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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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3
  • 국토 최남단 마라도 여행.
    제주 모슬포의 운진항에서 쾌속선으로 25~30분을 가면 마라도에 도착합니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는선착장은 #모슬포 운진항과 #송악산 두군데가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운진항을 이용했습니다.
    #마라도 와 #가파도 를 하루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다만, 마라도와 가파도가 직접연결이 안되고 #운진항 에서만 갈 수 있습니다. 운진항에서 첫 배편으로 마라도를 갔다가 다시 운진항으로 와서 가파도를 다녀왔습니다.
    마라도는 국토 최남단 섬이며 최근 짜장면과 짬뽕으로 유명해진 만큼 중국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절과 성당, 교회도 있고 마라도 등대는 유명합니다.
    잘 정비된 둘레길 코스로 1시간이면 섬을 한바퀴 돌아 볼 수 있으며 남쪽으로 펼쳐진 망망대해를 바라 볼 수 있어서 멋진 여행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soha2223a
    @soha2223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생을 즐기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시기를~