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뒤에 있을수록 바운스가 많아지고 채를 열수록 많아집니다. 반대는 적어지구요. 헤드를 많이 열었다면 약간의 핸드 퍼스트를 해도 여전히 바운스로 들어가구요. 그 정도는 샷의 탄도 라이등에 따라 조절하지만 헤드를 열고 핸드 퍼스트를 거의 하지않으면 왠만하면 바운스로 치게 됩니다.
프로님 영상은 짧고 임팩트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Q1. 잔디가 짧을때 로프트가 높은 걸로 치는게 나은건가요? 피칭이상되는걸로 굴리는게 보통 나은 방법인가요? 영상처럼 앞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에요...헤깔리더라구요. 왠지 잔디가 길어서 공이살짝 떠있으면 높은 로프트의 웨지를 쓰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요.. Q2. 그리고 가끔 잔디가 페인..혹은 아주 적은 곳에 공이 있을때 영상같은 정도의 거리라면 어떻게 공략하는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1.잔디가 짧던 길던 남은 상황이 더 중요한 이슈인데요 엣지에서 핀까지의 거리가 가까우면 띄워야 하니까 로프트가 큰 클럽(샌드웨지) 핀까지의 거리가 길면 9번 8번까지도 씁니다. 러프에 공이 떠있을때는 로프트가 큰 클럽을 쓰면 밑으로 채만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2.잔디가 패인 디보트 같은 곳에서는 맨땅이랑 똑같은 타법(로프트를 세워서 리딩에지로 치는 방법) 이나 7,8번 같은걸로 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상보다 더 타이트한 상황(거의 맨땅) 같은데서는 바운스로 치면 말씀하신 현상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나 맨땅이 아닌 잔디가 있는 상황에선 몇미리라도 밑으로 파고들 공간이 있습니다. 보충하면 선수들을 잔디가 짧고 딱딱한 코스에선 로우 바운스를 잔디가 긴데선 하이 바운스를 바꿔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론은 아주 타이트한 라이에서 하이 바운스 웨지를 열어서 뒤땅을 치면 타핑성 구질이 나올수 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저도 학생때 그런 생각에 바운스를 다 깍았던건데요. 골프는 우리가 맨땅에서 플레이 하는게 아니라 잔디위에 놓여있는 공을 치는거니까 아무리 짧은 잔디래도 공이 살짝 떠 있고 그 사이로 웨지 바운스가 들어갈 공간이 있습니다. 만약 맨땅에서 플레이 한다면 바운스를 죽이고 핸드포워드로 쳐야합니다. 그리고 프로들은 페어웨이 길이가 아주 짧은곳이면 로우바운스로 교체해서 플레이 합니다. 일반적인 골프장은 그냥 중간 바운스를 쓰구요
최고의 레슨입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10년간 고민했던 내용이었는데...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하네요!
언제 봐도 너무 좋은 레슨이에요
감사합니다!
와 완전 대박레슨⁹
넵 도움되시길요!!
최고의 레슨 프로십니다! 인스타도 자주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극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어프로치 이해가 완전잘되요! 👍👍👍
네 전달이 잘되서 다행입니다 휴
@@seanparkgolf 내일가서 바로도전!
영상 잘 봤습니다
바운스로 치는 방법이게 핸드퍼스트하지말고 해드를 열어주면 되나요?
손이 뒤에 있을수록 바운스가 많아지고 채를 열수록 많아집니다. 반대는 적어지구요. 헤드를 많이 열었다면 약간의 핸드 퍼스트를 해도 여전히 바운스로 들어가구요. 그 정도는 샷의 탄도 라이등에 따라 조절하지만 헤드를
열고 핸드 퍼스트를 거의 하지않으면 왠만하면 바운스로 치게 됩니다.
프로님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바운스 이용해서 어프로치 잘하고 있는데요!
30미터안 그린주변에서 쓸 56도나 58도 웨지를 새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범용으로 쓰려면 56도58도중에 어떤걸 추천하시는지요? 바운스도 10도 12도 어떤게 더 나을까요~??어프로치할때 런닝없이 거의 백프로 띄워서 치는 스타일입니다
12도 바운스가 좋을거같은데 조금 딱딱한땅에서도 쉽게 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딱딱한 자리에서는 잘될때도 있는데 한번씩 탑볼이 나더라구요ㅜ
연습이 부족해서 1개만 사려고 할때 추천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프로님 화이팅하세요!
그 다음 웨지 구성이 중요한데요. 보통 초중급이면 4도씩 쓰는게 맞고 상급자면 6도 차이로 써도 됩니다. 52도가 갭웨지면 56도를 구매하세요
바운스는 한국은 잔디가 짧지않아서 12바운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완벽히 이해하였습니다. 근데 바운스를 잘이용하는 어프로치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팁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했는데요^^
혹시 다른 아이언들도 바운스를 이용하는 느낌을 가질까요?~~
웨지로 숏게임 할때는 맞구요. 풀스윙은 아닙니다.
프로님 영상은 짧고 임팩트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Q1. 잔디가 짧을때 로프트가 높은 걸로 치는게 나은건가요? 피칭이상되는걸로 굴리는게 보통 나은 방법인가요? 영상처럼 앞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에요...헤깔리더라구요. 왠지 잔디가 길어서 공이살짝 떠있으면 높은 로프트의 웨지를 쓰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요..
Q2. 그리고 가끔 잔디가 페인..혹은 아주 적은 곳에 공이 있을때 영상같은 정도의 거리라면 어떻게 공략하는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1.잔디가 짧던 길던 남은 상황이 더 중요한 이슈인데요 엣지에서 핀까지의 거리가 가까우면 띄워야 하니까 로프트가 큰 클럽(샌드웨지) 핀까지의 거리가 길면 9번 8번까지도 씁니다.
러프에 공이 떠있을때는 로프트가 큰 클럽을 쓰면 밑으로 채만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2.잔디가 패인 디보트 같은 곳에서는 맨땅이랑 똑같은 타법(로프트를 세워서 리딩에지로 치는 방법) 이나 7,8번 같은걸로 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헤드 연 만큼 왼쪽으로 보나요? 똑바로 보나요? 그게 헷갈려요
로프트가 많은 웨지 (56도) 는 우측으로 많이 가지 않습니다. 거의 똑바로 봐도 되요
바운스가 땅에 맞은 후 리딩엣지가 공을 까게 되지 않나요? 결과는 탑볼 비슷하게..모래도 아니고 바운스가 공 밑을 파고들어갈 수 없이 타이트한 땅에서 어케 가능한지 이해가 잘안되요. ㅠ
영상보다 더 타이트한 상황(거의 맨땅) 같은데서는 바운스로 치면 말씀하신 현상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나 맨땅이 아닌 잔디가 있는 상황에선 몇미리라도 밑으로 파고들 공간이 있습니다. 보충하면 선수들을 잔디가 짧고 딱딱한 코스에선 로우 바운스를 잔디가 긴데선 하이 바운스를 바꿔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론은 아주 타이트한 라이에서 하이 바운스 웨지를 열어서 뒤땅을 치면 타핑성 구질이 나올수 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그런데 샤프트를 기울여서 리딩엣지를 땅에 대면 찍힌다고 설명하셨는데 반대로 샤프트를 바로 들어서 바운스를 이용하게되면 리딩엣지가 살짝 들려서 공을 엣지로 까게 되는게 아닌가요? 결과 영상이 말해주긴하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ㅠ
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저도 학생때 그런 생각에 바운스를 다 깍았던건데요. 골프는 우리가 맨땅에서 플레이 하는게 아니라 잔디위에 놓여있는 공을 치는거니까 아무리 짧은 잔디래도 공이 살짝 떠 있고 그 사이로 웨지 바운스가 들어갈 공간이 있습니다. 만약 맨땅에서 플레이 한다면 바운스를 죽이고 핸드포워드로 쳐야합니다. 그리고 프로들은 페어웨이 길이가 아주 짧은곳이면 로우바운스로 교체해서 플레이 합니다. 일반적인 골프장은 그냥 중간 바운스를 쓰구요
@@seanparkgolf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됩니다! 유튜브 구독 알림설정 다하고 갑니다.
@@peterhan2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