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는데 그게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내일 걱정을 하지 않고, 장기적인 미래 걱정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참 어렵네요. 나이를 먹어가며 다른 사람 시선에서 해방되어가니 한결 자유롭더군요. 하지만 나의 미래로부터는 해방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한 번 해보고'는 진정 배워야 할 자세 같습니다. 한 번 해보고 가 쉬이 되려면 남의 시선에서 일단 해방되어야 하고, 미래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잔잔한 영상 잘 봤습니다 ^^
제가 그랬습니다 노력안하고 대충하는 모습에 저러니 저렇게 살지 현실에 만족하는 모습에 자신의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나 하는식으로 우리는 자식은 나와같은 인생을 안살게 하려고 희생하고 노력하잖아요 말씀하신 말을 들어보니 제생각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대체적으로 동남아에는 이런 문화가 있는것 같은데 한번 라오스 가봐야 겠습니다 제가딱 뭔가에 항상쫓겨살고 있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스타일이라서 항상 건강하세요^^
예전에 방송에서 보니 동남아 깡촌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가 몇년만에 친정나들이를 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 초상화를 보고 펑펑 울더군요.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나라는 암걸리면 그냥 죽어야 한다면서 내가 좀더 일찍 한국에 와서 자리잡았더라면 우리 아버지는 내가 살렸을거라 울분을 토하는걸 봤습니다. 카르페 디엠이라.....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안다는 것 만큼 생의 큰 기쁨은 없을 겁니다. 남들보단 덜 가지면 좀 어때요. 스스로 행복하다면 지금이 바로 천국인데.. 이번 시리즈는 참 덤덤하고도 은은한 깨친자의 독백 같습니다. 라오스를 위해 눈 맑은 우리의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이디아나 존스님의 여정에 박수를..!!
라오스 사람의 행동 방식이 마음에 와 닿기보다는 그런 그들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시는 이디님이 마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부끄러울 정도의 영상이 있었던가요? 첫 영상 보면서도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인가? 했었는데요.. ^^ 바쁘실텐데 오늘도 영상을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몇일전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대한민국이 1960~90년대에 비해 생활수준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향상되고 편리해진건 맞는데 그 때보다 행복하십니까? 라고 정곡을 찌르던.. 올해에는 꼭 라오스에 여행을 가서 조금이나마 라오스에 대해 알고 라오스 사람들에게 느끼고 배우고 싶네요
항상 이디님 영상 보면서 느끼지만 뭔가 해탈(?)한 느낌이랄까? 뭔가 컨텐츠 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요.솔직히 어떤블로그는 제목을 자극적으로하기도하고 조회수를 늘리기위해 자극적인 내용을 하죠.저랑 나이대도 웬지 비슷할거같고 (전71년생) .라오스 에서 사업도 하신거같네요.전 오늘 저녁에 라오스 🇱🇦 갑니다 3박4일.비엔티안.심야버스타고 팍세 그리고 우본라차타니.콘깬.치앙마이 빠이 치앙마이 out입니다.올해 마지막 배낭여행 이고 4월부터 다시 일할거같아요 저도 라오스 가 특별한 게 없지만 뭔가 편안하고 사람들 이 제일 착한거깉아요 (딴 동남아 는 사기도 믾이치고 가격도 부풀리고,)짭새한테 30만낍 삥 뜯겼지만요 하여튼 이디님 항상 잘보고있고요 언젠가 만날수 있으면 라오비어 한잔하고싶네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이디아나 죤스님. 컵짜이 라이라이~~지금부터 저도 라오스 에서 롱번건. 참, 유익한 내용이고 명강의 시간이 였읍니다.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멋집니다
글 너무 잘 쓰시네요
마니 깨닫고 갑니다
순간 책한권 읽은것 같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라오스에서오래사신
이디님의내공이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뿅~^^♡
저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있고요~처음부터 봤지만 부끄러운영상 없습니다~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가끔 달았지만요 ... ㅎㅎ
영상이나 하시는 말씀은 저에게 와닿는 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라오스 가야지 하고 있곤 하지요 ~~ ^^
언젠가 이디아나님 만나서 라오 한잔오는 날이 있길 기대합니다 ~~~~
ㅎㅎ 네 항상 찐구독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한채널에서 여기까지...
라오스에 0도 관심없다가 지금은 죽기전에 꼬오옥 가보고 싶은곳 1순위가 되었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바이디!
이디님의영상은항상부드럽고알차고영양가있는영상이구요.언제나도움이되는부분입니다.저는항상감사하고대리만족하며마음이힐링되었음을강조드립니다.영상하나탄생하기까지수많은노력과열정은항상베리~굿~
뿅.뿅^^♡
네 아주 조금은 노력이 들어가야 하긴 합니다.ㅎㅎ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디님.오늘 새벽에 비엔티안 왔어요.다름이아니라 딸랏사오 말고
딴 아침시장.야시장(주차장. 무슨 센터) 갈려고하는데 카테고리가 않보이네요
다시 좀 가르쳐 주실래요?
ep 66 에 있습니다. 더보기 들어가서 보시면 위치도 나와있습니다.ruclips.net/video/VYPz4AK-fsU/видео.html
깊이 있는 내용입니다. 공감합니다. 라오스가 힐링공간이될 수 있는 중요한 이유를 끄집어요약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영상마다 호방한 웃음소리의 근거가 여기 있었군요 배우고 갑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갈게요~~꾸벅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멈춘곳이라고 표현하더군요 비단 말뜻으로만 하자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거지만 사실 속에는 큰의미가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
네 시대의 흐름에 늦게 간다하더라도 그역시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 다.^^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는데 그게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내일 걱정을 하지 않고, 장기적인 미래 걱정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참 어렵네요. 나이를 먹어가며 다른 사람 시선에서 해방되어가니 한결 자유롭더군요. 하지만 나의 미래로부터는 해방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한 번 해보고'는 진정 배워야 할 자세 같습니다. 한 번 해보고 가 쉬이 되려면 남의 시선에서 일단 해방되어야 하고, 미래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잔잔한 영상 잘 봤습니다 ^^
시선에 갇히지 않는것만으로도 꽤 자유스럽긴 합니다. 일체유심조를 갈수록 깨달아가는게 철들어가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계속 보고 있어요. 차분하게 대리 만족 하고 있네요. 사회 생활로 해외 여행도 못가는 제 삶의 위로가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에서도 즐거움이 더욱 생기실듯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노력안하고 대충하는 모습에 저러니 저렇게 살지
현실에 만족하는 모습에 자신의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나 하는식으로
우리는 자식은 나와같은 인생을 안살게 하려고 희생하고 노력하잖아요
말씀하신 말을 들어보니 제생각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대체적으로 동남아에는 이런 문화가 있는것 같은데
한번 라오스 가봐야 겠습니다
제가딱 뭔가에 항상쫓겨살고 있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스타일이라서
항상 건강하세요^^
한국인답게 잘 사신듯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근심 걱정 그냥 내려버리세요. 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세계 10대 경제대국 대한민국에 살면서
요즘 나라 돌아가는 형국(形局)을 보다가,
이디아나 존스님이 소개하는 라오스 사람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왠지 가슴이 뭉클 합니다.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공감 100입니다 라오스를 배워야해요~
예전에 보고 정주행하다 다시 보았는데 또다른 느낌이네요ᆢ
정주행 끝내고 시간될때 또보면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ᆢ
라오스 한달경험 전과 비교하니 많은 점이 다르게 와닿습니다ᆢ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ㆍ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그러시군요. 흥미롭습니다. 체험과 체감 등에서 오는 차이가 이해의 정도의 차이로 또 달라지는 군요. 라오스를 어여삐 봐주시기에
그 감이 변하시는 듯합니다. 정주행 응원합니다.^^
해변 이름 알고싶습니다
거제도 학동몽돌해변인듯 합니다.ㅎㅎ
@@EdianaJones 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보니 동남아 깡촌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가 몇년만에 친정나들이를 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 초상화를 보고
펑펑 울더군요.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나라는 암걸리면 그냥 죽어야 한다면서 내가 좀더 일찍 한국에 와서 자리잡았더라면
우리 아버지는 내가 살렸을거라 울분을 토하는걸 봤습니다.
카르페 디엠이라.....
시청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라오스를 동경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제가 살아보니 격정한다고 해결 대는것도 아니고 훌러가는대로 따라
흘러가면대는겁니다 인생사 평균 80년살면 잘사는대 줄기면서 세월 따라 흘러가면 댐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아~
얼굴은 안나오지만 내용이 있으니 보게되는구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안다는 것 만큼 생의 큰 기쁨은 없을 겁니다.
남들보단 덜 가지면 좀 어때요. 스스로 행복하다면 지금이 바로 천국인데..
이번 시리즈는 참 덤덤하고도 은은한 깨친자의 독백 같습니다.
라오스를 위해 눈 맑은 우리의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이디아나 존스님의 여정에 박수를..!!
깨친자의 독백 캬~~~~
멋찐 표현이십니다
항상 느끼지만 필력과 남다르신 생각은 전문가의 향기가 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쩜!
말씀을그리예쁘고품위있게하십니까?참으로보기좋고,듣기좋으네요.항상행복하십시요.
라오스 사람의 행동 방식이 마음에 와 닿기보다는 그런 그들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시는 이디님이 마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부끄러울 정도의 영상이 있었던가요? 첫 영상 보면서도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인가? 했었는데요.. ^^
바쁘실텐데 오늘도 영상을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항상 애청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찐구독자님^^
이디아나존스님 영상은 여러가지로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들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2008년에 라오스에 간 적 있는데 그곳에 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 적이 있죠.
그 때의 인상이 이디아나 존스님이 느낀 거랑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영상 초반에 거제도 학동해수욕장,바람의 언덕,통영 해저터널인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와 한눈에 다 알아보시네요.👍
👍👍👍👍👍👍👍👍👍👍👍👍
오늘도 후한 평가 감사드립니다.^^
제가 동남아 여행을 몇번 다녀보니 이상하게 라오스가 머리에 많이 남더군요
주변국들 보다 모든면이 열악하고 여행 다니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어릴때의 추억을 살려주는 느낌도 있고 뭔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이디아나님의 라오스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탁 꼬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은은한 그 매력이 있는곳입니다. 오히려 태국이나 주변국 및 제 3국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더 빨리 그매력을 아시기도 하더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몇일전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대한민국이 1960~90년대에 비해 생활수준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향상되고 편리해진건 맞는데 그 때보다 행복하십니까? 라고 정곡을 찌르던..
올해에는 꼭 라오스에 여행을 가서 조금이나마 라오스에 대해 알고 라오스 사람들에게 느끼고 배우고 싶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뒤늦게 영상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혹시 댓글로 롱번껀 라오어로 써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롱번껀. 딱 제 얘기네요.
2주쯤 뒤 휴가 때 혼자 라오스 가보려고 숙소들도 예약해 놨습니다. 영어건 뭐건 외국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일단 저질러 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요.
손짓발짓에 번역기 느긋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계 어디를 가시더라도 안전에는 집중하시고 라오스에서는 느긋하고 여유있으시면 됩니다^^
👍👍👍👍👍~^^
시청 감사드립니다.^^😊
@@EdianaJones👍👍👍👍👍👍~^^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마다 '엄지 척' 누르느라......
본 내용도 그렇고,
모든 댓글들도
하나같이 '엄지 척'들입니다.
😂 ☺ 👻 😺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이디님 영상 보면서 느끼지만 뭔가 해탈(?)한 느낌이랄까? 뭔가 컨텐츠 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요.솔직히 어떤블로그는 제목을 자극적으로하기도하고
조회수를 늘리기위해 자극적인 내용을 하죠.저랑 나이대도 웬지 비슷할거같고
(전71년생) .라오스 에서 사업도 하신거같네요.전 오늘 저녁에 라오스 🇱🇦 갑니다
3박4일.비엔티안.심야버스타고 팍세
그리고 우본라차타니.콘깬.치앙마이 빠이
치앙마이 out입니다.올해 마지막 배낭여행 이고 4월부터 다시 일할거같아요
저도 라오스 가 특별한 게 없지만 뭔가
편안하고 사람들 이 제일 착한거깉아요
(딴 동남아 는 사기도 믾이치고 가격도
부풀리고,)짭새한테 30만낍 삥 뜯겼지만요
하여튼 이디님 항상 잘보고있고요
언젠가 만날수 있으면 라오비어 한잔하고싶네요
ㅎㅎ 준비 잘 되셨을까요. 설레는 기분 항상 긍정적으로 여유있게 하지만 항상 안전에는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여행 되실겁니다.^^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고, 오늘의 나머지는 즐겁게 살아야죠. 왜 살지라는 의문이 생기는 영상이네요. ^^;;;
캬.. 현답니십니다.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긁적....저들이 당장 하루 벌어먹을 것이라도 벌면 만족이니까요
저들이 잘 사는 곳 살면 이야긴 달라집니다
굳이 라오스 뿐이 아닌 무수한 나라들 이야기이기도 하고
설명굿
시청 감사드립니다.^^
라오스 굿
하긴 내일 올까 안올수도 있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