드보다 더 비싸네요 😂
한국서 십몇만원이면 살텐데 미국 너무 비싸게 파네요.
그러게요 화장품이 정말 비싸서 아껴써야하는 품목중의 하나 랍니다 ㅎㅎ 😭
사는게 비슷한듯.. ㅋㅋ 나도 새우맛 과자 좋아함 여긴 코스트코에서 술 팔아서.. 좋아 ㅋㅋ
저 큰봉지를 한번 뜯으면 언제 먹었나 모르게 순삭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ㅎㅎㅎ 술까지 한번에 사면 편하고 좋겠다 멜랜드에선 불가능한 이야기 ㅎㅎ
술까지 사니 편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코스트코에서 술사는거 좋더라고..
버지니아에 살면서 H Mart와 Costco를 많이 다녔는데
몇년째 한국에 나와 있다보니 그립네요.
장보기 일상을 따라가며 풀청하고 응원합니다.
버지니아면 바로 옆동네라 가까운데 사시다가 한국에 가셨네요. 저는 동생이 한국 코스코 사진 보내주는데 물건 여기엔 없는것들 많아서 또 부럽더라구요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진짜 작정하고 장보면 충분히 나올수 있는 가격이예요 ㅠㅠ 무서워서 작정을 못해요 ㅠㅠ
맞아요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서 한번에 몰아보면 저래요. 저희도 장보러 자주 가지 말고 한번에 가자고 했더니 저래요 다시 자주 가는걸로 해야하나 싶어요 😢
nice vlog❤
Thanks 😊
한국은 진라면 40봉 한박스에 만8천원대에 사는데... 역시 미국이라 18개에 3만원이면 비싸긴 하네요 😘
와... 생각보다 가격차이가 아주 많이 나네요 ㅠㅠ
뭐니뭐니해도 코슷코가 1등이군요~~^^
마트마다 사야할 품목들을 다 정리하고 계신 노잼님 대박이세요!
쿠폰할인 꽤나 쏠쏠 한데요?
저 많은 식자재가 정리 되어 들어가는 넓은집이 부러워요~~
그나저나, 한국화장품 가격...더후가 비싼라인이긴 한데, 그래도...비싸네요. 😂
하이쭈님 여행 뒷편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줄 알았어요!! 아니 쿠폰북을 끼고 사니까 문제여요 ㅎㅎㅎ 한국 화장품이 정말 너무 비싸서 한국 가게되면 이민가방으로 하나가득 들고 와야 할꺼 같어요 😔
갑자기
떠서 보게 되었는데 넘 재미있어요.
전 캘리에 사는데, 미국 물가 점점 흐드득이죠?? 한국화장품 전 글로벌 올리브영 가끔 이용해요!! 추천드려요!!
반갑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셨다니 영광이여요 🥹
글로벌 올리브영 제가 지금 적어뒀어요 꼭 체크해 볼께요
한국 화장품이 좋은데 사실 너무 비싸요 ㅠㅠ
그런제게 이런 고급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꾸뻑 😊👍🏼
장보는 것 보고 놀랬습니다 .
물가가 한국보다 비싸다는 것을 알지만
하루만에 백만원은 기본으로 쓴다는게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
엄청난 양의 물건들을 보니 깜짝 놀랄만 한 하네요 .
자제분들안자 몰라도 음성에서 영어가
나오던데 집에서는 한국말을 사용 안 하시는건지요?
푸른문님, 한번 장을 보면 보통 쉬는날 하루는 장보다가 끝나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달에 한번 장을 볼때 많이 사놓고, 나머지 채소나 유재품은 중간중간 조금씩 사다가 먹는답니다. 외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집밥 좋아하는 가족이라 식비가 엄청나네요.
집에서는 영어를 쓰기도 하고 한국어를 쓰기도 하지만 모든 아이들의 언어능력이 같진 않아서 한집에서 같은 부모 아래 자랐어도 언어를 배우고 말을 하는것은 차이가 있네요. 엄마아빠가 한국말을 쓰면 자연스레 두개 언어를 할줄 알았는데 그게 제 아이에게는 언어 혼란이 오고 언어 장애가 오더라구요. 아예 말을 못해버리는.. 그뒤론 의사표현만 된다면, 가르켜주기는 하지만 강요는 하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