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영천에서/그늘이 좋다/5월 정출/떡붕어/토종터/참붕어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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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4월의 마지막 주말 밴드의 행사에 다녀온 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모친과 식사하고 딸과 사위의 방문 그리고 아들과 예비 며느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첫 주말과 연휴를 보냅니다.
둘째 주말에는 비와 강풍 예보로 출조를 미루다 보니 5월도 어느덧 중순이 지나갑니다.
셋째 주말. 사내 동호회의 정출을 위해 늘 그렇듯 이른 아침 피오나와 집을 나섭니다.
50여분의 시간을 달려 목적지에 이르니 하루 전 미리 들어가 1박을 한 회원들이 반겨주고
비어있는 자리에 하룻밤 쉬어갈 준비를 합니다.
아침부터 따가운 햇빛에 대 편성을 시작하고 피오나는 주변과 일행들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피오나가 준비한 샌드위치도 나누고 회원들과 담소도 나누며 시원한 곡차로 목도 축입니다.
구미의 지인께서도 합류하시고 가져오신 얼음 과자로 더위를 지워봅니다.
점심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며 만남을 이야기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식사를 마친 후 카메라를 들고 소류지를 구경하러 나서봅니다.
제방을 둘러보고 중류권을 지나 그림 좋은 상류권의 모습까지 담아봅니다.
제방을 지나오며 주변 자연의 모습도 담아보고 회원들의 자리와 조과도 확인해 봅니다.
현장 미끼도 채집하고 오후 낚시를 즐기다 지인께서 준비해 오신 참치 초밥과 회로 저녁을 나눈다.
어둠이 내려앉고 수면 위에 반짝이는 녹색 불을 띄워 놓고 밤 낚시를 즐깁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밤을 즐기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회원들의 조과도 확인하고 촬영 후 있던곳으로 돌려 보냅니다. 아침을 준비하여 나누고 아니 온 듯 주변을 치운 후 떠나 오기 전 자리로 돌아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구독 시청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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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고 일보…
자리 넘 좋아요.
저수지명 정보좀 부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희나리도 순위에 쳐주나요?
희나리도 토종붕어 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지고복고난 기름어디에다버리나요 분명취사도구 앃고갈텐데
환경은 동호회에서다버린다고생각안하는지 쓰레기봉투보여주면해결되나요 각성들하세요
그러고도 남들이장소공개좀달라면 환경문제때문에알려줄수없다고 그러면 그곳에낚시한사람들 누구겠습니까
지금낚시한사람들아니겠습니까 먹고 마시고 지지고복고 진정낚시하는사람들이라생각하시는지
간단한도시락 싸가지고 자연환경그대로 낚시대두대걸처놓고낚시 하는사람들이진정낚시꾼이요
기름이 발생하면 모으거나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기름묻은 취사도구는 집으로 가져와 세척 합니다.. 나름 환경을 생각하며 다니고 있지만 보시기 불편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보시는 분들의 관점이 각자 다를수 있으니까요. 자연환경을 지키려 더욱 노력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